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 SBS ‘2024 SBS 가요대전’ 캡처 [금요저널] 그룹 izna가 데뷔 한 달 만에 선보인 첫 번째 연말 무대에서 눈부신 존재감을 자랑했다. izna는 지난 25일 오후 방송된 ‘2024 SBS 가요대전’에 출연했다. 이날 izna는 K팝 팬들을 위한 특별한 무대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들은 따뜻한 겨울 분위기로 편곡된 데뷔 앨범 ‘N/a’의 타이틀 곡 ‘IZNA ’로 부드러우면서도 강렬한 퍼포먼스를 완성했다. 여유로운 무대 매너와 완벽한 팀워크는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으며 현장의 열기를 뜨겁게 달궜다. 특히 순백의 요정으로 변신한 izna는 눈길을 끄는 비주얼로 무대의 완성도를 더욱 높였다. 7인 7색의 화이트 스타일링으로 러블리한 매력을 한껏 드러낸 이들은 신인다운 풋풋함과 당찬 자신감을 동시에 선보이며 기분 좋은 에너지를 가득 안겨줬다. 앞서 데뷔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izna는 ‘가요대전’을 통해 최정상급 아티스트들과 함께 무대를 빛내며 ‘아이코닉 걸그룹’ 으로 눈도장 찍었다. 이뿐만 아니라 izna는 오는 31일 방송되는 ‘2024 MBC 가요대제전 WANNABE’는 물론, 내년 1월 5일 일본 후쿠오카 페이페이돔에서 개최되는 ‘제39회 골든디스크 어워즈’ 라인업에도 이름을 올리며 뜨거운 인기를 증명하고 있다. 데뷔와 동시에 남다른 기세를 보여주며 ‘글로벌 K팝 루키’로 떠오르고 있는 izna. 국내를 비롯해 전 세계 팬들의 관심을 한몸에 받고 있는 이들이 앞으로 어떤 활약을 써 내려갈지 이목이 집중된다.
사진제공 = 드림캐쳐컴퍼니 [금요저널] 그룹 드림캐쳐가 팬들과 뜻깊은 크리스마스 추억을 완성했다. 드림캐쳐는 지난 24일과 25일 양일간 서울 예스24라이브홀에서 ‘7 Doors of Christmas: A Lucky Encore’를 개최하고 팬들을 만났다. ‘Full Moon’ 으로 공연의 포문을 연 드림캐쳐는 이어 다이내믹한 댄스 브레이크를 펼치며 공연 초반부터 폭발적인 에너지로 무대를 장악했다. 또한 이들은 ‘BOCA’, ‘데자부’, ‘JUSITCE’ 등 드림캐쳐표 장르를 만나볼 수 있는 타이틀 메들리는 물론, ‘Rising’, ‘Fireflies’ 등 보컬과 감성이 묻어나는 다채로운 수록곡 무대까지 더해 선물 같은 세트리스트를 선사했다. 크리스마스 시즌에 진행되는 공연인 만큼, 드림캐쳐만의 특별한 편곡은 연말 분위기를 극대화했다. ‘Wonderland’, ‘Fly high’, ‘I Miss You’를 색다르게 재해석한 이들은 흩날리는 눈꽃이 돋보인 ‘My Christmas Sweet Love’ 와 마치 재즈바에 온 듯한 연출을 보여준 ‘Jazz Bar’로 눈을 뗄 수 없는 화려한 스테이지를 꾸몄다. 이뿐만 아니라 드림캐쳐는 팬들과의 소통 역시 놓치지 않았다. 남다른 무대 매너 속 팬들을 향한 애정을 아낌없이 드러낸 멤버들은 앙코르 무대로 ‘Silent Night’ 와 팬송 ‘REASON’을 선곡, 진한 여운을 남기며 이번 공연의 의미를 더했다. 성공적으로 공연을 마친 드림캐쳐는 소속사 드림캐쳐컴퍼니를 통해 “올 한 해는 시작부터 마무리까지 인썸니아와 함께 보낼 수 있어서 의미 있는 해였다”며 “소중한 연말에 팬들과 함께해서 행복했고 기대했던 만큼 즐거운 시간을 보내서 너무 좋았다”고 소감을 전했다. 