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 Charlie Clift [금요저널] 가수 임현정의 정규 6집에 참여한 세계적인 프로듀서진의 인터뷰가 베일을 벗었다. 임현정은 오는 26일 정규 6집 ‘Extraordinary’ 발매를 앞두고 최근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이번 앨범에 함께한 글로벌 음악 거장 맷 던클리와 제프 포스터의 인터뷰 영상을 공개했다. 이번 인터뷰 영상은 단순한 앨범 제작 비하인드를 넘어, 임현정과 맷 던클리, 제프 포스터 두 거장의 음악적 교감 및 철학을 진솔하게 담아내며 정규 6집에 대한 기대감을 끌어올렸다. 작곡가이자 편곡자, 지휘자이자 오케스트레이터인 맷 던클리는 ‘007’, ‘배트맨’, ‘물랑 루즈’, ‘바비’ 등 200편이 넘는 영화 음악을 작업해온 세계적인 음악가다. 이번 앨범에서는 런던 심포니 오케스트라와 스윙글 싱어, 빅밴드, 합창단 등 다양한 편성의 사운드를 이끌며 정규 6집의 음악적 스케일을 책임졌다. 그는 임현정의 정규 6집 타이틀곡 ‘나에게로 가는 길은 아름답다’에 대해 “어둠에서 빛으로 향하는 감정의 여정”이라며 “삶을 긍정적으로 보게 하는 다채로운 소리로 채워진 거대한 팔레트”고 설명했다. 이어 “임현정은 각 트랙에 대한 확고한 비전과 열린 태도로 모든 음악적 제안을 신뢰해줬고 이는 예술적 결과물에 큰 영향을 줬다”며 “그 어떤 제한도 없이, 전폭적인 신뢰 속에서 사운드 편성을 자유롭게 구현할 수 있었던 건 드문 선물이자 영광”이라고 전했다. 정규 6집의 전체 프로듀싱을 맡은 제프 포스터는 그래미상과 영국 아카데미 영화상을 각각 3회 수상했고 조니 미첼, 스팅, 마돈나, 에릭 크랩튼, 뷰욕, 제프 벡 등 글로벌 아티스트는 물론,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인셉션’ 등 수많은 영화 음악을 아우른 경력을 지닌 세계적인 프로듀서 엔지니어다. 그는 이번 앨범을 “가사적으로도 음악적으로도 인생의 여정을 탐구하는 앨범”이라고 설명하며 “인생이라는 여정 속에서 어쩌면 기대하지도 않고 계획하지도 않았던 발견을 하고 감정적인 깨달음을 얻는데, 그런 것이 반영 됐다”고 말했다. 임현정 역시 “음악을 통해 나 자신을 다시 성장시킨 여정이었다”며 “지금은 이 앨범을 한국의 대중에게 기쁜 마음으로 선물하고 싶다”고 밝혔다. 이어 “마지막까지 내가 들어도 나에게 좋은 앨범을 만들자고 다짐했던 시작처럼, 지금은 확신을 갖고 이야기할 수 있다”고 덧붙이며 오랜 공백을 깨고 음악가로서의 단단한 복귀를 예고했다. 임현정의 ‘Extraordinary’는 6년 만의 신작이자, 19년 만에 발표되는 여섯 번째 정규앨범이다. 그가 직접 전 트랙 작사, 작곡에 참여한 이번 앨범에는 클래식, 록, 재즈, 포크 등 여러 장르 속 삶의 다층적 순간을 담아냈다. 런던 심포니 오케스트라를 비롯한 세계적 세션, 그리고 글로벌 프로듀서진과 함께 완성한 웅장하면서도 치유적인 사운드는 단순한 컴백 이상의 깊이를 품고 있다. 한편 임현정의 정규 6집 ‘Extraordinary’는 26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사진제공 = 호기심 스튜디오 [금요저널] 밴드 딕펑스가 EP 시리즈의 마지막 조각을 완성한다. 소속사 호기심 스튜디오에 따르면 딕펑스는 오는 7월 3일 EP 시리즈 ‘Spectra : RGB’의 마지막 챕터를 발매한다. EP 시리즈 ‘Spectra : RGB’는 한 줄기 빛이 프리즘을 통과하며 보이지 않던 색들이 드러나는 것처럼, 딕펑스 안에 숨겨진 다양한 감정을 음악이라는 프리즘에 투과시켜 풀어낸 앨범으로 지난 4월에는 첫 번째 트랙 ‘Light Up’, 5월에는 두 번째 트랙 ‘Flashback’ 이 선공개됐다. 