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 ‘메스를 든 사냥꾼’ 방송 캡처 [금요저널] 배우 진가은이 또 한 번 강한 존재감을 각인시켰다. LG유플러스 STUDIO X+U 미드폼 드라마 ‘메스를 든 사냥꾼’에서 서울과학수사연구소 소속 4년 차 법의조사관 천수연 역을 맡은 진가은은 회를 거듭할수록 예리한 감정선과 탄탄한 표현력으로 극의 몰입도를 끌어올리고 있다. 극 중 수연은 국과수 에이스 부검의 서세현을 가까이에서 보조하며 정확한 판단력과 안정적인 팀워크로 매 사건을 빈틈없이 뒷받침했다. 부검 현장에서는 신속하게 상황을 정리하고 세현이 부검에 집중할 수 있도록 조율하는 조력자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또한 세현이 예상치 못한 긴급 상황에 처할 때마다 발 빠르게 정보를 전달하고 수사기관의 움직임을 공유하며 사건 전개에 힘을 보탰다. 특히 용천서 긴급 브리핑 소식을 가장 먼저 전해 흐름을 주도하는 등 눈에 띄는 활약을 펼쳤다. 진가은은 수연의 다채로운 면모를 과장 없이 그려내며 감정 변화에 디테일을 더했다. 겉으론 냉정해 보이지만 세현을 향한 존경과 신뢰가 자연스럽게 배어 나와, 두 인물 간의 관계를 더욱 깊이 있게 완성했다. 데뷔 후 처음으로 범죄 스릴러 장르에 도전해, 임팩트 있는 연기로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은 진가은. 남은 회차에서 펼쳐질 그의 활약에도 기대가 쏠린다. 한편 진가은이 출연하는 ‘메스를 든 사냥꾼’은 매주 월, 화, 수, 목요일 U+tv, U+모바일tv, 디즈니플러스에서 공개된다.
사진제공 = Charlie Clift [금요저널] 가수 임현정의 정규 6집에 참여한 세계적인 프로듀서진의 인터뷰가 베일을 벗었다. 임현정은 오는 26일 정규 6집 ‘Extraordinary’ 발매를 앞두고 최근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이번 앨범에 함께한 글로벌 음악 거장 맷 던클리와 제프 포스터의 인터뷰 영상을 공개했다. 이번 인터뷰 영상은 단순한 앨범 제작 비하인드를 넘어, 임현정과 맷 던클리, 제프 포스터 두 거장의 음악적 교감 및 철학을 진솔하게 담아내며 정규 6집에 대한 기대감을 끌어올렸다. 작곡가이자 편곡자, 지휘자이자 오케스트레이터인 맷 던클리는 ‘007’, ‘배트맨’, ‘물랑 루즈’, ‘바비’ 등 200편이 넘는 영화 음악을 작업해온 세계적인 음악가다. 이번 앨범에서는 런던 심포니 오케스트라와 스윙글 싱어, 빅밴드, 합창단 등 다양한 편성의 사운드를 이끌며 정규 6집의 음악적 스케일을 책임졌다. 그는 임현정의 정규 6집 타이틀곡 ‘나에게로 가는 길은 아름답다’에 대해 “어둠에서 빛으로 향하는 감정의 여정”이라며 “삶을 긍정적으로 보게 하는 다채로운 소리로 채워진 거대한 팔레트”고 설명했다. 이어 “임현정은 각 트랙에 대한 확고한 비전과 열린 태도로 모든 음악적 제안을 신뢰해줬고 이는 예술적 결과물에 큰 영향을 줬다”며 “그 어떤 제한도 없이, 전폭적인 신뢰 속에서 사운드 편성을 자유롭게 구현할 수 있었던 건 드문 선물이자 영광”이라고 전했다. 정규 6집의 전체 프로듀싱을 맡은 제프 포스터는 그래미상과 영국 아카데미 영화상을 각각 3회 수상했고 조니 미첼, 스팅, 마돈나, 에릭 크랩튼, 뷰욕, 제프 벡 등 글로벌 아티스트는 물론,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인셉션’ 등 수많은 영화 음악을 아우른 경력을 지닌 세계적인 프로듀서 엔지니어다. 그는 이번 앨범을 “가사적으로도 음악적으로도 인생의 여정을 탐구하는 앨범”이라고 설명하며 “인생이라는 여정 속에서 어쩌면 기대하지도 않고 계획하지도 않았던 발견을 하고 감정적인 깨달음을 얻는데, 그런 것이 반영 됐다”고 말했다. 임현정 역시 “음악을 통해 나 자신을 다시 성장시킨 여정이었다”며 “지금은 이 앨범을 한국의 대중에게 기쁜 마음으로 선물하고 싶다”고 밝혔다. 이어 “마지막까지 내가 들어도 나에게 좋은 앨범을 만들자고 다짐했던 시작처럼, 지금은 확신을 갖고 이야기할 수 있다”고 덧붙이며 오랜 공백을 깨고 음악가로서의 단단한 복귀를 예고했다. 