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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 서울국제블루스페스티벌 조직위원회 [금요저널] 아시아 최대 규모의 블루스 음악 축제가 돌아온다. 서울국제블루스페스티벌 조직위원회에 따르면 오는 26일 ‘제8회 2025 서울국제블루스페스티벌’ 이 서울 노들섬 라이브하우스와 서가 루프탑에서 열린다. 올해 서울국제블루스페스티벌은 ‘The Blues Island’를 주제로 전통 블루스부터 현대적 해석까지 다양한 무대가 펼쳐진다. 또한 처음으로 야외에서 행사를 열어, 블루스 팬들이 가을의 정취를 한껏 느낄 수 있을 전망이다. 서울국제블루스페스티벌은 지난 7년간 한국을 넘어 아시아 대표 블루스 축제로 성장했다. 8회를 맞은 올해는 아시아 블루스 재단 출범과 함께 국제 음악 교류와 문화 관광 활성화의 전환점을 마련한다. 이번 페스티벌은 Blues Rookie Stage, Buzzing Blues Stage, Signature Blues Stage, Seoul Blues Stage 등 4개의 무대로 구성돼 기대를 모은다. 먼저 블루스 루키 스테이지에는 신예 뮤지션들이 무대에 오른다. 하헌진, CR태규의 계보를 잇는 거제도의 수퍼신인 스모킹리, 제주 기반의 웬즈데이오프, 20대 초반으로 구성된 오블루스밴드가 참여한다. 이어지는 버징 블루스 스테이지는 최근 주목받는 밴드들의 무대다. 정통 트래디셔널 블루스를 선보이는 김주엽밴드를 비롯해 델타블루스와 컨템포러리블루스를 융합한 김대승밴드, 멤피스 비비킹클럽을 뒤흔든 정재호밴드, 대한민국 소울 블루스 밴드 소울트레인이 출연한다. 또한 시그니처 블루스 스테이지에는 개성 넘치는 블루스 명인들이 참여한다. 일본의 블루스 다크호스 Yohsuke Ishida를 필두로 대한민국 힐컨트리블루스 명인의 하헌진, 델타블루스 명인 CR태규, 멤피스국제블루스대회 결선 진출 밴드 리치맨과 그루브나이스가 무대에 선다. 마지막 서울 블루스 스테이지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전통적인 블루스 밴드 무대로 구성된다. 멤피스국제블루스대회 준결승 진출자 이인규가 이끄는 이인규밴드, 대한민국 기타의 전설 이경천이 이끄는 이경천밴드, 한국을 대표하는 블루스 밴드 최항석과 부기몬스터, 아시아 최고의 블루스 기타리스트 Shun Kikuta, 블루스록 밴드 로다운30, 시카고 블루스의 Johnny Burgin, 그리고 김목경밴드가 공연의 대미를 장식한다. 서울국제블루스페스티벌은 국내외 블루스 아티스트들이 함께 참여하는 축제로 음악을 통한 문화 교류의 장을 마련해왔다. 올해 역시 다양한 세대와 국가의 뮤지션들이 참여해 블루스의 스펙트럼을 더욱 확장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제8회 2025 서울국제블루스페스티벌’ 티켓은 NOL 티켓을 통해 예매 가능하다.
사진제공 = 스튜디오드래곤 [금요저널] 배우 겸 가수 이준호가 ‘태풍상사’ 해외 투어로 글로벌 팬심 정조준에 나선다. 이준호는 오는 12월부터 ‘Typhoon Family Drama Fan Meeting with LEE JUNHO’를 열고 글로벌 팬들을 만난다. 스튜디오드래곤과 함께 개최하는 이번 드라마 팬미팅은 12월 14일 도쿄, 12월 27일과 28일 타이베이, 1월 17일 마카오, 1월 31일 방콕까지 총 4개 도시에서 열린다. 작품을 향한 뜨거운 글로벌 반응에 힘입어 현지를 찾는 만큼, 각국 팬들의 열띤 반응을 자아낼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이번 팬미팅에서 이준호는 촬영 현장 비하인드 토크를 비롯해 작품과 관련된 다채로운 미션과 게임으로 재미를 더하는 것은 물론, 특별한 무대까지 준비해 뜻깊은 시간을 완성하며 팬들과 함께 드라마의 여운을 나눌 예정이다. 