이번 앨범에는 벅차오르는 마음을 더는 숨길 수 없는 순간을 담은 ‘Light Up’, 아련하면서도 세련된 도시의 정서를 담은 ‘Flashback’, 신곡 ‘Below the stars’, ‘무지개’, ‘Ignite Us’까지 총 다섯 곡이 수록된다. 딕펑스는 지난 11월 발매한 ‘첫사랑, 이 노래’로 누구나 한 번쯤 겪었을 첫사랑의 이야기를 노래해 리스너들의 깊은 공감을 얻었다. 또한 ‘Viva 청춘’, ‘안녕 여자친구’, ‘약국에 가면’, ‘같이 걸을까’ 등 다수의 인기곡으로 사랑받았으며 방송과 페스티벌 등 다양한 무대와 콘텐츠를 통해 팬들과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선공개된 트랙을 통해 더욱 깊어진 감성과 폭넓은 음악 스펙트럼을 자랑한 딕펑스는 이번 앨범을 통해 리스너들에게 따뜻하고 힘찬 응원을 전할 예정이다. 한편 딕펑스의 EP 시리즈 ‘Spectra : RGB’는 오늘 오후 3시부터 각종 음반 판매 사이트를 통해 예약 판매를 시작한다.
SM C&C STUDIO, seezn(시즌) [금요저널] 레드벨벳 아이린의 첫 단독 리얼리티 ‘아이린의 워크 & 홀리데이’의 메인 포스터가 공개됐다. 메인 포스터에는 아이린의 워크데이와 홀리데이 속 두 가지 매력이 모두 담겨 기대를 모은다. 오는 8월 4일 목요일 저녁 6시에 첫 공개되는 ‘아이린의 워크 & 홀리데이’ 측은 28일 아이린의 두 가지 매력이 돋보이는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아이린의 워크 & 홀리데이’는 레드벨벳 아이린의 첫 단독 리얼리티 프로그램으로 가수 아이린의 모습과 데뷔 초부터 함께한 찐친들과 휴가를 떠난 배주현의 모습이 담긴 리얼리티다. 공개된 메인 포스터 속에는 해변을 배경으로 잔뜩 기대에 찬 아이린의 모습과 빛나는 조명 아래 포즈를 잡고 있는 가수 아이린의 두 가지 일상이 모두 담겨 눈길을 모은다. 이는 ‘아이린의 워크 & 홀리데이’에서 펼쳐질 그녀의 다채로운 일상과 다양한 매력 발산을 기대케 만든다. ‘아이린의 워크 & 홀리데이’은 오는 8월 4일부터 매주 목요일 금요일 오후 6시 seezn을 통해 공개되며 통신사 상관없이 누구나 무료로 시청할 수 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MBC ‘나 혼자 산다’ [금요저널] '나 혼자 산다' 차서원이 '남영관 마스터'로 변신하며 '나래바 사장' 박나래 앞 무너진 자존심 회복에 나선다. ‘남영관’의 1호 칵테일 '차가와'의 설욕전을 펼치기 위해 신메뉴 '다가와'를 공개한다고. 그러나 '다가와'를 공개한 후 더 멀어지는 상황이 벌어진다고 해 그 이유에 궁금증이 솟구치고 있다. 오는 29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낭또포차 사차원'에 이어 ‘남영관’에서 2차 파티를 즐기는 무지개 회원 박나래, 샤이니 키, 허니제이, 차서원의 모습이 공개된다. 낭만을 흠뻑 젖은 ‘낭또포차 사차원’에서 '리얼 워터밤'으로 흥을 끌어올린 무지개 회원들은 허니제이가 야심 차게 구해온 '레트로 제빙기'로 전통 팥빙수를 만들며 감성을 터트린다. 제빙기로 만든 눈꽃 얼음에 팥과 떡, 연유로 산더미 고명을 올린 이들은 '성공의 맛'을 느끼며 불가마 더위를 날려버린다고. 특히 팥빙수에 '이것'을 첨가하자 키는 “다들 못 먹은 척해. 