임현정의 ‘Extraordinary’는 6년 만의 신작이자, 19년 만에 발표되는 여섯 번째 정규앨범이다. 그가 직접 전 트랙 작사, 작곡에 참여한 이번 앨범에는 클래식, 록, 재즈, 포크 등 여러 장르 속 삶의 다층적 순간을 담아냈다. 런던 심포니 오케스트라를 비롯한 세계적 세션, 그리고 글로벌 프로듀서진과 함께 완성한 웅장하면서도 치유적인 사운드는 단순한 컴백 이상의 깊이를 품고 있다. 한편 임현정의 정규 6집 ‘Extraordinary’는 26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MBC ‘나 혼자 산다’ [금요저널] '나 혼자 산다' 전현무의 ‘트민남’ 본능이 또 일을 벌였다. 직접 초복 요리에 도전, 시식도 미룬 채 인증샷부터 찍게 만드는 힙하고 트렌디한 ‘무무표’ 보양식이 예고돼 궁금증을 자극한다. 오늘 밤 11시 10분에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전현무의 트렌디한 초복 요리가 공개된다. ‘트민남’ 전현무가 요리까지 손을 뻗쳤다. 그간 ‘요똥’으로 이름을 날린 그가 초복을 맞아 직접 보양식 만들기에 나서 호기심을 자극한다. 보양식 메뉴 선택에 있어서도 제1의 조건은 역시 ‘트렌드’였다는 후문. 그가 선택한 것은 핫플레이스에서도 툭하면 솔드아웃되는 메뉴로 압도적인 비주얼을 예고해 기대를 높인다. 전현무의 초복 목표는 건강도, 기력 보충도 아닌 SNS 팔로워들의 ‘좋아요’로 알려져 폭소를 유발한다. 난장판이 된 부엌에서 포착된 그는 SNS를 뒤흔들겠다는 포부를 담아 인증샷을 찍으며 업로드와 동시에 관심이 쏟아질 것이라는 꿈에 부풀어 있어 웃음을 자아낸다. 식재료 역시 ‘트렌드’ 그 자체로 이름과 모양마저 생소한 채소들을 한데 모아 마치 곰국이라도 끓이는 듯 보여 호기심을 자극한다. 간만 보겠다고 다짐하던 전현무는 6번이나 국자 가득 육수를 들이키는 것도 모자라 즉석밥까지 말아먹으며 보양식이 완성되기도 전에 전채 요리를 즐겼다고 해 폭소를 유발한다. 이날 ‘무스키아’의 작업 과정이 마침내 공개될 예정이다. 트렌드를 좇기 위해서라면 단 1분도 허투루 쓰지 않는 ‘트민남’ 답게 보양식을 팔팔 끓이는 시간 동안 그림에 푹 빠져들었다고. 과연 그에게 새로운 영감을 가져다준 정체는 무엇일지 궁금증을 치솟게 한다. 전현무는 공들인 보양식이 완성되자마자 시식도 뒤로한 채 인증샷 세팅부터 나서 폭소를 자아낸다. ‘좋아요 5만 개’ 기원을 담은 SNS 업로드가 끝난 후에야 식사를 시작한 가운데, 코드 쿤스트의 “무든 램지”를 시작으로 댓글과 좋아요가 폭주했다고 알려져 ‘트민남’이 이번 초복의 트렌드를 리드할 수 있을지 궁금증을 치솟게 한다. 전현무의 ‘좋아요 5만 개 기원’ 초복 요리는 오늘 밤 11시 10분 방송되는 ‘나 혼자 산다’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byMBC ‘나 혼자 산다’ [금요저널] '나 혼자 산다' 산다라박이 초복을 맞아 '소식좌'에서 ‘중식좌’로 레벨업에 도전한다. 11가지 코스 요리 정복도 모자라 술 페어링까지 도전한 가운데, 숙취해소제와 소화제까지 등장한 ‘위대한’ 먹방에 관심이 집중된다. 오늘 밤 11시 10분에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소식좌’ 산다라박의 위대한 초복 보양식이 공개된다. 연예계 대표 ‘소식좌 클럽’ 멤버 산다라박이 돌연 탈퇴를 선언했다. 초복을 맞아 11가지 코스 요리에 도전하며 ‘팜유라인’ 못지않은 식욕을 드러낸다고 해 기대를 높인다. 그러나 ‘중식좌’ 근처도 가기 어려워 보이는 한 입 거리 음식양과 드러눕기 직전의 만취 상태가 포착돼 시선을 강탈한다. 산다라박은 ‘패션 피플’ 답게 초복을 앞두고 옷으로 마음을 가다듬어 눈길을 끈다. “너무 꾸미면 창피하니까”며 수줍어하는 모습과 달리 전현무의 ‘베지터 옷’을 연상케 하는 의상으로 등장해 폭소를 유발한다. 그의 초복 패션 후보만 셋이라고 전해진 가운데, 과연 어떤 모습일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산다라박은 파인 다이닝에서 즐기는 11가지 코스 요리와 술 페어링으로 눈과 입 모두가 호강하는 초복 먹방을 예고한다. 