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 SBS ‘2024 SBS 가요대전’ 캡처 [금요저널] 그룹 izna가 데뷔 한 달 만에 선보인 첫 번째 연말 무대에서 눈부신 존재감을 자랑했다. izna는 지난 25일 오후 방송된 ‘2024 SBS 가요대전’에 출연했다. 이날 izna는 K팝 팬들을 위한 특별한 무대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들은 따뜻한 겨울 분위기로 편곡된 데뷔 앨범 ‘N/a’의 타이틀 곡 ‘IZNA ’로 부드러우면서도 강렬한 퍼포먼스를 완성했다. 여유로운 무대 매너와 완벽한 팀워크는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으며 현장의 열기를 뜨겁게 달궜다. 특히 순백의 요정으로 변신한 izna는 눈길을 끄는 비주얼로 무대의 완성도를 더욱 높였다. 7인 7색의 화이트 스타일링으로 러블리한 매력을 한껏 드러낸 이들은 신인다운 풋풋함과 당찬 자신감을 동시에 선보이며 기분 좋은 에너지를 가득 안겨줬다. 앞서 데뷔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izna는 ‘가요대전’을 통해 최정상급 아티스트들과 함께 무대를 빛내며 ‘아이코닉 걸그룹’ 으로 눈도장 찍었다. 이뿐만 아니라 izna는 오는 31일 방송되는 ‘2024 MBC 가요대제전 WANNABE’는 물론, 내년 1월 5일 일본 후쿠오카 페이페이돔에서 개최되는 ‘제39회 골든디스크 어워즈’ 라인업에도 이름을 올리며 뜨거운 인기를 증명하고 있다. 데뷔와 동시에 남다른 기세를 보여주며 ‘글로벌 K팝 루키’로 떠오르고 있는 izna. 국내를 비롯해 전 세계 팬들의 관심을 한몸에 받고 있는 이들이 앞으로 어떤 활약을 써 내려갈지 이목이 집중된다.
사진제공 = 드림캐쳐컴퍼니 [금요저널] 그룹 드림캐쳐가 팬들과 뜻깊은 크리스마스 추억을 완성했다. 드림캐쳐는 지난 24일과 25일 양일간 서울 예스24라이브홀에서 ‘7 Doors of Christmas: A Lucky Encore’를 개최하고 팬들을 만났다. ‘Full Moon’ 으로 공연의 포문을 연 드림캐쳐는 이어 다이내믹한 댄스 브레이크를 펼치며 공연 초반부터 폭발적인 에너지로 무대를 장악했다. 또한 이들은 ‘BOCA’, ‘데자부’, ‘JUSITCE’ 등 드림캐쳐표 장르를 만나볼 수 있는 타이틀 메들리는 물론, ‘Rising’, ‘Fireflies’ 등 보컬과 감성이 묻어나는 다채로운 수록곡 무대까지 더해 선물 같은 세트리스트를 선사했다. 크리스마스 시즌에 진행되는 공연인 만큼, 드림캐쳐만의 특별한 편곡은 연말 분위기를 극대화했다. ‘Wonderland’, ‘Fly high’, ‘I Miss You’를 색다르게 재해석한 이들은 흩날리는 눈꽃이 돋보인 ‘My Christmas Sweet Love’ 와 마치 재즈바에 온 듯한 연출을 보여준 ‘Jazz Bar’로 눈을 뗄 수 없는 화려한 스테이지를 꾸몄다. 이뿐만 아니라 드림캐쳐는 팬들과의 소통 역시 놓치지 않았다. 남다른 무대 매너 속 팬들을 향한 애정을 아낌없이 드러낸 멤버들은 앙코르 무대로 ‘Silent Night’ 와 팬송 ‘REASON’을 선곡, 진한 여운을 남기며 이번 공연의 의미를 더했다. 성공적으로 공연을 마친 드림캐쳐는 소속사 드림캐쳐컴퍼니를 통해 “올 한 해는 시작부터 마무리까지 인썸니아와 함께 보낼 수 있어서 의미 있는 해였다”며 “소중한 연말에 팬들과 함께해서 행복했고 기대했던 만큼 즐거운 시간을 보내서 너무 좋았다”고 소감을 전했다. 올해 미니 10집 ‘VirtuouS’를 발매하고 활발한 음악 활동을 펼친 드림캐쳐는 세계 각국에서 투어를 진행하며 굳건한 글로벌 존재감을 증명했다. 연말 콘서트를 통해 팬들과 함께 7주년의 대미를 장식한 이들이 2025년에는 어떤 활약을 보여줄지 기대가 모인다. 드림캐쳐는 계속해서 국내외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사진제공 = 빌엔터테인먼트 [금요저널] 가수 예린이 폭넓은 콘셉트 소화력을 입증하며 컴백 열기를 끌어올렸다. 