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 SBS ‘2024 SBS 가요대전’ 캡처 [금요저널] 그룹 izna가 데뷔 한 달 만에 선보인 첫 번째 연말 무대에서 눈부신 존재감을 자랑했다. izna는 지난 25일 오후 방송된 ‘2024 SBS 가요대전’에 출연했다. 이날 izna는 K팝 팬들을 위한 특별한 무대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들은 따뜻한 겨울 분위기로 편곡된 데뷔 앨범 ‘N/a’의 타이틀 곡 ‘IZNA ’로 부드러우면서도 강렬한 퍼포먼스를 완성했다. 여유로운 무대 매너와 완벽한 팀워크는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으며 현장의 열기를 뜨겁게 달궜다. 특히 순백의 요정으로 변신한 izna는 눈길을 끄는 비주얼로 무대의 완성도를 더욱 높였다. 7인 7색의 화이트 스타일링으로 러블리한 매력을 한껏 드러낸 이들은 신인다운 풋풋함과 당찬 자신감을 동시에 선보이며 기분 좋은 에너지를 가득 안겨줬다. 앞서 데뷔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izna는 ‘가요대전’을 통해 최정상급 아티스트들과 함께 무대를 빛내며 ‘아이코닉 걸그룹’ 으로 눈도장 찍었다. 이뿐만 아니라 izna는 오는 31일 방송되는 ‘2024 MBC 가요대제전 WANNABE’는 물론, 내년 1월 5일 일본 후쿠오카 페이페이돔에서 개최되는 ‘제39회 골든디스크 어워즈’ 라인업에도 이름을 올리며 뜨거운 인기를 증명하고 있다. 데뷔와 동시에 남다른 기세를 보여주며 ‘글로벌 K팝 루키’로 떠오르고 있는 izna. 국내를 비롯해 전 세계 팬들의 관심을 한몸에 받고 있는 이들이 앞으로 어떤 활약을 써 내려갈지 이목이 집중된다.
사진제공 = 드림캐쳐컴퍼니 [금요저널] 그룹 드림캐쳐가 팬들과 뜻깊은 크리스마스 추억을 완성했다. 드림캐쳐는 지난 24일과 25일 양일간 서울 예스24라이브홀에서 ‘7 Doors of Christmas: A Lucky Encore’를 개최하고 팬들을 만났다. ‘Full Moon’ 으로 공연의 포문을 연 드림캐쳐는 이어 다이내믹한 댄스 브레이크를 펼치며 공연 초반부터 폭발적인 에너지로 무대를 장악했다. 또한 이들은 ‘BOCA’, ‘데자부’, ‘JUSITCE’ 등 드림캐쳐표 장르를 만나볼 수 있는 타이틀 메들리는 물론, ‘Rising’, ‘Fireflies’ 등 보컬과 감성이 묻어나는 다채로운 수록곡 무대까지 더해 선물 같은 세트리스트를 선사했다. 크리스마스 시즌에 진행되는 공연인 만큼, 드림캐쳐만의 특별한 편곡은 연말 분위기를 극대화했다. ‘Wonderland’, ‘Fly high’, ‘I Miss You’를 색다르게 재해석한 이들은 흩날리는 눈꽃이 돋보인 ‘My Christmas Sweet Love’ 와 마치 재즈바에 온 듯한 연출을 보여준 ‘Jazz Bar’로 눈을 뗄 수 없는 화려한 스테이지를 꾸몄다. 이뿐만 아니라 드림캐쳐는 팬들과의 소통 역시 놓치지 않았다. 남다른 무대 매너 속 팬들을 향한 애정을 아낌없이 드러낸 멤버들은 앙코르 무대로 ‘Silent Night’ 와 팬송 ‘REASON’을 선곡, 진한 여운을 남기며 이번 공연의 의미를 더했다. 성공적으로 공연을 마친 드림캐쳐는 소속사 드림캐쳐컴퍼니를 통해 “올 한 해는 시작부터 마무리까지 인썸니아와 함께 보낼 수 있어서 의미 있는 해였다”며 “소중한 연말에 팬들과 함께해서 행복했고 기대했던 만큼 즐거운 시간을 보내서 너무 좋았다”고 소감을 전했다. 올해 미니 10집 ‘VirtuouS’를 발매하고 활발한 음악 활동을 펼친 드림캐쳐는 세계 각국에서 투어를 진행하며 굳건한 글로벌 존재감을 증명했다. 연말 콘서트를 통해 팬들과 함께 7주년의 대미를 장식한 이들이 2025년에는 어떤 활약을 보여줄지 기대가 모인다. 