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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우식 위원장 일간기자단 선정 경기발전 그랜드 마스터상 수상 경기도의회 제공 [금요저널] 경기도의회 양우식 의회운영위원장은 12월 16일 전남 목포에서 개최된 ‘대한민국시도의회운영위원장협의회 제11대 후반기 제4차 정기회’에 참석해, 지방의회 행정사무감사 실효성 강화를 주장했다.양우식 위원장은 ‘지방의회 행정사무감사 실효성 강화를 위한 지방자치법 개정 건의안’을 공식 제출하며, 집행기관 공무원의 불출석·자료제출·증언거부 행위를 명시적 위법행위로 규정하고, 이에 대한 처벌규정을 강화하여 지방의회의 감사·조사권이 실질적으로 보호될수 있도록 법적 근거를 마련할 것을 강력히 촉구했다.양 위원장은 “최근 경기도 행정사무감사 과정에서 공무원들이 집단적으로 불출석해 감사가 사실상 중단되는 사태까지 발생했다”며 “경기도의회는 이러한 불출석을 지방자치의 근간을 흔드는 명백한 민주주의 훼손으로 보고있으며, 행정사무감사가 집행부의 출석여부에 따라 좌우되는 구조는 더 이상 용납될 수 없다”고 강조했다.이어 “지방의회의 감사권은 주민 권익을 보호하기 위한 최후의 공적 통제장치인 만큼, 관련 법률 개정을 통해 실질적인 제재와 처벌이 가능하도록 제도 개선이 반드시 이뤄져야 한다”며 “전국운영위원장협의회를 중심으로 지방의회의 감사권이 실질적으로 보장될 수 있도록 법령 개선과 제도 정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한편, 이번 회의에서는 △개인형 이동장치 안전관리 법률 제정 촉구 △지방의정연수센터 격상 △제주 자치경찰 시범지역 선정 △돌봄통합지원 세부지침 마련 촉구 등 7건의 정책과제가 상정되었으며, 각 시·도별 주요 현안에 대한 건의가 이어졌다.
장대석 경기도의원, ‘M이코노미뉴스 우수 광역의원 의정대상’수상 (경기도의회 제공) [금요저널] 경기도의회 장대석 의원은 17일 열린 M이코노미뉴스 창립 20주년 기념 시상식에서 ‘우수 광역의원 의정대상’을 수상했다.이번 수상은 장 의원이 그동안 도민의 생명과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삼고,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을 통해 실질적인 제도 개선과 정책 변화를 이끌어 온 점이 높이 평가된 결과다.장 의원은 재난·안전 분야를 중심으로 △소방·재난 대응체계 강화 △도민 안전 사각지대 해소 △현장 기반 입법 및 정책 개선에 꾸준히 힘써 왔으며, 보여주기식 성과가 아닌 ‘도민이 체감하는 변화’를 목표로 한 의정활동을 이어오고 있다.장 의원은 수상 소감을 통해 “정치의 목적은 민주주의를 계속해서 확산시켜 나가는 과정이라고 생각한다”라며, “임기가 마무리되어 가는 시점이지만, 마지막까지 초심을 잃지 않고 맡은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이어 장 의원은 “뜻깊은 상을 주신 M이코노미뉴스에 감사드리며, 도민의 신뢰로 보답하겠다”고 덧붙였다.한편, M이코노미뉴스 우수 광역의원 의정대상은 책임 있는 의정활동과 공익적 가치 실현에 기여한 의원을 선정해 수여하는 상으로, 지방의회의 역할과 전문성을 조명하는 의미 있는 시상으로 평가받고 있다.
경기도의회 이애형 의원, 경기언론인협회 의정대상 수상 [금요저널] 경기도의회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이애형 의원은 6일 경기도의회 대회의실에서 열린 사)경기언론인협회 주관 ‘2023 제5회 의정·행정 대상’ 시상식에서 ‘광역의원부문 의정대상’을 수상했다. 올해 5번째를 맞는 사)경기언론인협회 주관 ‘의정·행정대상’은 경기도민과 시·군민의 권익 증진과 지역사회 발전, 언론의 활성화에 전심, 전력하는 국회의원 및 광역, 기초의원을 비롯해 지자체장을 시상하고자 마련됐다. 이애형 의원은 경기도의회 교섭단체 국민의힘 수석대변인, 의회운영위원회 위원,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위원으로서 협력과 소통의 자세로 언제나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는 등 지역발전, 주민복리증진 등에 큰 기여를 한 점을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얻었다. 