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 SBS ‘2024 SBS 가요대전’ 캡처 [금요저널] 그룹 izna가 데뷔 한 달 만에 선보인 첫 번째 연말 무대에서 눈부신 존재감을 자랑했다. izna는 지난 25일 오후 방송된 ‘2024 SBS 가요대전’에 출연했다. 이날 izna는 K팝 팬들을 위한 특별한 무대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들은 따뜻한 겨울 분위기로 편곡된 데뷔 앨범 ‘N/a’의 타이틀 곡 ‘IZNA ’로 부드러우면서도 강렬한 퍼포먼스를 완성했다. 여유로운 무대 매너와 완벽한 팀워크는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으며 현장의 열기를 뜨겁게 달궜다. 특히 순백의 요정으로 변신한 izna는 눈길을 끄는 비주얼로 무대의 완성도를 더욱 높였다. 7인 7색의 화이트 스타일링으로 러블리한 매력을 한껏 드러낸 이들은 신인다운 풋풋함과 당찬 자신감을 동시에 선보이며 기분 좋은 에너지를 가득 안겨줬다. 앞서 데뷔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izna는 ‘가요대전’을 통해 최정상급 아티스트들과 함께 무대를 빛내며 ‘아이코닉 걸그룹’ 으로 눈도장 찍었다. 이뿐만 아니라 izna는 오는 31일 방송되는 ‘2024 MBC 가요대제전 WANNABE’는 물론, 내년 1월 5일 일본 후쿠오카 페이페이돔에서 개최되는 ‘제39회 골든디스크 어워즈’ 라인업에도 이름을 올리며 뜨거운 인기를 증명하고 있다. 데뷔와 동시에 남다른 기세를 보여주며 ‘글로벌 K팝 루키’로 떠오르고 있는 izna. 국내를 비롯해 전 세계 팬들의 관심을 한몸에 받고 있는 이들이 앞으로 어떤 활약을 써 내려갈지 이목이 집중된다.
사진제공 = 드림캐쳐컴퍼니 [금요저널] 그룹 드림캐쳐가 팬들과 뜻깊은 크리스마스 추억을 완성했다. 드림캐쳐는 지난 24일과 25일 양일간 서울 예스24라이브홀에서 ‘7 Doors of Christmas: A Lucky Encore’를 개최하고 팬들을 만났다. ‘Full Moon’ 으로 공연의 포문을 연 드림캐쳐는 이어 다이내믹한 댄스 브레이크를 펼치며 공연 초반부터 폭발적인 에너지로 무대를 장악했다. 또한 이들은 ‘BOCA’, ‘데자부’, ‘JUSITCE’ 등 드림캐쳐표 장르를 만나볼 수 있는 타이틀 메들리는 물론, ‘Rising’, ‘Fireflies’ 등 보컬과 감성이 묻어나는 다채로운 수록곡 무대까지 더해 선물 같은 세트리스트를 선사했다. 크리스마스 시즌에 진행되는 공연인 만큼, 드림캐쳐만의 특별한 편곡은 연말 분위기를 극대화했다. ‘Wonderland’, ‘Fly high’, ‘I Miss You’를 색다르게 재해석한 이들은 흩날리는 눈꽃이 돋보인 ‘My Christmas Sweet Love’ 와 마치 재즈바에 온 듯한 연출을 보여준 ‘Jazz Bar’로 눈을 뗄 수 없는 화려한 스테이지를 꾸몄다. 이뿐만 아니라 드림캐쳐는 팬들과의 소통 역시 놓치지 않았다. 남다른 무대 매너 속 팬들을 향한 애정을 아낌없이 드러낸 멤버들은 앙코르 무대로 ‘Silent Night’ 와 팬송 ‘REASON’을 선곡, 진한 여운을 남기며 이번 공연의 의미를 더했다. 성공적으로 공연을 마친 드림캐쳐는 소속사 드림캐쳐컴퍼니를 통해 “올 한 해는 시작부터 마무리까지 인썸니아와 함께 보낼 수 있어서 의미 있는 해였다”며 “소중한 연말에 팬들과 함께해서 행복했고 기대했던 만큼 즐거운 시간을 보내서 너무 좋았다”고 소감을 전했다. 올해 미니 10집 ‘VirtuouS’를 발매하고 활발한 음악 활동을 펼친 드림캐쳐는 세계 각국에서 투어를 진행하며 굳건한 글로벌 존재감을 증명했다. 