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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 서울국제블루스페스티벌 조직위원회 [금요저널] 아시아 최대 규모의 블루스 음악 축제가 돌아온다. 서울국제블루스페스티벌 조직위원회에 따르면 오는 26일 ‘제8회 2025 서울국제블루스페스티벌’ 이 서울 노들섬 라이브하우스와 서가 루프탑에서 열린다. 올해 서울국제블루스페스티벌은 ‘The Blues Island’를 주제로 전통 블루스부터 현대적 해석까지 다양한 무대가 펼쳐진다. 또한 처음으로 야외에서 행사를 열어, 블루스 팬들이 가을의 정취를 한껏 느낄 수 있을 전망이다. 서울국제블루스페스티벌은 지난 7년간 한국을 넘어 아시아 대표 블루스 축제로 성장했다. 8회를 맞은 올해는 아시아 블루스 재단 출범과 함께 국제 음악 교류와 문화 관광 활성화의 전환점을 마련한다. 이번 페스티벌은 Blues Rookie Stage, Buzzing Blues Stage, Signature Blues Stage, Seoul Blues Stage 등 4개의 무대로 구성돼 기대를 모은다. 먼저 블루스 루키 스테이지에는 신예 뮤지션들이 무대에 오른다. 하헌진, CR태규의 계보를 잇는 거제도의 수퍼신인 스모킹리, 제주 기반의 웬즈데이오프, 20대 초반으로 구성된 오블루스밴드가 참여한다. 이어지는 버징 블루스 스테이지는 최근 주목받는 밴드들의 무대다. 정통 트래디셔널 블루스를 선보이는 김주엽밴드를 비롯해 델타블루스와 컨템포러리블루스를 융합한 김대승밴드, 멤피스 비비킹클럽을 뒤흔든 정재호밴드, 대한민국 소울 블루스 밴드 소울트레인이 출연한다. 또한 시그니처 블루스 스테이지에는 개성 넘치는 블루스 명인들이 참여한다. 일본의 블루스 다크호스 Yohsuke Ishida를 필두로 대한민국 힐컨트리블루스 명인의 하헌진, 델타블루스 명인 CR태규, 멤피스국제블루스대회 결선 진출 밴드 리치맨과 그루브나이스가 무대에 선다. 마지막 서울 블루스 스테이지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전통적인 블루스 밴드 무대로 구성된다. 멤피스국제블루스대회 준결승 진출자 이인규가 이끄는 이인규밴드, 대한민국 기타의 전설 이경천이 이끄는 이경천밴드, 한국을 대표하는 블루스 밴드 최항석과 부기몬스터, 아시아 최고의 블루스 기타리스트 Shun Kikuta, 블루스록 밴드 로다운30, 시카고 블루스의 Johnny Burgin, 그리고 김목경밴드가 공연의 대미를 장식한다. 서울국제블루스페스티벌은 국내외 블루스 아티스트들이 함께 참여하는 축제로 음악을 통한 문화 교류의 장을 마련해왔다. 올해 역시 다양한 세대와 국가의 뮤지션들이 참여해 블루스의 스펙트럼을 더욱 확장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제8회 2025 서울국제블루스페스티벌’ 티켓은 NOL 티켓을 통해 예매 가능하다.
사진제공 = 스튜디오드래곤 [금요저널] 배우 겸 가수 이준호가 ‘태풍상사’ 해외 투어로 글로벌 팬심 정조준에 나선다. 이준호는 오는 12월부터 ‘Typhoon Family Drama Fan Meeting with LEE JUNHO’를 열고 글로벌 팬들을 만난다. 스튜디오드래곤과 함께 개최하는 이번 드라마 팬미팅은 12월 14일 도쿄, 12월 27일과 28일 타이베이, 1월 17일 마카오, 1월 31일 방콕까지 총 4개 도시에서 열린다. 작품을 향한 뜨거운 글로벌 반응에 힘입어 현지를 찾는 만큼, 각국 팬들의 열띤 반응을 자아낼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이번 팬미팅에서 이준호는 촬영 현장 비하인드 토크를 비롯해 작품과 관련된 다채로운 미션과 게임으로 재미를 더하는 것은 물론, 특별한 무대까지 준비해 뜻깊은 시간을 완성하며 팬들과 함께 드라마의 여운을 나눌 예정이다. 이준호는 ‘태풍상사’를 통해 그 시절 향수를 자극하는 섬세한 연기를 선보이며 시청자들의 찬사를 이끌어내고 있다. 