이준호는 ‘태풍상사’를 통해 그 시절 향수를 자극하는 섬세한 연기를 선보이며 시청자들의 찬사를 이끌어내고 있다. 특히 그가 그려내는 청춘 에너지가 따뜻한 응원과 위로를 전하며 세대 불문 공감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이를 입증하듯 2025년 tvN 토일드라마 중 첫 방송 시청률 1위라는 기록을 세운 이준호는 매회 자체 최고 기록을 경신하며 연일 놀라운 상승세를 보여주고 있다. 이뿐만 아니라 그는 공개 직후부터 한국 넷플릭스 부동의 1위를 차지, 고공행진을 이어가며 ‘믿고 보는 배우’ 존재감을 굳히고 있다. 한편 이준호가 출연하는 tvN ‘태풍상사’는 매주 토, 일 밤 9시 10분에 방송된다.
사진제공 = 피네이션 [금요저널] 피네이션의 첫 번째 걸그룹 Baby DONT Cry가 개성 넘치는 매력을 예고했다. Baby DONT Cry는 지난 18일 오후 공식 SNS 채널을 통해 멤버 이현과 쿠미의 소개가 담긴 트레일러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각자의 개성이 돋보이는 두 사람의 인터뷰 장면이 담겼다. 먼저 이현은 옐로 톤의 드레스 스타일링으로 요정 비주얼을 극대화하며 눈길을 끌었고 강아지와 마이크 등 다양한 오브제를 활용해 자기소개를 이어가며 사랑스러운 매력을 발산했다. 쿠미 또한 엉뚱발랄한 4차원 캐릭터 면모로 K팝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는 데 성공했다. 이뿐만 아니라 컬러풀한 아트 요소가 키치한 무드를 더한 것은 물론, 체리 에이드로 이어지는 스토리 전개 역시 팀 정체성을 뚜렷하게 그려내며 데뷔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Baby DONT Cry는 앞서 선공개곡 ‘지금을 놓치면 분명 너 후회할 거야’의 뮤직비디오에 이어 스페셜 안무 연습 영상까지 공개하고 벌써부터 전 세계 리스너들을 사로잡아가고 있다. 이들은 기존 포맷에서 벗어난 색다른 콘텐츠를 선보이며 식지 않는 관심 속 데뷔 예열을 이어가는 중이다. 4인 4색 비주얼만큼이나 서로 다른 매력으로 무장한 Baby DONT Cry. 흥미로운 프로모션으로 주목받으며 ‘차세대 루키’의 자리를 예약하고 있는 이들이 어떤 모습으로 출격을 알릴지 궁금증이 모인다. 한편 Baby DONT Cry의 데뷔 싱글 ‘F Girl’은 오는 23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사진제공 = 에이사이드컴퍼니 [금요저널] 가수 서영은이 따뜻한 감성으로 리스너들의 귓가를 두드린다. 서영은은 19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새 싱글 ‘같은 자리 ’를 발매한다. ‘같은 자리’는 밝고 경쾌한 분위기의 곡으로 매일 같은 자리에 있어주는 사람에 대한 고마움과 사랑을 담았다. 특히 ‘늘 같은 자리에서 널 사랑할게’, ‘계절이 가도 변하지 않아’라는 가사를 통해 변치 않는 마음과 소중한 일상의 감정을 만나볼 수 있다. 또한 이번 신보 작사에는 서영은이 직접 참여하며 더욱 특별한 의미를 더하기도 했다. 그는 특유의 섬세한 표현과 따뜻한 보컬로 노랫말을 더욱 깊이 있게 표현하며 리스너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계획이다. 서영은은 그간 꾸준한 음악 활동으로 폭넓은 스펙트럼을 펼치며 ‘보컬 장인’의 면모를 증명해 왔다. 지난해에는 싱글 ‘걱정마요’로 다시 한번 독보적인 음색의 진가를 발휘하며 힐링 에너지를 선사하기도 했다. ‘혼자가 아닌 나’, ‘내 안의 그대’, ‘웃는거야’ 등 수많은 히트곡을 보유한 서영은. 다양한 장르를 아우르는 보컬리스트로 입지를 다져 온 그가 오랜만에 자신만의 색깔을 그려낸 음악으로 돌아오는 만큼, 포근한 보이스로 마음을 적실 ‘같은 자리’를 향해 기대가 모인다. 