드림캐쳐는 계속해서 국내외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사진제공 = 레이블사유(LABEL SAYU) [금요저널] 가수 경리가 약 6년 만에 솔로로 돌아온다. 경리는 지난 5일 소속사 레이블사유 공식 SNS 채널을 통해 두 번째 미니앨범 ‘Eternal Bloom’의 로고를 공개하고 컴백을 본격화했다. 공개된 영상 속엔 타이틀곡 ‘Cherry’의 로고와 체리 모양 목방울이 담겨 시선을 사로잡는 것은 물론, 앨범명과 발매일까지 베일을 벗으며 팬들의 관심을 주목시키고 있다. ‘Eternal Bloom’은 ‘영원한 꽃의 피어남’이라는 의미로 끊임없이 새롭게 피어나는 올라운더 아티스트 경리 그 자체를 상징한다. 경리는 앨범명 그대로 새롭게 피어나는 자신의 시작을 알리며 명불허전 존재감을 드러낼 계획이다. 특히 이번 앨범에는 타이틀 ‘Cherry’와 수록곡 ‘Butterflies’가 수록된다. 경리는 두 개의 트랙을 통해 진정한 자신을 사랑하는 여정을 담아내 리스너들의 공감대를 저격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4월 레이블사유와 전속계약을 체결하고 처음으로 나서는 공식 음악 활동인 만큼 더욱 이목이 집중되는 가운데, 무더운 여름 반가운 컴백을 통해 경리가 선보일 새로운 매력에 기대가 모인다. 경리의 ‘Eternal Bloom’은 21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되며 레이블사유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순차적으로 프로모션 콘텐츠를 오픈할 계획이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사진제공 = 빌리언스 [금요저널] 배우 최무성이 ‘유어 아너’에 출연한다. 오는 12일 첫 방송을 앞둔 지니 TV 새 오리지널 드라마 ‘유어 아너’ 는 자식을 위해 괴물이 되기로 한 두 아버지의 부성 본능 대치극이다. 극 중 최무성은 국회의원 정이화 역을 맡아 연기 변신을 시도한다. 송판호와 절친한 친구 사이인 정이화는 일생일대의 위기를 맞은 그와 한배를 타게 되면서 극에 긴장감을 끌어올리는 활약을 펼칠 전망이다. 영화 ‘악마를 보았다’, ‘뜨거운 피’ 등에서 선보인 강렬한 연기로 대중에게 눈도장을 찍은 최무성은 ‘응답하라 1988’, ‘슬기로운 감빵생활’, ‘미스터 선샤인’ 등 수많은 작품에서 인상 깊은 열연을 펼치며 믿고 보는 배우로 자리매김했다. 지난해 드라마 ‘연인’, ‘모래에도 꽃이 핀다’, ‘나쁜엄마’ 등 여러 작품에 출연해 변화무쌍한 캐릭터 소화력을 자랑한 최무성이 안방극장 복귀작으로 선택한 ‘유어 아너’에서 선보일 활약상에 기대감이 모인다. 한편 최무성이 출연하는 ‘유어 아너’는 12일 밤 10시 지니 TV, 지니 TV 모바일 ENA를 통해 첫 방송된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사진 제공 = 오드엔터테인먼트 [금요저널] 그룹 슈퍼주니어-D&E가 팬들과의 소중한 약속을 지킨다. 슈퍼주니어-D&E는 한국 시간 기준 오늘 오후 6시 전 세계 음원사이트를 통해 중화권 싱글 ‘约定’ 을 공개한다. ‘约定’은 무한한 사랑으로 기다려 준 팬들을 위한 선물 같은 곡으로 콘서트를 포함한 다양한 공연 중 늘 마지막에 외치던 “진심을 담은 음악으로 찾아올게요 우리 또 만나요”라는 팬들과의 약속을 지키고자 깜짝 발매를 결정했다. 슈퍼주니어-D&E의 이름으로 준비하던 이번 신곡은 팬들에게 더 큰 선물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아 슈퍼주니어-M의 멤버 시원, 조미, 려욱, 규현이 가창에 참여했다. 