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 JTBC ‘에스콰이어’ 방송 캡처 [금요저널] ‘에스콰이어’ 김여진이 첫 등장부터 강렬한 존재감으로 시청자를 사로잡았다. 김여진은 JTBC 토일드라마 ‘에스콰이어: 변호사를 꿈꾸는 변호사들’에서 석훈의 사수이자 멘토인 권나연 역을 맡아 냉철한 판단력과 품격 있는 리더십을 발휘했다. 전임 대표의 은퇴와 함께 새로 취임한 나연은 단상에 오르자마자 “율림은 지금 길을 잃고 방황하고 있다”는 직설적인 발언으로 현장을 압도했다. 오랜만에 복귀한 나연이 던진 날 선 한마디에 공기는 단숨에 긴장감으로 바뀌었고 모든 시선이 그에게 쏠렸다. 이어 “실력으로 신뢰를 쌓고 승리를 만드는 로펌”이라는 뚜렷한 목표를 내세우며 인맥이나 접대에 기대는 낡은 방식을 정면으로 지적했다. 이 말에 일부 기득권 파트너들은 불편해했지만, 장내에는 뜨거운 박수가 터지며 새로운 리더의 등장을 알렸다. 취임 직후 나연은 과거 자신을 몰아낸 태섭과 마주하며 기죽지 않는 태도로 맞섰다. 회상을 통해 자리에서 물러나야 했던 과거가 드러나며 그의 복귀 이유와 굳은 결심에 설득력이 더해졌다. 이어 석훈과 단둘이 자리해 “눈에는 눈, 이에는 이”라는 결연한 각오를 밝혔고 로펌의 생존을 위한 구조조정을 예고하며 변화의 서막을 열었다. 첫 등장부터 빈틈없는 카리스마와 단호한 어조, 그 속에 숨은 따뜻함까지 보여준 김여진. 그가 그려낸 권나연은 ‘돌아온 강자’ 이자 ‘변화의 촉매제’로서 극의 흐름을 뒤흔들며 앞으로의 행보에 대한 기대감을 한층 높였다. 한편 김여진이 출연하는 JTBC 토일드라마 ‘에스콰이어’는 매주 토요일 밤 10시 40분, 일요일 밤 10시 30분 방송된다.
사진제공 = 소니뮤직코리아 [금요저널] 그룹 블랙핑크 리사가 특별한 쇼트 필름으로 글로벌 팬들을 사로잡았다. 리사는 14일 정오 라우드컴퍼니 공식 SNS 채널을 통해 그의 첫 정규앨범 ‘Alter Ego’ 수록곡 ‘Dream’의 쇼트 필름을 공개했다. 이번 쇼트 필름에는 일본 배우 사카구치 켄타로가 특별 출연해 리사와의 매력적인 케미를 그려냈다. 리사는 옛 연인으로 등장하는 사카구치 켄타로와의 씁쓸하면서도 달콤한 추억을 회상, 아름다운 비주얼을 자랑하고 있다. 사랑과 상실이라는 주제를 영화적으로 담아낸 쇼트 필름인 만큼, 리사의 연기력도 돋보인다. 리사는 뜨겁고 낭만적인 사랑의 순간에서 깊은 슬픔에 빠진 모습까지 양면적인 감정을 연기하며 지금까지 볼 수 없었던 새로운 모습을 선사하고 있다. 최근 리사는 지난 2월 발매한 ‘Born Again’ 으로 미국 주요 대중음악 시상식인 ‘2025 MTV 비디오 뮤직 어워즈’ 베스트 K팝 부문에 세 번째로 노미네이트됐다. 해당 곡은 도자 캣, 레이와의 컬래버레이션으로 큰 주목을 받은 바 있다. 이미 리사는 ‘VMA’에서 베스트 K팝 부문을 두 번이나 수상한 아티스트다. 2022년 ‘LALISA’에 이어 ‘Rockstar’로도 수상의 영예를 안은 리사는 베스트 K팝 부문 트로피를 받은 최초의 K팝 솔로 아티스트이자, 2회 이상 수상을 거둔 아티스트라는 기록을 세우기도 했다. 올해 초 데뷔 이래 처음으로 발매한 리사의 정규앨범 ‘Alter Ego’는 미국 빌보드 ‘톱 앨범 세일즈’ 차트 1위, ‘빌보드 200’ 차트 7위에 오르며 성공적인 출발을 알렸다. 