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양교육지원청(교육장 김유희)은 지난 11월 25일(월) 경주 원더스페이스 및 애슐리퀸즈에서 영양 관내 특수교육대상학생 가족 18명을 대상으로 가족지원프로그램‘우리들의 원더풀한 하루’를 운영했다. □ 이번 가족지원프로그램은 농어촌 지역에 거주하는 특수교육대상학생 가족에게 도시문화체험 기회를 제공하여 교육 부담을 경감시키고, 특수교육대상학생의 사회적 적응행동 기술 습득 및 여가생활 기술을 향상시키기 위해 마련되었다. [2024.11.26. 2024학년도 특수교육대상학생 가족지원프로그램 보도자료] □ 경주 원더스페이스에서는 다양한 실내 놀이시설 체험을 통해 특수교육대상학생의 여가생활기술을 습득하였으며, 애슐리퀸즈 경주점에서의 도시문화체험에서는 자신이 선호하는 음식을 선택하여 먹는 경험을 통해 독립적으로 지역사회 시설을 이용할 수 있는 사회적 적응능력 및 자립생활기술을 함양하였다. □ 김유희 교육장은 "이번 가족지원프로그램이 특수교육대상학생 가족에게 소중한 추억을 선물하고, 학생들의 성장과 발달에 큰 도움이 되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특수교육대상학생 가족의 요구와 특성을 고려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가족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 예천초등학교(교장 박상현)는 11월 20일(수)부터 11월 22일(금)까지 전교생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안전취야계층 안전 교육을 실시하였다. □ 이번 교육은 교통안전, 재난안전, 심폐소생술 등 다양한 안전 교육을 포함하여 학생들에게 실질적인 안전 기술을 전달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예천초]찾아가는 안전취약계층 안전교육 2-1 □ 교통안전 교육에서는 횡단보도 건너기, 안전벨트 착용 등 일상생활에서의 안전 수칙을 강조했으며, 재난안전 교육에서는 화재 발생 시 대피 요령을 실습했다. 또한, 심폐소생술 교육을 통해 학생들은 응급 상황에서 생명을 구할 수 있는 중요한 기술을 배웠다. □ 물놀이 안전 교육에 참여한 5학년 ○○○학생은 “심폐소생술을 배우니까 만약에 친구가 다쳤을 때 도울 수 있을 것 같아요. 안전 교육이 정말 중요하다고 생각해요!”라고 소감을 밝혔다. [예천초]찾아가는 안전취약계층 안전교육 2-2 □ 예천초등학교 박상현 교장은 “이번 안전 교육을 통해 학생들이 일상생활에서 안전을 유지할 수 있는 기술을 습득하고, 위급 상황에 대처하는 능력을 키울 수 있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학생들의 안전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마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대창고등학교(교장 권오휘)는 11월 21일 금요일(08:20~16:30) 1학년을 대상으로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에서 주최·주관하는 첨단분야 진로체험 학습을 실시하였다. [대창고] 2024 신산업 · 첨단 분야 진로 체험 학습 (1) 18개 첨단분야의 29개 프로그램을 통해 인공지능, 반도체, 로봇, 이차전지 등 고도화된 기술 분야를 중심으로 대학별 경진대회와 다양한 활동을 체험하며 미래의 첨단 산업에 대한 진로 탐색의 기회를 가졌다. 1학년 김○우 학생은“키트를 활용한 반도체 회로 제작 체험을 하면서 실제로 어떻게 구현되고 응용되는지 체감할 수 있는 좋은 경험이였다”, 1학년 박○하 학생은 “장애인을 위해 시선 처리로 증명서를 발급해 주는 키오스크를 비롯한 다양한 분야를 접하면서 창의적인 아이디어에서 새로운 기술이 개발된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라고 말했다. [대창고] 2024 신산업 · 첨단 분야 진로 체험 학습 (2) 대창고등학교 김용각 교감선생님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은 첨단 기술 분야의 무한한 가능성을 경험하였으며, 새로운 세상을 향한 열정과 꿈을 발견했을 것이다. 