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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사, ‘빌보드 코리아 핫100’초대 1위에 “첫 번째라는 건 항상 의미가 있어” (방송 제공) [금요저널] 가수 화사가 처음 신설된 ‘빌보드 코리아 핫100’차트의 초대 1위 아티스트가 된 소감에 대해 “첫 번째라는 건 항상 의미가 있다”고 기뻐했다.화사는 최근 빌보드 본사 및 빌보드코리아가 신설한 ‘빌보드 코리아 핫100’차트에서 ‘Good Goodbye’로 차트 최초의 1위 가수가 됐다.관련해 빌보드 측에 이 성과에 대한 소감을 전했다.화사는 “빌보드에서 새로 개설한 ‘빌보드 코리아 핫100’차트에서 제가 첫 번째 1위를 하게 돼서 영광스럽다. 모든 ‘첫 번째’라는 건 항상 의미 있는 일인 것 같다. 감사하다”고 밝혔다.또 곡의 인기에 대한 소감으로 “이 노래가 누군가에게 위로가 되길 바란다고 한 적이 있는데 그 소원이 현실이 된 것 같아 저를 가장 행복하게 한다”고 덧붙였다.‘Good Goodbye’로 역주행 신드롬을 일으키고 있는 화사는 ‘빌보드 코리아 핫100’에서 2주 연속 1위를 차지한 것은 물론, ‘빌보드 월드 디지털 송 세일즈’차트에서도 첫 정상에 오르며 의미 있는 기록을 써 내려가고 있다.아울러 지난주 43위로 첫 진입한 ‘빌보드 글로벌 200’에서도 11계단 오른 32위에 랭크되며 괄목할 만한 글로벌 상승세도 이어가고 있다.화사는 11일 발표된 49주차 써클차트에서도 ‘Good Goodbye’로 디지털, 스트리밍, BGM 차트 등에서 지난주에 이어 6관왕을 석권했다.브레이크 없는 1위 질주를 이어가고 있는 화사는 싸이가 수장으로 있는 피네이션과 전속계약 체결 후 ‘I Love My Body’, ‘NA’, ‘Good Goodbye’등 독보적 콘셉트가 엿보이는 음악을 선보이며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준호, 내년 1월 생일 기념 팬미팅 ‘STUNNING US’개최…특별한 한 해의 시작 (방송 제공) [금요저널] 가수 겸 배우 이준호가 생일을 맞이해 팬미팅을 개최한다.이준호는 내년 1월 24일과 25일 양일간 서울 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에서 ‘2026 이준호 팬미팅 ’를 열고 팬들과 만난다.이번 팬미팅은 이준호의 생일을 기념해 개최되는 만큼, 다채로운 구성으로 채워져 팬들에게 더욱 특별한 공연으로 다가갈 계획이다.이준호는 팬들과 함께 새해를 열며 의미 있는 한 해의 시작을 알리는 것은 물론, 알찬 즐거움까지 더해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또한 이번 팬미팅은 전 세계 글로벌 팬들을 위해 위버스 라이브 스트리밍으로도 진행된다.이준호는 오프라인과 온라인 모두 즐길 수 있는 풍성한 무대를 선보이기 위한 준비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개최 소식과 더불어 이준호는 공식 SNS 채널을 통해 팬미팅 포스터를 공개하고 뜨거운 반응을 자아내고 있다.공개된 이미지 속 그는 선물 꾸러미와 풍선, 그리고 케이크까지 다양한 오브제로 생일 파티를 연상케 하는 분위기를 연출하며 팬미팅을 향한 팬들의 설렘 지수를 높이고 있다.이준호는 최근 인기리에 종영한 tvN ‘태풍상사’를 통해 섬세한 연기력을 발휘하며 ‘믿고 보는 배우’존재감을 다시 한번 각인시켰다.