뿐만 아니라 작사, 작곡을 맡은 동해와 함께 조미가 작사에 이름을 올려 특별한 의미를 더했다. 특히 슈퍼주니어-D&E는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앞으로도 팬들에게 더 많은 선물을 준비해야겠다”고 다짐할 수 있는 계기가 됐다고 밝혀 공개를 앞둔 신곡에 대한 기대감을 한층 끌어올리기도 했다. 슈퍼주니어-D&E는 ‘约定’ 발매와 더불어 ‘[2024 SUPER JUNIOR-D&E WORLD TOUR : ECLIPSE]’를 개최한다. 이들은 오는 9월 서울을 시작으로 타이베이, 홍콩, 방콕, 호치민, 쿠알라룸푸르, 마카오, 가오슝 등에서 열릴 월드 투어를 통해 글로벌 행보를 이어갈 전망이다. 슈퍼주니어-D&E의 ‘约定’은 5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사진제공 = 무드밍글(MoodMingle) [금요저널] 가수 치즈 달총이 흑화된 무드의 신곡을 예고했다. 달총은 지난 4일 오후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새 싱글 ‘불꽃, 놀이’의 뮤직비디오 티저를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 속엔 최근 발매한 달총의 ‘우릴 머금던 바다’에 이어 배우 지예은이 다시 한번 주인공으로 출격, 섬뜩한 연기를 선보이며 어떤 스토리 전개가 펼쳐질지 흥미를 자극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다양한 오브제와 붉은 조명 등 오싹한 분위기가 기저에 깔린 영상미 역시 보는 이들을 소름 돋게 만들고 있다. 앞서 ‘우릴 머금던 바다’에선 푸른 바다의 청량함을 고스란히 전했다면 이번에는 어두운 밤바다로 배경이 바뀐 것은 물론, 흘러나오는 멜로디 역시 180도 달라진 매력을 선사하며 반전 분위기를 예고해 베일에 싸인 신보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불꽃, 놀이’는 보사노바 기반의 미니멀한 힙합 비트가 섞인 유니크한 곡이다. 감미로움과 서정적인 느낌을 동시에 담은 달총의 음색이 곡의 흐름을 이끌어가며 미묘한 감정선을 극대화할 전망이다. ‘우릴 머금던 바다’로 시원한 여름 감성을 보여준 달총은 ‘불꽃, 놀이’를 통해 서늘한 기운을 전하며 또 다른 느낌의 여름 플레이리스트를 탄생시킬 예정이다. 믿고 듣는 아티스트로 존재감을 알린 그가 전에 없던 콘셉트의 신보를 통해 증명할 새로운 음악적 면모를 향해 관심이 쏠린다. 달총의 ‘불꽃, 놀이’는 오는 9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사진 제공 = 삼화네트웍스, SLL [금요저널] 배우 정석용이 ‘낮과 밤이 다른 그녀’ 종영 소감을 전했다. JTBC 토일드라마 ‘낮과 밤이 다른 그녀’는 어느 날 갑자기 노년 타임에 갇혀버린 취준생과 낮과 밤 올 타임 그녀에게 휘말린 능력캐 검사의 기상천외한 인턴십과 앙큼달콤 로맨틱 코미디를 그린 드라마다. 종영을 맞이한 정석용은 “여러분들에게 익숙한 캐릭터인, 경제적으로는 약간 무능하고 아내에게는 살짝 잡혀 사는, 그러나 마음씨는 착한 여주 아빠로 다시 돌아와 인사를 드리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운을 뗐다. 이어 “작품이 스위치 컨셉이다 보니, 후반부로 갈수록 현실에서는 볼 수 없는 드라마틱한 요소들이 많았는데 감독님과 배우들이 서로 믿고 현장에서 파이팅 한 덕분에 잘 표현된 것 같다 그 덕분에 현장 분위기도 좋았고 시청률도 잘 나와서 기분이 좋다 마지막까지 시청해 주신 여러분께 감사하다”고 애정 가득한 인사를 남겼다. 정석용은 극 중 이미진의 아버지 이학찬 역으로 분했다. 