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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북 영양교육지원청(교육장 김유희)은 지난 10월 16일(화) 관내 교원 12명을 대상으로 멸종위기종 복원센터에서 '국립생태원과 함께하는 교원 생태전환교육'을 실시했다. [2024.10.16. 국립생태원과 함께하는 교원생태전환교육 실시 (1)] □ 이번 연수는 기후 위기 시대에 대응하여 교원들의 생태 감수성을 높이고, 학교 현장에서 생태전환교육을 활성화하기 위해 영양관내 위치한 국립생태원 멸종위기종복원센터와 연계하여 마련되었다. □ 이번 연수에 참가한 교사들은 멸종위기종 복원센터를 방문하여 복원센터 소개와 분류군별 연구시설을 견학하였다. 이어서 종 복원 및 생물 다양성의 중요성에 대한 강의를 듣고, 탄소 중립 실천 교육을 받았다. 탄소 중립 실천 교육에서는 탄소 중립의 개념과 중요성, 인간에게 미치는 영향에 대해 알아보고, 교구를 활용한 조별 활동을 통해 탄소 중립 실천 방안을 탐구하였다. [2024.10.16. 국립생태원과 함께하는 교원생태전환교육 실시 (2)] □ 김유희 교육장은 "이번 연수를 통해 교원들이 생태전환교육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학교 현장에서 학생들에게 환경의 소중함을 알리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영양교육지원청은 앞으로도 교원들의 생태 전환 교육 역량 강화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경상북도의성교육지원청(교육장 이우식)은 10월 16일(수), 경상북도교육청인공지능(AI)교육센터에서 2025학년도 영재교육 대상자 선발을 위한 교사관찰추천제 연수를 개최했다. 이번 연수는 의성 관내 초등학교 영재교육 담당 교사 총 16명이 참석하였으며, 2025학년도 영재교육 대상자 선발을 위한 교사관찰추천제의 이해와 효과적 운영 방안을 중심으로 진행되었다. [- 의성교육지원청, 영재 발굴의 첫 단계! 교사관찰추천제 연수 개최 -1] 이번 연수에서는 교사관찰추천제의 선발 방법, 관찰 체크리스트 활용법, 선발 항목 및 단계별 절차를 상세히 다루어 교사들이 영재 학생을 발굴하고 평가하는 과정에서 실질적인 노하우를 습득할 수 있도록 했다. 이를 통해, 담당 교사들은 GED 시스템과 교사관찰추천제 매뉴얼을 활용하여 보다 객관적이고 체계적인 선발 과정을 적용할 수 있을 것이다. 이번 연수를 통해 교사관찰추천제가 영재 발굴에 있어 더욱 공정하고 효과적으로 작용할 수 있기를 바라며, 다양한 잠재력을 지닌 학생들에게 영재교육의 기회가 충분히 제공될 것이라고 기대하였다. [- 의성교육지원청, 영재 발굴의 첫 단계! 교사관찰추천제 연수 개최 -2] 성태동 교육지원과장은 “교사관찰추천제는 학생의 잠재력을 일상에서 세심하게 살펴보고, 이를 기반으로 적절한 영재교육의 기회를 제공하는 데 있어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한다. 학생 개개인의 다양한 재능이 발굴되고 성장할 수 있는 교육적 환경을 마련하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 안덕초등학교(교장 박동섭)는 2024년 10월 16일, 청송군과 함께 4, 5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알면 알수록 길이 잘 보여요!"라는 주제로 도로명주소 교육을 실시하였다. 메타버스를 활용한 이번 교육은 학생들이 도로명주소를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교육 효과를 높였다. [-청송군과 함께한 메타버스로 떠나는 도로명 주소 탐험 1] □ 이번 교육은 전통적인 방식에서 벗어나, 메타버스라는 가상현실 플랫폼을 활용하여 학생들이 흥미롭게 참여할 수 있도록 기획되었다. 