특히 그가 그려내는 청춘 에너지가 따뜻한 응원과 위로를 전하며 세대 불문 공감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이를 입증하듯 2025년 tvN 토일드라마 중 첫 방송 시청률 1위라는 기록을 세운 이준호는 매회 자체 최고 기록을 경신하며 연일 놀라운 상승세를 보여주고 있다. 이뿐만 아니라 그는 공개 직후부터 한국 넷플릭스 부동의 1위를 차지, 고공행진을 이어가며 ‘믿고 보는 배우’ 존재감을 굳히고 있다. 한편 이준호가 출연하는 tvN ‘태풍상사’는 매주 토, 일 밤 9시 10분에 방송된다.
사진 제공 = 리벳(LIVET), 주식회사 원더로크 [금요저널] 국내 최대 규모의 J-POP & 아이코닉 뮤직 페스티벌 원더리벳이 돌아온다. 11일 라이브 엔터테인먼트 브랜드 리벳과 공연 제작사 원더로크는 오는 11월 14일부터 16일까지 3일간 고양 킨텍스 제2전시장에서 ‘원더리벳 2025’를 개최한다고 밝히며 1차 라인업 28팀을 전격 공개했다. 지난해 첫 개최에도 불구하고 국내 대표 음악 페스티벌로 자리매김한 원더리벳은, J-POP 톱 아티스트와 국내 인기 뮤지션들이 함께하며 장르의 경계를 넘나드는 무대를 예고했다. 특히 28팀으로 구성된 1차 라인업 중 12팀이 ‘원더리벳 2025’를 통해 처음으로 한국을 찾으며 페스티벌에 대한 기대감을 키우고 있다. 14일 금요일 헤드라이너로는 ‘뮤지션들의 뮤지션’ 이라 불리는 일본 록밴드 BUMP OF CHICKEN이 무대에 오른다. 세대와 국경을 넘어 폭넓은 사랑을 받아온 이들은 무려 17년 만에 한국을 찾는다. 출연 소식은 발표 직후부터 큰 화제를 모으며 올해 원더리벳을 대표할 ‘빅 이벤트’로 손꼽히고 있다. 이어 16일 일요일에는 일본 인기 애니메이션 ‘은혼’, ‘하이큐’의 OST로 국내에서도 널리 알려진 SPYAIR가 헤드라이너로 나서며 대미를 장식한다. 국내에서도 ‘음악 페스티벌’ 하면 빠지지 않고 언급되는 팀들도 출격한다. 록과 사이키델릭 사운드로 매니아층을 사로잡은 Silica Gel, 감성을 자극하는 10CM, Z세대의 마음을 대변하는 HANRORO가 나란히 이름을 올렸다. 여기에 유쾌한 퍼포먼스로 잘 알려진 NORAZO까지 더해져, 다채로운 무대를 완성할 예정이다. 14일 금요일 무대에는 최초 내한 아티스트 5팀이 참여한다. 감각적인 사운드의 Aooo를 비롯해, 대표곡 ‘Neko’로 국내 팬들에게도 익숙한 DISH, 청춘 감성을 대변하는 KANA-BOON, 개성 있는 록 사운드의 PEOPLE 1, 실험적 사운드로 주목받는 TOOBOE가 처음으로 한국 무대에 오른다. 15일 토요일 무대에도 ‘귀엽기만 하면 안 되나요?’ 챌린지로 화제를 모은 CUTIE STREET, 드라마 ‘Eye Love You’ OST로 사랑받은 Omoinotake, 그리고 틱톡 히트곡 ‘그저 목소리 하나’의 주인공 Rokudenashi 등 장르를 넘나드는 아티스트들이 무대를 채운다. 16일 일요일에는 ‘기리기리 댄스’ 챌린지로 숏폼 플랫폼을 장악한 Kocchi no Kento, 애니메이션 ‘최애의 아이’ 엔딩곡 ‘메피스토’로 인기를 얻은 QUEEN BEE 등이 첫 내한하며 관객을 만난다. 이외에도 MAISONdes, UNISON SQUARE GARDEN이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무대에 올라 ‘원더리벳 2025’ 와 특별한 인연을 이어간다. 공동 주최사 리벳은 올해 Mrs. GREEN APPLE, SEKAI NO OWARI, KESSOKUBAND 내한 공연을 기획, 주관했으며 공동 주최사 원더로크는 ‘THE GLOW 2025’를 성공적으로 개최하며 기획력을 인정받은 바 있다. 이번 페스티벌은 양사의 경험과 역량이 결합된 대형 기획으로 완성도 높은 무대를 예고한다. 한편 ‘원더리벳 2025’ 티켓 예매는 8월 20일 오후 8시부터 멜론티켓, 티켓링크에서 가능하며 상세 내용은 추후 공식 SNS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사진제공 = 앳에어리어 [금요저널] 가수 유주가 한층 성장한 음악으로 컴백한다. 