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 피네이션 [금요저널] 피네이션의 첫 번째 걸그룹 Baby DONT Cry가 개성 넘치는 매력을 예고했다. Baby DONT Cry는 지난 18일 오후 공식 SNS 채널을 통해 멤버 이현과 쿠미의 소개가 담긴 트레일러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각자의 개성이 돋보이는 두 사람의 인터뷰 장면이 담겼다. 먼저 이현은 옐로 톤의 드레스 스타일링으로 요정 비주얼을 극대화하며 눈길을 끌었고 강아지와 마이크 등 다양한 오브제를 활용해 자기소개를 이어가며 사랑스러운 매력을 발산했다. 쿠미 또한 엉뚱발랄한 4차원 캐릭터 면모로 K팝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는 데 성공했다. 이뿐만 아니라 컬러풀한 아트 요소가 키치한 무드를 더한 것은 물론, 체리 에이드로 이어지는 스토리 전개 역시 팀 정체성을 뚜렷하게 그려내며 데뷔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Baby DONT Cry는 앞서 선공개곡 ‘지금을 놓치면 분명 너 후회할 거야’의 뮤직비디오에 이어 스페셜 안무 연습 영상까지 공개하고 벌써부터 전 세계 리스너들을 사로잡아가고 있다. 이들은 기존 포맷에서 벗어난 색다른 콘텐츠를 선보이며 식지 않는 관심 속 데뷔 예열을 이어가는 중이다. 4인 4색 비주얼만큼이나 서로 다른 매력으로 무장한 Baby DONT Cry. 흥미로운 프로모션으로 주목받으며 ‘차세대 루키’의 자리를 예약하고 있는 이들이 어떤 모습으로 출격을 알릴지 궁금증이 모인다. 한편 Baby DONT Cry의 데뷔 싱글 ‘F Girl’은 오는 23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사진제공 = 에이사이드컴퍼니 [금요저널] 가수 서영은이 따뜻한 감성으로 리스너들의 귓가를 두드린다. 서영은은 19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새 싱글 ‘같은 자리 ’를 발매한다. ‘같은 자리’는 밝고 경쾌한 분위기의 곡으로 매일 같은 자리에 있어주는 사람에 대한 고마움과 사랑을 담았다. 특히 ‘늘 같은 자리에서 널 사랑할게’, ‘계절이 가도 변하지 않아’라는 가사를 통해 변치 않는 마음과 소중한 일상의 감정을 만나볼 수 있다. 또한 이번 신보 작사에는 서영은이 직접 참여하며 더욱 특별한 의미를 더하기도 했다. 그는 특유의 섬세한 표현과 따뜻한 보컬로 노랫말을 더욱 깊이 있게 표현하며 리스너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계획이다. 서영은은 그간 꾸준한 음악 활동으로 폭넓은 스펙트럼을 펼치며 ‘보컬 장인’의 면모를 증명해 왔다. 지난해에는 싱글 ‘걱정마요’로 다시 한번 독보적인 음색의 진가를 발휘하며 힐링 에너지를 선사하기도 했다. ‘혼자가 아닌 나’, ‘내 안의 그대’, ‘웃는거야’ 등 수많은 히트곡을 보유한 서영은. 다양한 장르를 아우르는 보컬리스트로 입지를 다져 온 그가 오랜만에 자신만의 색깔을 그려낸 음악으로 돌아오는 만큼, 포근한 보이스로 마음을 적실 ‘같은 자리’를 향해 기대가 모인다. 한편 서영은의 ‘같은 자리’는 19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들을 수 있다.