특히 음악 전문 매거진 롤링 스톤은 “리사의 다재다능함은 분명한 그의 강점이며 ‘The White Lotus’ 시즌에서 보여준 연기에서도 그 재능이 드러난다”며 “향후 솔로 커리어 방향을 탐색하는 데 있어 ‘Alter Ego’는 앞으로를 기대하게 만드는 첫걸음”이라고 평했다. 리사는 다양한 글로벌 무대를 누비며 전 세계 팬들과 함께하고 있다. 올해 4월 솔로 아티스트로 처음 무대에 오른 ‘코첼라’ 사하라 스테이지에서 폭발적인 퍼포먼스를 성공적으로 마쳤고 미국 최고 권위의 방송 시상식인 에미상 후보에 오른 HBO 시리즈 ‘The White Lotus’에서 호텔 직원 역을 맡아 배우로서 첫 발걸음을 내딛기도 했다. 한편 리사는 현재 블랙핑크 월드투어 ‘DEADLINE’을 진행 중이다. 투어는 전석 매진됐다.
사진제공 = 채널A [금요저널] ‘하트시그널4’가 TV-OTT 화제성 1위를 지켰다. 후반부에 접어든 ‘하트시그널4’가 여전한 화제성을 자랑하고 있다. 채널A ‘하트시그널4’는 일반인 청춘 남녀들이 서로 ‘썸’을 타고 연예인 예측단이 이들의 심리를 추리하는 리얼리티 프로그램으로 여덟 입주자들의 감정선이 절정을 향해 가며 시청자들의 몰입도를 한층 끌어올리고 있다. 특히 ‘하트시그널4’는 비드라마 화제성 부문에서 3주 연속 1위를 유지했다. K-콘텐츠 화제성 분석 기관 굿데이터코퍼레이션 자료에 따르면 ‘하트시그널4’는 7월 4주차 TV-OTT비드라마 화제성은 물론, TV비드라마 화제성까지 1위를 차지하며 압도적인 기록을 경신했다. 이뿐만 아니라 비드라마 출연자 화제성 부문엔 김지영이 1위, 신민규가 2위에 나란히 이름을 올리며 출연자들 역시 상위권에서 존재감을 빛냈다. 앞서 첫 방송부터 OTT 통합 인기 차트 1위에 오른 ‘하트시그널4’는 TV비드라마 화제성 부문에서 5주 연속 1위를 차지하는 것은 물론, TV-OTT 비드라마 화제성 부문에서도 꾸준히 정상에 등극, 파죽지세 인기 행보를 보여준 바 있다. 솔직한 시그널을 주고받으며 서로의 노선을 파악한 여덟 입주자들이 본격적인 러브라인을 그려 나가고 있는 가운데, 마지막 여행만을 남겨둔 시그널 하우스에선 어떤 핑크빛 썸 무드가 형성될지 궁금증이 더해진다. 한편 ‘하트시그널4’는 매주 금요일 밤 10시 50분 채널A에서 방송된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사진제공 = 알앤디컴퍼니 [금요저널] 가수 키썸이 새 싱글의 가사 일부를 공개했다. 1일 알앤디컴퍼니 공식 SNS 채널을 통해 키썸의 신곡 ‘냅두세요’ 리릭 포스터가 오픈됐다. 공개된 이미지 속엔 편안한 쇼파 위 힙한 무드를 자아내는 키썸의 모습이 담겨 눈길을 끄는가 하면, ‘2023.08.05. 6PM’이라는 문구로 발매 일시를 알리고 있다. 특히 2023년 최고의 ‘밈’으로 불리는 ‘너 T야?’, ‘너 T발 C야?’라는 가삿말이 등장해 호기심을 자극, 작사에 직접 참여한 키썸이 ‘냅두세요’로 전하고자 할 메시지는 무엇일지 궁금증이 쏠린다. 약 1년 6개월 만에 컴백하는 키썸은 이번 싱글을 통해 ‘MZ세대 워너비 뮤지션’으로 발돋움할 계획이다. 신선한 ‘밈’을 활용한 가사로 MZ세대의 공감대를 이끌어내는 것은 물론, 키썸만의 통통 튀는 매력까지 전달하며 올 여름을 뜨겁게 달굴 준비를 마쳤다. 이뿐만 아니라 키썸은 ‘냅두세요’ 발매를 비롯해 하반기 활발한 활동도 예고했다. 