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경국립대학교(총장 이원희)는 국내 대학 최초로 장애학생의 입학부터 졸업 후 진로지도까지 원스톱으로 지원하는 ‘개인별 교육지원 시스템’을 구축했다. ◦ ‘개인별 교육지원 시스템’은 1:1 상담을 통해 장애 학생의 특성을 반영하여 교수 학습과 진로 및 취업 지원, 대체 자료 제작과 보조기기 지원 등을 제공하는 시스템으로 오는 3월부터 학내에 도입된다. [대학전경(1)] □ 한경국립대학교는 장애교육 특성화 대학 답게 장애 학생을 위한 원격지원 및 보조기기 예약 등 맞춤형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운영하며 국립대학의 사회적 책무를 다해오고 있다. □ 이번 시스템 역시 장애 학생의 성공적인 대학 생활과 진로 설계를 돕는 종합 지원 체계로, 취업의 어려움이 많은 장애학생들에게 취업과 진로의 부담을 덜어주는 데 의의가 있다. □ 강윤주 한경국립대학교 장애학생지원센터장은 “장애학생의 의견을 최대한 반영하고 이를 바탕으로 적합한 지원을 제공하여 학생들이 잠재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 한경국립대학교(총장 이원희) 공군학생군사교육단(ROTC, 이하 학군단)이 출범했다. 1기 학군단(학군 54기)생은 총 11명이다. ◦ 한경국립대학교 학군단(단장 강승우)은 지난 2월 20일 안성캠퍼스에서 창설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학군단 운영에 들어갔다. [1. 공군학군단 창설식] 창설식에는 이원희 한경국립대학교 총장을 비롯해 박인호 대장(제39대 공군참모총장) 등 공군관계자 및 어윤선 평택SOFA국민지원센터장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창설식을 시작으로 학군단생들은 실질적인 학생군사훈련에 돌입할 예정이다. □ 이원희 한경국립대학교 총장은 “학군단은 한경국립대학교 개교 이래 86년 만에 처음 창설되어 감회가 새롭다”며 “학군단생들이 우수한 공군장교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 한경국립대학교는 공군ROTC 창설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해왔다. 작년 2월 7일 공군본부와 교류 협정을 체결한 뒤 음악회를 개최하는 등 다양한 홍보활동을 통해 학생들을 모집했다.
□ 한경국립대학교(총장 이원희)는 7월 10일 경기도체육회(회장 이원성)와 체육교육 발전과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경기도체육회] □ 협약 체결 주요 내용은 △ 체육교육·산업분야의 연구 및 교육등에 대한 협력 △ 체육전문가 양성을 위한 교육 활동 및 실습지원 협력 △ 체육 관련 정보 공유 및 인적·물적·자원 교류 협력 등으로 체육산업 발전 등이다. ◦ 이원희 한경국립대학교 총장은 “업무협약으로 체육 분야의 창의적이고, 능동적인 인재를 양성하여 경기도 체육발전에 보탬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 한경국립대학교 안성캠퍼스에는 스포츠과학전공이 있어 스포츠정보분석, 체육지도사양성 등 다양한 체육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또한 경기도체육회는 경기도민 건강과 체력증진, 여가선용 및 복지향상을 비롯한 다양한 체육 관련 교류 사업을 하고 있어, 향후 양 기관의 협력사업이 다양해질 것으로 기대된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 한경국립대학교(총장 이원희)는 교육부의 ‘2024년 첨단산업 인재양성 부트캠프 사업’에 최종 선정되어 2028년까지 5년간 70억원을 지원받는다. □ 첨단산업 인재양성 부트캠프 사업은 급증하는 첨단분야 인력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신속한 인재 양성 및 공급 추진이 목표이며, 대학과 기업이 공동으로 현장성 높은 단기 집중교육 프로그램을 개발·운영하여 취업 연계까지 지원하는 사업이다. [안성캠야간(소용량)] ◦ 한경국립대학교는 반도체 분야 교육 및 취업 연계를 위해 반도체 장비 전문업체인 ㈜ 케이씨텍 등 9개 기업과 협약을 체결하였다. 