여기에 전문 소믈리에가 추천하는 술 페어링까지 도전하며 ‘나래미식회’에서 열어준 뱃길을 실전에서도 적극 활용한다고 해 기대를 높인다. 특히 산다라박은 “오늘부로 ‘소식좌’ 탈퇴한다”며 식사 틈틈이 숙취해소제와 소화제를 곁들일 만큼 음식을 향한 열정을 불태워 관심이 집중된다. 하지만 얼큰하게 달아오른 것도 모자라 반질반질 기름이 오른 얼굴은 쉽지 않은 하루를 짐작케 한다. 코스 요리 중반부, 마침내 산다라박이 위기에 봉착했다고 전해져 긴장감을 선사한다. 그는 같은 ‘소식좌’ 코드 쿤스트를 향한 견제를 원동력 삼아 그릇을 깨끗이 비워내는 의지를 보여준 가운데, 11가지 코스 요리를 무사히 완주할 수 있을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소식좌' 탈퇴를 선언한 산다라박의 11가지 코스 요리 먹방은 오늘 밤 11시 10분 방송되는 ‘나 혼자 산다’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bytvN ‘이브’ 그 중심엔 존재 자체가 장르인 배우 박병은이 있다 [금요저널] 드라마 ‘이브’의 중심엔 배우 박병은이 있다. 지난 방송에서 라엘의 진짜 정체를 알게 된 윤겸은 걷잡을 수 없는 배신감에 사로잡혔다. 한편 사라진 라엘을 찾아 나선 윤겸은 문희가 사망했다는 소식에 장례식장을 찾은 윤겸은 5년 전 소라가 저지른 살인사건의 피해자가 라엘의 모친이라는 충격적인 사실을 알게 됐다. 이 가운데 파국으로 치닫는 윤겸과 라엘의 모습이 그려졌다. 라엘 앞에서 무릎을 꿇은 채 너무 고통스럽다며 지옥 같은 전쟁을 멈추자며 사죄하는 윤겸 앞에 똑같이 무릎을 꿇으며 “무릎 꿇은 게 뭐가 그렇게 대단해?”고 말하며 윤겸의 진심을 짓밟은 것. 이후 라엘은 자신에게 뭘 원하냐는 윤겸의 물음에 “죽어. 엄마, 아빠, 장문희 선생님 돌아가신 것처럼.”이라고 잔혹하게 말해 윤겸을 더욱 아프게 만들었다. 한편 5년 전 사건의 전말을 마주한 윤겸은 죄책감과 분노로 무너져 내렸다. 자존심을 굽히고 ”당신을 사랑해서 그랬다 지금도 나한테는 당신뿐이다”고 말하며 사정하는 소라에게 윤겸은 “소망이 하나 있었어. 사랑을 이루지 못해도 그 사람한테 좋은 사람으로 남고 싶은 소망.”이라고 아픈 눈물을 보여 시청자들의 가슴을 저릿하게 만들기도. 이처럼 박병은은 평소 냉정하고 이성적이지만 라엘에 대한 배신감과 죄책감에 처참히 무너져 내린 윤겸의 복잡한 내면을 탁월한 연기로 소화해냈다. 특히 흔들리는 감정을 오롯이 보여준 박병은의 열연은 보는 이들의 마음까지 울컥하게 만들었다. 압도적인 흡인력으로 안방극장에 짙은 여운을 선사하는 박병은과 ‘이브’의 결말에 관심이 쏠리는 이유다.
by사진제공 = 뮤빗(Mubeat) [금요저널] BTS와 트와이스 나연이 명불허전 글로벌 인기를 뽐냈다. 글로벌 팬덤 플랫폼 뮤빗 팬덤실험실이 발표한 아티스트 리포트 7월 호에 따르면 11개월 만에 신곡 ‘옛 투 컴’을 발표한 BTS와 걸그룹 트와이스에서 첫 솔로 주자로 나선 나연이 ‘이달의 HIT 아티스트’로 선정됐다. 그룹 BTS는 지난 6월 발매한 앤솔러지 앨범 ‘프루프’가 초동 판매량 275만 장을 돌파했을 뿐만 아니라 빌보드 200 차트에서 4주 연속 상위권을 차지하며 뜨거운 인기를 입증했다. 그뿐만 아니라 이번 컴백과 동시에 기존 인기곡들이 국내 차트 및 빌보드 글로벌 200에 차트 인하며 명실상부 케이팝 대표 아티스트임을 증명했다. 데뷔 7년 만에 솔로 활동을 시작한 나연 역시 유의미한 글로벌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나연의 솔로 데뷔곡 ‘팝’은 발매와 동시에 국내 음원 사이트 1위를 차지하며 강세를 보였다. 또한, 2주 연속 ‘빌보드 200’에 랭크, ‘톱 앨범 세일즈’ 차트, ‘월드 앨범’ 차트에서 정상을 밟은 유일한 여성 솔로 아티스트가 되는 값진 성과를 거두며 막강한 글로벌 입지를 확인했다. 라이징 아티스트로는 KBS2 ‘미남당’에서 재치 있는 연기를 선보이는 동시에 오랜만에 음악 활동에 나선 서인국과 1년 만에 새 앨범으로 돌아온 헤이즈가 선정됐다. 뮤빗 아티스트 리포트는 팬덤실험실의 ‘동영상 차트’에서 제공하는 유튜브 및 뮤빗 내 뮤직비디오 조회 수를 기반으로 한 달간 집계된 데이터를 분석해 매월 발간되는 보고서이다. 월별 발매 곡 중 가장 높은 유튜브 종합 조회 수를 달성한 곡의 아티스트가 이달의 HIT에, 꾸준히 좋은 조회 수 추이를 보이는 곡이 라이징 아티스트에 선정된다. 뮤빗은 대한민국 대표 방송사들의 음악영상을 아티스트별, 멤버별, 앨범별로 쉽게 찾아볼 수 있는 서비스를 비롯한 다양한 케이팝 팬덤 활동을 제공하고 있으며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에서 다운로드할 수 있다.
