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 소니뮤직엔터테인먼트코리아 [금요저널] 그룹 블랙핑크 리사가 솔로 아티스트로 본격적인 발돋움에 나선다. 리사는 지난 23일부터 주요 음반 사이트를 통해 첫 번째 정규앨범 ‘ALTER EGO’의 예약 판매를 시작했다. ‘ALTER EGO’는 총 각기 다른 콘셉트가 담긴 다섯 가지 버전의 포토북 앨범을 비롯해 쥬얼 케이스 1종, 바이닐 앨범 1종 등 총 일곱 가지 다양한 버전의 피지컬 앨범으로 발매를 앞두고 있다. 앞서 신선한 콘셉트를 예고하는 티징 콘텐츠를 통해 ‘ALTER EGO’ 발매를 공식화한 리사. 데뷔 이후 솔로로서 처음으로 발매하는 정규앨범인 만큼, 리사는 한층 성숙해진 음악 스펙트럼을 담아 글로벌 아티스트로서의 존재감을 공고히 할 계획이다. 리사는 라우드 컴퍼니 설립과 동시에 미국 소니뮤직 산하의 RCA 레코드와 파트너십을 체결, 올해 6월부터 ‘ROCKSTAR’를 비롯해 ‘NEW WOMAN’, ‘Moonlit Floor’까지 총 세 장의 싱글을 공개하며 솔로 활동의 포문을 열었다. 특히 ‘ROCKSTAR’로는 미국 ‘빌보드 글로벌’ 1위, 빌보드 ‘글로벌 200’ 위클리 차트 4위에 올랐고 뮤직비디오 역시 유튜브 글로벌 위클리 뮤직비디오 차트와 한국 위클리 뮤직 비디오 차트 1위, 현재 조회수 2억 뷰 이상을 기록하는 쾌거를 이루기도 했다. ‘NEW WOMAN’ 또한 ‘MTV 유럽 뮤직 어워즈 2024’에서 베스트 컬래버레이션과 비기스트 팬스를 수상하며 2관왕에 올랐을 뿐만 아니라, ‘Moonlit Floor’로 스포티파이 글로벌 데일리 차트 9위 그리고 태국과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스위스 등 여러 국가에서 상위권을 차지하며 남다른 활약을 이어가는 중이다. 이외에도 대규모 자선 공연 ‘글로벌 시티즌 페스티벌’과 6년 만에 부활한 빅토리아 시크릿 패션쇼 등 전 세계적인 무대에 오르며 영향력을 달리하고 있는 리사는 HBO 오리지널 시리즈 ‘The White Lotus’ 시즌 3에 출연을 확정, 배우로도 팬들을 만날 준비에 한창이다. 한편 리사의 첫 정규앨범 ‘ALTER EGO’는 내년 2월 28일 발매된다.
사진제공 = THE COLLAB X [금요저널] THE COLLAB X가 베어브릭과 특별한 컬래버레이션을 선보인다. THE COLLAB X는 24일 오후 6시 아트 토이 브랜드 베어브릭과 협업한 그룹 아이브와 데이비드 게타의 컬래버레이션 음원 ‘Supernova Love’ 뮤직비디오를 공개한다. 이번 컬래버레이션은 전 세계에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베어브릭이 국내 아이돌 그룹과 해외 아티스트가 협업한 곡으로 제작한 최초의 뮤직비디오라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깊다. 아이브와 데이비드 게타의 만남만으로 화제를 모은 ‘Supernova Love’에 베어브릭의 감각적인 아트가 더해져 새롭게 탄생할 뮤직비디오를 향해 기대가 모이고 있다. 특히 THE COLLAB X 설립자이자 ‘Supernova Love’의 메인 프로듀서 겸 작곡가인 다니엘 김이 이번 뮤직비디오 속 등장하는 베어브릭 디자인에 참여해 특별함을 배가시켰다. 앞서 공개된 티저 영상만으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은 만큼, 어떤 디자인의 베어브릭을 그려냈을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Supernova Love’는 데이비드 게타 특유의 독특하면서도 중독적인 사운드와 아이브의 강력하고 감성적인 보컬이 더해져 극강의 시너지를 발휘하는 곡이다. 