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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사, ‘빌보드 코리아 핫100’초대 1위에 “첫 번째라는 건 항상 의미가 있어” (방송 제공) [금요저널] 가수 화사가 처음 신설된 ‘빌보드 코리아 핫100’차트의 초대 1위 아티스트가 된 소감에 대해 “첫 번째라는 건 항상 의미가 있다”고 기뻐했다.화사는 최근 빌보드 본사 및 빌보드코리아가 신설한 ‘빌보드 코리아 핫100’차트에서 ‘Good Goodbye’로 차트 최초의 1위 가수가 됐다.관련해 빌보드 측에 이 성과에 대한 소감을 전했다.화사는 “빌보드에서 새로 개설한 ‘빌보드 코리아 핫100’차트에서 제가 첫 번째 1위를 하게 돼서 영광스럽다. 모든 ‘첫 번째’라는 건 항상 의미 있는 일인 것 같다. 감사하다”고 밝혔다.또 곡의 인기에 대한 소감으로 “이 노래가 누군가에게 위로가 되길 바란다고 한 적이 있는데 그 소원이 현실이 된 것 같아 저를 가장 행복하게 한다”고 덧붙였다.‘Good Goodbye’로 역주행 신드롬을 일으키고 있는 화사는 ‘빌보드 코리아 핫100’에서 2주 연속 1위를 차지한 것은 물론, ‘빌보드 월드 디지털 송 세일즈’차트에서도 첫 정상에 오르며 의미 있는 기록을 써 내려가고 있다.아울러 지난주 43위로 첫 진입한 ‘빌보드 글로벌 200’에서도 11계단 오른 32위에 랭크되며 괄목할 만한 글로벌 상승세도 이어가고 있다.화사는 11일 발표된 49주차 써클차트에서도 ‘Good Goodbye’로 디지털, 스트리밍, BGM 차트 등에서 지난주에 이어 6관왕을 석권했다.브레이크 없는 1위 질주를 이어가고 있는 화사는 싸이가 수장으로 있는 피네이션과 전속계약 체결 후 ‘I Love My Body’, ‘NA’, ‘Good Goodbye’등 독보적 콘셉트가 엿보이는 음악을 선보이며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준호, 내년 1월 생일 기념 팬미팅 ‘STUNNING US’개최…특별한 한 해의 시작 (방송 제공) [금요저널] 가수 겸 배우 이준호가 생일을 맞이해 팬미팅을 개최한다.이준호는 내년 1월 24일과 25일 양일간 서울 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에서 ‘2026 이준호 팬미팅 ’를 열고 팬들과 만난다.이번 팬미팅은 이준호의 생일을 기념해 개최되는 만큼, 다채로운 구성으로 채워져 팬들에게 더욱 특별한 공연으로 다가갈 계획이다.이준호는 팬들과 함께 새해를 열며 의미 있는 한 해의 시작을 알리는 것은 물론, 알찬 즐거움까지 더해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또한 이번 팬미팅은 전 세계 글로벌 팬들을 위해 위버스 라이브 스트리밍으로도 진행된다.이준호는 오프라인과 온라인 모두 즐길 수 있는 풍성한 무대를 선보이기 위한 준비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개최 소식과 더불어 이준호는 공식 SNS 채널을 통해 팬미팅 포스터를 공개하고 뜨거운 반응을 자아내고 있다.공개된 이미지 속 그는 선물 꾸러미와 풍선, 그리고 케이크까지 다양한 오브제로 생일 파티를 연상케 하는 분위기를 연출하며 팬미팅을 향한 팬들의 설렘 지수를 높이고 있다.이준호는 최근 인기리에 종영한 tvN ‘태풍상사’를 통해 섬세한 연기력을 발휘하며 ‘믿고 보는 배우’존재감을 다시 한번 각인시켰다.이를 입증하듯 그는 ‘10주년 아시아 아티스트 어워즈 2025’에서 대상 부문인 ‘AAA 올해의 남우주연상’을 포함한 4개 부문에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이뿐만 아니라 이준호는 오는 26일 공개 예정인 넷플릭스 시리즈 ‘캐셔로’로 또 한 번 연기 변주에 나선다.연타석 흥행을 기록하며 빛나는 연기 여정을 보여주고 있는 그가 팬들과의 소통까지 놓치지 않으며 열일 행보를 예고하고 있는 만큼, 계속해서 어떤 활약을 써 내려갈지 귀추가 주목된다.한편, ‘2026 이준호 팬미팅 ’티켓은 멜론 티켓을 통해 18일 오후 8시 선예매, 19일 오후 8시 일반 예매가 오픈된다.