지난 26, 27, 28일 예린은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세 번째 미니앨범 'Rewrite'의 마지막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공개된 콘셉트 포토 속 예린은 보헤미안 스타일의 의상과 주근깨 메이크업을 완벽 소화하며 키치한 감성을 자아냈다. 또 예린은 자판기 옆 벤치에 앉아 포즈를 취하는가 하면, 초록 식물이 가득한 화분에 둘러싸여 앉아 신비로운 분위기를 배가시켰다. 예린은 앞서 공개된 콘셉트 포토에서 몽환적인 무드를 선보이며 특별한 마법사로 변신을 예고했다. 반면, 마지막 콘셉트 포토에서 예린은 싱그러운 비주얼로 다채로운 매력을 발산하며 완벽한 콘셉트 소화력을 입증했다. 러블리한 매력부터 자유분방한 에너지까지 다채로운 콘셉트 포토를 공개하며 한계 없는 변신을 예고한 예린. 올라운더 솔로 아티스트로 거듭난 예린이 새 앨범 ‘Rewrite’를 통해 선보일 새로운 변화와 도전에 기대감이 증폭된다. 한편 예린의 세 번째 미니앨범 'Rewrite'는 오는 9월 4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사진제공 = 액셀러즈 [금요저널] 뮤직 크리에이터 다즈비가 첫 단독 콘서트로 한국 팬들을 만난다. 인터넷 뮤직 콘텐츠 기업이자 소속사 액셀러즈에 따르면, 다즈비는 오는 9월 28일 서울시 서대문구 예스24 원더로크홀에서 첫 단독 콘서트 ‘2024 DAZBEE Live In Seoul : sincerely’를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지난해 7월 라온, 다즈비의 합동 콘서트 ‘ECLIPSE’ 이후 약 1년 2개월 만에 열리는 국내 공연이자 다즈비가 처음으로 개최하는 단독 콘서트라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깊다. 첫 단독 콘서트를 통해 다즈비는 다채로운 커버곡부터 오리지널 곡까지 폭 넓은 세트리스트를 준비, 팬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유튜브 구독자 수 134만명을 보유한 뮤직 크리에이터 다즈비는 일본 메이저까지 데뷔하며 두터운 팬층을 형성하고 있다. 이후 2022년 첫 한국어 싱글 ‘밤비’를 발표하며 글로벌 아티스트로서 입지를 다졌다. 또한 다즈비는 2023년 9월 일본 정규 앨범 ‘orbit’ 발매 당일 오리콘 차트 20위에 진입하는가 하면, 수록곡 ‘사랑이 아니야’ 뮤직비디오는 조회수 1500만 회를 돌파하는 등 팬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다. 지난 5월에는 일본 애니메이션 ‘메탈릭 루쥬’ 와 TBS 드라마에 타이업 된 곡들이 수록되어 있는 EP ‘NEWTRO WAVE’를 발매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한편 다즈비의 첫 번째 단독 콘서트 ‘2024 DAZBEE Live In Seoul : sincerely’ 티켓은 9월 4일 오후 6시 YES24 티켓에서 오픈된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사진제공 = 한국블루스소사이어티 [금요저널] 대한민국 최고의 블루스 축제가 펼쳐진다. 국내 정상급 블루스 뮤지션이 한자리에 모이는 ‘2024 서울국제블루스페스티벌’ 이 오는 9월 20일부터 22일까지 사흘 동안 서울 중구 청계천로 CKL스테이지에서 펼쳐진다. 올해로 7회째를 맞는 ‘2024 서울국제블루스페스티벌’에는 1세대 블루스부터 MZ까지 각 세대를 대표하는 블루스 뮤지션이 총출동한다. 페스티벌의 첫날 9월 20일에는 ‘올스타블루스세션’ 이란 주제로 특별한 합동 공연을 선사한다. 