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
6℃
7℃
5℃
8℃
6℃
5℃
7℃
7℃
8℃
0℃
8℃
8℃
6℃
8℃
7℃
4℃
3℃
8℃
6℃
7℃
12℃
7℃
7℃
6℃
6℃
당리~신월간(농도301호선)농어촌도로 개통 (경산시 제공) [금요저널] 경산시는 압량읍 당리~신월간 농어촌도로를 29일 개통했다고 밝혔다.압량읍 당리~신월 간 농어촌도로는 도로 폭이 3.0m로 지역 주민들의 교통 이용 및 인근 공장들의 대형 물류차량 통행이 어려워 많은 불편을 겪고 있는 곳이었다.이에 경산시는 총 사업비 10억원을 들여 길이 500m, 폭 8m의 도로를 지난 2024년 4월 착공, 최근 확장 작업을 마무리해 당리리, 신월리 지역 주민들의 교통 이용 및 인근 공장들의 대형 물류 차량 통행 등, 편의를 제공하고 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고자 도로 확장공사를 시행했다.본 도로는 압량읍 당리리, 신월리 주민들의 오래된 숙원사업으로 당초 농어촌도로 확장 구간이 개인 사유지로 보상 협의 등 사업 추진에 어려움이 있었으나, 경산시는 토지 소유주와의 지속적인 협의를 통해 농어촌도로 확포장 사업을 추진할 수 있었으며 본 도로 개통으로 압량읍 당리리, 신월리 주민들 및 인근 공장들의 대형 물류 차량 통행, 농수산물 운송 등 교통 편의를 증진시켜 주변 생활환경이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시 관계자는 "농어촌도로 확포장 사업은 시민들의 불편 해소와 편의 증진을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며 앞으로도 도로 개설 및 시설 유지관리를 통해 쾌적하고 안전한 도로 환경 조성에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상상이 현실이 되는 시정, 경산의 내일을 그리다 (경산시 제공) [금요저널] 경산시는 29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2025년 상상더이상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올해는 총 5개 팀, 20명으로 구성되어 2월 오리엔테이션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약 9개월 동안 각 팀별 자유주제를 선정해 자율 토론 및 선진사례 견학 등을 실시하며 끊임없는 고민과 연구로 시정 발전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제안을 완성했다.이날 보고회는 △ 경산 명소 4색 투어 SNS인증 챌린지 △ 전통시장 내 빈 점포를 이용한 공공 팝업존 및 대학생 창업존 운영 △ 시민 소통 플랫폼을 통한 민원 소통 활성화 방안 △ 경산시 공영주차장 웹 개발 △ 경산시 관광 스탬프 투어 with 백고미 등 젊은 감각이 돋보이는 아이디어들이 제안되어 효과성과 실현 가능성 등에 대한 구체적이고 심도 있는 논의가 이뤄졌다.경산시는 보고회에서 제안한 아이디어에 부서 의견을 반영해 실제 사업으로 이어지도록 할 방침이며 우수 정책 제안팀을 선정해 시상함으로써 젊은 직원들이 자신의 아이디어를 실현하며 정책 제안 역량을 키워갈 수 있는 조직문화를 만들어갈 계획이다.7급 이하의 젊은 공직자들로 구성된 상상더이상은 변화하는 행정 수요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 시정 업무 추진을 위한 창의적인 마인드 향상과 새로운 시책을 발굴하기 위한 목적으로 2014년부터 12년째 운영되고 있다.조현일 경산시장은 “젊은 공무원들이 주도적으로 시정 발전을 고민하고 해결책을 제시하는 모습에서 경산의 미래를 본다”며 “제안된 안건들이 단순한 아이디어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실제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 검토하겠다”고 말했다.