연말 콘서트를 통해 팬들과 함께 7주년의 대미를 장식한 이들이 2025년에는 어떤 활약을 보여줄지 기대가 모인다. 드림캐쳐는 계속해서 국내외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사진제공 = 빌리언스 [금요저널] 배우 정석용이 드라마 ‘가족X멜로’에 출연한다. 오는 10일 첫 방송을 앞둔 JTBC 새 토일드라마 ‘가족X멜로’는 11년 전에 내다버린 아빠가 우리집 건물주로 컴백하며 벌어지는 피 튀기는 패밀리 멜로다. 정석용은 극 중 30년 넘게 한자리에서 ‘장철물점’을 운영 중인 용동동 터줏대감 장춘식 역으로 변신한다. 온 동네 집구석의 사정들을 속속히 알고 있는 인물이지만 기억력이 좋지 않아 똑똑히 전달하지 못하는 모습으로 보는 재미를 더하며 시청자들의 웃음꽃을 피울 전망이다. 출연을 확정 지은 정석용은 “‘가족X멜로’는 스토리 전개가 밀도 있고 개연성 면에서도 너무 좋은 작품이다 현장에서 감독님이 배우들과 직접 소통하며 작품을 만들어가는 좋은 모습을 보여주셔서 개인적으로도 즐겁고 수월하게 촬영했던 것이 새록새록 떠오른다”며 소감을 전했다. 이어 “이렇게 인사를 드릴 수 있게 되어 설레는 마음이다 저의 전작인 ‘낮과 밤이 다른 그녀’의 후속작인 만큼 좋은 기운을 받아 사랑받았으면 하는 바람이다 많은 시청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2024년 드라마 ‘내 남편과 결혼해줘’를 시작으로 ‘세작, 매혹된 자들’, ‘낮과 밤이 다른 그녀’, ‘감사한다’ 등 다수의 작품에 연이어 출연하며 열일 행보의 정석을 보여주고 있는 정석용. ‘가족X멜로’로 곧바로 안방극장에 돌아오는 그가 계속해서 펼칠 활약을 향해 이목이 쏠린다. 한편 정석용이 출연하는 JTBC ‘가족X멜로’는 10일 밤 10시 30분에 첫 방송된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사진 제공 = ENA '필드마블' [금요저널] 배우 박호산이 ‘열정 부자’로 등극한다. 9일 방송되는 ENA ‘필드마블’ 6회에서는 3라운드를 이어가는 스타 플레이어와 프로들의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방송에서 박호산은 ‘열정 부자’의 면모를 드러낸다. 앞서 박호산은 베네핏 카드 사용으로 모든 팀의 스코어를 초기화하며 파장을 일으킨 바 있다. 새로운 승부사로 떠오른 박호산은 공에서 눈을 떼지 못하고 날카로운 시선으로 전략을 짜는 데 집중한다. 이에 MC 이특은 “방송인데 너무 등을 지고 말하지 말아주세요”며 놀렸고 박호산은 “지금 그게 중요하지 않다”고 단호하게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같은 팀 하수호는 “승부에 관심이 없다고 했던 우리 팀장님이다”며 안타까워했고 플레이어들은 “여기 들어오면 변한다”며 ‘필드마블’ 효과를 말했다. 황금 카드와 베네핏 카드의 등장 이후, 더욱 예측할 수 없는 승부가 이어지는 가운데 이상준은 ‘위너 김진우 복사기’로 등극한다. “루틴이 다 깨졌다”고 황금 카드에 대해 불평한 이상준은 “오늘은 김진우 씨 루틴으로 치겠다”고 말해 궁금증을 자아낸다. 이어 이상준은 김진우의 시그니처 동작과 프로의 허락을 받는 모습까지 재현한다. 주인공 김진우는 “샷도 딱 저의 샷이다”며 완벽한 싱크로율을 인정했다는 후문이다. ‘레전드’ 박인비까지 걱정할 정도로 바람이 심해진 가운데, 플레이어들은 각자의 전략과 실력으로 게임을 이어간다. 첫 등장부터 ‘골프 초보’로 실력에 대해 걱정했던 혜린은 나날이 성장하는 모습을 보인다. 