한국 블루스의 역사라고 불리는 이경천을 비롯해 로다운 30의 윤병주, 최항석과 부기몬스터의 리더 최항석, 이스턴 사이드킥의 기타리스트 류인혁, 리치맨과 그루브나이스 그리고 일본에서 온 요스케 이시다가 한 무대에 오른다. 9월 21일과 22일 양일간은 김목경 블루스밴드, 신촌블루스, 한상원밴드, 이경천밴드 등 한국 블루스의 전설을 비롯해 현재 대한민국 블루스 신을 대표하는 총 27팀이 환상적인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사전 특별행사로 18일 수요일에는 서울 블루스 댄스파티가 벌어지고 19일 멤피스에서는 세계 블루스 대회의 한국대표팀을 선정하는 IBC 예선이 무료로 공개된다. 이번 행사는 한국블루스소사이어티와 한겨레가 함께 하며 한국콘텐츠진흥원의 공간 지원을 받아 진행한다. ‘2024 서울국제블루스페스티벌’ 티켓은 인터파크에서 예매 가능하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휘인, 첫 솔로 월드투어 마침표 “앞으로의 10년도 기대해달라” 소감 [금요저널] 가수 휘인이 첫 솔로 월드투어의 화려한 마침표를 찍었다. 휘인은 최근 대만 가오슝에서 개최된 ‘2024 Whee In 1ST WORLD TOUR : WHEE IN THE MOOD [BEYOND] ENCORE IN KAOHSIUNG’을 끝으로 7개월간의 월드투어 대장정을 마무리했다. 이날 투어의 마지막 공연 시작을 알린 휘인은 “이번 투어를 통해 많은 것을 경험하고 나 스스로도 성장할 수 있는 시간이었다. 이렇게 매번 공연장을 찾아준 무무들에게 감사한 마음뿐이고 그 성원과 사랑은 잊지 않고 더 멋진 휘인으로 성장해서 돌아오겠다”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앙코르 콘서트의 의미가 특별했던 만큼 휘인은 밴드 사운드와 함께 기존 세트리스트에서 추가로 ‘그림자’, ‘장마’, ‘너의 하루 끝에’, ‘내 눈물 모아’, ‘바라고 바라’ 등 팬들이 평소 듣고 싶어 했던 OST 메들리를 선보여 공연의 열기를 뜨겁게 달궜다. 뿐만 아니라 지난 12일 발매한 신곡이자 여름 감성이 듬뿍 담긴 ‘코코 워터’를 처음으로 해외에서 선보여, 대만 팬들에게 선물 같은 무대를 선사하기도 했다. 공연을 모두 마친 휘인은 “앞으로도 더 열심히 해서 꾸준히 좋은 음악, 좋은 앨범 많이 보여드리고 다양한 무대로 찾아봬야겠다는 생각을 했다”며 “앞으로의 10년도 기대 많이 해주시고 응원 많이 해주세요”고 마지막 소감을 전하며 이번 월드투어를 마무리했다. 올해 2월 서울에서 시작해 홍콩과 태국, 필리핀, 대만, 일본까지 6개 도시에서 펼쳐진 아시아 투어에 이어 휘인은 폴란드 바르샤바, 핀란드 헬싱키, 네덜란드 틸뷔르흐, 미국 샌프란시스코, 로스앤젤레스, 댈러스, 휴스턴, 올랜도, 포트 로더데일 워싱턴 D.C., 브루클린까지 11개 도시에서 유럽·미주 투어를 성료했다. 더불어 그는 글로벌 팬들의 열렬한 성원에 힘입어 서울, 대만 가오슝에서도 앙코르 콘서트를 개최하며 팬들의 아쉬움을 달랬다. 이번 공연은 올해 데뷔 10주년을 맞이한 휘인이 솔로 아티스트로서는 처음 개최하는 월드투어의 일환이다. 긴 준비 시간과 다양한 무대를 선보이기 위한 그의 노력이 빛을 발하듯 글로벌 무무들이 객석을 가득 메우며 의미를 더했다. 한편 월드투어를 통해 솔로 아티스트의 존재감을 굳힌 휘인은 8월 초 더라이브 레이블과 3년간의 인연을 종료하고 새로운 소속사를 알아보는 중이며 계속해서 다채로운 활약을 이어갈 전망이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사진제공 = 빌엔터테인먼트 [금요저널] 가수 겸 배우 이진혁이 첫 일본 팬미팅으로 팬들을 만난다. 이진혁은 오는 9월 27일 28일 양일간 일본 도쿄 아오야마 DDD홀에서 ‘LEE JIN HYUK FANMEETING 'JUNGLE' in japan’을 개최한다. 이번 팬미팅은 이진혁이 일본에서 처음 선보이는 단독 공연으로 미니 6집 타이틀곡 ‘Relax’ 무대를 비롯한 다양한 볼거리를 선보이며 팬들과 더욱 가까이서 소통할 예정이다. 