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 소니뮤직엔터테인먼트코리아 [금요저널] 그룹 블랙핑크 리사가 솔로 아티스트로 본격적인 발돋움에 나선다. 리사는 지난 23일부터 주요 음반 사이트를 통해 첫 번째 정규앨범 ‘ALTER EGO’의 예약 판매를 시작했다. ‘ALTER EGO’는 총 각기 다른 콘셉트가 담긴 다섯 가지 버전의 포토북 앨범을 비롯해 쥬얼 케이스 1종, 바이닐 앨범 1종 등 총 일곱 가지 다양한 버전의 피지컬 앨범으로 발매를 앞두고 있다. 앞서 신선한 콘셉트를 예고하는 티징 콘텐츠를 통해 ‘ALTER EGO’ 발매를 공식화한 리사. 데뷔 이후 솔로로서 처음으로 발매하는 정규앨범인 만큼, 리사는 한층 성숙해진 음악 스펙트럼을 담아 글로벌 아티스트로서의 존재감을 공고히 할 계획이다. 리사는 라우드 컴퍼니 설립과 동시에 미국 소니뮤직 산하의 RCA 레코드와 파트너십을 체결, 올해 6월부터 ‘ROCKSTAR’를 비롯해 ‘NEW WOMAN’, ‘Moonlit Floor’까지 총 세 장의 싱글을 공개하며 솔로 활동의 포문을 열었다. 특히 ‘ROCKSTAR’로는 미국 ‘빌보드 글로벌’ 1위, 빌보드 ‘글로벌 200’ 위클리 차트 4위에 올랐고 뮤직비디오 역시 유튜브 글로벌 위클리 뮤직비디오 차트와 한국 위클리 뮤직 비디오 차트 1위, 현재 조회수 2억 뷰 이상을 기록하는 쾌거를 이루기도 했다. ‘NEW WOMAN’ 또한 ‘MTV 유럽 뮤직 어워즈 2024’에서 베스트 컬래버레이션과 비기스트 팬스를 수상하며 2관왕에 올랐을 뿐만 아니라, ‘Moonlit Floor’로 스포티파이 글로벌 데일리 차트 9위 그리고 태국과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스위스 등 여러 국가에서 상위권을 차지하며 남다른 활약을 이어가는 중이다. 이외에도 대규모 자선 공연 ‘글로벌 시티즌 페스티벌’과 6년 만에 부활한 빅토리아 시크릿 패션쇼 등 전 세계적인 무대에 오르며 영향력을 달리하고 있는 리사는 HBO 오리지널 시리즈 ‘The White Lotus’ 시즌 3에 출연을 확정, 배우로도 팬들을 만날 준비에 한창이다. 한편 리사의 첫 정규앨범 ‘ALTER EGO’는 내년 2월 28일 발매된다.
사진제공 = THE COLLAB X [금요저널] THE COLLAB X가 베어브릭과 특별한 컬래버레이션을 선보인다. THE COLLAB X는 24일 오후 6시 아트 토이 브랜드 베어브릭과 협업한 그룹 아이브와 데이비드 게타의 컬래버레이션 음원 ‘Supernova Love’ 뮤직비디오를 공개한다. 이번 컬래버레이션은 전 세계에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베어브릭이 국내 아이돌 그룹과 해외 아티스트가 협업한 곡으로 제작한 최초의 뮤직비디오라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깊다. 아이브와 데이비드 게타의 만남만으로 화제를 모은 ‘Supernova Love’에 베어브릭의 감각적인 아트가 더해져 새롭게 탄생할 뮤직비디오를 향해 기대가 모이고 있다. 특히 THE COLLAB X 설립자이자 ‘Supernova Love’의 메인 프로듀서 겸 작곡가인 다니엘 김이 이번 뮤직비디오 속 등장하는 베어브릭 디자인에 참여해 특별함을 배가시켰다. 앞서 공개된 티저 영상만으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은 만큼, 어떤 디자인의 베어브릭을 그려냈을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Supernova Love’는 데이비드 게타 특유의 독특하면서도 중독적인 사운드와 아이브의 강력하고 감성적인 보컬이 더해져 극강의 시너지를 발휘하는 곡이다. 