앞으로도 학생들이 미래를 선도하는 주역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진로 탐색의 기회를 마련하겠다.”라고 전했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 호명초등학교(교장 이성태)는 11월 16일, 23일(토) 양일간 교내 지능형 과학실에서 5, 6학년을 대상으로 ‘센서를 통한 과학 탐구 확장’ 프로그램과 ‘미세 먼지로부터의 구출 작전’ 프로그램을 운영하였다. [호명초] 2024학년도 지능형 탐구 키움터 교실 운영 (1) □ 2023년도에 구축한 지능형 과학실을 활용한 이번 프로그램은 기존의 전통적인 과학 실험에서 한 걸음 나아가 첨단 과학 기술을 활용한 실험을 통해 학생들의 창의성과 문제 해결 능력 향성을 목적으로 운영되었다. [호명초] 2024학년도 지능형 탐구 키움터 교실 운영 (2) □ 지능형 탐구 키움터에 참여한 6학년 오○○ 학생은 “다양한 센서를 활용하여 데이터를 수집하고 해석하며 과학 실험의 목적과 결과를 이해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다.” 라고 소감을 밝혔다. □ 호명초등학교 이성태 교장은 “앞으로 학생들이 즐겁게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융합적 사고력과 창의성을 갖춘 미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 고 전했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경상북도교육청사전경(사진=경상북도교육청) [금요저널] 경북교육청은 26일 본청 행복지원동 연화관에서 개인정보를 취급하는 본청 직원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인정보 보호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개인정보 유출 사고 증가에 따른 개인정보 보호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개인정보 취급자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에는 선원진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 팀장이 강사로 나서 ‘개인정보 보호를 위한 인식의 전환’을 주제로 강의했다. 주요 내용으로는 △개인정보 보호법 △개인정보 유·노출 사례 및 대응 방법 △개인정보의 안전한 관리 △목적 외 이용 절차 등이 다뤄졌다. 특히 다른 교육기관의 개인정보 유출 사례를 중심으로 문제의 심각성과 예방의 중요성을 효과적으로 전달해 큰 공감을 얻었다. 백희욱 정책국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직원들의 개인정보 보호 역량을 높이고 교직원과 학생들의 개인정보를 안전하게 보호할 수 있는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경상북도교육청사전경(사진=경상북도교육청) [금요저널] 경북교육청은 26일 본청 행복지원동에서 온놀이 지원단과 사업 담당 교사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 온놀이 지원 사업 업무 담당자 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번 협의회는 놀이 지원 사례와 방법을 공유하며 사업 운영의 개선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경북교육청은 취약지역 유아들의 정서·사회·심리 발달을 돕기 위해 ‘취약지역으로 찾아가는 온놀이’ 지원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온놀이 지원 사업은 발달센터나 상담센터와 같은 인프라가 부족한 지역에 살고 있는 발달 지연이 의심되는 유아를 조기에 발견하고 전문가가 직접 기관으로 찾아가 맞춤형 놀이를 통해 발달 촉진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올해는 만 3세 유아를 대상으로 시행하고 있으며 검사 결과에 따라 주의 관찰 또는 진단 권고 수준으로 판단 되면 상담과 유아교육·보육 전문가로 구성된 온놀이 지원단이 해당 기관을 방문해 유아의 발달 결과에 적합한 놀이를 지원하고 있다. 