특히 전설적인 작곡가 류이치 사카모토의 ‘Merry Christmas Mr. Lawrence’ 샘플이 삽입돼 크리스마스 시즌 리스너들의 감성을 물들일 음악으로 자리매김했다. 앞서 ‘Supernova Love’는 글로벌 음원 차트에서 상위권을 차지한 것은 물론, 미국 항공우주국 SNS에 언급되는 등 뜨거운 반응을 입증한 바 있다. 중국 QQ뮤직 트렌드피크 차트를 비롯해 일본 아이튠즈 톱 송 차트와 애플뮤직 톱 송 차트 등에서 1위에 등극했고 스포티파이에서도 독일 노르웨이, 스웨덴, 헝가리, 스위스 등 여러 국가에서 10위권에 이름을 올리며 막강한 존재감을 드러냈다. 아시아와 유럽을 아우르는 세계 각국에서 ‘Supernova Love’ 가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가운데, THE COLLAB X는 베어브릭과 협업한 뮤직비디오를 통해 다시 한번 열기에 불을 지필 계획이다. 아이브와 데이비드 게타에 이어 베어브릭까지 컬래버레이션 라인업에 이름을 올린 만큼, 어떤 비주얼의 뮤직비디오가 완성됐을지 전 세계 팬들의 이목이 집중된다. 한편 베어브릭과 협업한 ‘Supernova Love’의 뮤직비디오는 24일 오후 6시 1theK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된다.
사진제공 = 트리플픽쳐스 [금요저널] 배우 박주현이 영화 ‘6시간 후 너는 죽는다’로 관객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영화 ‘6시간 후 너는 죽는다’는 길을 걷다 의문의 남자 준우에게 6시간 후 죽게 된다는 예언을 들은 정윤이 예견된 미래를 바꾸기 위해 범인을 찾아가는 타임리미트 감성 미스터리 추리극으로 추리소설의 거장 다카노 가즈아키의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한다. 특히 ‘6시간 후 너는 죽는다’는 2024년 제28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배우상, 관객상을 수상하며 정식 개봉 전부터 화제를 모았다. 극 중 박주현은 서른 살 생일을 앞두고 준우로부터 ‘6시간 후 너는 죽는다’는 예언을 받은 정윤 역을 맡았다. 정윤은 아르바이트로 하루하루 생계를 이어 나가며 절박하고 힘겨운 삶을 사는 인물로 박주현은 감정 이입 부르는 현실 연기로 관객들의 공감을 이끌어낼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박주현은 자신이 죽는다는 걸 믿고 싶지 않지만 믿을 수밖에 없는 혼란스러운 감정을 섬세하게 그려내며 주연 배우다운 면모를 각인시킬 전망이다. 이처럼 박주현은 독보적인 눈빛과 완벽한 캐릭터 소화력으로 강렬한 존재감을 제대로 발산하고 있다. 더불어 올해 영화 ‘드라이브’, ‘탈출: 프로젝트 사일런스’ 와 최근 종영한 드라마 ‘완벽한 가족’까지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오가는 박주현의 열일 행보에 관심이 모인다. 한편 박주현이 주연으로 열연을 펼친 ‘6시간 후 너는 죽는다’는 오는 16일 개봉한다. ‘6시간 후 너는 죽는다’는 CGV 예매 사이트 예매율 1위를 차지하는가 하면, 개봉 당일 무대인사는 전석 매진을 기록하는 등 흥행 청신호를 밝혔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사진제공 = ㈜타입커뮤니케이션 [금요저널] 이승철의 ‘Orchest'rock2’ 서울 콘서트가 전석 매진됐다. 이승철은 오는 26일 고양아람누리 아람극장에서 ‘오케스트락2’ 전국투어 콘서트의 포문을 연다. 