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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상북도김천교육지원청(교육장 박삼봉)은 2022년 10월 13일(목) 9시 김천학생문화예술센터 드림마루 및 춤선놀이터에서 학교 안팎 온(溫)종일 행복한 초등돌봄교실을 위한 「초등돌봄전담사 직무연수 및 힐링연수」를 실시하였다. 김천교육지원청돌봄전담사 직무연수_1 □ 이날 연수에는 관내 초등학교 돌봄전담사 41명이 참석한 가운데, 「음악과 예술체험으로 만드는 힐링 Day」라는 주제로 칼림바 연주법과 도자기 페인팅 체험이 진행되었다. 김천교육지원청돌봄전담사 직무연수_2 □ 연수에 참석한 돌봄전담사 김○○ 외 여러 명이 “처음으로 힐링연수를 받아보니 기분이 너무 좋다.”, “좋은 연수의 기회를 만들어 주셔서 감사하다.”, “칼림바 연주법을 좀 더 익혀 수업에 활용하고 싶다.”, “이런 연수 기회가 다음에도 있길 기대한다.” 등 유익한 연수가 되었다고 말했다. □ 김천교육지원청 모태화 교육지원과장은 “음악과 예술이 가진 아름다운 힘으로 초등돌봄교실이 더욱더 안전하고 따뜻한 곳이 되길 바란다. 또한 돌봄전담사들의 역량 강화로 초등돌봄교실이 더욱더 내실 있게 운영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하였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 김천동부초등학교 병설유치원(원장 문대동)은 10월 12일(수) 17명의 유아를 대상으로 강변공원과 직지사로 가을 나들이 체험학습을 실시하였다. □ 10월 11일(화)에는 현장 체험학습을 떠나기 전 유아들과 가을에 볼 수 있는 풍경 및 날씨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어 보았다. 또한 공원 산책 시 지켜야 할 약속과 자연보호를 위해 실천해야 할 규칙에 대해 알아보며 사전활동을 진행하였다. 김천동부초등학교_가을산책1 □ 먼저 강변공원으로 출발하였는데, 유아들이 강변공원을 산책하며 핑크뮬리를 살펴보고, 관찰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강변공원에서 발견한 궁금한 식물과 곤충에 대해 알아보기도 하였다. 다음으로 직지사로 이동한 후 직지사 경내를 둘러보았다. 울긋불긋 단풍이 시작되는 나무를 보며 계절의 변화와 가을의 전경을 느낄 수 있었다. 김천동부초등학교_가을산책2 □ 마지막으로 직지문화공원에 도착하여 점심식사를 하고, 놀이터에서 친구들과 신나게 뛰어놀았다. 무지개반의 권OO은 “친구들과 같이 와서 너무 재미있어요!”라고 말하며 가을 산책 체험학습의 소감을 밝히기도 하였다. 김천동부초등학교_가을산책3 □ 이번 가을 나들이 체험학습을 통해 유아들의 기초체력을 증진시키며, 자연을 아끼고 사랑하는 마음을 기를 수 있었다. 앞으로도 김천동부초등학교 병설유치원에서는 체험 중심의 교육활동으로 유아들의 건강한 성장 및 발달을 도모하기 위해 노력하고자 한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 김천중앙초등학교(교장 박재일)는 2022학년도 시 울림 학교 운영을 발판 삼아 학생들의 작품을 묶은 시집 겸 문집 ‘꿈마중_꿈을 키우고 마음을 나누는 중앙어린이’을 발간하였다. 꿈마중 보도자료 1 □ 창간호인‘꿈마중’은 이름 공모전을 통해 선정된 이름이다. ‘꿈을 키우고 마음을 나누는 중앙 어린이’의 줄임말이자, 우리들의 이야기를 모아 꿈에 마중을 나간다는 이중적인 의미를 담고 있다. ‘꿈마중’에는 김천중앙초등학교 전교생의 시 1편, 긴 글 1편이 실려 있다. 학급별로 또는 개인별로 자유롭게 주제를 선정하여 여러 가지 이야기를 모은 꿈마중이 완성되었다. 