드센 아내 임청의 등쌀에도 사람 좋은 미소를 잃지 않았던 학찬은 가족에게 위기가 닥친 순간, 넘치는 가족애를 발휘해 훈훈함을 안겼다. 딸 미진이 취업 사기에 당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을 때도, 사라진 처제 임순을 찾다 납치를 당했을 때도 오직 가족만을 생각하며 응원과 희생을 아끼지 않는 학찬의 모습은 보는 이들의 마음을 뭉클하게 만들었다. 때로는 딸바보 아빠로 때로는 극의 한 축을 이끄는 신스틸러로 다양한 작품 속 현실 공감을 자아내는 연기를 펼치고 있는 정석용이 앞으로 선보일 연기 변신에 대중의 관심이 집중된다. 한편 JTBC ‘낮과 밤이 다른 그녀’로 활약한 정석용은 계속해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간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3일(한국시간) 프랑스 파리 레쟁발리드에서 열린 2024 파리 올림픽 양궁 혼성 단체 독일과 결승전에서 임시현과 김우진이 승리를 확정한 뒤 태극기를 들고 승리를 자축하고 있다.1] 한국 올림픽 선수단이 2024 파리 올림픽에서 금·은·동메달을 잇따라 수확하며 종합순위 7위를 기록했다. 김우진(청주시청)과 임시현(한국대)은 올림픽 양궁 2관왕에 오르며 한국 선수단에 7번째 금메달을 선사했다. 김우진과 임시현은 3일(이하 한국시간) 오전 프랑스 파리의 앵발리드에서 열린 양궁 혼성 단체전 결승에서 독일을 6-0(38-35 36-35 36-35)으로 완파했다. 이로써 2021년 도쿄 올림픽에서 올림픽 정식 종목이 된 양궁 혼성전에서 우리나라는 2021년 도쿄 김제덕·안산에 이어 이번 대회 김우진·임시현이 금메달을 싹쓸이했다. 이미 남녀 단체전에서 각각 금메달을 획득한 김우진과 임시현은 펜싱 오상욱(대전시청)에 이어 이번 대회 한국 선수 2관왕 대열에 합류했다. 또 김우진은 최근 올림픽 3회 연속 단체전 금메달에 이어 혼성전 금메달을 더해 개인 통산 4호 금메달을 획득해 김수녕(양궁), 진종오(사격), 전이경(쇼트트랙)이 동·하계 올림픽에서 금메달 4개를 따낸 한국 선수들과 금메달 최다 공동 1위가 됐다. [3일(한국시간) 프랑스 파리 아레나 샹드마르스에서 열린 2024 파리 올림픽 유도 남자 100㎏ 이상급 시상식에서 은메달을 획득한 김민종이 메달을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2] 만약 김우진과 임시현이 남은 개인전에서도 우승할 경우 대회 3관왕이 된다. 임시현은 지난해 항저우 아시안게임에 이어 종합 대회 2회 연속 3관왕에 도전한다. 대한민국은 이날 오전 11시 현재 금메달 7개, 은메달 5개, 동메달 4개를 획득해 메달 순위 7위에 올라 있다. 특히 금 7개는 직전 대회인 2021년 도쿄 올림픽 성적(금6, 은4, 동10)을 넘어선 것이다. 유도에선 남녀 최중량급 선수들이 모두 메달을 추가했다. 남자 100㎏ 이상급에 나간 김민종(양평군청)은 결승에서 테디 리네르(프랑스)에게 허리후리기 한판으로 져 은메달을 따냈다. 그러나 김민종은 한국 선수로는 처음으로 1964년 유도가 올림픽 정식 종목이 된 이후 최중량급에서 은메달을 따냈다. 또 여자 78㎏ 이상급 김하윤(안산시청)도 동메달 결정전서 카이라 오즈데미르(튀르키예)에게 한판승을 거두고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3일(한국시간) 프랑스 파리 라 샤펠 아레나에서 열린 2024 파리 올림픽 배드민턴 혼합복식 결승전에서 은메달을 따낸 김원호-정나은이 은메달을 목에 걸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3] 결승전과 3-4위전에 나란히 출전한 한국 배드민턴 혼합 복식은 모두 패해 은메달 1개에 만족해야 했다. 