나 이걸로 다음에 뉴스 나갈 거니까”며 ‘아침 뉴스의 남자’다운 야망을 뿜어낸다고 해 웃음을 유발한다. '나 혼자 산다'에서 일상을 공개할 때마다 아침 뉴스을 접수했던 키가 찜한 '이것' 넣은 팥빙수의 정체가 궁금증을 유발한다. 그런가 하면 지난 주 박나래의 컨설팅을 받으며 위기감을 느낀 '낭또' 차서원은 “남영관 만큼은 진짜 낭만과 개성을 보여드리고 싶었다”며 ‘남영관 마스터’로 변신해, 무지개 회원들의 기대감을 높인다. ‘남영관’의 2차 파티 안주는 키가 책임진다. 키는 뉴욕 스타일의 안주를 준비하기 위해 제 발로 '불가마 부엌'에 입성한다. 박나래와 차서원이 불가마 부엌에서 ‘낭또포차 사차원’의 시그니처 메뉴를 만드는 모습을 보며 '찐' 비명을 지른 키. 박나래와 허니제이는 키의 안주를 먹고 ‘컬처쇼크’을 느꼈다고 해 그가 준비한 메뉴는 무엇일지 본 방송에 대한 기대를 끌어올린다. 또한 서원은 ‘남영관’의 1호 시그니처 메뉴 ‘차가와’에 이어 설욕전을 펼칠 신메뉴 '다가와'를 선보인다. 그러나 '다가와'를 맛보기도 전에 예상치 못한 환자가 대거 발생한다고. 공개된 사진 속 테이블 위에 쓰러진 회원들의 모습이 포착돼 무슨 상황이 벌어진 것인지 궁금증을 치솟게 한다. 차서원도 “좀 많이 멀어진 것 같다”며 당황한 '다가와'의 맛이 궁금해진다. “저 친구 위험한 친구”며 개그우먼 박나래의 혀를 내두르게 한 ‘남영관 마스터’ 차서원의 미친 활약은 오는 29일 밤 11시 10분 방송되는 ‘나 혼자 산다’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KBS 1TV ‘주문을 잊은 음식점2’ [금요저널] ‘주문을 잊은 음식점2’이 많은 시청자들과 만나기 위해 마지막 회 방송일을 7월 30일로 변경했다. 28일 KBS 1TV ‘주문을 잊은 음식점2’ 측은 “’주문을 잊은 음식점2’ 마지막 회는 7월 30일 밤 9시 40분에 방영된다. 더 많은 시청자들이 본방사수 할 수 있는 시간대로 이동했다”고 전했다. 이어 “‘깜빡 4인방’과 서포트 드림팀의 음식점 운영 마지막 날을 끝까지 지켜봐주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오는 30일 방송되는 ‘주문을 잊은 음식점2’ 마지막 회에서는 ‘깜빡 4인방’과 서포트 드림팀의 제주 음식점 마지막 영업기가 공개된다. 구름 떼처럼 몰려든 엄청난 손님들을 발견한 ‘주문을 잊은 음식점’ 팀은 깜짝 놀란다. 이어 마지막날 찾아준 손님들을 위해 이연복 셰프가 새로운 메뉴를 선보인다고 해 기대를 모은다. 이와 함께 ‘주문을 잊은 음식점2’ 측은 마지막 방송을 앞두고 공식 SNS를 통해 쉽지 않은 음식점 영업 도전에 용기를 낸 ‘깜빡 4인방’에게 응원 메시지를 전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주문을 잊은 음식점2’는 경증 치매인 ‘깜빡 4인방’이 힐링의 섬 제주에서 주문을 깜빡해도 음식이 잘못 나와도 웃음으로 무장 해제되는 세상에 단 하나뿐인 음식점 운영에 나서는 유쾌한 도전기를 담는 리얼리티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MBC ‘나 혼자 산다’ [금요저널] '나 혼자 산다' 위너 송민호가 전현무의 '무무상회'를 넘보는 광기의 중고 영업을 펼친다. ‘팔랑귀’ 강승윤의 니즈를 완벽하게 파악한 '영업왕 마이노'의 지칠 줄 모르는 활약이 웃음 폭탄을 예고한다. 오는 29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영업왕 마이노' 송민호의 일상이 공개된다. 오랜만에 '나 혼자 산다'를 찾은 송민호는 가구 배치로 새로워진 집을 공개한다. 