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시, 스마트도시계획 수립 용역 최종보고회 개최 [금요저널] 당진시가 스마트도시 조성을 위한 중장기 계획인 ‘당진시 스마트도시계획’을 수립하고 이를 바탕으로 지속가능한 스마트도시 기반 마련에 나선다. 15일 시에 따르면, 지난 14일 당진시청 소회의실에서 오성환 당진시장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스마트 도시계획 수립 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하고 향후 5년간 추진할 스마트도시 건설사업의 종합 전략을 공유했다. 이번 계획은 스마트도시 조성 및 산업진흥 등에 관한 법률에 따라 스마트도시건설사업의 선행 법정계획으로 수립됐으며 교통, 환경, 복지, 안전 등 도시 전반에 스마트 기술을 접목해 시민의 삶의 질을 높이고 행정서비스를 혁신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특히 2,856명의 시민 설문과 6회의 생활 실험실 운영, 3회의 실무부서 면담을 거치며 시민 의견을 적극 반영해 현실성과 실효성을 높였다. 계획은 당진시의 공간적 특성과 교통, 의료, 교육 인프라 등의 약점을 개선하고 스마트 버스정류장, 지능형 기둥, 인공지능 기반 앞막힘 제어 등 실제 사업화 가능한 스마트 서비스를 발굴하는 데 중점을 뒀다. 또한, 스마트특화구역 지정 및 당진시 데이터플랫폼 구축을 통해 지역 데이터를 통합·관리하고 향후 광역 데이터 허브 역할을 수행할 수 있는 기반을 함께 마련할 예정이다. 당진시는 2024년 하반기부터 충청남도 및 국토교통부 공모사업을 통해 총 25억원의 재원을 확보한 바 있으며 총 382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오는 2026년부터 본격적인 사업 추진에 돌입할 예정이다. 오성환 당진시장은 “이번 스마트도시계획은 단순한 기술 도입이 아닌, 시민이 중심이 되는 도시환경 조성을 위한 전략”이라며 “앞으로도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스마트 행정을 통해 당진을 살기 좋은 도시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태안군, 안전취약계층 대상 ‘찾아가는 맞춤형 안전교육’ 호응 [금요저널] 태안군이 어린이와 노인 등 관내 안전취약계층을 위한 ‘찾아가는 맞춤형 안전교육’에 나서 호응을 얻고 있다. 군은 3월부터 6월까지 총 25회에 걸쳐 관내 학교와 아동돌봄센터 및 경로당 등을 방문해 복지시설 이용자와 종사자 등을 대상으로 ‘2025년 상반기 찾아가는 안전취약계층 맞춤형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불시에 찾아오는 긴급상황에 대한 군민들의 대처능력을 높이고 일상에서의 안전의식을 제고하기 위한 것으로 지역사회 전반에 안전문화를 확산시키고자 추진된다. 특히 올해는 기존 대상자인 어린이·청소년·노인에 더해 장애인, 영·유아 부모, 노인돌봄서비스 종사자까지 교육 대상을 확대하는 등 범군민적 안전교육의 발판을 마련하는 데 힘쓰고 있다. 군은 분야별 민간 전문 강사를 초청해 △심폐소생술 △자동심장충격기 사용법 △소화기 사용법 등을 알리며 노인 대상으로 △골절사고 예방법 △보이스피싱 예방법 등을 교육하고 어린이·청소년 및 부모를 대상으로 △범죄안전 △보건안전 분야 교육을 함께 진행하는 등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또한, 이번 교육을 ‘안전문화운동’ 및 ‘2025년 집중안전점검’과 연계 추진해 정책의 효과성을 높이는 등 교육과 실천을 아우르는 종합적인 안전관리 시스템 구축에 총력을 기울이겠다는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최근 전국적으로 대규모 재난상황이 빈번하게 발생함에 따라 전 군민의 대처능력을 높일 수 있도록 다양한 안전교육에 나서고 있다”며 “향후 교육 대상자를 더욱 확대하고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하는 등 안전한 태안을 조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칠곡군, 청년정책참여단 역량강화 워크숍 개최 [금요저널] 칠곡군은 지난 6일 영덕군에서 청년정책참여단의 역할과 지향점을 재확인하고 정책아이디어를 구체화하고자 ‘역량강화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청년마을 공모 및 조성 노하우에 관한 특강을 시작으로 외지청년의 정착 및 창업 스토리 강의, 지역 문화자원 탐방 순으로 진행됐다. 