올해 미니 10집 ‘VirtuouS’를 발매하고 활발한 음악 활동을 펼친 드림캐쳐는 세계 각국에서 투어를 진행하며 굳건한 글로벌 존재감을 증명했다. 연말 콘서트를 통해 팬들과 함께 7주년의 대미를 장식한 이들이 2025년에는 어떤 활약을 보여줄지 기대가 모인다. 드림캐쳐는 계속해서 국내외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사진제공 = 로그스튜디오 [금요저널] 배우 이재욱이 뜨거운 티켓 열기를 예고했다. 20일 오후 8시부터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2024 LEE JAE WOOK FAN CONCERT IN SEOUL ‘log in’’의 티켓 예매가 오픈된다. 이번 팬 콘서트는 기존에 진행했던 팬미팅과는 다른 구성으로 채워져 색다른 재미를 만나볼 수 있다. 이재욱이 팬 콘서트 전반에 직접 참여한 만큼, 팬들의 취향을 저격할 다양한 요소들 역시 기대 포인트로 꼽힌다. 특히 이재욱은 10곡 이상의 라이브 무대를 예고하며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냈다. 지난해 개최된 팬미팅에서 뛰어난 노래 실력을 자랑하며 만능 올라운더다운 면모를 입증한 그가 이번에는 어떤 스테이지를 선물할지 기대가 더해지고 있다. 이뿐만 아니라 이재욱은 오는 25일 일본에서도 팬미팅을 개최하고 글로벌한 행보를 이어간다. 다양한 작품으로 전 세계 팬들에게 눈도장 찍은 그는 현지 팬들과 직접 만나 특별한 추억을 선사할 계획이다. 이재욱은 최근 소속사 로그스튜디오 공식 유튜브 채널을 개설하고 활발한 소통의 포문을 열기도 했다. 다양한 모습을 담은 영상으로 대중의 이목을 사로잡은 그가 팬 콘서트로 이어갈 활약을 향해 관심이 쏠린다. 한편 이재욱의 팬 콘서트 ‘2024 LEE JAE WOOK FAN CONCERT IN SEOUL ‘log in’’은 9월 28일 서울 명화라이브홀에서 개최된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사진 제공 = 딥마인드플랫폼(주) [금요저널] 버추얼 아이돌 핑크버스가 플레이리스트를 추천했다. 딥마인드플랫폼에 따르면 최근 그룹 핑크버스는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여름과 잘 어울리는 K-POP 플레이리스트에 이어 팝송 플레이리스트를 공개했다. 공개된 플레이리스트는 핑크버스 멤버들이 직접 엄선한 곡들로 채워졌으며 최근 발매한 서머 디지털 싱글 ‘냉면’과 ‘Call Devil ’도 포함되어 있어 팬들의 반응도 뜨거웠다. 관계자는 “여름 하면 떠오르는 곡들로 가득 채운 플레이리스트를 준비했다. 핑크버스가 추천하는 플레이리스트는 앞으로도 계속 공개될 예정이며 팬들에게 더욱 가까이 다가갈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들도 준비 중이다”고 전했다. 지난 5월 ‘Call Devil’로 케이팝 팬들을 사로잡은 핑크버스는 최근 서머 디지털 싱글 ‘냉면’을 발매하며 한계 없는 음악적 스펙트럼을 자랑했다. 뿐만 아니라 최근 핑크버스는 ‘핑크버스 서머 페스타 2024’를 개최하고 팬들과 특별한 추억을 만들었다. 