경산시, ‘2025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2차 컨설팅 실시 [금요저널] 경산시는 16일 재난종합상황실에서 오는 11월 6일 실시 예정인 ‘2025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의 성공적 추진을 위한 2차 컨설팅을 진행했다. 이번 훈련은 ‘산불 발생에 따른 재난 취약계층 대피’를 주제로 실전과 같은 대응체계를 구축하고 유관 기관 간 협업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컨설팅에는 경산시 13개 협업부서 부서장과 담당자를 비롯해 경산소방서 경산경찰서 한국전력공사 경산지사 등 유관 기관 관계자, 경산시 의용소방대 등 민간단체 등 약 30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산불 확산으로 인해 경산시 노인종합복지관과 경산시 장애인종합복지관이 피해를 입는 상황을 가정하고 복지관 이용자를 포함한 재난 취약 계층을 신속하고 안전하게 대피시키는 시나리오를 중심으로 구체적인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는 평가단으로 대학교수 2명이 참석해 1차 컨설팅 결과 및 훈련 실행계획, 토론 방식, 현장 기반 시나리오 등을 종합 평가하고 개선 사항을 제시했다. 또한, 각 부서 및 유관기관 간 협조 사항을 점검하며 훈련 당일 원활한 운영과 실효성 높은 대응체계 확립을 위한 준비 상황을 면밀히 검토했다. 안전총괄과장은 “이번 훈련은 실제 재난상황을 가정해 진행되는 만큼, 각 기관과 단체가 본연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시민의 안전을 지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재난대응안전한국훈련’은 각종 재난으로부터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한 국가 차원의 종합 훈련으로 경산시는 오는 11월 6일에 본 훈련을 시행할 예정이다. 사전연습은 10월 29일 도상 훈련 및 통신 훈련, 현장 기반 훈련으로 나누어 진행된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상주시의회, 제235회 임시회 개회 [금요저널] 상주시의회는 17일부터 29일까지 13일간의 일정으로 제235회 상주시의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2026년도 주요 업무계획에 대한 본격적인 점검과 조례안 등에 대해 심사에 들어갔다. 이번 임시회는 17일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27일 제7차 본회의까지 2026년도 주요 업무계획 보고를 통해 정책대안을 제시하고 시정발전 방향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질 계획이며 28일 위원회 활동을 통해 조례안 등 안건을 심사하고 29일 제8차 본회의에서 조례안 등의 상정된 안건을 처리하고 이번 임시회를 마무리할 예정이다. 또한, ‘지방재정 신속집행 제도 폐지 및 개선 촉구 건의안’을 통해 문제점을 제시하고 개선을 위한 정부의 조속한 결단을 촉구했다. 상주시의회 안경숙 의장은 개회사에서 “2026년도 상주시 주요 업무계획에 대한 검토와 보완을 통해 내년도 시정추진의 방향을 바르게 설정하는 중요한 회기다”고 말하며 “시민들의 불편 해소를 위해 선행되어야 할 현안 사업과 대규모 예산이 투입되고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직결되는 주요 사업들이 성공적으로 진행될 수 있도록 역량을 모아달라”고 말했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경주시, 2025년 하반기 지역사회보장대표협의체 회의 개최 [금요저널] 경주시는 지난 15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2025년 하반기 지역사회보장대표협의체 회의를 열고 지역사회 복지정책의 추진 방향과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회의에는 대표협의체 위원과 관계 공무원 30여명이 참석해 민관이 함께하는 지역 복지 거버넌스 강화의 뜻을 모았다. 