byMBC ‘라디오스타’ 방송화면 캡처 [금요저널] 전설의 세기말 댄스킹을 소환한 김종민부터 절친 박재범의 미담을 대방출한 허니제이까지 ‘춤수재’ 5인이 ‘라디오스타’에 모여 어나더 클래스 웃음과 댄스를 선사하며 수요일 밤 안방을 사로잡았다. 김종민, 허니제이, 던, 조권, 미노이가 활약한 ‘라디오스타’는 동시간대 가구, 2049 시청률 1위를 기록했다. 지난 13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는 김종민, 허니제이, 던, 조권, 미노이가 함께하는 ‘왜 춤수재인가’ 특집으로 꾸며졌다. 14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라디오스타’는 4.5%로 동시간대 가구 시청률 1위를 기록했다. 광고 관계자들의 주요 지표이자 채널 경쟁력을 가늠하는 핵심 지표인 2049 시청률은 2.2%로 역시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최고의 1분은 ‘허니제이가 자신의 소속사 대표가 된 절친 박재범의 훈훈한 미담을 전하는 장면’으로 가구 시청률 6.4%까지 치솟았다. ‘라스’에 9번째 출연하면서 최다 출연자로 등극한 김종민은 90년대 대표 댄스 크루 ‘프렌즈’ 댄서로 활동했던 에피소드를 대방출하며 입담을 뽐냈다. 그는 전성기를 구가했던 ’V맨’ 활동 당시 팬클럽이 3만명이었다고 밝히며 “공연할 때마다 오신 분도 있고 차를 둘러쌀 정도”고 회상했다. 이어 김종민은 90년대 대표곡 댄스 메들리와 더티 섹시 코카인 댄스를 선보이며 전설의 세기말 댄스킹 시절을 소환, 스튜디오를 뜨겁게 달궜다. 현재 예능인으로 맹활약 중인 김종민은 “체력적으로 한계가 온다”며 고정 예능 ‘1박 2일’ 촬영이 힘들다고 고백했다. 이어 3시간 자고 한라산 등반할 당시 ‘1박 2일’ 제작진에게 혼자 삐졌다고 털어놓기도. 또 ‘놀면 뭐하니?’ 인연으로 맺어진 동갑내기 친구 이효리 찬스 비화를 공개했다. 김종민은 이효리를 향해 “구세주이자 수호신”이라며 고마움을 표시했다. ‘스우파’ 우승 리더 댄서 허니제이는 고급스러운 인사이드 그루브와 ‘몸매’ 댄스를 선사하며 ‘라스’ 녹화장을 초토화시켰다. 그는 ‘스우파’ 출연 당시 빗발치는 스케줄에 버거워질 무렵, 박재범이 매니저를 2달간 지원해준 일화를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허니제이는 절친이자 현 소속사 대표인 박재범에 대해 “평소에도 많은 도움을 주는 친구다. 코로나19로 댄서들이 힘들 때, 댄서가 필요 없는 공연에도 불렀다”며 훈훈한 미담을 전했다. 이어 허니제이는 과거 폐공장에서 춤추다가 천식과 비염을 얻게 된 사연을 공개했다. 그는 “지금도 천식 호흡기를 가지고 다닌다. ‘스우파’ 때 호흡기가 든 가방을 메고 인터뷰를 했는데 ‘칼퇴요정 짤’이 되어버렸다”고 설명했다. 또 코 성형수술을 3번 했다고 셀프고백한 허니제이는 “비염 수술을 하면서 실리콘을 제거했다”고 전해 눈길을 끌었다. 던은 파워 넘치는 아이솔레이션 댄스를 선보이며 ‘라스’ MC들을 감탄케 했다. 그는 “무대 계단을 올라갈 때마다 힘이 쭉쭉 빠진다. 그러나 음악이 나오면 저도 모르게 몰입하게 된다”며 춤에 과몰입, 몸무게가 54kg까지 빠졌던 에피소드를 공개해 깜짝 놀라게 했다. 이어 어머니를 따라 춤을 배우게 됐다는 던은 “성격이 많이 바뀌었다. 어렸을 때는 눈도 못 마주쳤다. 메신저로만 여자친구를 만났다”고 소심했던 과거를 소환했다. 던은 공개 열애 중인 현아에게 반지를 주고 싶어 프러포즈 반지를 직접 제작해 선물했던 풀스토리를 공개했다. “결혼 날짜는 잡았느냐?”는 MC들의 질문에 던은 “아직 안 잡았다. 항상 결혼해야겠다는 마음이 서로 있다, 하고 싶으면 다음 주라도 하는 성격”고 답하며 사랑꾼 면모를 드러냈다. 