사진제공 = 웨이베러 [금요저널] 가수 프롬트웬티가 독보적인 색채의 알앤비로 컴백한다. 프롬트웬티는 26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새 싱글 ‘Social’을 발매한다. 프롬트웬티는 ‘Eye Candy’ 이후 약 5개월 만에 컴백을 확정, ‘알앤비 스타’로서의 존재감 굳히기에 나선다. 신곡 ‘Social’은 Y2K 무드가 엿보이는 팝 알앤비 장르의 곡으로 온라인 시대의 사랑과 연결을 주제로 SNS가 일상과 삶의 모든 순간을 관통하는 2025년을 트렌디하게 담아냈다. ‘Social’은 프롬트웬티와 웨이베러 대표 프로듀서 헬로글름 그리고 제로베이스원, NCT 해찬, EXO 등의 앨범에 참여한 리코 그린이 의기투합해 완성됐다. 프롬트웬티의 솔직하고 대담한 매력을 재치 있으면서도 발칙한 가사로 표현했다. 프롬트웬티의 흔들림 없는 보컬과 화려한 애드리브 역시 ‘Social’의 리스닝 포인트다. 뿐만 아니라 그는 탄탄한 피지컬과 비주얼로 장난꾸러기 같으면서도 자극적인, 동시에 가장 트렌디한 콘셉트를 이끌어내는 차세대 알앤비 아이콘임을 입증할 계획이다. 한 편의 영화 같은 ‘Social’ 뮤직비디오는 프롬트웬티가 직접 연출을 맡아 아티스트로서의 역량을 증명했다. 감각적인 색감과 유머러스한 디렉팅이 어우러진 ‘Social’ 뮤직비디오는 곡이 전하는 메시지를 극대화해 보는 즐거움을 배가했다. 남성 솔로 아티스트 레이블 웨이베러의 대표 프롬트웬티는 헬로글룸과 함께 ‘KCON LA 2025’에 출격하는가 하면, 유럽 5개 도시 투어를 마치고 브라질 8개 도시 투어를 앞두고 있는 등 글로벌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이어 프롬트웬티가 ‘Social’을 통해 선보일 새로운 음악 세계에 기대가 모인다. 한편 프롬트웬티의 새 싱글 ‘Social’은 26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사진제공 = MBC ‘쇼! 음악중심’ 캡처 [금요저널] 가수 영빈 이 차세대 여성 솔로 아티스트로서 존재감을 빛냈다. 영빈은 지난 18일 Mnet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KBS 2TV ‘뮤직뱅크’, MBC ‘쇼 음악중심’, SBS ‘인기가요’ 등에 연이어 출연해 데뷔곡 ‘Freak Show’ 무대를 선보였다. 특히 지난 20일 방송된 ‘쇼 음악중심’ 무대는 한 편의 시트콤처럼 꾸며져 화제를 모으고 있다. 마봉춘 여사의 고희연에 등장한 영빈은 현수막 뜯어 ‘Freak Show’의 시작을 알렸고 고희연장은 곧 영빈만의 무대로 변하며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기존 음악 방송의 틀을 깨는 색다른 무대 연출과 영빈의 탄탄한 라이브 실력, 압도적인 퍼포먼스까지 어우러져 ‘괴물 신인’의 탄생을 알렸다. 영빈은 ‘Freak Show’ 가 전하는 메시지를 강렬한 눈빛에 고스란히 담아내며 신인답지 않은 장악력을 뽐냈다. 앞서 영빈은 지난 1월 종영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더 딴따라’에서 준우승을 차지하며 탁월한 끼와 재능을 입증했다. 이후 지난 17일 첫 번째 디지털 싱글 ‘Freak Show’로 가요계에 데뷔해 비범한 행보를 펼치고 있다. ‘Freak Show’는 ‘타고난 다름’을 숨기지 않고 자랑스럽게 승화시키는 당당한 태도를 유쾌한 언어유희로 표현한 팝 댄스 곡으로 JYP엔터테인먼트 대표 프로듀서 박진영이 작곡에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다. 