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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의회 제공) [금요저널] 서울특별시의회 문성호 의원(국민의힘·서대문2)이 서대문햇살아래 장애인자립생활센터가 주최한 제8회 서대문 장애인 인권영화제에 참석해 개막작 자체 제작영화들을 감상한 후 축하의 인사를 건네면서 장애인의 문화생활은 물론 삶에 있어 필요한 바를 확실하게 지원할 것임을 약속했다.문성호 서울시의원은 어제(29일) 서대문구 북아현문화체육센터 아트홀에서 개최된 제8회 서대문 장애인 인권영화제에 참석해 “영화, 그리고 우리들의 인권이라는 주제로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소통하며 인권 감수성을 높이기 위해 성황리에 개최된 점을 진심으로 축하한다”며 축하의 인사를 전했다.이어서 문성호 의원은 “특히 개막작으로 상영된 자체 제작영화 ‘오늘도 출근한다’는 주연배우 이근자 씨의 유쾌하고 순수하면서도 열정적인 자립생활의 모습을 잘 그려냈으며 마찬가지로 자체 제작영화 ‘소울메이트’는 사지 마비 장애를 겪었으면서도 절대 희망을 놓지 않고 활동지원사 김기임씨와 서로 용기를 주고 받으며 계속해서 걸어나가는 왕성원씨의 이야기가 매우 감동적이었다. 미소를 잃지 않는 이들의 열정이 스크린에 잘 담겼다”며 개막작 두 편의 자체 제작영화에 대한 감상을 남겼다.또한 문 의원은 “특히 예기치 않은 사고로 사지 마비를 겪는 왕성원씨는 지금도 석사 과정을 공부하고 동료 장애인들의 친절한 상담사 역할까지 다하는 등, 사소한 일에도 심술 내고 불평하며 본인 스스로의 행복을 걷어차는 일상에 있는 비장애인들에게 좋은 동기부여는 물론 되돌아보는 계기가 되기에 충분하다”며 왕성원씨의 용기와 희망찬 미소에 깊이 예찬했다.덧붙여 문 의원은 “현재 서울시는 청각장애인이 손쉽게 본인의 의사를 알릴 수 있도록 일반 공무원은 물론 경찰, 소방, 보건 의료 계열 종사자들에게 기초 수어 교육을 실시했으며 최근 시각장애인을 위한 현장영상해설의 활성화 조례 가결에 더해 점자 활성화 보완 방안 역시 논의하는 상황이다. 또, 동방명주 건물을 활용해 자세유지기구센터를 설립하고자 검토중이며 은평구에 있는 평화의 집은 순조롭게 증축되고 있다. 이토록 필요한 이에게 요람을, 자립을 원하는 이에게는 든든한 지원을 통해 장애인이 비장애인과 전혀 손색 없는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할 것”이라며 본 영화제를 통해 다시금 각성하고 이를 실천할 것임을 약속한 것으로 알려졌다.마지막으로 문 의원은 “햇살 아래 모두가 마땅히 누려야 할 소중한 인권을 동등하게 이룰 수 있도록,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해 장애인 인권 향상과 행정적 보완을 위해 힘쓰겠다”며 인사를 마쳤다.
“아침부터 밤까지 현장에서 답을 찾다” [금요저널] 서울특별시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유정희 의원은 지난 10월 25일 관악구 곳곳에서 열린 지역 축제 현장을 잇따라 방문해 주민들과 함께하며 현장의 목소리를 들었다. 이날 유 의원은 이른 오전 7시 삼성동 통우회 야유회를 시작으로 청소년지도자협의회 야유회, 관악구 협회장기 테니스대회, 관악 보드게임 페스티벌, 관악 상호문화축제, 신사 어울림축제 등 지역 곳곳에서 열린 다양한 주민참여 행사에 참석해 축하와 격려의 인사를 전했다. 유 의원은 “새벽부터 마을마다 주민들이 스스로 행사를 준비하고 참여하는 모습을 보며 관악의 진짜 힘이 공동체에 있다는 것을 다시 느꼈습니다. 다양한 세대가 어울려 함께 웃는 모습이 바로 지역의 자산이다”고 말했다. 