플레이리스트 외에도 자체 제작 챌린지, 커버곡, 실시간 라이브 방송으로 팬들과 소통하며 ‘소통왕’ 면모를 뽐낸 핑크버스가 시도할 새로운 콘텐츠에 기대가 모인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사진제공 = 레이블사유(LABEL SAYU) [금요저널] 가수 경리의 컴백이 하루 앞으로 다가왔다. 경리는 최근 소속사 레이블사유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첫 번째 미니앨범 ‘Eternal Bloom’의 타이틀 ‘Cherry’ 선공개 숏폼 영상을 공개했다. 먼저 공개된 영상에는 색다른 이미지 변신으로 화제를 모은 경리의 뮤직비디오 촬영 비하인드와 ‘Cherry’의 음원 일부분이 담겼다. 한껏 물오른 비주얼을 자랑한 경리의 모습이 눈길을 끌었고 뮤직비디오에 등장할 각종 소품과 장소들이 풀버전에 대한 궁금증을 자극했다. 곧이어 공개된 영상에서는 새로운 챌린지 열풍을 불어올 ‘Cherry’의 포인트 안무가 깜짝 공개됐다. 체리를 연상케하는 안무는 곡의 트렌디한 콘셉트를 뚜렷하게 나타내는가 하면, 한 번 들으면 절로 흥얼거리게 만드는 강한 중독성의 후렴구 역시 리스너의 귓가를 사로잡았다. 뿐만 아니라, ‘Everything looks so sweet / 딱 완벽히 맞춘 piece / 그 위로 놓여진 / I’m the cherry on top / Che-che-che-che-che-cherry-eri’ 등의 달콤한 가삿말에 경리의 매력적인 보이스가 자연스럽게 어우러져 베일을 벗을 완곡에 대한 기대감을 최대치로 끌어올렸다. ‘Cherry’는 소울풀한 빈티지 사운드가 어우러진 트랙 위에 경리만의 감성적인 보컬이 더해진 신스팝 곡으로 다른 사람들의 기대와 예상을 벗어나 자기만의 세상을 꿈꾸고 성장할 경리의 새로운 출발을 상징한다. 음악적 개성과 성장을 담은 첫 번째 미니 앨범 ‘Eternal Bloom’을 통해 솔로 아티스트로 본격 도약하는 경리. 보컬, 댄스, 비주얼을 모두 갖춘 올라운더의 역량을 예고한 경리는 매 순간 다채롭게 피어나는 모습을 아낌없이 보여주며 글로벌 팬심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경리의 미니 1집 ‘Eternal Bloom’은 21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사진제공 = 143엔터테인먼트 [금요저널] 그룹 아이콘의 DK가 일본 관중들을 사로잡았다. DK는 지난 18일 일본 교세라 돔 오사카에서 진행된 오릭스 버팔로스와 닛폰햄 파이터즈의 경기 피날레 이벤트 ‘한여름의 오리페스’ 무대에 올랐다. 이날 DK 는 솔로곡 ‘오랜만이야’, ‘키스 미’를 비롯해 아이콘의 ‘사랑을 했다’, ‘딴따라’, ‘리듬타’, ‘블링블링’ 등의 무대를 선보였다. 한국 뿐 아니라 일본에서도 많은 인기를 얻었던 아이콘과 DK 의 곡들이었던 만큼 교세라 돔을 가득 채운 관중들이 DK 의 무대에 열광했다. DK 는 감미로운 음색과 완벽한 가창력을 통해 에너지 가득한 공연을 선사하며 현지 관중들을 사로잡았다. 교세라 돔은 아티스트들에게 꿈의 무대로 불리는 일본의 대표적인 공연장 중 하나다. 앞서 DK 는 아이콘의 일본 투어를 통해 교세라 돔 무대에 오른 바 있다. 그룹 뿐 아니라 솔로로도 교세라 돔에서 공연을 펼치며 더욱 큰 의미를 더했다. 한편 DK 는 지난 1일 첫 번째 싱글 ‘주르륵’의 일본어 버전인 ‘엄브렐라’)를 발매하며 글로벌 리스너들에게 확장된 음악적 스펙트럼을 선보였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배우 장영남, '엄마친구아들'서 서혜숙 役으로 열연 범상치 않은 캐릭터 예고 [금요저널] 배우 장영남이 '엄마친구아들'에서 서혜숙으로 첫 등장하며 범상치 않은 캐릭터를 예고했다. 