이를 입증하듯 그는 ‘10주년 아시아 아티스트 어워즈 2025’에서 대상 부문인 ‘AAA 올해의 남우주연상’을 포함한 4개 부문에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이뿐만 아니라 이준호는 오는 26일 공개 예정인 넷플릭스 시리즈 ‘캐셔로’로 또 한 번 연기 변주에 나선다.연타석 흥행을 기록하며 빛나는 연기 여정을 보여주고 있는 그가 팬들과의 소통까지 놓치지 않으며 열일 행보를 예고하고 있는 만큼, 계속해서 어떤 활약을 써 내려갈지 귀추가 주목된다.한편, ‘2026 이준호 팬미팅 ’티켓은 멜론 티켓을 통해 18일 오후 8시 선예매, 19일 오후 8시 일반 예매가 오픈된다.
사진제공 = 알앤디컴퍼니 [금요저널] 가수 나비가 긍정적인 에너지를 가득 담고 컴백한다. 지난 8일 오후 소속사 알앤디컴퍼니 공식 SNS 채널을 통해 나비의 새 싱글 ‘봄별꽃’의 뮤직비디오 티저가 공개됐다. 공개된 티저 영상 속 나비는 따뜻한 분위기가 물씬 느껴지는 햇빛 사이로 눈부신 비주얼을 자랑하고 있는가 하면, 풍성한 현악기가 더해진 아름다운 멜로디로 리스너들의 귓가를 사로잡고 있다. 특히 허스키하면서도 감미로운 나비의 보이스와 ‘햇살처럼 따사로운 너는 봄이야 / 밤 하늘에 반짝 빛을 내는 별이야’라는 가사는 그가 ‘봄별꽃’으로 전하고자 하는 메시지까지 예고하며 신곡을 향한 궁금증도 더하고 있다. ‘봄별꽃’은 미디엄 템포의 알앤비 장르로 멜로망스 정동환과 나비가 공동 작곡에 참여했다. 작곡뿐만 아니라 작사에도 함께한 나비는 이번 싱글을 통해 꾸준한 음악 작업으로 다져온 음악 스펙트럼을 보여주며 싱어송라이터 면모까지 다시 한번 입증할 전망이다. 데뷔 17년 차 제2의 전성기를 누리고 있는 나비는 올해 MBC 예능 프로그램 ‘놀면 뭐하니?’의 WSG워너비 멤버로 괄목할 만한 활약을 보여줬다. 본업은 물론, 거침없는 예능감까지 뽐내며 ‘만능 엔터테이너로’ 떠오른 나비인 만큼 ‘봄별꽃’으로 이어갈 솔로 활동 역시 기대가 쏠릴 수밖에 없다. 나비의 ‘봄별꽃’은 오는 11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배우 박경혜, tvN 수목드라마 ’월수금화목토’ ‘흥부자’ 김유미 조사관 분위기 메이커로 활약 “촬영하는 동안 매순간이 감사하고 즐거웠다” 소감 전해” [금요저널] (2022.11.09) 배우 박경혜가 tvN 수목드라마 ‘월수금화목토’의 종영을 앞두고 소감을 전했다. 박경혜가 출연하는 tvN 수목드라마 ‘월수금화목토’(연출 남성우/극본 하구담)는 완벽한 비혼을 위한 계약 결혼 마스터 최상은(박민영 분)과 월수금 미스터리 장기 고객, 화목토 슈퍼스타 신규 고객이 펼치는 퐁당퐁당 격일 로맨스다. 극 중 김유미 조사관(박경혜 분)은 무뚝뚝한 판사 지호(고경표 분)을 당황케 하는 짓궂은 장난을 치는가 하면 시종일관 법원 사무실의 분위기 메이커로 활약하며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을 선사했다. 또한 ‘흥부자’ 유미는 지호의 집들이에서 환장의 벨리댄스 실력을 보여주며 밉지 않은 무공해 매력을 뽐내기도. 한편 지호의 동료 지인들이 참석한 유미의 생일파티에서 자신이 ‘싱글 라이프 헬퍼’임을 고백하는 상은(박민영 분)에게 “저는 저희 오빠(김재영 분)가 진짜 결혼하지 않는다는 사실. 그거 하나면 되거든요. 이 사실이 오늘 제 생일 가장 큰 선물이에요.”고 말하며 두 사람의 만남을 진심으로 응원해 훈훈함을 선사하기도. 