이애형 의원은 약사로서 마약류 및 약물 오남용 문제의 심각성을 알리기 위해 토론회를 개최하고 캠페인에 참여하는 등 사회문제 해결을 위해서도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이애형 의원은 “사단법인 경기언론인협회 의정대상 수상은 경기도민 여러분들의 성원과 격려 덕분으로 더 열심히 의정활동을 펼치라는 의미로 알겠다”고 전하며 “앞으로도 현장에서 경기도민의 목소리를 청취하고 대변하며 투명하고 공정한 의정활동을 펼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김완규 위원장, 경기도 반도체산업 지원 조례 제정 후속 조치 추진 행보 [금요저널]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김완규 위원장이 6일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실에서 경기도 반도체산업 지원을 위한 핵심 추진 사업으로 '반도체산업 통합지원 추진단 운영'을 위해 경기도 미래성장산업국 반도체산업과 송은실 과장 등 실무 담당자들과 함께하는 정담회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정담회에서는 국내외 및 경기도 반도체산업 지원 현황과 관련 사례 등을 점검하고 이를 토대로 경기도 반도체 R&D 및 비R&D 통합지원으로 경기도 반도체 생태계 균형 발전을 도모하는 정책 방향과 함께 구체적인 추진 전략이 논의됐다. 특히 김완규 위원장이 제정한 ‘경기도 반도체산업 육성 및 지원 조례’를 근거로 실무 부서인 반도체산업과에서 준비한 '반도체산업 통합지원 추진단 운영' 방안이 보고됐다. 김완규 위원장은 “반도체산업 관련 기업조사 결과에서도 확인했듯이 정책, 금융, 투자 연계, 홍보 등 우리 경기도가 공공에서 지원해야 하는 부분이 매우 많다”고 말했다. 그리고 “무엇보다 반도체산업의 기술개발 관련해서는 성능 평가를 비롯해 단계별 공정 과정이 중요하며 계획된 3개년 사업이 원활하게 이루어지도록 도의회 차원에서도 적극적인 지원을 추진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김완규 위원장이 제371회 임시회에서 발의한 ‘경기도 반도체산업 육성 및 지원 조례’는 지난 10월 11일 공표됐으며 도내 반도체 중소·중견기업 대상 전주기적 통합지원을 위해 관련 신규사업을 발굴하는 등 조례 제정 이후에도 경기도 현안 개선을 위해 적극 노력하는 발빠른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김재균 위원장, ‘제5회 경기언론인협회 의정대상 수상’ [금요저널] 경기도의회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김재균 위원장은 11월6일 도의회 대회의실에서 열린 제5회 경기언론인협회 의정대상 수상자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경기언론인협회가 주관하는 의정대상은 경기도민의 권익 증진과 지역사회 및 지방자치 발전에 기여한 국회의원 및 지방의회의원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광역의원 우수의원으로 의정대상을 수상한 김재균 위원장은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위원장을 맡으며 의원들간의 소통과 화합을 이끌기 위해 솔선수범해 왔으며 ‘경기도 교육협력 및 교육경비 보조에 관한 조례’ 전부개정, ‘경기도 지역혁신교육포럼 설치 및 운영 조례’ 제정 등 활발한 입법 활동을 통해 도민의 삶의 질 개선과 지방의회 발전에 기여해 왔다. 또한 김 위원장은 언제나 현장 가까이, 도민 가까이라는 소신을 갖고 현장 중심의 정책 발굴과 현안 해결을 위해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수행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김 위원장은 “초심을 잃지 않고 노력해 온 모습을 좋게 평가해 주신 것 같아 기쁘면서 또한 책임감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도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누구나 행복한 경기도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송도 마리나 트랙티브 프로젝트’로 해안관광 새 지평을. [금요저널] 인천광역시의회에서 인천 관광정책의 새로운 장을 여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송도 마리나 트랙티브 프로젝트’가 소개됐다. 