달라진 건 송민호의 집만이 아니었다. '잠자는 송생아'가 될 수밖에 없는 합리적 의심인 실내 산소 부족에서 벗어나기 위한 송민호의 달라진 환기 습관이 시선을 모을 예정. 환기 이후 “옛날보다 낮잠을 덜 자는 것 같다”는 송민호는 말이 끝나기가 무섭게 언행 불일치를 보여준다고 해 궁금증을 자극한다. 송민호의 집에 이른 아침부터 위너의 ‘구 리더’ 강승윤이 방문한다. 캠핑 장비 중고 거래를 준비 중이던 송민호는 강승윤이 살짝 관심을 보이자 바로 미끼를 투척한다. 캠핑에 전혀 관심이 없다는 강승윤도 '영업왕 마이노'의 필살기에 '팔랑귀'의 면모를 보였다고. 광기의 영업 능력을 발휘한 송민호에게 '팔랑귀' 강승윤과 '이를 스튜디오에서 지켜볼 ‘트민남' 전현무의 반응에 관심이 모인다. 송민호는 예상치 못한 ‘월척’의 등장에 내적 흥분을 감추지 못했는데, 가격 앞에선 냉정한 모습을 보여 폭소를 유발한다. “가족끼리 너무”라는 강승윤에게 “너 강 씨 아니야? 나 송 씨야”고 곧장 선을 그은 것. 한술 더 떠 4명의 피크닉이 가능한 테이블까지 팔아보겠다며 ‘감성’을 투척하는 송민호에게 강승윤은 “나에게 4명이란 단위는 너네밖에 없어”라는 말로 넘어올 듯 안 넘어오는 스킬을 보여주며 웃음을 자아낸다. 치열한 밀고 당기기가 이어진 가운데, 과연 두 사람의 중고 거래가 성사됐을지 이목이 집중된다. 그런가 하면, 위너 송민호와 강승윤의 모습은 앞서 대환장의 ‘불꽃케미’를 선사한 샤이니 ‘91즈’ 키, 최민호의 모습과는 정반대 모습으로 시선을 강탈한다. 외출 전 송민호가 방구석 패션쇼를 펼치는 동안 하염없이 기다리는 강승윤의 모습은 무한 잔소리로 가득했던 키, 최민호와 극과 극을 이루며 흥미로운 관계성을 보여줄 예정이다. '영업왕 마이노' 송민호와 '팔랑귀' 강승윤의 중고 거래 현장은 오는 29일 밤 11시 10분 방송되는 ‘나 혼자 산다’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사진 제공 = tvN 환혼 [금요저널] 배우 이재욱이 ‘환혼’에서 완벽한 케미를 그려내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중반부에 접어들며 긴장감 넘치는 스토리를 이어가고 있는 tvN 토일드라마 ‘환혼’이 매주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하며 시청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입증하고 있다. 액션과 로맨스, 재미 모두 놓치지 않으며 매회 새로운 이야기를 써 내려가고 있는 ‘환혼’은 캐릭터들의 다채로운 케미로 연일 화제를 모으고 있는바. 특히 이재욱이 연기하고 있는 장욱은 무덕이는 물론, 세자 고원, 당구와 서율 등 모든 캐릭터와 완벽한 케미를 그려내며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사제관계로 처음 인연을 맺고 강렬한 사제 케미를 선보이던 장욱과 무덕이는 이후 목숨을 잃을 수차례의 위기를 함께 겪으며 애틋한 관계를 형성했다. 도련님과 하인인 동시에 스승과 제자라는 둘만의 비밀을 간직한 채 점점 더 가까워진 두 사람. 특히 장욱이 무덕이를 향한 감정을 깨닫고 펼쳐지는 직진 로맨스가 관계 전환을 보여주며 두 사람의 케미를 더했다. 12회 말미 폭주한 김내관의 기를 빨아들이고 폭주해 장욱을 헤칠까 두려워하는 무덕이를 달래며 따뜻하게 안아주는 장욱의 모습이 연출, 목숨을 걸고 지키고 싶은 관계를 그려낸 장욱과 무덕이가 앞으로 선보일 로맨스 케미가 기대를 더하고 있다. 