이에 박경혜는 “촬영하는 동안 좋은 분들과 좋은 작품에 함께 할 수 있어 매순간이 감사하고 즐거웠던 현장이다. 많은 분들이 함께 최선을 다하고 열정을 불 태운 드라마 ‘월수금화목토’를 많이 사랑해주시고 응원해주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 인사드리며 곧 또 찾아 뵐 그날까지 모두 건강히 행복하시길 바란다”고 시청자들에게 마지막 인사를 전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음악 라디오 뮤아, 구글 플레이 피처드 선정 “관심 뜨겁다” [금요저널] 음악 라디오 뮤아가 ‘구글 플레이 피처드’에 선정됐다. 블렌딩에서 출시한 음악 라디오 ‘뮤아’가 이용자의 성원에 힘입어 론칭한 지 약 3개월 만에 구글 플레이 피처드에 이름을 올리는 쾌거를 달성했다. ‘구글 플레이 피처드’는 플레이 스토어에 출시된 애플리케이션 가운데 사용자 평점 4.0 이상이고 디자인·품질 등 모든 요소를 갖춘 앱이 스토어 피처드 탭에 노출되는 것을 의미한다. 뮤아는 출시 3개월여 만에 피처링 되어 각종 인기 애플리케이션과 어깨를 나란히 하고 있다. 지난 8월 출시된 음악 라디오 ‘뮤아’는 오직 ‘음악’ 만을 듣기 원하는 이용자의 욕구를 충족시켜 주기 위해 탄생한 새로운 음악 서비스이다.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상황, 기분에 따라 간편하게 골라 들을 수 있도록 플레이리스트를 제공하고 있다. 관계자는 “뮤아가 구글 피처드 앱으로 선정되어 더 많은 사용자들이 손쉽게 음악을 감상하고 취향에 맞는 새로운 음악을 발견하는 경험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그 경험을 바탕으로 한 고품질의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음악 라디오 플랫폼 ‘뮤아’는 현재 구글 플레이스토어 및 애플 앱스토어에서 다운로드할 수 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사진제공: CJ ENM, ㈜샘 컴퍼니 [금요저널] 배우 송일국이 화려한 뮤지컬 복귀를 알렸다. 배우 송일국이 지난 5일 개막한 뮤지컬 ‘브로드웨이 42번가’의 ‘줄리안 마쉬’로 약 2년 만에 관객들 앞에 다시 섰다. 냉철한 카리스마를 지닌 브로드웨이 최고의 연출가로 극의 중심을 이끌며 보다 업그레이드된 매력으로 돌아온 송일국의 귀환에 관객들의 뜨거운 박수갈채가 이어졌다. 한국 초연 26주년을 맞은 뮤지컬 ‘브로드웨이 42번가’는 1930년대 경제대공황 시기 뉴욕 브로드웨이를 배경으로 스타를 꿈꾸는 코러스 걸 ‘페기’와 연출가 ‘줄리안’, 한물간 프리마돈나 ‘도로시’의 이야기를 그렸다. 화려한 무대와 탭댄스가 특징인 쇼 뮤지컬의 대명사로 불리며 오랜 기간 관객들에게 큰 사랑을 받은 바. 송일국이 삼연으로 이번 시즌에 캐스팅 소식을 알리며 개막 전부터 화제를 모으기도. 지난 2016년 뮤지컬 데뷔작 ‘브로드웨이 24번가’를 통해 뮤지컬 배우로서 성공적인 데뷔 무대를 치른 송일국은 2020년 시즌까지 완벽한 무대를 선보이며 뮤지컬 배우로서의 가치를 증명해냈다. 한편 이번 시즌을 통해 오랜만에 무대에 오른 송일국은 휴식기가 무색하게도 흐트러짐 없는 안정적인 연기를 선보이며 극의 몰입도를 한층 끌어올린 것. 