인천시의회 의원연구단체인 ‘빅데이터에 기반한 인천관광활성화연구회’는 6일 행정안전위원회 세미나실에서 ‘빅데이터 분석을 통한 인천 해안 관광지 활성화 방안 연구’의 성과를 공유하는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는 김용희 의원을 비롯해 김재동·신성영·이단비·이강구 의원, 라이프러리의 임현 책임연구원과 나성수 연구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송도신도시의 ‘마리나 트랙티브’ 개발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인천시는 ‘스마트관광 도시 인천'을 목표로 코로나19 대응 정책과 함께 중장기 인천관광진흥계획을 추진해 왔다. 하지만, 강화도·인천항·송도·영종도·옹진 등 주요 해안 관광권역의 활성화를 위한 과제가 여전히 남아 있다. 이번 연구용역에서는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인천관광진흥종합계획’과 ‘해양친수도시 조성계획’ 등 기존의 거시적 마스터플랜을 기반으로 민관 거버넌스와 협의를 통한 실행 가능한 모델을 제안했다. 또 연구에서는 유럽·미주·중동의 해양관광도시 사례를 분석하고 국내 마리나항 개발계획의 도입 방안을 검토해 인천 송도신도시를 해양과 도시 자원이 융합된 거점으로 설정했다. 특히 제안된 ‘송도 마리나 트랙티브 프로젝트’는 인천대교·송도신도시·영종도 연안의 자연경관을 활용한 3대 서비스 모델로 구성된다. 이 모델은 ‘마리나 트랙’이라는 새로운 개념을 도입해 해양관광지의 경관을 즐기며 레저와 휴양을 겸할 수 있는 저속 이동 선상 호텔과 하우스를 포함한다. 아울러 송도의 노을과 서해의 낙조를 테마로 한 ‘로맨틱 선셋 포차거리’와 인천의 도시 역사와 해양 이야기를 담은 ‘디오라마 미니어처 센터’를 조성해 관광객들에게 새로운 경험을 제공하는 내용을 담았다. 이날 결과 발표자로 나선 임현 책임연구원은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인천 해안관광의 숨겨진 가치를 발견하고 이를 기반으로 관광객들의 인식 개선과 접근성 향상, 관광 자원의 최적화된 활용 방안 등을 제시했다”고 말했다. 이어 나성수 연구원은 “인천 해안 및 도서 지역의 관광 활성화를 위해서는 혁신적인 시각과 창의적인 접근이 필수적”이라고 강조했다. 김용희 의원은 “이번 연구는 인천 해안관광의 새로운 가능성을 탐색하고 관광정책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것”이라며 “추후 프로젝트의 실현 가능을 위해 유관부서나 기관과의 협의로 추가 연구를 진행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한편 연구회는 ‘송도 마리나 트랙티브 프로젝트’를 ‘웨스트 시사이드 스토리: 송도'로 명명하며 이 프로젝트가 인천 관광정책의 새로운 장을 여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기를 기대하고 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경기도의회 정윤경 도의원, “경기도 특성을 고려한 피해 이주여성 지원 방안 마련 시급” 피해 이주여성 상담소 설치 촉구 [금요저널] 경기도의회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정윤경 의원은 6일 오전,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회의실에서 피해 이주여성 지원 방안 마련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는 이주여성이 가장 많이 거주함에도 불구하고 폭력 등 피해를 입은 이주여성 지원에 사각이 발생해 경기도 특성에 맞는 피해 이주여성 지원 방안 마련을 위해 다양한 이해관계자의 의견을 수렴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토론회는 도내 피해 이주여성 지원 방안 마련을 위해 정윤경 의원을 비롯해 아시아의창 이영아 소장, 인천이주여성상담센터 성미경 소장, 여성긴급전화1366경기센터 변현주 센터장, 오산이주여성쉼터 오영미 대표, 경기도청 관계공무원 및 피해 이주여성 3명이 참석했다. 