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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특별자치시 시청 [금요저널] 전동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19일 전동면 행복누림터에서 2026희망나눔캠페인과 연계한 전동면 순회모금행사를 열었다.행사에는 전동면이장협의회, 전동면새마을협의회, 전동면주민자치회, ㈜한덕산업, 동양AK코리아, ㈜켐트로닉스 등 기업·단체가 자발적으로 참여해 이웃을 살피고 돌보는 지역공동체의 의미를 되새겼다.이날 마련된 성금은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전동면지사협 사업에 투명하게 사용될 예정이다.천명선 전동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여러분의 따뜻한 관심과 소중한 나눔 덕분에 우리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전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세종특별자치시 시청 [금요저널] 세종특별자치시 새롬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19일 새롬동 행복누림터에서 세종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 희망2026나눔캠페인 순회모금 행사를 열었다.행사에는 새롬중, 가득초, 새뜸마을 1·4·5·7·9·10·11·13단지 입주민, 새뜸마을5·11단지노인회, 세종풍요로운교회, 새롬동 직능단체, 케이티아이새빛태권도 등 20여 개 학교·단체·개인이 나눔에 참여했다.이날 모인 성금 670만 원과 라면 15박스, 문화상품권 40만 원 등은 취약계층을 위한 새롬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관협력 특화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김지원 새롬동장은 “새롬동 주민 한 분 한 분의 따뜻한 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며 “바쁜 일상 속 이웃을 먼저 생각해 기부에 참여한 모든 분께 감사하다”고 말했다.
예산군, 70세 이상 군민 대상 ‘대상포진 무료 예방접종’ 시행 [금요저널] 예산군이 오는 3월 27일부터 만 70세 이상 군민을 대상으로 대상포진 무료 예방접종을 시행한다. 대상포진은 바이러스에 감염돼 생기는 질병으로 70세 이상 노인이나 면역력이 약한 환자들이 더 취약하다. 대상포진 예방접종은 10만원 이상의 높은 비용으로 군민에게 상당한 경제적 부담으로 다가왔으며 이에 군은 전액 군비 지원으로 무료 예방접종을 시행한다. 이번 사업은 70세 이상 예산군민 중 대상포진 미접종자를 대상으로 추진되며 위탁의료기관은 3월 27일부터, 보건소 및 보건지소는 4월 24일부터 각각 예방접종이 가능하다. 보건소와 보건지소는 공중보건의사 복무 만료 및 신규 배치 지연에 따른 공백으로 접종 시작일이 상이하다는 설명이다. 접종에 사용되는 백신은 ‘스카이조스터’로 접종을 희망하는 대상자는 신분증을 지참해 위탁의료기관이나 보건소 및 보건지소를 방문하면 되며 접종 시작 직후에 쏠림 현상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시일을 두고 방문하는 것이 좋다. 군 관계자는 “예방접종은 개인뿐만 아니라 가족과 지역사회 건강을 지키는 데 큰 역할을 한다”며 “해당하는 모든 군민이 예방접종을 받으시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by 류남신 취재본부장전남보건환경연, 감염병 신속 대응·감시 강화 [금요저널] 전라남도보건환경연구원은 법정감염병 발생의 신속한 원인 규명과 감시·대응 강화를 위해 감염병관리요원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22일부터 사흘간 시군 보건소와 의료원 미생물검사실을 대상으로 운영하는 이번 교육은 주요 감염병의 신속·정확한 병원체 검사교육으로 진행된다. 교육은 수인성·식품매개감염병 이론 및 실습 잠복결핵, 항생제내성균, 비브리오균 등 감염병 이론 및 검사법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 매개체 분류 및 검사법 청렴 및 부패방지교육 등으로 진행한다. 