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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사, ‘빌보드 코리아 핫100’초대 1위에 “첫 번째라는 건 항상 의미가 있어” (방송 제공) [금요저널] 가수 화사가 처음 신설된 ‘빌보드 코리아 핫100’차트의 초대 1위 아티스트가 된 소감에 대해 “첫 번째라는 건 항상 의미가 있다”고 기뻐했다.화사는 최근 빌보드 본사 및 빌보드코리아가 신설한 ‘빌보드 코리아 핫100’차트에서 ‘Good Goodbye’로 차트 최초의 1위 가수가 됐다.관련해 빌보드 측에 이 성과에 대한 소감을 전했다.화사는 “빌보드에서 새로 개설한 ‘빌보드 코리아 핫100’차트에서 제가 첫 번째 1위를 하게 돼서 영광스럽다. 모든 ‘첫 번째’라는 건 항상 의미 있는 일인 것 같다. 감사하다”고 밝혔다.또 곡의 인기에 대한 소감으로 “이 노래가 누군가에게 위로가 되길 바란다고 한 적이 있는데 그 소원이 현실이 된 것 같아 저를 가장 행복하게 한다”고 덧붙였다.‘Good Goodbye’로 역주행 신드롬을 일으키고 있는 화사는 ‘빌보드 코리아 핫100’에서 2주 연속 1위를 차지한 것은 물론, ‘빌보드 월드 디지털 송 세일즈’차트에서도 첫 정상에 오르며 의미 있는 기록을 써 내려가고 있다.아울러 지난주 43위로 첫 진입한 ‘빌보드 글로벌 200’에서도 11계단 오른 32위에 랭크되며 괄목할 만한 글로벌 상승세도 이어가고 있다.화사는 11일 발표된 49주차 써클차트에서도 ‘Good Goodbye’로 디지털, 스트리밍, BGM 차트 등에서 지난주에 이어 6관왕을 석권했다.브레이크 없는 1위 질주를 이어가고 있는 화사는 싸이가 수장으로 있는 피네이션과 전속계약 체결 후 ‘I Love My Body’, ‘NA’, ‘Good Goodbye’등 독보적 콘셉트가 엿보이는 음악을 선보이며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준호, 내년 1월 생일 기념 팬미팅 ‘STUNNING US’개최…특별한 한 해의 시작 (방송 제공) [금요저널] 가수 겸 배우 이준호가 생일을 맞이해 팬미팅을 개최한다.이준호는 내년 1월 24일과 25일 양일간 서울 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에서 ‘2026 이준호 팬미팅 ’를 열고 팬들과 만난다.이번 팬미팅은 이준호의 생일을 기념해 개최되는 만큼, 다채로운 구성으로 채워져 팬들에게 더욱 특별한 공연으로 다가갈 계획이다.이준호는 팬들과 함께 새해를 열며 의미 있는 한 해의 시작을 알리는 것은 물론, 알찬 즐거움까지 더해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또한 이번 팬미팅은 전 세계 글로벌 팬들을 위해 위버스 라이브 스트리밍으로도 진행된다.이준호는 오프라인과 온라인 모두 즐길 수 있는 풍성한 무대를 선보이기 위한 준비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개최 소식과 더불어 이준호는 공식 SNS 채널을 통해 팬미팅 포스터를 공개하고 뜨거운 반응을 자아내고 있다.공개된 이미지 속 그는 선물 꾸러미와 풍선, 그리고 케이크까지 다양한 오브제로 생일 파티를 연상케 하는 분위기를 연출하며 팬미팅을 향한 팬들의 설렘 지수를 높이고 있다.이준호는 최근 인기리에 종영한 tvN ‘태풍상사’를 통해 섬세한 연기력을 발휘하며 ‘믿고 보는 배우’존재감을 다시 한번 각인시켰다.이를 입증하듯 그는 ‘10주년 아시아 아티스트 어워즈 2025’에서 대상 부문인 ‘AAA 올해의 남우주연상’을 포함한 4개 부문에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이뿐만 아니라 이준호는 오는 26일 공개 예정인 넷플릭스 시리즈 ‘캐셔로’로 또 한 번 연기 변주에 나선다.연타석 흥행을 기록하며 빛나는 연기 여정을 보여주고 있는 그가 팬들과의 소통까지 놓치지 않으며 열일 행보를 예고하고 있는 만큼, 계속해서 어떤 활약을 써 내려갈지 귀추가 주목된다.한편, ‘2026 이준호 팬미팅 ’티켓은 멜론 티켓을 통해 18일 오후 8시 선예매, 19일 오후 8시 일반 예매가 오픈된다.