지난달부터 시행된 이번 사업에는 유치원과 어린이집에 다니는 유아 10명이 선정됐다. 지원단은 유아와 놀이를 진행한 뒤 담임교사, 학부모와 상담을 통해 유아 발달을 위한 지원이 가정과 연계해 이뤄지도록 노력하고 있다. 협의회에 참석한 한 담임교사는 “온놀이 지원 사업을 통해 정서불안과 공격성이 높았던 우리 아이의 표정이 많이 밝아지고 교실 내에서도 갈등이 줄어들었다. 지원단이 교사와 부모에게 지속해서 유아의 놀이 지원 상황을 공유해줌으로써 주 양육자의 놀이 방법, 대화 방식 등에 대한 지원도 함께 이루어지고 있다”며 “유보통합 관련 사업으로 시작된 ‘찾아가는 온놀이 지원 사업’ 이 지속해서 이어지길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 임종식 교육감은 “유보통합은 영유아가 이용 기관과 상관없이 양질의 교육과 돌봄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는 정책”이라며 “경북교육청은 우리 아이들에 대한 정서·심리 발달 지원을 통해 따뜻한 영유아 교육·돌봄이 이뤄지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경북교육청, 기록관리 기관평가 3회 연속 최우수 등급 획득 [금요저널] 경북교육청은 국가기록원이 주관한 2024년 기록관리 기관평가에서 3회 연속 최우수 등급인 ‘가’ 등급을 받았다고 26일 밝혔다. 기록관리 기관평가는 공공기관의 기록관리 역량을 강화하고 개선을 유도하기 위해 2007년부터 실시되고 있다. 올해는 전국 시도교육청과 교육지원청, 정부 산하 공공기관 등 총 231개 기관을 대상으로 △기록관리 업무 기반 △업무추진 △기타 분야 등을 평가해 ‘가’부터 ‘마’까지 5개 등급으로 나눴다. 이번 평가에서 경북교육청은 흩어져 있던 우수 교육 사료들을 수집해 온라인으로 제공하고 있는 경북교육 사이버박물관 운영과 학생들이 교육 역사를 체험할 수 있는 경북교육박물관 건립 사업추진에 대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한 도내 5개 교육지원청도 최우수 등급을 획득해 경북교육청의 선진 기록관리 체계를 입증했다. 임종식 교육감은 “3회 연속 기록관리 최우수 기관 선정은 직원들의 관심과 노력의 성과”며 “앞으로도 체계적인 기록물 관리와 적극적인 업무추진으로 신뢰받는 경북교육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 경상북도청송교육지원청(교육장 신덕섭)은 11월 25일(월) 청송문화예술회관에서 관내 학생 및 학부모, 지역 유관기관 관계자 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아동학대 예방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아동학대 예방 캠페인 (1)] □ 이번 캠페인은 제18회 아동학대 예방의 날을 맞아 학생, 학부모, 지역민, 아동학대 예방 유관기관 등과 함께 ‘아이를 있는 그대로 존중, 긍정 양육’이란 주제로 아동이 행복한 삶을 살아갈 수 있는 안전한 환경 조성 및 인식 개선을 위해 마련되었다. [아동학대 예방 캠페인 (2)] □ 캠페인 현장에서는 학생, 학부모, 지역민들에게 올바른 양육법, 아동학대의 유형, 신고 절차를 알리는 리플릿과 홍보 물품을 배부했다. [아동학대 예방 캠페인 (3)] □ 신덕섭 교육장은 “ 아동학대 예방은 우리 모두의 관심에서 시작한다.”며, “모든 아이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건강한 사회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아동학대 예방 및 긍정 양육 문화의 확산을 위해 청송교육지원청과 모든 교육가족들이 다 함께 힘을 모으겠다.”