특히 전설적인 작곡가 류이치 사카모토의 ‘Merry Christmas Mr. Lawrence’ 샘플이 삽입돼 크리스마스 시즌 리스너들의 감성을 물들일 음악으로 자리매김했다. 앞서 ‘Supernova Love’는 글로벌 음원 차트에서 상위권을 차지한 것은 물론, 미국 항공우주국 SNS에 언급되는 등 뜨거운 반응을 입증한 바 있다. 중국 QQ뮤직 트렌드피크 차트를 비롯해 일본 아이튠즈 톱 송 차트와 애플뮤직 톱 송 차트 등에서 1위에 등극했고 스포티파이에서도 독일 노르웨이, 스웨덴, 헝가리, 스위스 등 여러 국가에서 10위권에 이름을 올리며 막강한 존재감을 드러냈다. 아시아와 유럽을 아우르는 세계 각국에서 ‘Supernova Love’ 가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가운데, THE COLLAB X는 베어브릭과 협업한 뮤직비디오를 통해 다시 한번 열기에 불을 지필 계획이다. 아이브와 데이비드 게타에 이어 베어브릭까지 컬래버레이션 라인업에 이름을 올린 만큼, 어떤 비주얼의 뮤직비디오가 완성됐을지 전 세계 팬들의 이목이 집중된다. 한편 베어브릭과 협업한 ‘Supernova Love’의 뮤직비디오는 24일 오후 6시 1theK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된다.
사진제공 = 935엔터테인먼트(프로필), 이창섭 ‘33’ MV 티저 캡처 [금요저널] 신예 한성민이 이창섭의 신곡 뮤직비디오에 출연한다. 최근 판타지오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이창섭 정규 1집 ‘1991’의 타이틀곡 ‘33’ 스토리 티저와 뮤직비디오 티저가 공개된 가운데, 배우 한성민이 여주인공으로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공개된 뮤직비디오 티저 속엔 쏟아지는 비를 맞으며 행복해하는 19살의 성민과 늦은 밤 같은 장소에서 비를 맞고 있는 29살의 성민이 교차되며 진한 여운을 남겼다. 특히 영상 중간 오열하고 넋이 나간 표정을 한 성민의 모습이 스치듯 지나가 뮤직비디오 본편에 대한 궁금증을 자극했다. 앞서 오픈된 스토리 티저 속 원하던 대학에 합격한 19살, 고된 현실을 마주한 29살의 성민이 보는 이들의 공감과 추억을 불러일으켰다면, 이번에는 ‘새까만 밤하늘에 흐르던 정적도 / 추억할 수 있길’ 등 감성을 자극하는 가삿말과 한성민의 감정 열연이 만나 몰입도를 더욱 높였다. 데뷔 이후 다수의 브랜드 광고 모델로 활동하며 대중에게 얼굴을 알린 한성민은 영화 ‘낙인’, ‘최선의 삶’, 웹드라마 ‘트웬티 트웬티’를 비롯해 드라마 ‘열여덟의 순간’ 등 여러 작품에 출연하며 차근히 필모그래피를 넓혀왔다. 이후 드라마 ‘우리 집’을 통해 물오른 연기력을 선보이며 자신의 존재감을 제대로 각인시킨 한성민은 색다른 이미지 변신을 시도한 ‘블랙페앙2’로 일본 드라마까지 진출, 멈출 줄 모르는 대세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한편 한성민이 출연한 이창섭의 신곡 ‘33’ 뮤직비디오 본편은 2일 오후 6시 공개된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사진제공 = 소니뮤직엔터테인먼트코리아 [금요저널] 그룹 블랙핑크 리사가 새 싱글 ‘Moonlit Floor’를 ‘글로벌 시티즌 페스티벌’에서 깜짝 공개했다. 