한편 서영은의 ‘같은 자리’는 19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들을 수 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사진제공 = ‘메스를 든 사냥꾼’ 방송 캡처 [금요저널] ‘메스를 든 사냥꾼’ 김민상이 권위의 아이콘으로 등극했다. 김민상은 LG유플러스 STUDIO X+U 미드폼 드라마 ‘메스를 든 사냥꾼’에서 정현과 대립각을 세우는 형사과장 최종수 역을 맡아, 극의 갈등 구조를 이끌고 있다. 극 중 종수는 권위는 갖췄지만 정작 수사에는 소극적인 용천서 강력팀 형사과장으로 체면과 보신을 중시하는 상사의 면모를 통해 극 전개에 긴장감을 불어넣었다. 보수적인 수사 방식에 집착하고 결정적 증거나 보고에도 회의적인 반응을 보이는 그는, 사건이 커질수록 자신의 실수를 감추기 위해 정현에게 책임을 전가하는 등 자기 보호에만 몰두하는 행보로 시청자들의 분노를 자아냈다. 특히 위기 상황에서 언성을 높이거나 감정적으로 대응하는 장면에서는 김민상 특유의 카리스마 넘치고 강단 있는 연기가 종수의 위선을 설득력 있게 드러내며 몰입도를 끌어올렸다. ‘메스를 든 사냥꾼’을 통해 단순한 ‘빌런’을 넘어선 입체적인 캐릭터를 구축해낸 김민상. 용천서의 갈등을 촉발하는 주요 변수이자 무게감 있는 내부 적대자로서 앞으로 그가 펼칠 활약에 관심이 모인다. 한편 김민상이 출연하는 ‘메스를 든 사냥꾼’은 매주 월, 화, 수, 목요일 U+tv, U+모바일tv, 디즈니플러스에서 공개된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사진제공 = Charlie Clift [금요저널] 가수 임현정이 역대급 명반의 탄생을 예고했다. 임현정은 오는 26일 발매 예정인 정규 6집 ‘Extraordinary’의 트랙리스트를 공개하며 신보 발매에 대한 기대감을 끌어올렸다. 총 12곡이 수록된 이번 앨범에는 정규 6집의 포문을 여는 ‘Good Time’부터 신윤철이 피처링한 ‘The Butterfly’, 강렬한 오케스트라 사운드가 압도적인 ‘Talking of Eternity’, 마치 산책로 같은 ‘너에게로 가는 길은 아름답다’, 오케스트라 편곡으로 새롭게 태어난 ‘청춘 ’ 등이 포함됐다. 이외에도 재즈 감성이 돋보이는 ‘Only Three Days’, 클래시컬한 미학이 담긴 ‘God Bless You ’, 포크풍의 ‘사랑이 온다 ’, 클래식 연주곡 ‘A Love Song ’도 담겨 리스너들을 향한 따뜻한 울림을 예고하고 있다. 또한, 록과 클래시컬 사운드의 크로스오버와 ‘다층적’ 가창으로 완성한 타이틀곡 ‘나에게로 가는 길은 아름답다’, 감각적인 모던 록 넘버 ‘Flow’, 그룹 멜로망스의 피아니스트 정동환이 참여한 ‘나에게로 가는 길은 아름답다 ’까지 삶의 다양한 순간과 감정을 아우르는 완성도 높은 트랙들이 이어질 전망이다. 임현정이 직접 전 트랙 작사 및 작곡에 참여한 ‘Extraordinary’는 6년 만의 신작이자, 19년 만에 발표되는 정규앨범이다. 그만의 자전적인 서사와 깊어진 음악 세계를 오롯이 담아낸 결과물인 만큼, 상처를 치유하고 사랑과 밝은 에너지를 불어넣는 곡들로 가득 채워냈다. 뿐만 아니라 75인조 런던 심포니 오케스트라를 비롯해 걸출한 글로벌 세션들이 참여했으며 지휘자 겸 편곡자 맷 던클리, 세계적인 프로듀서 엔지니어 제프 포스터와의 협업으로 클래식과 록, 재즈, 포크, 크로스오버 등 다양한 장르를 품은 웅장한 사운드를 구현해냈다. 임현정은 ‘첫사랑’, ‘사랑은 봄비처럼… 이별은 겨울비처럼’ 등 현재까지도 회자되는 다수의 명곡을 통해 특유의 감성을 자랑하며 리스너를 만나왔다. 오랜 기다림 끝에 베일을 벗는 이번 신보를 통해 임현정은 더욱 진하고 섬세하게 진화한 감성을 선보일 계획이다. 