이어 오후 1시, 낙성대공원에서 열린 ‘2025 관악 e스포츠 페스티벌’에서는 청년 게이머들과 대화를 나누며 관악의 새로운 청년문화 확산에 대한 기대를 전했다. 이번 행사는 리그오브레전드·발로란트 등 e스포츠 종목 경기와 함께 체험 부스, 레트로 게임존, 푸드트럭이 운영되어 청년층의 참여 열기가 뜨거웠다. 유 의원은 “게임은 단순한 오락이 아니라 문화이자 산업이다. 관악이 청년이 꿈꾸고 도전할 수 있는 도시로 성장하도록 시의회 차원에서도 적극 지원한다”고 말했다. 오후 2시, 유 의원은 청림동 어울림길에서 열린 ‘제11회 지역공감 어울림축제’ 현장을 찾았다. 서울YWCA 봉천종합사회복지관이 주관한 이번 축제는 ‘나와 이웃이 어울려 만드는 축제’를 슬로건으로 기념행사·놀이·체험마당·아나바다 장터·공연 등 주민이 함께 만드는 마을형 축제로 구성됐다. 행사장에는 청림동 주민자치관련단체, 관악구자원봉사관련단체 등 40여 개 단체가 부스를 열고 환경·재활용·가족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유 의원은 “주민이 직접 기획하고 참여하는 이런 축제가 바로 공동체의 힘이다. 이웃이 함께 웃는 골목이 관악의 진짜 자산이다”고 강조했다. 오후 3시에는 선민교회 주차장 일대에서 열린 ‘제2회 대학동 한마당 축제’를 방문했다. 이번 축제는 ‘이어진 마음, 피어나는 웃음’을 주제로 여러 지역단체가 공동 주최했다. 행사장은 체험부스, 먹거리부스, 알까기대회 등으로 구성되어 주민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참여형 프로그램으로 운영됐다. 유 의원은 “대학동의 따뜻한 골목에서 웃음과 이야기가 피어나는 모습을 보니 정말 반갑습니다. 지역의 행복은 이런 자발적인 참여에서 시작된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오후 4시에는 낙성대역 인근에서 열린 ‘낙낙별길 축제’를 방문해 상인들과 인사를 나누고 지역상권 활성화를 위한 의견을 청취했다. 이 축제는 골목형 상권을 중심으로 버스킹 공연, 체험부스, 야시장 운영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펼쳐졌으며 지역상인과 주민이 함께 상생하는 장으로 자리 잡았다. 유 의원은 “상권이 살아야 골목이 살아납니다. 주민과 상인이 함께 웃는 거리를 만들기 위해 시의회에서도 지속적으로 힘을 보태겠습니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오후 6시, 별빛내린천 수변무대에서 열린 ‘관악 별빛원정대’를 찾아 청소년 멘토와 멘티들을 격려했다. 이 프로그램은 청소년이 직접 기획하고 참여하는 멘토링 기반 문화행사로 음악공연과 체험부스, 야외 토크콘서트가 함께 진행됐다. 유 의원은 “청소년이 지역 안에서 스스로 꿈을 키우고 표현할 수 있는 공간을 만드는 일은 매우 중요한다. 앞으로도 청년·청소년 문화정책을 더욱 강화한다”고 강조했다. 행사를 마친 유정희 의원은 “하루 동안 관악 곳곳을 돌며 느낀 건, 지역의 활력은 결국 주민의 참여와 공동체의 힘에서 나온다는 사실이다”며 “앞으로도 현장을 가장 먼저 찾고 주민의 목소리를 가까이에서 듣는 시의원이 되겠습니다. 관악의 문화·복지·청년정책을 꼼꼼히 살피며 더 따뜻한 지역공동체를 만들어가겠습니다”고 밝혔다.
박승진 의원, 친환경 생태하천인 중랑구 묵동천 현장 점검 [금요저널] 서울시의회 주택공간위원회 박승진 부위원장은 1일 친수공간인 중랑구 묵동천을 찾아 주변 환경을 돌아보고 하천시설을 점검했다. 중랑구에 위치한 묵동천은 신내IC 인근부터 중랑천 합류지점까지 이르는 하천으로 중랑구의 많은 주민들이 걷거나 자전거를 타기 위해 찾는 곳이며 2021년 묵동천 생태하천 조성사업을 통해 자연과 주민이 상생하는 친환경 도심형 하천으로 조성됐다. 