회의에서는 △생활보장위원회 소위원회 의결사항 사후 승인 △자활기금 운용 성과분석 및 2026년 운용계획 사후 승인 △제5기 지역사회보장계획 연차별 시행계획 변경 등 주요 안건의 상정·심의됐다. 또한 2026년 읍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활성화 지원 방안과 지역 특성에 맞는 복지정책 발전 방향에 대해서도 활발한 의견 교환이 이루어졌다. 이날 회의에서는 신임 민간위원장으로 손대호 은혜원장이 선출됐으며 이임하는 김동엽 자원봉사센터장에게는 그간의 헌신과 노고를 기리는 감사패가 전달됐다. 남미경 경주시 시민복지국장은 “새롭게 선출된 손대호 위원장을 중심으로 민관이 협력해 지역의 복지수요에 대응하고 경주시만의 특성과 여건을 반영한 실질적인 복지정책을 실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윤호중 행안부 장관, 경주 APEC 핵심시설 안전점검… 숙박·외식 물가 간담회 개최 [금요저널] 경주시는 16일 윤호중 행정안전부 장관이 2025 APEC 정상회의를 앞두고 경주를 방문해 주요 행사시설의 안전관리와 물가안정 대책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윤 장관은 이날 오후 경주세계문화엑스포공원과 화백컨벤션센터를 잇따라 찾아 전시장, 정상회의장, 국제미디어센터 등 주요 시설의 안전관리 상황을 살폈다. 이 자리에는 주낙영 경주시장을 비롯해 경북도와 소방·경찰·전기안전공사 등 유관기관 관계자들이 함께했다. 윤호중 장관은 현장에서 비상대피로와 전력 이중화, 소방·전기 안전, 인파 혼잡 대응 체계 등을 꼼꼼히 살펴보며 “정상회의가 열리는 단 하루도 안전에는 예외가 없어야 한다”고 말했다. 윤 장관은 안전점검을 마친 뒤 황룡원으로 이동, 경북도·경주시·상인회·숙박·외식업계 관계자들과 물가점검 간담회를 개최하고 ‘바가지요금 근절 퍼포먼스’를 펼쳤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APEC 기간 숙박·외식 요금 안정과 가격표시제 준수, 신고센터 운영 등 물가 관리 대책이 논의됐다. 경주시는 7월부터 10월까지 ‘APEC 대비 물가안정 집중관리 기간’ 으로 정하고 부시장 직속 물가대책 종합상황실을 운영하고 있다. 시는 숙박·요식업과 농축수산물 등 생활 밀접 품목을 중점 관리하며 숙박요금표 게시 실태조사와 안심숙박업소 지정 등 업계 자율참여를 확대하고 있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세계 각국 정상과 대표단을 맞이하는 도시로서 품격 있는 손님맞이는 곧 경주의 경쟁력”이라며 “APEC 기간 시민 모두가 친절과 청결, 정직한 가격으로 세계인에게 감동을 주는 ‘경주형 서비스 표준’을 보여주자”고 말했다. 경주시는 APEC 정상회의 기간 숙박요금표 미게시 업소에 대한 현장 점검과 행정조치를 강화하고 숙박요금 안정화 안내 문자를 반복 발송하는 등 물가관리를 지속 추진할 계획이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영주시, 제52회 LA 한인축제 참가 우수농특산품 홍보 [금요저널] 영주시는 10월 16일부터 19일까지 4일간 열리는 제52회 LA한인축제에 참가해 지역 대표 농·특산물을 미국 현지에 선보였다. 이번 축제는 ‘경계선을 넘어서’라는 주제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렸으며 영주시는 총 9개 업체가 참여해 풍성한 먹거리와 건강한 한국의 맛을 현지에 알렸다. 참여 업체는 △풍기인삼공사영농조합법인 △소백산아래 △소백산나무꾼벌꿀 △나드리푸드 △리얼리글로벌 △풍기특산물영농조합법인 △풍기인삼농업협동조합 △라삼농업회사법인 △소백인삼영농조합법인 등이다. 출품 품목은 25종, 총 규모는 11만 달러에 달했다. 참가 업체들은 홍삼, 벌꿀, 과일잼, 쫄면, 부각류 등 다양한 특산품을 선보이며 현지 관람객들의 관심을 모았다. 특히 한국 인삼의 대명사인 ‘풍기인삼·홍삼’을 비롯해 건강식품과 전통 먹거리를 중심으로 한인사회는 물론 현지 소비자들에게 한국 농특산물의 우수성과 영주 브랜드의 신뢰성을 널리 알렸다. 영주시는 이번 참가를 통해 미국 시장 내 판로 확대와 수출 기반 강화, 그리고 LA한인사회와의 교류 증진을 기대하고 있다. 