던의 확신에 4MC와 게스트들은 미리 결혼을 축하하며 훈훈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파격 댄스 대가 조권은 ‘라스’에서 하이힐 댄스를 공개해 자신의 끼를 대방출했다. 이어 그는 “힐만 40켤레 있다”고 밝히며 4MC를 위한 맞춤용 힐을 준비해 시선을 강탈했다. 또 조권은 태어날 때부터 골반이 남달랐다며 “아장아장 걸을 때도 부모님이 비디오를 찍어놨는데 골반부터 흔들더라”고 밝히며 본 투 비 댄스 DNA임을 입증했다. 이날 조권은 7년 만에 완전체로 컴백한 2AM의 다양한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그는 코로나19 감염으로 콘서트가 미뤄졌다고 밝힌 뒤 “창민이 형만 안 걸렸다. 이 때문에 서로 말도 안 하냐는 연락을 받았다”며 왕따설이 있었다고 이야기했다. 또 ‘공기 반 소리 반’ 창시자 박진영의 스타일이 바뀌었다고 폭로하며 “고음에서 머리를 뒤로 잡아당기더라”며 직접 선보여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유튜브 ‘미노이의 요리조리’로 인기를 모으고 있는 킹받는 싱어송라이터 미노이는 시그니처 댄스 ‘ㄱㄴ댄스’, 박정현 모창, 노래방 에코 등 개인기를 뽐내며 신흥 예능요정으로 활약했다. 이어 허니제이의 댄스 커버에 도전한 그는 필이 충만한 내적 섹시 댄스로 웃음을 안겼다. 여기에 미노이는 즉석 고민상담소를 오픈, MC 유세윤과 김종민을 킹받게 만드는 해결책을 제시해 폭소케 했다. 방송 말미에는 김병옥, 현아, 한영, 츠키가 출동하는 ‘웬만해선 그들을 안 볼 수 없다’ 특집이 예고됐다. ‘웬만해선 그들을 안 볼 수 없다’ 특집은 오는 20일에 방송된다.
byKBS 1TV ‘주문을 잊은 음식점2’ [금요저널] '주문을 잊은 음식점2' 이연복, 송은이와 ‘깜빡 4인방’이 호우특보급 큰 비를 맞이하면서 둘째 날 영업을 시작한다. 식구들은 창가에 옹기종기 모여 “비야 멈춰라”고 주문을 외웠다고 해, 궂은 날씨에 이들이 과연 영업에 성공할지 호기심을 불러일으킨다. 오늘 목요일 밤 10시에 방송되는 KBS 1TV ‘주문을 잊은 음식점2’ 4회에서는 성공적인 첫 영업 후 둘째 날 영업에 돌입하는 ‘깜빡 4인방’과 서포트 드림팀의 이야기가 펼쳐진다. ‘주문을 잊은 음식점2’는 경증 치매인 ‘깜빡 4인방’이 힐링의 섬 제주에서 주문을 깜빡해도 음식이 잘못 나와도 웃음으로 무장 해제되는 세상에 단 하나뿐인 음식점 운영에 나서는 유쾌한 도전기를 담는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깜빡 4인방’과 서포트 드림팀은 오픈 첫날 영업을 마치고 파이팅을 하며 남은 둘째 날 손님에게 맛있는 음식과 기분 좋은 추억을 선물하길 다짐한다. 그러나 시작부터 까만 먹구름이 드리우고 해가 쨍쨍 아름다웠던 제주도에 호우특보가 내릴 만큼 큰 비가 내린다. 하나둘 ‘주문을 잊은 음식점’에 출근한 ‘깜빡 4인방’과 서포트 드림팀은 야속하게 내리는 비를 지켜보며 속상한 마음을 감추지 못한다. 총매니저 송은이는 “날씨가 어쩌려고 그래?”고 걱정하고 장한수와 최덕철은 “어제까지 좋던 날이 이게 뭐야”, “비가 오는데 손님이 올까?”며 아쉬워한다. 급기야 ‘주문을 잊은 음식점2’ 식구들은 창가에 옹기종기 모여 그칠 줄 모르는 비를 바라보며 “비야 멈춰라”고 주문까지 외우며 간절한 모습을 보였다고 전해져 궂은 날씨에 둘째 날 영업을 시작하게 된 이들의 이야기를 궁금케 한다. 서포트 드림팀과 ‘깜빡 4인방’은 손님을 기다리며 손님들을 위한 만두를 함께 빚는다. 4인 4색 ‘깜빡 4인방’표 만두가 쟁반을 채우는 걸 지켜보던 이연복 셰프는 “만둣집에 취직해도 되겠다”고 말한다. 과연 특급 칭찬을 받은 주인공은 누구일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그런가 하면 ‘깜빡 4인방’의 미소 천사 백옥자는 손바닥에 “오늘 손님 한 명 기억하기”고 쓴 채로 등장해 서포트 드림팀의 관심을 한 몸에 받는다. 첫 영업을 마친 후 장사한 건 기억하지만, 손님을 기억하지 못했던 그가 딸과 약속한 일일 미션. 백옥자가 둘째 날 영업에서 기대대로 손님을 기억해낼 수 있을지도 관전 포인트다. ‘깜빡 4인방’ 막내 김승만은 막둥이 부매니저 진지희에게 기습 미션 퀴즈를 받는다. 메뉴와 테이블을 깜빡깜빡 잊던 그가 진지희의 깜짝 질문에 성공적인 답을 꺼낼 수 있을지 호기심을 유발한다.
