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양군 ‘인구문제 인식개선 릴레이 캠페인’ 동참 [금요저널] 김돈곤 청양군수가 17일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복지인재원이 주관하는 ‘인구문제 인식 개선 릴레이 캠페인’에 참여했다. 이 캠페인은 저출생·고령화 등 심각한 인구 문제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높이고 실질적인 해결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2024년 10월 10일 한국보건복지인재원을 시작으로 전국적으로 지자체와 공공기관들이 참여해오고 있다. 청양군은 지난 13일 최원철 공주시장의 지목을 받아 캠페인에 동참했으며 다음 주자로 서천군과 홍성군을 지목해, 릴레이는 계속될 예정이다. 청양군은 최근 인구 감소와 지방 소멸의 심각성을 인식하고 이를 해결하기 위한 다양한 정책을 추진 중이다. 군은 먼저 대거 관광객 유입을 통한 생활 인구를 확보하기 위해 2025년을 ‘관광의 도시 조성의 해’로 선포하고 △고추구기자 축제 대대적 개편 △3대 관광권역 개발 △충남도립파크골프장 건립 등 관광객 견인을 위해 다양한 정책을 펼치고 있다. 이와 함께 정주 여건 개선을 위한 △공공임대주택 보급 △빈집이음사업 △청년셰어하우스 건립과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청양을 위한 돌봄 정책으로 △36524어린이집 운영을 추진 중이다. 김돈곤 군수는 “인구 문제에 대한 인식은 청양의 미래를 위해 모두가 공유해야 한다”며 “청양군은 지속 가능한 인구 증가를 위해 일자리-주거-문화 인프라 등 다각적인 정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 군수는 또 “이번 캠페인을 통해 유관기관 및 군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동참을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청양군청전경(사진=청양군) [금요저널] 청양군이 18일 청양군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에 기여한 유공으로 천안시 농협에 감사패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감사패는 천안시 농협이 제도 시행 첫해인 2023년 6,500만원을, 2024년에 5,800만원을 교차 기부에 연속적으로 참여해, 도농 간 상생과 지역 발전에 기여한 노력에 대한 공로로 수여됐다. 천안시 농협중앙회 조승국 지부장은 “고향사랑기부제 참여로 청양군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할 수 있어서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청양군과 지속적인 협력관계를 유지할 것이며 교차기부 참여에 적극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김돈곤 군수는 “천안시 농협의 지속적이고 적극적인 기부 참여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보내주신 기부금으로 사회적 취약계층과 지역 주민의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는 기금사업에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청양군은 2024년 기금사업으로 집중호우피해주민 지원 사업, AI스마트 돌봄 사업, 청소년디지털 역량 강화 사업을 추진한 바 있으며 온·오프라인 홍보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고향사랑기부제 홍보에 앞장선다는 방침이다.
봉화군청 [금요저널] 봉화군은 본격적인 여름철을 대비해 6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를 물놀이 안전관리 대책 기간으로 정하고 물놀이 안전관리를 적극 추진하기로 했다. 특히 올해 여름철은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가 해제돼 야외활동이 증가함에 따라 예년보다 물놀이 지역을 찾는 인파가 많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군은 봉화 석천계곡, 법전 사미정계곡, 소천 고선계곡 등 관리지역 13개소에 대한 전수조사와 안전시설을 점검·정비했다. 또한 군은 10일 봉화군청 대회의실에서 물놀이 안전지킴이 20여명을 대상으로 여름철 물놀이 인명피해 방지를 위한 안전사고 예방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지역을 찾아오는 물놀이 관광객의 안전사고를 대비한 안전지킴이들의 전문성 강화를 목적으로 실시했으며 영주소방서의 전문 강사를 초청해 심폐소생술, 응급처치, 수난사고 발생 시 행동요령 등 인명구조법 및 긴급 상황 대처방안에 대해 집중적인 실제 훈련을 실시했다. 군은 안전지킴이 배치 및 근무실시를 통해 안전사고 예방에 총력을 다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동직 안전건설과장은 “방역조치 완화로 우리 군을 많이 찾아 오실 것으로 예상이 된다”며 “안전관리요원들을 관리지역 내 집중 투입해 단 한 건의 인명사고도 발생하지 않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by서천군, 치매쉼터 및 치매노인주간보호소 운영 [금요저널] 서천군이 지역 내 경증치매환자 가족의 돌봄 부담 완화를 위해 ‘치매쉼터’ 및 ‘치매노인주간보호소’의 적극적인 이용을 권장했다. 군에 따르면 서천군치매안심센터에 등록된 경증치매환자를 대상으로 치매안심센터 2층에 치매쉼터를 운영하고 있으며 치매노인주간보호소는 서천군노인요양시설에서 위탁 운영하고 있다. 치매쉼터는 주 3일 오전 중에 무료로 이용할 수 있고 치매노인주간보호소는 주 5일 일부 본인부담금을 내면 이용할 수 있다. 특히 치매노인주간보호소는 이용자들의 편의를 위해 송영서비스도 함께 제공하고 있다. 치매쉼터와 치매노인주간보호소에서는 치매 악화를 예방하기 위해 미술활동, 원예치료 등의 인지자극 프로그램을 실시하며 인지기능 유지 및 향상에 도움을 주고 있다. 환자 건강관리와 보호, 가족의 부담경감을 위해 치매환자 돌봄이 필요한 경우 치매쉼터, 치매노인주간보호소로 유선 문의하면 된다.