또 감염병 지역사회 확산 방지와 개별·집단 감염병 의심환자 발생에 신속히 대응해 공중보건 증진에 공적이 큰 공로자에게 도지사 표창을 수여한다. 박숙 전남도보건환경연구원 미생물과장은 “1차 검사기관인 보건소와 보건환경연구원이 감염병 발생에 신속히 대응하는 협업체계를 지속 유지해 지역사회 감염 확산을 차단하겠다”고 말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전남형 예비마을기업 신청하세요 [금요저널] 전라남도는 지역 자원을 활용해 일자리와 수익을 창출하고 지역공동체 활성화를 도모하는 ‘2023년 전남형 예비마을기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마을기업 설립을 바라는 법인이나 단체가 신청할 수 있으나 ‘입문교육’을 이수하고 공동체성, 공공성, 기업성, 지역성 등 ‘마을기업 요건’을 충족해야 한다. 또 법인이 아니면 마을기업 지정 시 법인으로 등록해야 보조금 지원이 가능하다. 전남형 예비마을기업으로 지정되면 인건비, 운영비, 시설 및 자산취득비 등에 개소당 2천만원을 지원하며 마을기업 운영에 필요한 교육 및 경영 컨설팅 등도 함께 추진한다. 사업 참여를 바라는 법인·단체는 오는 28일까지 신청서와 필요서류를 갖춰 사업장 주소지 시군 마을기업 담당 부서에 신청하면 된다. 예비마을기업 지정 규모는 20개 사 내외로 심사 결과 등에 따라 조정될 수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전남도 대표 누리집 고시공고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전남형 예비마을기업은 행안부형 마을기업 진입을 위해 전남도가 2013년 전국 최초로 도입했다. 전남도가 마을기업 사업을 꾸준히 추진한 결과 경기도에 이어 전국 두 번째로 많은 302개 마을기업이 전남에서 운영 중이다. 전남형 예비마을기업인 나주 금안협동조합은 마을 무한자원인 친환경 볏짚과 초벌구이 설비를 활용해 여성 노인도 참여하는 일자리를 창출했다. 신안 홍도유람선협업주식회사 마을기업은 유람선 관광사업을 통한 지역 관광문화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최병남 전남도 사회적경제과장은 “풍부한 지역 자원과 창의적 아이디어를 갖춘 전남형 예비마을기업 육성을 통해 소득 증대, 일자리 창출 등 지역경제 활성화를 꾀하겠다”고 말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전남만의 매력·특별함 있는 유니크베뉴 20곳 선정 [금요저널] 전라남도와 전남관광재단은 전남만의 매력과 특별함을 지닌 마이스 시설인 ‘전라남도 유니크베뉴’를 선정하고 지역 자원을 활용한 마이스 관광 활성화를 통해 국내외 관광객 1억 명 유치에 온힘을 다할 방침이다. 이번에 선정된 곳은 목포 미식문화갤러리 해관 1897, 여수 예울마루&장도 예술의 섬, 나주 3917마중, 구례 쌍산재, 무안 황토갯벌랜드, 장성 청백한옥 등 18개 시군 20곳이다. 전남도는 이번 유니크베뉴 선정을 통해 자연·생태·역사·문화 등 전남의 우수한 자원과 연계한 차별화된 시설을 널리 알려 경쟁력 있는 지역 특화 마이스산업을 육성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유니크베뉴는 ‘독특한’의 의미인 유니크와 장소를 뜻하는 베뉴의 합성어로서 컨벤션, 호텔 등 전문회의 시설이 아닌 지역의 독특한 정취와 색다른 매력을 느낄 수 있는 회의 장소를 뜻한다. 선정은 22개 시군에서 추천한 29개 시설을 대상으로 시설 고유의 특성 및 매력도 마이스 행사 적합도 운영 역량 및 참여 의지 등 전문가 심사를 통해 이뤄졌다. 특히 구 목포 세관창고로 활용됐던 목포 미식문화 갤러리 해관 1987, 문화예술의 너울이 넘치고 전통가옥의 마루처럼 편안함이 깃든 여수 예울마루, 자연 속 고택의 멋과 낭만을 지닌 구례 쌍산재, 복합문화예술공간인 담양 해동문화예술촌, 현대인의 몸과 마음을 치유하는 장흥 정남진 편백숲 우드랜드 등이 이색 시설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전남도는 선정 유니크베뉴에 대해 인증서를 수여하고 시설 개선, 설명회 및 박람회 등 각종 홍보마케팅 활용, 도내 마이스 개최 인센티브 가산 등 마이스 활성화를 위해 적극 지원할 방침이다. 유니크베뉴 자격은 2년간 유지되며 추후 운영 현황 등 실적 평가를 통해 지속 여부가 결정된다. 