byMBC ‘나 혼자 산다’ [금요저널] '나 혼자 산다’ 전현무, 김광규, 산다라박이 ‘초복 세 끼 특집’으로 출격한다. ‘트민남’의 SNS 업로드각 메뉴부터 ‘올드 앤 리치’의 삼계탕, ‘소식좌’의 11가지 코스 요리까지 3인 3색 보양식이 예고돼 기대를 높인다. 오는 15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전현무, 김광규, 산다라박의 ‘초복 세끼 특집’이 공개된다. 초복을 하루 앞두고 방송되는 이번 주 ‘나 혼자 산다’가 시청자들의 메뉴 선택 폭을 활짝 넓혀줄 전망이다. ‘트민남’ 전현무, ‘올드 앤 리치’ 김광규, ‘소식좌’ 산다라박까지 무지개 회원들의 3인 3색 보양식이 공개되며 침샘을 저격, 초복에서도 새로운 트렌드를 이끌어나갈 전망이다. 먼저 전현무가 ‘트민남’의 힙한 보양식을 예고해 기대를 높인다. 자칭 ‘SNS의 노예’ 답게, 업로드와 동시에 ‘좋아요’가 와르르 쏟아질 법한 메뉴를 준비했다고 전해져 기대를 높인다. 특히 ‘요똥’으로 유명한 그가 직접 요리에 도전해 이목이 쏠린다. 배달 음식, 식당 음식도 아닌 내 손으로 직접 만들어 먹는 보양식이 의미를 더한 가운데, 포착된 등뼈의 압도적인 스케일이 시선을 강탈한다. “솔드아웃이면 내가 해 먹어야지”라는 전현무의 포부가 더해지며 핫플레이스를 그대로 집으로 옮겨온 듯한 보양식은 과연 어떤 모습일지 기대를 고조시킨다. 전현무가 ‘나 혼자’ 초복을 보여준다면, 김광규는 친구들과 함께 하는 초복으로 쉴 틈 없는 웃음을 예고한다. ‘송도 절친’ 배우 성동일 신승환과 함께 초복 맞이에 나선 김광규는 ‘올드 앤 리치’ 답게 보양식의 정석, 누룽지 삼계탕에 산삼주는 물론 중년의 매콤한 입담까지 곁들이며 폭소를 안길 전망이다. 특히 김광규와 성동일의 아웅다웅 케미가 기대를 치솟게 한다. 입가심으로 산삼주가 등장하자 성동일은 “장가도 안 갔는데 밤에 힘들다”며 식당 주인을 극구 만류, 이에 발끈해 머리를 부여잡은 김광규의 모습이 대비돼 만만치 않은 하루를 짐작케 한다. 마지막 주자 산다라박은 ‘패션 피플’ 답게 눈도 입도 즐거운 11가지 코스 요리를 예고해 기대를 높인다. 이날 그는 ‘소식좌’에서 ‘대식좌’로 거듭날 것을 다짐, 식사 틈틈이 숙취해소제와 소화제의 도움을 빌릴 만큼 술과 음식에 진심이 된 모습을 보여줬다고 전해져 본 방송을 더욱 기다려지게 만든다. 전현무, 김광규, 산다라박의 3인 3색 ‘초복 세끼’는 오는 15일 밤 11시 10분 방송되는 ‘나 혼자 산다’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byKBS 1TV ‘주문을 잊은 음식점2’ 예고편 캡처 [금요저널] ‘주문을 잊은 음식점2’ 경증 치매인 ‘깜빡 4인방’과 이연복, 송은이, 홍석천, 진지희 서포트 드림팀이 호우특보가 내릴 만큼 많은 비가 내리면서 영업 둘째 날에 큰 위기를 맞이한다. 그런 와중에 뜻밖의 손님이 음식점에 방문한다고 알려져 호기심을 자극한다. 4회 방송을 앞두고 관전포인트를 공개했다. ‘주문을 잊은 음식점2’는 경증 치매인 ‘깜빡 4인방’이 힐링의 섬 제주에서 주문을 깜빡해도 음식이 잘못 나와도 웃음으로 무장 해제되는 세상에 단 하나뿐인 음식점 운영에 나서는 유쾌한 도전기를 담는 리얼리티다. 지난주 방송된 3회에서는 경증 치매 ‘깜빡 4인방’과 이들을 응원하고 돕는 이연복, 송은이, 홍석천, 진지희 서포트 드림팀이 제주 음식점 영업 1일 차를 바쁘게 보내는 모습이 그려졌다. ‘주문을 잊은 음식점’ 식구들은 연이어 찾아오는 예상 밖 손님들과 상황에 마주쳤으나, 당황하지 않고 순조롭게 극복해 나갔다. ‘깜빡 4인방’과 서포트 드림팀은 상부상조하는 원 팀 케미를 자랑하며 첫날 영업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들의 활약과 케미는 식당을 방문한 손님들과 화면으로 지켜본 시청자들에게 치매인들과 같이 사는 방법을 고민하는 시간을 마련했다. 제작진은 오늘 ‘주문을 잊은 음식점2’ 4회 방송을 앞두고 예고편을 공개해 기대감을 높였다. 