묵동천 생태하천 조성은 서울시 예산 54억원이 투입되어 2019년 10월부터 2021년 12월까지 진행된 사업으로 더불어민주당 박홍근 국회의원과 중랑구 시의원들의 묵동천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으로 이뤄낸 성과이다. 또한, 박홍근 국회의원의 공약사항이자 중랑구 환경교육의 거점이 될 환경교육센터가 묵동천 옆에 지어지고 있으며 오는 3월 개관을 앞두고 있어 친환경 도심하천인 묵동천의 환경교육 역할도 커질 전망이다. 박승진 의원은 중랑구청 관계자와 함께 묵동천 하천로를 탐방하며 주민들의 하천 이용환경을 살핀 후, “묵동천 생태하천 조성사업 준공 후 1년 여 시간이 지났지만, 여전히 맑은 물이 흐르고 있다. 묵동천 옆에 위치한 환경교육센터가 3월에 개관하면 더 많은 주민들이 묵동천을 이용하게 될 것”이라며 “중랑구의 많은 주민들이 앞으로도 묵동천을 찾을 수 있도록 중랑구청 관계자 분들의 지속적인 관리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이병윤 의원, 2023년 동대문구 지역예산 952억 확정 환영 [금요저널] 서울시의회 이병윤 의원은 제11대 서울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으로 2023년도 동대문구 지역투자예산으로 총 92건 사업에 약 952억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예산확보를 위해 국민의힘 동대문구 시의원인 심미경 의원·남궁연 의원·신복자 의원이 힘을 보탰다. 지역투자예산의 세부항목을 살펴보면, 사회복지 관련해 시립동대문노인종합복지관의 운영 및 시설확충에 각각 16억과 40억, 동대문종합사회복지관에 2억, 발달장애인 평생교육센터에 5억, 동물복지지원센터에 6억 등이 총 75억이 편성됐다. 또한 정릉천 일대의 환경개선 사업의 일환으로 문화복합공간 조성사업에 23억, 용두교 미디어글라스 사업에 5억, 정릉천 주민친화공간 조성사업에 15억, 정릉천 유지용수 추가공급에 5억원의 예산을 포함해 총 48억이 지원된다. 특히 시의회 교통위원회 부위원장직을 맡고있는 이 의원은, 동대문구 교통시설의 개선의 일환으로 동북선 경전철 건설사업에 331억을 비롯해, 제기역과 신설동역 일대의 승강편의시설 설치 예산으로 21억, 장안평역 출입구 캐노피 설치로 5억, 제기역 일대 지하철 역사 환경개선 사업 1억 등 교통관련 예산으로 총 385억원을 확보했다. 이 의원은 “고령화 시대를 맞아 동부 서울의 교통의 요지인 동대문의 노인복지 및 사회복지시설을 보다 쾌적하게 만들어, 서울시 핵심 시정철학인 ‘약자와의 동행’을 구현하고자 했다”며 “또한 우리 동대문구의 보물과 같은 정릉천을 서울 하천의 롤모델로 변화시키기 위해 적극적으로 예산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특히 이 의원은 “시의회 예결위원으로서 우선순위를 바탕으로 정책을 집행해야 한다는 원칙으로 예산편성을 위해 최선을 다했다”며 “올 11월에는 청년취업사관학교 동대문캠퍼스가 개관하는데 이를 위해 45억원의 예산집행도 순조롭게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동대문구와 서울시의 실질적 변화를 위해 동대문구 시의원 4명이 모두 합심해 더욱 노력하겠다”며 앞으로의 각오를 전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홍국표 의원, 미르벨리댄스 발표회 참석 [금요저널] 서울시의회 홍국표 의원은 1월 28일 도봉구민회관 공연장에서 개최된 ‘미르벨리댄스&케이팝댄스 발표회’에 참석해 참가자들을 격려하고 인사를 전했다. 미르댄스스튜디오가 주최한 발표회에서는 다양한 연령층이 참가해 그동안 연습한 벨리댄스와 케이팝댄스를 발표했다. 