사진제공 = 극단이구아구 [금요저널] 2023년 올해의 기대작 연극 ‘변신’이 오는 7월 27일부터 8월 6일까지 대학로 공간아울에서 공연된다. 연극 ‘변신’은 7월 5일 티켓 오픈을 시작해 현재까지 인터파크 티켓 연극 랭킹에 꾸준히 상위권에 랭킹되며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연극 '변신'은 20세기를 가장 순수하게 표현한 작가 프란츠 카프카의 대표작으로 소셜미디어에서 유행한 “엄마, 내가 바퀴벌레가 되면 어떻게 할거야?”라는 질문을 던진 뒤 반응을 보는 ‘바퀴벌레 질문 놀이’의 원조이다. ‘변신’은 주인공 그레고오르가 어느 날 아침 눈을 떠보니 벌레가 되어 돈을 벌 수 없게 되자 직장과 가족으로부터 철저히 외면당하는 내용이다. 그레고오르는 방 안에 갇혀 간간이 가족들이 던져주는 음식으로 연명하다 결국 쓸쓸히 죽음을 맞이하지만 가족들은 귀찮은 존재가 사라졌음에 좋아한다. ‘변신’은 한 가족의 이야기를 통해 사랑이 증오로 변하는 과정, 사회 전체의 가치관이 변하는 과정을 보여준다. 네 번째 앵콜 공연에 들어가는 극단 이구아구의 연극 ‘변신’은 이 시대에 보기 드문 ‘순수한 연극’이다, 오랜 기간 연습을 통해 정제된 움직임, 미세하게 들리는 호흡, 서서히 변해가는 표정들, 급격하게 휘몰아치는 격정 등의 요소는 오랜만에 나온 연극다운 연극이라는 평을 받았다. 그 결과 초연 이후 연출을 맡은 정재호는 한국예술평론가연합회 주관 2019년 제39회 올해의 최우수 예술가상을 수상했다. 네 번째 앵콜 공연을 앞둔 극단 이구아구의 대표이자 연출가 정재호는 “갑자기 벌레로 변한 그레고오르의 이야기를 통해 현대 문명 속에서 자기 존재의 의의성을 잃고 살아가는 소외된 인간의 모습을 형상화 하고 싶다. 중산층의 몰락과 대중사회의 비인간화를 배경으로 고독한 인간 존재의 허무성과 실존의 허무를 연극 ‘변신’을 통해 전달되기를 희망해 본다”고 말했다. 극단 이구아구 제12회 공연 연극 ‘변신’에는 서광재, 김명중, 이은향, 임은연, 엄지용, 정지환, 정다은, 정형렬, 강운이 출연한다. 오는 7월 27일부터 8월 6일까지 대학로 공간아울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예매할 수 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사진제공 = JTBC ‘기적의 형제’ (MI, SLL) [금요저널] 배우 강말금이 ‘기적의 형제’에서 물오른 감정 열연을 선보였다. ‘기적의 형제’에서 강산의 27년 전 첫 사랑 채우정으로 분한 강말금은 강산과의 가슴 절절한 구원 서사를 완성시키며 시청자들의 몰입도를 최대치로 끌어올리고 있다. 지난 방송에서는 27년만에 비로소 재회하게 된 강산과 우정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27년 전 우정과 함께 찍은 사진을 본 강산은 극도의 혼란에 빠졌다. 점차 과거 기억의 퍼즐이 맞춰진 강산은 사진 속 강산이 자신이라고 말하며 우정의 이름을 불렀지만, 우정은 그럴 리가 없다며 그런 자신의 모습이 어처구니 없다는 듯 허한 미소를 띄워 보였다. 27년 전 사라졌던 강산이 내 앞에 돌아왔다는 현실을 믿을 수 없는 우정은 비로소 하늘의 소식을 묻는 강산의 말을 들은 이후 에야 강산의 존재를 믿기 시작했다. 이내 “밀레니엄에 같이 사진찍기로 한 약속 못 지켜서 미안해”고 말하는 강산의 말을 들은 우정은 그간 참았던 눈물을 쏟아내 시청자들의 감성을 촉촉하게 적셨다. 강말금은 믿기 힘든 현실을 마주쳐 충격에 휩싸이면서도 그토록 기다렸던 강산을 만나게 된 우정의 복잡다단한 심경을 절제된 내면 연기로 표현해내 시청자들의 공감을 얻었다. 과거 아련한 추억이 맞닿은 현재, 인물의 감정선 속 찰나의 순간까지 놓치지 않는 강말금의 열연이 향후 전개를 더욱 기대케 했다. 