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

경주시 드림스타트, 가족이 함께한 ‘더매직스타 콘서트’ 성료

경주시 드림스타트는 지난달 28일 부산 소향씨어터 신한카드홀에서 드림스타트 대상 가족들을 위한 문화체험 프로그램으로 ‘더매직스타 콘서트’ 관람을 진행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가족 단위로 문화공연을 접할 기회가 적은 드림스타트 아동과 가족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하고, 가족 간 유대감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5_드림스타트 가족이 함께한 더매직스타 콘서트_01] ‘더매직스타 콘서트’는 마술과 음악을 결합한 참여형 공연으로, 관객들이 직접 공연에 참여하며 즐길 수 있는 독특한 무대를 선보였다.   특히 종이비행기가 공중으로 날아오르는 장면 등 감각적인 연출로 관객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5_드림스타트 가족이 함께한 더매직스타 콘서트_02] 한 참가 아동은 “종이비행기가 살아 움직이는 것처럼 보여 정말 신기했다. 엄마가 박수도 치고 눈물도 흘리는 모습을 보며 나도 울컥했다”며 “행복한 시간이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문화적 기회를 접하기 어려운 가족들에게 다양한 체험을 제공하고자 이번 공연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협력해 더욱 다양한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발굴하고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경주시, 바로콜센터 시스템 전면 개편… 경주바로봇 도입

  경주시는 1일 바로콜센터 상담 시스템을 전면 개편해 고객 편의성과 상담 서비스 품질을 개선한다고 밝혔다.  경주시는 지난해 11월부터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상담 프로그램 개편을 진행해 시험 운영을 거친 후, 이달부터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  가장 큰 변화는 24시간 민원 상담이 가능한 챗봇 서비스 ‘경주바로봇’ 도입이다.   [3_경주시 바로콜센터 AI 챗봇 도입_01] 이를 통해 시민들은 시간과 장소에 관계없이 상담을 받을 수 있다.   또한, 문자상담 기능을 추가해 민원 처리 과정에서 신속하고 정확한 정보 제공이 가능해졌다.   이밖에도 경주시는 악성 민원으로부터 상담원을 보호하기 위한 지침을 마련하고, 고객과 상담원의 의견을 반영해 서비스를 개선할 방침이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지난달 31일 바로콜센터를 방문해 “시민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콜센터 환경을 지속적으로 개선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바로콜센터는 지난해 12월 둘째 주 기준 응대율 97%를 기록했다.

경주시, 바로콜센터 시스템 전면 개편… 경주바로봇 도입

  경주시는 1일 바로콜센터 상담 시스템을 전면 개편해 고객 편의성과 상담 서비스 품질을 개선한다고 밝혔다.  경주시는 지난해 11월부터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상담 프로그램 개편을 진행해 시험 운영을 거친 후, 이달부터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  가장 큰 변화는 24시간 민원 상담이 가능한 챗봇 서비스 ‘경주바로봇’ 도입이다.   [3_경주시 바로콜센터 AI 챗봇 도입_01] 이를 통해 시민들은 시간과 장소에 관계없이 상담을 받을 수 있다.   또한, 문자상담 기능을 추가해 민원 처리 과정에서 신속하고 정확한 정보 제공이 가능해졌다.   이밖에도 경주시는 악성 민원으로부터 상담원을 보호하기 위한 지침을 마련하고, 고객과 상담원의 의견을 반영해 서비스를 개선할 방침이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지난달 31일 바로콜센터를 방문해 “시민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콜센터 환경을 지속적으로 개선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바로콜센터는 지난해 12월 둘째 주 기준 응대율 97%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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