홍국표 의원은 “벨리댄스와 케이팝댄스 동호인들의 활력과 생동감 넘치는 열정을 통해 생활체육의 긍정적 효과를 느끼게 한다”며 “앞으로 벨리댄스 등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해 관심을 기울이겠다”고 인사말을 전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홍국표 의원, 창동골목시장 주변 경관개선 사업 주민설명회 참석 [금요저널] 서울시의회 홍국표 의원은 1월 27일 창3동 주민센터 대강당에서 개최된 ‘창동골목시장 주변 경관개선 사업 주민설명회’에 참석했다. 창동골목시장 주변 경관개선 사업은 2021년 서울시 경관사업 공모를 통해 선정됐으며 2023년 중에 공사가 시작될 예정으로 현재는 용역사에 의한 설계용역이 진행 중이다. 해당 사업은 도봉구 창동의 우이제3교에서 하늘꽃정원에 이르는 구간에 안전한 보행로를 조성해 골목시장을 방문하는 이용객들의 편의성을 높이는 것은 물론 무질서한 시장 주변의 경관을 개선해 쾌적하고 매력적인 공간으로 변화시키기 위해 추진되고 있다. 이날 주민설명회는 작년 7월에 이어 두 번째 개최된 것으로 지역 주민 및 상인회, 도봉구의회 의원, 도봉구청 관계부서 담당자, 용역사 등이 참석했으며 용역사 담당자의 진행으로 사업 개요 및 진행 상황 소개, 불편사항 건의 및 의견제시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홍 의원은 “창동골목시장 주변은 유동 인구가 많아 보행자의 안전 문제가 꾸준히 제기됐던 곳으로 안전한 보행공간 조성을 통해 시장 방문객의 편의성 증가와 이미지 개선 등의 효과를 얻을 수 있어 주민 안전과 지역상권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다”고 경관개선 사업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또한 “경관개선 사업을 추진하는 데 있어 주민 의견을 반영하고 반영하지 못하는 의견에 대해서는 그 이유를 자세히 설명해 주민들이 사업내용에 대해 충분히 이해하고 공감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며 형식적이고 단편적인 의견 청취를 경계하고 주민 의견이 충분히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해줄 것을 용역사와 도봉구청 관계자에게 당부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성관계는 혼인 부부만 가능하다는 국민의힘, 이걸 조례로? 기가차서 말도 안나와” [금요저널] 서울특별시의희 전병주 의원은 서울시의회 제316회 임시회 때 조례를 발의하기 위해 국민의힘 교육위원회 위원이 서울시교육청에 ‘서울특별시교육청 학교구성원 성·생명윤리 규범 조례안’검토를 맡긴 것을 두고 맹비난을 펼쳤다. 해당 조례는 학생, 교직원, 보호자가 성·생명윤리를 존중하는 학교 문화를 조성해 학생이 정신적·신체적 건강을 추구하고 자율적 인격을 형성·발전시키는 데에 기여했다. ‘성관계는 혼인 관계 안에서만 이루어져야 한다’는 내용이 조례를 통해 법제화하려는 국민의힘 교육위원회 행태에 대해 전 의원은 “같은 동료 의원으로서 창피하기 짝이 없다”며 “교육청 조례에 성관계를 규정짓는 이런 몰상식한 행동이 어디있냐”고 비난의 수위를 극도로 높였다. 기존 학생인권조례를 폐지하고자 새로운 안을 들고 나온 국민의힘 교육위원회의 대안이 고작 성관계나 규정하고 있는 것을 두고 전 의원은 “23년 교육청 예산 5,688억원을 삭감하고 난방비 폭탄으로 인해 공립학교 학생들이 추위에 떨게 생겼음에도 불구하고 다시 한 번 눈 감고 귀 닫는 정치행보에 대해 평가조차도 아깝다”고 언급했다. 마지막으로 전 의원은 “검토를 위해 맡긴 조례안이라고 변명될 것이 눈에 보이듯 훤하다”며 “기관이나 단체에서 보내온 조례안이라고 할지라도 의원이 자체적으로 먼저 검토를 할 필요성이 있고 시민의 눈높이에 맞는 조례를 발의할 필요성이 있음을 인지하길 바란다”고 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이상욱 의원, 국민의힘 전국청년지방의원협의회 회장으로 선출 [금요저널] 이상욱 의원이 국민의힘 전국청년지방의원협의회 회장으로 선출됐다. 