한편 강말금이 출연하는 JTBC ‘기적의 형제’는 매주 수, 목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된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사진제공 = 블레이드엔터테인먼트 [금요저널] 신예 서윤정이 블레이드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블레이드 Ent는 “연기에 대한 열정과 무한한 가능성을 지닌 배우 서윤정과 함께하게 되어 기쁘다. 좋은 배우로 성장해 다양한 작품에서 자신의 역량을 펼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다"고 밝혔다. 지난 2018년 웹드라마 ‘짧은대본’로 데뷔한 서윤정은 이후 ‘러브 디스턴스’, ‘커피야 부탁해’에 출연하며 웹드라마 계의 여신이라 불리며 남다른 활약을 보였다. 또한 영화 ‘미스페르소나’, ‘여름’에 출연하며 차근히 자신의 필모그래피를 쌓으며 단숨에 신예로 자리매김 했다. 매력적인 마스크와 안정적인 연기력으로 대중들에게 눈도장 찍은 서윤정이 블레이드Ent와 전속계약을 체결하며 본격적으로 연기활동에 박차를 가할 것을 예고해 앞으로의 서윤정의 활약이 더욱 기대된다. 한편 서윤정과 전속계약을 체결한 블레이드엔터테인먼트는 배우 강말금, 강신일 김재화, 박명신, 백석광, 엄효섭, 왕지원, 이규한, 이유준, 장성범, 정석용, 진예,조한준, 조희봉, 정인기 등 다수의 연기파 배우가 소속되어 있는 글로벌 종합 엔터테인먼트사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사진 제공 = 액셀러즈 [금요저널] ‘버추얼 아이돌’ 아야츠노 유니가 ‘소녀감성’을 뽐낸다. 스텔라이브 소속 버추얼 아이돌 아야츠노 유니는 오늘 오후 6시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첫 번째 싱글 ‘내꺼 하는 법’을 발매한다. ‘내꺼 하는 법’은 좋아하는 사람과 어떤 식으로 꽁냥거리고 싶은지를 서툴지만 꾸밈없이 솔직하고 사랑스럽게 표현한 곡이다. 혜성처럼 등장한 아야츠노 유니가 직접 작사에 참여해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노랫말을 완성했다. 이 곡은 상쾌한 플루트, 신스의 오밀조밀한 라인과 장난기 넘치는 8비트 사운드, 스카 장르에서 차용한 이국적인 리듬 패턴이 합쳐져 탄생했다. 중독성 강한 프레이즈와 미니멀한 사운드로 여과된 이 곡은 몬스타엑스, 골든차일드, 여자친구 등 다양한 K팝 아이돌 음악을 프로듀싱한 작곡가 ‘웅킴’과 ‘Stereo13’이 작곡에 참여했다. 특히 이들은 유니크한 매력으로 인터넷을 뜨겁게 달구고 있는 아야츠노 유니 만의 귀엽고 엉뚱한 매력을 듬뿍 담아내면서도 귓가에 오래도록 남을 수 있도록 고민을 거듭했다는 후문. 이와 더불어 뮤직비디오에는 일본의 일러스트레이터 겸 애니메이터 odyk가, 뮤직비디오 속 안무 제작에는 크리에이터 세아쌤이 참여하는 등 초호화 제작진이 아야츠노 유니의 매력에 생동감을 불어넣기 위해 의기투합했다. 혜성처럼 등장한 ‘버추얼 아이돌’ 아야츠노 유니는 한국 활동을 개시한 지 약 6개월 만에 트위치 채널 기준 15만명 이상의 팔로워를 모으며 인기를 끌었다. 이에 힘입어 지난 5월 오프라인 ‘생일 홈파티 팝업스토어’를 개최하는 등 본격적으로 활동에 나선 바 있다. 한편 오늘 오후 6시 공개되는 ‘내꺼 하는 법’은 돌비 애트모스로 믹스된 버전도 함께 발매되며 아야츠노 유니의 목소리를 서라운드 음향으로 즐길 수 있게끔 제작되어 특별함을 더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사진제공 = ENA ‘행복배틀’ [금요저널] 배우 이규한이 ‘행복배틀’ 종영을 앞두고 소감을 전했다. 