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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사, ‘빌보드 코리아 핫100’초대 1위에 “첫 번째라는 건 항상 의미가 있어” (방송 제공) [금요저널] 가수 화사가 처음 신설된 ‘빌보드 코리아 핫100’차트의 초대 1위 아티스트가 된 소감에 대해 “첫 번째라는 건 항상 의미가 있다”고 기뻐했다.화사는 최근 빌보드 본사 및 빌보드코리아가 신설한 ‘빌보드 코리아 핫100’차트에서 ‘Good Goodbye’로 차트 최초의 1위 가수가 됐다.관련해 빌보드 측에 이 성과에 대한 소감을 전했다.화사는 “빌보드에서 새로 개설한 ‘빌보드 코리아 핫100’차트에서 제가 첫 번째 1위를 하게 돼서 영광스럽다. 모든 ‘첫 번째’라는 건 항상 의미 있는 일인 것 같다. 감사하다”고 밝혔다.또 곡의 인기에 대한 소감으로 “이 노래가 누군가에게 위로가 되길 바란다고 한 적이 있는데 그 소원이 현실이 된 것 같아 저를 가장 행복하게 한다”고 덧붙였다.‘Good Goodbye’로 역주행 신드롬을 일으키고 있는 화사는 ‘빌보드 코리아 핫100’에서 2주 연속 1위를 차지한 것은 물론, ‘빌보드 월드 디지털 송 세일즈’차트에서도 첫 정상에 오르며 의미 있는 기록을 써 내려가고 있다.아울러 지난주 43위로 첫 진입한 ‘빌보드 글로벌 200’에서도 11계단 오른 32위에 랭크되며 괄목할 만한 글로벌 상승세도 이어가고 있다.화사는 11일 발표된 49주차 써클차트에서도 ‘Good Goodbye’로 디지털, 스트리밍, BGM 차트 등에서 지난주에 이어 6관왕을 석권했다.브레이크 없는 1위 질주를 이어가고 있는 화사는 싸이가 수장으로 있는 피네이션과 전속계약 체결 후 ‘I Love My Body’, ‘NA’, ‘Good Goodbye’등 독보적 콘셉트가 엿보이는 음악을 선보이며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준호, 내년 1월 생일 기념 팬미팅 ‘STUNNING US’개최…특별한 한 해의 시작 (방송 제공) [금요저널] 가수 겸 배우 이준호가 생일을 맞이해 팬미팅을 개최한다.이준호는 내년 1월 24일과 25일 양일간 서울 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에서 ‘2026 이준호 팬미팅 ’를 열고 팬들과 만난다.이번 팬미팅은 이준호의 생일을 기념해 개최되는 만큼, 다채로운 구성으로 채워져 팬들에게 더욱 특별한 공연으로 다가갈 계획이다.이준호는 팬들과 함께 새해를 열며 의미 있는 한 해의 시작을 알리는 것은 물론, 알찬 즐거움까지 더해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또한 이번 팬미팅은 전 세계 글로벌 팬들을 위해 위버스 라이브 스트리밍으로도 진행된다.이준호는 오프라인과 온라인 모두 즐길 수 있는 풍성한 무대를 선보이기 위한 준비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개최 소식과 더불어 이준호는 공식 SNS 채널을 통해 팬미팅 포스터를 공개하고 뜨거운 반응을 자아내고 있다.공개된 이미지 속 그는 선물 꾸러미와 풍선, 그리고 케이크까지 다양한 오브제로 생일 파티를 연상케 하는 분위기를 연출하며 팬미팅을 향한 팬들의 설렘 지수를 높이고 있다.이준호는 최근 인기리에 종영한 tvN ‘태풍상사’를 통해 섬세한 연기력을 발휘하며 ‘믿고 보는 배우’존재감을 다시 한번 각인시켰다.이를 입증하듯 그는 ‘10주년 아시아 아티스트 어워즈 2025’에서 대상 부문인 ‘AAA 올해의 남우주연상’을 포함한 4개 부문에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이뿐만 아니라 이준호는 오는 26일 공개 예정인 넷플릭스 시리즈 ‘캐셔로’로 또 한 번 연기 변주에 나선다.연타석 흥행을 기록하며 빛나는 연기 여정을 보여주고 있는 그가 팬들과의 소통까지 놓치지 않으며 열일 행보를 예고하고 있는 만큼, 계속해서 어떤 활약을 써 내려갈지 귀추가 주목된다.한편, ‘2026 이준호 팬미팅 ’티켓은 멜론 티켓을 통해 18일 오후 8시 선예매, 19일 오후 8시 일반 예매가 오픈된다.