국민의힘 전국청년지방의원협의회는 27일 오후6시 충청남도 예산에서 창립식을 갖고 정식 출범을 알렸다. 창립식에는 150여명의 청년지방의원들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는 김병민 비대위원, 윤상현 국회의원, 안철수 국회의원, 김태흠 충남도지사가 참석해 축사했다. 김현기 서울시의회 의장은 영상축사를 통해 축하 인사를 전했다. 이 외에도 박성중, 홍문표, 이용, 지성호 국회의원, 대통령실 강승규 시민사회수석비서관, 김성용 청년T/F팀장, 여명 정무수석비서관실 행정관, 청년재단 장예찬 이사장, 한국청년위원회 박성호 위원장, 사단법인 한국청년네트워크 김원필 회장, 한국청년회의소 김가람 67대 중앙회장, 김길영, 고광민 등 서울시의원 50여명의 내빈이 참석해 협의회 창립을 축하했다. 국민의힘 전국청년지방의원협의회는 청년 지방의원들의 소통과 교류의 장이 되고자 지난해 하반기부터 전국 지회 설립을 통해 임원진을 선출하고 창립 준비를 해왔고 창립식에서 각 지회별로 임명장을 수여하는 시간도 마련됐다. 이상욱 회장은 “작년 지방선거에서 국민의힘 청년지방의원 310명이 당선됐다 많은 청년 의원들이 사명감을 갖고 열정적으로 의정활동을 하지만 보다 많은 정보를 유기적으로 공유하고 기초·광역·중앙간의 연결고리를 강화할 수 있는 장이 필요하다는 요구를 지속적으로 들었다 그 목소리들이 모여 오늘 이 창립식을 만든 것”이라며 “협의회가 전국 각지에서 시행하는 기초·광역단체 정책을 공유하고 논의하는 자리가 되어 청년의원들이 조례와 제도를 개선해 대한민국의 내일을 보다 건강하게 만드는 데 일조했으면 좋겠다 한사람 한사람이 성장하고 성장이 성과로 열매 맺을 수 있도록 돕는 협의회를 만들고 싶다”고 바램을 전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김혜영 시의원, “1055억 광진 지역투자 예산 확정 두팔 벌려 환영” [금요저널] 서울특별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김혜영 의원이 나루아트센터 리모델링공사, 공영주차장건설 등 자양3·4동과 화양동에 지역투자예산 220억이 확정됐다을 전했다. 지난해 2023 본예산 심의를 앞두고 김 의원은 서울시와 광진구 관계자를 만나 지역 관련 사업에 대한 설명을 듣고 필요한 예산이 확정될 수 있도록 간담회를 가졌다고 전했다. 김 의원은 50+동부캠퍼스에 공영주차장 추가 확충 건설 약 43억 4천만원의 예산이 편성되어 지역주민에게 부족했던 주차공간의 불편을 해소하고 이를 통해 주민편익 제고 및 지역균형 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다. 그리고 50+동부캠퍼스 공영주차장과 함께 캠퍼스 확충 예산 53억 5천여만원이 편성되어 장년층 인생 이모작 지원시설이 건립될 예정이며 이에 베이비부머 세대인 장년층을 위한 교육, 일자리, 사회공헌, 문화여가, 체육, 커뮤니티 등 제2인생 욕구 수요에 선제적 대응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나루아트센터의 안전성·기능성 향상과 공연장 경쟁력을 위해 30억의 예산이 배정되어 공연·문화 사업 수준 제고 및 지역주민의 문화 향유 기회 확대가 예측된다. 