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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식당’ 이세온, 1인 2역 완벽 소화…극명하게 다른 두 얼굴의 매력

사진제공 = 와이낫미디어/하쿠호도DY뮤직&픽쳐스/코퍼스재팬 [금요저널] ‘허식당’ 이세온이 극과 극의 매력으로 시청자를 사로잡았다. 이세온은 와이낫미디어 드라마 ‘허식당’에서 조선시대의 정치가 이이첨과 현대의 성공한 셰프 이혁을 동시에 연기하며 전혀 다른 두 캐릭터의 매력을 다채롭게 구현하고 있다. 이이첨은 조선의 권력을 유지하기 위해 허균을 억압하고 견제하며 냉철함을 과시하는 인물이다. 자신의 지위를 지키기 위해 때로는 폭압적인 수단도 불사하는 그의 모습은 강렬한 카리스마로 드러나며 매 장면마다 압도적인 존재감을 발휘했다. 반면, 현대의 이혁은 대한민국 최연소 한식 명장으로서 성공을 향해 끊임없이 노력하는 야망 있는 인물이다. 그는 허균과의 갈등 속에서도 레스토랑 ‘도래’를 지키기 위해 다양한 방안을 모색하며 캐릭터의 입체성을 드러냈고 긴장감 넘치는 상황을 주도하며 극의 몰입도를 높였다. 이세온은 두 인물의 말투, 표정, 몸짓 등 세세한 부분까지 차별화하며 각각의 캐릭터를 효과적으로 표현하고 있다. 특히 이이첨과 이혁의 성격 차이를 분명하게 드러내는 그의 연기력은 인물의 상반된 매력을 부각시키는 동시에 두 캐릭터의 서사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었다. ‘허식당’을 통해 1인 2역이라는 새로운 도전에 나서며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선보이고 있는 이세온. 남은 회차에서 조선시대와 현대를 오가며 펼쳐지는 허균과의 대립, 그리고 이혁의 위기 극복 과정이 어떻게 그려질지 기대를 모은다. 한편 이세온이 출연하는 ‘허식당’은 매주 월요일 화요일 오후 5시 넷플릭스와 웨이브, 오후 7시 왓챠와 티빙, 오후 9시에 MBN 플러스를 통해 공개된다.

izna, 유튜브 ‘JAYKEEOUT’서 센스甲 홍보로 입덕 유발 ‘화수분 매력 발산’

사진제공 = 유튜브 채널 ‘JAYKEEOUT(제이키아웃)’ 캡처 [금요저널] 그룹 izna가 특별한 웃음을 선물했다. izna는 지난 9일 오후 유튜브 채널 ‘JAYKEEOUT’ 콘텐츠에 출연해 선한 영향력을 발휘했다. izna는 100명에게 웃음을 전파하고 기부까지 이어지는 특별한 미션을 수행하기 위해 시민들에게 적극적으로 다가가는 모습을 보였다. 이들은 각자의 개성이 느껴지는 멘트를 녹음한 인형이나 꽃, 화장품 등을 선물하는가 하면, 외국인들과도 능숙하게 소통을 진행하며 긍정적인 에너지를 발산했다. 이뿐만 아니라 izna는 센스 있는 홍보를 펼치며 입덕을 유발하기도 했다. 컴백 소식을 수줍게 전하며 신인의 풋풋한 모습을 보여준 이들은 데뷔 타이틀 ‘IZNA’ 챌린지로 시민들의 시선을 사로잡으며 izna만의 아이코닉한 매력으로 존재감을 각인시키는 데 성공했다. 최근 첫 번째 디지털 싱글 ‘SIGN’ 으로 화려한 컴백을 알린 izna는 각종 음악 방송을 비롯해 여러 콘텐츠에 출연하며 다채로운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이들은 탄탄한 실력과 화수분 같은 매력으로 K팝 팬들에게 눈도장을 찍으며 ‘슈퍼 루키’로 입지를 굳히는 중이다. 특히 izna는 ‘SIGN’ 으로 멜론, 지니 등 국내 주요 음원 차트 상위권은 물론, 스포티파이 재팬 급상승 차트 2위, 아마존 디지털 뮤직 싱글 인기도 2위, 아이튠즈 K-Pop 톱 송 3위 등 일본에서도 뜨거운 인기를 자랑, 가파른 성장세를 입증하고 있다. 한편 izna는 일본 최대 음악 페스티벌 ‘서머소닉’ 출연을 비롯해 계속에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간다.