이규한은 ENA 수목드라마 ‘행복배틀’에서 강도준으로 분해 캐릭터에 완전히 녹아든 연기로 극의 몰입도를 높이며 시청자들의 호평을 얻었다. 종영을 앞둔 이규한은 “좋은 배우분들, 스태프분들과 즐겁게 촬영을 시작했던 게 엊그제 같은데 벌써 종영이라니 아쉬운 마음이 든다. ‘행복배틀’을 통해 강도준을 연기할 수 있어서 의미 있고 행복했다”며 운을 뗐다. 이어 “첫 악역을 믿고 맡겨 주신 김윤철 감독님께 감사드린다. 악역 연기에 도전하면서 도준이 가진 환경과 그 속에서 느끼는 감정을 먼저 이해하려고 노력했다. 후반부에 갈수록 시청자분들에게 큰 충격을 드리기도, 분노를 사기도 했는데 그만큼 도준이 캐릭터가 잘 전달된 것 같아 다행이었다”며 남다른 애정을 전했다. 마지막으로 “시간이 지나도 도준이와 ‘행복배틀’을 잊지 못할 것 같다. 마지막까지 ‘행복배틀’을 재미있게 시청해 주셨으면 좋겠다. 사랑해 주신 시청자분들께 감사하다”며 인사를 덧붙였다. 지난 방송에서 강도준은 시시각각 변하는 표정연기로 시청자들의 몰입도를 높였다. 진실을 묻는 태호에게 “내가 찔렀어요”며 장난을 치는가 하면 핸드폰을 몰래 본 미호와 도준이 범인이라고 말하는 지예을 협박하는 등 시간이 지날수록 대담해지는 행동과 차가운 표정 연기로 극의 긴장감을 높였다. 이처럼 이규한은 ‘행복배틀’에서 첫 악역 연기임에도 불구하고 캐릭터에 완벽하게 녹아들어 연기 변신에 성공했다. 표정부터 시선까지 완벽하게 강도준으로 변신해 극의 몰입도를 높인 이규한이 ‘행복배틀’ 마지막 화에서 어떤 운명을 맞이할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배우 이규한이 출연하는 ENA 수목드라마 ‘행복배틀’은 오늘 오후 9시 마지막 방송을 앞두고 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사진제공 = 채널A [금요저널] ‘하트시그널4’가 TV-OTT 화제성 부문 1위에 등극했다. 원조 연애 예능 ‘하트시그널4’를 향한 열띤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채널A ‘하트시그널4’는 일반인 청춘 남녀들이 서로 ‘썸’을 타고 연예인 예측단이 이들의 심리를 추리하는 리얼리티 프로그램으로 실타래 같은 러브라인이 시청자들의 과몰입을 불러일으키며 사랑받는 중이다. 특히 ‘하트시그널4’는 비드라마 화제성 부문에서 다시 1위를 탈환했다. K-콘텐츠 화제성 분석 기관 굿데이터코퍼레이션 자료에 따르면 ‘하트시그널4’는 7월 2주차 TV-OTT비드라마 화제성은 물론, TV비드라마 화제성까지 1위를 차지하며 독보적인 존재감을 또 한 번 자랑했다. 이뿐만 아니라 비드라마 출연자 화제성 부문엔 김지영과 신민규가 나란히 1, 2위에 이름을 올리며 프로그램을 이끌어가는 출연자들 역시 꾸준하게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음을 증명해 보였다. 앞서 ‘하트시그널4’는 첫 방송과 동시에 OTT 통합 인기 차트 1위에 등극하는가 하면, TV비드라마 화제성 부문에선 5주 연속 1위를 차지하는 등 압도적인 기록을 써 내려가며 원조 연애 예능의 품격을 보여준 바 있다. 어느덧 중반부에 접어들며 전환점에 도달한 ‘하트시그널4’. 거침없고 솔직한 시그널이 오가는 러브라인 속 계속해서 시청자들의 연애 세포를 자극할 시그널 하우스의 핑크빛 기류에 기대가 모인다. 