정윤경 의원은 “이주여성에게 발생하는 이혼 등 가정 문제와 자녀 양육 등 다양한 이주여성의 환경을 아우르면서 가정폭력, 성폭력 등 이주여성에게 발생하는 폭력 피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폭 넓고 촘촘한 지원이 필요하다”고 피해 이주여성 지원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토론에 참석한 아시아의창 이영아 대표는 “다문화가족센터, 외국인주민복지센터, 다누리콜센터 등 기존의 지원 체계가 있지만, 피해 이주여성을 위한 모국어 통역의 어려움, 체류자격의 다양성, 피해 접수 이후 일관성 있는 상담 및 송영의 어려움 등의 이유로 피해 이주여성 지원에 대한 사각이 발생하고 있다” 피해 이주여성 지원을 위해 경기도 피해 이주여성상담소 설치를 제안했으며인천이주여성상담센터 성미경 센터장은 “담당 부서 간의 칸막이를 넘어야 안정적인 지원 체계가 갖춰질 것이다. 각 지원 체계별 대상 및 범위가 법적으로 나뉘어져 있어서 사각이 발생할 수밖에 없는 구조이다”고 말하며 “이러한 사각을 최소화하기 위해 인천이주여성상담센터를 운영하는 아이다마을 역시 이주여성 쉼터와 가정폭력 상담소를 같이 운영하고 있지만, 폭력 피해 양상 및 상황이 너무 다양해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피해 이주여성 지원의 어려움을 토로했다. 오산이주여성쉼터 오영미 대표는 “현재 이주여성의 폭력 피해에 대해 주로 담당하는 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가족의 화합과 위기 가정의 복구를 우선으로 하고 있다. 이주여성의 이주 사유가 결혼만 있는 것은 아니다”고 결혼 이주여성 외 피해 여성 지원의 중요성을 말하며 “인신매매, 마약 등 피해 여성의 피해 정도가 심각해지고 있어, 통합적 지원이 필요하다”고 피해 이주여성의 양상에 대한 현 상황을 지적했다. 변현주 여성긴급전화1366경기센터장은 “피해 이주여성 상담 전화에 대한 수요가 적어 관련 사업이 건강가정지원센터로 통합되면서 폭력 피해에 대한 대처가 어려워진 면이 있다. 다누리콜센터만으로는 접수부터 상황 종료 이후 자립까지 통일성 있는 지원은 어려운 것이 현실이다”고 상담 전화 정책의 한계를 지적했다. 특히 이날 참석한 피해 이주여성 A씨는 1997년 결혼으로 인해 이주하고 2015년 이혼하기까지 폭력 피해 이주여성으로 지원 체계가 불분명해 결국 민간 단체인 아시아의창으로부터 자립에 대한 지원을 받았다고 이야기하며 “이혼했다고 피해가 전부 복구된 것은 아니다. 함께 살고 있는 자녀가 성년이 되면 체류자격이 말소돼 이후 생활을 어떻게 해야 할지 지금도 불안한 상태이다”고 피해 이주여성에 닥친 복잡한 상황에 대해 설명했다. 경기도청 가족다문화과 안승만 과장은 “피해 이주여성상담소 설치에 대해 깊이 공감한다”고 이야기하며 “여성가족부에서 피해 이주여성상담소 설치와 관련한 수요조사 시 적극적으로 대응하겠다”고 이야기했다. 이에 정윤경 의원은 “경기도는 이주여성이 가장 많이 거주하는 지자체이다 다른 지자체보다 이주여성에 대한 특별한 관심이 필요하다”고 말하며 “경기도 특성을 고려한 피해 이주여성 지원 방안으로 피해 이주여성상담소 설치가 필요하다”고 촉구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김선영, 이용호 경기도의원, 노사민정 협의회 조례 개정 정책간담회 [금요저널]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김선영 경기도 의원과 이용호 경기도 의원은 지난 6일 경기도 의회에서 열린 ‘경기도 노사민정 협의회 조례 개정 정책간담회’를 통해 경기도 노사민정 사무국의 역할을 강조했다. 이번 정담회에는 경기도 노사민정을 대표하는 각 기관에서 참여했다. 