izna, 日 최대 페스티벌 ‘서머소닉’ 라인업 합류…종횡무진 활약

사진제공 = ‘서머소닉 2025’ [금요저널] 그룹 izna가 일본 최대 음악 페스티벌 ‘서머소닉’에 출격한다. 소속사 웨이크원에 따르면 izna는 오는 8월 16, 17일 도쿄 조조마린 스타디움, 마쿠하리 멧세와 오사카 엑스포 70 기념 공원에서 개최되는 ‘서머소닉 2025’ 라인업에 합류했다. ‘서머소닉’은 매해 정상급 글로벌 아티스트들이 참석하는 일본 최대 규모 여름 페스티벌로 izna는 16일 도쿄, 17일 오사카 양일 라인업에 당당히 이름을 올리며 탄탄한 글로벌 입지를 증명했다. 앞서 izna는 데뷔 4개월 만에 일본 유명 매거진을 장식하는가 하면, 일본 애플 뮤직, 라쿠텐 뮤직 등 주요 앨범 차트에 1위에 오르는 등 일본 정식 데뷔 전부터 뜨거운 현지 인기를 구가하고 있다. 특히 지난달 발매된 첫 디지털 싱글 ‘SIGN’은 국내 주요 음원 사이트 상위권 진입은 물론, 스포티파이 재팬 급상승 차트 2위, 아마존 디지털 뮤직 싱글 인기도 2위, 아이튠즈 K-Pop 톱 송 3위를 차지하며 열풍을 예고했다. 이처럼 신곡 ‘SIGN’ 으로 한층 성장한 음악적 역량과 무한한 가능성을 입증한 izna는 ‘서머소닉 2025’ 무대를 통해 더욱 완성도 높은 퍼포먼스를 선보일 계획이다. 당차고 자신감 넘치는 매력으로 일본 열도를 사로잡은 izna의 활약에 기대가 증폭된다. 한편 ‘SIGN’ 으로 컴백한 izna는 다채로운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치즈 달총, 오는 24일 정규 2집 ‘It just happened’ 발매

사진제공 = 무드밍글(MoodMingle) [금요저널] 가수 치즈 달총이 본격적인 컴백 초읽기에 돌입했다. 달총은 오는 24일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두 번째 정규앨범 ‘It just happened’를 발매한다. 발매 소식과 더불어 달총은 지난 8일 오후 공식 SNS 채널을 통해 프로필 사진도 오픈했다. 빈티지한 필름 무드가 엿보이는 이미지 속 달총은 캐주얼한 스타일링으로 자연스러운 매력을 발산하며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이뿐만 아니라 달총은 러블리한 모습으로 상큼 발랄한 에너지까지 선사하기도 했다. 프로필 사진으로 다채로운 변신을 보여주며 폭넓은 스펙트럼의 음악을 예고하고 있는 만큼, 그가 새롭게 선보일 신보를 향해 리스너들의 관심이 주목되고 있다. 앞서 달총은 선공개곡 ‘집 데이트’를 통해 명불허전 ‘음색 요정’ 존재감을 증명하며 컴백 열기를 뜨겁게 달궜다. 달총의 경쾌하면서도 맑은 보컬이 아기자기하고 개성 있는 사운드와 어우러지며 설렘 세포를 자극, 리스너들의 마음을 핑크빛으로 물들였다. 그간 독보적인 음악적 색채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며 많은 사랑을 받아 온 달총. 2015년 정규 1.5집 ‘Plain’ 이후 약 10년 만에 두 번째 정규앨범으로 돌아오는 그가 이번 신보를 통해 어떤 음악적 여정을 전개할지 이목이 집중된다. 한편 달총의 두 번째 정규앨범 ‘It just happened’는 24일 오후 6시 공개되며 9일 오후 2시부터 각종 음반 사이트를 통해 예약 판매가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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