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상북도성주교육지원청(교육장 정수권)은 6월 19일(목), ‘따뜻한 소통을 위한 거꾸로 멘토링’을 실시하였다. □ 거꾸로 멘토링은 기존 멘토링과 반대되는 개념으로, 젊은 직원(MZ세대)이 선배나 고위 관리자에게 자신의 생각과 경험을 공유하며 멘토 역할을 수행하는 방식이다. [거꾸로 멘토링(1)] □ 이번 멘토링은 교육장, 행정지원과장 등 고위직과 입사 5년 미만 주무관 5명이 함께 참여하였다. 참여자들은 유화 그리기 체험 활동을 진행하면서 그 과정을 통해 자신만의 감성을 편안하게 담아냈고, 완성된 작품을 서로 감상하며 느낀 점을 자유롭게 나누었다. [거꾸로 멘토링(2)] 행사는 격식 없이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되었다. 젊은 직원들은 멘토로서 공직문화와 일하는 방식에 대한 솔직한 의견을 전했으며, 고위직 간부들은 이를 경청하며 MZ세대의 시각과 기대를 이해하고 수용하는 자세를 보였다. [거꾸로 멘토링(3)] 특히, 유화 작품을 통해 다양한 시각과 가치관을 이해하고 공감하는 따뜻한 교류의 시간이 되었다. [거꾸로 멘토링(4)] □ 성주교육지원청은 이번 멘토링을 계기로, 조직 내 소통과 협업의 문화가 더욱 확산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 경산교육지원청(교육장 박경화)은 6월 19일(목) 학생교육지원관 2강당에서 경북 남부권(경산, 영천, 청도, 경주) 유, 초, 중, 고, 특수학교 특수교육대상학생 학부모 100여명을 대상으로‘장애 학생의 진로설계와 부모의 역할을 주제’로 교육을 실시하였다. [경산교육지원청, 2025 경북남부권 특수교육대상학생 학부모 교육 실시(1)] □ 이날 교육은 한국장애인고용공단 대구지역본부 판정평가팀 팀장이 교육을 실시하였으며 장애학생 취업지원 사업, 가정에서의 역할과 준비, 취업사례 등을 안내했다. 그리고 학부모들과 직접 구체적인 고민을 함께 나누며 자녀의 진로설계와 직업 준비를 위한 학교․산업체․가정 간 연계 및 자녀의 진로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경산교육지원청, 2025 경북남부권 특수교육대상학생 학부모 교육 실시(2 □ 연수에 참여한 한 학부모는“막연했던 자녀의 진로에 대해 방향을 잡을 수 있는 계기가 됐다”라며“장애학생의 졸업 이후 삶을 준비하는 데 실질적인 도움이 됐다”라고 말했다. □ 박혜옥(교육지원과장) 센터장은“장애학생이 취업에 성공하려면 생애주기에 맞는 길잡이로서 부모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며“앞으로도 학부모가 자녀에게 맞는 진로를 설계할 수 있도록 알찬 정보를 제공하고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 경산교육지원청(교육장 박경화) Wee센터는 2025년 6월 16일(월)부터 6월 17일(화)까지 이틀에 걸쳐 경산교육지원청 학생교육지원관 3층 Wee센터에서 특별교육을 받은 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도깨비 프로그램-도전, 깨달음, 비상”을 진행하였다. [경산교육지원청, Wee센터 6월 학교폭력 예방 특별교육 진행(1)] □ 도깨비 프로그램은 학생, 학부모에게 개인 상담 및 집단상담, 체험 프로그램 등을 제공하여 자기 이해와 타인에 대한 이해를 증진시키고 원만한 대인관계를 형성하여 학교생활에 잘 적응하도록 돕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 6월 특별교육 도깨비 프로그램을 통해 학교폭력에 대한 개념과 유형 그리고 공감 및 경청 실습하기 등 실제 학교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기술을 연습하는 시간을 가졌다. 그리고 학교폭력이 끼치는 영향력에 대해 생각해 보는 기회를 마련하여 자신의 행동을 돌아보고 다짐할 수 있도록 교육하였다. [경산교육지원청, Wee센터 6월 학교폭력 예방 특별교육 진행(2)] □ 경산교육지원청 박경화 교육장은“학생들이 건강하게 성장하기 위해서는 학교라는 공간이 안전하고 즐거운 공간이 되어야 한다. 