장강의 칼을 사이에 두고 악연으로 시작된 장욱과 세자의 관계는 무덕이를 사이에 두고 새로운 전환점을 맞았다. 마주칠 때마다 앙숙 케미를 그려낸 장욱과 세자. 세자가 무덕이에게 하사한 향낭을 두고 펼쳐진 대화는 두 사람의 관계를 한눈에 보여주며 깊은 인상을 남겼다. 특히 음양옥을 나눠가진 장욱과 세자의 가슴 뛰는 브로맨스가 큰 화제를 모았고 장욱과 세자의 완벽한 티키타카가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내며 두 사람 사이의 관계 전환을 기대케 했다. 어린 시절부터 천하사계로 장욱과 오랜 관계를 유지해온 당구와 서율. 당구는 장욱의 옆을 지키는 아군으로 장욱이 위기에 놓였을 때 한발 먼저 나서며 든든한 우정 케미를 그렸다. 세자와 무덕이의 내기로 술사들과 대련을 펼치게 된 장욱을 위해 직접 대련에 나섰지만, 장욱이 이를 거부하고 기권을 선언해 현실 친구의 모습을 그려내기도 했다. 서율은 냉철한 판단력으로 위기에 놓인 장욱을 구해내며 당구와는 또 다른 우정 케미를 그려냈다. 그러나 장욱과 서율은 낙수가 환혼된 무덕이를 사이에 두고 ‘괴물로부터 세상을 지키는 법’과 ‘세상으로부터 괴물을 지키는 법’이라는 대립을 선보이며 은근한 긴장감을 연출한 바. 장욱과 서율의 앞으로의 관계가 어떤 모습을 그려낼 것인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이외에도 박진, 김도주, 이선생 등과 티키타카 케미를 선사하며 대체불가 캐릭터 장욱으로 활약하고 있는 이재욱. 모든 상황에 완벽하게 녹아들며 ‘케미 장인’의 면모를 보여주고 있는 이재욱이 앞으로 보여줄 새로운 활약이 더욱 기대되는 부분이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사진제공= 디아이엔터테인먼트, 스튜디오S [금요저널] 배우 진예솔이 디아이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디아이엔터테인먼트는 “드라마, 영화, 연극을 통해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보여준 배우 진예솔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장르와 캐릭터에 구애받지 않고 다양한 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전폭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진예솔은 드라마 '찬란한 내 인생’, ‘비켜라 운명아’, ‘돌아온 복단지’, ’당신은 선물’ 등에서 다양한 캐릭터를 안정적으로 소화하며 연기 스펙트럼을 확장시켰다. 안방극장에서 시청자들을 사로잡은 후, 영화 ‘간이역’에 출연해 자신만의 스타일로 구현해내며 눈도장을 찍은 실력파 배우다 안방극장과 스크린을 오가며 탄탄한 연기력을 입증한 진예솔은 29일 첫 방송 예정인 SBS 새 금토드라마 ‘오늘의 웹툰’ 에 출연해 새로운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오늘의 웹툰’은 매일 ‘오늘의 웹툰’을 업로드하기 위한 웹툰 업계의 다이나믹 오피스 라이프, 그 세계에 발을 들인 유도 선수 출신 새내기 웹툰 편집자 온마음의 레벨업 성장기를 담은 드라마다. 진예솔은 수백만 인스타 팔로워들의 관심을 받고 있지만 남자친구인 나강남의 관심을 얻기 위해 다양한 방법으로 사랑을 확인하는 지한슬로 출연한다. 다채로운 연기 변주를 선보이며 자신만의 스타일로 캐릭터를 완성해나가는 배우 진예솔이 출연하는 SBS 새 금토드라마 ‘오늘의 웹툰’은 오는 29일 오후 10시 첫 방송될 예정이다. 