리사는 지난 29일 미국 뉴욕 센트럴 파크에서 열린 대규모 자선 공연 ‘글로벌 시티즌 페스티벌’에서 솔로 단독 공연을 펼쳤다. 이날 포스트 말론, 도자 캣 등과 헤드라이너로 나선 리사는 ‘ROCKSTAR’ 와 ‘NEW WOMAN’ 뿐만 아니라 ‘Lalisa’ 와 ‘Money’를 선보이며 자신의 첫 솔로 페스티벌 무대를 화려하게 장식했다. 특히 미발매 신곡 ‘Moonlit Floor’ 무대를 공개하며 관중을 사로잡은 리사는 현장에서 뜨거운 호응을 받았다. 10월 4일 발매 예정인 ‘Moonlit Floor’는 식스펜스 넌 더 리처의 대표곡인 ‘Kiss Me’를 샘플링 한 곡이다. 이날 리사가 ‘Kiss me, under the Paris twilight / Kiss me, out on the moonlit floor’ 등 자신만의 해석을 더한 무대를 선보이자 관객들의 열기는 최고조에 달했다. 리사는 이달 초 열린 ‘MTV 비디오 뮤직 어워즈’에 이어 ‘글로벌 시티즌 페스티벌’에서 독보적인 무대를 선보이며 글로벌 팬들을 열광케 했다. 또한 리사는 ‘MTV 비디오 뮤직 어워즈’에서 ‘ROCKSTAR’를 통해 ‘베스트 K팝’ 부문에서 트로피를 받으며 해당 부문에서 K팝 솔로 최초, 여러 차례 수상을 거둔 아티스트로서 존재감을 과시하기도 했다. 또한 패션 업계에서도 남다른 존재감을 내비치고 있는 리사는 최근 루이비통의 새로운 하우스 앰버서더로 발탁됐으며 불가리의 모델로도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더불어 HBO 오리지널 시리즈 ‘The White Lotus’ 시즌3로 배우 리사로서의 첫 작품을 선보일 계획이다. 한편 6년 만에 돌아오는 빅토리아 시크릿 패션쇼의 퍼포머로 이름을 올리며 다시금 글로벌 팬들과 만날 예정인 리사는 이에 앞서 10월 4일 새로운 싱글 ‘Moonlit Floor’로 다시금 전 세계 리스너를 사로잡을 전망이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사진제공 = 143엔터테인먼트 [금요저널] 그룹 메이딘이 신흥 청순돌로 도약했다. 메이딘은 최근 Mnet ‘엠카운트다운’, KBS2 ‘뮤직뱅크’, MBC ‘쇼 음악중심’, SBS ‘인기가요’ 등 각종 음악 방송에 출연해 데뷔 EP ‘상승’의 타이틀곡 ‘UNO’ 무대를 선보였다. 활동 2주 차에 접어든 메이딘은 신인답지 않은 노련한 면모를 과시하며 무결점 퍼포먼스를 펼쳤다. 이들은 순수한 음색을 뽐내며 설렘을 극대화한 것은 물론, 일곱 멤버의 시너지가 돋보이는 다채로운 대형으로 눈과 귀를 모두 사로잡는 무대를 완성했다. 메이딘의 요정 비주얼을 더욱 빛나게 하는 스타일링 역시 보는 즐거움을 더했다. 메이딘은 날개로 포인트를 준 의상으로 사랑스러운 무드를 배가시키는가 하면, 마린룩, 스포티한 프릴 착장 등으로 한계 없는 소화력을 증명하며 팬들의 취향 저격에 성공했다. 음악 방송을 통해 대중에게 눈도장 찍은 메이딘은 글로벌 활약도 놓치지 않았다. 일본 ‘도쿄 걸즈 컬렉션’에서 열띤 현지 반응을 입증한 이들은 파리 패션위크에도 참석해 그 열기를 이어가며 앞으로를 더욱 기대하게 만들었다. 2주 차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친 메이딘은 “벌써 음악 방송 2주 차 활동을 마쳤다. 2주 차에는 팬분들이 못 봤던 의상이 많아서 보는 재미가 더 많았던 것 같다”며 “첫 주도 2주 차도 많은 응원과 사랑을 보내주셔서 너무 감사했다. 앞으로 더 좋은 무대 보여드릴 수 있게 노력하는 메이딘이 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쉴 틈 없는 열일 행보를 펼치며 한국을 넘어 전 세계로 영향력을 뻗어 나가고 있는 메이딘. 