사진제공=NHN벅스 [금요저널] ‘제38회 골든디스크 어워즈’ 인기상 투표가 벅스에서 진행된다. NHN벅스는 6일 ‘제38회 골든디스크 어워즈’의 인기상 부문인 'Bugs Favorite 인기상' 투표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Bugs Favorite 인기상' 투표는 12월 6일 오후 12시부터 12월 27일 오후 6시까지 진행된다. 이번 골든디스크 어워즈의 'Bugs Favorite 인기상’ 투표는 벅스 공식 앱 또는 웹페이지에서만 참여할 수 있다. 누구나 벅스 계정으로 접속하면 투표 참여가 가능하고 남/여 부문별 1인당 1일 최대 15표까지 투표할 수 있으며 득표 수는 실시간 반영된다. 'Bugs Favorite 인기상' 후보는 총 42팀으로 남자 부문은 라이즈, 보이넥스트도어, 세븐틴, EXO, NCT, 임영웅, 정국, 제로베이스원, 지민, 태양 등 29팀, 여자 부문은 뉴진스, 르세라핌, 아이브, 에스파, 있지, 트와이스 등 13팀이 이름을 올렸다. 한편 ‘제38회 골든디스크 어워즈’는 2024년 1월 6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인터내셔널 스타디움에서 열리며 본 시상식은 JTBC2·JTBC4에서 생중계, JTBC에서 지연 중계된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사진 제공 = 그레이트엠엔터테인먼트 [금요저널] 그룹 82MAJOR가 글로벌 팬심을 캐치했다. 82MAJOR는 지난달부터 매주 화요일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첫 자체 예능 콘텐츠 ‘CATCH ON’을 공개하고 전 세계 팬들을 만났다. 데뷔 후 처음으로 자체 예능에 도전한 82MAJOR는 시작부터 특유의 에너제틱한 바이브와 긍정 에너지를 발산했다. 남다른 포부를 드러낸 이들은 승부욕을 보여주며 다양한 게임에 돌입, 몸을 아끼지 않는 열정으로 웃음을 이끌어냈다. 두 팀으로 나뉘어진 82MAJOR의 요리 대결 또한 포인트였다. 남성모, 윤예찬, 황성빈으로 구성된 한식 팀은 삼계탕과 잡채, 양식 팀 조성일 박석준, 김도균은 새우 감바스와 오므라이스 요리에 나섰다. 이때 마피아 남성모, 박석준은 히든 미션 ‘계란 병아리 만들기’를 성공하기 위해 남몰래 고군분투하며 보는 재미를 더하기도 했다. 완성한 요리를 다함께 나눠먹으며 ‘CATCH ON’을 마무리한 82MAJOR. 무한한 케미를 자랑하며 ‘CATCH ON’을 통해 한층 돈독해진 멤버들의 모습은 글로벌 팬들의 입덕을 유발하기 충분했고 앞으로를 더욱 기대하게 만들었다. 앞서 82MAJOR는 10월 싱글 ‘ON’을 발매하고 한국을 대표하는 ‘메이저’를 향해 도약을 알렸다. 멤버 모두 완벽한 비주얼을 자랑할 뿐만 아니라, 랩 메이킹도 가능하다는 장점을 한껏 살려 파워풀한 무대를 선보이는 등 외모와 실력을 겸비한 공연형 아이돌로서 주목받고 있다. 이들은 오는 10일 개최되는 ‘2023 지니뮤직 페스티벌’ 라인업에도 이름을 올려 기량을 발휘할 예정이다. 성공적인 데뷔 첫 활동으로 ‘5세대 K팝 대표주자’ 다운 존재감을 내비친 82MAJOR. 