한상숙 영주시농업기술센터소장은 “영주의 대표 농특산품이 이번 축제를 통해 미주 교민들과 현지 소비자들에게 널리 알려지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한국을 대표하는 건강 먹거리와 우수 농특산품을 미국을 비롯 전세계에 소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LA한인축제는 미주 한인사회의 최대 문화축제로 매년 수십만명의 관람객이 방문해 한식, 공연, 전시 등을 즐기며 한국 문화를 체험하는 대표적인 행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영주시청사전경(사진=영주시) [금요저널] 영주시는 지난 17일 영주국민체육센터에서 ‘제17회 영주시 장애인 한마음 체육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올해로 17회를 맞은 이번 대회는 영주시장애인종합복지관이 주관했으며 관내 장애인과 자원봉사자, 지역주민 등 1,000여명이 함께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다양한 체육경기와 레크리에이션을 통해 서로의 우정을 나누고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어울리는 소통과 화합의 장을 만들었다. 이번 행사는 장애인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자연스러운 교류를 촉진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지역사회의 관심과 후원으로 더욱 뜻깊게 진행됐다. 특히 노벨리스코리아 영주공장에서는 장애인 취약계층을 지원하기 위해 생활가전제품을 기탁하는 후원 전달식을 열어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이승배 관장은 “한마음 체육대회가 지역 공동체의 밑거름이 되어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더욱 가까워지는 계기가 된 것 같다”고 말했다. 행사에 참석한 유정근 영주시장 권한대행은 “장애인 한마음 체육대회는 이 자리에 계신 모든 분들이 주인공이 되는 축제의 장”이라며 “이번 대회를 통해 장애인들이 지역사회에 더욱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화합하고 소통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 경상북도봉화교육지원청(교육장 이영록)은 10월 15일(수) 15시부터 봉화발명교육센터에서 진행된 교사관찰추천제 연수를 시작으로 2026학년도 봉화교육지원청부설영재교육원 영재교육대상자 선발 절차에 본격적으로 들어갔다. [20251017 봉화교육지원청, 2026학년도 영재교육대상자 선발 본격 시작(봉화교육지원청)(1)] □ 이번 선발은 오는 10월 16일(목) 공문 발송과 공고를 시작으로, 10월 20일(월)부터 31일(금)까지 2주간 관찰희망서 제출과 함께 GED 시스템을 통한 온라인 지원이 동시에 진행되며 희망 학생을 대상으로 11월 7일(금)까지 교사 관찰추천이 실시된다. □ 관찰추천된 학생들을 대상으로 12월 6일(토)에는 내성초등학교에서 KEDI 영재성검사 및 면접·실기 평가가 치러지며, 최종 합격자는 12월 15일(월) 이후 봉화교육지원청 누리집 및 GED 시스템을 통해 발표될 예정이다. [20251017 봉화교육지원청, 2026학년도 영재교육대상자 선발 본격 시작(봉화교육지원청)(2)] □ 이번 선발 과정에서는 ▲초등수과학 ▲초등AI ▲체육영재(소프트테니스) ▲중등융합 등 4개 과정으로 나뉘며, 각 20명씩 총 80명의 학생을 선발한다. 특히, 사회적배려대상자(기회균등·사회다양성)를 전체 정원의 20% 이내에서 우선 선발하여 교육의 형평성과 다양성을 함께 실현할 방침이다. □ 봉화교육지원청은 지난 2025학년도 영재교육 운영에서도 의미있는 성과를 거뒀다. 과학·AI 융합 프로젝트, 체육영재 학생별 맞춤형 훈련, 지역사회 연계 체험활동 등을 통해 학생들의 탐구력과 문제해결력, 협업 역량을 크게 높였다. 특히, 학부모님들의 주요 의견으로 ‘학생의 자신감 향상’과 ‘탐구활동 기회 확대’가 좋았다는 평가를 받으며 지역 영재교육의 내실을 입증했다. □ 봉화교육지원청 이영록 교육장은 “영재교육은 일부 학생만을 위한 특별한 교육이 아니라, 모든 학생이 자신의 재능을 발견하고 성장하도록 돕는 과정”이라며, “봉화의 학생들이 미래 사회를 이끌 창의융합형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학교와 지역사회가 함께 협력하는 교육 생태계를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내성초등학교(교장 홍효숙)는 10월 16일(목) 전교생을 대상으로 본교 체육관에서 꿈나무 운동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운동회는 경쟁보다는 모두 하나 되어 학년별 특성에 맞추어 서로 마음을 나누고 어울릴 수 있는 다양한 종목을 채택하여 운영하였다. 