데뷔 전부터 ‘5세대 기대주’로 주목받으며 새로운 케이팝의 장면을 예고한 이들이 앞으로 펼칠 활약을 향해 귀추가 주목된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사진제공 = 소니뮤직엔터테인먼트코리아 [금요저널] 그룹 몬스타엑스 아이엠의 첫 솔로 월드투어가 성공적으로 막을 내렸다. 아이엠은 지난 29일 마카오에서 ‘I.M WORLD TOUR 2024 Off The Beat’의 피날레를 장식했다. 이번 투어를 통해 아이엠은 서울을 시작으로 유럽과 미국, 캐나다, 아시아까지 총 10개국 18개 도시에서 팬들을 만났다. 특히 데뷔 이후 처음으로 진행한 솔로 월드투어임에도 서울과 파리, 쾰른, 보스턴, 토론토, 시카고 댈러스, 로스앤젤레스 1회차, 도쿄까지 매진 행렬을 이어가며 아이엠을 향한 뜨거운 글로벌 관심을 실감케 했다. 마지막 공연에서도 아이엠은 홀로 무대를 가득 채우며 올라운더 아티스트의 저력을 증명했다. ‘Burn’ 으로 현장 열기를 순식간에 고조시키며 포문을 연 아이엠은 ‘OVERDRIVE’, ‘LURE’ 등 역대 솔로 타이틀은 물론, ‘Bust it’, ‘시든 꽃’, ‘Habit’ 등 자신만의 감성을 녹인 세트리스트를 선사하며 성숙함과 강렬함이 넘나드는 매력을 발산했다. 생동감 넘치는 밴드 사운드 역시 이번 투어의 묘미였다. 아이엠은 모든 무대를 밴드 사운드로 채워 특별한 퍼포먼스를 선보이는가 하면, 공연 중간 펼쳐진 밴드 연주를 통해 관객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 이뿐만 아니라 아이엠은 팬들과의 호흡까지 놓치지 않으며 빈틈없는 공연을 완성했다. 마카오를 끝으로 첫 월드투어의 여정을 매듭지은 아이엠은 “혼자 떠나는 첫 솔로 투어라 기대되면서 여러 생각들이 들었는데 막상 무대에 올라 세계 곳곳의 팬분들을 만나니까 가슴이 벅차고 좋았다”며 “이번 솔로 투어는 시간이 어떻게 흘러갔는지 모를 정도로 귀중한 경험이었다. 이 기억 잊지 않고 감사한 마음으로 앞으로도 좋은 음악과 멋진 공연으로 보답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첫 솔로 월드투어를 통해 꾸준히 쌓아 올린 음악적 역량을 쏟아내며 솔로 아티스트로서의 진면모를 발휘한 아이엠. 음악은 물론, KBS 쿨FM ‘몬스타엑스 I.M의 키스 더 라디오’를 통해 대중을 만나고 있는 그는 오는 10월에 열리는 ‘2024 부산국제록페스티벌’과 ‘2024 더 크라이 그라운드’에도 출연하며 다방면에서 활약을 이어갈 계획이다. 월드투어를 통해 글로벌한 영향력을 과시한 아이엠은 계속해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간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사진제공 = 피네이션 [금요저널] 가수 화사가 미니 2집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화사는 지난 29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를 끝으로 약 2주간의 타이틀곡 ‘NA’ 활동을 마무리했다. 앞서 미니 2집 ‘O’를 발표하며 화려하게 컴백한 화사는 각종 음악방송에 출연해 ‘퀸 화사’의 진면목을 드러냈다. 화사는 매 무대마다 다채로운 스타일링과 당당한 바이브의 안무, 흔들림 없는 라이브까지 완벽하게 소화하며 ‘올라운더’ 아티스트의 존재감을 발휘했다. 