특히 최근 윤예찬이 아리랑 라디오 ‘K-POPPIN’의 고정 게스트로 발탁되며 새로운 도전에 나선 만큼, 자체 콘텐츠 ‘CATCH ON’을 시작으로 예능 무대까지 접수해나갈 이들에 대한 관심이 모인다. 82MAJOR의 첫 자체 예능 콘텐츠 ‘CATCH ON’은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만나볼 수 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사진 제공 = 블레이드엔터테인먼트 [금요저널] 남우현의 연말 단독 콘서트에 대한 열기가 더해지고 있다. 소속사 블레이드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지난 4일 오후 멜론티켓을 통해 진행된 남우현의 단독 콘서트 ‘2023 NAM WOO HYUN CONCERT ‘식목일3 – WHITREE’’의 티켓팅이 3분 만에 양일 전석 매진을 기록했다. 남우현은 오는 30일 31일 양일간 서울 잠실 학생체육관에서 개최되는 ‘2023 NAM WOO HYUN CONCERT ‘식목일 3 – WHITREE’’로 올해의 마지막을 팬들과 함께한다. 2021년 이후 약 2년 만에 열리는 이번 콘서트는 지난달 28일 발매된 남우현의 첫 정규 앨범 ‘WHITREE’ 수록곡 외에도 알찬 세트리스트로 역대급 귀 호강 시간을 예고했다. 지금껏 평소 자신의 별명인 ‘나무’에서 따온 ‘식목일’이라는 이름으로 단독 콘서트를 진행해 온 남우현은 이번 공연에서도 그 맥을 이어 팬들의 마음에 특별한 추억의 나무를 심어주기 위해 나선다. 특히 이번 공연에서는 ‘나무’ 남우현이 씨앗에서 싹을 틔워 열매를 맺기까지의 과정을 다채로운 무대와 토크, 오직 팬들을 위한 공연과 이벤트로 풀어나갈 전망이다. 지난 3월 블레이드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 체결 소식을 전한 뒤 첫 행보로 솔로 데뷔 7년 만에 첫 번째 정규 앨범 ‘WHITREE’를 발매한 남우현. 더욱 짙어진 음악적 색채와 깊어진 겨울 감성을 담은 타이틀곡 ‘Baby Baby’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만큼, 한층 더 성장한 모습으로 팬들을 만날 남우현의 단독 콘서트를 향해 기대가 모인다. 한편 양일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여전한 인기를 증명한 남우현의 단독 콘서트는 오는 30일 31일 서울 잠실 학생체육관에서 개최된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사진제공 = 블레이드엔터테인먼트 [금요저널] 배우 이규한과 송지우가 ‘제28회 춘사국제영화제’ MC를 맡는다. 소속사 블레이드엔터테인먼트는 “배우 이규한과 송지우가 오는 7일 개막하는 ‘제28회 춘사국제영화제’의 사회자로 호흡을 맞추며 자리를 빛낸다”고 밝혔다. 춘사국제영화제는 춘사 나운규의 ‘한국 영화의 맥’이라는 의식을 가지고 탄생하게 된 영화제다. 올해 28회를 맞이하는 춘사국제영화제는 한국영화감독협회가 주최하는 대한민국의 영화 시상식이자, 최우수 감독상이 그랑프리인 유일한 영화제로 자리매김했다. 이규한은 탄탄한 연기력을 바탕으로 장르를 넘나드는 다양한 작품을 통해 빈틈없는 연기 행보를 펼치는 것은 물론, 독보적인 예능감을 발휘하며 ‘예능 대세’로 활약하고 있다. 특히 최근 종영한 ENA 드라마 ‘행복배틀’, ‘오랫동안 당신을 기다렸습니다’를 통해 소름 돋는 악역 연기를 펼치며 시청자들에게 극강의 몰입도를 선사해 호평을 받았다. 데뷔 이후 다수의 광고 모델로 활동하며 얼굴을 알린 송지우는 넷플릭스 시리즈 ‘더 글로리’에서 끔찍한 악행을 거듭하는 어린 최혜정 역으로 분해 물오른 연기력을 선보이며 자신의 존재감을 각인시켰다. 