한편 ‘하트시그널4’는 매주 금요일 밤 10시 50분 채널A에서 방송된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사진제공 = 케네스컴퍼니, 유튜브 영상 캡쳐 [금요저널] ‘원조 청춘스타’ 배우 김정화가 유튜브로 새로운 도전을 시작한다. 김정화는 지난 12일 유튜브 채널 ‘안구정화커피’를 오픈하고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서는 은은한 피아노 소리와 함께 김정화가 직접 커피를 제조하는 모습이 담겨 시선을 모았다. ‘안구정화커피’는 팬들이 직접 붙여준 별명인 ‘안구정화’와 ‘커피’를 조합해 탄생한 채널명이다. 초보 유튜버 김정화의 ‘케냐 여행 브이로그’부터 다양한 콘셉트의 카페를 방문해 시그니처 커피를 직접 맛보고 즐기는 ‘카페 투어’, 커피를 사랑하는 게스트와 함께하는 ‘커피 토크쇼’, ‘홈카페 레시피’ 노하우 공개 등 커피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든 관심을 갖고 재밌게 볼 수 있는 콘텐츠를 업로드할 계획이다. 김정화는 케냐 바링고 지역을 돕고 대중들에게도 건강하고 맛있는 커피를 마시게 하고픈 마음으로 카페를 시작해 현재 7호점까지 둔 CEO 이자 커피 전문가다. ‘안구정화커피’를 통해 커피에 대한 지식은 물론 김정화의 새로운 모습과 매력을 가감 없이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김정화는 2000년 가수 이승환의 곡 ‘그대가 그대를’ 뮤직비디오를 통해 데뷔한 후 MBC 시트콤 ‘뉴 논스톱’, SBS ‘태양속으로’, ‘쩐의 전쟁’, ‘스토브리그’ 등 다양한 작품으로 시청자들을 만났다. 작품 활동은 물론 꾸준한 후원 활동과 선행 행보로 아름다운 나눔을 이어가고 있는 김정화의 새로운 도전에 관심이 더해진다. 한편 배우 김정화의 개인 유튜브 채널 ‘안구정화커피’의 첫 공식 영상은 오늘 오후 2시 공개된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사진제공 = MLD엔터테인먼트 [금요저널] 그룹 호라이즌이 글로벌 팬심을 정조준한다. 호라이즌은 지난 17일과 18일 오후 글로벌 숏폼 모바일 비디오 플랫폼인 틱톡을 통해 데뷔 정규앨범 ‘Friend-SHIP’의 타이틀 ‘SIX7EEN’ 음원 일부를 선공개했다. 공개된 영상 속 호라이즌은 컬러풀한 스타일링으로 화사한 비주얼을 뽐내는가 하면, 밝은 표정 연기로 곡의 매력을 더해 보는 이들에게 긍정적인 에너지를 선사하고 있다. 이뿐만 아니라 ‘그대로 전진 / 겁 없이 가보자 Hey’와 ‘I feel like 16 / 아주 거침없이 / 달리고 싶어’ 등의 가사가 호라이즌의 포부를 드러내고 있고 경쾌한 안무 역시 베일을 벗을 ‘SIX7EEN’에 대한 궁금증을 더하고 있다. ‘SIX7EEN’은 중독성 있는 멜로디와 후렴구의 슬랩 베이스가 인상적인 곡으로 호라이즌만의 음악적 색채를 담았다. 당차고 신나는 메시지 속엔 멤버들의 끈끈한 우정도 느낄 수 있어 글로벌 팬들의 많은 관심이 기대된다. 앞서 프리 데뷔 프로모션을 펼치며 남다른 글로벌 인기를 보여준 호라이즌. 서바이벌 선발 과정부터 K-트레이닝까지 거치며 한층 더 성장한 이들이 이번 신보를 통해 어떤 청춘을 그려낼지 이목이 집중된다. 호라이즌의 ‘Friend-SHIP’은 오는 24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사진제공 = 슈퍼벨컴퍼니, Mnet ‘퀸덤 퍼즐’ 방송 캡처 [금요저널] 가수 예은이 실수에도 끄떡없는 유연함을 자랑했다. 