팬미팅 개최 소식과 함께 공개된 포스터 속 이진혁의 강렬한 눈빛과 카리스마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에 팬들의 궁금증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 뿐만 아니라 이진혁은 최근 쿠팡플레이 코미디 쇼 ‘SNL 코리아 시즌 6’의 새 크루로 합류 소식을 전했다. 치열한 오디션을 뚫고 ‘SNL 코리아’에 캐스팅된 그의 행보에 기대가 모인다. 국내외에서 활발한 활동을 예고한 이진혁의 일본 첫 팬미팅은 오는 9월 27일 오후 7시, 28일 오후 2시, 6시 총 3회로 진행된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사진제공 = 로그스튜디오 [금요저널] 배우 이재욱이 일본 팬미팅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재욱은 지난 25일 일본 사이타마현 오미야 소닉시티홀에서 ‘2024 LEE JAE WOOK FANMEETING IN JAPAN ‘log in’’을 개최하고 현지 팬들을 만났다. 약 9개월 만에 일본 팬들을 만난 이재욱은 황치열의 ‘그대가 내 안에 박혔다’로 팬미팅 포문을 열었다. 객석을 가득 채운 팬들에게 뜨거운 환호를 받은 이재욱은 변함없이 자신을 기다려준 팬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이어진 ‘HAPPY SUMMER MOMENT’ 코너에서 이재욱은 여름에 관련된 음식, 추억 등을 이야기하며 팬들의 호응을 이끌어냈다. 뿐만 아니라 이재욱은 팬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코너로 팬들에게 한층 가까이 다가갔다. ‘그래서 이재욱이다’, ‘LOG IN QUIZ’ 등 다채로운 코너를 진행하고 본인의 애장품을 포함해 진심이 담긴 선물들을 전달했다. 이후 이재욱은 혁오의 ‘공드리’, 도규의 ‘사랑이 아니었다고 말하지 마요’, 싸이의 ‘기댈곳’ 등 콘서트를 방불케하는 세트리스트와 역대급 라이브 무대로 팬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 한 명 한 명과 눈을 마주치며 아쉬운 인사를 한 이재욱은 팬들의 뜨거운 앙코르 요청에 One Ok Rock의 ‘Wasted Nights’를 열창하며 팬미팅을 마무리했다. 약 2시간 동안 진행된 팬미팅에서 진솔한 토크와 완성도 높은 무대로 남다른 팬 사랑을 자랑한 이재욱은 찾아준 모든 팬들과 하이 터치 이벤트를 진행, 마지막까지 진한 여운을 안겼다. 일본 팬미팅을 성료한 이재욱은 소속사 로그스튜디오를 통해 “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하다 덕분에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든 것 같아 행복하다”며 “팬분들이 주시는 마음에 보답하고자 열심히 준비했는데 즐거우셨길 바란다 계속되는 더위 속에서 건강 잘 챙기시고 곧 다시 만나자. 다시 한번 감사드리고 사랑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재욱은 오는 9월 28일 서울 명화라이브홀에서 ‘2024 LEE JAE WOOK FAN CONCERT IN SEOUL ‘log in’’을 개최하고 국내 팬들을 만난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사진제공 = 빌엔터테인먼트 [금요저널] 가수 예린이 인형 같은 비주얼을 뽐냈다. 예린은 지난 24일 25일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세 번째 미니앨범 'Rewrite'의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예린은 화려한 배경 아래 자유분방하면서도 밝은 에너지를 드러내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색적인 소품을 활용해 다양한 포즈를 취한 그는 트렌디하고 힙한 매력을 동시에 뽐내 컴백 기대감을 최대치로 끌어올렸다. 