특히 11월 2일과 3일 서울 세종문화회관에서 진행되는 ‘오케스트락2’ 공연은 2회차 모두 티켓 오픈과 동시에 전석 조기 매진을 기록, 이승철을 향한 팬들의 변함없는 응원과 압도적인 티켓 파워까지 입증해 보였다. ‘오케스트락2’는 고양을 시작으로 서울, 11월 24일 목포, 11월 30일 안산, 12월 7일과 8일 성남, 12월 21일과 22일 청주, 12월 28일 부산까지 열기를 잇는다. 올해 상반기 전국투어 ‘Rock’n All’을 통해 팬들을 만난 이승철은 새로운 시즌의 ‘오케스트락2’로 그때 그 감동을 다시 한번 이어갈 전망이다. 데뷔 38주년을 기념해 열리는 ‘오케스트락2’에서는 오케스트라와 록이 어우러진 이승철만의 특별한 스테이지가 펼쳐진다. 또한 ‘OST계 강자’로 불리며 수많은 히트곡을 탄생시킨 이승철의 다양한 OST 무대 역시 만나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국내 최초 콘서트마다 ‘플라잉 사운드 시스템’을 도입해 최고의 음향을 자랑해온 이승철. 이번 ‘오케스트락2’에서도 이승철은 플라잉 사운드 시스템 연출을 통해 보다 입체적인 음향을 섬세하게 그려내며 관객들의 눈과 귀를 모두 사로잡을 명품 콘서트를 완성시킬 계획이다. 이승철은 현재까지 공연 유료 누적 관객수 270만명 이상이라는 대기록을 세운 것은 물론, 1000만 장 이상의 앨범 누적 판매량을 달성했다. 더불어 매해 30회 이상의 전국투어로 세대를 아우르는 소통을 자랑하고 있는 만큼, 파워풀한 무대 장악력을 보여줄 ‘오케스트락2’를 향해 관심이 더해진다. 한편 이승철의 ‘오케스트락2’ 콘서트 티켓 예매는 티켓링크와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예매할 수 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사진 제공 = 원더리벳 프렌즈(WONDERLIVET FRIENDS) [금요저널] ‘원더리벳 2024’ 가 국내 최대 규모의 제이팝&아이코닉 뮤직 페스티벌의 서막을 알렸다. 14일 오후 ‘원더리벳 2024’는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최종 라인업에 이름을 올린 7팀을 공개하며 총 40팀의 출연 아티스트 라인업을 완성했다. 공개된 최종 라인업에 따르면 가수 백예린이 프론트 퍼슨으로 함께하는 3인조 밴드 The Volunteers와 구독자 450만명을 보유한 유튜브 뮤직 크리에이터 Raon, ‘감성 장인’ 1인 밴드 CHEEZE, 싱어송라이터이자 작곡가로 활동하고 있는 MRCH가 출연을 확정 지었다. 뿐만 아니라, 그룹 아이브의 ‘애프터 라이크’ 일어 버전의 작사가로 유명한 일본 싱어송라이터 eill과 힙스터 록 밴드 ALI, 일본 애니메이션 ‘걸즈 밴드 크라이’의 주인공 TOGENASHI TOGEARI가 새로이 합류해 공연에 대한 기대감을 수직상승 시켰다. 이처럼 ‘원더리벳 2024’는 sumika, Yuuri 등 국내 리스너들의 마음을 뒤흔든 J팝 아티스트와 밴드계의 대표주자 Silica Gel을 포함해 힙합, 인디, 락 등 다양한 장르를 총망라한 아티스트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만큼, 다채로운 볼거리와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특히 3일간 펼쳐지는 페스티벌의 무대 순서와 스테이지 구성을 확인할 수 있는 타임테이블 공개를 앞두고 있어 예비 관객들의 궁금증이 더욱 고조된다. ‘원더리벳 2024’는 오는 11월 8일부터 10일까지 3일간 킨텍스 제2전시장에서 개최되며 티켓은 티켓링크와 멜론티켓에서 예매 가능하다. 