이를 통해 독보적인 음악 세계를 구축하고 있는 영빈이 계속해서 보여줄 개성 강한 무대에 기대감이 증폭된다. 한편 영빈은 각종 음악 방송을 비롯한 다채로운 활동으로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사진제공 = 씨엘엔컴퍼니 [금요저널] 신예 차지안이 씨엘엔컴퍼니와 전속계약을 맺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 25일 씨엘엔컴퍼니는 “무한한 잠재력과 진정성을 지닌 배우 차지안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며 “앞으로 다양한 작품에서 자신만의 색을 펼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서울예술대학교에서 연기를 전공한 차지안은 신선한 매력과 안정적인 연기력을 겸비한 기대주다. 그는 드라마, 영화, 광고 등 다양한 장르에서 이미 두각을 나타내며 차세대 배우로서 가능성을 입증해왔다. 차지안은 전속계약과 동시에 영화 ‘메이드 인 이태원’의 우리 역으로 캐스팅돼 새로운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영화 ‘메이드 인 이태원’은 1998년 IMF 시절의 이태원을 배경으로 다양성이 존중받지 못하던 시대 속 각기 다른 사연을 지닌 청춘들이 한 공간에서 부딪히며 그려내는 성장 느와르다. 극 중 우리는 겉으로는 청순한 모범생이지만, 속으로는 당돌함과 주체적인 면모를 지닌 인물이다. 주인공들과 부딪히며 서사의 흐름을 뒤흔드는 중요한 축으로 차지안은 이 캐릭터를 통해 풋풋하면서도 강단 있는 청춘의 얼굴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전속계약 체결과 함께 영화 캐스팅 소식을 알리며 배우로서 첫걸음을 내디딘 차지안. 씨엘엔컴퍼니와 함께 연기 행보를 시작하는 그가 앞으로 어떤 활동으로 대중과 만날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차지안과 전속계약을 체결한 씨엘엔컴퍼니에는 배우 고경표, 김미경, 나현영, 류덕환, 박세영, 서영주, 손여은, 안지호, 양정아, 이수미, 탕준상, 홍금비 등이 소속돼 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사진제공 = 로그스튜디오 [금요저널] 신예 배우 박준서와 서빈이 로그스튜디오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25일 로그스튜디오는 “무한한 잠재력이 내재된 신예 배우 박준서 서빈과 전속계약을 맺었다”며 “두 배우가 다양한 작품에서 재능을 발휘하고 차세대 배우로 성장할 수 있는 발판이 되어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할 것”이라고 전했다. 박준서는 가방, 화장품 등 다양한 분야의 광고를 통해 얼굴을 알린 것은 물론, 단편 영화로 연기 경험을 쌓으며 탄탄한 기본기를 다져왔다. 눈길을 사로잡는 훈훈한 외모와 피지컬, 감각적인 연기력으로 자연스러운 몰입감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서빈 역시 한국예술종합학교 연극원 연기과 출신으로 안정적인 연기력에 세련된 마스크까지 갖춰 다채로운 매력을 선보일 것으로 기대되는 배우다. 신선한 아우라로 작품에 생동감을 더할 서빈의 활약에 귀추가 주목된다. 박준서와 서빈은 로그스튜디오에서 배우로서 본격적인 도약에 나선다. 남다른 가능성과 뛰어난 역량을 지닌 기대주인 만큼, 아낌없는 지원 속에서 첫걸음을 뗄 이들의 연기 행보에 이목이 쏠린다. 