또한 이후 매년 10개 이상의 반도체 관련 기업과 협약을 체결하며 대학 내 AI반도체융합학부, 전자전기공학부, ICT로봇기계공학부, 화학공학전공을 중심으로 매년 100명 이상의 반도체 실무인재를 양성하게 된다. ◦ 참여 학생에게는 다양한 혜택이 주어진다. 각 직무에 대해 전문가 자격증 개념인 ‘마이크로디그리(microdegree’)를 수여하고, 반도체 관련 산업분야 취업 기회 제공은 물론, 각종 장학금 및 산업체 공동연구 기회 등도 제공한다. □ 이원희 한경국립대학교 총장은 “정부에서 추진하는 세계 최대 K-반도체 벨트 구축의 중심인 경기도 안성의 지역적인 장점을 활용하여 산학협력 및 교육의 허브 역할 수행으로 반도체 산업 발전에 이바지 하겠다.”라고 밝혔다. □ 윤덕훈 산학협력단장은 “반도체 산업의 인재 양성을 위해 현장 맞춤형 전문기술교육을 중점으로 추진하고, 학생들에게는 교육 및 연구 등 다양한 직무역량교육 기회를 제공하여 반도체 분야 전문가를 양성하겠다.”라고 의지를 밝혔다. □ 본 사업의 총괄 사업단장인 이택기 교수는 “본 사업을 통해 반도체 소재·부품장비공정 분야에 특화된 핵심인재 인력 육성의 토대를 마련할 것이며, 현장 실무형 교육을 통해 반도체분야 인력 부족 현상을 해소하는데 기여하겠다”고 계획을 설명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 한경국립대학교(총장 이원희)는 지난 7월 8일 국립대 최초로 사무국장 직위에 외부 공모 방식을 통한 채용 절차를 거쳐 전(前) 한국승강기안전공단 홍보이사 경력을 지닌 남상문을 임용했다고 밝혔다. [남상문사무국장] □ 그동안 국립대 사무국장은 일반직 3급 공무원 또는 고위공무원 중에서 교육부에서 발령하였으나 국립대 경쟁력 강화 등을 위해 사무국장을 별정직 공무원 또는 교수로 임용할 수 있도록 2023년 11월에 관련 법령이 개정되었다. □ 한경국립대는 국립대로서는 최초로 2024년 2월에 사무국장 직위에 공개경쟁 채용 공고를 하였으며 이에 12대 1의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 이원희 총장은 “금번 외부 공모를 통해 임용된 사무국장은 공공부문 임원과 민간기업 임원, 그리고 대학 강의 경력이 있는 경쟁력 있는 인재라고 강조했으며, 외부 공모를 통한 사무국장 임용 방식이 민간의 경영기법을 대학 행정관리에 접목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고 하였다. □ 남상문 한경국립대 신임 사무국장은 “바뀐 제도 등에 의해 국립대 최초 외부 공모를 통해 선발된 것에 대해 매우 영광스럽게 생각하며, 제도의 취지에 맞춰 그간의 경력을 통해 교육․행정 분야 등에 민간 경영기법을 최대한 접목시켜 국내․외 경쟁력있는 한경국립대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 한경국립대학교는 경기도 안성 및 평택에 캠퍼스를 두고 있는 경기도 유일 4년제 일반 국립대로서 2023년 3월 1일 한국복지대와 통합을 계기로 장애인 교육 특화 및 농업특화 교육 기반 등 다방면에 경쟁력을 갖춘 대학으로 거듭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 한경국립대학교(총장 이원희)는 7월 2일 평택에 소재한 한광중학교 1학년 학생 270명이 참여한 가운데 현장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하였다. 이번 프로그램은 안성 캠퍼스 및 평택 캠퍼스에서 동시에 진행된 것으로 메이커교육센터가 주축이 됐다. [한광중학교 270명 학생들, 메이커 교육 현장체험 실시] □ 3D 입체 퍼즐, 나만의 로고 키링 만들기, 3D 펜을 이용한 마그넷 제작, 레이저 커팅기를 활용한 무드등과 휠체어 만들기, 목공예와 가죽공예 등 첨단 기기와 창의성이 요구되는 프로그램들이 진행됐으며, 학생들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창의적 진로 체험에 중요한 계기가 됐다고 평가했다. □ 이번 프로그램을 지도한 김규민 공동실험실습관장과 임진이 UD메이커교육센터장은 "이번 현장 체험 활동이 중학생들의 창의적 창작활동과 진로 체험에 중요한 역할이 되기를 바라며, 경기도 내 유일한 국립대학으로서 관내 중고교생들의 학습체험 확대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한목소리로 