장영남은 지난 17, 18일 방송된 tvN 새 토일드라마 '엄마친구아들' 1, 2회에서 최승효의 엄마인 서혜숙으로 등장, 긴장감 넘치는 열연으로 가정에 말 못 할 사연이 있음을 암시하며 시청자들의 시선을 집중시켰다. 첫 방송부터 장영남은 극중 절친인 나미숙과 자기 자식이 더 잘났음을 증명하기 위해 끝 없이 자식 자랑 배틀을 펼치는 모습으로 등장, 향후 이들의 앙숙 케미에 기대감을 모았다. 더해 나이가 들면서 취향이 바뀌었다는 나미숙의 말에 노화 때문이라며 '팩폭'을 날리는 것은 물론 피부관리와 삶의 가치관에서 본인이 차원이 다른 레벨임을 알리며 이제까지 본 적 없는 또 다른 매력적 캐릭터의 탄생을 알렸다. 그런가 하면 끔찍이 자식을 아끼는 서혜숙의 행동과 달리 아들 최승효와 불편한 기류가 그려져 이들 사이에 말 못할 사연이 있음을 암시했다. 자신보다는 친구이자 이웃인 나미숙에게 친근한 아들을 보며 서운하지만 어려워하는 모자의 거리감을 나타내며 이들의 관계성에 궁금증을 일으킨 것. 여기에 남편 최경종과도 '해외 발령'을 두고 날선 신경전을 벌여 이들 가족에게 숨겨진 이야기를 더욱 궁금하게 만든다. 이렇듯 다양한 표정과, 상황에 따라 달라지는 장영남의 감정 연기는 극에 흥미를 더하며 그가 서혜숙 그 자체에 녹아들었음을 보여준다. 특히 침착하지만 강단 있는 서혜숙의 모습을 카리스마 있는 눈빛과 온화한 어조로 표현, 캐릭터에 생동감을 불어넣으며 몰입을 더하고 있다. 이에 앞으로 장영남이 그려낼 서혜숙은 어떤 모습일지, 또 그가 품고 있는 사연은 무엇인지 앞으로 펼쳐질 이야기에 귀추가 주목된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사진 제공 = 딥마인드플랫폼(주) [금요저널] 버추얼 아이돌 핑크버스가 서머 페스타로 팬들을 만났다. 그룹 핑크버스는 최근 ‘핑크버스 서머 페스타 2024’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핑크버스 서머 페스타 2024’는 여름에 잘 어울리는 플레이 리스트 추천부터 공식 팬카페 탐방, 디지털 바캉스 라이브 등 팬들과 소통할 수 있는 콘텐츠가 가득했다. 뿐만 아니라 핑크버스는 이번 서머 페스타를 시작으로 다양한 페스타를 진행하고 팬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할 예정이다. 3인조 버추얼 아이돌 핑크버스는 지난 5월 ‘Call Devil’로 데뷔해 보컬, 퍼포먼스, 랩까지 섭렵, 뛰어난 실력으로 케이팝 팬들을 단숨에 사로잡았다. 이어 서머 디지털 싱글 ‘냉면’ 으로 초고속 컴백을 알린 핑크버스는 이전과는 180도 달라진 콘셉트로 보는 이들을 사로잡았다. 뮤직비디오 외에도 리릭 비디오, 커버곡, 챌린지 등 다수의 콘텐츠로 화제성을 입증해 온 핑크버스는 더욱 다채로운 콘텐츠로 ‘소통왕’ 면모를 뽐낼 예정이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사진제공 = 더벤티 [금요저널] 가수 예린이 컴백을 앞두고 이색적인 프로모션을 선보인다. 19일 소속사 빌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예린은 세 번째 미니앨범 ‘Rewrite’ 발매를 기념해 커피 프랜차이즈 더벤티와 손을 잡고 콜라보 메뉴 ‘웨이비 에이드’를 출시한다. 