고 말했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 삼성현중학교(교장 이정미)는 지난 11월 23일부터 24일까지 1박 2일간 소나무 봉사반 자원봉사 캠프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 이번 캠프는 경산시자원봉사센터가 주최하고 삼성현중학교, 경산중, 경산여중, 장산중 4개 학교가 연합하였으며, 총 60명의 학생과 16명의 대학생 봉사자가 참여했다. [환경아~ 우리가 지켜줄게 자원봉사캠프 1] □ 캠프 기간동안 학생들은 환경 골든벨, 건강한 도시 공동체 형성을 위한 게임, 이해관계자 맵 작성, 브레인라이팅 올림픽 이름 정하기, 자원순환의 날 포스터 만들기, 재활용 올림픽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환경 보호와 자원순환의 중요성을 배우고 실천하는 시간을 가졌다. 저녁에는 별자리 관측과 팀 게임을 통해 학생들끼리 서로 소통하고 협력하는 능력을 키웠다. [환경아~ 우리가 지켜줄게 자원봉사캠프 2] □ 캠프에 참여한 3학년 김〇〇학생은 “주변의 재활용쓰레기들로 게임을 즐기며 재미있게 놀 수 있다는 것을 느꼈다. 봉사캠프를 마지막으로 1년동안 했던 봉사활동을 돌아보며 뿌듯함을 느겼다.”며 소감을 전했다. [환경아~ 우리가 지켜줄게 자원봉사캠프 3] □ 삼성현중학교 이정미 교장은 “이번 캠프를 통해 학생들이 환경 보호와 자원순환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미래 사회의 주역으로서 책임감을 가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소감을 전했다. [환경아~ 우리가 지켜줄게 자원봉사캠프 4]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 신상중학교(교장 이미향)는 국립청소년해양센터가 주최한「드림 드로잉(Dream Drawing)캠프」를 신청하여 청소년해양센터와 포항공대에서 실시한 진로탐색 프로그램에 참여하였다. 이번 체험은 11월 20일(수)부터 11월 22일(금)까지 2박 3일간 숙박형 프로그램으로 본교 1,2 학년 중심취약 계층의 학생 30여 명이 참여하여 자신만의 진로로드맵을 만들고 방향성을 설정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되었다. [꿈을 찾아 미래로 향하는 국립청소년해양센터 진로탐방에 참여하다 -1] □ 첫날 센터에 입소하여 자기 이해와 진로탐색, 수산질병관리사 활동에서는 Copilot를 활용하여 미래에서 보고 온 나의 모습을 찾아보고, DNA를 추출한 수산 질병의 단서를 살피며 수산 질병의 심각성과 예방 및 관찰의 중요성을 알아 보았다. □ 둘째 날 포항공대 내 포항가속기연구소를 방문하여 방사광을 이용한 첨단기술 개발 모습을 시설 견학을 통해 과학자의 연구시설과 직업을 탐구하였다. 다음으로 로봇융합연구원에서는 코딩프로그램을 활용하여 로봇의 원리와 동작을 체험하였다. 포항공대 환경공학과 황동수 교수님의 특강 시간에는 과학기술의 융합, 친환경 기술의 개발과 기후 위기 대응에 대한 강의와 꾸준히 준비하는 자세를 지닌 학생이 되라는 당부의 말씀을 전하여 깊은 감동을 전하였다. [꿈을 찾아 미래로 향하는 국립청소년해양센터 진로탐방에 참여하다 -2] □ 마지막 날 해양 과련 직업을 보드게임을 통해 알아보고, 미래 명함을 만들면서 자신만의 진로를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그동안 충분한 교육 기회를 누리지 못했던 학생들은 해양 과학 기술과 포항공대의 우수한 연구 시설을 직접 탐방하는 특별한 경험을 하게 되었다. 캠프에 참여한 박제헌 학생들은 “다양한 체험활동으로 미래를 준비하는 자세를 키우며 과학자의 꿈이 한 단계 성장할 수 있는 소중한 체험이 되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 평소 창의융합적 사고력을 강조하는 이미향 교장은 “상상력과 창의력을 갖춘 창의 융합형 인재들로 성장해 나가는데 이번 캠프를 통해 학생들이 건전한 정서를 함양하고 과학적 문해력을 길러서 미래 사회를 준비하는 핵심 인재들로 성장해 나가기를 바란다.”라고 하면서, 앞으로도 진로지도와 연계한 공동체정신을 함양하는 행사를 계속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