유주는 오늘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세 번째 미니앨범 ‘In Bloom’을 발매한다. ‘In Bloom’은 유주가 미니 2집 ‘O’ 이후 약 2년 5개월 만에 발표하는 신보로 매일 피고 지는 수많은 감정을 유주만의 감성으로 그려낸 앨범이다. 여기에는 타이틀 ‘REPLY’를 비롯해 ‘오리온자리’, ‘그날의 사건 ’, ‘moonstruck love’, ‘No Matter ’, ‘구름에 걸린 노을처럼’ 이 수록된다. 유주는 수록된 전곡 크레딧에 이름을 올리며 싱어송라이터로서 성장한 음악성을 입증할 계획이다. 뿐만 아니라 프로듀서 그루비룸과 과카가 작곡, 구름과 숀이 편곡, 정세운과 제미나이가 피처링에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다. 이에 앞서 유주는 지난 11일 ‘REPLY’의 뮤직비디오 티저를 공개하며 컴백 준비를 끝마쳤다. 공개된 영상은 청량한 자연을 배경으로 유주의 싱그러운 비주얼이 시선을 사로잡으며 몽환적인 분위기를 배가, 신곡에 대한 기대감을 끌어올렸다. 유주가 단독 작사한 ‘REPLY’는 소중했던 누군가에게 못다 한 말을 전하는 편지 같은 곡이다. 닿을지 모르는 진심 어린 응원의 메시지로 애틋한 감성을 자극하며 리스너들에게 진한 여운을 선사할 전망이다. 앞서 유주는 매 앨범 진정성 있는 음악으로 올라운더 솔로 아티스트로서의 존재감을 드러냈다. 특히 ‘In Bloom’은 앳에어리어로 소속사를 이적한 이후 처음 선보이는 앨범인 만큼, 유주가 보여줄 폭넓은 스펙트럼에 관심이 모인다. 한편 유주의 세 번째 미니앨범 ‘In Bloom’은 12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사진제공 = EMK뮤지컬컴퍼니 [금요저널] 가수 겸 뮤지컬 배우 리사가 뮤지컬 ‘팬텀’ 마지막 공연을 성황리에 마쳤다. 리사는 지난 11일 오후 서울 종로구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열린 ‘팬텀’ 10주년 기념 막공 무대에 올라 관객들과 인사했다. 가스통 르루의 ‘오페라의 유령’을 원작으로 한 이번 ‘팬텀’은 10주년을 맞아 진행된 그랜드 피날레 시즌으로 개막 전부터 다신 볼 수 없는 마지막 버전의 공연이라는 점에서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10주년이라는 남다른 의미를 지닌 ‘팬텀’ 공연에 함께하게 된 리사는 ‘마담 카를로타’라는 인물을 입체적으로 그려내며 눈부신 존재감을 자랑해 보였다. 그는 매 회차 사랑스러우면도 매력적인 빌런의 정수를 보여주며 열연을 펼쳤고 유쾌한 음치 연기를 완벽하게 소화해내며 객석에 웃음을 선사하기도 했다. 막공을 마무리한 리사는 소속사 알앤디컴퍼니를 통해 “첫 연습 날 한자리에 모여 10주년을 함께 축하하고 행복하게 연습을 시작했던 순간이 엊그제 같은데 벌써 마지막 공연을 진행하게 됐다”며 “카를로타로 무대 위에 설 때마다 늘 설렘과 행복을 느꼈고 모든 순간이 제게는 큰 기쁨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팬텀’을 함께 만들어 온 모든 배우, 스태프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고생 많으셨다는 말씀 꼭 전하고 싶다. 10주년을 넘어 20, 30주년까지 오래도록 많은 분들께 사랑받는 작품이 되길 바란다”며 “저는 앞으로도 또 다른 모습, 더 좋은 모습으로 인사드리겠다 이번 작품을 사랑해 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덧붙였다. 