한편 박준서와 서빈이 전속계약을 맺은 로그스튜디오에는 이재욱, 채단비, 윤도건이 소속돼 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사진제공 = 에이사이드컴퍼니 [금요저널] 가수 예린이 특별한 에너지를 전한다. 예린은 24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디지털 싱글 ‘Awake’를 발매한다. ‘Awake’는 강렬한 록 사운드 위 예린만의 맑고 투명한 목소리가 더해진 곡이다. 특히 희망과 도전의 메시지가 평범한 일상 속 만화 주인공이 된 듯한 환상적인 경험을 선사하며 리스너들에게 용기를 불어넣을 전망이다. 이뿐만 아니라 예린은 ‘Awake’에 음악적 도전 정신을 고스란히 담아 의미를 더했다. 그는 한층 성숙해진 색깔로 새로운 음악 여정의 첫걸음을 떼며 두근거리는 마음과 벅찬 울림까지 안겨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발매에 앞서 예린은 ‘Awake’의 뮤직비디오 티저를 공개하고 컴백 예열을 마쳤다. 공개된 영상 속 예린은 환한 미소를 띤 얼굴로 자유분방한 에너지를 발산하는가 하면, 마이크를 쥐고 노래하는 모습으로 록스타 면모까지 예고하며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자아내고 있다. 이전에는 볼 수 없었던 새로운 장르의 음악으로 돌아오는 예린. 무한한 콘셉트 소화력과 탄탄한 역량을 바탕으로 색다른 변신에 나설 준비를 마친 그가 이번 신보로 어떤 활약을 써 내려갈지 이목이 집중된다. 한편 예린의 ‘Awake’는 24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감상할 수 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사진제공 = 타이거 스튜디오 [금요저널] 그룹 아이콘 구준회가 연기 변주에 나선다. 구준회는 24일 첫 방송을 앞둔 드라맥스X웨이브 오리지널 드라마 ‘단죄’에 출연한다. ‘단죄’는 보이스피싱 사기로 가족과 꿈 모두를 잃은 무명 배우가 딥페이크 기술을 활용해 거대 보이스피싱 조직에 잠입, 인생을 건 복수를 감행하는 범죄 스릴러다. 최근 심각한 사회 문제로 떠오른 보이스피싱과 AI 기반 범죄를 다룬 만큼, 공개 전부터 호기심을 유발하고 있다. 극 중 구준회는 경찰대를 수석으로 졸업한 엘리트이자 훈남 형사인 박정훈 역으로 분해 열연을 펼칠 전망이다. 그는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하소민과 함께 조직의 실체를 낱낱이 파헤치며 극에 긴장감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이뿐만 아니라 구준회는 앞서 공개된 티저 영상을 통해 해외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모은 바 있다. 그는 처음 도전하는 장르인 만큼 이전에는 볼 수 없었던 모습으로 확장된 연기 스펙트럼을 예고하며 예비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더하고 있다. 그간 ENA ‘보라 데보라’를 비롯해 채널A ‘결혼해YOU’, 영화 ‘어게인 1997’ 등 브라운관과 스크린을 넘나들며 꾸준한 연기 행보를 보여준 구준회. 다양한 장르의 필모그래피를 쌓아 올리며 배우로서의 가능성을 입증한 그가 ‘단죄’에서는 어떤 활약을 펼칠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구준회가 출연하는 ‘단죄’는 매주 수목 밤 9시 30분 웨이브, 밤 9시 40분 드라맥스에서 순차 공개된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사진제공 = 슈퍼벨컴퍼니 [금요저널] 가수 딘딘이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 소속사 슈퍼벨컴퍼니에 따르면 딘딘은 오는 11월 14일과 15일 양일간 이화여자대학교 ECC 영산극장에서 ‘딘딘 소극장 콘서트 : 만추’를 열고 팬들을 만난다. 