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상북도안동교육지원청(교육장 안중환)은 12월 4일(수)에 안동기초학력거점지원센터 학습코칭단을 대상으로 ‘마음과 마음을 잇는 학습코칭’을 주제로 한 하반기 전문 교육을 진행하였다. [안동기초학력거점지원센터] 학습코칭단 보도자료 사진(1) □ 이번 전문 교육은 느린 학습자, ADHD, 틱, 자폐 스펙트럼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학습 코칭단으로서 지도 역량을 향상하기 위해 운영되었다. 『함께 성장하는 통합교실 이야기』의 저자 천경호 선생님을 모시고 각각의 사례별 이야기를 통해 지도 방법에 대한 해법을 찾을 수 있었다. [안동기초학력거점지원센터] 학습코칭단 보도자료 사진(2) □ 전문 교육에 참석한 한○ 코칭단은 “각각의 문제에 대해 깊이 이해할 수 있는 시간이 되었고, 코칭할 때 어떤 마음으로 접근해야 하는지 실마리를 얻는 시간이 되었다.”며 소감을 밝혔다. [안동기초학력거점지원센터] 학습코칭단 보도자료 사진(3) □ 김미경 안동기초학력거점지원센터장은 “학습코칭은 개별 맞춤형 교육으로 이뤄지기에 학생들의 내밀한 부분을 세세히 살피는 눈이 꼭 필요하다.”며 앞으로도 학습코칭단의 역량강화에 힘쓸 것을 밝혔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 안동송현초등학교(교장 이형구)는 2024년 12월 6일(금)에 ‘도전! 꿈 성취 학교장 인증제’ 에 참여하여 1년 동안 꾸준히 책을 읽고 활동한 학생들에게 인증서를 수여하였다. - 안동송현초등학교는 2024 학교 특색 교육인 독서와 맞춤형 인성 교육 프로그램인 도전! 꿈 성취 인증제를 연계하여 학교장 인증제 다독다감(多讀多感)을 운영하고 있다. 학생들은 스스로 독서 목표를 정하고 학교에서 제작한 독서 달력에 자신의 독서 발자취를 꾸준히 기록해봄으로써 도전에 대한 즐거움과 성취감을 느낄 수 있었다. [안동송현초] 학교장 인증제 보도자료 사진 (1) - 이날 도전에 성공한 학생들은 인증서와 ‘2024 도전! 꿈 성취 학교장 인증제 금장’이라고 적힌 인증기념품을 받았다. 특히 인증에 성공한 학생들이 많은 10개 학반은 교장선생님께서 직접 교실로 찾아가 인증단체상품을 전달하였다. - 인증을 받은 1학년 최○○ 학생은 “교장선생님께서 산타클로스처럼 상품을 들고 우리 교실로 오셔서 무척 기뻤어요. 책 읽기가 재밌고 앞으로도 책을 많이 읽고 싶어요.” 라고 소감을 말하였다. 5학년 권○○ 학생은 “우리 반은 매일 아침 시간에 독서 활동을 했어요. 친구들과 함께 읽어서 더 좋았고 일 년 동안 내가 기록한 독서 달력을 보니 뿌듯하고 다른 일도 무엇이든지 꾸준히 하면 해낼 수 있을 것 같아요.”라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안동송현초] 학교장 인증제 보도자료 사진 (2) - 이형구 교장은 “책을 읽는다는 것은 자신의 미래를 만드는 것과 같다”라며 “많은 학생들이 책 읽는 활동에 도전하고, 나아가 미래 인재로 자라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인증제 활동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 경상북도안동교육지원청(교육장 안중환)은 12월 5일(목), 학교교육지원센터 본관 3층 대회의실에서 「2024학년도 안동 특수교육지원센터 및 특수학급 운영 평가회」를 개최했다. □ 「2024학년도 안동 특수교육지원센터 및 특수학급 운영 평가회」는 특수교육지원센터와 특수학급 간의 소통을 통해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여 안동 특수교육을 내실화할 목적으로 마련되었다. [특수교육지원센터] 평가회 사진1 □ 특수교육지원센터는 교육 현장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2024 안동 특수교육 운영 평가 설문’을 사전 실시했다. □ 설문은 2024년 한 해 동안의 안동 특수교육 운영 현황과 관련된 문항으로 구성되었으며, 특수교육 관련 연수 및 협의체 운영, 연합현장체험학습, 문화․예술 체험 프로그램 등 주요 운영 프로그램에 대한 만족도 조사가 포함되어 있었다. [특수교육지원센터] 평가회 사진2 □ 이날 평가회는 특수교육공동체 일원인 유․초․중․고등학교 특수교사, 특수교육 담당 장학사, 특수교육지원센터 교사 및 치료사가 모두 참석한 가운데 설문조사를 통해 수렴된 의견과 2024학년도 특수학급 지도 사례를 공유하면서 특수교육 협력체계를 공고히 하였다. □ 안중환 교육장은 “현장에서 힘써주신 특수학급 담임 선생님과 특수교육지원센터 선생님들의 노고 덕분에 2024학년도 특수교육 운영이 성료되었다. 