리사는 꾸준히 다양한 뮤지컬을 통해 관객을 만나왔다. ‘헤드윅’, ‘프랑켄슈타인’, ‘지킬앤하이드’, ‘영웅’, ‘광화문 연가’, ‘레베카’, ‘프리다’, ‘웃는 남자’ 등 걸출한 작품들에 함께하며 ‘믿고 보는 배우’의 저력을 입증한 것은 물론, 음악 작업 또한 놓치지 않으며 전방위 활약을 이어가고 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사진제공 = ENA [금요저널] 배우 안지호가 ‘아이쇼핑’ 종영 소감을 전했다. 안지호는 ENA 월화드라마 ‘아이쇼핑’에서 예리한 감각과 뛰어난 손기술을 지닌 주안 역을 맡아, 위기마다 앞장서 아이들을 지켜내는 든든한 존재로 활약했다. 차근히 쌓아 올린 감정의 밀도는 회차를 거듭할수록 무게감을 더했고 유머와 인간미를 오가는 입체적 연기로 시청자들의 뜨거운 호평을 이끌었다. 종영을 앞둔 안지호는 “지금까지 ‘아이쇼핑’의 주안이를 그리고 ‘아이쇼핑’을 사랑해 주신 시청자분들께 정말 감사드린다”며 “주안이를 연기할 때 어려운 부분도 많았지만, 즐겁게 촬영했던 것 같다. 앞으로도 다양한 작품에서 인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극 후반부 주안은 자신을 버렸던 부모와 다시 마주하며 그동안 외면해온 감정과 상처를 직면했다. “복수했는데도 마음이 너무 아프다”, “다시 버려진 것 같아 가슴이 아프다”는 대사는 캐릭터의 복잡한 심리를 고스란히 전했고 안지호는 절제된 표현 속에서도 인물의 흔들림과 성장을 설득력 있게 표현했다. 또한 도청, 해킹 등 다양한 기술을 능숙하게 다루는 주안은 위기 상황마다 해결사로 나서며 갈등 해결에 힘을 보탰다. ‘만능 재주꾼’다운 기지를 발휘해 존재감을 입증한 그는, 자신에게 상처를 준 어른들과 마주한 끝에 직접 응징을 택하며 단단한 성장을 그려냈다. ‘아이쇼핑’을 통해 한층 넓어진 연기 스펙트럼을 보여준 안지호. 진심을 담은 열연으로 자신만의 색을 각인시킨 그가 앞으로 어떤 작품과 캐릭터로 또 다른 변신을 보여줄지 기대를 모은다. 한편 안지호가 출연하는 ENA 월화드라마 ‘아이쇼핑’은 11일 7회, 12일 밤 10시 마지막 회가 방송되며 OTT 독점으로 티빙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사진제공 = 앳에어리어 [금요저널] 가수 유주가 만개한 음악성으로 돌아온다. 유주는 오는 12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세 번째 미니앨범 ‘In Bloom’을 공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 미니 2집 ‘O’ 이후 약 2년 5개월 만에 발매되는 ‘In Bloom’은 매일 같이 피고 지는 수많은 감정을 녹인 앨범이다. 유주가 앳에어리어로 소속사를 이적한 후 처음 선보이는 앨범인 만큼, 그의 매력을 집중 조명한 음악들이 완성도 있게 담겼다. 특히 유주는 타이틀 ‘REPLY’를 비롯해 ‘오리온자리’, ‘그날의 사건 ’, ‘moonstruck love’, ‘No Matter ’, ‘구름에 걸린 노을처럼’까지 다채로운 무드를 그려낸 여섯 개의 트랙을 통해 보다 확장된 음악 스펙트럼을 보여줄 계획이다. 전곡 크레딧에 이름을 올리며 업그레이드된 역량을 예고한 유주. 한층 더 풍부해진 감성으로 새로운 음악 세계를 펼쳐낼 유주가 발매에 앞서 ‘In Bloom’과 관련된 이야기를 직접 전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사진제공 = 9아토엔터테인먼트 [금요저널] 배우 현준이 9아토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11일 9아토엔터테인먼트는 “매력적인 비주얼과 탄탄한 연기력을 겸비한 현준과 함께하게 되어 기쁘다. 무궁무진한 가능성을 지닌 현준이 다방면에서 자신의 역량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음악 활동을 통해 뮤지션으로서의 역량을 입증한 현준은 이후 웹드라마와 연극 무대를 넘나들며 배우로서도 차근히 필모그래피를 쌓아왔다. 