이번 콘서트는 가을을 맞이해 개최되는 만큼, 무르익은 감성이 돋보이는 세트리스트로 채워질 전망이다. 딘딘은 보컬부터 랩까지 다채로운 음악 스펙트럼을 만나볼 수 있는 무대를 선사하며 팬들의 취향을 저격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그간 꾸준하게 음악 활동을 펼쳐 온 딘딘은 올해에도 자신만의 색깔이 돋보이는 음악을 선보이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그는 설레는 봄기운을 담은 ‘낮, 술’과 문차일드의 원곡을 새롭게 재해석한 ‘태양은 가득히’로 리스너들에게 에너지를 전했다. 이뿐만 아니라 딘딘은 최근 MBC ‘놀면 뭐하니?’를 통해 남다른 보컬 실력을 재조명하며 눈도장 찍은 것은 물론, 재론칭한 유튜브 채널 ‘제철임철’로 적극적인 소통을 펼치며 보다 친근한 모습으로 대중에게 다가가고 있다. 음악을 비롯해 라디오, 방송 등 다양한 분야에서 존재감을 빛내고 있는 딘딘. 콘서트로 뜨거운 기세를 이어가며 맹활약에 박차를 가할 그의 행보에 이목이 쏠린다. 한편 딘딘의 ‘딘딘 소극장 콘서트 : 만추’는 26일 오후 8시부터 티켓링크를 통해 예매 가능하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사진제공 = 얼루어 코리아 [금요저널] 배우 박윤호가 패션 화보까지 접수하며 대세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박윤호는 최근 공개된 패션 매거진 ‘얼루어 코리아’ 10월호 화보를 통해 다채로운 비주얼을 보여주며 폭넓은 소화력을 입증했다. 공개된 화보 속 박윤호는 화이트 니트와 블랙 와이드 스커트를 매치해 중성적인 매력을 더하는가 하면, 카리스마 넘치는 눈빛으로 시크한 무드를 자아냈다. 또한 포근한 니트 차림으로 풋풋한 소년미까지 선보였고 특히 강아지와 함께한 컷에서는 해맑은 미소로 친근한 면모를 드러내며 시선을 단번에 사로잡았다. 이어 진행된 인터뷰에서 박윤호는 누구보다 뜨겁게 보낸 지난여름을 떠올렸다. tvN 드라마 ‘미지의 서울’,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트리거’ 등에서 강렬한 인상을 남긴 박윤호는 “연기를 하면 할수록 대범해지는 것 같다. 캐릭터를 통해 새로운 경험과 도전을 하게 된다. 그 한계를 깨는 게 상당히 재미있더라”고 이야기했다. 그중 가장 짜릿했던 순간으로 ‘미지의 서울’ 공개를 꼽은 그는 “호수를 화면에서 만나기를 오래 참고 기다렸다. 작품이 방영되는 한 달 동안 매주 설레는 마음으로 보냈다. 많은 분이 좋아해 주시고 좋은 피드백을 들을 수 있어 마음에 오래 남을 것 같다”며 작품에 대한 깊은 애정을 전했다. 마라톤처럼 연기를 오래 하고 싶다는 박윤호는 “영화제 시상식 무대에 오르면 어떨지 머릿속으로 상황을 구체적으로 상상하곤 한다”라는 또 다른 꿈을 밝히며 앞으로의 행보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앞서 ‘밤이 됐다’를 시작으로 ‘사랑은 외나무다리에서’, ‘스터디그룹’, ‘언젠가는 슬기로울 전공의생활’, ‘미지의 서울’, ‘트리거’ 등 장르를 넘나드는 연기 활약을 이어가고 있는 박윤호의 한계 없는 연기 변신에 관심이 모인다. 한편 박윤호의 새로운 얼굴이 담긴 ‘얼루어 코리아’ 10월호는 공식 홈페이지와 SNS 채널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사진제공 = 알앤디컴퍼니(디레이블) [금요저널] 가수 대성이 첫 아시아 투어의 피날레를 화려하게 장식했다. 