그간 각종 라디오 및 방송 프로그램에서 센스 넘치는 입담으로 두각을 드러냈던 키썸은 음악 외에도 예능, 공연 등 다방면에서 활약을 이어가며 ‘만능캐’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색다른 신곡으로 돌아올 키썸의 ‘냅두세요’는 오는 5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사진제공 = NHN벅스 [금요저널] NHN벅스의 ‘뉴 페이스 프로젝트’ 세 번째 음원이 베일을 벗는다. NHN벅스는 1일 ‘뉴 페이스 프로젝트’ 세 번째 주자인 신인가수 이봔의 미니앨범 ‘Asteroid’가 오는 2일 정오 벅스 등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고 밝혔다. 유니크한 스타일을 지닌 이봔은 락, 포크, 팝 등 다채로운 장르를 소화하는 것은 물론, 프로듀싱에도 뛰어난 면모를 드러내고 있는 아티스트다. 특히 이번 미니앨범 ‘Asteroid’의 작사와 작곡, 편곡에도 직접 참여해 기대를 더하고 있다. 타이틀 ‘Halo’는 이봔의 개성이 고스란히 담긴 팝 트랙으로 다가가고 싶지만 다가가지 못하는 남녀의 감정을 빛나는 별과 그 주위 빛을 뜻하는 천체 헤일로에 비유해 녹여냈다. 이봔은 함께 빛이 되고 싶지만 그럴 수 없는 심정을 음악으로 풀어내 리스너들의 감성을 저격할 예정이다. 이봔은 “이번 앨범을 작업하면서 인생에서 부정적으로 흘러간다고 생각했던 부분도 의미가 있다는 것을 느꼈다 그런 기억들도 자신의 일부분이 되어간다는 걸 받아들이면서 노래에 감정을 넣어 작업했다 ‘Asteroid’가 리스너들의 답답한 마음을 해소시켜줬으면 좋겠다”며 작업 소감을 전했다. ‘뉴 페이스 프로젝트’는 역량이 있는 신인 아티스트와 프로듀서에게 음원 제작을 지원하는 NHN벅스의 프로젝트로 노체씬토마와 후딘이 참여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발매에 앞서 선공개 싱글 ‘I’ve never thought that’으로 음악 팬들의 호평을 받은 만큼, NHN벅스와 이봔이 만나 어떤 음악을 탄생시켰을지 기대가 모인다. 이봔은 2일 정오 미니앨범 ‘Asteroid’를 발매하고 순차적으로 뮤직비디오 콘텐츠를 공개한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사진제공 = 뉴욕아시안영화제 NYAFF [금요저널] 배우 김재화가 영화 ‘익스트림 페스티벌’로 북미 관객들을 만났다. 김재화가 주연을 맡은 영화 ‘익스트림 페스티벌’은 제 22회 ‘뉴욕 아시아 영화제’에 공식 초청됐다. 영화제에 참석한 김재화는 영화 상영 이후 진행된 GV 등 공식 행사에 참석해 뉴욕 전역에 K-코미디의 저력을 보여줬다. ‘익스트림 페스티벌’은 망하기 일보 직전 지역 축제를 무사히 개최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스타트업 청년들의 이야기를 그린 현실 격공 대환장 코미디 영화다. ‘익스트림 페스티벌’로 첫 장편 영화 주연을 맡은 김재화는 극 중 스타트업 축제 대행사 ‘질투는 나의 힘’의 대표 ‘혜수’ 역을 맡았다. ‘혜수’는 망해가는 지역 축제를 성공적으로 개최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인물로 김재화는 계속되는 악재와 예측 불가한 사건들을 헤쳐 나가는 꺾이지 않는 불굴의 의지를 지닌 ‘혜수’를 맛깔나는 연기로 완벽하게 표현해내 올 여름 극장가를 시원한 웃음으로 물들였다. 