협동하여 큰 산 만들기, 줄 파도타기, 훌라후프 왕중왕전 등 학생들은 자신이 가진 능력을 마음껏 발휘할 좋은 기회가 되었다. [20251017 내성초, 내성초 꿈나무 운동회 개최(내성초)(1)] 운동회에 참가한 6학년 박00 학생은 “오늘은 친구들과 신나게 놀면서 스트레스를 모두 날려 버렸어요. 초등학교 마지막 운동회라 아쉽지만 친구, 동생들과 행복한 추억을 하나 더 만들었어요.”라고 소감을 전했다. [20251017 내성초, 내성초 꿈나무 운동회 개최(내성초)(2)] 홍효숙 교장은“학생들이 몸과 마음을 활짝 열고 즐겁게 경기에 참여하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다. 이번 운동회를 통해 학생들끼리의 친목과 화합을 증진하고 학교폭력을 예방하는 좋은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밝혔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성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역량강화 및 우수사례 발굴을 위한 선진지 견학 실시 [금요저널] 성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10월 15일 경남 사천시 일원에서 선진지 견학을 실시했다. 이번 견학은 협의체 위원 및 관계자 20명이 참여해 위원들의 역량 강화와 우수사례 발굴을 목적으로 추진됐으며 사천시의 우수 빨래방을 방문해 운영체계, 서비스 품질, 지역사회 공헌 활동 등 다양한 우수 운영 사례를 공유하고 현장 중심의 학습을 진행했다. 또한 견학 후 참여자 간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통해 협의체의 향후 사업 추진 방향과 지역 맞춤형 서비스 개선 방안을 논의했다. 양승조 민간위원장은 “우수사례를 참고해 협의체가 주민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수 있도록 더욱 실질적이고 지속 가능한 활동을 이어 가겠다”고 말했다. 성산면은 “이번 선진지 견학은 단순한 현장 방문이 아닌 우리 지역복지 서비스의 발전 방향을 모색하는 뜻깊은 시간이었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복지 향상과 민·관 협력 네트워크 강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이와 관련해 성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관내 거동이 불편한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행복나눔 빨래방’을 2018년부터 현재까지 운영하며 세탁을 통해 실질적인 복지 실현에 앞장서고 있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 풍양중학교(교장 이용희)는 10. 15.(수)에 교원을 대상으로 「학생의 참여를 높이는 수업전략」을 주제로 미래 역량 강화 연수를 실시하였다. [풍양중] 미래역량강화 교원 연수 실시 (1) □ 「학생의 참여를 높이는 수업전략」은 가장 바람직한 수업은 무엇인가?와 학생중심 참여형 수업의 오해는 무엇인가?를 고민해 가면서 학생의 성장을 위한 관점 5가지를 가지고 일관성 있는 수업 절차를 지키고 진행하면 좋다는 결론에 도달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었다. [풍양중] 미래역량강화 교원 연수 실시 (2) 또한 수업 설계에서 성공에 대한 확신을 주는 환경 조성을 통해 과제 세분화로 기대감을 주고 목표 도전으로 성취감을 느끼게 하고 학생의 수준과 상황을 고려한 다양한 학습지를 활용하면 더 좋은 수업을 진행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교원에게 갖도록 해 주었다. □ 풍양중학교는 앞으로도 「학생의 참여를 높이는 수업전략」과 같은 연수를 통해 교원들에게 미래 역량을 강화시키는 연수를 지속적으로 할 예정이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