곧이어 공개된 콘셉트 포토 속 ‘RE N SHOP’ 진열대 앞에서 냉온탕 매력을 과시하고 있는 예린의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예린은 무표정을 한 채 카메라를 응시해 시크한 무드를 자아내는가 하면, 부드러운 미소를 띠어 따뜻한 감성을 더욱 배가시켰다. 올라운더 솔로 아티스트로 자리매김한 예린은 음악적 성장을 담은 ‘Rewrite’로 약 1년 만에 팬들 곁으로 돌아온다. 매 컴백마다 컨셉추얼한 무드를 완벽하게 소화해 내며 대중을 사로잡은 만큼, 이번 신보를 통해 선보일 새로운 모습에 궁금증이 모인다. 한편 예린의 세 번째 미니앨범 'Rewrite'는 오는 9월 4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사진제공 = 피치스(Peaches.) [금요저널] 복합 뮤직 페스티벌 ‘원 유니버스 페스티벌’이 올여름 뜨거웠던 마지막 무더위를 타파했다. 페스티벌 주최사 ㈜피치스그룹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4일 25일 양일간 서울대공원 주차광장에서 열린 ‘원 유니버스 페스티벌 2024’ 가 약 2만 여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이번 ‘OUF 2024’에는 국내외 화려한 스타들이 총출동하며 개최 전부터 많은 관심을 모았다. EDM 라인업으로 구성된 24일 공연에는 퓨처 하우스 열풍의 선두주자 올리버 헬덴스의 또 다른 자아 하일로를 비롯해 주, 넷스카이, 오스틴 밀즈와 스텔라 보시, 킹맥, 무쉬, 현희가 무대에 올라 첫날부터 열띤 분위기를 이끌어냈다. 힙합부터 R&B, K팝까지 장르를 아우르는 25일 공연 또한 식지 않는 열기를 자랑했다. ‘Water’ 챌린지로 전 세계적인 신드롬의 주인공이 된 타일라부터 자이언티가 이끄는 크리에이티브 회사 스탠다드 프렌즈, 래퍼 아르마니 화이트, 에이위치, pH-1, 바밍타이거, 호미들, 영파씨 그리고 이브, 아디다스 타임의 스윙스까지 함께하며 관객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물했다. 무대 외에도 풍성한 볼거리 역시 ‘OUF 2024’ 만의 묘미였다. 여러 브랜드들이 참여해 이벤트 공간, 포토존, 미니 골프 게임, 레이싱 게임 존 등 다채로운 콘텐츠를 선보인 ‘빌리지 존’, 지금 가장 뜨거운 브랜드들이 자리해 시원한 음료와 폭넓은 메뉴 구성을 선보인 ‘드링크 존’, ‘푸드 존’이 마련되어 관객들의 만족도를 높였다. 2023년 첫 개최된 ‘원 유니버스 페스티벌’은 자동차 문화 팬과 음악 팬 등 누구나 함께 즐길 수 있는 페스티벌로 자리매김하며 관객들과 함께해 왔다. 올해에는 지난해 페스티벌과 단 한 팀도 겹치지 않는 라인업으로 타 페스티벌과 차별성을 두는가 하면, ‘ONE UNIVERSE’라는 키워드 아래 다채로운 콘텐츠를 담아내며 앞으로를 더욱 기대하게 만들었다. ‘OUF’의 주최를 맡은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피치스는 계속해서 패션과 음악, 아트, 게임, F&B 등 라이프스타일의 다양한 영역과 ‘자동차 문화’를 연결하는 프로젝트를 선보이며 대중을 만날 계획이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사진제공 = 리벳(LIVET) [금요저널] 글로벌 대세 유닛 요아소비가 1년 만에 한국 팬들을 만난다. 26일 라이브 엔터테인먼트 브랜드 리벳에 따르면, 요아소비는 오는 12월 7일 8일 인천광역시 중구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YOASOBI ASIA TOUR 2024-2025’를 개최한다. 