청년정책참여단은 ‘칠곡군 청년 기본 조례’에 근거해 구성된 협의체로 자원봉사활동, 청년실태조사 인터뷰, 정책의제발굴 워크숍, 1일-1인 이슈 나누기, 찾아가는 청년정책학교 등 다양한 활동에 참여하고 있다. 장미진 칠곡군 일자리경제과장은 “최근 청년을 포함해 다양한 시민의 참여를 기반으로 하는 사업이 점점 늘어나는 만큼 청년정책 추진과정의 정책소통창구인 참여단의 역할이 중요하다”며 “칠곡군 청년의 구체적이고 현실적인 필요를 담은 정책이 발굴되고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by‘참 좋은 사랑의 밥차’ [금요저널] 울진군은 지난 5월 28일 근남면 행곡리에서 발생한 산불로 진화에 힘쓰고 있던 진화 대원 및 군 장병을 대상으로 산불발생 당일부터 5월 30일까지 남부지방산림청 울진국유림관리소에서 ‘참 좋은 사랑의 밥차’급식지원 봉사활동을 펼쳤다. 울진군종합자원봉사센터에서 주관한 이번 활동은 울진군여성단체협의회 등 21개 자원봉사단체 140여명이 참여해 재료 준비부터 음식 조리, 배식 봉사로 진화인력 1,250명에게 3일 동안 식사를 제공했다. IBK기업은행이 후원하고 한국자원봉사센터협회에서 지원하는‘참 좋은 사랑의 밥차’는 취사·냉장·급수설비를 갖춘 특수 개조차량을 통해 재난재해 시 공공기관, 자원봉사단체 등과 협력해 신속하게 피해지역 현장에서 급식을 지원해오고 있다. 김덕열 센터장은 “앞으로도 지역의 재난재해 발생 시 신속한 급식지원체계를 구축해 차질없이 자원봉사활동을 전개하겠다”고 전했다. 윤은경 복지정책과장은 “우리 지역에서도 다양한 재난재해가 많이 발생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급식분야 등 민관협력을 강화해 재난재해 대응에 철저를 기하겠다”고 전했다.
by울진군, 제2회 대한민국대표축제박람회 참가 [금요저널] 울진군은 지난 3일부터 5일까지 3일간 부산벡스코에서 개최된 “제2회 대한민국축제박람회”에 참가해 울진군의 대표 3대 축제에 대해 널리 알렸다. 이번 박람회는 전국 지자체 및 관광관련 기업 약300곳이 참가했으며 축제홍보관, 체험관, B2B설명회 등 지역축제의 새로운 마케팅 패러다임을 만들기 위한 다양한 정보교류의 장이 됐다. 울진군은 박람회 기간동안 울진관광 홍보관을 운영하며 다양한 이벤트 및 체험행사를 진행해 붉은대게와 울진대게축제, 금강송송이축제, 죽변항수산물축제 등 울진의 다양한 축제와 매력적인 울진 관광자원에 대해 적극적으로 알리며 방문객들에게 큰 즐거움을 제공했다. 장현용 문화관광과장은“이번 박람회 참가를 통해 2022~2023 울진방문의 해를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산불로 인한 관광기피현상을 해소해 많은 관광객을 유치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다”며 “앞으로도 관광울진으로 거듭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by울진군, 정신건강 회복지원 프로그램 운영 [금요저널] 울진군은 정신질환 당사자가 자신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전인적 회복을 통해 지역사회 일원으로 생활할 수 있도록 정신건강 회복지원 프로그램을 6월부터 11주간 운영한다. 국가정신건강현황 보고서에 따르면 정신질환과 정신질환자에 대한 인식은 매우 부정적이며 재발 및 낙인을 경험해 자존감이 낮은 당사자의 경우 인식이 더욱 부정적일 것으로 예상되므로 사회재활을 통한 긍정적 정체성 회복이 필요할 것으로 보여 본 프로그램을 추진한다. 이에 울진군정신건강복지센터는 당사자의 긍정적 자아상 정립과 자신의 삶과 회복과정에서 주체성을 확보할 수 있도록 등록 대상자와 그 가족을 대상으로 재활과 사회복귀를 위한 정신질환 회복 다지기, 정신질환 기초 다지기 프로그램과 지각·인지 강화를 위한 원예 프로그램 등을 제공할 예정이다. 남화모 울진군보건소장은 “이 프로그램을 통해 정신질환을 앓고 있는 분들이 정신질환자라는 프레임에서 벗어나 긍정적인 자아 정체감을 형성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by2022년‘죽변면 건강마을조성사업 간담회’개최 [금요저널] 울진군은 2022년 죽변면 건강마을조성사업 활성화 방안 마련을 위해 3일 오전 11시부터 죽변면사무소 2층 대회의실에서 건강위원 및 건강지기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에 앞서 금연 및 보건사업 홍보를 위해 오전 10시부터 1시간가량 죽변면 전통시장 일원에서 캠페인도 실시했다. 