또한 관객들의 편의를 위해 페스티벌이 개최되는 기간 동안 공연장과 수도권을 왕복하는 카카오T 유료 셔틀버스가 운영될 예정이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사진제공 = 슈퍼벨컴퍼니 [금요저널] 가수 딘딘이 첫 번째 팬 콘서트를 개최한다. 14일 소속사 슈퍼벨컴퍼니에 따르면 딘딘은 오는 11월 16일 청담 일지아트홀에서 팬 콘서트 ‘Dinvitation:Back Number 33’를 열고 관객을 만난다. 팬들과 보다 가까이에서 소통하고자 마련된 ‘Dinvitation:Back Number 33’을 통해 딘딘은 오직 콘서트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무대들을 선보이는 것은 물론, 알찬 코너까지 이어가며 그만의 농구 코트로 팬들을 초대할 준비에 한창이다. 특히 ‘이러면 안 될 거 아는데 너 앞에만 서면 나락’, ‘인생네컷’, ‘널 사랑하면 안돼’ 등 다수의 히트곡을 보유하고 있는 딘딘인 만큼, 팬 콘서트에서 자랑할 다채로운 세트리스트를 향해서도 기대가 더해지고 있다. 현재 딘딘은 ‘만능 엔터테이너’라는 수식어에 걸맞게 장르를 불문한 활약을 펼치고 있다. KBS2 ‘1박 2일’, ‘슈퍼맨이 돌아왔다’, tvN ‘백패커2’ 등을 비롯해 SBS 파워FM ‘딘딘의 Music High’ DJ로도 청취자를 만나며 쉴 틈 없는 열일 행보를 보여주는 중이다. 활약을 입증하듯 딘딘은 지난해 ‘2023 AAA’에서 ‘베스트 초이스’부터 ‘2023 KBS 연예대상’에서는 ‘1박 2일’ 팀으로 대상 트로피를 거머쥐었고 ‘2023 SBS 연예대상’에서 ‘라디오 DJ상’까지 수상하며 남다른 영향력을 드러내기도 했다. 한편 딘딘의 ‘Dinvitation:Back Number 33’은 티켓 예매처 멜론티켓을 통해 10월 17일부터 예매가 가능하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사진제공 = EMK뮤지컬컴퍼니 [금요저널] 가수 겸 뮤지컬 배우 리사가 뮤지컬 ‘베르사유의 장미’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리사는 지난 12일 서울 충무아트센터 대극장에서 열린 무대를 끝으로 약 3개월 간의 뮤지컬 ‘베르사유의 장미’ 여정을 마무리했다. 이케다 리요코의 만화를 원작으로 한 뮤지컬 ‘베르사유의 장미’는 프랑스 혁명 속 가상의 인물 오스칼을 통해 자유와 사랑, 인간애를 그려낸 작품이다. 극중 리사는 마리 앙투아네트의 총애를 받아 권력을 손에 쥔 마담 드 폴리냑 부인 역으로 분해 활약을 펼쳤다. 리사는 권력을 위해서라면 딸까지 이용하는 폴리냑 부인의 감정선을 세밀하게 표현하며 관객들의 공감과 호응을 이끌어냈다. 뿐만 아니라 리사는 안정적인 가창력과 연기력으로 극의 생명력을 불어넣었고 명실상부 ‘믿고 보는 뮤지컬 배우’의 위엄을 재차 입증했다. 이처럼 리사는 압도적인 아우라 속 남다른 존재감으로 관객들의 열띤 호응을 얻는데 성공했다. 카리스마 넘치는 무대 장악력을 통해 리사는 또 한번 ‘베르사유의 장미’의 신 스틸러로 등극, 앞으로의 행보를 더욱 기대케 만들었다. 공연을 마무리한 리사는 소속사 알앤디컴퍼니를 통해 “벌써 ‘베르사유의 장미’ 가 막을 내리게 됐는데, 이렇게 끝나다니 정말 믿어지지 않는다”며 “하지만 그동안 많이 행복했고 즐거웠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리사는 “함께해주신 관객 여러분들께 다시 한번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다시 더 좋은 모습으로 여러분을 찾아뵙겠다. 