한국노총 경기지역본부 민한기 사무처장과 이순갑 교육국장, 경기도 노사민정협의회 김진우 사무국장, 경기도 노동국 노동정책과 김정일 과장과 박종국 노동정책전문관, 그리고 경기도의회 김선영 의원과 이용호 의원 등 총 11명이 참석했다. 사회를 맡은 김진우 사무국장은 조례 개정의 의의와 사무국의 사업계획안을 통해 경기도 노사민정 협의회가 가야 할 방향을 밝혔다. 경기도는 전국에서 가장 많은 산업·고용·노동 현안을 지닌 지방자치단체로 관련 문제 해결을 위한 사회적 대화를 위해서는 노사민정협의회의 실질적 운영 개선 및 활성화가 필요하다. 경기도 의회 김선영 의원과 이용호 의원은 경기도 노사민정협의회가 사회적 대화 협의체로써 경기도민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김선영 의원은 “오늘은 큰 틀에서 논의하고 조례가 개정되고 사무국이 운영되고 나서 1년 되는 시점이 되면 다시 이런 자리를 만들어 진행 결과를 확인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이용호 의원은 “오늘 나온 의견들이 되풀이되지 않도록 적극적인 논의를 이어가겠다”고 정담회를 마무리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경기도의회 의정정책추진단, 김규창·서광범 도의원과 지역정책과제 실현을 위한 여주시와 정담회 개최 [금요저널] 경기도의회 의정정책추진단은 6일 여주시에서 ‘지역 현안 정책발굴 정담회’를 열고 여주지역 정책 현안과 도의회 차원의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여주시청에서 열린 정담회에서는 지역농업 활성화를 위한 농업환경 개선 및 지원 강천역 신설 및 GTX 조기착공 지역상권 시설개선 지원 축산업 친환경 여건 개선 등 9개 정책과제 추진 등을 논의했다. 이날 정담회에서 김규창 의원은 “대신면 지역에 물류단지 입지 등 개발수요 증대에 따라 지역주민 교통편의 증진 및 도로교통망 확충을 위해 국도 37호선 대신면 우회도로 건설 추진 필요성”과 “원도심 활성화를 위한 하동 재래시장 도시재생 주상복합건물 추진 착공”을 제안했다. 서광범 의원은 “각종 규제로 인한 낙후 지역 균형발전과 의료·문화·일자리 등 광역 인프라 공유로 여주시민 이동권 확보와 삶의 질 향상 도모를 위해 강천역 신설과 GTX 여주시 유치는 시급하다”고 제안하고 “환경오염문제 및 지역 주민들의 삶의 질 개선을 위한 도내 공공용지 중 가축분뇨 처리시설 설치가 가능한 후보지 발굴 및 처리장 설치가 절실하다”고 제안했다. 의정정책추진단은 과제별 추진 현황을 점검하고 정책 실행에 뒤따르는 애로사항과 도의회 차원의 지원책을 두고 여주시의 의견을 수렴했다. 정담회에 함께한 이충우 시장은 “강천역이 신설되도록 지원 요청한다며 또 여주시에서 반도체 이차전지 관련 소규모 산업단지 15개소를 조성중으로 여주시에서 경기도에 소규모산업단지 지정 승인신청을 하면 최대한 조속히 승인 요망한다”고 말했다. 윤태길 공동단장은 “현장의 목소리가 반영된 9건의 지역 현안의 해결방안을 위해서는 경기도의회와 여주시의 협력이 중요하며 도의회 차원에서도 필요한 지원을 아끼지 않고 적극적으로 협조해, 지역이 발전하고 도민이 행복한 경기도를 만드는데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정담회에는 의정정책추진단 윤태길 공동단장, 여주시 지역 김규창, 서광범 도의원과 여주시 이충우 시장, 부시장, 기획예산담당관, 일자리경제과장, 농업정책과장, 축산과장, 산림공원과장, 도시계획과장, 건설과장, 교통행정과장 등 20여명의 관계자가 참석했다. 경기도의회 의정정책추진단은 지역별 의원들과 함께 시·군과의 순회 정담회를 지속 운영하며 지역 정책과제 해결책을 논의할 방침이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경기도의회 김정영 의회운영위원장, 의정부 공유학교 올래 2기 수료식 참석 [금요저널] 경기도의회 의회운영위원회위원장 김정영 의원은 11월 4일 2023년 의정부 공유학교 올래 2기 수료식에 참석해 수료생들을 격려했다. 