학생들은 AI 메타버스에서 도로명주소의 개념을 체험하며, 가상 공간에서 도로명주소 표지판을 설치하거나 주소를 찾는 활동을 통해 학습 내용을 적용해보는 기회를 가졌다. [-청송군과 함께한 메타버스로 떠나는 도로명 주소 탐험 2] □ 교육에 참여한 한 학생은 "AI 메타버스를 활용한 수업이 재미있고 도로명주소를 쉽게 이해할 수 있어 좋았다"고 소감을 밝혔으며, 또 다른 학생은 "미래에는 메타버스를 더 활용한 다양한 수업이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청송군과 함께한 메타버스로 떠나는 도로명 주소 탐험 3] □ 안덕초 박동섭 교장은 "이번 메타버스 활용 도로명주소 교육은 학생들에게 새로운 학습 경험을 제공해 큰 호응을 얻었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 경산교육지원청(교육장 박경화)Wee센터는 10월 16일(수) 경산 관내 중·고등학교 Wee프로젝트 업무 담당자 및 Wee센터 전문상담인력 34명을 대상으로 역량강화 연수를 실시했다. □ 이날 연수는 양지드라마심리상담센터장 이형진 강사를 초청하여 소시오드라마, 역할극을 주제로 강의가 진행되었으며, 직접 시연하는 시간을 통해 학교현장에서 적용할 수 있도록 중점을 둔 연수로 진행되었다. [경산교육지원청, 2024학년도 하반기 Wee프로젝트 업무 담당자(중등) 상담역량 강화 연수 개최(1)] □ 이번 연수의 주제인 소시오드라마(사회극)는 집단원이 공유하는 사회적·문화적 문제 또는 대인관계의 문제를 주제로 정하고, 감독이 극의 테두리를 정해준 뒤 나머지는 연기자가 상황에 따라 자발적·즉흥적으로 일정한 역할을 하는 것을 말한다. 이 사회극은 다양한 역할을 실제로 행위 해 봄으로써 자신의 시각에서 벗어나 타인의 관점 및 존재 의미를 이해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경산교육지원청, 2024학년도 하반기 Wee프로젝트 업무 담당자(중등) 상담역량 강화 연수 개최(2)] □ 연수는 개념 설명 및 이해를 시작으로 워밍업 기법 및 다양한 역할놀이 기법의 실습, 소시오드라마 실제 실연, 느낌 나누기의 순으로 진행되었다. □ 연수에 참석한 한 교사는“강의식으로 상담기법을 전달받는 것이 아닌, 프로그램에 직접 참여하면서 집단의 역동을 느낄 수 있어서 좋았고, 현재 학교 장면에서도 활용가능한 다양한 기법들을 배울 수 있어 유익한 시간이 되었다.”고 밝혔다. □ 경산교육지원청 박경화 교육장은 “이번 연수가 선생님들에게 상담 전문성 강화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Wee프로젝트 업무 담당자의 상담역량강화를 위한 연수를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 경상북도성주교육지원청(교육장 정수권)은 2024년 10월 15일(화), 10월 16일(수) 양일간 성주교육지원청 대회의실에서 고위직 대상 성희롱·성폭력 별도 예방교육을 실시한다. [성주교육지원청] 고위직 대상 4대폭력 예방교육 사진1 □ 이번 교육은 2022년부터 개정된 여성가족부 지침에 따라 일반 직원과 구분해 기관장, 부서장, 학교장(감), 행정실장을 포함한 고위직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맞춤형 별도 교육이다. 직장 내 성관련 피해 등에 대한 경각심 및 성인지 감수성 제고를 목표로 성희롱·성폭력 사례, 2차 피해에 대한 이해 및 대응방안, 고위직으로서의 역할과 성에 대한 올바른 인식갖기 등의 내용으로 진행되었다. [성주교육지원청] 고위직 대상 4대폭력 예방교육 사진2 □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이 위촉한 전문강사를 초빙하여 성인지감수성을 진단해보고, 성 비위 발생 시 대처방안을 함께 고민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 정수권 교육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안전하고 양성평등한 직장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고위직으로서 할 수 있는 역할을 생각해보는 계기가 되었다”며, “성 관련 사안에 대한 업무처리 역량을 강화하여 안전하고 평등한 교육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경북교육청, 재난상황보고 자체 훈련 실시 [금요저널] 경북교육청은 16일 재난상황보고 자체 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에서는 재난 상황을 가상한 맞춤형 상황메시지를 전파해 도내 22개 교육지원청은 국가재난관리정보시스템으로 지역별 지정학교 1교는 경북교육 업무용 메신저로 훈련에 참가했다. 