그동안 ‘베르사유의 장미’ 폴리냑 역할의 리사였다”고 마지막 인사를 건넸다. 뮤지컬 ‘마리퀴리’, ‘헤드윅’, ‘보니앤클라이드’, ‘프랑켄슈타인’, ‘지킬앤하이드’, ‘영웅’, ‘광화문 연가’, ‘레베카’, ‘프리다’ 등을 통해 대한민국 대표 뮤지컬 배우로 자리매김한 리사. 깊이 있는 연기로 관객을 사로잡은 리사는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으로 대중을 만날 계획이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사진제공 = Mnet ‘로드 투 킹덤 : ACE OF ACE’ 방송 캡처 [금요저널] 그룹 더뉴식스가 진정한 육각형 그룹임을 증명했다. 더뉴식스는 지난 10일 오후 방송된 Mnet ‘로드 투 킹덤 : ACE OF ACE’에 출연해 2차전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펼쳐진 2차전 미션의 주제는 ‘IDENTITY’였다. 앞선 평가전 무대에서 ‘비켜’ 와 ‘FUEGO’를 매쉬업해 선보였던 더뉴식스의 이번 경연 선택지는 ‘Love or Die’ 와 ‘Kick It 4 Now’로 좁혀졌다. 심사숙고한 회의 끝에 더뉴식스는 팀 색깔과 퍼포먼스의 조화를 보여주기 위해 ‘Love or Die’를 경연곡으로 결정했다. 이에 우경준은 “사실 저희도 이런 아련한 것도 엄청 잘하니까 기대해 달라”며 당찬 포부를 밝혀 퍼포먼스를 향한 궁금증을 자극했다. 2차전의 에이스로는 천준혁과 우경준이 나섰다. 멤버들의 추천을 통해 에이스로 발탁된 두 사람은 그간 에이스 랭킹에서 2연속 4위를 차지했던 만큼 상위권으로 도약하기 위해 굳은 의지를 다지며 맹연습에 돌입, 끈끈한 팀워크 속 완벽한 합을 예고하며 기대감을 더했다. 무대에 오른 더뉴식스는 ‘백조의 호수’를 샘플링한 편곡으로 원곡과는 또 다른 매력을 선보이며 폭넓은 장르 스펙트럼을 입증했다. 특히 이번 ‘Love or Die’ 무대는 활동 당시 부재했던 메인보컬 천준혁의 합류로 완전해진 더뉴식스의 퍼포먼스를 만나볼 수 있어 더욱 의미가 남다르기도 했다. 이뿐만 아니라 휘몰아치는 에너지로 무대를 장악한 더뉴식스는 눈을 뗄 수 없는 연출로 극강의 몰입도를 선사했다. 이들은 스노우볼을 비롯해 사다리, 짐 형태의 구조물까지 다양한 요소를 활용한 것은 물론, 페어 안무와 칼군무 등 완성도 높은 구성으로 역대급 스케일의 고퀄리티 퍼포먼스를 펼치며 강렬한 여운을 남겼다. 한편 더뉴식스가 출연하는 ‘로투킹’은 매주 목요일 밤 9시 30분 방송된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사진제공 = ㈜타입커뮤니케이션 [금요저널] 이승철이 ‘Orchest'rock2’ 콘서트로 데뷔 38년 커리어를 빛낸다. 11일 공연기획사 ㈜타입커뮤니케이션에 따르면 이승철은 오는 26일 고양아람누리 아람극장에서 ‘오케스트락2’ 콘서트를 열고 관객을 만난다. 이승철의 ‘오케스트락2’는 26일 고양을 비롯해 11월 2일과 3일 서울, 11월 24일 목포, 11월 30일 안산에서 진행된다. 이어 12월 7일과 8일 성남, 12월 21일과 22일 청주, 12월 28일 부산까지 전국 각지의 관객들을 만날 예정이다. 앞서 전국투어 ‘Rock’n All’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그의 콘서트는 올 하반기에는 새 시즌 명품 콘서트 ‘오케스트락2’로 팬들과의 만남을 준비하고 있다. ‘오케스트락2’는 이승철의 음악적 경력을 다시 한번 빛낼 대형 프로젝트로 장르에 구애 받지 않는 폭발적인 보컬을 느낄 수 있는 콘서트다. 데뷔 이래 변함없이 대중의 사랑을 받고 있는 이승철은 수많은 히트곡으로 완성도 높은 공연을 준비하며 관객들에게 잊지 못할 경험을 선물할 계획이다. 