지난달 21 뉴욕 현지 시각 오후 7시에 상영된 ‘익스트림 페스티벌’은 현지에서 관객들의 공감 버튼을 자극하며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냈다. 영화 상영이 끝난 후에는 김재화 배우는 GV 행사에 참석해 유쾌한 분위기 속 관객들과 영화에 관련된 이야기를 나누며 ‘익스트림 페스티벌’에 대한 애틋한 속내를 드러냈다. 올해로 22회를 맞은 ‘뉴욕 아시아 영화제’는 상업성과 대중성을 갖는 작품부터 아트 영화까지 다양한 영화를 선별해 소개하는 북미 지역의 대표적인 아시아 영화제로 지난달 14일부터 30일까지 뉴욕 전역에서 열렸다. 주최 측은 ‘익스트림 페스티벌’을 공식 초청작으로 선정한 이유에 대해 “독특한 스토리로 한국의 문화를 잘 보여주는 작품”이라고 밝혀 ‘익스트림 페스티벌’이 해외 관객에게 선사할 K-웃음에 대한 기대감을 끌어올리기도. 한편 ‘익스트림 페스티벌’로 어느때보다 뜨거운 열정캐 ‘혜수’로 변신해 러닝타임 내내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은 김재화는 차기작을 검토할 예정이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김준수·김소현·정선아 한자리에… 팜트리아일랜드 두 번째 갈라콘서트, 9월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서 개최 확정” [금요저널] 뮤지컬 매니지먼트 ‘팜트리아일랜드’가 오는 9월 두 번째 갈라콘서트를 선보인다. 지난해 역대급 호평 속에서 첫 번째 뮤지컬 갈라 콘서트를 성황리에 마무리한 팜트리아일랜드가 오는 9월, 뜨거운 성원에 힘입어 소속 아티스트 전원이 출연하는 두 번째 공연으로 다시 돌아온다. 김준수를 필두로 김소현, 정선아, 손준호, 진태화, 서경수, 양서윤까지 소속 배우 전원이 모두 참여하며 이번 공연은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의 개최가 확정됐다. “역대급 콘서트. 뮤지컬 넘버를 이렇게 멋지고 완벽하게 보여주는 콘서트는 처음이다”, “정말 대단하고 재밌다. 높은 완성도와 아름다운 무대까지 보는 내내 너무 즐거웠다”, “뮤지컬 명가다운 무대였다. 음향, 토크, 무대, 배우 모두가 완벽했다”, “오랜 시간 준비한 것이 여실히 느껴졌다. 매년 만나보고 싶다” 등 관객들의 열렬한 호평에 보답하듯 팜트리아일랜드는 올해 가을도 어김없이 뮤지컬 갈라콘서트로 다시금 무대를 찾는다. 앞서 이들은 최고의 무대를 선물하며 뮤지컬 팬들에게 앞으로 매년 보아야 하는 공연 중 하나로 당당히 입지를 굳히는 한편 예매처인 인터파크 관람 후기 역시 평균 9.9점 기록해 호평을 이어왔다. 또한 공연예술통합전산망에서 발표한 2022 3분기 공연시장 동향 분석 보고서에서도 팜트리 아일랜드 갈라콘서트가 뮤지컬 티켓 예매순위는 물론 전체 티켓 예매순위 상위권에 모두 포함되어 뮤지컬 갈라콘서트로서는 또 하나의 유의미한 기록을 세우기도. 소속사 자체 갈라 콘서트로서 역대급 라인업과 연출, 탁월한 무대 구성이 완벽하게 조화를 이뤄 호평을 얻어 공연계에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한 바 있는 팜트리아일랜드만의 유일무이한 콘서트. 새로운 공연장에서도 어김없이 다양한 작품들의 뮤지컬 넘버들을 만나볼 수 있는 것은 물론, 뮤지컬의 깊은 울림과 뜨거운 감동을 그들만의 개성으로 재구성한 환상적인 무대 또한 선보일 것으로 전망된다. 