사진제공= JTBC, 드라마하우스스튜디오∙SLL∙필름몬스터 [금요저널] 배우 라미란이 애절한 모성애로 시청자들의 감정 이입을 자아냈다. 지난 11일 방송된 JTBC 수목드라마 ‘나쁜엄마’에서 위암 4기 판정을 받은 진영순의 모습이 공개, 아들 강호를 위해 살려달라고 비는 영순의 모습이 절절한 모성애를 그려내며 시청자들을 울렸다. 영순의 돼지 농장을 없애려는 트롯백의 계획에 마을 사람들이 동참한 사실을 알게 된 영순. 씁쓸한 마음으로 돼지 농장에서 일을 하던 영순은 복통을 호소하며 쓰러지고 말았다. 그 사이 마을 사람들은 다양한 이유로 트롯백에게 투쟁 불참을 선언했고 결국 돼지 농장을 없애려는 투쟁은 무산됐다. 이후 병원에서 눈을 뜬 영순은 의사에게 청천벽력 같은 말을 들었다. 자신이 위암 4기라는 것. 믿을 수 없는 사실에 영순은 의사를 향해 무릎을 꿇고 살려달라며 눈물로 빌었다. 진료실에서 나온 영순의 앞에는 자신을 향해 달려오다 휠체어에서 쓰러지는 강호의 모습이 펼쳐졌다. 쓰러진 강호를 일으키려던 영순은 이내 “일어나”라는 차가운 말과 함께 강호를 두고 돌아섰다. 아들을 위해 열심히 살아가던 영순에게 또 다른 위기가 발생하며 시청자들에 충격을 안긴 ‘나쁜엄마’. 매회 심금을 울리는 연기로 시청자들의 ‘눈물 버튼’이 된 라미란의 묵직한 연기는 예측 불가한 전개에 힘을 실으며 극강의 몰입도를 선사하고 있다. 특히 이날 위암 4기 판정을 받은 뒤 펼쳐진 라미란의 열연은 시청자들의 눈물샘을 또 한 번 자극했다. 아픈 자신보다 홀로 남겨질 아들을 먼저 걱정하는 절절한 모성애가 감정 이입을 이끌어 낸 것. 이와 함께 아들을 위해 다시 냉정한 엄마로 변신한 영순을 라미란은 섬세한 감정 표현으로 담아내며 앞으로의 전개에 궁금증을 더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사진 제공 = KT스튜디오지니 [금요저널] ‘오 영심이’의 캐릭터 소개 영상이 시선을 모은다. 지니 TV 오리지널 ‘오 영심이’는 각각 영심과 경태 역을 맡은 송하윤, 이동해의 캐릭터 소개 영상을 공개했다. 오는 15일 첫 방송을 앞둔 ‘오 영심이’는 소꿉친구에서 어른으로 20년 만에 다시 만난 영심이와 경태가 펼치는 티격태격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 공개된 영상은 90년대 인기를 휩쓴 만화영화 ‘영심이’의 오프닝 화면과 “오영심, 어디서 저런 게 태어나가지고”라는 대사로 시작된다. 영심이가 예나 지금이나 자신이 옳다고 생각하는 일에는 거침없이 뛰어드는 육아 난이도 최상, 넘치는 열정의 소유자임을 단번에 파악할 수 있다. 하지만 20년 뒤 영심은 조금 달랐다. 경태에게 자신의 의견을 어필하던 위풍당당한 과거와 다르게 가벼운 통장 잔고와 연이은 프로그램 폐지에 스트레스 받는 8년 차 예능국 피디로 성장한 것. 한편 경태는 “너를 위해서라면 뭐든지 할 수 있다”며 호기롭게 말했지만 겁먹은 채 나무에서 미끄러지고 마는 과거의 모습이 그려졌다. 영심을 따라다니며 구박만 받던 그는 대한민국에서 가장 주목받는 스타트업 ‘킹블리’ CEO가 되어 영심의 마지막 동아줄로 파격 변신하며 갑과 을의 위치를 단번에 뒤집는다. 