강조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 한경국립대학교(총장 이원희) 복지상담학전공(주임교수 이서영)은 지난 7월 1일 안성맞춤시니어클럽(관장 이종숙)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복지상담학 전공 학생의 사회공헌 활동처 연계, 노인 일자리 사업 활성화 등 안성 거주 노년층의 일자리 지원체계 구축에 공동 나서기로 했다. [안성맞춤시니어클럽 업무협약] □ 이서영 전공주임 교수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전공학생들의 전공지식이 현장으로 이어지고, 학교와 지역사회가 유기적으로 연결되어 안성시 어르신의 행복한 삶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이종숙 관장은 “양 기관의 지속적인 관계 유지를 통해 전공 학생들에게 노인과 노후 삶에 관한 인식을 개선하고 노인 분야 취업 연계로 이어지는 등 노인 및 청년 일자리 창출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안성맞춤시니어클럽은 2019년 9월 개관하여 안성시 노인의 일자리 창출과 취업 연계, 이를 통한 어르신들의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를 책임지는 안성시 대표 노인 일자리 전담 기관이다. 올해에는 노인 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으로 공익형 1,000명, 사회서비스형 460명, 시장형 170명, 취업알선형 140명(총 1,770명) 등 일자리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 한경국립대학교(총장 이원희)는 6월 27일 노사관계의 상생발전을 위한 교육의 일환으로 추진된 “노사관계 전문가과정” 수료식을 진행했다. 이번 과정은 노사관계에 대한 상호 이해를 바탕으로 발전적 관계를 형성해 나갈 수 있는 전문가를 육성하기 위한 교육과정으로, 약 4개월에 걸쳐 운영됐다. □ 노사관계 전문가과정은 경기지역 노사관계 발전을 위해 개설된 교육프로그램으로 한경국립대학교는 지난 10여년간 본 과정을 운영해왔다. [“건전한 노사문화 정착을 위한 ‘2024년 노사관계 전문가과정’ 수료식 성료“] ◦ 교육 대상은 노동단체 임원, 공공기관 노동이사, 사업체 대표 및 인사노무 담당자, 기타 노동 관련 공무원 등으로 이번 과정에는 총 19명이 수료했다. ◦ 이들은 4개월간 △국외․국내 산업 현장 견학, △노사관계에 대한 기본적인 법령 및 제도 이해 △구성원의 역량 강화를 위한 조직관리 및 리더십 교육 △미래사회의 변화에 따른 노동시장 전망 등에 관해 교육을 받았다. □ 수료생들은 수료증과 함께 『노사문화컨설턴트 자격증』도 함께 취득하여 산업현장에서 건전한 노사문화 구축의 전문가로서 활동하게 된다. □ 한경국립대학교 이원희 총장은 “경기도 내 유일한 국립대학으로서 경기권 산업현장의 노사문제를 합리적, 효율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 전문가 양성에 기여했다는 점에 보람을 느낀다. 앞으로도 노사관계가 갈등 관계가 아닌 상호 협력적 파트너십이 될 수 있는 조직문화 확산에 힘을 보탤 것이다."라고 행사의 의의를 더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 한경국립대학교(총장 이원희)와 평택시 국제교류재단(대표 정종필)이 경기 남부지역 내 외국인 지원 활성화를 위해 손을 잡는다. □ 한경국립대학교 국제협력센터(센터장 류호열)은 평택시 국제교류재단과 26일 한경국립대학교 국제회의실에서 협약을 체결하고 외국인 유학생 생활 정착 지원, 관내 거주 외국인의 지역사회 참여 채널 확대 등 외국인 지원 활성화를 위해 공동 나서기로 했다. [평택시국제교류재단] □ 류호열 국제협력센터장은 “안성, 평택 등 경기 남부지역은 특히 외국인이 많은 거주하는 지역으로, 이번 협약을 계기로 외국인의 한국정착을 지원하는 것은 물론 우수 외국인 유학생 발굴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 정종필 평택시국제교류재단 대표이사는 “양 기관의 지속적인 관계유지를 통해 외국인 유학생 등의 생활정착지원 강화뿐만 아니라 ODA사업분야로도 상호협력해 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 현재 한경국립대학교 내 한국어학당 과정에는 우즈베키스탄, 몽골, 중국, 베트남 등 다양한 국가에서 유학 온 400여 명의 학생들이 수학 중이며, 전문 한국어 강사진을 통해 체계적인 한국어 학습을 하고 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 한경국립대학교(총장 이원희)는 식품관련 전공자들을 대상으로 식품품질관리 능력 향상을 위한 직무역량실무교육을 6월 24일부터 26일까지 진행했다. □ 이번 교육과정은 식품분야에 취업하려는 학생들에게 큰 도움이 됐다. 