이후 넷플릭스 시리즈 ‘너의 시간 속으로’에 출연해 시청자들의 몰입도를 더한 송지우는 최근 출연을 확정 지은 ‘사랑의 안단테’로 데뷔 이후 첫 로코 주연에 도전, 멈추지 않는 다작 행보를 이어간다. 이처럼 본업인 배우 활동과 활발한 예능 활동으로 전방위 활약을 펼치고 있는 이규한과 데뷔 후 첫 MC에 도전하는 송지우가 ‘제28회 춘사국제영화제’ MC로 낙점된 가운데, 두 사람이 어떤 케미스트리를 보여줄지 대중들의 기대감이 모인다. 한편 이규한과 송지우가 MC 발탁 소식을 전한 ‘제28회 춘사국제영화제’는 오는 7일 개막한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사진제공 = 각 소속사 제공(박신혜-솔트엔터테인먼트, 이준기-나무엑터스) [금요저널] 올 한해 가요계를 화려하게 장식한 별들의 축제, 제 33회 ‘서울가요대상’ 시상식에 한류를 대표하는 ‘K액터’들이 뜬다. 전통과 권위를 자랑하는 제 33회 ‘서울가요대상’ 시상식이 사상 처음으로 해외에서 개최되면서 시상자 라인업에도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서울가요대상’은 전통적으로 K콘텐츠를 대표하는 레전드 배우들이 최고의 K팝 스타들에게 시상하는 것으로 정평이 나 있다. 최근 K콘텐츠가 글로벌 OTT를 통해 전 세계가 주목하는 만큼 이들이 2023년을 빛낸 K팝 스타에게 시상하는 모습은 또 다른 관전포인트가 될 전망이다. 제 33회 ‘서울가요대상’ 시상식에는 한류를 대표하는 K액터 박신혜와 이준기가 함께 한다. 아역배우 출신인 박신혜는 한국 여배우 최초로 아시아 투어를 시작한 원조 한류 퀸이다. 2013년 SBS 드라마 ‘상속자들’을 통해 전 세계적으로 큰 사랑을 받은 그는 2013년, 2014년, 2015년, 2017년, 2019년까지 총 5번에 걸쳐 아시아 투어를 진행하며 ‘한류여신’으로 자리매김했다. 2024년 JTBC 새 드라마 ‘닥터슬럼프’ 방송을 앞두고 있는 박신혜는 2024년의 시작을 ‘서울가요대상’과 함께 하며 전 세계에 독보적인 아름다움을 뽐낼 예정이다. 독보적인 한류스타 이준기도 ‘서울가요대상’ 시상을 위해 태국행 비행기에 몸을 싣는다. 2005년 1051만명의 관객을 동원한 영화 ‘왕의 남자’ 공길 역을 통해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단숨에 스타덤에 오른 이준기는 빼어난 자기관리와 섬세한 연기력으로 18년째 정상을 수성하는 톱 배우다. 2016년 그가 출연한 SBS 드라마 ‘달의 연인:보보경심 려’를 비롯, 최근 주연작인 tvN 드라마 ‘아라문의 검’ 등이 넷플릭스를 통해 전 세계에 송출되면서 이준기를 보고 싶어 하는 해외 팬들의 요청이 높아짐에 따라 ‘서울가요대상’ 시상식 참석을 흔쾌히 수락했다는 후문이다. 전통과 권위를 자랑하는 ‘서울가요대상’은 1990년 태동해 33년간 K팝 문화 발전의 디딤돌 역할을 한 국내 최고의 가요축제다. 최고 영예인 대상을 비롯해 본상, 신인상 및 장르별 특별상 등 부문별 수상을 놓고 한국을 대표하는 K팝 뮤지션들이 열띤 경합을 펼친다. 제 33회 ‘서울가요대상’은 2024년 1월 2일 태국 방콕 라자망갈라 국립경기장에서 개최된다. K팝의 글로벌화에 발맞추어 33년 역사상 처음으로 해외에서 개최되는 만큼 국내는 물론 태국 현지에서도 수상자와 참석자에 뜨거운 관심이 쏠리고 있다. ‘서울가요대상’ 공식 모바일 투표는 1차 투표 완료 후 50% 적용, 인터미션 기간에 초기화 후 2차 투표 결과를 50% 적용해서 합산한다. 한터차트 기준 2023년 1월부터 10월까지 발매된 음반 및 음원 대상으로 후보자를 선정한다. 한편 ‘서울가요대상’ 2차 투표는 지난달 25일 정오에 시작해 4일 오후 11시 59분까지 진행된다. 