도깨비 프로그램을 통해 건강한 학교생활과 친구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는 의미 있는 교육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경북교육청, 취약계층 학생 4,768명에 시력 교정용 안경 구매비 지원 [금요저널] 경북교육청은 도내 초·중·고·특수학교에 재학 중인 취약계층 학생 4,768명에게 시력 교정용 안경 구매비 총 3억 8,144만원을 지원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과 교육복지안전망 사업과는 별도로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학생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한 경북교육청의 교육복지 강화 정책의 일환이다. 시력 교정이 필요함에도 경제적 사정으로 안경을 마련하지 못한 학생들을 위해 1인당 최대 8만원까지 실비를 지원하며 학업 수행의 불편을 덜고 건강한 학교생활을 돕는 데 목적이 있다. 지원 대상 학생은 안경 구매 후 영수증 등 증빙자료를 학교에 제출하면, 실제 구매비용에 대해 지원을 받을 수 있다. 다만, 2024학년도에 이미 안경 구매비를 지원받은 학생은 원칙적으로 제외되며 시력 변화나 안경 파손 등으로 교체가 불가피한 경우에는 예외적으로 지원이 가능하다. 사업 예산은 6월 중 각급 학교로 교부되며 7월 중 실제 학생들에게 지원이 이루어질 예정이다. 임종식 교육감은 “이번 안경 지원사업은 단순한 복지 차원을 넘어, 아이들이 학습의 장에서 불편함 없이 자신의 가능성을 펼칠 수 있도록 돕는 작은 출발점”이라며 “경제적인 이유로 학습에 어려움을 겪는 일이 없도록, ‘보는 힘’을 키워주는 일은 교육청이 반드시 해야 할 책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경북교육청은 모든 학생이 평등한 출발선에 설 수 있도록 끊임없이 고민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복지 사각지대를 꼼꼼히 살피고 작은 불편도 놓치지 않는 촘촘한 교육복지안전망을 통해 아이들이 건강하고 당당한 미래를 꿈꿀 수 있도록 다양한 복지 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경북교육청, 2026학년도 대학 진학 경북 박람회 개최 [금요저널] 경북교육청은 오는 7월 12일부터 13일까지 이틀간 구미시에 있는 구미컨벤션센터에서 ‘2026학년도 대학 진학 경북 박람회’를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올해로 9회를 맞는 이번 박람회는 전국 64개 대학이 참여하며 학생과 학부모에게 맞춤형 대입 정보를 제공하는 대표적인 진학 지원 행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특히 서울과 수도권 주요 대학은 물론 대구·경북 지역의 4년제 대학들이 대거 참여할 예정이다. 이번 박람회에서는 △대학별 맞춤형 진학 상담 부스 △진학지도 경험이 풍부한 교사와 함께하는 1대1 대입 상담 △의학 계열 진학 특강과 수시지원 전략 특강 △대학 재학생과 함께하는 학과별 멘토-멘티관 △올해 신설된 ‘수능 등급 UP 멘토링’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이 중에서도 ‘수능 등급 UP 멘토링 프로그램’은 수능 최저학력기준 충족을 돕기 위한 프로그램으로 학생들이 실질적인 학습 전략을 얻을 수 있도록 구성되어 주목받고 있다. 현재 사전 신청자 수는 12,000여명에 달해 도내 학생과 학부모의 뜨거운 관심을 입증하고 있으며 행사 참가를 원하는 경우 반드시 사전 신청 일정을 확인해야 한다. 사전 신청은 경북진학지원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진행되며 △선생님과 함께하는 1대1 대입 상담은 21일 오후 2시부터 고등학교 3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신청받는다. △수시지원 전략 특강과 학과별 멘토-멘티관, 수능 등급 UP 멘토링 프로그램은 22일 오후 2시부터 고등학교 1~3학년 전체를 대상으로 신청받는다. △대학별 상담 부스는 현장 접수로 운영되며 사전 신청 없이도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다. 다만, 사전 신청이 마감된 프로그램도 행사 당일 불참 인원 발생 시 현장 대기 후 참여 가능하므로 현장에서도 참여 여부를 확인할 필요가 있다. 