조대정 전남도 관광과장은 “전남은 우수한 역사·문화·관광 자원의 매력을 만끽할 수 있는 중소규모 마이스 행사의 최적지”며 “다양한 유니크베뉴 발굴·육성으로 지역 마이스산업을 특화 육성하겠다”고 말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전남도, 농번기 앞두고 외국인 계절근로자 수급 온힘 [금요저널] 전라남도는 본격적인 농번기에 앞서 외국인 계절근로자 근무 여건 관리 실태를 집중 점검하고 근로복지 증진 등을 통해 농촌 일손 부족 해결을 적극 지원한다고 밝혔다. 오는 24일까지 도·시군 합동으로 법무부 외국인 계절근로자 프로그램 기본계획에 따른 숙박·숙식 여건, 고용주와 근로자 준수사항 이행 여부, 임금 지급 방법, 고용주와 근로자 만족도 등을 중점 확인한다. 전남도는 이번 조사와 점검으로 외국인 계절근로자의 근무 실태와 문제점을 파악해 계절근로자 근무에 따른 적법한 행정지도를 할 방침이다. 또 고용주와 계절근로자의 불편 사항을 최소화하는 등 외국인 계절근로자가 하루빨리 적응해 농촌에 필요인력이 원활히 수급되도록 행정적 지원을 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강효석 전남도 농축산식품국장은 “외국인 계절근로자는 인구 감소, 고령화로 인한 농번기 일손 부족 해결을 위해 농촌에 꼭 필요한 인력”이라며 “외국인 계절근로제를 활용해 농촌 일손 부족을 해결하고 외국인 근로자는 전남에서 안전하고 건강하게 근로를 마치고 고향으로 돌아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올해 전남도는 법무부로부터 농어업 분야 계절근로자 상반기 배정 인원으로 지난해보다 3.3배 증가한 3천773명을 배정받았다. 시군은 봄철 농번기 전 외국인 근로자 고용을 목표로 근로 파견 외국 지자체와 업무협약 등 입국 절차를 진행 중이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장작가마 체험으로 황토와 불의 기운을 느껴보세요” [금요저널] 영암도기박물관은 2023 영암왕인문화축제를 맞아 오는 3월 31일부터 4월 2일까지 영암요 소성체험을 진행하며 4월 7일 오후 2시 출요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장작가마 소성은 국가사적 제338호 구림도기가마터 출토 재현품과 응용개발품 등 작품도기를 제작해 국내 최초의 고화도 시유도기인 구림도기의 전통을 계승하는 행사이다. 장작가마는 나무를 원료로 한 전통적인 소성방법으로 우연적인 효과가 장점이며 이번 영암요 작품은 요변으로 인한 효과가 다양하게 나타나 도기 애호가의 많은 관심이 따를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영암군민을 대상으로 선착순으로 운영 예정인‘월출의 달을 굽다’를 비롯해 축제기간 일반 관광객을 대상으로 하는‘장작가마 불멍’ ,‘소원성취 장작 태우기’등 다채로운 체험 행사를 운영한다. ‘월출의 달을 굽다’는 오는 3월 21일부터 27일까지 7일간 참여자를 모집하며 ‘장작가마 불멍’, ‘소원성취 장작태우기’ 체험은 3월 30일부터 4월 2일까지 일반관광객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박물관 관계자는 “영암요 소성을 군민과 관람객이 함께 할 수 있는 체험형 프로그램으로 운영해 우리 전통문화를 더욱 가깝게 느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했다. 문화와 예술의 일상화를 통해 지역민의 삶의 질이 높아질 수 있도록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구상, 확대 추진해나가겠다”고 말했다. 영암도기박물관은 영암의 풍부한 부존자원인 황토를 주원료로 활용해 작품도기를 비롯해 일상적으로 쉽게 사용할 수 있는 실용도기를 제작해 도기문화를 새로운 방식으로 계승함은 물론 인체에 무해한 건강한 그릇을 통해 도기문화의 저변을 확대하고자 다각도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내서면, 청춘노래교실 개강 [금요저널] 내서면행정복지센터는 16일 어르신들의 여가를 위해 2층 회의실에서 청춘노래교실을 개강했다. 청춘노래교실은 코로나19로 인해 2019년을 기점으로 2021년까지 3년간 휴강했으며 작년 어르신들의 열렬한 관심으로 성공적으로 재개강했다. 작년에 이어 올해 또한 많은 성원 속 개강식이 개최됐다. 청춘노래교실은 금년 3월부터 7월까지 4개월간 운영된다. 노래교실은 지리적 여건으로 여가활동에 참여하지 못하는 지역민들의 다양한 욕구를 충족해주는 등 피로와 어려움에 지친 주민들의 삶에 활력을 더해줄 것이다. 