이와 함께 시청자들이 지켜봐야 할 관전포인트 3가지를 공개했다. 오픈 첫날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주문을 잊은 음식점’. 그러나 영업 둘째 날 예상치 못한 위기를 맞이한다. 아침부터 호우특보가 내릴 만큼 많은 비가 내리기 시작하고 이로 인해 손님들이 찾아오기 힘들어진 것. 음식점 식구들은 “비야 멈춰라”고 주문을 외우는 등 아쉬운 속마음을 드러낸다. 이도 잠시, ‘깜빡 4인방’이 춤추고 노래하는 등 흥을 폭발시키는 모습이 포착돼 호기심을 자아낸다. 손님을 기다리는 동안, ‘깜빡 4인방’과 서포트 드림팀은 함께 만두 빚기에 도전한다. 흡사 명절을 연상케 하는 분위기 속에서 ‘깜빡 4인방’은 4인 4색 매력이 담긴 만두를 빚어내며 쟁반을 채운다. 이를 지켜본 이연복 셰프는 “만둣집에 취직해도 되겠다”고 특급 칭찬을 건넸다고 해 주인공이 누구인지 궁금증을 치솟게 한다. ‘깜빡 4인방’은 영업 첫날보다 한층 능숙해진 모습으로 손님들을 맞이한다. ‘깜빡 암산왕’으로 주목받았던 백옥자는 송은이와 함께 본격적으로 계산 업무를 맡는다. 이와 함께 딸이 내준 일일 미션 ‘오늘 손님 한 명 기억하기’에 도전한다. 첫 영업 장사는 기억한 반면, 손님을 기억하지 못한 것. “하나만 잘 외우면 되겠다”고 자신감을 드러낸 백옥자, 과연 손님을 기억할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진다. ‘깜빡 4인방’ 막내 김승만 또한 영업 2일 차에 미션을 수행한다. 막둥이 부매니저 진지희는 김승만에게 기습 퀴즈 미션을 낸 것. 메뉴와 테이블을 깜빡깜빡 잊던 그가 퀴즈에 성공할 수 있을지 호기심을 유발한다. 또 김승만은 잠깐 쉴 때 앞치마 호주머니에서 쪽지를 꺼내 무언가를 읽고 외운다. 김승만이 읽던 쪽지가 무엇인지 궁금케 한다. 궂은 날씨 속에서도 ‘주문을 잊은 음식점’을 찾아오는 반가운 손님들의 행렬은 오늘도 이어진다. 그중 한 손님을 발견한 총매니저 송은이는 “어머, 어떻게 오셨어요?”고 깜짝 놀며 포옹을 나눈다. 이 광경을 목격한 ‘깜빡 4인방’과 서포트 드림팀은 송은이와 인사를 나눈 손님의 정체를 향한 궁금증을 드러낸다. 손님의 정체는 4년 전 ‘주문을 잊은 음식점’에서 이연복, 송은이와 함께 손님맞이를 했던 원년 ‘깜빡 멤버’. 김명숙 PD는 “선배 ‘깜빡 멤버’와 후배인 ’깜빡 4인방’이 만나게 된다. 이어 ‘주문을 잊은 음식점’ 출연 후 근황도 같이 공개될 예정이다”고 귀띔해 본방송을 향한 기대감을 높인다.
byMBC ‘나 혼자 산다’ [금요저널] '나 혼자 산다' 김광규가 초복을 맞아 배우 성동일 신승환과 함께 삼계탕으로 기력 회복에 나선다. 송도 절친들은 ‘배우병 의혹’과 ‘기승전 결혼 토크’로 김광규를 탈탈 털며 보양식 대신 잔소리로 배부른 하루를 예고해 관심이 집중된다. 오는 15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초복 세 끼 특집'으로 김광규와 송도 절친들의 하루가 공개된다. 김광규는 이날 '올드 앤 리치'의 초복 나는 법을 공개하며 쉴 새 없는 웃음을 전할 예정이다. 데뷔 32년 차 베테랑 배우이자 그를 송도로 이끈 장본인, 성동일이 ‘초복 메이트’로 함께해 시선을 집중시킨다. 성동일은 그의 집에 들어오자마자 “나 혼자 산다는 게 자랑이냐?”고 반백 살 솔로를 향한 애정 듬뿍 잔소리 폭격을 펼치며 현장을 초토화시켰다고 해 기대를 높인다. 두 사람의 아웅다웅 케미가 기대를 높이는 가운데, 김광규는 따발총 같은 잔소리 사이에서도 유유히 성동일의 손을 빌려 집안 곳곳 문제를 해결하는 모습을 예고해 웃음을 자아낸다. 투덜대면서도 동생의 가려운 곳을 긁어주는 ‘송도 형님’ 성동일의 매력과 차진 입담은 금요일 안방을 꽉 사로잡을 전망이다. ‘초복 메이트’ 김광규와 성동일은 시도 때도 없이 아웅다웅하면서도 언제나 서로를 바라본 채 마주 앉아 웃음을 자아낸다. 두 사람이 선택한 보양식은 50여 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누룽지 삼계탕으로 까다로운 입맛의 ‘입 짧은 규님’ 김광규마저 벌떡 일어날 만큼 황홀한 맛이었다는 후문. 초복을 맞아 침샘을 한껏 자극하는 먹방을 예고해 기대를 높인다. 