모바일 투표는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 ‘K-POP SEOUL’을 검색해 다운로드 후 참여 가능하다. 아이폰 이용자의 경우 ‘https:korea.seoulmusicawards.kr’ 링크로 접속하면 투표가 가능하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사진 제공 = K-tigers 엔터테인먼트 [금요저널] ‘태권트롯’의 창시자 나태주가 컴백한다. 나태주는 오늘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새 싱글 ‘The Man’을 발매한다. ‘The Man’은 나태주의 음악적 표현력과 예측불허의 퍼포먼스로 가득 채워진다. 각각 다른 매력을 담은 더블 타이틀곡 ‘용됐구나’와 ‘남자로 봐줘요’가 수록되어 트로트 계의 새 지평을 열 것으로 기대된다. ‘용됐구나’는 ‘자신’을 위해주는 ‘당신’ 덕에 새사람으로 거듭나게 됐다는 내용을 담았으며 ‘남자로 봐줘요’는 나태주의 남성다운 매력을 극대화한 곡이다. 특히 ‘남자로 봐줘요’는 트로트 레전드 설운도가 직접 프로듀싱에 나서 완성도를 높였다. 어릴 때부터 ‘트로트’라는 장르를 누구보다 사랑해왔던 나태주답게 새 싱글 ‘The Man’은 ‘진짜 트로트’로 가득 채웠다고 밝혀 기대를 더한다. 또한 태권도 국가대표로서 세계를 휩쓸었던 경력을 살려 무대에서 또 한 번 ‘태권트롯’의 진가를 보여줄 계획이다. 그뿐만 아니라 나태주는 트로트 가수로 데뷔 후 처음으로 뮤직비디오를 선보인다. 드라마 ‘신사와 아가씨’, ‘비밀의 남자’ 등에서 주연으로 활약한 배우 강은탁이 특별 출연으로 지원사격에 나섰다. 발매 전부터 화제와 기대를 모으고 있는 나태주의 새 싱글 ‘The Man’은 4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되며 뮤직비디오는 블렌딩 공식 유튜브 채널과 K-tigers TV에서 감상할 수 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여전한 'K-POP 레전드’ 김준수, ‘대한민국 문화연예대상’ K-POP 가수상 수상” [금요저널] 가수 김준수가 ‘제31회 대한민국 문화연예대상’에서 'K-POP 가수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독보적 보컬리스트이자 퍼포머로 올해로 가수 데뷔 20주년을 맞이한 김준수가 어제 서울 여의도 63빌딩 스퀘어 그랜드볼룸에서 진행된 ‘2023 대한민국 문화연예대상’에서 K-POP 가수상을 수상하며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K-POP 가수의 입지를 다시금 다졌다. 2003년 데뷔한 김준수는 2세대 아이돌의 시발점으로 20년이라는 오랜 시간 동안 꾸준히 보컬리스트로 깊은 인상을 남기는 한편 퍼포머로도 꾸준히 활약하고 있는 점을 인정받아 수상자로 선정된 것. 올해로 31회째를 맞은 ‘대한민국 문화연예대상’은 대한민국 문화연예대상조직위원회가 주최하고 한국연예정보신문과 내외뉴스통신, nbn시사경제, 서울미디어그룹이 공동으로 주관하는 시상식. 한 해 동안 문화와 연예계에 이바지하고 각 분야에서 왕성하게 활동한 문화예술인들을 치하하고 격려하기 위한 국내 유일의 종합 시상식이다. 지난 8월, 김준수는 차갑고 몽환적인 피아노 선율로 시작되는 인트로와 쓸쓸함을 더해주는 따뜻한 공간감의 대비가 인상적인 R&B 발라드 곡 '레드 다이아몬드'를 발매하고 많은 리스너들을 만나온 바 있다. 특히 김준수는 지난 2016년 ‘서울가요대상’ 이후 가수로서 활약해 받는 수상은 약 7년 만이다. 2010년 이후 다양한 작품들을 통해 뮤지컬 배우로서 단단한 기반을 다져온 김준수가 K-POP 가수로서의 활약 역시 건재하다는 것을 여실히 보여주고 있는 셈. 