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교육청, ‘2025년 상반기 청렴 문화 확산 주간’ 운영 [금요저널] 경북교육청은 16일부터 27일까지 2주간 ‘2025년 상반기 청렴 문화 확산 주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청렴 주간은 ‘민·관이 함께하는 청렴 생태계 구축’을 주제로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다양한 활동을 통해 청렴 의식 내면화와 생활 속 실천을 확산하는 데 중점을 두고 추진된다. 청렴 문화 확산 주간에는 △학생들의 안전한 통학 환경 조성과 지역사회 내 청렴 문화 확산을 위한 스쿨존 캠페인 △청렴 공모전 △노사합동 청렴 문화 조성 캠페인 △청렴인 선발 △청렴도 향상 대책 회의 등 총 6개 분야의 다양한 청렴 활동이 전개된다. 특히 이번 청렴 주간은 경북교육청의 청렴 시책에 대한 도민의 관심을 높이고 유연한 직장문화 조성과 고위직 청렴 의식 제고 등 실질적 성과 도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 나아가 지속가능한 청렴 생태계 구축을 위한 실천 기반 마련에도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 성치우 감사관은 “기존 연 1회 운영하던 반부패 주간을 올해부터 상·하반기로 확대해 운영하는 만큼, 이번 청렴 주간이 청렴을 실천하고 확산하는 전환점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자율적이고 실효성 있는 청렴 활동을 통해 청렴한 경북교육 실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경북교육청, ‘교권보호 바로상담’ 안내자료 배부 [금요저널] 경북교육청은 도내 모든 교원을 대상으로 ‘교권보호 바로상담’ 안내장과 안내 카드를 제작·배부해 교권 보호 지원을 강화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조치는 교육활동 침해 상황에서 교원들이 교육청의 체계적인 지원을 직접 체감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교권 보호 안내자료에는 △교권 담당 장학사 연락처 △교육활동보호센터 누리집 QR 코드 △교원안심공제와 교원 심리 치유 지원 안내 △민원 대응 체계와 지원 등 실질적인 지원 정보가 담겨있다. 교원은 교육활동 침해 상황이 발생했을 경우 언제든지 교육활동보호센터 장학사와 직접 상담이 가능하며 QR 코드로 접속 시 게시판을 통해서 심리 및 법률상담을 쉽게 신청할 수 있다. 이외에도 △교육활동 중 배상책임 지원 △소송비용 지원 △재산상 피해 비용 지원 등 다양한 교원안심공제 내용을 담고 있으며 특이 민원은 민원대응팀이 공동 대응하고 학교장은 민원 처리의 최종 책임자임을 명시해 교원의 부담을 최소화하고 아동학대 피신고 등에 대해서 변호사의 도움을 받을 수 있는 법률지원단의 내용도 포함하고 있다. 경북교육청은 이번 안내자료를 모든 학교 교무실에 게시하고 안내 카드는 교사 개인 책상에 부착하도록 안내해 교원이 필요시 즉시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임종식 교육감은 “교권보호는 교원을 보호하는 것을 넘어, 교육의 질을 높이고 학생들에게 건강한 학습 환경을 제공하는 아주 중요한 일”이라며 “이번 안내자료 배부를 통해 교권보호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교원들이 실질적인 지원을 신속하게 받을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경상북도의성교육지원청(교육장 이우식)은 6월 16일(월) 오전 10시, 의성교육지원청 대회의실에서 2025 경상북도교육감배 초·중 학년별 육상경기대회 출전 선수단의 결단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2025 교육감배 초·중 육상경기대회, 의성 육상 꿈나무들 출격 준비 완료 -1] 이번 결단식에는 의성교육지원청 관계자, 선수단 소속 학교 교장 선생님, 지도교사 등이 참석해 출전 선수들을 격려하고 선전을 