특히 식품의약품안전처 지정 법적의무교육인 HACCP팀장과정을 수료함으로써 향후 식품분야 취업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식품품질관리 및 HACCP 팀장] □ 교육에 참여한 한 학생은 “식품 분야 취업을 희망하는데 학교에서 실무교육을 해줘서 큰 도움이 됐다”고 평가했다. □ 안승홍 한경국립대학교 학생·취업처장은 “학생들이 취업 전 직무분야 실무교육을 통해 직무환경을 사전 경험하고 직무에 대한 현실적인 이해을 가지게 되어 취업 준비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전문인재 양성 등 다양한 분야 공동협력 합의 -] □ 한경국립대학교(총장 이원희)는 경기도의회(의장 염종현)와 6월 20일 경기도의회에서 교육협력 및 학술교류 협약을 체결했다. □ 협약의 주요 내용은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 한경국립대학교(총장 이원희) 산학협력단(단장 윤덕훈)은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안정근) 주관 및 한국산업기술기획평가원이 시행하는 2024년도 산업기술알키미스트프로젝트사업 - 차세대 휴머노이드 로봇 기술 테마에 최종 선정되었다. □ 이 분야는 서울대, 유니스트, 한양대 에리카, 한국과학기술연구원와 단계별 경쟁형 R&D로 추진되며, 1단계(2억원/1년), 2단계(5억원/1년), 3단계(200억원/5년)으로 7년 간 총 207억원을 지원받는 도전형 대형 프로젝트이다. [인간과 감정을 넘어 생각까지 연결 가능한 최적의 휴머노이드 개발 추진] [<그림> Adroid4X 구현을 위한 Two Core Concepts] □ 이에 따라 산학협력단은 연세대학교 원주산학협력단, 동아대학교 산학협력단과 연구개발 컨소시엄을 구성하여, 「하이퍼모달 인지능력 및 역할다양성을 소유한 메타-휴머노이드: Adroid4X」과제(연구책임자 김정인)를 총 3단계에 걸쳐 수행할 예정이다. □ 이번 과제는 다음의 네 가지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첫째, 우리 사회에서 공존하며, 어떤 역할(Role) 및 직업(Job)이든 수행이 가능할 것하고, 둘째 학습된 지식의 경험들을 조합하여 더 어렵고 새로운 문제를 해결하며, 셋째 모든 방식(Hyper-Modality)으로 인간과 양방향 소통이 가능하고, 넷째 인간과 오감(五感)을 넘어 생각까지 연결(hyper neural linked)된 하이퍼모달 인지능력 및 역할다양성을 소유한 메타-휴머노이드를 개발하는 것으로, 초연결·초정밀·초감각·초지능 기술의 구현을 타겟으로 하고 있다. □ 컨소시엄은 초연결 상호작용을 통해 각종 기술이 점진적으로 숙련되고, 이전 경험의 조합을 통해 자신을 진화시켜 나갈 수 있는 All-Level 메타-인지 학습 엔진을 개발하고, 소통과 공감을 고려해서 최적의 행동을 하는 휴머노이드를 개발을 최종 목표로 삼고 있다. 한경국립대학교는 트랜스포머 기반 딥러닝 알고리즘을 이용한 멀티모달 초감각 기술과 인간행동 모방학습을 결합한 강화학습의 효율성 향상 연구를 수행한다. □ 장인훈 인공지능연구소장은 “본 연구를 성공적으로 수행하여 인공지능 기반의 휴머노이드 핵심 원천기술을 확보하고, 차세대 휴머노이드 시장 개척을 통해 국가 경제성장을 견인할 수 있을 것” 이라고 밝혔다. □ 한편, 한경국립대학교 산학협력단 산하 인공지능연구소는 인공지능 원천기술 · 디지털전환 융합기술 · 로봇응용기술의 개발과 디지털 인재양성을 목표로, 국내·외 우수기관과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하여 현재 활발한 연구를 수행 중에 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