김준수는 식을 줄 모르는 인기는 물론 다장르를 넘나드는 올라운더로 자신의 입지를 굳건히 정착시켰다. 이에 김준수는 “데뷔 20주년을 맞이하는 해이기도 하고 오랜만에 뮤지컬 배우가 아닌 가수로서 인사드릴 수 있는 자리에 이렇게 의미 있는 상을 받을 수 있게 되어 감회가 남다른 것 같다 뮤지컬 배우뿐만 아니라 가수로서의 본분 또한 잊지 않고 앞으로도 더욱 열심히 활동하겠다 팬들에게도 너무 고맙다”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한편 가수이자 뮤지컬 배우로 활발히 활동 중인 김준수는 오는 12월 6일부터 샤롯데씨어터에서 개막하는 뮤지컬 ‘드라큘라’ 10주년 기념 공연의 ‘드라큘라’역으로 관객들을 만날 예정이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사진제공 = MLD엔터테인먼트 [금요저널] 그룹 호라이즌이 ‘PPOP AWARDS 2023’에서 트로피를 품에 안았다. 소속사 MLD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호라이즌은 지난달 30일 오후 필리핀 리잘 파크 오픈에어 오디토리움에서 열린 제8회 ‘PPOP AWARDS 2023’에서 올해의 글로벌 아티스트상을 수상했다. ‘PPOP AWARDS 2023’은 필리핀 현지 내 최고의 음악 시상식으로 손꼽힌다. 호라이즌은 해당 시상식에서 내로라하는 필리핀 아티스트 SB19, 4TH IMPACT와 함께 어깨를 나란히 하며 올해의 글로벌 아티스트상 수상이라는 쾌거를 이뤘다. 데뷔 4개월 만에 올해의 글로벌 아티스트상을 수상하게 된 호라이즌은 이외에도 ‘PPOP AWARDS 2023’에서 필리핀 보이그룹 신인상, 필리핀 올해의 팝송상까지 총 3개 부문에 수상 후보로 노미네이트, 시상식 전부터 강력한 수상 후보로 떠오르며 현지 폭발적인 인기를 실감케 했다. 월드 팝 아티스트에 한 걸음 더 다가선 호라이즌은 시상식에 앞서 CETV 필리핀 채널에서 라이브로 진행된 Virtual Pre-Show LIVE에도 출연하며 팬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는가 하면, 국내와 필리핀을 오가는 활발한 프로모션으로 앵커와의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올해 7월 첫 번째 정규앨범 ‘Friend-SHIP’으로 성공적인 데뷔를 알린 호라이즌. 이들은 다가오는 2024년 1월 긍정 에너지 가득한 글로벌 행운송으로 컴백을 예고하며 앨범 준비에 한창임을 알렸다. 컴백에 앞서 호라이즌은 14일 필리핀 아레나에서 열리는 ‘2023 AAA’에 참석할 계획이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사진제공 = Studio H2 [금요저널] ‘시티팝 아티스트’ 유키카가 시간 여행을 선사한다. 가수 유키카는 오늘 오후 6시 리메이크 앨범 ‘Time-Lapse’를 발매한다. ‘Time-Lapse’는 한국과 일본의 80~90년대 음원을 리메이크해 담아낸 앨범이다. 인트로와 아웃트로를 포함, 나미의 ‘가까이 하고 싶은 그대’, 장필순의 ‘점점 더’, Anri의 ‘Remember Summer Days’, Ohashi Junko의 ‘Telephone Number’와 Inst.까지 총 10곡이 수록됐다. ‘시티팝’ 감성을 한껏 녹여낸 이번 앨범에는 kyto6와 nokdu가 편곡에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다. 