특히 공연장 전체를 스피커로 둘러쌓아 쏟아지는 입체음향은 국내 최초이자, 유일무이한 이승철 콘서트만의 백미다. 이승철은 콘서트에 오케스트라의 웅장한 연주를 ‘플라잉 사운드 시스템’ 으로 연출해 관객을 압도하며 이미 관객들로 해금 엄지척을 받아왔다. 데뷔 이후 38년 간 꾸준히 전국투어 및 해외 콘서트를 잇따라 성공시키며 명실상부 ‘라이브의 황제’의 자리를 굳건히 지켜온 이승철. 그의 콘서트는 유료 누적 관객수만 270만명 이상을 넘기며 매년 30회 이상의 전국투어를 매진시키는 등 전 세대를 아우르는 가수로 존재감을 확인시켰다. 이승철은 데뷔 이래 다양한 수식어로 불리며 대한민국 가요계를 이끌어 왔다. 앨범 누적 판매량 1000만 장 이상을 돌파한 이승철은 개최하는 공연 역시 매회차 매진 사례를 남기고 있다. 특히 아낌없는 콘서트 제작비 투자와 과감한 연출 시도를 통해 관객 및 공연평론가들의 높은 평점까지 이끌어내고 있다. 이처럼 팬들과의 소통을 놓치지 않으며 활발한 행보를 보여주고 있는 이승철은 ‘오케스트락2’를 통해 다채로운 음악 스펙트럼은 물론, 30년 이상의 커리어가 응축된 명품 콘서트의 정석을 선보이며 관객을 만날 준비에 한창이다. 한편 이승철의 ‘오케스트락2’ 콘서트 티켓 예매는 티켓링크와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예매 가능하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사진제공 = 넷플릭스 [금요저널] 배우 한소희가 ‘경성크리처’ 시즌2에서 입체적인 감정 연기와 화려한 액션 연기로 강렬한 존재감을 남겼다. 한소희는 지난달 27일 공개된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경성크리처’ 시즌2에서 1945년 나진을 삼키고 홀로 경성의 봄을 살아온 채옥으로 분해 열연을 펼쳤다. ‘경성크리처’ 시즌2는 2024년 서울, 태상과 모든 것이 닮은 호재와 경성의 봄을 살아낸 채옥이 만나 끝나지 않은 경성의 인연과 운명, 악연을 파헤치는 이야기로 공개 3일 만에 넷플릭스 글로벌 TOP 10 시리즈 부문 2위에 올랐다. 이어 2주차에도 넷플릭스 글로벌 TOP 10 시리즈 부문 2위의 자리를 지키며 전 세계적인 인기를 과시하고 있다. 극중 1945년 나진을 삼킨 채옥은 인간도 괴물도 아닌, 늙지도 죽지도 못 한 채 혼자 서울을 살아갔다. 은제비라는 이름으로 실종된 사람을 찾아주는 일을 하던 채옥은 의뢰를 받고 찾아간 현장에서 우연히 태상을 만났고 79년이라는 시간을 뛰어넘은 두 사람의 애틋한 재회가 진한 여운을 남겼다. 특히 한층 깊어진 한소희와 박서준의 로맨스 연기는 극의 몰입감을 높였다. 한소희는 태상을 빼닮은 호재를 보고 흔들리는 채옥의 복합적인 감정을 입체감 있게 그려내며 호평을 이끌어냈다. 뿐만 아니라 한소희는 한층 강렬해진 액션 연기로 완성도를 더했다. 그는 나진으로 인해 초인적인 힘을 갖게 된 채옥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풍성한 볼거리까지 선사, 몸을 사리지 않는 연기로 차세대 액션 배우의 탄생을 알리는데 성공했다. 심도 있는 캐릭터 분석력으로 매 작품마다 짙은 임팩트를 남기고 있는 한소희. 