브로드웨이 최고의 무대를 만들기 위해 강인한 리더의 면모를 지닌 동시에 따뜻한 내면 까지 지닌 ‘줄리안 마쉬’를 연기하는 송일국은 냉혈한의 모습부터 반전 능청미까지 섬세하게 그려내며 캐릭터 그 자체로 무대를 꽉 채우는 존재감을 드러내며 공연장을 찾은 관객들의 눈과 귀를 완전히 사로잡았다. 이에 송일국은 “16년, 20년에 이어 3번째 시즌에 참여하게 된 ‘브로드웨이 42번가’이지만 새로운 연출님을 만나 완전히 새로운 작품을 만난 느낌이다 화려하고 재미만 있을 것 같은 쇼뮤지컬의 교과서 같은 작품이지만, 그럼에도 그 안에서 삶에 대해 다시 한번 진지하게 고민하는 시간이 됐다 첫 리딩 때 신인의 자세로 임하겠다는 다짐을 지키려 노력했고 아직도 많이 부족하지만 몇년간의 보컬 연습이 이제야 빛을 보는 느낌도 받았다 코로나로 힘든 시기를 겪은 많은 분들께 희망과 즐거움을 선사하는 작품이 되도록 막공까지 열심히 노력한다”고 첫 공 소감을 전했다. 한편 ‘송리안 마쉬’ 송일국의 귀환으로 관객들의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는 뮤지컬 ‘브로드웨이 42번가’는 내년 1월 23일까지 예술의전당 CJ토월극장에서 공연된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사진제공 = DSP미디어 [금요저널] 그룹 미래소년이 데뷔 이래 처음으로 일본 공연에 나선다. 미래소년은 오는 12월 3일 일본 오사카에 위치한 도지마 리버 포럼과 10일 도쿄의 다치가와 스테이지 가든에서 첫 일본 라이브 ‘MIRAE 2022 JAPAN LIVE [It’s Ourturn]’을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각 2회씩 총 4회로 진행된다. 또한 공연에 앞서 11월 23일부터 치바, 카나가와, 오사카, 도쿄 등지에서 데뷔 후 첫 일본 공연을 맞아 미니 라이브 이벤트를 열며 현지 팬들과 다채롭게 소통할 예정이다. 미래소년은 지난 5월 일본에서 첫 팬미팅 'MIRAE 1st JAPAN 팬미팅 - Into Our Future with NOW'을 성공적으로 개최하며 일본 팬들에게 ‘4세대의 미래’로서 눈도장을 찍었다. 반 년여 만에 라이브 공연으로 일본을 다시 찾게 된 미래소년은 특유의 청량하고 트렌디한 사운드를 바탕으로 박력 넘치는 퍼포먼스를 선보일 계획이라고 전했다. 특히 미래소년은 이번 공연을 통해 지난 9월 발표한 네 번째 미니앨범 ‘Ourturn – MIRAE 4th Mini Album’의 무대를 일본에서 최초로 선보일 예정이어서 팬들의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 이들은 해당 앨범의 타이틀곡 ‘Drip N’ Drop’으로 활동하며 소년다운 매력에 감각적인 안무를 더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미래소년은 지난 2021년 데뷔해 ‘KILLA’, ‘Splash’, ‘Marvelous’ 및 지난 9월 발표한 ‘Drip N’ Drop’까지 트렌디한 장르를 자유롭게 넘나들며 활발하게 활동한 그룹이다. 데뷔한 해 ‘2021 엠넷 재팬 팬스 초이스 어워즈’ 신인상에 이어 ‘2022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 ‘2022 브랜드 고객충성도 대상’까지 3관왕을 달성하며 ‘K팝의 미래’로 탄탄하게 입지를 다졌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사진제공 = 알앤디컴퍼니 [금요저널] 가수 나비가 컴백 프로모션을 재개한다. 4일 소속사 알앤디컴퍼니 측에 따르면 나비는 오는 11일 새 싱글 ‘봄별꽃’을 공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한다. 