by서천군, 현수막 지정게시대 온라인 신고·접수 시행 [금요저널] 서천군이 이달부터 현수막 지정게시대의 신고·접수 방식을 온라인으로 변경 운영한다고 밝혔다. 그동안 현수막 지정게시대를 이용하려면 충청남도옥외광고협회 서천군지부를 통해 신청했으나, 사용자 불편 해소를 위해 군은 주민들의 접근이 용이한 인터넷을 통해 접수할 방침이다. 현수막 지정게시대 신청은 서천군 인터넷 홈페이지 ‘전자민원’의 ‘서천군 현수막 지정게시대 접수’ 탭에 접속해 사용자가 직접 원하는 게시 장소를 신청하고 추첨을 통해 배정된다. 군 관계자는 “민원인의 편의 증진과 행정의 투명성 확보를 위해 온라인 신고·접수를 운영하는 만큼 군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by서천군 춘장대해수욕장, 7월 9일 개장 [금요저널] 완만한 경사와 얕은 수심, 잔잔한 파도로 가족들과 함께 떠나기 좋은 서천군의 대표 해수욕장, 춘장대해수욕장이 7월 9일부터 8월 14일까지 개장한다. 춘장대해수욕장은 가족 단위 관광객이 방문하기에 최적의 환경을 갖추고 있다. 우선 1.5도의 완만한 경사로 수심이 얕고 파도가 잔잔해 어린 아이들이 해수욕을 즐기기에 위험이 적다. 이와 함께 고운 찰모래의 백사장과 너른 갯벌이 공존해 해수욕과 함께 갯벌 생태 체험을 즐길 수 있으며 해수욕장 뒤로는 소나무와 아카시아 숲이 형성되어 있어 더위를 피해 캠핑하기에 더할 나위가 없다. 개장 기간에 맞춰 온 몸으로 바다를 만끽할 수 있는 해양레저 스포츠 체험교실을 7월 25일부터 8월 7일까지 운영할 계획이며또한, 시원한 바닷바람과 아름다운 낙조 속에서 문화공연을 즐길 수 있는 여름문화예술축제를 7월 29일부터 30일 2일간 개최할 예정이다. 해수욕만 즐기기에 아쉽다면 도로가 통해 있는 홍원항과 마량포구를 방문하면 다채로운 즐거움이 함께 펼쳐진다. 홍원항에는 매일 갓 잡은 신선한 해산물을 판매하고 또 현장에서 먹을 수 있는 먹거리 장소가 펼쳐져 있고 캠핑과 낚시를 함께 즐길 수 있는 피싱피어가 설치돼 있다. 마량포구 가는 길에는 서해안의 절경을 한 눈에 담을 수 있는 서천군의 제1경, 마량리 동백나무 숲이 펼쳐져 있고 해넘이와 해돋이를 한 곳에서 볼 수 있는 마량포구 내에는 각종 해산물을 저렴한 가격에 맛 볼 수 있는 수산물 판매장과 한국 최초 성경전래지 기념관 등이 있다. 노박래 서천군수는 “춘장대해수욕장은 누구에게나 추천하고 싶은 천혜의 자연환경을 갖춘 휴양지”며 “올 여름 가족, 친구, 친지들과 함께 서천군 춘장대해수욕장과 그 일대의 매력에 흠뻑 빠져보시길 강력히 권해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서천군은 안전하고 쾌적한 해수욕장 조성을 위해 안전관리 통합지원센터를 운영, 안전관리 요원과 보건 요원을 배치하고 화장실, 샤워장 및 취사장의 환경정비 요원을 투입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by서천군, 2023년 예산 편성을 위한 주민참여예산 사업 공모 [금요저널] 서천군이 다음달 22일까지 2023년 예산에 반영할 총 17억원 규모의 주민참여예산 사업을 공모한다고 밝혔다. 서천군 발전에 관심 있는 누구나 제안이 가능하며 올해는 예년과 달리 일반 공모형과 청년 주도형으로 나눠 신청을 받는다. 사업 1건당 최대 3억원 한도 내에서 신청할 수 있다. 일반 주도형은 생활의 불편해소를 위한 주민 밀착형 사업이나 주민 복지 향상을 위한 환경, 보건, 문화 등 관련 사업을 제안받는다. 청년 주도형은 일자리 증진 및 문화·예술 등 서천군 청년 및 청소년을 위한 사업을 접수한다. 6월 13일부터 7월 22일까지 공모 접수 후 1차 사업부서 심의와 2차 서천군 주민참여예산위원회 심의를 거친다. 