그럼에도 영심의 집 앞에서 재회한 두 사람은 마치 14살로 돌아간 듯 투닥이며 환상의 케미스트리를 보여준다. “앞으로 잘 지내보자”며 손을 내미는 경태에게 업어치기로 응수하는 영심, 이에 “예나 지금이나 달라진 게 하나도 없어”며 큰 소리로 받아치는 경태 등 불타오르는 신경전을 펼치는 둘의 관계가 어떻게 변화하게 될지 궁금증이 더해진다. 지니 TV 새 오리지널 드라마 ‘오 영심이’는 오는 5월 15일 밤 10시 지니 TV, 지니 TV 모바일 ENA, 티빙에서 첫 공개된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금요저널] 배우 이준영이 국내 팬들을 만나 특별한 추억을 쌓는다. 제이플랙스는 “오늘 오후 8시 예스24를 통해 이준영의 국내 첫 팬미팅 ‘2023 LEE JUN YOUNG FANMEETING in SEOUL - 개학식’의 티켓 예매가 시작된다”고 밝혔다. 최근 이준영은 일본 팬미팅으로 해외 팬들을 만나 남다른 입담과 다양한 볼거리로 팬들을 사로잡았다. 이번 팬미팅 역시 국내에서 진행하는 첫 단독 팬미팅인 만큼 그의 매력을 고스란히 느낄 수 있는 다채로운 코너와 무대로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팬미팅을 앞둔 이준영은 “팬분들과 약속했던 팬미팅 '개학식'을 개최할 수 있어서 기쁘고 설렌다. 한국에서 첫 팬미팅이다 보니 여러 가지 준비를 하느라 진행이 늦어져서 죄송한 마음이 크다. 기다려주신 만큼 행복한 추억 쌓을 수 있도록 열심히 준비하고 있으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준영의 국내 팬미팅은 오는 6월 3일 오후 5시 서울 한성대학교 낙산관 대강당에서 진행되며 현장에서 함께하지 못하는 팬들을 위해 뮤빗 온라인 생중계도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이준영의 팬미팅 ‘2023 LEE JUN YOUNG FANMEETING IN SEOUL - 개학식’은 오늘 오후 8시 예스24를 통해 티켓 예매가 진행된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사진제공 = 에이사이드컴퍼니 / 베이비레몬 [금요저널] 신인가수 ‘민민’이 신보로 리스너들의 여름 감성을 저격한다. 민민은 정식 데뷔를 앞두고 오늘 정오 프리데뷔 싱글 ‘Take Me’를 발매하며 본격적인 데뷔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민민의 프리데뷔 싱글 ‘Take Me’는 시작된 사랑에 종일 설레는 맘을 담아낸 곡으로 달콤한 가삿말과 중독성 있는 후렴구 멜로디에 민민의 감각적이고 트렌디한 보이스가 어우러져 음악적 시너지를 완성한다. 밝고 경쾌한 곡의 템포에 순수하고 풋풋한 사랑의 감정을 고스란히 전하며 리스너들의 설렘 지수를 최대치로 끌어올릴 전망이다. 공개된 커버 속 민민의 모습도 눈길을 끈다. 몽환적이고 신비로운 분위기 속 첫사랑의 향수를 자극하는 비주얼로 러블리한 면모를 한껏 드러낸 것. 이처럼 뛰어난 비주얼은 물론 신인 답지 않은 완성도 높은 보컬실력과 표현력을 지닌 민민이 선보일 음악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이 가운데 이번 민민의 신보는 ‘이효리’를 비롯해 ‘싸이’, ‘빅뱅’, ‘신화’ 등 수많은 케이팝 스타들의 곡 작업과 프로듀싱을 맡아온 작곡가 ‘김도현’과 ‘유재석’, ‘이효리’, ‘비’의 ‘싹쓰리’ 프로젝트 앨범 “다시 여기 바닷가”로 알려진 작곡가 ‘김원현’의 합작곡으로 팝 아티스트 ‘Wiz Khalifa’, ‘Trey Songz’, ‘A$AP Ferg’ 등의 앨범에 엔지니어로 참여한 ‘Taylor Crommie’가 믹싱과 미스터링으로 힘을 보탰다. 