이 외에도 김 의원은 예결특위 위원으로서 자양3·4동, 화양동 지역주민들의 생활환경 개선과 지역주민 삶의 질 상승을 위한 어린이보호구역 통학로 개선 1억 7천 뚝섬유원지역 고객대기실 설치 1억 6천 시니어클럽 운영 지원 2억 1천 자양동 청년쿡 비즈니스센터 운영 5억 4천 자양종합사회복지관 노후 비품 및 차량 교체 1억 5천 양꼬치거리 주변 보행환경 개선 사업 7억 6천 횡단보도 LED 바닥 신호등 설치 1억 7천 노후 마을마당 보수정비 1억 뚝섬전망문화복합시설 운영 및 관리 37억 자양동 수난구조대 운영 7억 2천 능동로골목시장 화재알림시설 설치 1천 영동교시장 활성화 디자인 개선 3천 9백 서울형 키즈카페 사업 4억 2천 재개발정비사업 공공정비계획수립용역 4억 2천 모아타운 관리계획 수립 용역 1억 7천 새벽일자리 쉼터 운영 4천 9백 화양동 문화재 보수정비 4백 건국대 캠퍼스타운 16억 화양제일시장 CCTV 및 음향장비 구매 설치 3천 9백 건대입구역 지구단위계획 재정비 용역 2억 3천 등 지역 예산 확정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했다고 전했다. 김혜영 의원은, “자양 3·4동, 화양동 주민들께서 믿고 맡겨주신 만큼 본 의원의 소신을 갖고 주민의, 주민에 의한, 주민을 위한 의정활동에 집중하도록 노력하겠다”고 향후 의정활동에 대한 굳은 다짐을 전해왔다. 한편 김혜영 의원은 교육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이 밖에 통일안보지원 특별위원회 부위원장, 약자와의 동행특별위원회 부위원장, 윤리특별위원회 위원 및 서울시교육청 학부모지원 정책자문위원회 위원으로 활발히 활동하며 서울시정의 안보와 발전에 다각적인 방법으로 각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윤기섭 서울시의원, 4호선 상계역 엘리베이터 교체 비용 27.5억 확보 [금요저널] 서울시의회 교통위원회 윤기섭 의원은 4호선 상계역 내부에 승강편의시설 엘리베이터가 교체된다고 했다. 상계역 내부 엘리베이터는 지난 2005년에 유압식 리프트 방식으로 설치되어 이동 속도가 매우 느리고 공간이 협소해 그동안 교통약자들 이용에 다소 불편함이 따른다는 의견이 꾸준히 제기되어 왔었다. 서울교통공사는 2021년 12월 상계역 등 6개역 6개소에 에스컬레이터와 엘리베이터를 설치하는 용역 계획을 수립하고 공사비 예산을 기다리고 있는 상황이었다. 윤기섭 의원 서울시의회 교통위원회와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의정활동을 하고 있어, 이번 상계역 내부 승강편의시설 교체를 위해 2023년도 서울시 본예산에 공사비 27.5억을 확보했다. 윤기섭 의원은 “상계역은 어르신 등 교통약자의 이용객들이 많아 승강편의시설 개선이 시급했다”고 말하며 “앞으로도 우리 주민들이 더 행복해질 수 있는 상계동을 만들기 위해 의정활동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했다. 4호선 상계역 내부 승강편의시설 엘리베이터 교체는 2023년 10월 착공을 시작해, 18개월의 공사기간을 거쳐 2025년 상반기에 완공될 예정이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심미경 시의원, “동대문구 지역투자예산 952억 확정” [금요저널] 서울특별시의회 교육위원회 심미경 의원이 이문1·2동, 휘경1·2동, 회기동 지역 예산 약 138억원이 확정됐다을 환영한다고 밝혔다. 확정된 예산은 지역 주민들의 복리 증진을 위해 집행되어질 예정이다. 먼저 동대문구 지역투자 예산으로 확정된 금액 중 배봉산 일대에 5억원을 배정해 서울형 치유의 숲길을 조성. 주민들이 우울증, 아토피, 각종 스트레스 등을 자연의 힘을 통해 치유할 수 있도록 했다. 이와 함께 탄소 중립을 위한 자연 친화적 교육환경 조성을 위해 유아숲 체험시설 3억 6천, 안전하고 미세먼지 없는 등하굣길 도로변 숲 조성에 1억이 투입되어 올해 추진될 예정이다. 또한 동대문구 회기동 일대의 청년 창업 확대 및 지역 활성화를 위해 경희대 캠퍼스타운 추진으로 18억 9천만원을 편성했으며 대학과 공공, 민간 협력을 통한 ‘창업육성’ 및 ‘지역상생’을 통한 지역발전 예산 4억원이 확정됐다. 