심의에 통과한 제안 사업은 2023년도 예산안에 반영돼 군의회의 예산안 심의를 통해 최종 선정될 계획이라고 전했다. 또한, 심의 과정에서 온라인 사전투표를 시행해 주민들의 생각을 다각적으로 반영하고 2023년에 시행될 사업들에 대한 체감을 높일 예정이다. 신청 방법은 서천군 인터넷 홈페이지에서 서식을 내려 받거나 읍·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신청서를 작성해 군청 기획감사실 또는 읍·면 행정복지센터 직접 방문, 우편, 팩스, 이메일 등을 통해 제출하면 된다. 예산에 반영된 우수 제안자에게는 5만원 상당의 서천사랑상품권을 시상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주민참여예산은 다양한 계층의 예산 편성 참여를 확대하고 실질적인 삶의 질을 높이는 생활밀착형 사업을 발굴할 수 있는 좋은 기회”며 “군민이 행복한 서천군을 만들기 위한 다양한 사업들이 추진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by서천군청 [금요저널] 서천군이 올해 1세대 1주택자가 보유한 공시가격 9억원 이하의 주택을 대상으로 과세표준 구간별 표준세율 0.1~0.4%에서 0.05%씩 인하한 0.05~0.35%의 특례세율을 적용해 재산세를 부과한다고 밝혔다. 서민 주거 안정과 세 부담 완화를 위한 지방세법 개정에 따라 추진됐으며 대상자는 별도의 신청 없이 인하된 세율로 주택분 재산세가 부과된다. 1세대의 기준은 주민등록법상 세대별 주민등록표에 기재된 가족이며 배우자와 만 19세 미만인 미혼자녀는 주소를 달리하더라도 같은 세대로 간주한다. 65세 이상의 부모를 동거 봉양하기 위해 세대를 합가한 경우에는 독립 세대로 인정된다. 주택 수는 각 세대원이 소유한 주택 수를 합산하되 지분 또는 주택의 부속 토지만 소유한 경우에도 1주택으로 간주된다. 단, 상속주택, 혼인 전 소유 주택, 종업원 제공 주택, 미분양 주택, 대물변제 주택 등은 주택 수 산정에서 제외된다. 이 경우 6월 21일까지 별도로 제외 신청을 해야 특례세율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제외 신청은 인터넷 위택스 홈페이지를 통해 제출하거나 서천군청 재무과로 방문하면 된다.
by왼쪽부터 ㈜대명연마 김명묵 대표이사, (재)세종테크노파크 김현태 원장 [금요저널] 세종테크노파크는 2022년 세종 글로벌 강소기업으로 선정된 ㈜대명연마 를 방문해 글로벌 강소기업 지정서와 현판 수여식을 지난 9일 개최하고 4년간 기업맞춤형 밀착지원을 약속했다. ‘글로벌 강소기업’은 혁신성과 성장잠재력을 갖춘 수출 중소기업을 발굴해 수출 선도기업과 지역 주도 대표기업으로 육성하는 사업으로 중기부, 세종시, 대전·세종중기청, 세종테크노파크가 협력해 추진하는 프로젝트이다. 올해 세종‘글로벌 강소기업’은 현장평가, 발표평가 등을 거쳐 최종2개사대명연마, ㈜나우코스)가 선정됐다. 대명연마는 1995년 설립되어 연마지를 생산하는 전문기업으로 2019년 세종시 스타기업에 선정 후 기업성장 컨설팅 및 기술개발 R&D, 사업화지원 등을 통해 특수패턴 연마지의 기술력을 보유하며 지속성장 및 지역사회 취약계층을 위한 사회공헌을 하고 있다. 올해 지정된‘글로벌 강소기업’은 중기부-세종시-대전·세종중기청-세종테크노파크-금융보증기관의 협력을 통해 향후 4년간 해외마케팅지원과 R&D등 사업참여 우대, 지역자율프로그램,금융보증의 맞춤형 패키지 지원을 받을수 있다. 세종TP 김현태원장은“이번에 지정된 ‘글로벌 강소기업’이 세계시장을 선도하는 ‘수출 선도기업’으로 성장·도약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하겠다”고 밝혔다.