죽변면 건강마을조성사업은 2017년 시작해 올해로 6년차에 접어들었으며 코로나19로 인해 2년간 원활한 운영이 어려웠었으나 이제 본격적인 사업 진행을 위해 주민 주도적 추진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토론의 시간을 가졌다. 남화모 울진군보건소장은 “건강마을조성사업이 오래 지속되기 위해서는 주민들의 자발적이고 적극적 참여가 필요하다” 며 “그에 따라 보건소에서는 필요한 자원연계와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by경주시, 농산물 가공 심화교육 실시 [금요저널] 경주시농업기술센터는 지역 농산물 소비 증대와 가공창업 활성화를 위한 ‘농산물 가공 심화교육’을 시행중이라고 7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농산물 가공 기초교육을 이수한 예비 농업인 21명을 대상으로 오는 8월 5일까지 매주 금요일 10차례 진행된다. 교육내용은 젤리와 절임, 간편조리세트 등 다양한 제품 개발 실습과 제품유통과 원가계산 등 실무관련 강의 등으로 구성됐다. 앞서 시는 3월 14일부터 지난달 23일까지 20명의 교육생을 대상으로 식품트렌드와 가공기초, 자가 품질검사 실습, 농식품 포장개발 등을 내용으로 농산물 가공 기초교육을 진행한 바 있다. 권연남 농업기술센터소장은 “농산물 가공교육이 가공창업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아울러 실제 제품 개발과 창업으로 이어져 농가소득 증대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by제4회 대한민국 청소년 한국가곡경연대회 개최 [금요저널] 제4회 대한민국 청소년 한국가곡 경연대회가 지난 4일 경주향교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청소년 한국가곡 경연대회는 우리 가곡을 널리 알리기 위해 열리는 행사로 경상투데이가 주최하고 한국환경음악협회가 주관하며 경주시와 경북교육청이 후원한다. 초등 저·고학년부를 비롯해 중등부, 고등부 등 4개 부문으로 진행된 경연에는 전국에서 참가한 120여명이 실력을 겨뤄 17명이 수상의 기쁨을 누렸다. 경연에 참가한 한 청소년은 “평소 갈고 닦은 실력을 발휘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해 준 데 감사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향교라는 특색있는 장소에서 아름다운 우리 가곡을 알리는 행사가 열려 뜻깊게 생각한다”며 “청소년들을 위한 다양한 문화행사를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by안동문화예술의전당 6월 브런치 콘서트 그대와 나의 가장 아름다운 노래 [금요저널] 안동문화예술의전당에서 매월 둘째 주 수요일 마다 열리는 6월 브런치 콘서트에 국내 최정상의 성악가들이 함께하는‘그대와 나의 가장 아름다운 노래’가 8일 11시 백조홀에서 진행된다. 시간이 흘러도 변하지 않는 사랑의 과정을 설렘 & 고백 & 애착 3가지 주제를 통해 아름다운 성악가들의 목소리로 만나보는 콘서트이다. 독보적인 음악성과 섬세한 감정표현으로 많은 사랑을 받는 소프라노 최정원, 부드러운 카리스마의 소유자 바리톤 박정민, 팬텀싱어3 최초의 정통 카운터테너 윤서준이 출연한다. 서로를 바라보며 두근거리는 설렘, 사랑을 표현하는 고백, 서로를 보듬고 안아주는 애착을 한국가곡, 오페라 아리아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만나볼 수 있다.