훈련은 재난상황을 가정한 훈련 메시지를 도 교육청이 전체 교육지원청과 해당 학교에 배포하고 교육지원청은 제한 시간 내에 피해 내역과 대처 사항을 보고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교육청과 학교가 연계해 실시하는 도교육청 주관 재난상황 보고 훈련은 분기별 1회로 이번 훈련이 4회차로 이와 별도로 행정안전부 주관 훈련 4회, 교육부 주관 훈련 1회, 연간 총 9회의 훈련에 참가한다. 김종열 교육안전과장은 “반복적 훈련을 통해 재난상황 발생 시 신속·정확한 전파로 인명피해를 방지하고 교육시설물의 피해를 줄이고 학생과 교직원의 안전 확보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경북교육청, 전국 발명 교육을 선도하다 [금요저널] 경북교육청은 ‘새로운 아이디어와 가치 창출’을 슬로건으로 학생들의 지식재산권 창출을 목적으로 다양한 발명 교육 정책과 사업들을 펼쳐왔다. 주요 발명 교육 정책 및 사업으로는 △2021년부터 도내 초·중·고등학생들의 특허출원과 등록 지원을 위한 3곳의 학생발명특허출원 거점센터 운영 △전국 최초 경상북도교육청발명체험교육관 건립과 운영 △경북 20개 시·군 발명교육센터 운영 △학교 교육과정과 연계한 발명 교육 실천학교 운영 등이 있다. 경북교육청의 적극적인 발명교육 정책으로 학생들의 새로운 발명아이디어를 발굴해 2024년 상반기까지 특허출원 189건과 특허등록 25건을 지원했으며 2025년부터 경산에 학생발명특허출원거점센터를 추가로 지정해 총 4곳의 거점센터를 운영할 계획이다. 또한 2022년 3월 개관한 전국 최초 발명 전문 교육기관인 경상북도교육청발명체험교육관은 현재까지 37만여명이 방문해 대한민국 발명 교육의 중심지도 자리 잡고 있다. 이와 함께 내실 있는 발명교육센터 운영에 힘써온 결과 △2021년 발명 교육 확산 기여 특허청장 기관 표창 △2019년 상주발명교육센터, 2021년 포항발명교육센터, 2024·2023년 구미발명교육센터의 전국 우수 발명교육센터 선정 △2022년 구미발명교육센터 최우수 신규 교원 등에 선정되는 성과를 거뒀다. 아울러 지난 8월에 열린 ‘제45회 전국학생과학발명품경진대회’에서 경북교육청은 학생부 184점에 대해 지역 예선 대회를 거쳐 선정된 22점을 전국학생과학발명품경진대회에 출품해 대통령상 1점과 최우수상 2점, 특상 7점, 우수상 5점, 장려상 6점을 수상했다. 특히 대통령상은 2017년과 2018년에 이어 2024년에도 수상하는 등 발명 교육 분야에서 우수한 성과를 내고 있다. 임종식 교육감은 “미래 사회는 학생 스스로 새로운 아이디어와 가치를 창출해야 하는 시대이다”며 “앞으로도 선도적으로 발명 교육 정책을 추진해 학생들에게 지식재산권을 창출할 수 있는 경험을 제공하고 4차 산업혁명 시대에 필요한 창의융합형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경상북도교육청사전경(사진=경상북도교육청) [금요저널] 경북교육청은 16일 서울 신라스테이 삼성에서 열린 ‘2024 제2회 중등교육과정 국제화와 교육경쟁력 강화를 위한 학술연구 포럼’에 참가해 고등학교 유학생 유치 사례를 발표하고 관련 정책과 과제에 대해 국내외 전문가들과 폭넓은 의견을 나눴다. 이번 포럼에는 국회 교육위원회 고민정·정을호 의원을 비롯해 주한 중국·베트남대사, 인천·경기도·충북·전남교육청과 해외 학교 관계자 등 50여명의 국내외 교육 분야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포럼은 중등교육 국제화를 위한 경쟁력 강화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로 사례 발표와 정주 활성화 방안을 논의하는 세션으로 나뉘어 심도 있는 논의가 이뤄졌다. 