꿈마중 보도자료 2 □ ‘꿈마중’을 발간한 박재일 교장은 “학생들이 시 쓰기를 통해 인문학적 소양을 함양하고, 다른 친구들의 작품을 감상하고 느끼며 성숙한 문화 시민이 되기를 희망한다. 직접 쓴 시를 학예발표회에서 낭송해보는 경험을 통하여 이번 ‘꿈마중’발간이 학생들의 학창시절 속 아름다운 추억으로 기억되기를 꿈꾼다.”라며 포부를 밝혔다. □ ‘꿈마중’발간에 참여한 학생들은 “제가 쓴 글이 책으로 완성되니 작가가 된 것 같아요.”, “제 마음을 솔직하게 표현했더니 재미있는 시가 완성되었어요.”, “친구가 적은 글, 선생님께서 적어주신 글을 읽으니 관계가 더 가까워지는 것 같아요.”등의 소감을 밝혔다. □ 이번 ‘꿈마중’ 발간을 통해 학생들이 문학 감수성을 함양하고 문학을 가까이하는 계기가 되었을 것이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 율곡유치원(원장 이미화)은 10월 13일(목) 찾아오는 맞춤형 교통안전교육을 실시하였다. □ 먼저 차도, 보도 및 신호등의 의미와 안전한 도로 횡단법 등에 대해 알아 본 후, 영상시청과 OX퀴즈를 통한 교통안전교육이 실시되었다. OX 퀴즈는 날씨와 보행 안전 등 다양한 상황에서의 안전규칙을 맞히면 말을 이동하는 보드게임 형식으로 진행되었다. 율곡유치원-찾아오는 맞춤형 교통안전교육-1 □ 또한 바퀴 달린 탈것의 안전한 이용법을 알아보는 시간에는 실험을 통한 헬멧 착용의 중요성에 대해서 알아보았다. 헬멧을 찬 달걀과 차지 않은 달걀을 동시에 떨어트려 어느 달걀이 깨지지 않았는지 살펴볼 수 있었다. □ 율곡유치원 안전담당교사 000은 “유아의 발달에 적합한 교육법으로 진행된 이번 교통안전 교육을 통해 다양한 상황에서의 안전규칙 및 대처법을 직접 경험할 수 있었다.”라고 말했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 도리원초등학교(교장 정은순)는 10월 12일(수요일) 학부모 학교참여 지원사업으로 학부모 메이커교실을 실시하였다. ◆ 학부모 학교참여 지원사업은 학부모회 자치활동을 활성화하며 학교와 학부모의 소통을 강화하고, 자율적인 학교 참여를 높이는 사업이다. 학부모메이커교실 (1) ◆ ‘학부모 메이커교실’은 학부모 동아리 활동의 일환으로 바쁜 일상 속에서 문화를 향유하고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마련되었다. 지역 공방과 연계하여 커피 가루를 이용한 주방비누 만들기와 드라이플라워를 이용한 디퓨저 만들기를 하였다. 학부모님의 꼼꼼한 손길에 도서관은 커피향, 가을향 가득한 자리가 되었다. 학부모메이커교실 (2) ◆ 교육 활동에 참여한 이○○ 학부모님은 “학교에서 유익한 시간을 마련해 주셔서 감사하다. 학부모님들에게 좋은 힐링의 시간이 되었다. 앞으로도 학부모를 위한 좋은 교육프로그램이 많이 생겼으면 좋겠다.”며 소감을 밝혔다. 학부모메이커교실 (3) ◆ 정은순 교장은 이번 학부모 연수를 통하여 학교와 학부모가 다양한 방법으로 소통하고 참여하는 계기가 되었다며, 오색의 가을에 향기 가득한 가정이 되기를 바란다는 마음을 전했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 경상북도울진교육지원청(교육장 권오진)은 10월 11일(화) 3층 영재교육지원센터에서 2022년 반부패 청렴 추진에 관한 의견 수렴과 청렴도 향상 대책 방안 토의를 위한 “반부패 청렴 실무 협의체 협의회”를 개최하였다. [울진교육지원청]반부패 청렴 실무 협의체 협의회1 □ 울진교육지원청 반부패 청렴 실무 협의체는 행정지원담당을 팀장으로 인사, 예산, 계약, 세출, 공사관리 및 감독, 학교운동부, 학교급식, 체험학습, 방과후학교 분야 실무자 등 총 13명으로 구성되어 청렴도 향상 대책 방안 강구 및 반부패 청렴 과제 발굴 활동에 대해 의견을 교환하였다. [울진교육지원청]반부패 