혜린의 샷에 “뷰티샷”이라는 극찬이 이어지고 ‘골프 실력자’ 서범석도 혜린의 실력에 대해 “저보다 낫다”고 인정할 정도로 상승세를 자랑한다. 한편 ‘필드마블’은 SNS를 통해 다양한 이벤트를 3주 동안 진행하고 있다. ‘필드마블’ 공식 인스타그램, 유튜브를 팔로우한 후, 각 이벤트에 참여하면 추첨을 통해 풍성한 선물을 증정할 예정이다. 상세한 내용은 '필드마블' 공식 SNS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필드 위에서 펼쳐지는 골프 보드게임 ‘필드마블’은 9일 밤 11시에 ENA에서 방송된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사진 제공 = 딥마인드플랫폼(주) [금요저널] 버추얼 아이돌 핑크버스가 자체 제작 챌린지로 팬심 공략에 나섰다. 그룹 핑크버스의 멤버 루리는 지난 8일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추억의 만화 ‘슈가슈가룬’의 챌린지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 속 루리는 ‘슈가슈가룬’ OST 하이라이트 구간에 맞춰 자체 제작한 안무로 보는 이들을 사로잡았다. 루리의 귀여운 보이스와 중독성 강한 포인트 안무가 더해져 루리 특유의 상큼한 매력을 극대화했다. 뿐만 아니라 루리는 최근 공식 SNS 채널에 ‘카드캡터 체리’의 챌린지 영상을 공개해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이렇듯 루리는 인기 애니메이션 OST 챌린지를 공개하며 팬들의 추억을 소환하는 동시에 색다른 재미까지 선사했다. 핑크버스는는 지난 5월 ‘Call Devil’로 데뷔한지 약 2개월 만에 서머 디지털 싱글 ‘냉면’ 으로 초고속 컴백했다. ‘냉면’은 명카드라이브의 히트곡 ‘냉면’을 리메이크한 곡으로 원곡에는 없는 랩 파트를 새롭게 추가해 곡의 완성도를 높였다. 가요계에 혜성처럼 등장한 핑크버스는 버추얼 아이돌로서 활발한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보컬, 퍼포먼스, 랩까지 모두 섭렵하며 글로벌 팬심을 단번에 사로잡은 이들이 앞으로 공개할 콘텐츠에 기대가 모인다. 핑크버스는 8월 중순 '핑크버스 서머 페스타 2024'를 진행하고 팬들을 만난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사진제공 = 무드밍글(MoodMingle) [금요저널] 가수 치즈 달총이 흑화 매력으로 무장해 돌아온다. 달총은 9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새 싱글 ‘불꽃, 놀이’를 공개한다. ‘불꽃, 놀이’는 보사노바 기반의 미니멀한 힙합 비트가 섞인 유니크한 곡으로 사랑 노래이지만 사랑 노래가 아닌 것 같은 미묘한 감정선을 표현했다. 감미로운 달총의 음색이 곡의 흐름을 이끌어가며 서정적인 분위기를 극대화해 리스너들의 취향을 저격할 것으로 관심이 더해진다. 특히 달총은 앞서 선공개한 뮤직비디오 속 오싹한 분위기를 연출하며 새로운 ‘여름 납량송’의 탄생을 예고하기도 했다. ‘우릴 머금던 바다’를 통해 청량한 바이브를 선사했던 그는 ‘불꽃, 놀이’로 180도 달라진 콘셉트를 완벽하게 소화해 내며 폭넓은 음악 스펙트럼 역시 증명할 계획이다. 지난 5월 개인 레이블 무드밍글을 설립하고 새로운 도약을 알린 달총은 ‘우릴 머금던 바다’에 이어 ‘불꽃, 놀이’까지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며 남다른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다. 