김원호(삼성생명)-정나은(화순군청) 조는 이날 프랑스 파리 포르트드라샤펠 경기장에서 열린 결승에서 정쓰웨이-황야충(중국) 조에 0-2(8-21 11-21)로 졌다. 한국 배드민턴이 올림픽에서 은메달을 따낸 것은 2008년 베이징 대회 이후 16년 만이다. 2008년 베이징에서는 금, 은, 동 하나씩을 획득했고, 2012년 런던과 2016년 리우데자네이루, 2021년 도쿄에서는 동메달이 최고 성적이었다. 전날 김원호-정나은 조와 4강에서 패해 3-4위전에 진출한 서승재(삼성생명)-채유정(인천국제공항) 조는 와타나베 유타-히가시노 아리사(일본) 조에 0-2(13-21 20-22)로 져 메달 획득에 실패했다. 이밖에 탁구 여자 단식 4강에 올랐던 신유빈(대한항공)은 천멍(중국)에게 0-4(7-11 6-11 7-11 7-11)로 져 3-4위전으로 밀려나 하야타 히나(일본)와 3-4위전을 벌인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사진 제공 = 빌리언스 [금요저널] 남우현이 콘서트 소식으로 팬들을 놀라게 만들었다. 2일 소속사 빌리언스는 공식 SNS 채널을 통해 ‘2024 NAM WOO HYUN 4TH SOLO CONCERT 식목일4’ 개최 소식을 알렸다. 함께 공개된 포스터에 따르면 남우현은 9월 21일 22일 양일간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 서울을 시작으로 아시아권 국가에서 투어 콘서트를 진행하고 해외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남우현은 지난해 연말 서울을 시작으로 오사카, 도쿄, 타이베이, 홍콩에서 ‘2024 NAM WOO HYUN ‘식목일3 – WHITREE’’를 개최했다. 매 공연마다 탄탄한 라이브와 화려한 퍼포먼스, 역대급 세트리스트로 ‘공연 강자’ 면모를 자랑한 남우현은 콘서트 전매특허인 앵콜, 앵앵콜, 앵앵앵콜 무대로 팬들에게 잊지 못할 시간을 선물했다. 이어 남우현은 콘서트 직후부터 준비한 라이브 앨범 ‘눈부셨다 : The Special Present For WHITREE ’를 발매하며 남다른 팬사랑을 전했다. 특히 타이틀곡 ‘눈부셨다’는 남우현이 작사, 작곡, 편곡 등 전반적인 음악 프로듀싱에 참여해 화제를 모았다. 한편 남우현의 ‘2024 NAM WOO HYUN 4TH SOLO CONCERT 식목일4’와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추후 공식 SNS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사진제공 = 소니뮤직엔터테인먼트코리아 [금요저널] 글로벌 싱어송라이터 존 케이가 신곡으로 돌아왔다. 소니뮤직엔터테인먼트코리아에 따르면 존 케이는 2일 자정 전 세계 음원 사이트를 통해 새 싱글 ‘LOST’를 발매했다. ‘LOST’는 기타와 섬세한 피아노 멜로디의 아름다운 조화가 돋보이는 곡이다. 특히 존 케이의 강렬한 보컬과 사랑하는 아내에 대한 그의 진심을 담은 가사가 인상적이며 함께 공개된 뮤직비디오에는 에릭 로하스가 참여해 완성도를 더했다. 또한 ‘LOST’는 두 가지 테마로 구성, 벌스 구간에서는 사랑하는 사람의 곁에 서서 손을 잡고 노을을 바라보고 있는 모습을 연상케 만드는가 하면, 후렴 및 브릿지 구간에서는 사랑하는 사람 없이 살아갈 수 없다는 감정을 표현해 듣는 즐거움을 배가시켰다. ‘parachute’, ‘A LOT’, ‘cheap sunglasses’ 등 다수의 글로벌 히트곡으로 전 세계 리스너들을 만나온 존 케이. 그는 싱글 ‘if we never met’을 통해 미국 레코드협회 더블 플래티넘을 달성하는데 이어 국내에서도 ‘love + everything else’ 앨범으로 세일즈 더블 플래티넘을 차지하는 쾌거를 이룬 바 있다. 