당초 나비는 지난 3일 ‘봄별꽃’을 발매할 예정이었으나, 이태원 참사 및 5일까지 선포된 국가애도기간에 따라 깊은 애도의 뜻을 전하며 컴백을 잠정 연기한 바 있다. 새롭게 발매일을 확정한 나비는 국가애도기간이 끝난 이후 중단했던 신곡 ‘봄별꽃’의 티징 일정을 이어가며 컴백 일정을 본격화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약 9개월 만에 컴백 소식을 알린 나비의 ‘봄별꽃’은 미디엄 템포의 알앤비 장르로 완성됐다. 나비는 멜로망스 정동환과 공동 작곡에 참여한 것은 물론, 작사에도 함께하며 본인만의 감성을 짙게 녹여냈다. 앞서 나비는 ‘봄별꽃’에서 ‘봄’, ‘별’, ‘꽃’을 테마로 한 티저 이미지를 순차적으로 공개하며 이번 싱글의 따스한 분위기를 전달하는가 하면, 해당 싱글에 담길 위로의 메시지까지 예고하며 감성 여신의 귀환을 향한 기대치를 한껏 높이기도 했다. 늦가을 리스너의 감성을 정조준할 나비의 ‘봄별꽃’은 11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베일을 벗는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기대작’ 종의 기원, 초연 캐스팅 공개…’실력파 어벤져스 군단’ [금요저널] 오는 12월 대학로 드림아트센터 1관에서 초연되는 뮤지컬 ‘종의 기원’이 캐스팅을 공개했다. 뮤지컬 ‘종의 기원’은 ‘7년의 밤’, ‘28’, ‘내 심장을 쏴라’ 등 다수의 베스트셀러를 집필한 작가 정유정의 소설 ‘종의 기원’을 원작으로 한다. 작가의 전작들과 마찬가지로 ‘종의 기원’ 역시 출간과 동시에 전 서점 베스트셀러에 선정됐으며 현재까지도 많은 독자들의 지지와 호평을 받고 있는 스테디셀러 작품이다. ‘종의 기원’은 작가 정유정의 ‘7년의 밤’, ‘28’을 잇는 ‘악의 3부작’ 중 유일한 1인칭 시점의 살인 이야기로 사이코패스로 분류되어 우리와는 전혀 다른 사람이라고 생각한 그들의 모습에서 작가는 인간 본성의 어둠을 포착하고 거침없이 묘사해 나간다. 가족 여행에서 사고로 아버지와 형을 잃은 후 정신과에서 처방받은 약을 복용하게 된 한유진은 주목받는 수영선수로 활약하던 중 경기에 출전했다가 발작을 일으키게 된다. 이후 자신을 한없이 무기력하게 만드는 약을 끊고 가끔 몰래 외출하는 것에 위안을 삼던 유진이 어느 날 새벽, 피범벅이 된 채 끔찍하게 살해된 어머니의 시신을 발견하게 되며 이야기가 시작된다. 탄탄한 서사와 흡입력 있는 이야기로 전 세계 독자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아온 소설 ‘종의 기원’은 뮤지컬로 각색해 재탄생을 알리며 2022년 하반기 기대작의 면모를 드러냈다. 사이코패스 중에서도 최상위급인 포식자, 프레데터 ‘한유진’역으로는 박규원, 유승현, 기세중, 니엘, 백동현, 박상혁이 무대에 오른다. 뮤지컬 ‘배니싱’, ‘더데빌’ 등 매 작품에서 흔들림 없는 가창력과 무대를 가득 채우는 에너지로 사랑받는 배우 박규원과 ‘배니싱’, ‘칠칠’ 등의 작품에서 탄탄한 연기력으로 관객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유승현, 뮤지컬 ‘시데레우스’, ‘차미’ 등 다양한 장르에서 본인만의 캐릭터를 구축하며 강한 인상을 남기고 있는 기세중이 보여줄 무대에 관심이 주목된다. 