더벤티X예린 여름 스페셜 메뉴 ‘웨이비 에이드’는 구름 모양 솜사탕이 올라간 라벤더 향의 보랏빛 에이드로 특별한 시럽을 부어 섞으면 핑크빛으로 변하는 독특한 비주얼이 특징이다. 이 메뉴는 예린의 신규 앨범 뮤직비디오에도 깜작 등장해 시너지 효과를 높일 예정이다. 예린은 19일 콜라보 메뉴 출시와 자신의 생일을 기념해 특별한 역조공 이벤트를 예고했다. 이날 예린의 소속사 빌엔터테인먼트 앞에서는 벤티럭이 운영되며 현장을 방문한 팬들 100여명에게 음료와 간식, 포토카드 등을 선물할 계획이다. 스페셜 메뉴 출시를 맞아 다채로운 온·오프라인 프로모션도 진행된다. 구매 고객 한정 예린의 모습이 담긴 컵홀더와 포토카드가 랜덤 증정되고 9월 초에는 예린의 신곡 음원을 활용한 챌린지 이벤트가 예고돼 팬들의 뜨거운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예린은 앞서 오는 9월 4일 미니 3집 ‘Rewrite’ 발매 소식을 알리며 본격적인 컴백 카운트다운에 돌입했다. 약 1년 만에 가요계로 컴백하는 예린은 이번 신보를 통해 색다른 음악적 변신은 물론, 그동안 시도하지 않았던 콘셉트에 도전해 ‘콘셉트 장인’ 다운 면모를 한껏 과시할 전망이다. 한편 예린의 세 번째 미니 앨범 ‘Rewrite’는 9월 4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사진제공 = 알앤디컴퍼니(디레이블) [금요저널] 가수 대성이 데뷔 18주년을 기념해 특별한 콘텐츠를 선물한다. 대성은 19일 오후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데뷔 18주년 맞이 자체 콘텐츠 ‘대성식당’ 1회를 공개한다. ‘대성식당’은 대성이 데뷔 18주년을 맞아 그동안 고마웠던 사람들을 초대해 직접 만든 한상을 대접하는 콘텐츠로 요알못으로 살았던 그가 노력의 아이콘답게 열심히 연습한 한 끼를 선사하며 고마웠던 지인과의 토크를 펼칠 예정이다. 앞서 공개된 티저 영상을 통해 대성은 혼자임에도 풍성한 입담으로 오디오를 꽉 채우는가 하면, 서툰 요리 실력을 감추기 위해 레시피에 철저히 의존하는 등 보는 이들의 웃음을 유발하며 ‘대성식당’을 향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특히 대성이 직접 초대한 손님들의 정체가 베일에 싸여 궁금증을 자아낸다. 이들은 솔직한 시식평은 물론, 대성과의 자연스러운 케미스트리를 선보이며 ‘대성식당’의 재미를 한층 더 끌어올릴 계획이다. 유튜브 채널 ‘집대성’을 통해 여전한 재치와 센스를 뽐내며 남다른 예능감을 입증한 대성. 음악은 물론 방송, 공연 등 다양한 분야에서 18년간 종횡무진 활약을 이어가고 있는 그가 ‘대성식당’에서는 어떤 이야기를 들려줄지 이목이 쏠린다. 대성의 ‘대성식당’은 19일 오후 8시 대성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첫 공개된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사진제공 = 소니뮤직엔터테인먼트코리아 [금요저널] 그룹 블랙핑크 리사가 새 싱글 ‘NEW WOMAN’ 으로 돌아왔다. 리사는 한국 시간 기준 오늘 오전 9시 전 세계 음원사이트를 통해 신곡 ‘NEW WOMAN’을 공개했다. ‘NEW WOMAN’은 리사와 ‘아티스트의 아티스트’라 불리며 미국 ‘그래미 어워즈’, 라틴 ‘그래미 어워즈’에서도 다수의 수상 이력을 지닌 로살리아가 함께한 곡이다. 