진예솔을 영입 소식을 알린 디아이엔터테인먼트는 배우 정보석, 최지연, 김민경, 설정환, 권도균, 권소이, 손예지 등이 소속되어 있는 배우 전문 매니지먼트 회사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사진제공 = 수컴퍼니 [금요저널] 9월 대학로 무대에 오르는 연극 ‘러브레터’가 화려한 배우 라인업과 공연 일정을 공개했다. 연극 ‘러브레터’는 오는 9월 23일부터 10월 23일까지 서울시 종로구 대학로 JTN아트홀 1관에서 공연된다. 이 작품은 퓰리처상 파이널리스트로 선정되었던 미국 극작계의 거목 A.R. 거니의 ‘Love Letters’를 원작으로 해 국내에서도 1995년 초연 이후 여러 차례 공연되어 호평을 받은 바 있다. 작품은 편지를 통해 한 평생을 함께 나눈 남녀의 이야기이다. 자유로운 영혼의 멜리사와 모범적이고 반듯한 성격의 앤디가 어린 시절부터 노년까지 편지를 나누며 인생의 굴곡 속에서도 서로를 믿고 의지하고 때로는 상처를 주며 살아가는 일생을 그린다. 웃음과 감동이 녹아든 이들의 사연에 같이 웃고 울며 진정한 사랑의 의미와 우리를 둘러싼 관계의 회복에 관해 울림있는 메시지를 전달할 예정이다. 연극 ‘러브레터’는 뮤지컬 '당신만이', '사랑에 관한 다섯 개의 소묘', 연극 '그대를 사랑한다', '늙은 부부 이야기' 등 따뜻한 시선으로 세대와 성별을 불문하고 사랑받는 작품을 만드는 연출가 위성신이 연출을 맡았다. 편지라는 아날로그적 매개체인 ‘편지’를 연극으로 풀어내며 많은 사람들에게 친숙하게 다가갈 수 있도록 색다른 캐릭터 연출과 시대적 배경을 각색해 풍부한 볼거리를 선사할 예정이다. 솔직하고 자유로운 영혼의 소유자 멜리사 역에는 배우 하희라, 조선명, 신의정이 캐스팅됐다. 2008년 뮤지컬 ‘굿바이 걸’ 이후 약 14년만에 무대에 오르는 하희라는 오랜 시간 다듬어 온 탄탄한 연기력으로 2030세대부터 중장년층까지 공감할 멜리사를 완성해낼 예정이다. 뮤지컬 ‘빨래’, ‘봄날’ 등을 통해 대학로에서 인정받은 배우 조선명은 디테일한 연기로 관객의 감성을 자극하는 멜리사의 인생을 그린다. 연극 ‘작은 아씨들’, 뮤지컬 ‘지킬 앤 하이드’, ‘존 도우’, ‘또 오해영’, ‘사의 찬미’ 등 개성 넘치는 연기로 활발하게 활동 중인 배우 신의정은 발랄하고 사랑스러운 멜리사를 표현한다. 보수적인 모범생 앤디 역에는 배우 임호, 유성재, 이승헌이 출연을 확정 지었다. 영화, 드라마, 연극 등 매체를 가리지 않고 연기활동에 매진해 온 임호는 내실있는 연기로 깊은 여운을 남길 전망이다. 뮤지컬 ‘쿠로이 저택엔 누가 살고 있는가’, ‘스톤 THE STONE’, ‘최후진술’, 연극 ‘소실’ 등에 출연하며 대학로가 애정하는 배우로 손꼽히는 유성재는 자신의 개성을 살린 입체적인 앤디를 선보인다. 마지막으로 뮤지컬 ‘킹아더’, ‘더데빌’, ‘마마 돈 크라이’ 등에 출연하며 떠오르는 뮤지컬계 샛별로 도약한 이승헌이 ‘러브레터’에 합류해 팬들에게 새로운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이번 ‘러브레터’는 어린 시절부터 노년까지 한 배우가 연기하는 작품의 특성에 맞추어 하희라와 임호, 조선명과 유성재, 신의정과 이승헌 등 극을 끌어갈 세대별 페어를 구성해 남녀노소 공감하고 즐길 수 있는 캐스팅 라인업을 완성했다. 특히 이중 유성재와 조선명은 실제 부부로 2인극에 동반 캐스팅되어 새롭게 돌아온 연극 ‘러브레터’의 감상 포인트가 될 전망이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사진 제공 = 럭키제인타이틀(포스터), ICHI Entertainment(아티스트 사진) [금요저널] ‘청춘 스타’ 허광한이 내한을 확정했다. 