그리고 뮤지컬 ‘킹아더’ 이후 ‘개와 고양이의 시간’을 통해 소극장에서도 관객들과의 완벽한 교감을 보여준 그룹 틴탑 출신의 니엘, 뮤지컬 ‘스메르쟈코프’, 연극 ‘환상동화’ 등을 통해 실력 있는 라이징 스타로 손꼽히는 백동현, 최근 뮤지컬 ‘미드나잇: 액터뮤지션’, ‘쓰릴 미’등에 출연하며 실력파 신인으로 평가받고 있는 박상혁이 함께한다. 마음이 따뜻한 영화감독 지망생으로 유진의 유일한 친구이자 의형제인 ‘김해진’ 역에는 밴드 무어의 보컬이자 내일은 국민가수를 통해 대중들에게 매력적인 보이스를 각인시킨 하동연이 뮤지컬 무대에 처음 도전한다. 또 뮤지컬 ‘미드나잇: 액터뮤지션’, ‘메리셸리’를 통해 신선한 연기력으로 관객들에게 눈도장을 찍은 박선영과 뮤지컬 ‘한반도’, ‘로미오와 줄리엣’ 등에서 활약한 박상선이 이름을 올렸다. 이어 뮤지컬 ‘엘리자벳’, ‘팬텀’ 등 대극장 무대에서 섬세한 연기력과 가창력으로 대중들에게 사랑받고 있는 주아와 뮤지컬 ‘인간탐구생활’, ‘ONAIR’ 등 다양한 작품에서 돋보이는 매력을 발산해온 류비가 유진의 어머니 ‘김지원’과 유진의 이모 ‘김혜원’역을 동시에 맡아 1인 2역을 연기한다. 눈을 뗄 수 없는 100분간의 스토리 전개, 배우들의 호연까지 고루 갖춰 뜨거운 무대를 선사할 것으로 귀추가 주목되는 뮤지컬 ‘종의 기원’은 오는 12월 18일부터 내년 3월 5일까지 대학로 드림아트센터 1관에서 공연된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MBC ‘물 건너온 아빠들’ [금요저널] 210만 구독자를 보유한 스타 크리에이터 미국 아빠 올리버가 ‘물 건너온 아빠들’을 통해 18개월 된 딸 체리가 정체성 혼란을 겪을까 걱정된다고 토로한다. 오늘 방송되는 MBC ‘물 건너온 아빠들’ 10회에서는 MC들과 외국인 아빠들이 ‘내 아이 정체성 혼란, 어떻게 대비할 수 있을까?’라는 고민을 두고 다양한 의견을 공유한다. 이날 방송에서는 올리버와 한국인 아내가 한국과 미국 뿌리를 가지고 있는 딸 체리가 미국에서 성장하면서 겪게 될 다문화 자녀의 정체성에 대해 이야기 나누는 장면이 그려진다. 올리버는 “체리가 자며 자신이 미국 사람인지 한국 사람인지 혼란을 느끼지 않을까 걱정된다. 어떻게 미리 준비해 줄 수 있을지 고민”이라고 속마음을 털어놓는다. 한국인 아내는 “체리가 학교를 가면 자신을 남들과 다르게 생각할지 고민”했다고 공감하며 아이의 혼란을 줄일 방법에 대해 이야기를 나눈다. 이탈리아 아빠 알베르토는 “과거 국제 부부들은 아이들이 현재 사는 나라에 빨리 적응하도록 부모님 나라의 언어나 문화를 잘 알려주지 않았다”며 미국 아빠 올리버가 딸 체리를 위해 계획 중인 ‘뿌리 정체성 교육’에 대해 “정말 잘 생각한 것”이라고 칭찬을 아끼지 않는다. 알베르토가 엄지손가락을 치켜든 올리버의 교육법이 무엇인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이어 물 건너온 아빠들은 올리버의 고민에 핵공감하며 다문화 자녀들의 정체성 혼란에 대비하는 자신들의 의견을 전한다. 남아공 아빠 앤디는 “다문화 가정을 많이 만나려고 한다. 라일라에게 나만 다른 게 아니라는 걸 알려주고 싶다”고 말한다. 영국인 아빠, 한국인 엄마 아래서 자란 영국 아빠 피터는 “런던이 다양한 문화가 있는 도시였음에도 다르게 생겼다는 이유로 어린 시절에 인종차별을 당했다”며 자신의 경험담을 들려줘 시선을 강탈할 예정이다. 