한편 실력파 신인가수 민민의 ‘Take Me’는 오늘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감상할 수 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사진 제공 = 빌엔터테인먼트 [금요저널] 가수 겸 배우 이진혁의 단독 팬미팅 티켓 예매가 시작됐다. 이진혁은 오는 6월 3일 오후 2시, 6시 2회에 걸쳐 일지아트홀에서 단독 팬미팅 ‘LEE JIN HYUK FANMEETING : 28 Virthday’으로 팬들을 만난다. 이 가운데 지난 11일 오후 8시부터 인터파크에서 ’28 Virthday’ 예매가 시작됐다. 팬미팅 티켓 오픈과 동시에 팬들은 뜨거운 반응을 보이며 오랜만에 팬미팅으로 이진혁과의 만남을 앞둔 기대감을 드러냈다. 1부와 2부로 나누어 색다른 즐거움을 예고한 이번 팬미팅은 다채로운 셋리스트로 그동안 팬들이 보지 못했던 이진혁의 한층 깊어진 매력으로 물들일 예정이다. 특히 이진혁의 탄생부터 지금까지의 모습과 미래의 모습까지 담은 VCR 공개를 예고하며 더욱 특별한 스테이지를 준비하고 있다는 후문이다. 이진혁의 28번째 생일을 맞아 진행되는 이번 팬미팅은 팬덤 ‘V-DAN’과 첫 출발을 함께하고자 하는 이진혁의 마음을 담았다. 보다 가까이서 팬들과 소통하며 팬들에 대한 감사함도 전하는 시간을 가지며 잊을 수 없는 추억을 만들어갈 예정이다. 이에 이진혁은 “오랜만에 브이단을 만나서 하고싶은 이야기가 많고 그만큼 보여주고 싶은 것도 많아 정성스레 준비중이다. 앞으로의 계획들도 이야기드릴 예정이니 많이 찾아오셨으면 좋겠다”고 팬미팅을 앞둔 소감을 전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사진제공 = 드림캐쳐컴퍼니 [금요저널] 그룹 드림캐쳐 멤버 수아가 데뷔 후 첫 시구에 나선다. 소속사 드림캐쳐컴퍼니에 따르면 수아는 오는 13일 오후 5시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리는 키움과 NC다이노스 경기 시구자로 참석한다. 수아는 소속사를 통해 “첫 시구여서 떨리지만 승리의 기운을 모아 응원하는 마음으로 시구에 임하겠다”며 “초대해주신 키움 관계자 분들께 감사드리고 모든 선수 분들이 큰 부상 없이 좋은 경기하시길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키움 측 초대로 해당 경기의 포문을 열게 된 수아는 현재 컴백 준비가 한창임에도 멋진 시구를 위해 연습에 매진했다는 후문이다. 데뷔 후 처음으로 도전하는 시구인 만큼, 만반의 준비를 마친 수아가 ‘승리 요정’으로 활약할 수 있을지 기대가 모이고 있다. 수아가 속한 드림캐쳐는 여덟 번째 미니앨범 ‘Apocalypse : From us’로 컴백을 예고 다채로운 티징 콘텐츠도 오픈하고 있다. 아포칼립스 3부작 시리즈의 마침표를 찍을 이들이 이번 세계관을 통해 전달하고자 하는 메시지는 무엇일지 귀추가 주목된다. 드림캐쳐의 ‘Apocalypse : From us’는 24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닥터 차정숙’ 배우 소아린, NEW 프로필 사진 공개 청초+단아 매력 발산 [금요저널] 신예 소아린의 새로운 프로필 사진이 공개됐다. 배우 소아린이 소속사 씨제스 스튜디오를 통해 새 프로필 사진을 공개했다. 현재 방영 중인 JTBC ‘닥터 차정숙’에서 명세빈과 냉온탕을 오가는 모녀 케미를 그리는 동시에 예측불허의 전개를 이끌며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은 소아린의 색다른 매력이 이목을 끌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 소아린은 화이트 와이셔츠로 청초하면서도 단아한 매력을 뽐냈다. 