기원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결단식은 의성교육지원청 교육장의 격려사, 선수 대표의 선서문 낭독, 격려금 전달, 기념 촬영 등의 순서로 진행했고, 출전 학생들에게 힘과 용기를 북돋아 주는 자리가 되었다. [2025 교육감배 초·중 육상경기대회, 의성 육상 꿈나무들 출격 준비 완료 -2] 이번 육상대회는 예천 스타디움에서 6월 17일(화)부터 19일(목)까지 진행되며, 의성교육지원청을 대표하여 13명의 학생이 110mH, 200m, 800m, 원반던지기 등에 참가하여 평소 갈고닦은 실력을 마음껏 발휘할 예정이다. [2025 교육감배 초·중 육상경기대회, 의성 육상 꿈나무들 출격 준비 완료 -3] 선수 대표는 학생 선서를 통해 "이번 육상대회를 통해 협동과 배려의 가치를 실천하며 자신의 한계를 넘어서는 도전 정신을 발휘하겠다”고 다짐했다. 이에 이우식 교육장은 격려사를 통해 "이번 육상대회는 우리 학생들이 꾸준한 노력과 열정이 결실을 보는 자리가 될 것이다. 자신을 믿고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최선을 다해 경기에 임해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 경산교육지원청(교육장 박경화) 경산기초학력거점지원센터는 2025년 6월 14일(토), 6월 21일(토) 2회에 걸쳐 경주월드에서 ‘신나는 놀이, 행복한 성장 2025 해피캠프’를 진행한다. 이번 캠프에는 경산과 청도지역 초등학교 3~6학년 학생 90여 명이 참여해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학습 동기와 자신감을 키우는 시간을 갖는다. [경산교육지원청, 신나는 놀이, 행복한 성장 2025 해피캠프 운영(1)] □ 해피캠프는 놀이와 체험 중심의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에게 긍정적인 성취 경험을 제공하고, 학습에 대한 흥미와 자신감을 높이는 것을 목표로 한다. 더불어 또래와의 긍정적인 소통 경험으로 서로에 대한 이해와 존중하는 태도를 기르며 정서적 안정도 도모하고 있다. □ 학생들은 팀을 이루어 학습코칭단과 함께 안전하게 체험활동에 참여하고 있으며, 특히 학습에 어려움을 겪는 학생에게는 새로운 도전을 통해 성취감을 경험하고 자기효능감을 높일 기회가 되고 있다. [경산교육지원청, 신나는 놀이, 행복한 성장 2025 해피캠프 운영(2)] 경산기초학력거점지원센터장 박혜옥 교육지원과장은 “이번 해피캠프가 학생들에게 즐거운 체험과 더불어 자신감을 키우는 소중한 경험이 되기를 바란다. 또래와의 소통을 통해 정서적 안정을 얻고, 학교생활에 대한 긍정적인 태도를 형성하기를 기대한다. 앞으로도 학생들의 학습 동기와 자아존중감 향상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해 운영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 경산교육지원청(교육장 박경화)은 6월 14일(토), 6월 14(일) 이틀간 경상북도교육청 남부미래교육관에서 「2025학년도 경산교육지원청부설영재교육원 초·중등 영재캠프」를 실시하였다. [경산교육지원청, 2025학년도 경산교육지원청부설영재교육원 초·중등 영재캠프 실시(1)] □ 남부미래교육관의 우수한 인프라를 적극 활용한 이번 영재캠프는 초등영재 3개 과정, 중등영재 2개 과정의 학생들이 다양한 주제의 공작·실습활동과 리더십 함양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도록 구성, 운영되었다. □ 초등영재과정은 캔들아트, 제스모나이트, 북아트 수업을 통해 학생들이 예술적 감각과 창의적 사고력을 길렀으며, 중등영재과정에서는 파이썬 프로그래밍, 모던아트 작품 제작, 웹툰 일러스트 그리기 등 융합적 사고와 표현력을 기를 수 있는 기회를 가졌다. [경산교육지원청, 2025학년도 경산교육지원청부설영재교육원 초·중등 영재캠프 실시(2)] □ 박혜옥 경산교육지원청부설영재교육원장(경상북도남부미래교육관장 겸 교육지원과장)은 “이번 캠프를 통해 학생들이 평소 접하기 어려운 새로운 분야에 도전하고, 협력과 소통의 즐거움을 경험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다양한 경험을 통해 스스로 생각하고 성장해나갈 수 있는 