의정부 공유학교 올래 2기는 공유학교 프로그램 ‘꿈자람학교’와 ‘Fun Fun한 학교’ 2개 과정으로 운영됐으며 지난 9월 4일부터 2개월간의 과정으로 진행됐다. ‘꿈자람학교’는 지역 유관기관 협력에 기반해 의정부이룸학교 및 거점학습센터에서 학습코칭, 체험학습 등 기본인성 및 학습역량 향상 프로그램을 진행했으며‘Fun Fun한 학교’는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이 운영하는 경기SW미래채움센터와 협력해 의정부이룸학교에서 디지털 리터러시 역량 함양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김정영 의원은 수료식 축사를 통해 “‘꿈자람학교’와 ‘Fun Fun한 학교’의 다양한 학교 밖 체험을 통해 각자의 재능을 발견하고 숨겨져 있는 잠재력을 깨우는 계기가 되었길 바라며 의정부를 넘어 대한민국을 이끄는 리더로서 성장할 것을 기대한다”고 축하의 말을 전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최효숙 도의원, 그린스마트스쿨 및 고교학점제 공간조성 추진 현황 보고 받아 [금요저널] 경기도의회 최효숙 의원은 지난 3일 경기도의회 군포상담소에서 경기도교육청 학교공간조성담당관으로부터 2024년 본예산안 관련 그린스마트스쿨 및 고교학점제 공간조성에 대한 추진현황을 보고받고 의견을 청취했다. 그린스마트스쿨 사업은 40년 이상 노후 학교시설을 미래교육과 연계한 공간으로 구성하는 사업이며 고교학점제 공간조성 사업은 고교학점제 전면 시행에 대비해 학생 선택 중심 교육과정을 구현하기 위한 공간조성 사업이다. 최효숙 의원은 아직 군포시 관내 고등학교에서 고교학점제 공간조성이 신청되지 않은 학교들에 대해 좀 더 면밀히 파악하고 학생들의 면학 분위기가 차별받지 않도록 세심히 살피기를 주문했다. 이날 협의를 추진한 최효숙 의원은 “그린스마트스쿨 및 고교학점제 공간조성 추진으로 학교의 교육과정에 긍정적 변화가 있기를 기대하며 학생들이 교육에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경기도교육청에서 사업을 추진해 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고은정 경기도의원, '고양시 여성기업·경제인 간담회' 참석, 여성기업의 현장 의견 청취 [금요저널] 경기도의회 고은정 의원은 6일 한국여성경제인협회 경기북부지회 ㈜디엔비 회의실에서 고양시 여성기업 대표 10명 등과 함께 지역 여성기업들의 의견을 청취하고 지원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간담회를 진행했다. 이 자리에는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임문영 상임이사, 고양시 기업지원과장, 신영이 한국여성경제인협회 경기북부지회장을 포함한 10개 사 기업인 등 유관기관 공직자들이 참여했다. '고양시 여성기업·경제인 간담회'는 경기도 경제과학진흥원에서 주최한 민생탐방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고양시에 소재하고 있는 여성기업을 대상으로 이루어졌다. 고양시는 전체 기업 중 여성기업이 42%에 이르지만, 부동산, 도소매, 음식·숙박업이 대부분이고 경쟁력 있는 제조업이나 지식서비스업 등은 여성기업이 적다. 고양시 여성 기업인들은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사업의 예산 확대를 주장했다. 또한, 여성기업들만의 특성을 살린 다양한 기업지원을 요청했다. 특히 인력확보, 여성기업 제품 홍보, 해외 진출, 컨설팅 확대 등의 지원을 요청했다. 고은정 의원은 “여성기업인 비중이 40%를 넘는 데 비해 여성기업만을 위한 지원이 부족하다는 이야기에 공감하고 간담회에서 논의된 문제점들은 지속해서 관리하고 적극적인 해결 방안을 모색하겠다”고 밝혔다. 그리고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의 권역센터를 통한 소통간담회는 물론, 업종별, 성장단계 별로 기업 간 교류의 장을 지속해서 개최해 나가겠다”며 “정보의 사각지대가 없도록 원활한 사업정보를 제공할 수 있도록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은 홍보와 상호 네트워크에 더욱 노력해달라”고 요청했다. 한편 경제과학진흥원은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의원들과 함께 다양한 형태로 중소기업 민생탐방을 지속해, 기업수요를 충족하는 기업지원 정책 전개를 시행할 예정이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