그간 보여준 음악과는 사뭇 달라진 무드로 다채로운 소화력을 자랑하고 있는 그가 이번 신보로 보여줄 색다른 매력에 이목이 집중된다. 달총의 ‘불꽃, 놀이’는 9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사진 제공 = MLD엔터테인먼트 [금요저널] 그룹 호라이즌이 올여름을 강타할 썸머송으로 돌아온다. 소속사 MLD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호라이즌은 오는 13일 새 싱글을 발매하고 글로벌 리스너를 만난다. 컴백 소식과 더불어 호라이즌은 최근 청량 비주얼을 자랑한 개인 콘셉트 포토를 공개하며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 7인 7색 개성이 돋보이는 스쿨룩을 완벽 소화한 이들은 풋풋하면서도 자유분방한 매력을 과시하며 시선을 단숨에 사로잡았다. 뿐만 아니라 호라이즌은 유닛, 단체 콘셉트 포토에 이어 총 두 편의 뮤직비디오 티저 등 다채로운 컴백 프로모션을 예고하며 컴백을 기다려온 전 세계 앵커의 기대감을 한껏 끌어올리기도 했다. 2023년 정규 1집 ‘Friend-SHIP’ 으로 성공적인 국내 데뷔를 치른 호라이즌은 1년이 넘는 시간 동안 국내외를 넘나드는 활발한 활동을 펼쳐왔다. 무더운 여름, 호라이즌만의 기분 좋은 에너지를 더한 신보로 썸머송 신흥 강자 자리를 노리는 이들의 컴백에 대중의 관심이 집중된다. 한편 오는 13일 컴백을 확정 지은 호라이즌은 순차적으로 컴백 프로모션을 공개할 예정이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사진제공 = ‘사랑의 안단테’ 방송 캡처 [금요저널] 배우 송지우가 ‘사랑의 안단테’에서 확실한 존재감을 드러냈다. 지난 7일 첫 방송된 ‘사랑의 안단테’는 피할 수 없는 운명을 거스르는 남남북녀의 애틋한 만남을 그린 코맨틱 코미디로 송지우는 극 중 북한 보위부 대좌의 고명딸이자 약학박사 하나경 역을 맡았다. 이날 방송에서는 남북 평화마을에 입주하게 된 하나경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동 중 버스가 고장 나는 돌발 상황이 생겼지만, 나경은 침착하게 앞장서 북측 주민들을 마을 초입까지 인솔하는 듬직한 면모를 보였다. 이후 나경은 입주자 분류작업 중 생긴 오류로 임주형과 예상치 못한 동거를 시작하게 됐다. 어두컴컴한 집안에서 주형을 마주친 나경은 곧바로 경계 태세에 돌입, 골프채를 들고 달려든 그의 얼굴을 뒤돌려 차기로 가격해 반전 매력을 선사했다. 첫 등장부터 하나경에 완벽 동화된 송지우는 자연스러운 북한 사투리를 구사하며 극의 몰입도를 높이는가 하면, 고난도 액션 연기를 빈틈없이 소화, 전작 이미지를 잊게 만든 캐릭터 변신을 선보였다. 앞서 넷플릭스 시리즈 ‘더 글로리’를 통해 대중에게 본격적으로 얼굴을 알린 송지우는 최근 방영된 ‘나는 대놓고 신데렐라를 꿈꾼다’에서 그만의 색을 입힌 엉뚱 발랄 매력캐를 탄생시키며 배우로서 무한한 가능성을 보여줬다. 이처럼 매 작품 성장하는 연기력으로 대세 배우로 반열에 오른 송지우가 데뷔 이후 첫 주연을 맡은 ‘사랑의 안단테’에서 펼칠 활약에 관심이 집중된다. 한편 송지우가 출연하는 ‘사랑의 안단테’는 매주 수, 목 밤 11시 라이프타임을 통해 TV 채널에서 단독 공개되며 티빙을 통해 OTT 공개된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사진제공 = 피네이션 [금요저널] 가수 헤이즈의 팬미팅 티켓이 오픈된다. 8일 오후 8시부터 예매처 티켓링크를 통해 ‘2024 헤이즈 팬미팅 [방앗간 : 떡들의 습격]’의 티켓 예매가 열린다. 