특수교육공동체 모두가 평소 꾸준히 행해 온 노력과 준비가 모여 이러한 결과를 내었다고 생각한다. 안동교육지원청은 앞으로도 새희망 특수교육의 명맥을 잇기 위해 더욱 정진하겠다.”라고 말했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경상북도청도교육지원청(교육장 이시균)은 12월 5일(금) 오후3시 청도학생미래교육관 창의창안실에서 초·중·고등학교 다문화 교육 업무 담당 교사 및 희명교원 22명을 대상으로 2024학년도 다문화 교육 교원 역량 강화 연수를 실시하였다. [교육지원과]2024 다문화 교육 교원 역량 강화 연수1 이번 연수는 다문화 교육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교원들이 다문화 학생들을 효과적으로 지원할 수 있는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화양초등학교 김경희 교감을 강사로 초청하여 다문화 교육의 이해와 지도의 실제라는 주제로 다문화 교육의 필요성을 공감하고, 다문화 학생 지도 사례를 바탕으로 효과적인 지도 방안에 대해 함께 의견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교육지원과]2024 다문화 교육 교원 역량 강화 연수2 연수에 참여한 전OO 교사는 “다문화 학생들이 학교에서 겪는 어려움을 이해하고, 이를 해결하기 위한 구체적인 방안을 모색해 보는 좋은 시간이었다”고 하였다. 이시균 교육장은 “교원들이 다문화 교육에 대한 중요성을 인식하고 전문성을 높여 다양한 문화적 배경을 가진 학생들을 효과적으로 지원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데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밝혔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경상북도교육청 청도도서관(관장 서경희)은 겨울방학을 맞이하여 양질의 교육과 돌봄 서비스를 제공을 위한 [2025년 늘봄도서관] 겨울방학 특강 수강생을 12월 13일(금)부터 모집한다. 이번 겨울방학 특강에는 어린이들이 책으로 빙고게임, 초성퀴즈 등 놀이를 통해 문해력을 높일 수 있는‘책탐정 문해력씨의 놀이 교실’과 그림책 속 주제로 찬반 토론, 두 마음 토론 등으로 논리적 사고와 스피치 능력을 키울 수 있는‘웃음바다 그림책 토론’을 운영한다. [청도도서관]늘봄도서관 겨울방학 특강 수강생 모집1 그리고 아이들의 감수성을 키울 수 있는 원예프로그램인 ‘그림책 꽃밭’, 역사·수학·과학을 접목한 다양한 방탈출 게임으로 학습에 흥미를 가질 수 있도록‘도서관 탐정단:지식의 문을 열어라’프로그램도 마련되어 있다. 경상북도에 거주 중인 초등학생이라면 누구나 강좌에 참여할 수 있고, 청도도서관 누리집을 통해 신청받으며 자세한 사항은 전화(☎054-370-7607)로 문의하면 된다. 서경희 청도도서관장은“어린이들이 이번 겨울방학 특강을 통해 책과 함께하는 즐거움과 도서관에 대한 매력을 느낄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영동중학교(교장 안명환)는 지난5일(목) 손재림 화폐박물관에서 의료재단 손 한방 병원과 업무 협력 증진을 위한MOU를 체결했다. 손재림 화폐박물관은 40여년간 지역에서 손 한방 병원을 경영하며 틈틈이 고대·현대의 문화유품 수천을 수집하였다. 우리 선인들의 손때가 묻고 얼이 담긴 수 많은 유품들을 후손들의 교육용으로 길이 남기고픈 설립자의 바람을 반영하였다. 