또한 네이비 컬러의 더블 버튼의 수트를 착용한 컷에서는 한층 성숙한 모습으로 다채로운 이미지를 소화해냈다. 소아린은 JTBC ‘닥터 차정숙’에서 명세빈의 딸인 ‘최은서’ 역을 맡아 안정적인 연기력을 통해 독보적인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다. 소아린은 앞서 2019년 영화 ‘힘을 내요, 미스터 리’로 데뷔, 다양한 작품에서 열연을 펼치며 주목받는 차세대 기대주로 성장 중이다. 한편 소아린은 매주 토, 일 밤 10시 30분에 방송되는 JTBC 주말드라마 ‘닥터 차정숙’에 출연 중이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사진 제공 = 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금요저널] 배우 문소리가 글로벌 시청자들의 시선을 단번에 사로잡았다.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레이스’는 스펙은 없지만 열정 가득한 대행사 직원 박윤조가 친구인 류재민이 다니는 대기업 홍보실에 취직해 선망의 대상이었던 롤모델 이정을 만나 성장하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지난 10일 첫 공개된 ‘레이스’에서 문소리는 포스 넘치는 홍보 전문가 ‘구이정’을 실감 나게 소화해 내며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구이정은 테드 강연에서 PT를 하는 모습으로 첫 등장의 시작을 알렸다. PR과 경영전략 분야 최고 수준의 전문가인 이정이 유창한 영어 실력으로 기업의 ESG에 대해 발표한 것. 청바지의 캐주얼한 차림으로 강연장에 올라간 그는 여유 있고 프로페셔널한 모습으로 무결점 PT를 진행하며 청중을 압도했다. 이어 이정의 대학 동창이자 대기업 세용의 신임대표 임지현이 미국에 있는 이정의 사무실을 찾아가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정에게 세용의 CCO 자리를 제안하며 둘 사이에 흐르는 묘한 긴장감이 앞으로 벌어질 전개에 대한 호기심을 증폭시켰다. 지난 8일 열린 ‘레이스’ 제작발표회에서 문소리는 “홍보 분야가 이전과는 다른 변화를 겪고 있다고 들었고 과거에 비해서 어떠한 것들이 변했는지 찾아봐야 했다”며 “구이정이 오래된 기업 문화를 바꿔야 하는 인물이었기 때문에 기업과 홍보 관련 용어에 대한 많은 공부가 필요했다. 특히 ESG의 개념을 숙지하기 위해 더욱 힘썼다”고 이번 캐릭터 준비에 대해 밝힌 바 있다. 이에 자연스러운 제스처와 말투, 절제된 표정으로 PT를 하는 문소리의 모습은 실제 홍보 전문가처럼 느껴질 정도로 이질감 없이 완벽했고 극의 무게감을 더했다. 캐릭터 연구에 몰두한 문소리는 비교적 짧은 장면임에도 독보적인 존재감을 드러내며 ‘역시는 역시’라는 호평을 이끌어낸 것. 극강의 연기력에 남다른 노력까지 더해진 문소리가 보여줄 구이정의 활약에 더욱 기대가 쏠리는 상황. 한편 문소리가 출연하는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레이스’는 매주 수요일 오후 4시, 2편씩 공개될 예정이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사진=월트디즈니컴퍼니 코리아 [금요저널] 배우 홍종현이 K-직장인으로 완벽하게 변신했다. 지난 10일 홍종현이 출연하는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레이스’가 첫 공개, 리얼한 직장인의 모습을 그려내며 구독자들의 공감을 자아내는데 성공했다. 