이번 팬미팅은 지난해 연말 열린 단독 콘서트 이후 약 8개월 만에 진행되는 것으로 헤이즈의 공식 팬 커뮤니티인 ‘방앗간’ 오픈 이후 ‘떡’들과 함께하는 첫 자리이기도 하다. 티켓 오픈에 앞서 헤이즈는 최근 피네이션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제가 가장 기다리고 기다리던, 우리 ‘떡’ 여러분들도 기다리셨을 팬미팅이 개최된다”며 설렘 가득한 마음을 전했다. 이어 “‘방앗간’이 새롭게 오픈을 하고 ‘떡’이라는 팬덤명이 공식 인증을 받게 된 이후 처음 만나는 자리라서 기대되는 마음으로 열심히 준비 중”이라며 “우리 ‘떡’들의 습격을 아주 기대하면서 기다리고 있겠다”고 덧붙였다. ‘비도 오고 그래서’, ‘헤픈 우연’, ‘돌아오지마’ 등 다수의 히트곡 보유자인 헤이즈는 팬미팅을 통해 스페셜 스테이지의 향연은 물론, 그간 자주 만나지 못했던 팬들의 아쉬움을 달래줄 수 있는 코너들을 선보이며 즐거운 추억을 선물할 계획이다. 글로벌 팬덤 플랫폼 비스테이지를 통해 팬 커뮤니티를 새롭게 개설하며 글로벌 소통 창구의 장을 연 헤이즈는 활발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환승연애3’, ‘눈물의 여왕’, ‘언니, 이번 생엔 내가 왕비야’ 등의 OST 참여는 물론, 다양한 커버 영상 역시 꾸준하게 공개하며 팬들을 만나는 중이다. 준비에 한창인 헤이즈의 ‘2024 헤이즈 팬미팅 [방앗간 : 떡들의 습격]’은 오는 31일 오후 7시 이화여자대학교 삼성홀에서 개최된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사진제공 = 레이블사유(LABEL SAYU) [금요저널] 가수 경리가 트렌디한 음악을 선물한다. 경리는 지난 8일 자정 소속사 레이블사유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첫 번째 미니앨범 ‘Eternal Bloom’의 트랙리스트 이미지를 공개했다. 공개된 트랙리스트에 따르면 경리의 미니 1집에는 타이틀 ‘Cherry’와 수록곡 ‘Butterflies’ 총 두 곡이 담긴다. 트랙리스트 이미지 속 자신의 반려묘 ‘Cherry’를 찾는 경리의 전단지가 이번 신보 콘셉트에 대한 궁금증을 자극하는 한편 솔로 아티스트로서 보여줄 그의 아이덴티티는 무엇일지 벌써부터 팬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먼저 타이틀곡 ‘Cherry’는 따뜻하고 소울풀한 빈티지 사운드가 어우러진 트랙 위에 경리만의 감성적인 보컬이 더해진 신스팝 곡이다. 타인의 기대와 예상을 벗어나 자기만의 세상을 꿈꾸고 성장할 경리의 새로운 출발을 상징하는 ‘Cherry’는 자신뿐 아닌 팬들에게 보내는 따뜻한 메시지를 담고 있다. 수록곡 ‘Butterflies’는 사랑에 빠진 순간의 설렘과 두근거림을 표현한 트랙으로 경리의 담백한 창법이 한층 더 돋보이는 로우파이 팝 알앤비 곡이다. 시원하게 터지는 드럼을 몽환적인 사운드로 감싸며 사랑에 빠진 감정을 한껏 느낄 수 있을 전망이다. 특히 이번 신보에는 태연을 비롯해 트와이스, 아일릿 등 수많은 아티스트들의 곡 작업과 프로듀싱을 맡아온 Lara Andersson과 그룹 아이브의 노래를 작곡한 Fanny Hultman 등 다수 K팝 그룹의 히트곡을 탄생시킨 작곡, 작사가가 크레딧에 이름을 올려 앨범의 완성도를 높였다. 끊임없이 새롭게 피어나는 자신의 모습을 예고한 ‘Eternal Bloom’을 통해 독보적 올라운더 뮤지션으로 도약하는 경리. 