임종식 교육감은 “대학 진학 경북 박람회는 해마다 많은 고등학생과 학부모에게 실질적인 대입 정보를 제공해 왔다”며 “올해도 진로·진학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기를 기대한다 많은 학생과 학부모, 교사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 안평초등학교(권혜경 교장)는 6월 18일(수)에 텃밭에서 상추, 오이, 고추를 수확하는 뜻깊은 체험 활동을 진행했다. 지난봄 직접 심었던 작물들을 정성껏 가꾸어온 아이들은 스스로 키운 채소들을 수확하며 성취감과 기쁨을 온몸으로 느꼈다. [안평 텃밭 첫 수확, 생명의 기쁨 만끽! 1] □ 이번 수확 활동은 아이들이 자연의 생장 과정을 직접 경험하고, 작은 생명 하나하나에 담긴 노고와 시간을 체감할 수 있도록 구성되었다. 아이들은 탐스럽게 자란 작물을 손수 따며 “우리가 키운 고추가 진짜 매워요!”, “상추 냄새가 너무 좋아요!”라고 소리치며 즐거워했다. □ 교사들의 지도 아래 아이들은 수확한 채소를 종류별로 정리하고 친구들과 나눠보는 시간도 가졌다. 푸릇하게 자란 상추와 아삭한 오이, 잘 익은 고추를 하나하나 소중히 살피며 뿌듯한 마음을 나누었다. 자연을 돌보는 책임감과 생명에 대한 존중을 배울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다. [안평 텃밭 첫 수확, 생명의 기쁨 만끽! 2] □ 권혜경 교장은 “아이들이 직접 수확한 채소를 통해 자연의 고마움을 느끼고, 공동체 안에서 함께 나누는 기쁨도 배우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생태 중심의 교육활동을 통해 아이들의 감수성과 인성을 기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안평 텃밭 첫 수확, 생명의 기쁨 만끽! 3] □ 안평초등학교는 앞으로도 텃밭 활동을 비롯한 다양한 생태 체험을 통해 아이들이 자연 속에서 성장하고 배움의 의미를 되새길 수 있는 기회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계획이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 안평초등학교(교장 권혜경)는 2025년 6월 18일(수)에 의성도서관과 연계하여 ‘작가와의 만남’ 행사를 열고, 이루리 작가의 작품을 주제로 문학 체험 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본교와 분교 학생들이 함께 참여했으며, 사전에 작가의 책 8권을 읽고 감상을 나눈 뒤, 작가와의 만남 시간을 통해 문학적 감수성을 더욱 깊이 느낄 수 있도록 마련되었다. [작가와의 만남1] □ 학생들이 읽은 작품은 『우리 가족 인기투표』, 『백설공주』, 『까만 코다』, 『야옹이와 멍멍이』, 『예쁜 아기 오리』, 『지구인에게』, 『언제나 네 곁에』, 『고릴라와 너구리야』 등으로, 다양한 이야기 속에서 가족, 생명, 자연, 관계의 소중함을 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 40분 동안 진행된 이번 행사는 본교와 분교 학생들이 한자리에 모여 자신이 인상 깊게 읽은 장면을 이야기하고, 책을 읽으며 떠오른 궁금증을 나누는 등 적극적으로 참여한 뜻깊은 시간이었다. 친구들의 생각을 들으며 공감하거나 새로운 시각을 배우는 모습 속에서, 아이들은 문학을 한층 더 가깝게 느끼는 계기를 가질 수 있었다 [작가와의 만남2] □ 권혜경 교장은 “아이들이 다양한 책을 읽고, 함께 이야기 나누는 과정을 통해 마음을 키우고 표현하는 힘을 기를 수 있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독서 기반의 체험 활동을 통해 아이들의 정서와 인성을 함께 성장시켜 나가겠다.”고 전했다. □ 안평초등학교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연계한 다양한 문화 활동을 통해 아이들의 상상력과 감수성을 키우는 교육을 지속해나갈 계획이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의성남부초등학교(교장 정원숙)는 6월 17일과 18일 양일간 전교생을 대상으로 ‘의성지질공원과 떠나는 교실 속 지질 여행’ 프로그램을 운영하였다. 의성군청 관광문화과에서는 의성국가지질공원에 대한 이해와 흥미를 증진하고, 지역 자원 보전 의식을 함양하고자 학교로 찾아가는 지질공원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의성남부초등학교, 의성지질공원과 함께하는 교실 속 지질 여행 1] 이번 프로그램은 1학년부터 6학년까지 전교생이 참여한 가운데, 의성국가지질공원 소개, 태양계 거리 체험, 지질시대 시계 만들기, 공룡발자국 비누 만들기 등 흥미로운 체험 활동으로 진행됐다. 