by김정섭 공주시장, “민선8기 업무인계 적극 협력” [금요저널] 김정섭 공주시장은 민선7기 공주시정이 지향해 왔던 가치가 민선8기에도 이어질 수 있도록 업무 인계 작업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김 시장은 7일 시청 대백제실에서 열린 6월중 업무계획보고회에서 “6월 말까지 남은 임기 동안 민선7기 마무리에 주력하면서 주요 시정 업무는 부시장을 중심으로 진행해달라”며 이같이 말했다. 특히 “다음 달 민선8기 출범에 앞서 그동안 해왔던 여러 정책이 지향해 왔던 가치는 계속 이어져갈 수 있도록 인계 업무에 만전을 기해 달라”고 강조했다. 4년 전 민선6기에서 민선7기로 이어졌을 때 업무가 단절되지 않고 발전시켰던 것처럼 민선8기도 민선 7기의 성과를 바탕으로 더 발전적으로 해 나갈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는 인수인계 과정을 잘 거치는 것이 핵심이라고 덧붙였다. 특히 올해 예산의 경우 이미 큰 틀에서 짜여 있고 집행 계획이 세부적으로 수립돼 있는 만큼 내년도 예산을 세우기 전까지 가급적이면 흔들리지 않고 소기의 성과를 내면 좋겠다는 바람을 내비쳤다. 이어 혹여 민선7기 시정에 대한 부당한 공격이나 폄훼가 일어나지 않도록 그동안 해왔던 일들을 당당하게 잘 설명하고 대처해 나가달라고도 주문했다. 이와 함께 김 시장은 코로나19 등 여러 가지 어려움과 선거로 인한 시장의 직무 정지 기간에도 흔들림 없는 업무 추진에 고생 많았다며 직원들의 노고를 치하했다. 또한, 최근 가뭄으로 인한 농가의 어려움이 매우 큰 상황으로 비상한 대책을 세우는 등 기상이변에 대한 사전 대비 태세를 더욱 공고히 해 달라고 당부했다. 또한, 올 여름 기온이 평년을 웃돌고 폭염 일수도 늘어날 것이란 전망이 나오는 만큼 노약자 등 무더위 취약계층의 안전과 건강을 지키는 일에 각별히 신경써 달라고 말했다. 김 시장은 “지난 4년 동안 시정을 운영하면서 시민의 참여 기반을 확대하고 공주의 미래 발전을 위한 토대를 차근차근 쌓아왔다고 자부한다”며 “소통과 혁신으로 시작된 긍정적인 변화는 앞으로 더 큰 선순환이 되어 공주의 미래를 이끌어갈 신성장 동력이 될 것이라 확신한다”고 밝혔다. 이어 “그동안 저를 믿고 코로나19 등 많은 위기들을 극복해왔듯이 민선8기에도 공주의 변화와 혁신이 지속될 수 있도록 공직자들이 항상 협력하고 노력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by구미시, ‘제67회 현충일 추념식’ 개최 [금요저널] 구미시(시장 장세용)는 지난 6월 6일(월) 9시 57분 충혼탑(선산읍 비봉산 소재)에서 ‘제67회 현충일 추념식’을 엄숙히 거행했다. 장세용 구미시장을 비롯한 김장호 구미시장 당선인, 보훈단체장, 구자근 국회의원, 기관·단체장, 도·시의원, 국가유공자와 유족 등 천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가와 민족을 위해 희생·헌신하신 순국선열과 호국영령들의 명복을 빌고 숭고한 호국정신과 위훈을 추모했다. 이 날 추념식은 국민의례,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 조총발사, 헌화와 분향, 장세용 구미시장의 추념사, 김형숙 前 경북재능시낭송협의회장 추모헌시 낭송, 현충일 노래 제창 순으로 진행 됐다. 장세용 구미시장은 추념사를 통해“전쟁터에서 혹은 일제 치하에서 불의에 항거한 영령들의 숭고한 정신을 높이 기리며 나라를 위해 기꺼이 목숨 던진 선열들의 용기와 헌신을 가슴 깊이 새긴다. 오늘의 구미와 대한민국을 있게 한 그 분들의 희생이 헛되지 않도록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애국헌신을 추모하고 그 후손들께서 명예롭게 사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구미시는 매년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보훈가정을 직접 찾아 위문품 전달과 국가유공자 및 유족을 위문·격려하는 등 보훈대상자 예우에 소홀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 추념식 후 장세용 구미시장은 선산읍에 거주하는 월남전 참전유공자 이씨 가정을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면서 그 간의 노고를 위로하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 날 ‘제67회 현충일 추념식’이 거행된 구미시 충혼탑(선산읍 동부리 산1-3번지)에는 1,570위의 위패가 봉안되어 있으며 1955년 10월에 이승만 초대 대통령의 충혼탑 휘호를 혜사 받아 건립된 선산충혼탑과 1979년에 건립된 구미충혼탑(임수동 소재)을 2001년에 통합해 지금의 모습으로 단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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