배움의 장을 꾸준히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 경상북도성주교육지원청(정수권교육장)은 제71회 경상북도과학전람회에 3작품을 출품해 특상 2팀, 장려상 1팀 등 전원이 입상했다. [과학전람회(특상-정대환) 1] □ 특히 △수륜초 한연재(5년) 학생은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경상북도 의성교육지원청(교육장 이우식)은 2025년 6월 14일(토), 의성학생체육관에서 『2025년 가족과 함께하는 디지털‧SW-AI 체험 캠프』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캠프는 경상북도교육청AI교육센터와 연계하여 디지털‧SW-AI 교육지구의 거점 역할을 수행하고 있는 의성교육지원청이 주관했으며, 도내 유‧초‧중‧고 학생과 학부모 등 총 590여 명이 참여하여 큰 호응 속 성황리에 진행되었다. [–의성에서 미래를 만난 하루, 가족과 함께하는 디지털‧SW-AI 체험 캠프 대성황–1] ‘디지털 감성, 가족의 하루를 SW-AI로 채우다!’라는 슬로건 아래 진행된 이번 캠프는 생성형 AI, 드론, 로봇, 코딩 등 4차 산업혁명 핵심 기술을 가족 단위로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되었다. 실내외 총 17개의 체험 부스에서는 AI로 그리는 나만의 그림, 마인드스톰 자동차 경주, 드론 골넣기, 로보마스터 배틀 등 실생활과 밀접한 프로그램이 활발히 운영되었으며, 어린이부터 어른까지 전 세대가 함께 어우러져 미래 교육의 진수와 디지털 기술의 매력을 온몸으로 체감하는 특별한 시간을 가졌다. [–의성에서 미래를 만난 하루, 가족과 함께하는 디지털‧SW-AI 체험 캠프 대성황–2] 무엇보다 이번 캠프는 학생이 주도하고 보호자가 협력하는 가족형 체험 활동으로 설계되어, 세대 간의 공감과 소통을 자연스럽게 이끌어낸 점에서 큰 의미를 더했다. 임종식 경상북도교육감은 영상 축사를 통해 “이번 캠프는 단순한 기술 체험을 넘어, 가족이 함께 디지털 미래를 상상하고 배우는 소중한 연결의 자리이다. AI교육의 중심지 의성에서 열리는 이 경험이 경북 미래 교육의 디딤돌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의성에서 미래를 만난 하루, 가족과 함께하는 디지털‧SW-AI 체험 캠프 대성황–3] 이어 이우식 교육장은 “의성에서 디지털‧SW-AI 교육의 대중적 기반을 닦는 의미 있는 발걸음을 내딛게 되어 매우 뜻깊다. 앞으로도 학교와 가정, 지역이 함께하는 체험 중심의 교육을 통해, 아이들의 미래 역량을 키워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 경산교육지원청(교육장 박경화) 특수교육지원센터는 지난 6월 12일 사동고등학교를 방문하여 장애학생 인권보호 및 인권침해 예방을 위한 정기 현장지원을 실시하였다. □ 장애학생 인권지원단은 ‘정기 현장지원’을 통해 매달 관내 특수학급을 방문하여 상시 관리 체제를 확립하고, 장애학생 인권침해 사안이 발생한 경우에는 ‘특별 현장지원’을 실시하여 장애학생의 2차 피해를 예방 역할을 하며 학생들의 인권보호를 위해 힘쓰고 있다. [경산교육지원청, 장애학생 인권지원단 현장지원으로 인권보호 및 예방(1)] □ 또한 인권침해 경험이 있거나 인권침해에 노출될 위험이 높아 지속적인 관리와 지원이 필요한 학생인 ‘더봄학생’ 관리 및 상담지원, 장애학생 성폭력 예방 및 인권보호 교육 지원, 교사·특수교육지원인력·학부모 대상 인권보호 연수 지원 등 장애학생의 행복한 학교생활 실현을 위한 맞춤형 인권 지원을 실시하고 있다. □ 박혜옥(교육지원과장) 센터장은 “장애학생 인권 지표를 지속적으로 점검하여 장애학생 인권침해를 사전에 예방하는 것이 중요하다. 장애학생 인권지원단 활동을 통해 관내 학교 및 지역사회에 장애학생 인권 친화적 분위기가 형성될 수 있도록 필요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 도리원초등학교병설유치원(원장 김세효)은 6월 13일(금) 유치원 유아와 1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2025 이음 놀이를 잇다 펀펀 과학 창의놀이’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번 이음놀이는 학생들이 놀이를 통해 과학의 즐거움을 느끼고, 유치원과 1학년 간의 교육활동 소통과 협력을 나누는 것을 목표로 기획되었다. [펀펀 과학 창의놀이 사진1] ◆ 이날 이음놀이는 특히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춘 다채로운 과학 체험 부스로 큰 호응을 얻었다. 