특히 화사만의 독보적인 정체성이 담긴 ‘O’는 발매 직후 아이튠즈 월드와이드 앨범 차트 1위를 기록하는 쾌거를 이뤘다. 이 외에도 브라질, 핀란드, 홍콩, 인도,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대만 등 아이튠즈 7개국 톱 앨범 차트에서 1위를 차지하며 글로벌 인기를 과시했다. 또 타이틀곡 ‘NA’는 멜론, 지니, 벅스 등 국내외 주요 음원차트에 단번에 진입하며 막강한 음원 파워를 자랑했고 유튜브 인기 급상승 음악 5위, 인스타그램 릴스 1위를 기록하며 ‘화사 신드롬’을 불러일으켰다. 뿐만 아니라 화사는 ‘NA’ 챌린지 영상, 안무 영상, 앨범 제작기 등을 공개하며 팬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선사했다. 이외에도 유튜브 콘텐츠 ‘인생84’, ‘동네스타K’, ‘아침 먹고 가’, ‘퍼포먼스37’을 비롯해 MBC ‘라디오스타’,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 KBS 2TV ‘더 시즌즈 - 이영지의 레인보우’ 등 예능 프로그램에도 오랜만에 얼굴을 비추며 유쾌한 입담을 뽐냈다. 다양한 콘텐츠로 미니 2집 활동을 마무리한 화사는 소속사 피네이션을 통해 “이번 활동은 화사에게 큰 도약이 될 것 같다. 많은 것들을 수확하는 값진 활동이었다. 무엇보다도 오래 기다려준 멍청이들에게 감사하다”며 “지금까지 나였다”고 소감을 전했다. 자유롭고 유쾌한 에너지로 대체 불가한 디바로 자리매김한 화사는 새 앨범 ‘O’를 통해 긍정적이고 주체적인 이야기를 들려줬다. 한층 성장한 ‘화사다움’ 으로 무장한 화사가 보여줄 새로운 행보에 관심이 모인다. 한계 없는 음악적 역량을 입증한 화사는 계속해서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며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사진제공 = 로그스튜디오 [금요저널] 배우 이재욱이 첫 팬 콘서트를 성료했다. 이재욱은 지난 28일 서울 명화라이브홀에서 ‘2024 LEE JAE WOOK FAN CONCERT IN SEOUL ‘log in’’을 개최하고 팬들과 만남을 가졌다. 약 1년 6개월 만에 만나는 팬들을 위해 이재욱은 직접 선정한 세트리스트부터 근황 토크, 미공개 사진 공개, 팬 사연 소개, Q&A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약 150분을 꽉 채워 팬들과 소통했다. 자우림의 ‘스물다섯, 스물하나’로 팬 콘서트의 포문을 연 이재욱은 오랜만에 만난 팬들과 반가운 인사를 나누며 근황 토크를 이어갔다. 이어 혁오의 ‘공드리’, 카더가든의 ‘나무’로 수준급 라이브 실력을 뽐내며 팬들의 눈과 귀를 만족시켰다. 특히 이재욱은 평소의 그의 근황을 궁금해하는 팬들을 위해 SNS에 공개되지 않은 일상 사진과 관련 에피소드를 공개해 팬들을 환호케했다. 범진의 ‘인사’, 싸이의 ‘기댈곳’ 무대로 팬들의 만족도를 높인 이재욱은 본격적으로 초밀착 팬미팅을 이어갔다. 중계 카메라에 잡힌 팬들의 포즈와 표정을 따라하며 현장을 훈훈하게 만든 그는 사전에 팬들이 보낸 사연을 소개하며 응원의 메시지와 함께 애장품을 선물했다. 뿐만 아니라 이번 팬 콘서트는 국내는 물론 몽골, 대만, 일본 등 해외에서 온 팬들로 가득했다. 팬들을 무대 위로 초대한 이재욱은 ‘가위바위보’를 진행하고 공주 소품을 착용하는 깜짝 이벤트를 진행했다. 로이킴의 ‘서울의 달’로 2부의 문를 연 이재욱은 팬들이 그동안 궁금해했던 것들을 답변하며 더욱 가깝게 소통했다. 