이뿐만 아니라 존 케이는 지난 2022년 미국 밴드 원 리퍼블릭 투어의 오프닝을 도맡아 글로벌 활약을 펼친 것은 물론, 국내 유명 페스티벌과 내한 공연 2회 역시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한국인이 사랑하는 팝스타로 존재감을 달리하고 있다. 앞으로의 행보가 기대되는 존 케이의 ‘LOST’는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에서 들을 수 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사진제공 = 143엔터테인먼트 [금요저널] 그룹 아이콘 DK이 일본에서 첫 싱글의 여운을 이어간다. DK은 지난 1일 오후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첫 번째 싱글 ‘주르륵’의 일본어 버전인 ‘Umbrella ’을 발매했다. ‘주르륵’은 담담한 가사와 서정적인 멜로디의 발라드 곡이다. 비 내리는 날씨와 안성맞춤인 이지리스닝 곡으로 탄생해 6월 한국 발매 당시 리스너들의 감성을 자극하며 좋은 반응을 얻은 바 있다. 일본어 버전으로 재탄생한 ‘Umbrella ’ 역시 화려하고 예쁜 말보다 수수하고 담백한 표현으로 가득 채워져 DK표 위로를 만나볼 수 있다. 특히 잔잔한 무드와 어우러지는 따뜻한 음색이 잠시 기댈 수 있는 시원한 여름비의 기억을 선물한다. 첫 솔로 앨범 ‘NAKSEO[戀]’을 시작으로 솔로 뮤지션으로서의 도약을 알린 DK은 ‘주르륵’을 통해 새로운 음악적 면모를 보여주며 한층 더 확장된 스펙트럼을 증명했다. 뿐만 아니라 작사와 더불어 작곡과 편곡에도 이름을 올린 그는 다재다능한 역량을 뽐내며 올라운더 존재감을 공고히 다지기도 했다. 그간 일본에서 폭발적인 인기를 자랑해 온 DK이 현지 팬들을 위해 ‘주르륵’을 일본어로 새롭게 채워 선물하는 만큼, 더욱 열렬한 관심 속 글로벌 활약을 펼쳐 나갈 그의 행보에 이목이 쏠린다. 올여름을 ‘주르륵’ 으로 흠뻑 적신 DK은 계속해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간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사진제공 = 빌리언스 [금요저널] 배우 이일준이 ‘감사한다’에 출연한다. tvN 토일드라마 ‘감사한다’는 횡령, 비리, 사건사고가 끊이지 않는 건설회사 감사팀의 본격 오피스 클린 활극으로 매회 긴장감 넘치는 연출과 현실적인 에피소드를 다루며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이일준은 극 중 JU건설 감사팀의 신입사원이자 사건의 중심에서 활약하는 구한수의 오랜 친구이자 조력자로 깜짝 등장한다. 채용비리 사건으로 JU건설 감사실이 떠들썩한 가운데, 이일준은 해당 사건 해결에 힘을 보탤 전망이다. 넷플릭스 ‘종이의 집: 공동경제구역’ 파트 1, 파트2에 출연해 본격적으로 대중에게 얼굴을 알린 이일준은 드라마 ‘여신강림’, 영화 ‘사채소년’ 등 다양한 장르의 작품에 출연해 남다른 존재감을 드러냈다. 뿐만 아니라 최근 종영한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에서는 변우석 매니저로 변신, 그간 쌓아온 내공을 바탕으로 한 자연스러운 연기와 변우석과의 찰떡 케미를 선보여 시청자의 보는 재미를 더하기도 했다. 이처럼 여러 작품 속 인상적인 연기 변신을 거듭해온 이일준이 ‘감사한다’를 통해 이어갈 쉴 틈 없는 연기 행보에 뜨거운 관심이 집중된다. 한편 이일준이 출연하는 ‘감사한다’ 9회는 3일 밤 9시 20분에 방송된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