학생들은 직접 만들고 체험하며 지질에 대한 호기심을 키우고, 우리 지역의 소중한 자연유산을 이해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4학년 김○○ 학생은 “평소에 어렵게 느껴졌던 지구의 역사를 재미있게 배울 수 있어서 좋았다. 내가 만든 공룡발자국 비누를 집에 가져가 가족에게 자랑하고 싶다.”며 소감을 밝혔다. [의성남부초등학교, 의성지질공원과 함께하는 교실 속 지질 여행 2] 정원숙 교장선생님은 “학생들이 직접 체험하면서 지역의 자연유산과 과학에 대한 관심을 높일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다. 앞으로도 다양한 체험 중심의 교육활동을 통해 학생들의 미래 역량을 키우겠다.”고 말했다. 의성남부초등학교는 앞으로도 학생들이 주도적으로 배우고 성장하는 행복한 배움터가 될 수 있도록,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나갈 계획이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의성남부초등학교(교장 정원숙)는 6월 19일 5, 6학년을 대상으로 ‘의성조문국박물관 국보 순회전(모두가 함께하는 180일의 여정)’ 체험학습을 운영하였다. 이번 체험학습은 국립중앙박물관이 주최하고 의성조문국박물관과 국립대구박물관이 공동 주관하는 특별전 ‘황금빛 매혹, 신라 장신구’의 일환으로 진행되었다. 학생들은 신라 시대의 금귀걸이, 금관 꾸미개, 금팔찌 등의 국보 및 보물을 직접 관람하며, 신라 금세공의 정교함과 예술성을 생생하게 느낄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 [의성남부초, ‘의성조문국박물관 국보 순회전’ 체험학습 실시 1] 특히 전시의 백미로 꼽히는 국보 ‘보문동 합장분 금귀걸이’와 보물 ‘천마총 관 꾸미개’ 등은 신라의 미적 감각을 고스란히 담고 있어 학생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학생들은 전시 해설을 통해 조문국의 역사, 옛 의성인들의 삶과 문화에 대해 더욱 깊이 있게 이해할 수 있었다. 6학년 이○○ 학생은 “책에서만 보던 신라 금귀걸이와 금관 꾸미개를 실제로 보니 정말 신기하고, 옛날 사람들이 어떻게 이런 아름다운 장신구를 만들었는지 궁금했다. 의성에 이런 귀한 유물이 전시되어 자랑스럽고, 우리 고장의 역사를 더 알고 싶어졌다.”고 소감을 말하였다. [의성남부초, ‘의성조문국박물관 국보 순회전’ 체험학습 실시 2] 정원숙 교장은 “이번 국보 순회전 체험학습은 학생들이 우리 지역의 소중한 문화유산을 직접 보고 느끼며, 역사와 문화에 대한 자긍심을 키울 수 있는 뜻깊은 기회였다. 앞으로도 다양한 체험 중심의 교육 활동을 통해 학생들이 즐겁게 배우고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하였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 경상북도교육청 의성도서관(관장 유명량)은 2025년 공공-학교도서관 교육공동체 협력 사업의 일환으로 6월 18일(수)에 옥전초등학교와 안평초등학교 전교생을 대상으로 ‘이루리 작가 특강’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 공공-학교도서관 교육공동체 협력 사업 -1] □ 이루리 작가는 「북극곰 코다 까만 코」, 「언제나 네 곁에」, 「달님, 왜 따라와요?」등 30여 권의 동화책을 저술하고 270여 종의 책을 제작했으며, 국내외 여러 강연을 통해 사랑의 가치와 그림책이 주는 행복을 전하고 있다. □ 이루리 작가는 그림책에 담긴 따뜻한 메시지와 상상력이 가진 힘에 대해 이야기하며, 스스로의 이야기를 만들고 표현해 나가는 즐거움을 전했다. [- 공공-학교도서관 교육공동체 협력 사업 -2] □ 유명량 관장은 “이번 작가와의 만남이 아이들이 스스로를 발견하고 성장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라며, 책을 매개로 아이들의 꿈과 생각이 성장할 수 있는 도서관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독서 프로그램을 꾸준히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