여러 의견을 듣던 장윤정은 “아이들에게 다문화 가정에 대한 인식을 심어 주기 위해선 엄마 아빠들의 교육이 먼저 되어야 한다”고 조언한다고 전해져 글로벌 반상회 회원들이 이야기를 더욱 궁금하게 한다. 아빠들이 ‘정답’이 없는 육아 고민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는 육아 반상회 ‘물 건너온 아빠들’은 매주 일요일 밤 9시 10분 MBC에서 방송된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Wavve ‘잠만 자는 사이’ 공식 인스타그램 / 잠만 자는 사이 / 잠만사 [금요저널] 역대급 비주얼을 장착한 썸남썸녀들의 솔직하고 거침없는 데이트로 시청자들의 연애 세포를 무장 해제시킨 ‘잠만 자는 사이’가 끝날 때까지 방심할 수 없는 혼돈의 카오스를 예고했다. 표바하와 박세령이 스윗가이 김한영을 선택해 러브라인이 혼돈의 카오스가 된 가운데, 썸남썸녀 8인의 속마음을 잠금 해제한 '시크릿 박스'가 불러온 파국이 공개될 예정이어서 '꿀잼'을 기대케 한다. 웨이브 오리지널 예능 ‘잠만 자는 사이’ 5~6회가 오늘 오전 11시 wavve에서 공개됐다. ‘잠만 자는 사이’는 ‘식스 투 식스’ 시크릿 밤 데이트를 통해 연애 세포를 낱낱이 잠금 해제하는 연애 리얼리티로 방송인 노홍철, 배우 정혜성, 가수 죠지가 MC로 활약 중이다. 앞서 지난 21일 '잠만 자는 사이' 3~4회에서는 스펙 잠금 해제 후 달라진 썸남썸녀들의 마음이 공개되며 흥미를 자극했다. 첫 번째 데이트 파트너인 김한영이 여출들의 인기남으로 급부상하면서 표바하는 극도로 긴장했고 고형범은 두 번째 데이트 상대로 일레인을 선택함으로써 박세령의 마음에서 완벽하게 아웃당했다. 고형범의 반전 선택은 1~2회에서 어느 정도 호감을 확인한 일레인과 김도욱의 관계도 흔들어놨다. 설상가상 시크릿 박스로 인해 관계에 금이 가기 시작하는 일레인과 김도욱의 모습이 4회 엔딩을 장식하며 다음 이야기에 궁금증을 더했다. '잠만 자는 사이' 5~6회에서는 3~4회보다 더 예측 불가하고 심장 쫄깃한 이야기가 전개될 예정이다. 분란을 만드는 썸남썸녀들의 행동은 MC들의 과몰입을 유발했다. 설렘과 긴장감이 용솟음치는 5~6회의 꿀잼 포인트를 짚어봤다. 첫 번째 매칭 데이트 때 만난 김한영에게 호감을 느낀 표바하가 독수공방에 여출 중 유일하게 남겨진 모습으로 시선을 모을 예정이다. 여출들의 엄청난 관심을 물리치고 김한영과 이틀 연속 커플이 되며 독수공방에 남아 스윗 모먼트를 보여준 터라 이 뜻밖의 결과는 표바하의 자존심에 엄청난 스크래치를 남긴다고. 힘든 마음을 술로 달래던 표바하가 누군가에게 “세령 언니를 모르겠어요”며 고민을 토로했다고 해 대체 그녀에게 무슨 일이 생긴 것인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썸남썸녀들의 질문이 담긴 '시크릿 박스'로 인해 일레인은 김도욱에게 매우 실망한다. 김도욱의 답변에 대한 이유를 들은 MC 정혜성은 “ 90일을 못 넘긴 이유가 있었네요”며 고개를 젓는다고. 반면, 노홍철과 죠지는 같은 남자로서 김도욱의 의도에 공감하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 예정이다. 김도욱의 속마음과 그런 답변을 한 이유가 무엇인지 궁금한 가운데, 김도욱의 답변에 상처를 입은 일레인의 행보는 김도욱에게 비수로 돌아온다고. 일레인과 김도욱의 이야기는 보는 내내 숨 막히는 긴장감을 선사한다. 