by예산군보건소, ‘군민과 함께하는 고혈압· 당뇨병 건강교실’ 운영 [금요저널] 예산군보건소는 대표적 만성질환인 고혈압·당뇨병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군민 스스로 건강을 챙길 수 있도록 지역민을 대상으로 ‘고혈압·당뇨 건강교실’을 운영하고 있다고 10일 밝혔다. 건강교실은 고혈압·당뇨 관련 건강교육이 필요한 보건기관 내소자를 대상으로 보건소 1층 건강검진실에서 매주 목요일 오전 9시에서 11시 30분까지 진행되며 고혈압·당뇨 질환에 대한 건강상담과 함께 혈압·혈당 기초검사가 이뤄진다. 노인 인구가 많은 군 특성상 고혈압 및 당뇨병 진단 경험률은 고혈압 38.2.%, 당뇨병 15.7.%로 충남도 전체와 비교했을 때 높아 만성질환 이환율 감소 및 만성질환 예방 신체활동 서비스 및 건강관리 정보제공을 통한 규칙적인 신체활동 실천유도 향상 등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이 요구되는 현실이다. 이에 따라 보건소는 올해 하반기 보건기관 내소자 중 희망자와 고위험군을 대상으로 신체활동, 요리교실 등 다양한 체험 중심의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만성질환 환자의 기초검사관리, 건강한 식습관, 운동 등 자가관리능력을 높이는 것이 중요하다”며 “앞으로 취약계층의 건강관리 강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by예산군 예산시네마, 거리두기 해제 따라 관람객 ‘문전성시’ [금요저널] 예산군 예산시네마가 사회적 거리두기가 해제에 따라 관람객으로 문전성시를 이루고 있다. 군에 따르면, 방역수칙 완화에 따른 상영관 내 취식 허용과 함께 코로나19로 밀렸던 각종 신작들이 줄지어 개봉하면서 한동안 뜸했던 군민의 발길이 영화관으로 이어지고 있다. 특히 현재 상영작인 ‘범죄도시2’, ‘쥐라기 월드’, ‘포켓몬스터DP’ 등은 가족 단위 관람객들이 함께 상영하기 좋은 작품으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그간 코로나19로 인해 제한적으로 운영됐던 예산시네마는 6월 6일 기준 월간 관람객 2185명을 기록하며 관람객 수는 전년 대비 1093% 상승했으며 매출액은 223% 상승하는 등 점차 회복 추세에 있다. 예산시네마 관계자는 “앞으로도 군민이 영화를 관람하는 데 불편함이 없도록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7∼8월에도 다양한 영화들이 개봉을 앞두고 있으니 시네마에 오셔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by예산군청 [금요저널] 예산군은 6월 15일부터 30일까지 소상공인의 경영안정을 위해 융자금의 이자를 지원하는 ‘2022년 상반기 예산군 소상공인 이차보전금 지원사업’ 신청 접수를 받는다. 지원대상은 융자를 받은 날 기준으로 6개월 전부터 현재까지 군에 사업장 및 주민등록을 두고 중소벤처기업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또는 충남신용보증재단을 통해 융자를 받은 소상공인이며 5000만원 이내 융자받은 원금에 대한 2021년 12월∼2022년 6월 이자발생분의 2% 이내를 지원한다. 단 충청남도 소상공인 자금을 받거나 국세·지방세·세외수입 등 체납액이 있는 경우에는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이차보전금을 지원받고자 하는 소상공인은 오는 15일부터 30일까지 융자받은 은행을 방문해 구비서류를 안내받아 군청 경제과로 접수하면 되며 군은 소상공인이 제출한 서류를 검토해 적격자에게 7월 하순경 이차보전금을 지급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 이차보전금 지원이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의 자금난 해소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소상공인 경영안정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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