한편 임현정의 정규 6집 ‘Extraordinary’는 26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사진제공 = 피네이션 [금요저널] 피네이션의 첫 번째 걸그룹 Baby DONT Cry가 완성도 높은 퍼포먼스를 보여줬다. Baby DONT Cry는 지난 17일 오후 공식 SNS 채널을 통해 데뷔 싱글 ‘F Girl’의 선공개곡 ‘지금을 놓치면 분명 너 후회할 거야’ 스페셜 안무 연습 영상을 공개했다. Baby DONT Cry가 공개한 스페셜 안무 연습 영상은 일반 연습 영상의 틀에서 벗어나 사옥의 다양한 공간을 재치 있게 활용한 것이 특징이다. 공개된 영상 속 Baby DONT Cry는 가사를 직관적으로 표현한 통통 튀는 동작으로 발랄한 에너지를 발산하는가 하면, 침대를 활용한 색다른 연출과 완벽한 합을 자랑하는 페어 안무 등 다채로운 구성으로 지루할 틈 없는 전개를 이어가며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이뿐만 아니라 Baby DONT Cry는 디테일이 살아있는 칼각 군무를 다각도로 보여주며 보는 이들의 흥을 유발하기도 했다. 특히 자연스러운 표정 연기와 제스처로 남다른 역량까지 자랑, 무대 위에서 선보일 퍼포먼스를 향한 기대감 역시 더하는 데 성공했다. Baby DONT Cry는 이번 스페셜 안무 연습 영상 외에도 팬들이 선호하는 베이직한 형태의 안무 영상은 물론, 특별한 퍼포먼스 영상까지 준비하고 있어 앞으로 Baby DONT Cry가 선보일 콘텐츠에 더욱 관심이 모아진다. ‘지금을 놓치면 분명 너 후회할 거야’는 중독성 있는 기타 리프와 멜로디컬한 탑라인이 돋보이는 ‘베이비 록’ 장르의 곡이다. Baby DONT Cry는 당차면서도 러블리한 음색으로 직진 사랑 고백을 녹여내며 리스너들의 마음을 정조준할 계획이다. 유니크한 프로모션을 선보이며 데뷔 카운트다운을 이어가고 있는 Baby DONT Cry. 정식 데뷔 전부터 글로벌 K팝 팬들에게 눈도장을 찍고 있는 이들이 ‘F Girl’을 통해 어떤 서사를 써 내려갈지 벌써부터 이목이 쏠린다. 한편 Baby DONT Cry의 ‘F Girl’은 오는 23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FNC·RBW 출신’ 구본영 대표, 비웨이브 엔터테인먼트 설립…K팝 전문가 대거 포진 [금요저널] 신생 엔터테인먼트사 비웨이브 엔터테인먼트가 새로운 도약에 나선다. 18일 비웨이브 측은 공식 출범 소식을 알리며 다양한 분야에서 K팝 문화를 선도할 것을 알렸다. 비웨이브의 대표이사에는 FNC엔터테인먼트를 거쳐 RBW에서 아티스트들의 아버지로 불렸던 구본영 제작총괄이사가 함께한다. 구본영 대표는 K팝 씬 실무에 최적화된 입지적인 인물로 비웨이브의 수장으로 선임됐다. 이외에도 비웨이브에는 수많은 K팝 전문가들이 대거 포진되었을 뿐만 아니라, 내로라하는 프로듀서진들의 합류도 예정되어 있다. 비웨이브는 가치 있는 콘텐츠들을 창출해 내며 본격적인 글로벌 뮤직 엔터테인먼트사로 발돋움할 계획이다. 비웨이브는 싱가포르의 이노커스 글로벌 그룹의 중동 및 글로벌 자금을 바탕 삼아 설립된 기업이다. 전 워너 아시아 대표이자 현 이노커스 글로벌의 총괄대표인 Ricky Ow는 비웨이브를 통해 다시 한번 전 세계의 문화의 힘을 보여주는 것은 물론, 응원봉 국내 1위 제작사 비트로와 버츄얼 아티스트 스튜디오 회사인 디네이블 이하 포트폴리오 회사들과 엔터 사업을 전개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구본영 대표 또한 “K팝 산업과 관련된 수많은 경험과 정보를 통해 아티스트 양성 및 제작, 매니지먼트 등 K팝의 선도적인 역할을 해나갈 예정”이라며 “공연, 음반, 제작 등 다방면에서 사업을 확장해 나갈 것”이라고 비웨이브를 소개했다. 