청렴 실무 협의체 협의회2 □ 울진교육지원청 관계자는 “2022년 반부패 청렴 정책 자체 추진 상황 및 청렴도 향상 자체 운영 사업에 대한 평가를 통해 개선의견을 제시하고, 2023년도 청렴도 향상 대책 방안 및 반부패 청렴 과제 발굴에 대해 힘써 줄 것”을 당부하였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2022년 10월 12일(수) 영남초등학교(교장 장화선)에서는 2022 어르신문화 프로그램인 ‘안어대동 사랑방’행사가 있었다. ‘안어대동’은 안동의 어르신이 대화합을 한다는 의미로 직장에서 퇴직한 어르신이 학교나 지역기관을 찾아다니며 책읽어주기, 시낭송, 이야기하기 책 만들기 체험 등을 하는 활동이다. [영남초] 영남초, 시 낭송가 수업 및 어르신 스토리텔링 진행 (1) 영남초등학교에서는 9월부터 10월까지 총 6주간 1~6학년을 대상으로 시낭송과 이야기 읽기 활동을 하고 있다. 이날은 5학년 1반 학생을 대상으로 전문 MC 장혜숙 아나운서가 이육사 시인의 청포도를 소개하고 아름다운 목소리로 시를 낭송하고 학생들과 함께 시를 낭송하는 시간을 가졌다. [영남초] 영남초, 시 낭송가 수업 및 어르신 스토리텔링 진행 (2) 이어진 활동으로는 안어대동 회원 8명의 옛날이야기 읽어주기가 진행되었다. 역할에 맞는 구성진 목소리와 행동으로 이야기가 진행되는 동안 학생들은 옛이야기를 듣는 재미에 흠뻑 빠져 시간 가는 줄 몰랐다. 한 시간 동안 이어진 ‘안어대동 사랑방’행사가 끝난 후 안동에서 교장선생님으로 퇴직한 후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는 박○남 전 교장선생님은‘퇴직하고 학생들 앞에서 스토리텔링을 하고 있는데, 코로나 때문에 활동을 못 하다가 오늘 영남초등학교 학생들 앞에서 이야기를 하니 너무 감동이 넘친다. 앞으로도 우리 안동 학생들이 더 많이 시를 접하고 이야기를 알아가는 기회가 많으면 좋겠다.’고 활동 소감을 밝혔다. 이날 이야기를 들은 5학년 김○○ 학생은 ‘우리 동네에서 봤던 할머니가 학교에 와서 이야기를 해주셔서 깜짝 놀랐어요. 그런데 여러 명의 할머니와 할아버지가 재미있게 이야기를 해 주셔서 하나도 지겹지 않았어요.’라며 느낌을 전했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 안동송현초등학교(학교장 지상규)는 10월 12일 수요일 ‘모두가 하나 되는 어울림 한마당’「안동송현 한마음 가을운동회」를 개최하였다. - 안동송현초에서는 10월 12일, 전교생과 학부모님들이 함께 어우러지는 한마음 가을운동회를 개최하였다. 코로나로 인해 그동안 운동회를 못한 것도 있지만 우천으로 인해 못한 것도 있어서 실질적으로 운동장에서 전교생과 학부모님들이 참가하는 운동회로는 2017년 이후 5년 만에 열리는 가을운동회였다. [안동송현초] 모두가 하나 되는 어울림 한마당, 안동송현 한마음 가을 운동회 개최 (1) - 트랙에서는 유치원부터 6학년까지 개인 달리기를 실시하였고 필드에서는 청군, 백군으로 나누어 모든 학생들이 참여하는 게임으로 진행되었다. 공굴리기, 청백 계주, 학년별 줄다리기, 학부모 달리기 등의 전통적인 게임 외에도 6학년 여학생들의 댄스공연, 모두가 함께하는 행복 만들기 등 다양한 이벤트가 준비되어 학생들과 학부모님들의 호응을 받았다. [안동송현초] 모두가 하나 되는 어울림 한마당, 안동송현 한마음 가을 운동회 개최 (2) - 운동회를 처음 경험하는 3학년 학생은 “학교 운동회가 이렇게 재미있는 줄 몰랐다.”며 “같은 반 친구들과 협동하여 참여하는 게임도, 청백으로 나누어 응원하는 것도 재미있고, [안동송현초] 모두가 하나 되는 어울림 한마당, 안동송현 한마음 가을 운동회 개최 (3) 부모님과 함께 하는 것도 너무 좋았다.”