이곳은 그동안의 수집자료를 한자리에 모아 전시하면서 박물관이란 이름으로 개관하게 되었다. [영동중] 2024 손재림 화폐 박물관과 MOU체결 사진(1) 양 기관이 이날 체결한 업무 체결 내용은 학교 교육 지원 사업을 위한 정보 및 인적, 물적 자원 협력, 학교의 교육 발전 사업과 박물관 발전에 관련된 사업 등을 체결하고, 본교 학생들의 각종 체험과 박물관 무료 관람 제공 및 교육복지 학생들을 대상으로 손한방 병원 이용시 10%의 병원비를 감면 하는 등의 내용을 제공한 것이 체결의 주된 내용이다. [영동중] 2024 손재림 화폐 박물관과 MOU체결 사진(2) 손재림 화폐박물관 이사장(손인석)은“업무 협약 체결을 통해 지역 학생들에게 유익한 체험활동 및 의료적 혜택을 제공하고 이로써 교육적 가치를 높이는 계기가 되어 이사장으로서 매우 기쁘다”며 MOU체결에 매우 만족감을 드러냈다. [영동중] 2024 손재림 화폐 박물관과 MOU체결 사진(3) 영동중학교 안명환 교장은“우리 학교 학생들이 의료재단 손 한방 병원과의 MOU 체결을 통해서 각종 문화 체험 및 전시 관람을 통해 우리 조상의 얼을 되새길 수 [영동중] 2024 손재림 화폐 박물관과 MOU체결 사진(4) 있는 기회가 되어서 너무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꾸준한 상호 존중 관계가 이어졌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나타냈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경북교육청, 도내 학교시설공사 현장 점검 시행 [금요저널] 경북교육청은 9일부터 이달 말까지 도내 22개 시군의 학교시설공사 4분기 현장 점검을 시행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총공사 금액 30억원 이상 신축과 이전, 증·개축 공사 27곳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학교시설공사 현장점검반은 토목, 기계, 설비, 소방, 전기, 통신 등 분야별 전문가로 구성됐다. 이들은 △산업안전보건법에 따른 안전 관리 △소방법에 따른 화재 예방 △대기환경보전법에 따른 비산먼지 관리 △공사 예정 공정표 이행 여부 △건설근로자 안전 관리 △건설기술용역 및 시공평가 등 여러 방면에서 현장을 점검한다. 점검반은 체크리스트를 활용해 현장에서 발견된 문제를 해당 시공사에 즉시 통보하고 수정·개선을 요구할 예정이다. 또한, 점검 결과는 각 지역교육청과 공유되며 관련 법령정보와 관리·감독 노하우를 제공해 공사의 안전성과 품질을 높일 계획이다. 경북교육청은 매년 분기별로 학교시설공사 현장 점검을 시행하고 있으며 2024년에는 △1분기 17건 △2분기 33건 △3분기 34건의 공사를 점검했다. 경북교육청은 이번 점검을 통해 안전하고 품질 높은 교육환경 조성을 목표로 학교시설공사 관리·감독 체계를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 임종식 교육감은 “철저한 현장 점검을 통해 지역교육청이 미처 확인하지 못한 부분을 보완하고 시공사의 역량을 강화함으로써 학교시설공사에 대한 신뢰도가 한층 높아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경상북도교육청사전경(사진=경상북도교육청) [금요저널] 경북교육청은 6일 계약체결 시 제출해야 했던 10종의 서류를 1종으로 단일화하는 ‘계약서류 간소화 추진계획’을 발표하며 이를 내년 1월 본격 시행한다고 밝혔다. 계획의 주요 골자는 그간 계약 상대자가 계약보증금 지급 각서 청렴서약서 안전 보건관리 준수 서약서 등 10종의 서류를 작성하고 제출해야 했던 번거로움을 없애고 이를 하나의 ‘계약이행 통합서약서’로 간소화한 것이다. 또, 탄소중립 실천의 하나로 각급 기관에서 관행적으로 요구하는 종이 서류를 줄이기 위해 전자계약 체결 시 전자파일로 첨부되는 계약 문서는 별도의 종이 서류 제출을 생략한다. 이와 더불어 계약서류 제출을 위해 계약 상대자가 교육기관을 직접 방문하거나 등기우편을 통해서 발송해야 하는 번거로움을 없애 계약 상대자 경비 절감은 물론 계약 업무의 전자적 처리를 통한 업무 효율화에도 크게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 경북교육청은 이번 계약서류 간소화 조치로 계약 상대자가 본청을 방문해 서류를 제출할 때 드는 비용 연간 3,270만원, 도내 교육기관 전체를 포함하면 연간 3억원 이상의 경비가 절감될 것으로 추산한다. 