이어 합류한 배우 신승환 역시 유부남으로 ‘나 혼자’ 사는 김광규의 마음에 은은한 분노를 유발하며 웃음을 자아낼 예정이다. 성동일은 한술 더 뜨며 “혼인신고보다 노후연금 도장을 먼저 찍을 것 같다”며 '김광규 놀리기'의 방점을 찍는 등 서로 물고 물리는 역대급 입담을 예고해 관심이 쏠린다. 그런가 하면, 성동일과 신승환이 합세해 김광규의 ‘배우병 의혹’을 파헤쳐 폭소를 유발한다. 바로 남다른 ‘강남 헤어숍 사랑’이 화두에 오른 것. “머리는 확실히 강남이 잘한다”는 김광규의 남다른 헤어스타일 철학과 물음표를 띈 두 사람의 대비가 본 방송을 기다려지게 만든다 김광규의 ‘초복 메이트’ 성동일 신승환의 아웅다웅 케미는 오는 15일 밤 11시 10분 방송되는 ‘나 혼자 산다’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by사진 제공 =tvN [금요저널] 배우 이재욱 주연의 tvN ‘환혼’이 긴장감 넘치는 스토리로 재미를 더하고 있다. 지난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환혼’ 8회 시청률이 동 시간대 1위를 기록, 시청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입증하며 연일 화제다. 중반부로 향해 달려가고 있는 ‘환혼’이 긴장을 늦출 수 없는 스토리를 그려내며 극의 재미를 배가시키고 있는 상황. 특히 이재욱이 열연을 펼치고 있는 장욱 캐릭터를 중심으로 벌어지는 다양한 이야기들이 궁금증을 더하며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극을 이끌어 나가고 있는 장욱을 중심으로 ‘환혼’의 집중 포인트를 알아봤다. 장욱이 태어난 날 왕의 운명을 뜻하는 제왕성이 떴다. 제왕성을 타고난 아이의 등장은 역모를 의미, 장강은 장욱의 운명을 막기 위해 장욱의 기문을 닫는다. 이러한 사실을 알 리 없는 장욱은 결국 기문을 열었고 탄수법까지 연마하며 모두가 지켜보는 앞에서 존재감을 드러낸다. 그러나 사술인 환혼술을 사용하며 혼란을 일으키고 있는 천부관 부관주 진무가 제왕성의 존재를 알고 있는 사실이 밝혀진 바. 장욱이 진무의 계략에 빠지지 않고 원하는 바를 이룰 수 있을까. 무덕이와의 수련을 통해 탄수법을 익히고 세자 고원과의 대결에서 승리를 거둔 장욱. 단기간에 막강한 실력을 갖춘 장욱에 송림, 진요원, 세죽원은 물론 천부관까지 관심을 보인다. 쏟아지는 제안 속에서 장욱은 무덕이의 말에 따라 송림 정진각으로 들어가겠다 선언, 그간 바라왔던 송림 입성의 꿈을 이룬다. “니가 안 보이니까 나도 막막해.” 통경에 갇힌 무덕이를 찾으며 자신의 감정을 깨달은 장욱은 무덕이에게 진심을 고백한다. 보이지 않아도 서로의 존재를 단번에 알아차리는 장욱과 무덕이의 모습이 사제 로맨스에 불을 붙였다. 목숨을 잃을 수도 있는 길주와의 싸움 속에서 무덕이를 지켜낸 장욱. 장욱과 무덕이가 도련님과 하인, 제자와 스승이라는 애매한 관계를 벗어나 어떤 새로운 로맨스를 그려낼 것인지 기대를 더하고 있다. 낙수가 환혼된 환혼인 무덕이. 장욱은 얼음돌이 있으면 환혼인인 무덕이가 폭주하는 것을 막을 수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길주를 쫓아간 장욱은 진짜 단주가 얼음돌을 가지고 있으며 단주가 왕실에 있다는 사실을 확인한다. 무덕이에게 “얼음돌을 찾아 줄게.”고 약속한 장욱. 장욱이 얼음돌을 찾고 무덕이의 폭주를 막을 수 있을 것인지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심쿵 로맨스부터 강렬한 카리스마까지 다채로운 매력을 발산하며 매회 시청자들의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이재욱. 탄탄한 스토리 구성으로 재미를 더하고 있는 ‘환혼’에서 앞으로 이재욱이 어떤 새로운 모습을 보여줄 것인지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한편 tvN ‘환혼’은 매주 토, 일요일 오후 9시 1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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