허광한은 9월 3일과 4일 양일간 세종대학교 대양홀에서 ‘2022 HSU KUANGHAN FANMEETING – Present in Seoul’을 개최한다. 오는 9월 개최되는 ‘Present’는 허광한의 데뷔 후 첫 단독 팬미팅이다. 그동안 받은 응원과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특별한 무대와 다채로운 소통의 시간을 선사할 예정이다. 특히 코로나 팬데믹 이후 중화권 스타의 첫 공식 행사이자 팬들과의 대면 만남인 만큼 기대감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 공개된 포스터 속 허광한은 청춘을 대표하는 완벽한 비주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에 이번 공연 타이틀인 ‘Present’가 크게 적혀 있어 팬들과 선물 같은 시간을 보낼 것을 예고했다. 허광한은 드라마 ‘상견니’를 통해 ‘새로운 아시아의 첫사랑’으로 떠올랐다. ‘상견니’는 넷플릭스, 왓챠 등 전 세계 OTT에 공개된 후 10억 뷰를 기록한데 이어 제55회 금종장 시상식에서 드라마 작품상, 드라마 극본상, 프로그램 혁신상 등 무려 4관왕의 영예를 누리며 인기를 입증했다. 뒤이어 국내 개봉한 허광한 주연의 영화 ‘해길랍’은 첫날 동시기 외화 박스오피스 1위, 신작 좌석 판매율 1위를 기록하는 등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뿐만 아니라 허광한은 이미 한국과 특별한 인연을 맺은 바 있다. 박보영, 김영광 원작 ‘너의 결혼식’의 리메이크 영화 ‘여름날 우리’의 주연 ‘저우샤오치’ 역을 맡아 ‘첫사랑’의 얼굴을 완벽히 각인시킨 것. 당시 보내온 개봉 축하 인사 영상에서 허광한은 유창한 한국말로 “좋아해 주셔서 감사드린다, 한국에서 여러분과 만날 날을 꼭 기대하겠다”며 친근감을 보여주기도 했다. 허광한은 타임슬립 로맨스 ‘상견니’에서 풋풋함과 성숙함을 넘나들며 다채로운 ‘소년美’를 발산해 사랑을 받았다. 이어진 작품 활동을 통해 빛나는 비주얼을 뒷받침하는 깊이 있는 감성 연기를 선보이며 연기 스펙트럼을 넓혀가고 있다. 한편 오는 9월 3, 4일 이틀간 개최되는 허광한의 첫 번째 팬미팅 ‘Present’ 예매 일정은 추후 공지될 예정이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MBC ‘라디오스타’ [금요저널] 축구 예능부터 부부 예능까지 섭렵해 제2의 전성기를 맞이하고 있는 모델 이현이가 ‘라디오스타’를 방문한다. 그는 과거 예능 출연을 거부당했던 웃픈 사연을 전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이어 이현이는 남편 홍성기와의 연애시절 에피소드를 공개한다. 특히 그는 홍성기의 ‘이것’ 때문에 고민이 많았다고 토로해 호기심을 자극한다. 오늘 일 밤 10시 30분 방송 예정인 고품격 토크쇼 MBC ‘라디오스타’는 사유리, 이현이, 딘딘, 그리가 출연하는 ‘가족끼리 왜 일해?’ 특집으로 꾸며진다. 톱모델 출신인 이현이는 예능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 나날이 성장하는 축구 실력으로 시선을 사로잡는가 하면, ‘동상이몽 2-너는 내 운명’에선 남편 홍성기와의 현실 부부 일상을 공개해 시청자들에게 눈도장 찍었다. 