공연 개최 확정 소식만으로도 많은 뮤지컬 팬들의 마음을 가슴 설레게 만든 팜트리아일랜드의 두 번째 갈라콘서트에 관한 보다 상세한 내용은 오는 8월 중, 소속사 공식 SNS를 비롯한 티켓 예매처를 통해 공지될 예정이다. 한편 뮤지컬 배우 김준수, 김소현, 정선아, 손준호, 진태화, 서경수, 양서윤까지 소속 배우 전원이 참여하는 팜트리아일랜드의 두 번째 갈라콘서트는 오는 9월 22일부터 24일까지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공연된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사진제공 = 알앤디컴퍼니 [금요저널] 가수 키썸이 새 싱글로 올해 하반기 활동의 신호탄을 쏜다. 소속사 알앤디컴퍼니에 따르면 키썸은 오는 8월 5일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신곡 ‘냅두세요’를 발매한다. 약 1년 6개월 만에 컴백을 알린 키썸의 ‘냅두세요’는 그가 올해 1월 새롭게 둥지를 튼 알앤디컴퍼니에서 나오는 첫 싱글이기도 하다. 길었던 공백을 거쳐 새 소속사 알앤디컴퍼니와 키썸이 만나 발휘할 시너지를 향해 기대가 모이고 있는 상황.특히 ‘냅두세요’는 MZ세대라면 공감할 수 있는 재치있는 가사로 남녀노소 모두의 공감대를 저격할 뿐만 아니라, 트렌디한 감성까지 갖춘 매력적인 멜로디로 리스너의 귓가를 사로잡을 전망이다. 꾸준한 앨범 작업을 통해 자신만의 음악 세계를 하나씩 완성해온 키썸은 ‘냅두세요’의 작사 참여 소식도 알렸다. 그간 수많은 자작곡으로 싱어송라이터로서의 역량 역시 키워온 키썸인 만큼, 신곡을 통해 MZ세대 워너비 뮤지션으로 거듭날 그를 향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음악 외에도 키썸은 현재 SBS ‘골 때리는 그녀들’의 FC원더우먼 소속으로 필드 위 빛나는 존재감을 발휘하고 있다. 음악이면 음악, 예능 등 다방면에서 활약을 이어온 키썸은 ‘냅두세요’ 발표를 시작으로 앨범 발매를 비롯해 각종 방송 출연 및 공연 등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며 ‘만능 엔터테이너’의 정점을 보여줄 계획이다. 키썸은 ‘냅두세요’ 발매 이전 다양한 컴백 프로모션으로 팬들을 만난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사진제공 = 채널A [금요저널] ‘하트시그널4’에서 서로를 향한 시그널이 눈에 띄게 선명해진다. 오늘 밤 방송되는 러브라인 추리게임 채널A ‘하트시그널4’에선 최종 선택까지 일주일을 남겨둔 입주자들이 따스한 봄을 맞아 벚꽃 나들이에 나선다. 이날 신민규, 이후신, 김지민, 이주미는 벚꽃이 만개한 송정 벚꽃길을 찾아 실제 커플을 연상케 하는 풋풋하고도 달달한 포토타임을 가지며 저마다의 봄을 만끽한다. 이후 저녁 시간을 보내던 네 사람은 데이트 때만 보이는 의외의 모습들과 각자의 장점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며 몰랐던 새로운 모습들을 발견한다. “여자들은 좋아하면 좋아할수록 티를 안낸다”는 김지민의 말에 이후신은 “지민이가 내 눈을 못 쳐다보더라고” 하는가 하면 신민규는 “지민이가 나만 보고 얘기하더라고” 웃음 속 감춰왔던 속내를 내비치며 시청자들의 과몰입 유발을 예고한다. 한겨레, 유지원, 김지영, 유이수도 솔직한 취중 토크를 나눈다. 