솔직하고 센스 있는 입담으로 팬들을 사로잡은 이재욱은 팬들이 보내준 애정 가득한 사연을 추가로 소개하며 현장 분위기를 한층 끌어올렸다. 그 외에도 이재욱은 프라이머리의 ‘자니’ 외에도 다이나믹듀오의 ‘고백’, 김필의 ‘얼음요새’로 팬 콘서트를 가득 채웠으며 팬들이 보낸 퀴즈를 맞히는 ‘욱 퀴즈 타임’과 팬들이 현장에서 써준 엽서를 읽어 주는 코너로 특별한 추억을 만들었다. 마지막 무대로 카더카든의 ‘그대 나를 일으켜주면’을 선사한 이재욱은 첫 번째 팬 콘서트를 기념하기 위해 팬들과 케이크를 불고 포토 타임을 가졌다. 이어 팬들이 보낸 메시지를 보고 눈물을 보인 이재욱은 감사한 마음을 담아 카더가든의 ‘명동콜링’을 열창하며 첫 번째 팬 콘서트를 마무리했다. 이재욱은 소속사 로그스튜디오를 통해 “1년 반 만에 팬분들을 다시 만날 수 있어서 설레고 행복했다 팬분들께 힘을 드리려고 연 팬 콘서트인데 오히려 제가 더 많이 받은 것 같다”며 “늘 한결같이 응원해 주셔서 감사하고 함께 보낸 시간 오래오래 간직하겠다 더욱 좋은 작품으로 인사드릴 테니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이재욱은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탄금’로 전 세계 시청자들을 만난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사진제공 = 빌엔터테인먼트 [금요저널] 가수 겸 배우 이진혁이 첫 일본 단독 팬미팅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진혁은 지난 27, 28일 일본 도쿄 아오야마 DDD홀에서 ‘LEE JIN HYUK FANMEETING ‘JUNGLE’ in japan’을 개최하고 팬들을 만났다. ‘LEE JIN HYUK FANMEETING ‘JUNGLE’ in japan’은 이진혁이 일본에서 개최하는 첫 단독 팬미팅으로 27일 오후 7시, 28일 오후 2시와 6시 총 3회차에 걸쳐 진행됐다. 일본 브이단과 첫 만남을 위해 이진혁은 무대와 토크, 게임까지 약 90분의 러닝타임을 쉴 틈 없이 가득 채웠다. ‘Trainwreck’ 으로 팬미팅의 포문을 연 이진혁은 ‘Good Boys’, ‘머리 위로’, ‘Crush’, ‘소행성’, ‘Relax’ 등 다채로운 무대를 선보이며 팬들의 열띤 호응을 이끌었다. 특히 이진혁은 일본 팬들을 위해 아이묭의 ‘Marigold’, 후지이 카제의 ‘Kirari’ 현지곡 커버 무대를 준비해 팬미팅을 더욱 풍성하게 만들었다. 뿐만 아니라 이진혁은 팬들의 질문에 답해주는 ‘Q&A’ 코너부터 자신에 대한 추측에 답변해주는 ‘Fact Check’ 코너, 팬들의 사연을 받아 고민을 상담해 주는 ‘Radio SunSun’ 코너를 진행하며 팬들과 소통을 이어갔다. 이 외에도 이진혁은 드라마나 영화 명대사 연기나 챌린지를 선보이는 ‘ACTOR HYUK’ 코너, 랜덤 플레이 댄스 코너를 통해 팬미팅을 기다려온 팬들의 기대감을 충족시켰다. 또 ‘몸으로 말해요’ 코너, 빙고 게임 코너를 통해서는 팬들과 한층 더 가까이서 교감했다. 팬미팅을 마친 이진혁은 소속사 빌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일본에 6년 만에 왔다. 짧은 3일이었지만 너무 즐거웠고 많은 무대를 준비해 보려고 했는데 기대하신 만큼 못 보여드린 것 같아서 아쉽다”며 “일본 활동도 열심히 해서 일본 브이단들이 행복할 수 있는 시간을 만들어드리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최근 쿠팡플레이 코미디 쇼 ‘SNL 코리아’ 시즌 6에 새 크루로 합류한 데 이어 첫 일본 단독 팬미팅을 개최하며 다방면에서 활약을 펼치고 있는 이진혁. 