이외 다양한 프로그램에서 MC로 활약하는 등 방송계 신스틸러로서 제2의 전성기를 맞이하고 있다. ‘라디오스타’에 처음 방문한 이현이는 ‘골때녀’ 출연 이후 “요즘 초등학생이나 중장년층에서도 많이 알아봐 주신다”고 밝힌다. 이어 그는 글로벌 축구스타 손흥민을 만났던 사연을 전하자 스튜디오가 크게 들썩였다는 전언이다. 예능계 ‘리액션 요정’으로 활약 중인 이현이는 예능에서 화제를 모았던 시선강탈 넘사벽 리액션을 둘러싼 비하인드 에피소드를 대방출한다. 여기에 과거 예능 프로그램 출연을 거부당했던 웃픈 사연도 전할 예정이다. 이날 이현이는 남편 홍성기와의 현실 부부 일상을 털어놓는다. 이어 그는 연애시절 홍성기의 ‘이것’ 때문에 고민이 많았다고 토로해 어떤 내용인지 궁금증을 유발한다. 또 이현이는 모델 신인 시절 때 겪었던 일화들을 들려준다. 과거 ‘광고계 조인성의 여자’로 불렸던 그는 당시 조인성이 전한 훈훈한 한마디를 공개해 눈길을 끈다. 이어 톱모델도 벌벌 떨게 만들었다는 특별한 런웨이 에피소드까지 전격 공개할 예정이다. 방송계 신스틸러로 거듭난 이현이가 예능 출연을 거부당한 비하인드 에피소드는 오늘 수요일 밤 10시 30분에 방송되는 ‘라디오스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라디오스타’는 MC들이 어디로 튈지 모르는 촌철살인의 입담으로 게스트들을 무장해제시켜 진짜 이야기를 끄집어내는 독보적 토크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MBC ‘라디오스타’ [금요저널] ‘라디오스타’ 그리가 김구라를 향해 “이제야 아빠를 이해하게 됐다”고 고백해 눈길을 사로잡는다. 이어 질풍노도를 겪었던 방송 정체기 시절을 회상하며. “아역 스타 윤후를 보며 울컥했다”고 털어놔 스튜디오를 폭소케 한다. 오늘 밤 10시 30분 방송 예정인 고품격 토크쇼 MBC ‘라디오스타’는 사유리, 이현이, 딘딘, 그리가 출연하는 ‘가족끼리 왜 일해?’ 특집으로 꾸며진다. 그리는 ‘라디오스타’에 출연할 때마다 예능 베테랑이자 아빠인 김구라를 쥐락펴락하는 저격 멘트와 예능감을 선보이며 웃음 치트키로 활약해왔다. 1년 만에 재출연한 그는 솔직 입담을 뽐내며 활약을 예고한다. 이날 그리는 지난 ‘경제 특집’ 출연 당시 했던 발언들을 후회하며 “과거의 내가 너무 멍청했다”고 밝힌다. 이어 일년이 지난 지금의 코인, 주식 재테크 근황을 전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고. 이어 그리는 김구라를 보며 “이제야 아빠를 이해하게 됐다”며 밝혀 그 내막을 궁금하게 만든다. 또 그는 과거 예술가 병에 심하게 걸렸던 흑역사를 셀프 고백한다. 그리는 MC 김구라의 한 마디에 위로받았다고 전해 어떤 내용인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그러면서 그리는 김구라와 티격태격 현실 부자 케미를 자랑하며 거침없는 폭로전을 이어나간다. 두 사람의 토크 빅매치에 스튜디오는 웃음바다가 됐다는 후문이다. 그런가 하면, 그리는 방송 정체기 시절을 회상한다. 그는 “아역 스타인 윤후를 보며 울컥했다”고 속마음을 털어놔 스튜디오를 폭소케 한다. 여기에 자신의 어린 시절을 떠올리게 하는 예능 신생아를 언급한다. 그리가 아빠 김구라를 이해하게 된 비하인드 스토리는 오늘 수요일 밤 10시 30분에 방송되는 ‘라디오스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라디오스타’는 MC들이 어디로 튈지 모르는 촌철살인의 입담으로 게스트들을 무장해제시켜 진짜 이야기를 끄집어내는 독보적 토크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