특히 취업에 특화된 직업계고가 지역 정주형 인재를 양성하는 데 유리하다는 의견에 공감대가 형성됐다. 이날 경북교육청은 전국 최초 해외 우수 유학생 유치 성과를 소개하며 한국어와 한국 문화에 익숙한 기술 인재들이 지역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비자 제도 개선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지희 국제교육후견인협회 이사장은 “오늘날 세계화가 강조되고 지방의 소멸이 급속해짐에 따라 교육계에서도 이에 대한 대응이 절실하게 필요한 시점”이라며 “경북교육청은 직업계고 해외 우수 유학생 성공모델을 구축해 중등 직업교육을 선도하고 있다. 글로컬 플랫폼을 구축해 유학생들에게 꿈을 펼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임종식 교육감은 “직업계고의 유학생 유치는 지역 산업의 노동력을 보완하고 다국적 인력을 확보하는 대한민국의 인적 자본 축적의 디딤돌”이라며 “교육을 통해 강화된 취업역량이 지역에 정착할 수 있도록 비자 제도 개선을 비롯한 다양한 정책과 입법 과제가 도출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 경북영광학교(교장 고성환, 영천시 북안면 소재)는 15일 진로·직업 체험 페스티벌 ‘내 꿈과 함께 진로야 놀자’ 행사를 개최하여 장애학생들이 진로를 선택하고 직업을 결정하는데 도움이 되는 유익한 시간을 가졌다. [경북영광학교] 진로직업 체험 페스티벌 개최 사진(1) □ ‘내 꿈과 함께 진로야 놀자’ 진로·직업 체험 페스티벌은 다양한 진로와 직업들을 직·간접접으로 경험해보고 요구되는 기술과 지식을 습득할 수 있는 다양한 체험 부스를 운영하였다. [경북영광학교] 진로직업 체험 페스티벌 개최 사진(2) □ 행사는 경북영광학교 초·중·고·전공과 학생 및 외부학교 초등부 특수학급 학생들이 참여하는 행사 1부와 외부학교 중·고등부 특수학급 친구들이 참여하는 행사 2부로 나누어 진행되었으며, 체험 부스는 8개의 진로·직업 탐색 부스와 경북영광학교 청소년비즈쿨 창업동아리 부스, 동물매개교육 체험부스 외 영천파파야 직업재활시설과 영천시장애인종합복지관 부스도 참여하여 운영을 하였다. □ 고성환 교장은 “다양한 진로·직업 체험을 통해 우리 학생들이 미래를 설계하고 결정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 호명초등학교(교장 이성태)는 10월 14일(월)부터 18일(금)까지 전교생을 대상으로 언어문화 개선 교육 주간을 운영하고 있다. □ 이번 교육 주간은 학생들의 언어문화 개선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고 상호 존중하는 학교 문화를 구축하기 위한 목적으로 실시되었다. [호명초] 2024학년도 언어문화 개선 교육 주간 실시 (1) □ 학생들은 창의적 체험활동 및 관련 교과 시간을 활용하여 언어폭력 예방교육 동영상을 시청한 후 이야기를 나누었다. 그리고 학년별 언어문화 개선 활동으로 그림그리기, 글짓기 활동에 참여하였다. □ 또한 바른말 지킴이단을 조직하여 10월 14일(월)부터 22일(수)까지 아침 등교시간에 교문 및 운동장에서 바른말 지킴이 반갑데이 캠페인 활동도 하였다. [호명초] 2024학년도 언어문화 개선 교육 주간 실시 (2) □ 학생 언어문화 개선 캠페인 활동에 참여한 6학년 고○○ 학생은 “선생님들께서 언어문화 개선 주간이니깐 이 활동을 해야 하는 것이 아니라 저희가 주도하여 우리 학교 학생들의 언어 사용 실태를 조사하고 그 결과를 공유해 학생들에게 바른 언어를 사용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한 것 같아서 뿌듯해요.” 라고 소감을 밝혔다. □ 호명초등학교 이성태 교장은 “학생들의 적극적인 언어문화 개선 활동 참여를 통한 언어폭력 예방의 활성화로 건강한 공동체를 만들어 갈 것으로 기대한다.” 고 전했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