임종식 교육감은 “이번 조치가 지역업체의 불편을 덜고 교육기관과의 협력을 강화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업체와의 소통을 통해 지속적인 상생 방안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경상북도교육청사전경(사진=경상북도교육청) [금요저널] 임종식 경북교육감은 6일 11시 안동시에 있는 복주초등학교를 방문해 급식 현황을 긴급 점검했다. 복주초등학교는 조리 종사자 일부가 파업에 참여해 학생들에게 간편식으로 햄치즈샌드위치, 딸기요거트, 초코우유, 귤, 피자 호빵을 제공한다. 이날 학교 현장을 방문한 임종식 교육감은 직접 간편식을 배식하며 학생들을 격려하고 파업에 참여하지 않은 급식종사자와 자리를 함께하면서 애로사항 등 현장 의견을 청취했다. 경북교육청에 따르면 전체 936개 학교 중 304개 학교 1,085명이 이번 파업에 참여하고 급식을 중단하는 학교는 202개 학교이며 이 중 180개 학교는 도시락 지참, 빵, 우유 등 간편식을 제공하고 22개 학교는 학사일정 조정 등으로 급식을 시행하지 않는 것으로 파악됐다. 임종식 교육감은 “학교 관계자에게 파업으로 인해 학생들의 교육 활동과 학부모의 불편이 가중되지 않도록 모든 조치를 강구하겠다”고 말했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경북교육청, 과밀 특수학급 여건 개선 대폭 확대 [금요저널] 경북교육청이 특수교육대상자 증가와 장애 학생 중증화로 인한 특수교사들의 업무 부담을 덜고 특수학급의 과밀화를 해소하기 위해 2025학년도 특수학급 여건 개선을 위한 맞춤형 지원을 대폭 확대한다고 5일 밝혔다. 도내 과밀 특수학급 비율 전체 특수학급 대비 7.5%로 지난 3년간 꾸준한 신·증설을 통해 그 비율이 소폭 낮아지고 있지만 특수교육대상자 증가 추세를 고려해 특수교육기관을 지속해서 확충해 나갈 계획이다. 먼저 경북 서부권 특수학교 과밀 현상 해소를 위해 칠곡특수학교를 2028년 3월에 차질 없이 개교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 또한 2024학년 특수학교 및 특수학급 71학급 신·증설에 이어 2025학년에도 50학급 이상을 신·증설할 예정이다. 특수학급 신·증설을 위한 예산은 전년 대비 5억원 증액됐으며 교실 면적이 기준에 미달하는 학급의 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특수학교 공간혁신 사업 예산도 5억원 증액해 물리적 여건 개선에 속도를 낼 방침이다. 특수교사 수업 부담 경감도 획기적으로 개선될 예정이다. 2022년부터 과밀학급 수업 부담 경감을 위해 실시해 오던 기간제 교사 추가 배치는 2025학년도에 보다 확대하고 2024년부터 도입한 특수교육지원강사제도를 대폭 확대해 학기 초는 물론 학기 도중 전학이나 추가 배치로 인해 발생하는 과밀학급과 중증 장애 학생으로 인한 전일제 특수학급, 수업시수가 과다한 학교에 수시로 지원할 예정이다. 특수교육지원인력도 대폭 확충된다. 지난 3년간의 특수교육실무사 71명 증원에 이어 2025년부터는 매년 특수교육대상자 증가 추세를 반영한 증원계획을 수립해 특수교육실무사를 지속해서 늘려나갈 예정이다. 또한 2022년부터 본격적으로 도입한 특수교육지원 자원봉사자 지원 예산도 대폭 확대해 2024년 226명 대비 200여명을 추가로 지원한다. 이를 통해 학기 초는 물론 학기 중 수시 지원으로 과밀학급, 전일제 특수학급 등 특수학급 운영 여건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와 함께 특수교사들의 전문적인 연수 기회 확대와 업무경감을 위한 각종 매뉴얼 제작과 연구를 위해 경북특수교육원 설립도 본격적으로 추진된다. 이를 위해 2025년 경북특수교육원 설립 타당성 연구를 위한 연구 용역에 착수할 예정이다. 임종식 교육감은 “일반학생 수는 감소하는 반면 특수교육대상자는 최근 5년간 20% 이상 증가했다”며 “경북교육청은 예산이 감소하는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특수교육지원 예산을 증액하며 여건 개선을 위해 노력해 왔지만, 여전히 현장의 기대에는 미치지 못한 부분이 있었다”고 밝혔다. 이어 “2025년을 특수교사 수업과 업무 여건 개선의 원년으로 삼고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한 정책을 통해 특수 교육 교실 환경을 획기적으로 개선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