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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양교육지원청(교육장 이경) PLUS 학교지원센터는 지난 12일, 석보중학교 교직원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및 응급처치 교육 연수를 지원하였다. □ 학교지원센터는 김천대학교 산학협력단과 연계하여 교직원들에게 심폐소생술(CPR), 자동심장충격기(AED) 사용법과 하임리히법 등의 응급처치법을 교육하였다. 교육에 참여한 교직원들은 심폐소생술과 자동심장충격기의 사용법을 익히고, 실제 상황을 가정하고 2인 1조로 심폐소생술과 자동심장충격기를 함께 운용하는 실습을 진행했다. 또한 기도 내 이물질을 제거하는 하임리히법 등 갑작스럽게 생기는 응급상황에 유연히 대처할 수 있는 응급처치법을 익혔다. 사진(심폐소생술 및 응급처치교육) □ 교육에 참여한 석보중학교 교사는“매년 실시하는 교육이지만 이론은 물론 직접 실습을 통해 다양한 대처 방법을 익혀 의미가 있었다. 또한 학생들을 위한 응급처치 교육에 앞장설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라고 하였다. □ 이경 교육장은“이번 심폐소생술 및 응급처치 교육을 통해 위급 환자발생 시 교직원들이 당황하지 않고, 신속·정확한 응급처치로 소중한 생명을 살리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해주길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 경상북도영양교육지원청(교육장 이경)은 10월 14일부터 16일까지 3일간 경북 영천 일원에서 개최되는 제9회 경상북도 평생학습박람회에 참가한다. □ 평생학습박람회란, 경북 내 23개 시군이 평생학습 정보를 공유하고 평생학습 진흥을 도모하는 지역 축제의 장이다. 체험(눈썹달 솟대) 이번 행사는‘배움을 즐기다. 삶을 채우다. 내일을 밝히다.’ 라는 주제와 ‘별愛별 배움으로 빛을 더해가는 영천’이라는 부제 아래 경상북도와 경상북도교육청이 공동 주최한다. □ 한편, 영양청은 수제차와 한지공예 작품전시관 운영, ‘눈썹달 솟대 만들기’체험 부스 운영, 동아리 경연대회 참가 등 여러 세대가 함께 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구성하여 박람회에 참가한다. □ 이경 교육장은 “평생교육에 대한 정보를 접하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체험할 수 있는 박람회에 참가할 수 있어 기쁘다. 방문객들이 배움의 기쁨을 제대로 알아 갈 수 있도록 내실 있게 준비하여 모두 함께 어울리는 박람회가 되기를 희망한다.”라고 말했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 봉화초등학교(교장 장홍식)는 10월 11일(화) 1~5학년 학생(70명)을 대상으로 용인시에 위치한 에버랜드로 가을 현장체험학습을 다녀왔다. □ 사전 안전교육을 실시한 후 도착한 용인 에버랜드 안에는 아름다운 꽃들과 식물, 조형물, 놀이기구 등이 가득했다. 교실 안에서 느낄 수 없었던 계절의 변화를 몸소 느끼고 다양한 놀이기구와 볼거리와 먹거리를 마음껏 즐길 수 있었다. 20221011_봉화초,에버랜드 현장체험학습 실시(봉화초) (1) □ 학생들은 친구들과 함께 놀이기구를 타거나 자연경관을 관람하며 공공질서 의식을 기르고, 친구들과 우정을 다지는 소중한 시간을 보냈다. 5학년 김00 학생은 “코로나 시기로 인해 답답했던 마음이 에버랜드에 와서 뻥 뚫리는 기분이 들었다” 고 하였다. 20221011_봉화초,에버랜드 현장체험학습 실시(봉화초) (2) □ 장홍식 교장은 “이번 현장체험학습을 통해 학생들이 과학, 동·식물 생태계 관찰, 문화와 예술 등 다양한 분야를 직접 체험해보며 창의성과 모험성을 기를 수 있었다. 20221011_봉화초,에버랜드 현장체험학습 실시(봉화초) (3) 앞으로도 좋은 교육프로그램을 발굴하여 학교현장에 적용하겠다.” 고 말했다. 20221011_봉화초,에버랜드 현장체험학습 실시(봉화초) (4)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 천생초등학교(교장 신유리)는 10월 11일(화) 오후 1시 40분 연수실에서, 기초학력오름학교 및 두드림학교 참가 학생들 59명을 대상으로 직업체험 프로그램 ‘샌드아트’ 공연 및 체험을 실시하였다. [천생초] 기초학력오름학교 및 두드림학교 직업체험 프로그램 실시 □ 샌드아트 직업체험은 빛을 이용한 모래 그림 스토리텔링 공연과 학생들이 직접 모래판에 그려보는 공예 활동을 통해 관련된 직업을 탐색하고 정서적 안정을 도모하는 뜻깊은 시간이었다. □ 천생초는 기초학력오름학교와 두드림학교 대상 학생들의 학교생활 적응력 향상 및 학습결손을 막기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있으며, 학생들끼리의 친밀감과 유대감 형성을 돕고 더 나아가 자아존중감 향상 및 긍정적인 인성 형성에 밑거름이 되도록 노력하고 있다. □ ‘샌드아트’ 직업체험 활동에 참여한 6학년 이○○ 학생은 “샌드아트를 공연으로만 보다가 내가 실제로 해보니 새로운 경험을 할 수 있어서 좋았다”고 소감을 밝혔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 형곡초등학교(교장 이태운)‘Wee클래스’는 2022. 