이어 “단순히 트렌드를 따라가는 것이 아닌 새로운 음악적 트렌드를 창조하고 업계에서 검증된 실력과 네트워크로 전 세계 음악시장을 만들어 갈 것”이라며 “삶을 살아가며 맞이하는 크고 작은 파도들 속 문화가 가지고 있는 긍정의 파도를 여러분께 전해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전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사진제공 = LG유플러스 STUDIO X+U ‘메스를 든 사냥꾼’ [금요저널] 배우 박주현이 ‘메스를 든 사냥꾼’을 통해 강렬한 존재감을 발휘했다. 박주현은 LG유플러스 STUDIO X+U 미드폼 드라마 ‘메스를 든 사냥꾼’에서 천재 부검의 서세현 역을 맡아 깊이 있고 성숙한 연기를 선보이고 있다. 첫 회에서는 용천 여대생 살인 사건에서 실이 발견되며 죽은 줄만 알았던 아빠의 존재를 의심하는 세현의 모습이 그려졌다. 직접 사건 현장을 찾은 세현은 범인의 심리를 날카롭게 분석하며 프로페셔널한 면모를 드러냈다. 한편 세현은 프로야구 선수 남승협의 마약 투약 혐의를 무마하라는 회유에도 넘어가지 않고 확고한 신념을 지켰다. 그러던 중 부검 의뢰가 들어온 토막 살인 사건의 피해자가 세현과 맞서던 남승협 사건의 담당 법의관 민호로 밝혀져 충격을 안겼다. 범인을 쫓을수록 아빠의 그림자가 보이는 사건에 세현은 혼란에 빠졌다. 그는 예리한 판단으로 민호의 사체를 감싸고 있던 테이프에서 범인의 지문을 찾아냈고 용천 여대생 살인 사건과 동일범의 소행임을 알아차렸다. 이와 함께 세현의 어린 시절 모습이 겹쳐지며 이후 전개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냈다. 박주현은 서늘한 눈빛으로 극의 긴장감을 더하는가 하면, 아빠의 등장에 불안감을 숨기지 못하는 모습을 밀도 있게 표현하며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복합적 캐릭터 세현에 완벽하게 녹아든 박주현이 ‘메스를 든 사냥꾼’을 통해 보여줄 활약에 기대가 모인다. 첫 공개와 동시에 글로벌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 디즈니플러스 ‘오늘의 한국 톱10’ 1위에 등극하며 흥행 신호탄을 쏘아 올린 ‘메스를 든 사냥꾼’은 매주 월, 화, 수, 목요일 U+tv, U+모바일tv, 디즈니플러스에서 공개된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사진제공 = 피네이션 [금요저널] 피네이션의 첫 번째 걸그룹 Baby DONT Cry가 하이엔드 비주얼을 과시했다. Baby DONT Cry는 지난 16일 오후 공식 SNS 채널을 통해 데뷔 싱글 ‘F Girl’의 오피셜 포토를 공개했다. 공개된 이미지 속 Baby DONT Cry는 포토제닉한 포즈를 취하며 4인 4색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스타일리시한 올블랙 스타일링과 스모키 메이크업으로 스트릿한 무드를 완성한 이들은 시크한 아우라까지 풍기며 K팝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이뿐만 아니라 Baby DONT Cry는 다 함께 정면을 응시하며 빛나는 비주얼 시너지를 선사하는가 하면, 키치한 매력과 카리스마가 공존하는 콘셉트 소화력을 자랑하며 무궁무진한 가능성까지 증명해 보였다. 선공개곡 ‘지금을 놓치면 분명 너 후회할 거야’ 뮤직비디오를 통해 멤버 모두 베일을 벗으며 뜨거운 화제를 모으고 있는 Baby DONT Cry. 피네이션에서 처음으로 선보이는 걸그룹인 만큼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는 가운데, 이들이 어떤 음악으로 데뷔에 나설지 기대가 더해진다. 한편 Baby DONT Cry의 데뷔 싱글 ‘F Girl’은 오는 23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사진제공 = Charlie Clift [금요저널] 가수 임현정이 6년 만에 신보로 돌아온다. 