리사의 매력적인 보컬과 랩은 물론, 로살리아의 세련된 보이스 및 유니크한 Y2K 스타일이 어우러져 완성도를 더했다. 특히 ‘NEW WOMAN’에는 팝의 거장 맥스 마틴과 일리야 살만자데가 프로듀싱으로 참여했으며 LA에서 촬영한 뮤직비디오에는 저명한 뮤직비디오 감독 데이브 메이어스가 메가폰을 잡아 압도적인 연출을 보여준다. 솔로 아티스트로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리사는 지난 6월 공개한 싱글 ‘ROCKSTAR’로 스포티파이 글로벌 차트 8위를 비롯해 미국 빌보드 ‘핫 100’에 70위로 데뷔하는 기염을 토했다. 또한 빌보드 ‘글로벌 200’ 위클리 차트 4위부터 ’빌보드 글로벌’ 차트 1위, 유튜브 뮤직 글로벌 위클리 차트에서 역시 1위를 차지하며 거침없는 인기 고공행진을 자랑하기도 했다. 이뿐만 아니라 리사의 ‘ROCKSTAR’는 최근 발표된 ‘2024 MTV 비디오 뮤직 어워즈’에서 베스트 코레오그래피와 베스트 아트 디렉션, 베스트 에디팅, 베스트 K팝까지 4개 부문에 노미네이트되는가 하면, 미국 패션 매거진 ELLE의 9월호 표지까지 장식하며 글로벌 대세의 존재감을 입증해 보였다. 리사는 음악 외에도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을 이어가는 중이다. 루이비통과 불가리의 앰버서더인 그는 여세를 몰아 오는 9월 28일 국제 애드보커시 단체 ‘글로벌 시티즌’이 개최하는 대규모 자선 공연 ‘글로벌 시티즌 페스티벌’의 공동 헤드라이너로 발탁, 솔로로서는 첫 단독 공연을 펼칠 계획이다. ‘NEW WOMAN’ 으로 전 세계 리스너들을 사로잡을 리사는 HBO 오리지널 시리즈 ‘The White Lotus’ 시즌 3로 글로벌 스크린 데뷔를 앞두고 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사진제공 = 레이블사유(LABEL SAYU) [금요저널] 가수 경리가 팔색조 매력을 과시했다. 경리는 최근 소속사 레이블사유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첫 번째 미니앨범 ‘Eternal Bloom’의 콘셉트 포토 여러 장을 게재하고 컴백 열기를 더욱 끌어올렸다. 먼저 공개된 사진에서 스카프를 머리에 두른 채 어딘가를 응시하는 경리의 상큼한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이어 분위기를 반전, 블랙 드레스를 완벽하게 소화한 경리는 시크한 매력을 한껏 과시하며 완성형 비주얼을 자랑했다. 뿐만 아니라 반려묘 ‘Cherry’와 행복한 한때를 청순한 분위기로 담아내 보는 이들을 미소 짓게 만드는가 하면, 특유의 카리스마와 고혹적인 무드를 동시에 드러내 감탄을 이끌어내기도 했다. 이처럼 경리는 신보의 다양한 색깔을 담아낸 콘셉트 포토를 통해 한층 깊어진 눈빛은 물론, 트렌디한 패션까지 자연스럽게 소화하며 발매를 앞둔 앨범에 대한 기대감을 극대화했다. ‘영원한 꽃의 피어남’이라는 의미를 담은 경리의 첫 번째 미니 앨범 ‘Eternal Bloom’은 솔로 아티스트로 발돋움하는 그의 음악 여정을 담은 앨범으로 트렌디한 감성을 예고한 타이틀 ‘Cherry’와 수록곡 ‘Butterflies’로 전 세계 리스너를 만날 예정이다. 한편 경리의 미니 1집 ‘Eternal Bloom’은 21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