9. 26.(월) ~ 9. 30.(금) ‘친구야 사랑한데이 교육활동 주간’을 맞아 다양한 행사를 진행했다. □ 전교생을 대상으로 한 ‘친구사랑 선물가게’행사는 학생들이 모형 지폐에 친구 관련 명언이나 친구에게 힘이 될 수 있는 말을 적어오면 친구사랑머니가 되어 친구사랑 머니를 선물로 바꾸어 주는 행사이다. 이 행사는 친구를 사랑하는 마음이 기쁨이라는 감정으로 이어지는 경험을 할 수 있도록 마련되었다. [형곡초] 친구야 사랑한데이 교육활동 보도자료 사진1 □ 3~4학년을 대상으로 한 ‘슬기로운 학교생활’행사는 학교생활에 문제가 있는 가상의 인물인 콩콩이의 문제를 제시하고 학생들이 해결책을 찾아보도록 하였다. 이 활동은 학교생활의 주체인 학생들이 직접 문제 상황에 대해 생각해 보고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방법을 발견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해결방법으로 “자신의 마음을 전달할 수 있는 편지를 쓰면 좋을 것 같다.”, “짜증이 날 때는 행복한 생각을 하면 된다.”, “집에 있는 인형을 친구라고 생각하고 먼저 다가가는 연습을 해 본다.”등이 있었다. □ 이태운 형곡초등학교 교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이전보다 친구에게 다가가기 쉽지 않은 학생들이 이번 행사를 통해 친구들에게 한 걸음 더 다가갈 수 있는 계기가 되었기를 바란다.”고 말씀하였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 구미정수초등학교(교장 백만기)는 지난 9월 27일(화), 29일(목), 10월 4일(화) 3일에 걸쳐 5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전문 법조인과 함께하는 ‘찾아가는 학교 법문화체험’ 교육 프로그램을 실시하였다. [정수초] 찾아가는 학교 법문화체험 프로그램 운영 □ ‘찾아가는 학교 법문화체험’ 교육 프로그램은 진로체험학습을 연계한 체험 프로그램을 통하여 학생들이 올바르게 법과 사회를 이해하며, 다함께 행복한 민주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하도록 도모하고 꿈과 희망 진로를 탐색하는 기회 제공을 목적으로 하는 프로그램이다. □ 1부는 법정 상황극을 통하여 준법 정신을 함양하고 법조인 역할을 체험하는 모의재판으로 진행되었다. 2부는 대한법률구조공단 강상택 변호사님과의 만남을 통해 희망 진로를 탐구하는 시간으로 진행되었으며, 아이들이 큰 관심과 흥미를 가지고 체험에 참여하였다. □ 교육 프로그램에 참여한 5학년 유OO 학생은 “법문화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법조인을 직접 만날 수 있어서 유익한 시간이었다. 다음에는 실제 재판 방청도 해보고 싶다.”라고 소감을 말하였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 구미정수초등학교(교장 백만기)는 10월 5일(수) ~ 12일(수) 본교 2~6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시낭송가와 함께하는 시울림 수업’을 실시하였다. 이는 시 관련 수업 장면에서의 전문가 참여로 학생들의 시에 대한 관심도 및 수업 참여 의지를 향상시키고, 시 낭송을 통해 바르고 고운 우리말의 아름다움을 다시 발견하게 해주는 데에 목적이 있다. [정수초] 시낭송가와 함께하는 시울림수업 사진1 □ 본 수업은 국어 또는 창체 시간을 활용하여“시 낭송 전문가”를 초청하여 실시하였으며, 학생들에게 시 낭송의 기초부터 안내하고 시 낭송가의 시범을 통해 다양한 동시를 함께 읽고 연습하는 시간을 가졌다. □ 수업에 참여한 정수초 3학년 이○○은 “생각보다 재미있는 동시들이 굉장히 많았고, 시 낭송가가 직접 시를 낭송해 주시는 것을 들으니 훨씬 실감나고 재미있었습니다. 저도 연습을 많이 해서 아름다운 목소리로 시 낭송을 해보고 싶습니다.”고 소감을 전하였다. □ 수업을 참관한 정수초 6학년 교사 김OO은 “동시가 가지고 있는 특유의 맑고 순수한 정서가 고학년 아이들의 마음까지도 울리는 모습을 보았습니다. 앞으로도 시를 가까이하며 자주 낭송하면 아이들의 정서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가 됩니다.”