첫 번째 부스인 ‘유아로’에서는 코딩 블록을 활용해 리모컨으로 유아로 로봇 소방차를 조종해 ‘불 끄기’ 놀이를 하며 학생들은 코딩의 원리를 자연스럽게 익혔다. 이어진 ‘로이’ 부스에서는 태블릿과 연동하여 다양한 미션을 수행하며 학생들은 문제 해결 능력과 논리적 사고력을 길렀다. ◆ 가장 뜨거운 관심을 받은 부스는 단연 ‘드론’ 체험이었다. 학생들은 드론 작동법을 익힌 후 직접 이륙과 착륙, 장애물 통과, 360도 회전 등 다양한 조작을 통해 드론을 날리며 미래 기술을 직접 경험하는 짜릿함을 맛보았다. [펀펀 과학 창의놀이 사진2] ◆ 본교 김세효 원장은 “이번 이음교육의 일환으로 개최된 ‘펀펀 과학 창의놀이’를 통해 유치원과 초등학교가 연계된 교육과 소통에 큰 의미가 있었다”며, “놀이와 함께하는 과학적 경험을 통해 미래의 과학 꿈나무들의 창의적인 사고력 발달이 기대된다”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 도리원초등학교병설유치원은 ‘2024년 유아로 작품 경진대회’에서 동상을 수상한 경험이 있으며 앞으로도 유아들이 주도적으로 참여하며 즐겁게 배울 수 있는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경상북도교육청사전경(사진=경상북도교육청) [금요저널] 경북교육청은 13일 영덕교육지원청 초연관에서 영덕·영양·울진교육지원청과 함께 ‘제2회 소통대길 톡’ 행사를 개최했다. ‘소통대길 톡’은 기존의 현장소통토론회를 한 단계 발전시킨 시즌2 버전으로 기존 음성 보고에 더해 슬라이드와 키워드를 활용한 주요 업무 보고와 ‘이슈톡’, ‘고민종식톡’, AI 요약 시스템 등 디지털 기반 소통을 강화한 새로운 형식의 현장 소통 프로그램이다. 경북교육청 소속 11개 직속 기관과 22개 교육지원청의 주요 업무 보고를 겸한 이 행사는 교육공동체와의 소통을 강화하고 학교 현장을 실질적으로 지원하기 위한 자리로 운영된다. 교육감이 직접 기관을 방문해 타운홀 미팅 방식으로 운영되며 △지자체 및 유관 기관장 접견 △지역 문화예술 공연 △주요 업무 보고 △교육감의 시 낭송 및 인사말 △‘이슈톡’ △‘고민종식톡’ △AI 요약 및 마무리 인사 순으로 진행된다. 이날 행사에는 임종식 경북교육감을 비롯해 황재철 경북도의회 의원과 김광열 영덕군수, 김성호 영덕군의회 의장, 영덕·영양·울진 교육장과 교직원, 학부모, 학생 등 140여명이 참석했다. 식전 공연은 축산중학교 ‘소릿결 밴드’ 가 무대를 장식했으며 이성호, 박근호, 이기협 교육장이 학교 지원 실적과 업무 경감 노력, 교육환경 개선 사례를 중심으로 각 지역의 주요 업무를 보고했다. ‘이슈톡’ 코너에서는 학생과 교직원, 학부모의 영상 발언을 통해 △경북교육청의 진로 지원 방안, 임종식 교육감의 학창 시절과 진로 여정 △농어촌 학생 지원 방안 △지역 연계형 리그 축제 정책 제안 등 다양한 지역 교육 이슈를 공유했다. 이어진 ‘고민종식톡’에서는 경북교육 정책과 기관별 현안에 대한 질의응답이 자유롭게 오가며 지역 교육 가족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함께 해법을 모색하는 뜻깊은 시간이 이어졌다. 임종식 교육감은 “최근 산불로 피해를 본 다섯 개 시군을 교육청 차원에서 최대한 지원하겠다”며 “앞으로도 정부 교육정책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학생·학부모·교직원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현장 중심의 정책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소통대길 톡’은 지난 5일 경주를 시작으로 6월 24일 김천·상주, 7월 2일 예천·문경, 7월 15일 포항·울릉까지 총 5회에 걸쳐 전반기 순회 개최될 예정이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