데이트에서 잠만 자는 반전 매력으로 '곰형범'이라는 별명을 얻은 고형범이 이번엔 로맨티시스트로 변신해 MC들을 모두 어리둥절하게 만든다. 박세령과 함께한 첫 번째 데이트가 최악의 데이트 코스였다면, 세 번째 데이트는 파트너는 물론 MC들의 인정을 받는 최고의 데이트 코스라고. 여출들은 고형범이 준비한 데이트 내내 “어떤 여자를 데리고 와도 반하겠다”, “사귀자고 하는 코스인데?”고 입을 다물지 못했고 노홍철은 고형범의 급격한 변화에 놀라며 “프로그램을 다른 걸 입력했나?”고 진심으로 궁금해한다. 그러나 데이트 도중 어김없이 돌발 상황도 펼쳐진다고 전해져 호기심을 유발한다. 표바하에게 직진인 줄 알았던 스윗가이 김한영에게도 변화가 감지됐다. 박세령과 나선 데이트에서 박세령에 대한 호감도가 급상승하는 것. 김한영과의 데이트는 고형범과의 데이트와 완벽하게 대조돼 웃음을 안길 예정이다. 많은 것이 닮았다는 것을 공유한 두 사람의 분위기는 술이 들어갈수록 더욱 깊어진다. 호텔에서의 스킨십도 자연스러운 김한영과 박세령은 침대에 누워서 다음 데이트에 대한 의견도 나눌 만큼 솔직한 관계로 발전한다. 박세령과의 데이트 도중 “와. 어떡하지?”며 진심으로 괴로워하는 김한영의 다음 선택이 표바하와 박세령 둘 중 누구일지 궁금해진다. 웨이브 오리지널 '잠만 자는 사이'는 매주 금요일 2회씩 공개되며 3~4회보다 더 긴장감 넘치고 설레는 5~6회는 오늘 금요일 오전 11시 공개된다. 한편 ‘잠만 자는 사이’는 커플로 매칭된 이들이 가장 솔직해질 수 있는 시간과 장소에서 ‘잠’을 매개체로 서로를 무장해제 시키는 연애 리얼리티다. 저녁 6시부터 새벽 6시까지의 밤 데이트는 마치 한 편의 로맨스 영화를 본 것만 같은 감성과 예측불허의 전개를 자랑해 시청자들의 큰 관심을 받고 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MBC ‘나 혼자 산다’ [금요저널] ‘나 혼자 산다’ 차서원이 무지개 회원 박나래가 전수한 '지옥에서 온 빨간 어묵탕' 만들기에 도전한다. 또 앞서 선보인 홈바 남영관의 시그니처 칵테일인 '차가와'와 '다가와'를 이을 가을 주 '매일 그대와'를 전격 공개해 대박을 예감케 한다. 오늘 밤 11시 10분에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지옥에서 온 빨간 어묵탕'을 만드는 '낭또 셰프' 차서원의 모습이 공개된다. '낭또 하우스' 월동 미드 센추리 셀프 인테리어를 마친 차서원은 박나래가 지난 여름 전수한 '지옥에서 온 빨간 어묵탕'을 만들기 위해 주방에서 레시피와 씨름한다. 박나래가 알려준 대로 기억을 더듬던 그는 갑자기 요리 진도가 막히자 '나 혼자 산다'의 본방송을 레시피 삼아 요리에 몰두해 미소를 자아낸다. 또 차서원은 박나래가 선물한 칼로 세상 정직한 파 썰기를 하고 달걀과 술병을 한 냄비에 같이 삶는 독특한 '낭또'의 요리 세계로 시선을 집중시킨다. 달걀과 끓인 술은 그의 홈 바 남영관의 시그니처 술 시리즈인 ‘다가와’와 ‘차가와’를 이을 가을 술. 이름은 “'매일 그대와'”고. 차서원은 셀프 인테리어로 완성한 '낭또 시네마'에서 박나래가 전수한 레시피에 자신만의 스타일을 더한 '지옥의 빨간 어묵탕'과 '매일 그대와'로 감성 충만한 시간을 갖는다. 상상만으로도 낭만이 충만한 낭또 시네마가 공개될 본 방송이 기대감을 자극한다. '낭또 셰프' 차서원의 요리 세계는 오늘 밤 11시 10분 방송되는 ‘나 혼자 산다’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