각기 다른 감성의 두 곡으로 들려줄 경리의 음악 이야기에 리스너의 궁금증이 모인다. 한편 경리의 ‘Eternal Bloom’은 21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사진 제공 = 원더리벳 프렌즈(WONDERLIVET FRIENDS) [금요저널] ‘원더리벳 2024’가 치열한 피켓팅을 예고했다. ‘원더리벳 2024’의 티켓이 오늘 오후 12시 예매처 티켓링크와 멜론티켓을 통해 오픈된다. 올가을 관객들의 가슴을 뛰게 할 음악 페스티벌 ‘원더리벳 2024’는 J-POP & Iconic Artist를 베이스로 한 글로벌 음악 페스티벌로 라이브 엔터테인먼트 브랜드 리벳과 공연 제작사 원더로크가 공동으로 주최한다. 최근 공개된 1차 라인업에는 애니메이션 ‘최애의 아이’ 2기 OST의 주인공 Tatsuya Kitani, 독특한 여고생 콘셉트로 각종 소셜 미디어에서 이목을 끈 ATARASHII GAKKO, 대표곡 ‘Bling-Bang-Bang-Born’ 공식 뮤직비디오 조회수 2억 뷰 돌파에 빛나는 힙합그룹 Creepy Nuts 등 총 17팀이 이름을 올렸다. 뿐만 아니라 밴드신에서 대체 불가한 고유명사로 자리 잡은 Silica Gel, THORNAPPLE, 그리고 유튜버 김계란이 기획한 걸밴드 QWER 등 아이코닉한 국내 아티스트 6팀도 출연을 확정 지어 공연에 대한 기대감을 끌어올렸다. 역대급 스케일을 자랑한 1차 라인업에 이어 추가 라인업이 순차적으로 공개될 것으로 예고돼 음악팬들의 궁금증은 점차 고조되고 있는 상황. 앞서 예매가 진행된 블라인드 티켓이 약 5분 만에 초고속 매진을 기록하며 화제를 모은 만큼, 일반 티켓 예매 열기 또한 뜨거울 것으로 예상된다. ‘원더리벳 2024’은 오는 11월 8일부터 10일까지 3일간 킨텍스 7, 8, 9B홀에서 개최되며 관객들의 편의를 위해 페스티벌이 개최되는 기간 동안 공연장과 수도권을 왕복하는 카카오T 셔틀버스가 운영될 예정이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사진제공 = 무드밍글(MoodMingle) [금요저널] 가수 치즈 달총이 새로운 서머송의 탄생을 예고했다. 달총은 지난 7일 오후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새 싱글 ‘불꽃, 놀이’의 뮤직비디오를 선공개했다. 공개된 뮤직비디오는 달총이 최근 발매한 ‘우릴 머금던 바다’의 연장선인 스토리가 담겨있다. 지예은, 유장희의 과거와 현재 시점이 교차되며 상반된 무드를 선사하는가 하면, 폭죽이 만들어내는 환한 불빛과 대비되는 어두운 표정 그리고 붉은빛의 바다 등으로 서늘한 분위기까지 자아내고 있다. 이뿐만 아니라 뮤직비디오에서 계속 등장하는 오브제인 ‘귤’ 또한 어떤 의미를 지니고 있는지 보는 이들의 궁금증을 유발한다. 특히 영상 말미에는 달총이 직접 귤을 베어 물고 얼굴을 닦아내자, 피로 얼룩지는 장면이 그려져 강렬한 임팩트를 남기기도 했다. ‘불꽃, 놀이’는 보사노바 기반의 미니멀한 힙합 비트가 섞인 유니크한 곡이다. 사랑 노래이지만, 사랑 노래 같지 않은 미묘한 감정선을 달총 특유의 음색으로 풀어내 리스너들에게 색다른 무드의 여름 감성을 선사할 계획이다. 이번 신곡 역시 작곡 및 작사에 이름을 올리며 싱어송라이터로서의 여전한 존재감을 보여준 달총. 계절감과 어울리는 멜로디 속 그만의 색깔로 가득 채운 ‘불꽃, 놀이’가 리스너들의 올여름을 물들일 수 있을지 기대가 모인다. 달총의 ‘불꽃, 놀이’는 오는 9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