모든 수록곡을 원곡이 가진 특유의 매력, 낭만과 더불어 유키카의 화사한 음색과 맞아떨어지는 경쾌한 방향으로 재해석해 리스너의 만족도를 높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일본어 원곡의 경우 모두 한국어로 번안한 가삿말을 통해 또 다른 매력을 선사할 예정이다. 지난해 6월 발매한 싱글 ‘time’ 이후 약 1년 6개월 만에 돌아온 유키카는 신보 ‘Time-Lapse’로 시티팝 본연의 매력을 극대화해 보여줄 것을 예고했다. 재즈 퓨전, 신스팝 계열의 장르에 소프트 록이 일부 가미되었을 뿐만 아니라 ‘시티팝 대표 아티스트’로 불리는 유키카의 감성이 더욱 진해진 이번 앨범에 대한 기대가 높아진다. 유키카는 2019년 2월 첫 번째 싱글 ‘네온’을 발매한 이후 ‘서울여자’, ‘좋아하고 있어요’, ‘Insomnia’ 등 꾸준한 음악 활동을 펼치며 마니아층의 두터운 사랑을 받았다. 이러한 인기를 바탕으로 네이버웹툰 ‘아는 여자애’ OST 참여하는 등 꾸준한 러브콜을 받고 있다. 이렇듯 목소리만으로 모두를 단숨에 사로잡은 유키카가 보여줄 시티팝의 정수에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유키카의 리메이크 앨범 ‘Time-Lapse’는 1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에서 만나볼 수 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사진제공 = 블레이드엔터테인먼트 [금요저널] 배우 고창석이 ‘대한민국 문화연예대상’에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고창석은 지난달 30일 오후 서울 여의도 63스퀘어 그랜드볼룸에서 개최된 제31회 ‘대한민국 문화연예대상’에서 영화 부문 남자 우수연기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올해로 31회째를 맞이한 ‘대한민국 문화연예대상’은 한국연예정보 신문이 주관하며 문화·연예·예술인을 대상으로 한국 문화·예술의 질적 향상과 문화 콘텐츠의 진흥·발전을 돕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한해 동안 문화와 연예계에 이바지하고 각 분야에서 왕성하게 활동한 문화예술인들을 치하 및 격려하고자 열리는 국내 유일 종합 시상식이다. 고창석은 올 한해 영화 ‘카운트’와 ‘드림’으로 관객을 만났다. ‘카운트’에서 시헌의 든든한 조력자이자 직장 상사인 교장 선생님 역을 통해 고창석은 그만의 개성으로 남다른 캐릭터를 완성, 친근하면서도 푸근한 매력을 뽐내며 극장을 유쾌한 에너지로 물들였다. ‘드림’에선 오직 딸밖에 모르는 이 구역 대표 딸 바보 효봉 역으로 분한 고창석이다. 특유의 친근함과 유머러스한 모습으로 탄탄한 연기 내공을 보여줬을 뿐만 아니라, 마음을 울리는 섬세한 감정선까지 전달하며 믿고 보는 배우의 저력을 입증하기도 했다. 공로를 인정받아 남자 우수연기상을 수상하게 된 고창석은 소속사 블레이드엔터테인먼트를 통해 “감사한다. 사실 조금 기운이 빠져 있었는데 이렇게 큰 힘을 주시네요. 내일부터 정신 차리고 더 열심히 한다. 영화를 사랑하시는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고맙습니다”며 소감을 전했다. 올해 3월 블레이드 Ent와 전속계약을 체결한 고창석은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는 중이다. 연극을 비롯해 뮤지컬, 드라마, 영화 등 장르를 가리지 않고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보여주고 있는 고창석인 만큼, 2024년에도 계속될 그의 연기 행보에 기대가 더해진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