가수와 배우를 넘나드는 ‘올라운더 아티스트’ 이진혁이 보여줄 새로운 행보에 관심이 모인다. 일본 팬미팅을 성공적으로 마치며 글로벌 존재감을 각인시킨 이진혁은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며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사진제공 = Mnet ‘로드 투 킹덤 : ACE OF ACE’ 방송 캡처 [금요저널] 그룹 더뉴식스가 웅장한 퍼포먼스로 무한한 잠재력을 입증했다. 더뉴식스는 지난 26일 방송된 Mnet ‘로드 투 킹덤 : ACE OF ACE’ 1차전 미션에서 승리를 거두며 베네핏 1천 점을 차지했다. 이날 펼쳐진 1차전 미션의 주제는 ‘VS’로 2023년 100만 장 이상의 음반 판매고를 올린 케이팝 보이그룹의 곡으로 경쟁을 펼쳤다. 스트레이 키즈 대진을 선택한 더뉴식스는 데뷔 동기 템페스트와 상대로 맞섰다. 이에 천준혁은 “강한 퍼포먼스에서는 우리가 조금 더 잘한다는 걸 보여줄 때가 온 것 같다”며 자신감을 내비쳤다. 1차전 선곡을 위해 한자리에 모인 더뉴식스는 앞서 진행된 평가전 팀 배틀 순위를 분석했다. 상위권을 위해서는 대중성을 가져가야 되는 상황. 선곡 난항에 빠지자 은휘는 멤버들에게 ‘Phobia’를 추천했다. 안무, 뮤직비디오가 없는 수록곡이기 때문에 더뉴식스만의 개성이 돋보일 수 있을 것이라는 전략이었다. 경연곡이 ‘Phobia’로 결정되자 멤버들은 곡을 추천한 은휘가 에이스를 하는 것을 추천했다. 은휘는 직접 랩 메이킹에 나섰을 뿐만 아니라 멤버들의 녹음 디렉팅까지 맡으며 ‘올라운더 아티스트’의 면모를 자랑했다. 멤버들은 “은휘가 쓴 곡이나 디렉팅할 때를 보면 엄청 완벽주의자인 것 같다”며 은휘에 대한 강한 믿음을 보였다. 1차전의 포문을 연 더뉴식스는 “지는 건 죽기보다 싫으니까 이기게 만들 것”이라는 각오로 무대에 올랐다. 더뉴식스는 두려움이 만들어낸 허상에 맞서 싸워 마침내 두려움을 깨부수고 벗어난다는 스토리로 무대를 꾸몄다. 침대, 나비 등의 거대한 무대 소품부터 파도를 형상화한 천 퍼포먼스까지 웅장한 스케일과 참신한 연출이 돋보이는 무대에 관객들은 뜨거운 함성과 환호를 보냈다. 탄탄한 팀워크와 뚜렷한 개성으로 무대를 압도한 더뉴식스는 무대를 마치고 “저희 무대를 이길 수 있는 무대는 없을 것 같다”고 자신했다. 이를 증명하듯 더뉴식스는 선공임에도 불구하고 첫 승리를 차지하며 잠재력을 한껏 발산했다. 한편 더뉴식스가 출연하는 ‘로투킹’은 매주 목요일 밤 9시 30분 방송된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사진제공 = 오엔기획, KreatellSuperAsia [금요저널] ‘EDM계 레전드’ DJ 알렌 워커의 세 번째 단독 내한 콘서트가 전석 매진됐다. 알렌 워커는 오는 12월 14일 고양시 일산서구 킨텍스에서 ‘Alan Walker’s Walkerworld: Asia Tour Pt.II in Seoul ’을 개최한다. 특히 지난 26일 오후 인터파크를 통해 오픈된 이번 콘서트는 빠른 속도로 전석 매진을 기록했다. 국내 여러 페스티벌 헤드라이너로서는 여러 차례 내한한 바 있지만 단독 공연으로는 약 2년만에 내한하는 알렌 워커는 막강한 티켓 파워를 자랑하며 여전한 국내 인기를 증명해 보였다. 이번 공연은 알렌 워커의 아시아 투어 일환으로 한국을 비롯해 말레이시아, 일본 등에서도 이어질 예정이다. 