이어 휘경동 일대 중랑천 하천 환경 복원 및 친수공간 조성 기틀마련 등을 위한 동부간선도로 지하화를 위해 8억 3천만원의 예산이 투입될 예정이다. 이 외에도 이문동 노후 마을마당 보수정비 1억 이문-1·2 소구역 하수관로 정비 80억 이문동 하천 유지보수 2억 4천 중랑 하수처리구역 사각형거 보수보강 5천 5백 이문로 주변 하수관로 개량 9억 5천 이문정비창 복합개발 타당성 기초조사 및 개발계획 1억 이문동 사방시설 조성 2억 회기동 전통사찰 보수·정비 지원-방재시스템 유지보수 1천 4백 등이 편성되어 동대문구 이문동, 휘경동, 회기동 주민을 위해 사용되어질 예정이다. 심 의원은 “적지 않은 세금이 투입되는 만큼 예산이 목적에 맞게 알뜰히 사용되어 주민들의 복리 증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세심하게 사업들의 집행을 지켜 볼 것이다”고 말하며 “끊임없이 그리고 꾸준히 지역을 돌아보고 주민들과 소통해 지역에 부족한 것이 무엇인지, 주민들의 진정한 복리 증진을 위해서는 어떠한 부분들을 시의원으로서 노력해야 하는지 지속적으로 성찰해 살기좋은 동네, 세상 편안한 이문동, 휘경동, 회기동을 만들어나가겠다”고 새해 지역밀착형 의정활동을 향한 굳은 의지를 표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심미경 시의원, 2023 제3회 대한민국공헌대상 수상 [금요저널] 서울특별시의회 교육위원회에서 활발히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는 심미경 의원이 ‘2023 제3회 대한민국공헌대상’에서 ‘의정대상’을 수상했다. 심미경 시의원은 지난 13일 오후 2시부터 국회헌정기념관에서 열린 ‘제3회 대한민국공헌대상’ 시상식에 참석해 의정부분에서 지역과 의회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한국환경체육청소년연맹 유범진 이사장과 김선교 국회의원이 공동으로 주최한 ‘제3회 대한민국공헌대상’은 교육·문화·체육·환경·봉사·의정·지방자치 7개 분야에서 단순히 결과가 아닌 과정을 중시해 관심의 사각지대에서 사회발전을 위해 묵묵히 공헌한 숨은 인물들을 발굴해 시상하는 자리로 코로나19 팬데믹으로 3년만에 대면으로 진행돼 의미를 더했다. 이날 의정부문 대상을 수상한 심미경 의원은 지난해 7월 초선 의원으로 서울시의회에 입성에 운영위원회와 교육위원회에서 상임위 활동을 하며 기존의 의회를 보다 새롭고 활기찬 의회로 만들기 위해 노력했으며 의정활동의 꽃이라고 할 수 있는 정책연구를 보다 전문적이고 실현 가능성 있게 서울시민을 위한 맞춤형 정책을 만들 수 있도록 연구용역의 틀을 보완했다. 특히 지난해 운영위원회 위원으로서 시의회 행정사무감사에서 시의회 사무처의 사업계획과 성과관리, 그리고 22년부터 시행을 시작한 정책지원관 제도의 운용 문제를 날카롭게 지적하고 대안을 제시한 공로를 인정받아 ‘2022년 행정사무감사 우수의원상’을 수상한 바 있다. 또 교육위원회 위원으로서 서울 교육의 보다 투명하고 공정한 기금 운용을 위해 조례를 개정하고 붕괴된 아이들의 기초학력 보장과 위기의 특성화고를 위한 발전 방향을 모색하는 등 지역사회와의 협치를 통한 학교 운영을 강조한 점을 인정 받았다. 심 의원은 수상 소감을 통해 “결과보다는 과정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대한민국 공헌 의정대상을 수상하게 돼 매우 뜻깊고 의미가 남다르다”며 “앞으로도 ‘초심을 잃지 않는 의원’으로 최선을 다하겠다 의정활동에 많은 도움을 주신 분들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전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