홍종현은 극중 대기업 홍보팀 에이스 ‘류재민’ 역으로 분, 현실감 넘치는 연기로 캐릭터를 완벽하게 소화해 내며 이목을 집중시켰다. 무엇보다 워라밸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재민이지만, 재민도 어쩔 수 없는 K-직장인이었다. 회사 비리 고발 기사를 막기 위해 주말을 반납하고 직접 발로 뛰는가 하면, 이미 대행사가 내정된 경쟁 PT에도 이의를 제기하기 못하는 등 평범한 직장인의 모습으로 구독자들의 공감을 자아냈다. 그러나 에이스는 에이스였다. 대리인 재민은 선배 맹철준 과장의 업무를 대신하는 것은 물론, 갑질 기사를 덮을 수 있는 아이디어를 요구하는 임지현 본부장에게 차별 없는 고용을 곧바로 제안하며 홍보팀 내 에이스를 제대로 입증했다. 재민과 오랜 친구인 박윤조의 케미 역시 구독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경쟁 PT에 참여한 윤조는 내정자가 있다는 사실을 미리 알려주지 않은 재민에 화가 났지만 이내 빠르게 화해했고 이후 윤조의 차별 없는 고용 합격을 기다리고 기뻐하는 재민의 모습이 두 사람 사이의 돈독함을 짐작게 하며 앞으로의 전개에 궁금증을 자아냈다. ‘레이스’는 스펙은 없지만 열정 하나로 대기업에 입사하게 된 박윤조가 채용 스캔들에 휘말리며 버라이어티한 직장 생활에서 살아남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K-오피스 드라마. 첫 공개와 함께 직장인 구독자들의 공감을 제대로 저격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특히 홍종현은 첫 오피스 드라마라는 사실이 믿기지 않을 정도로 완벽하게 직장인 캐릭터에 녹아든 모습을 보여줬고 직장과 일상 속 달라지는 재민을 디테일하게 표현하며 극의 몰입도를 높였다. 또한, 홍종현은 극중 직장 동료는 물론, 윤조와 허은 등 친구들과의 완벽한 케미로 극의 중심을 잡으며 재미를 더했다. 이처럼 류재민 캐릭터에 완벽하게 분한 홍종현의 열연에 구독자들의 관심이 이어지고 있는 상황. 현실감 넘치는 직장인의 모습으로 구독자들의 감정 이입을 자아낸 홍종현이 ‘레이스’를 통해 선보일 활약에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사진제공 = NHN벅스 [금요저널] NHN벅스의 ‘뉴페이스 프로젝트’ 두 번째 가창자가 공개됐다. ‘뉴페이스 프로젝트’ 두 번째 주자인 신인가수 후딘의 미니앨범 ‘Love from die’가 오늘 정오 벅스 등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인디·힙합신에서 주목받고 있는 아티스트 후딘은 랩, 알앤비 등 다양한 장르를 소화하는 것은 물론 혼자서 비트 메이킹과 믹싱까지 가능한 올라운드 플레이어다. 특히 이번 미니앨범 ‘Love from die’ 전곡의 작사, 작곡, 믹싱까지 참여해 앞으로의 행보가 더욱 기대된다. 미니앨범 타이틀곡 ‘별빛이 수없이 내리던 밤’은 후딘이 사랑하는 사람을 잃었을 때 느낀 감정과 그 시절 괴로웠던 마음을 표현한 곡이다. 솔직하게 쓰인 가사와 그 사람을 부르는듯한 후딘의 애틋한 보이스가 더해져 리스너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뉴페이스 프로젝트’는 역량이 있는 신인 아티스트와 프로듀서에게 음원 제작을 지원하는 NHN벅스의 프로젝트로 신인 아티스트 노체씬토마가 참여해 화제를 모았다. 신인 가수 후딘의 미니앨범 ‘Love from die’는 11일 벅스 등 각종 음원 플랫폼을 통해 공개된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