드라마 ‘다시 만난 세계’, ‘돈꽃’, ‘백일의 낭군님’, ‘옥란면옥’, ‘어비스’, ‘부부의 세계’, ‘알고있지만,’, '마이네임’, ‘사운드트랙#1’, ‘경성크리처’까지 매번 새로운 도전으로 탄탄한 필모그래피를 쌓은 한소희의 앞으로의 행보에 기대가 모인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사진제공 = 에이사이드컴퍼니 [금요저널] 가수 겸 배우 민서가 에이사이드컴퍼니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10일 에이사이드컴퍼니는 “음악은 물론 연기를 통해 만능 엔터테이너로서 존재감을 떨친 민서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다양한 분야에서 다재다능한 면모를 마음껏 발휘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Mnet ‘슈퍼스타K7’를 통해 얼굴을 알린 민서는 정식 데뷔 전부터 ‘2017 월간 윤종신 11월호’의 ‘좋아’로 각종 음원 차트에서 정상을 차지하며 솔로 아티스트로서 입지를 굳혔다. 이후 2018년 디지털 싱글 ‘멋진 꿈’ 으로 가요계에 출격한 민서는 다양한 OST와 자신만의 음악으로 대중을 만나왔다. 특히 민서는 올해 싱글 ‘DEAD LOVE’를 발매하고 리스너들의 이별 감성을 저격하기도 했다. 기존과는 다른 장르적 시도와 트렌디한 감성을 선보인 그는 색다른 이별 노래를 탄생시키며 무궁무진한 음악적 역량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이뿐만 아니라 민서는 다채로운 작품을 통해 시청자들에게 눈도장 찍으며 배우로서도 성공적인 발자취를 남겼다. 웹드라마 ‘좀 예민해도 괜찮아 시즌2’에서 임팩트 있는 첫 연기를 선사한 그는 ‘어쨌든 기념일’, KBS2 ‘이미테이션’ 등으로 필모그래피를 쌓아 올리며 꾸준하게 안방극장에서 활약하고 있다. 음악을 비롯해 연기, 예능 등 다양한 분야를 넘나들며 눈부신 활약을 펼쳐 온 민서. 에이사이드컴퍼니에서 새로운 도약을 예고한 가운데, 더욱 단단해진 시너지 속 걸어 나갈 그의 행보에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에이사이드컴퍼니와 전속계약을 체결한 민서는 다채로운 활동을 이어 나갈 예정이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사진제공 = 도리도리 프렌즈(DORIDORI FRIENDS) [금요저널] 신인 그룹 도리도리가 가요계 정식 데뷔한다. 8일 레이블 도리도리 프렌즈에 따르면 신인 도리도리는 오는 9일 데뷔 싱글 ‘Lucky Doki’를 발매하고 활동에 나선다. 도리도리는 작곡가 겸 프로듀서 탁과 청아한 음색이 매력적인 보컬 세이로 이루어진 남녀 혼성 그룹이다. 이들은 팀명 그대로 좌우로 흔들리는 고개처럼 장르의 경계를 넘나들며 다양한 음악을 선보이겠다는 포부다. 특히 도리도리의 데뷔곡 ‘Lucky Doki’는 일상 속 불안과 두근거림의 ‘Doki’, 그와 대비되는 ‘Lucky’의 중의적인 의미를 담아낸 마법의 주문과도 같은 트랙으로 탄생해 리스너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할 전망이다. 또한 미니멀하면서도 중독적인 인트로 리프로 시작해 락과 하이퍼팝 그리고 솔로파트 비밥까지 다채로운 요소가 몰아치는 ‘Lucky Doki’ 만의 흐름은 도리도리의 정체성까지 명확하게 전달할 준비를 마쳤다. 탁은 서태지, 인피니트, 러블리즈, 워너원, NCT 127, 스트레이 키즈 등과 협업하며 이름을 알려온 작곡가 겸 프로듀서다. DJ로도 활동하고 있는 탁은 K팝, EDM 페스티벌 등 대중문화는 물론, 리듬 게임, 애니메이션 음악 등 서브컬처에도 손을 뻗으며 장르를 불문한 음악을 선보여왔다. 한편 도리도리의 ‘Lucky Doki’는 9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들을 수 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