웹드라마 ‘광야로 걸어가’, ‘로맨틱 데이즈’에서는 신선한 매력을, 연극 ‘여도’에서는 액션 연기까지 소화하며 무대 위 강렬한 존재감을 발산했다. 현재 KBS 2TV 수목드라마 ‘내 여자친구는 상남자’에서는 자유로운 연애관을 지닌 카페 아르바이트생 이민혁 역으로 출연 중이다. 윤재와의 자연스러운 호흡은 물론, 겉은 자유분방하지만 속은 섬세한 입체적인 인물로 극의 몰입도를 높이고 있다. 또한 최근에는 한일 하이브리드 코스메틱 브랜드 LoNLy의 모델로 발탁되며 패션, 뷰티 분야로도 활동 영역을 확장했다. 감각적인 비주얼과 세련된 이미지로 브랜드 콘셉트와의 시너지에 기대가 모이고 있다. 가수와 배우를 오가며 다채로운 면모를 보여온 현준. 9아토엔터테인먼트와 함께 앞으로 어떤 새로운 모습을 보여줄지 관심이 쏠린다. 한편 현준이 전속계약을 맺은 9아토엔터테인먼트에는 배우 한소희, 연우, 김무준, 김도현, 황정민, 김민상, 윤서아, 전건후, 정현준, 진가은 등이 소속돼 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사진제공 = 알티스트레이블 [금요저널] 글로벌 프로듀서이자 DJ 알티가 또 하나의 히트곡을 예고했다. 알티는 8일 오후 12시 공식 SNS 채널을 통해 그룹 아이들 전소연이 보컬로 참여한 새 싱글 ‘담다디’의 두 번째 뮤직비디오 티저를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전소연이 오피스를 발칵 뒤집어 놓는 모습이 그려졌다. 그는 서류 더미를 흩뿌리거나 책상 위를 쓸어버리는 등 파격적인 연출을 이어가며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프로듀서인 알티 또한 등장해 디제잉으로 분위기를 전환한다. 댄서들은 알티의 디제잉에 맞춰 화려한 퍼포먼스로 흥을 돋우는가 하면, 티저 말미 전소연이 엔딩을 장식하며 강렬한 여운까지 선사해 베일을 벗을 신보를 향한 기대감을 한껏 끌어올리고 있다. ‘담다디’는 팝 기반의 하우스 장르로 세련된 사운드와 리드미컬한 에너지가 어우러진 트랙이다. 특히 알티의 감각적인 프로덕션과 전소연의 유니크한 음색이 조화를 이뤄 극강의 시너지를 발휘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최근 독자 레이블인 ‘알티스트레이블 ’을 설립하고 새로운 도약을 예고한 알티. 유수의 K팝 아티스트와 작업하며 글로벌 히트곡 메이커로 자리매김한 그가 레이블 설립 이후 첫 행보로 ‘담다디’를 발매하는 만큼, 관심이 집중된다. 한편 알티의 ‘담다디’는 오는 10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사진제공 = 143엔터테인먼트 [금요저널] 그룹 메이딘의 첫 번째 유닛 ‘메이딘 에스’ 가 무결점 비주얼 시너지를 발산했다. 메이딘 에스는 8일 0시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신보 ‘MADE in BLUE’의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공개된 이미지 속 메이딘 에스는 흑백 무드로 절제된 카리스마를 발산하는가 하면, 스모키 메이크업과 스포티한 스타일링으로 힙한 매력까지 선사하며 독보적인 비주얼 합을 자랑, 데뷔 기대감을 한껏 높이고 있다. 이뿐만 아니라 메이딘 에스는 강렬한 눈빛으로 정면을 응시하며 깊은 인상을 남기는 것은 물론, 앞서 메이딘으로 보여줬던 매력과는 대비되는 모습으로 유닛 콘셉트를 향한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콘셉트 포토와 더불어 메이딘 에스는 트랙리스트 이미지를 오픈하고 데뷔 열기를 끌어올렸다. 멤버 마시로와 미유가 작사, 작곡에 이름을 올린 ‘BLUE’는 메이딘 에스의 첫 시작을 알리는 곡으로 이들의 성장한 음악적 역량을 만나볼 수 있을 전망이다. 콘셉트 포토를 통해 새로운 변신을 이뤄내며 남다른 유닛 서사를 예고한 메이딘 에스. 