지난 18일 오후 방송된 Mnet 예능 프로그램 ‘퀸덤 퍼즐’에선 댄스 신곡 무대들로 올라운더 배틀 2차전을 진행하는 퀸덤팀과 퍼즐팀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퍼즐팀은 원하는 댄스 신곡을 가져오기 위한 1대 1 댄스 배틀 ‘스트릿 퀸덤 파이트’에서 승리, ‘선’과 ‘BAD BLOOD’를 선점하는데 성공했다. 예은은 케이, 로켓펀치 수윤, 우아 나나와 우연, 라잇썸 상아와 함께 ‘BAD BLOOD’ 무대의 주인공으로 낙점되어 본격적인 연습에 돌입했다. 특히 예은은 ‘올라운더’라는 수식어가 아깝지 않은 자신감을 보여주기도 했다. “사실 자신 없는 건 하나도 없었다 올라운더니까”고 말한 예은은 연습을 거듭하며 힘, 유연성, 운까지 좋아야 하는 ‘BAD BLOOD’의 테크닉적인 퍼포먼스를 완벽하게 소화해냈고 “이겨야 한다. 자신 있다”고 포부를 드러내며 무대에 올랐다. 영화 ‘말레나’를 모티브로 삼은 ‘BAD BLOOD’ 무대는 강렬함 그 자체였다. 예은은 매혹적인 바이브가 돋보이는 표정 연기는 물론, 실수에도 흔들림 하나 없는 굳건함으로 프로페셔널함의 정석을 뽐내는 등 이유있는 자신감을 입증해내며 눈부신 활약을 펼쳤다. ‘퀸덤 퍼즐’ 첫방 전부터 시그널송 ‘SNAP’ 퍼포먼스 비디오를 통해 남다른 존재감을 드러냈던 예은. 업 다운 배틀에서 첫 솔로 타이틀 ‘Cherry Coke’으로 19표를 받은 예은은 샤이니의 ‘Don’t Call Me’로 최종 3위를 거뒀고 크러쉬의 ‘Rush hour’로는 객석과 호흡하는 무대 매너 속 임팩트 있는 한방을 남겨 앞으로를 기대하게 만들고 있다. 예은이 출연하는 ‘퀸덤 퍼즐’은 오는 25일 Mnet에서 시청자의 조합 투표 중간 결과를 발표하는 특별 생방송을 진행한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명품 배우 양준모, 잼 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 [금요저널] 배우 양준모가 잼 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대한민국의 대표 뮤지컬 배우로 ‘영웅’, ‘레 미제라블’ 등 다수의 작품에서 대체불가의 실력으로 국내외 호평을 받은 배우 양준모는 잼 엔터테인먼트와 계약을 체결하고 향후 영화와 드라마에 본격적으로 진출할 예정이다. 잼 엔터테인먼트는 “양준모는 대체불가한 현 한국 뮤지컬의 최고의 배우로 손꼽히며 관객들에게 사랑받고 있다. 압도적인 가창력 뿐만 아니라 어떤 캐릭터를 만나든 세밀한 표현력과 차별화된 카리스마로 호평을 받았던 만큼 향후 무대를 비롯해 영화와 드라마 등 다양한 작품에서 선보일 양준모의 활약을 기대해 주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양준모는 2004년 뮤지컬 ‘금강’으로 데뷔 후 뮤지컬 ‘스위니토드’, ‘오페라의 유령’, ‘영웅’, ‘지킬 앤 하이드’, ‘레 미제라블’, ‘웃는 남자’, ‘하데스타운’ 등 대표적인 뮤지컬 작품의 주역을 맡으며 탄탄한 연기력과 가창력으로 사랑받아왔고 2017년에는 ‘레미제라블 30주년 기념’ 일본 공연에서 유일한 한국인 배우로 출연해 뜨거운 찬사를 받으며 국내외로 묵직한 존재감을 떨쳐냈다. 또한 뮤지컬 포미니츠, 딜쿠샤 등의 예술 감독으로 활동할 뿐 아니라 드라마 ‘시지프스’를 통해 매체로 활동 영역을 넓히며 폭넓은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한편 양준모와 전속계약을 체결한 잼 엔터테인먼트는 배우 조정석, 정상훈, 나현우, 이수찬이 소속되어 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