함께 지낸 시간만큼 가까워진 입주자들은 추억이 되어버린 시그널 하우스에서의 어색했던 첫 만남을 회상한다. 웃음꽃이 피던 이들 사이에 “확실한 노선을 정했어?”라는 유지원의 말 한 마디가 한 차례 파장을 불러일으키고 돌이킬 수 없이 꼬여버린 관계에 복잡한 마음을 감추지 못하던 입주자는 결국 그간 참아왔던 마음을 터트린다. 어긋나는 타이밍에 대한 아쉬움부터 가슴 뛰는 설렘, 숨길 수 없는 질투까지 소용돌이처럼 밀려온 다양한 감정들을 겪는 청춘 남녀들의 모습을 담아내며 시청자들의 공감과 몰입을 한층 배가시키고 있는 ‘하트시그널4’. 과연 일주일 사이 이들 사이에 어떤 변화가 생길지 시청자들의 관심이 더욱 고조되고 있다. 선명해진 시그널만큼, 입주자들의 러브라인이 본격화되고 있는 ‘하트시그널4’는 매주 금요일 밤 10시 50분 채널A에서 방송된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사진제공 = MLD엔터테인먼트 [금요저널] 그룹 TFN이 프로야구 시구 및 시타자로 나선다. 소속사 MLD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TFN 멤버 카이리, 온은 오는 30일 오후 2시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진행되는 키움 히어로즈와 삼성 라이온즈 경기에 시구와 시타자로 발탁됐다. 이날 시구는 카이리, 시타는 온이 맡는다. 두 사람은 소속사를 통해 “지난 2021년 고척스카이돔에서 시구, 시타를 진행했었는데 이번에도 영광스러운 기회를 주셔서 너무 기쁘고 감사드린다”며 “에델바이스와 함께 키움 히어로즈의 승리를 위해 열심히 응원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뿐만 아니라 TFN은 시구, 시타 외에도 경기 이전 그라운드 위에서 멤버 전원이 특별 공연을 펼칠 계획이다. 키움 히어로즈의 승리를 염원하고 있는 만큼 TFN이 보여줄 열정 가득한 무대를 향해서도 기대가 더해지고 있다. TFN은 2021년 데뷔 이후 국내를 넘어 일본, 남미 등 다채로운 국가에서 활약을 이어왔다. K팝 최초 오리지널 스페인어 곡인 ‘When the sun goes down’을 발표한 것은 물론, 대디 양키, 말루마, 나티 나타샤 등 남미 톱 아티스트들과 교류하며 이들의 진가를 증명해 보이기도 했다. 이뿐만 아니라 TFN은 일본에서 데뷔 타이틀 ‘Run up’으로 빌보드 재팬 인기 앨범과 앨범 판매량 차트에 진입하는 쾌거를 이루는가 하면, 국내에서 역시 ‘2021 Asia Artist Awards’, ‘2022 Asia Artist Awards IN JAPAN’에서 2년 연속 ‘AAA 포텐셜’ 가수 부문 트로피를 품에 안으며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는 4세대 루키로 존재감까지 달리한 바 있다. 현재 TFN은 다양한 활동과 콘텐츠들을 통해 전 세계 팬들과의 소통에 한창이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사진제공 = HERBIGHARO [금요저널] 박효신이 독보적인 티켓 파워를 다시 한번 증명했다. 소속사 허비그하로에 따르면 오는 9월 9일 10일 양일간 부천종합운동장에서 진행되는 공식 팬클럽 ‘SOULTREE’ 팬미팅 ‘박효신 STPD 2023 GOING HOME’이 티켓 오픈과 동시에 전석 매진을 기록했다. 