한층 진화된 스펙트럼을 바탕으로 세계관을 확장해 나갈 이들의 데뷔를 향해 이목이 집중된다. 한편 메이딘 에스의 ‘MADE in BLUE’는 오는 14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사진제공 = Mnet ‘엠카운트다운’, KBS2 ‘뮤직뱅크’, MBC ‘쇼! 음악중심’ 캡처 [금요저널] 그룹 아이콘 김진환이 컴백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김진환은 지난 7일 오후 방송된 Mnet ‘엠카운트다운 인 보령’을 끝으로 새 앨범 ‘207’ 활동을 마무리했다. 김진환은 정식 발매에 앞서 선공개 타이틀 ‘We Can’t Explain’ 무대로 팬들을 먼저 찾으며 활동의 포문을 열었다. 그는 전에 없던 발랄한 매력이 돋보이는 음악으로 통통 튀는 에너지 발산한 것은 물론, 여전한 무대 장악력까지 과시하며 뜨거운 관심을 모았다. 이어 김진환은 또 다른 타이틀 ‘OBEY’로 강렬한 변신을 선보이며 극과 극 콘셉트를 극대화했다. 그는 다채로운 구성이 돋보이는 파워풀한 퍼포먼스로 한층 더 성장한 올라운더 아티스트의 역량을 증명하는가 하면, 표정 연기와 제스처로 치명적인 매력을 극대화하며 글로벌 팬심을 저격하는 데 성공했다. 김진환은 소속사 143엔터테인먼트를 통해 “무대에 설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감사한 시간이었고 매 순간 아낌없이 응원해 준 팬분들 덕분에 더없이 특별한 활동이었다”며 “짧다면 짧고 길다면 길었던 이 시간을 기다려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군백기를 깨고 약 2년 만에 무대에 오르며 명실상부한 존재감을 다시 한번 실감케 한 김진환. 변함없는 인기를 입증한 그는 앨범명 ‘207’과 동명의 타이틀로 진행되는 일본 투어와 아시아 투어로 기세를 몰아갈 예정이다. 한편 김진환은 계속해서 국내외를 넘나들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사진제공 = 주식회사 오엔기획 [금요저널] 가수 휘인이 생애 첫 아시아 팬 콘서트 투어에 나선다. 휘인은 오는 9월 13일과 14일 서울 예스24라이브홀에서 열리는 ‘2025 WHEE IN FAN-CON TOUR [OWHEECE] in ASIA’를 시작으로 10월 25일 타이베이, 11월 1일 싱가포르, 11월 30일 마카오 등 아시아 주요 도시에서 투어를 이어간다. ‘OWHEECE’는 ‘휘’ 와 ‘오피스’를 결합한 타이틀로 초보 CEO 휘인의 유쾌한 오피스 세계관을 담은 팬 콘서트다. 포스터 속 휘인은 시크한 오피스룩 차림으로 책상에 기대 강렬한 눈빛을 보내며 시선을 사로잡는다. 여기에 흩어진 문서와 소품들은 콘셉트의 분위기를 살려주며 공연에 대한 기대감을 불러일으킨다. 뿐만 아니라, 현재 확정된 4개 도시 외에도 추가 공연지가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으로 휘인의 무대가 또 어떤 도시에서 펼쳐질지 팬들의 기대가 커지고 있다. 이번 투어는 휘인의 데뷔 이후 처음 선보이는 단독 팬 콘서트로 솔로 아티스트로서의 입지를 더욱 굳히는 전환점이 될 것으로 보인다. 특히 각 도시 공연은 히트곡과 수록곡은 물론, 특별한 편곡 무대와 팬들과 더욱 가까이 호흡할 수 있는 구성까지 다채롭게 채워질 전망이다. 그간 마마무 활동과 함께 ‘IN the mood’, ‘Redd’, ‘WHEE’ 등 다양한 솔로 앨범을 통해 자신만의 음악 세계를 구축해온 휘인. 데뷔 11년 차를 맞은 그가 아시아 팬 콘서트 투어에 나서는 만큼, 글로벌 팬들의 관심이 집중된다. 한편 ‘2025 WHEE IN FAN-CON TOUR [OWHEECE] in ASIA’ 서울 공연의 티켓 예매는 8월 12일 오후 8시 오픈되며 추가 개최 도시 및 그 외 지역의 티켓 정보는 추후 공식 채널을 통해 안내될 예정이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