대성은 지난 20일 대만 가오슝에서 ‘DAESUNG 2025 ASIA TOUR: D’s WAVE’의 마지막 공연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이번 투어는 지난 4월 26일과 27일 서울을 시작으로 호찌민, 쿠알라룸푸르, 타이베이, 홍콩, 고베, 싱가포르, 시드니, 마카오, 요코하마, 가오슝까지 11개 도시에서 14회 공연으로 진행됐다. 특히 서울 공연은 티켓 오픈과 동시에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대성의 압도적 영향력을 증명했다. 신곡 ‘Universe’로 포문을 연 대성은 ‘Last girl ’, ‘JUMP’, ‘Umbrella ’ 등으로 현장을 뜨겁게 달궜다. 이어 ‘MONSTER’, ‘FANTASTIC BABY’, ‘BANG BANG BANG’ 등 빅뱅의 히트곡 무대까지 선보이며 풍성한 세트리스트로 팬들의 오감을 만족시켰다. 대성은 소속사 알앤디컴퍼니를 통해 “팬 여러분 덕분에 정말 행복한 투어를 마칠 수 있었다. 국내 첫 솔로 앨범도, 앨범과 동명의 첫 솔로 콘서트도, 그리고 이번 투어까지 모두 팬분들이 계셨기에 가능했다”며 진심 어린 감사 인사를 전했다. 이어 “첫 도전이라 설레는 만큼 긴장도 컸지만, 방문한 도시마다 보내주신 열정적인 환호와 응원 덕분에 매 순간 즐겁게 무대를 채울 수 있었다. 비록 언어는 달라도 매 공연마다 함께 노래해 주시고 우리만의 응원 구호를 만들며 점점 하나가 되어 가는 모습을 느낄 수 있었다”며 지난 공연들을 떠올렸다. 또한 “끝까지 함께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이번뿐 아니라 앞으로도 우리의 추억 일기장을 더 두껍게 쌓아 나갈 수 있기를 바란다”고 팬들과 써 내려갈 다채로운 순간들을 기약하며 각별한 팬사랑을 드러냈다. 앞서 대성은 데뷔 19주년 기념 라디오 콘텐츠 ‘대성방가’에서 ‘D’s WAVE’ 앙코르 공연을 암시하며 기대감을 최고조로 끌어올렸다. 데뷔 19주년을 넘어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는 대성의 행보에 전 세계 팬들의 이목이 집중된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사진제공 = 소니뮤직코리아 [금요저널] 글로벌 걸그룹 코스모시가 컴백 예열에 불을 지폈다. 코스모시는 최근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첫 번째 미니앨범 ‘the and’의 타이틀 트랙 중 하나인 ‘PrincessKiss’의 콘셉트 포토와 뮤직비디오 티저를 공개했다. ‘PrincessKiss’는 트랩 드럼과 강렬한 베이스 위에 반복 퍼커션과 멜로디를 현대적으로 쌓은 스냅 장르의 곡이다. 티저에는 공간감 있는 신스와 앰비언트, 감성적 멜로디와 파워풀한 비트가 교차하는 구간이 담겨 이목을 사로잡았다. 특히 이번 뮤직비디오는 미국 로스앤젤레스 현지에서 촬영돼 눈길을 끌었다. 멤버별 컷은 뷰티 광고를 떠올리게 하는 비주얼로 주목받았고 설렘의 시작을 간결히 포착한 연출이 완성도를 높였다. ‘the and’는 ‘시작과 끝, 그리고 그 사이’에서 마주하는 감정과 성장을 그리는 앨범으로 아웃트로를 제외한 전곡이 타이틀곡으로 구성됐다. 코스모시는 이번 컴백 활동을 통해 그간 선보여 온 서사와 음악적 색을 한층 공고히 할 전망이다. 5곡의 신보 타이틀 뮤직비디오를 순차적으로 공개하며 비주얼 윤곽을 드러내고 있는 코스모시. 컴백을 기점으로 국내외 활동 반경을 넓혀 나갈 ‘글로벌 루키’ 코스모시의 행보에 뜨거운 관심이 모인다. 한편 코스모시의 미니 1집 ‘the and’는 오는 24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전 세계 동시 발매된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