며 소감을 전하였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 송정초등학교(교장 김효연)에서는 10월 12일(수) 1교시 5~6학년, 2교시 1~2학년, 3교시 3~4학년 전교생을 대상으로‘너와 나 우리는 친구’라는 내용으로 통합학급 친구와 함께하는 어울림 인형극을 관람하였다. [송정초] 전교생, 통합학급 어울림 인형극 관람 사진1 □ 이번 어울림 인형극은 체온측정, 손소독과 마스크 착용 및 담임 참여 임장지도하에 진행되었으며, 학생들과 함께하는 즉흥 역할극, 마술공연 그리고 인형극을 통하여 같은 교실에서 함께 공부하고 함께 생활하는 장애인 친구를 이해하고, 장애가 있는 친구를 도와주는 방법 알기 등 장애인에 대한 예절을 함께 이야기하고 알아가는 시간을 가졌다. [송정초] 전교생, 통합학급 어울림 인형극 관람 사진2 □ 김효연 교장선생님은 “즉흥 연극을 통해서 인형극을 통해서 장애인에 대한 편견을 없애고 서로 다름을 이해하고 인정하며 우리라는 하나 된 마음으로 다 함께 같은 길을 걸어가는 행복한 세상에 대하여 생각하는 시간이 되었으면 한다”고 하였다. 송정초등학교는 앞으로도 바른 인성 함양을 위해 이와 같은 체험중심 교육활동을 꾸준히 실시할 예정이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 선산초등학교(교장 백희욱)는 10월 11일(화) 구미시녹색어머니현합회 주관으로 교통안전의식 함양을 위한 ‘어린이 등굣길 교통안전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구미경찰서, 구미시녹색어머니연합회, 모범운전자 연합회, 교직원이 함께 스쿨존의 중요성을 홍보하고 교통안전의식을 함양하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선산초]어린이등굣길교통안전 캠페인 실시 사진1 □ 선산초 학생회 임원들은 홍보 현수막, 피켓 등을 통해 스쿨존 안전속도 준수 및 운전자의 안전 운전을 당부하였으며 또한 구미시녹색어머니연합회와 구미경찰서에서는 학생들에게 등굣길 교통안전 홍보를 위한 기념품을 전달하며, 교육공동체 모두가 교통안전에 대한 인식을 높이는 계기가 되었다. 이번 캠페인에서는 어린이보호구역 내 운전자 교통법규 준수와 어린이보호구역 내 주정차 금지를 적극 홍보하였다. 또 등굣길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보행 중 스마트폰 사용 금지, 횡단보도에서 안전보행 등 어린이 교통안전 수칙의 교육과 홍보를 실시했다. 더블어 이날 선산초등학교 정문 앞 횡단보도 대기선에는 노란발자국 스티커가 부착되었다. 노란발자국은 어린이들이 학교 앞 횡단보도 앞에서 차도와 일정한 거리를 두고 안전하게 대기하도록 유도하고자 부착하는 안전시설물이다. □ 백희욱 교장은 “캠페인을 계기로 학생들도 교통안전에 대한 의식을 고취하고 등굣길 교통안전에 대한 인식을 바로세울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으면 한다. 이와 더불어 교통사고 예방캠페인, 교통시설 보강 등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칠 계획이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 경상북도경산교육지원청(교육장 이양균)에서는 10월 13일(목) 봉황초등학교에서 학생을 대상으로 한 시인 초청 시 쓰기 특강을 실시하였다. □ 이번 특강은 경산교육지원청 학교지원센터에서 추진하고 있는 시소(시를 소개합니다)TV 프로그램 일환으로, 현직 교사로 시작하여 경상북도교육청문화원장으로 퇴임한 김현동 시인을 초청하여 「시, 무엇을 어떻게 쓸 것인가?」 라는 주제로 시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22.10.13.) 경산교육지원청, 학교로 찾아가는 시인 초청 시 쓰기 특강(1) □ 시인은 ‘아무거나’ 시의 소재가 될 수 있지만, ‘아무렇게나’ 쓰는 것은 아니라는 말을 강조하면서 자신의 삶과 주변의 어떤 것이라도 시의 소재가 될 수 있으며, 시 창작 활동을 통해 자신에 대한 이해는 물론 주변과 세상을 이해하는 폭을 넓힐 수 있음을 강조하였다. 또한 학생들에게 더불어 함께 살아가는 것의 중요함을 피력하였다. (22.10.13.) 경산교육지원청, 학교로 찾아가는 시인 초청 시 쓰기 특강(2) □ 강의는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춰 학생들이 직접 쓴 동시와 노랫말, 영화 속 장면을 소재로 하여 시란 무엇인지, 어떻게 써야하는지에 대한 이야기를 풀어나갔다. □ 특강에 함께 한 김교사는 “시 쓰기는 늘 어려운 과제였고, 뭔가 멋있게 잘 써야한다는 생각에 시 쓰기에 두려움이 있었는데 오늘 강의를 통해 시 쓰기에 대한 부담이 줄었다. 학생들에게 시 쓰기 지도를 하는데도 자신감이 생겼다” 라며 소감을 말했다. □ 오늘에 이어 11월까지 초․중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학교로 찾아가는 시인과의 만남, 시 쓰기 특강이 실시될 예정이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