요아소비의 단독 내한 콘서트는 지난해 12월 개최된 ‘YOASOBI ASIA TOUR 2023 - 2024 LIVE IN SEOUL’ 이후 1년 만에 진행되는 것으로 이들은 이번 공연을 통해 수만명 이상의 관객을 만날 계획이다. 앞서 개최된 요아소비의 첫 단독 내한 콘서트는 2회 차 양일 공연 모두 전석 매진을 기록, 이에 추가 회차를 오픈하며 남다른 인기를 증명했다. 양일간 약 9,000여명의 관객과 호흡한 요아소비는 “요아소비로서 해외 첫 솔로 콘서트를 한국으로 시작하게 되어 기쁘다”며 벅찬 소감을 전한 바 있다. 요아소비는 일본 애니메이션 ‘최애의 아이’ 오프닝곡 ‘아이돌’을 통해 ‘J팝 선두 주자‘로 자리매김했다. 인기를 입증하듯 첫 아시아 투어를 완판시킨 요아소비는 글로벌 슈퍼팬 플랫폼 위버스를 통해 팬 커뮤니티를 오픈하며 팬들과 보다 활발한 소통을 예고하기도 했다. 이뿐만 아니라 미국 LA, 샌프란시스코 콘서트까지 매진 시키며 아시아를 넘나드는 글로벌 아티스트의 위력을 보여준 요아소비는 ‘코첼라 밸리 뮤직 앤드 아츠 페스티벌’, ‘2024 위버스콘 페스티벌’, ‘롤라팔루자 시카고’ 등에 출연하며 활발한 행보를 이어가는가 하면, 올가을 첫 일본 돔 공연까지 앞두고 있어 팬들의 기대가 뜨겁다. 한편 요아소비의 두 번째 단독 내한 콘서트 ‘YOASOBI ASIA TOUR 2024-2025’의 티켓은 9월 6일 오후 8시 멜론티켓과 티켓링크를 통해 오픈된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사진제공 = 143엔터테인먼트 [금요저널] 그룹 아이콘 구준회가 일본 팬미팅을 성황리에 마쳤다. 구준회는 지난 24일과 25일 양일간 일본 오사카에서 ‘구준회 스페셜 팬미팅’의 피날레를 화려하게 장식했다. 지난 6월부터 도쿄와 오사카 등 일본 2개 도시에서 총 11회 공연을 펼친 구준회는 모든 회차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굳건한 글로벌 파워를 증명했다. 구준회는 무대를 채운 완성도 높은 공연으로 팬심 저격에 성공했다. 이번 공연에서 구준회는 알찬 무대 구성과 명품 음색으로 현장의 열기를 뜨겁게 달궜다. 최근 발매한 첫 번째 미니앨범 '멍'의 더블 타이틀곡 '나 홀로', '빌어'를 비롯해 tvN 드라마 '반짝이는 워터멜론'의 OST '하이어' 등 폭넓은 음악 스펙트럼이 빛나는 라이브 무대를 선보였다. 특히 현지 팬들을 위해 ‘3월 9일’, ‘만세~좋아해서 다행이야~’ 등 일본어 곡을 부르며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었다. 또한 구준회는 팬들의 고민에 ‘구준회식’ 해결 방법을 제안하는 고민 상담 코너와 자신이 가장 좋아하는 베스트 3을 소개하는 코너, 팬들과의 특별한 대결 코너, 팬들에게 전하는 특별한 사진 선물 등 다채로운 코너를 선보이며 팬들과 소통했다. 오사카를 끝으로 일본 팬미팅의 여정을 마무리한 구준회는 “너무나도 감사하고 즐거웠던 일본 팬미팅이 순식간에 끝나게 됐다”며 “팬 분들께 저의 다양한 모습들과 이야기들을 전해드릴 수 있어서 영광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매 회 정말 감개무량하고 제가 이런 사랑을 받아도 되나 싶을 정도의 감동이었다”며 “다음에 기회가 된다면 언제든 다시 방문해 팬 분들과 소통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 정말 감사드린다”고 팬미팅에 대한 남다른 의미를 전했다. 미니 1집 발매에 이어 일본 팬미팅으로 독보적인 글로벌 기세를 이어간 구준회. 음악을 비롯해 방송, 영화 등 다방면에서 활약하며 눈부신 존재감을 각인시키고 있는 구준회가 펼칠 행보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솔로 아티스트로서 성공적인 도약을 알린 구준회는 계속해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간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