고 말했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안동고등학교(교장 김길호) 테니스부가 울산광역시에서 열린 제103회 전국체육대회에 참가하여 개인전 금메달 1개, 단체전 동메달 1개를 수상하며 체육 분야에서도 전통 있는 명문 학교임을 또 한 번 입증하였다. [안동고] 전통의 강호 안동고 테니스부, 제103회 전국체전 금메달로 그 실력 입증 (1) 개인전에서는 3학년 김정유 선수가 예선에서 부산과 전북을 차례로 꺾으며 순조로운 4강을 출발할 때 1, 2학년 아우들도 대전과 울산을 꺾으며 맏형과 함께 메달 사냥을 이어갔다. 대회 4일차인 10일에 벌어진 개인전 4강전에서는 우승 후보인 양구고등학교를 3시간 20분에 걸쳐 치열한 접전 끝에 승리하고, 11일에 열린 결승전에서는 충북 선수를 상대로 가볍게 이겨 금메달의 주인공이 되었다. [안동고] 전통의 강호 안동고 테니스부, 제103회 전국체전 금메달로 그 실력 입증 (2) 3학년 김정유 선수는 평소 성실한 태도로 자신이 해야 할 과제는 스스로 수행하면서 학교생활 전반에서도 성실 아이콘으로 후배들에게 본보기가 되는 모범생으로 주변의 선생님들도 늘 칭찬을 아끼지 않을 정도로 좋은 인성을 갖추고 있어서 이번 결과는 더욱 값지다고 할 수 있다. 테니스 경기에 걸린 전체 금메달이 2개인 점을 감안할 때, 단위 학교에서 이 같은 성적을 내는 것은 실로 대단한 쾌거라고 할 수 있다. 특히 1, 2학년에서 획득한 단체전 동메달은 앞으로의 무한한 가능성을 열었고 3학년의 금메달 수상은 후배들에게 견인차의 역할을 하며 앞으로 안동고 테니스부가 계속 발전해 나가는 원동력이 될 것이다. 김길호 교장은 “평소 성실한 자세로 체계적으로 꾸준하게 연습한 결과라고 선수들과 지도 코치를 격려하며 힘든 훈련에도 이를 잘 극복하고 늘 성실한 자세로 임해 대견스러웠는데 오늘의 성과가 장래 좋은 진로를 선택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며 선수들에게 강한 신뢰를 보냈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 신성초등학교(교장 정도기)는 학업중단숙려제 및 학업중단예방 홍보주간을 맞이하여 10월 12일(수), 1~2학년 학생들이 참여하는 쿠킹 클래스를 진행하였다. 이번 행사는 친구들과 함께하는 활동을 통해서 학생들의 사회성을 증진시키고 학교부적응을 해소하기 위해 추진됐다. 특히, 저학년 학생들이 좋아하는 캐릭터를 꾸며서 케이크를 완성할 수 있도록 하여 모든 학생들이 웃음 띤 얼굴로 열심히 참여하였다. [신성초] 학업중단예방 체험 프로그램으로 함께 있어 즐거운 학교 만들기 (1) ☐ 신성초 1~2학년 학생들은 활동을 마무리하며 ‘친구야! 내일도 학교에서 만나’, ‘함께 있어 즐거운 학교’, ‘따뜻한 우리 학교’ 등의 구호를 함께 외치고 친구들과 사이좋게 지내는 학교를 만들기로 다짐했다. [신성초] 학업중단예방 체험 프로그램으로 함께 있어 즐거운 학교 만들기 (2) ☐ 특히, 저학년 특성상 교내외에서 활발한 활동을 하며 학교생활에서 즐거움을 얻을 수 있었고 개개인의 역량을 개발하는 기회를 접할 수 있어서 성취감을 느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 [신성초] 학업중단예방 체험 프로그램으로 함께 있어 즐거운 학교 만들기 (3) ☐ 이번 활동에 참여한 학생들은 나만의 케이크를 만들어서 기쁘다고 말하며 가족들과 기분 좋게 나누어 먹겠다고 약속하고 앞으로도 친구들과 어떤 활동을 할지 더욱 기대가 된다고 하였다. ☐ 정도기 교장은 "이번 활동을 통해 학생들이 정서적 안정을 느끼며 즐겁게 학교 생활했으면 하고 지속적인 학업중단예방 활동을 통해 모든 학생들이 건강한 학교생활을 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