소속사 감성공동체 물고기자리에 따르면 임현정은 오는 26일 정규 6집 앨범 ‘Extraordinary’를 발매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 임현정은 지난 1996년 KBS 2TV 드라마 ‘컬러’ OST ‘아무일 없던 것처럼’을 작사, 작곡하며 가요계에 정식 데뷔했고 이어 정규 1집 ‘양철북’을 시작으로 총 5장의 정규 앨범을 발표하며 자신만의 깊이 있는 음악 세계를 구축해왔다. ‘사랑은 봄비처럼… 이별은 겨울비처럼’, ‘사랑의 향기는 설레임을 타고 온다’, ‘사랑은 아직도 끝나지 않았다’, ‘첫사랑’, ‘카페인’ 등 수많은 명곡을 통해 음악성과 대중성을 겸비한 싱어송라이터로 자리매김한 임현정은 특히 섬세한 멜로디와 서정적인 가사로 오랜 시간 리스너들의 사랑을 받아왔다. 2006년 정규 5집 발표 이후 기나긴 침묵을 지켰던 임현정은 2018년 ‘사랑이 온다’ 와 2019년 ‘청춘’, 두 곡의 자작곡을 발표하며 음악 활동을 재개했다. 이후 공식 활동을 중단하고 음악의 방향성을 정비해온 그는 무려 19년의 기다림 끝에 정규 앨범 ‘Extraordinary’를 선보인다. 치열한 내면의 여정을 거쳐 회심의 ‘음악 자화상’을 그려낸 임현정. 독보적인 감성으로 대중의 마음을 어루만져온 그가 75인조 런던 심포니 오케스트라와의 협업과 세계적 프로듀서 엔지니어, 편곡자의 참여로 완성한 여섯 번째 정규 앨범에는 어떤 음악과 메시지가 담겼을지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 한편 임현정의 정규 6집 ‘Extraordinary’는 26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사진제공 = tvN ‘금주를 부탁해’ [금요저널] ‘금주를 부탁해’ 가 오늘 마지막 화를 앞둔 가운데, 배우 박강섭이 종영 소감을 전했다. 박강섭은 tvN 월화드라마 ‘금주를 부탁해’에서 보천 카센터를 운영하는 이영웅 역을 맡아, 따뜻하고 인간미 넘치는 연기로 극에 훈훈한 온기를 더했다. 친구들 사이에서는 시원시원한 성격과 유쾌한 입담으로 분위기를 이끄는가 하면, 가족 앞에서는 누구보다 따뜻하고 자상한 면모를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특히 아내 봉선화와의 사소한 대화도 허투루 넘기지 않고 행동에 옮기는 모습은 ‘보천의 사랑꾼’ 이라는 애칭을 얻기에 충분했다. 현실감 넘치는 부부 티키타카와 생활 밀착형 유머로 극에 정감을 불어넣은 그는, 일상의 소소한 감정을 자연스럽게 녹여내며 과하지도 모자라지도 않은 연기를 펼쳤다. 그렇게 이영웅 캐릭터를 만들어낸 박강섭은 뚜렷한 존재감으로 시청자들의 마음에 잔잔한 울림을 남겼다. 박강섭은 “장유정, 조남형 감독님을 비롯한 스태프분들, 그리고 동료 배우분들을 만나 여러 계절을 함께할 수 있어 행복했다 일하는 건 항상 즐겁지만, 좋은 사람들과 함께하면 그 즐거움이 배가 된다는 걸 다시금 느꼈다 ‘금주를 부탁해’라는 작품에 그 점이 특히 감사하다”고 소회를 전했다. 이어 “일상과 맞닿아 있는 ‘금주’라는 소재를 무겁지 않게, 그러나 결코 가볍지도 않게 가족과 사람, 그리고 사랑의 이야기로 풀어낸 작가님의 이야기가 큰 울림을 줬다 그런 이야기 속 인물을 연기할 수 있어 진심으로 행복했다”고 감사의 뜻을 덧붙였다. ‘금주를 부탁해’를 통해 생활 연기의 진가를 다시 한번 입증한 박강섭. 작은 장면에서도 캐릭터의 매력을 다채롭게 그려내며 극에 생기를 불어넣은 그가 앞으로 어떤 연기 행보를 펼칠지 관심이 모인다. 한편 박강섭이 출연하는 tvN ‘금주를 부탁해’ 마지막 회는 오늘 저녁 8시 50분에 방송된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