지난 27일 오후 8시 멜론 티켓을 통해 단독으로 진행된 ‘박효신 STPD 2023 GOING HOME’은 티켓 오픈과 동시에 전 회차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박효신의 뜨거운 인기를 다시 한번 입증했다. 특히 팬클럽 ‘소울트리’ 멤버십 가입자 대상으로 예매가 진행됐음에도 불구하고 2회차가 빠르게 매진되며 그 열기를 실감케했다. 이번 팬미팅은 4년 만에 열리는 대규모 페스티벌형 팬미팅으로 개최 소식부터 화제를 모았으며 박효신은 팬들과 뜻깊은 시간을 보내기 위해 기획 단계부터 구성, 연출, MD 등 팬미팅 전반에 직접 참여하며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고 알려져 팬들의 기대가 더욱 높아지고 있다. 관계자는 “팬분들의 뜨거운 관심 덕분에 전석 매진을 기록했다. 4년 만에 열리는 대규모 팬미팅인 만큼 팬들의 기대에 보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해 준비하겠다”고 전했다. 박효신의 팬미팅 ‘박효신 STPD 2023 GOING HOME’는 오는 9월 9일 10일 오후 2시 부천종합운동장에서 진행된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사진제공 = MLD엔터테인먼트 [금요저널] 그룹 호라이즌이 국내 데뷔 후 첫 무대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호라이즌은 지난 27일 오후 방송된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타이틀곡 ‘SIX7EEN’ 무대를 최초로 선보여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이날 체크 슈트를 입고 등장한 호라이즌은 자유분방하면서도 절도 있는 안무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중독성 있는 경쾌한 멜로디 속 발랄한 표정 연기가 더해져 보는 이들에게 기분 좋은 에너지 역시 선사했다. 또한 ‘아주 거침없이 달리고 싶어’, ‘그대로 전진 겁 없이 가보자’ 등 에너제틱한 가사에서 느껴지는 호라이즌만의 포부는 앞으로 이어질 활동에 대한 기대감까지 끌어올렸다. 특히 ‘엠카운트다운’ 생방송 당시 필리핀 트위터 실시간 트렌드에는 ‘#HORI7ONonMCountdwon’이라는 키워드가 1위에 랭크되는가 하면, 방송이 끝난 이후에도 상위권에 머무르며 현지 남다른 인기를 증명해 보이기도 했다. 최근 데뷔 정규앨범 ‘Friend-SHIP’을 발매한 호라이즌. 타이틀 ‘SIX7EEN’은 중독성 있는 멜로디와 후렴구의 슬랩 베이스가 인상적인 곡으로 완벽한 육각형 능력치를 가진 호라이즌의 틴에이저 에너지가 담겼다. 한·필 합작 오디션 프로그램 ‘드림 메이커’를 통해 결성된 호라이즌은 국내 첫 데뷔 무대를 성공적으로 마치며 글로벌한 도약을 알렸다. 이들은 하나의 장르로 자리매김한 K팝 문화를 바탕 삼아 세계 무대를 향한 도전에 나서며 월드 팝 그룹으로 발돋움할 계획이다. 호라이즌은 ‘엠카운트다운’ 데뷔 무대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활동을 이어나간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