기존에 선보였던 공연과는 차별화된 연출을 예고한 만큼, 이전 명곡부터 신곡까지 알렌 워커의 음악 여정을 오롯이 담은 무대로 국내 팬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알렌 워커는 유튜브 구독자 4,580만명을 보유한 프로듀서 겸 DJ로 자신만의 뚜렷한 색깔을 담은 음악으로 글로벌 리스너들과 활발한 소통을 펼치고 있다. 특히 최근에는 신곡 ‘Thick Of It All’을 발매하며 호평을 얻은 바 있다. 국내에서는 2년째 굳건히 멜론 일렉트로니카 차트 1위를 지키고 있는 ‘The Drum’의 바이럴 신화와 최근 MBC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TV 프로그램 출연을 통해 큰 사랑을 얻고 있다. 이뿐만 아니라 알렌 워커는 유튜브 조회수 36억 뷰를 기록한 ‘Faded’ 와 스포티파이 1억 스트리밍을 달성한 ‘Better Off’는 물론, ‘Sing Me To Sleep’, ‘Alone’, ‘Tired’ 등 수많은 히트곡을 탄생시키며 믿고 듣는 DJ로 존재감을 떨쳤다. 화려한 디제잉 실력과 한국에 대한 남다른 애정으로 높은 국내 인지도를 과시하고 있는 알렌 워커. 2018년, 2022년에 이어 다시 한번 단독 콘서트로 한국을 찾는 그가 열띤 성원을 보내준 국내 팬들을 위해 어떤 무대를 선사할지 관심이 주목된다. 전석 매진 쾌거를 이룬 알렌 워커는 내한 콘서트 준비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사진제공 = 143엔터테인먼트 [금요저널] 그룹 메이딘 마시로가 일본 라디오 DJ로 발탁됐다. 26일 소속사 143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마시로는 오는 10월 5일부터 일본 ‘NTT docomo Studio&Live presents MASHIROのRISE UP RADIO’의 DJ를 맡아 일본 청취자들을 만난다. 첫 라디오 DJ에 도전하는 마시로는 K팝을 비롯해 패션, 엔터테인먼트, 트렌드 등 다양한 주제에 대해 이야기하며 청취자들과 소통할 계획이다. 특히 한국어에 능통한 마시로인 만큼, 현지 청취자들을 위해 한국어를 소개하는 시간도 가지며 방송을 더욱 풍성하게 채울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일찍부터 일본에서 남다른 인기를 과시한 마시로는 라디오 DJ로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며 그 기세를 이어간다. 한국과 일본을 오가며 눈부신 행보를 펼친 그가 라디오를 이끌어가며 발휘할 색다른 면모를 향해 팬들의 궁금증이 더해지고 있다. 첫 방송을 앞두고 마시로는 “처음으로 라디오 DJ를 맡게 됐다 혼자서 라디오를 진행하게 돼 긴장도 되지만, 청취자분들이 듣고 즐거움을 느끼는 방송을 전할 수 있도록 열심히 하겠다”며 “저에 관한 이야기나 트렌드 등 다양한 주제에 대해 이야기해 보려 하니 꼭 많은 분들이 들어주셨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그룹 케플러 활동에 이어 메이딘으로 새로운 출발을 알리며 ‘5세대 루키’다운 존재감을 톡톡히 드러내고 있는 마시로. 또 다른 챕터를 열고 힘차게 비상 중인 그가 데뷔 이후 처음으로 라디오 DJ로 출격하는 만큼, 어떤 활약을 펼쳐 나갈지 이목이 집중된다. 마시로가 진행하는 ‘NTT docomo Studio&Live presents MASHIROのRISE UP RADIO’는 10월 5일 오후 9시 FM93과 AM1242를 통해 첫 방송된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