손성호 내서면장은 “평소 여가활동의 기회가 부족한 어르신들에게 여가선용의 기회를 제공하고 건강한 노년생활을 유지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지역 어르신들의 활기찬 노후생활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계림동 적십자봉사회 급식 봉사 진행 [금요저널] 계림동 적십자봉사회는 3월 17일 천주교 계림동성당 나눔의집에서 결식 우려가 있는 어르신들을 위해 급식 봉사활동을 펼쳤다. 계림동 적십자봉사회는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활동을 꾸준히 실시하며 이웃사랑을 몸소 실천하고 있는 단체이다. 이번 활동은 홀로 외롭게 생활하고 계시는 독거노인을 위한 급식 봉사활동으로 회원 10여명이 아침부터 정성을 들여 준비한 음식을 직접 배식했으며 매월 1회 진행될 예정이다. 이진영 계림동 적십자회장은 “이른 아침부터 음식을 준비하는 과정이 힘들었지만, 어르신들이 음식을 드시며 행복해하시는 모습을 보며 보람을 느꼈으며 앞으로도 더 많은 이웃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채인기 계림동장은 “이웃들을 위해 봉사하시는 적십자봉사회원들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 봉사활동이 보다 활성화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모동면 백사모 제17차 정기총회 개최 [금요저널] 모동면 백화산을 사랑하는 모임은 3월 17일 오전 10시 30분 모동면 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회원 40여명이 모인 가운데 제17차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총회에서는 2022년 결산보고에 이어 2023년 사업계획 수립 및 신임 임원 선출에 대한 논의를 진행했다. 또한 코로나19로 인해 지난 2년간 시행하지 못했던 백화산 구수천 환경 정화활동에 대한 추진 계획을 수립하는 시간을 가졌다. 백사모 황우하 회장은 “우리 백사모는 비영리 민간 단체로서 헌신적인 봉사정신으로 개인의 이익을 추구하는 회원은 단 한명도 없을 것이라고 생각된다. 이러한 마음으로 지난해 각종 행사를 성공적으로 마칠 수 있도록 도와주신 회원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계묘년 새해에는 역사와 힐링이 공존하는 백화산 만들기를 위해 다같이 노력하자.”고 말했다. 정해수 모동면장은 “2023년에도 백사모 회원 모두가 일심 단결해 지금과 같은 마음으로 금돌성 등 문화재와 백화산 보호 활동에 앞장서 많은 관광객들이 우리 지역을 찾을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닭백숙이 끓으면 시장이 흥한다. [금요저널] 남원동 소재 남성2통 중앙시장에서는 3월 17일 중앙시장 내에서 코로나19 및 경기둔화로 침체된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장날 시장을 찾는 이용객들을 대상으로 닭백숙 나눔 행사를 실시했다. 금일 행사를 위해 ㈜올품에서는 생닭 50마리, 전국 각지의 자연인밴드 회원들은 산약초, 시장 인근 약국 및 상인들은 현금을 기부하는 등 많은 시민·업체들로부터 기부의 손길이 이어졌다. 나아가, 어울림상주봉사단과 남성2통 부녀회원들이 금일 행사를 위해 사전 준비작업부터 동참해 주어 가마솥에서 끓인 닭백숙을 중앙시장 이용객 700여명에게 대접할 수 있는 결정적인 역할을 해 줬다. 장혜자 남성2통 통장은 “상주의 대표 시장 중앙시장에서 전년도에 이어 금년도에도 닭백숙 나눔 행사를 실시하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하며 온정이 넘치는 중앙시장을 많이 이용해 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신기봉 남원동장은“지속되는 경기침체 및 연이은 대형마트 입점으로 인해 이중고를 겪고 있는 상황에서 전통시장의 활성화를 위해 개최된 본 행사에 동참해 주신 모든 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남원동에서도 전통시장을 찾는 발길이 끊이지 않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