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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궁초등학교(교장 장홍식)는 10월 11일(금) 운동회 대체 프로그램의 일종으로 안동 일원 체험활동을 실시하였다. 용궁초등학교는 올해 급식실 개선 공사로 인해 운동장과 체육관의 장소가 협소해지면서, 운동회를 실시하지 못하는 대신 대체 프로그램의 일종으로 해당 체험활동을 실시하게 된것이다. [용궁초] 신나는 놀팍과 볼링 체험! (1) 이날 오전 프로그램은 안동시 도산면에 위치한 놀팍 테마파크에서 20여 종의 다양한 디지털 스포츠를 체험하였고, 오후 프로그램으로는 안동볼링장에서 볼링을 체험하였다. 볼링은 처음 접해보는 학생들이 많았지만 여러 선생님의 도움으로 볼링 스텝과 투구법을 익히며 볼링에 대한 흥미를 갖게 되는 좋은시간이 되었다. [용궁초] 신나는 놀팍과 볼링 체험! (2) 이 날 교육을 담당한 조○○ 선생님께서는 "이날 체험활동을 통해 학생들은 디지털 스포츠 프로그램을 경험하며, 재미있고 독특한 방식으로 신나게 뛰어놀 수 있었고, 학생들은 평소 접해볼수 없었던 볼링을 해본 후 볼링의 매력에 푹 빠지게 되었다. 기회가 된다면 학생들을 데리고 또 볼링 체험을 하고 싶다.”라고 말씀하셨다. 용궁초등학교에서는 앞으로도 학생들에게 다양한 체육문화 경험을 할 수 있도록 많은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 호명초등학교(교장 이성태)는 10월 15일(화) 1, 2, 3교시에 다목적강당에서 1, 2, 3학년을 대상으로 마약예방교육을 실시하였다. □ 이번 교육은 경상북도교육청 주관으로 마약류 및 약물 중독의 위험성을 알리고, 마약류 및 약물에 대한 올바른 지식을 습득하여 오남용 및 문제 확산 방지를 위한 목적으로 이루어졌다. [호명초] 마약예방교육 실시 (1) □ 학생들은 마약류 및 약물 올바르게 사용하기에 대하여 학습하였다. □마약예방교육에 참여한 3학년 김○○학생은 “친구나 다른 사람이 가지고 있는 약을 나눠 먹으면 안된다고 배웠어요. 약은 병원에 가서 직접 처방받아 먹어야겠어요.” 라고 하였다. [호명초] 마약예방교육 실시 (2) □ 호명초등학교 이성태 교장은 “이번 마약예방교육을 통해 마약류를 포함한 약물 오, 남용의 위험성을 교육해 마약 및 약물에 대한 올바른 지식을 습득하고 약물로부터 학생들을 보호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다.” 고 전했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 호명초등학교병설유치원(원장 이성태)는 10월14일(월) 유아 81명을 대상으로 푸름 2반 교실에서 화분 케이크 만들기 요리 체험을 진행하였다. □ 이번 화분 케이크 요리 체험은 ‘케이크 시트’, ‘쿠키’ ‘젤리’, ‘초콜릿’ 등 다양한 질감의 재료를 직접 만지며 오감을 자극할 수 있도 [호명초병설유] 화분 케이크 만들기 요리 체험 (1) 록 준비하였다. 유아가 가을의 정취를 담은 화분 케이크를 만들면서 계절의 변화에 대한 관심을 키우고, 가을의 아름다움을 느끼는데 목적이 있다. □ 체험을 진행하기 전 각 반에서 요리 순서와 약속을 정하고, 가을 제철 과일 알아보기, 텃밭 가꾸기 등의 사전 활동을 통해 유아의 흥미를 유발하였다. [호명초병설유] 화분 케이크 만들기 요리 체험 (2) □ 최OO 유아는 자신이 직접 만든 화분 케이크를 보여주며“이거 봐요 제가 열심히 만들어서 가을 화분을 만들었어요. 집에 가져가서 엄마 아빠 보여주고 가족들이랑 맛있게 먹을 거예요”라고 소감을 말하였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경상북도교육청사전경(사진=경상북도교육청) [금요저널] 경북교육청은 15일 구미시에 있는 호텔금오산에서 창의융합에듀파크 참여기관 업무 담당자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창의융합에듀파크 관계기관 2차 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번 협의회는 상반기 창의융합에듀파크 사업 진행 상황을 공유하고 향후 발전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경북교육청은 올해 2월, 도 교육청 소속 12개 직속 기관과 도내 국·공·사립 25개 이공계 체험기관 등 총 37개 기관을 창의융합에듀파크로 지정한 바 있다. 지정된 37개 기관은 도내 학생들의 이공계 체험활동을 활성화하기 위해 창의융합에듀파크 운영학교와 스탬프 투어 등의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교육기관과 지역사회가 함께 성장하는 사업으로 호평을 받고 있다. 이날 협의회에서는 △상반기 창의융합에듀파크 사업 성과 공유 △참여기관 소개 자료 최신화 △학교 교육과정과 연계한 프로그램 개발 △디지털 창의융합 성과 공유회 관계기관 참여 방안 등이 논의됐다. 임종식 교육감은 “미래의 교육은 학교 안에서만 이루어질 수 없다. 특히 학생들의 창의력과 상상력을 키우기 위해서는 관련 기관들과의 적극적인 협력이 필수적이다”며 “앞으로도 도내 우수 기관을 발굴해 창의융합에듀파크의 외연을 확장하는 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경상북도교육청사전경(사진=경상북도교육청) [금요저널] 경북교육청은 15일부터 16일까지 연세대학교 백양누리에서 개최되는 ‘태재미래교육포럼 2024’에 참가해 인공지능 기반 교육 혁신 사례를 발표한다. 이번 포럼은 ‘교육의 미래: 사라지는 것과 생겨나는 것’을 주제로 국내외 석학과 전문가, 정책입안자, 산업 리더가 한자리에 모여 인공지능 시대에 따른 미래 교육의 방향성을 모색하는 자리다. 경북교육청은 이번 포럼에서 온정덕 경인교육대학교 교수와 함께 ‘질문으로 탐구 중심 수업 설계하기: AI와 교사의 협업’ 이라는 세션을 통해 2022 개정 교육과정에서 강조하는 깊이 있는 수업을 위한 구체적인 방안을 제시할 예정이다. 특히 경북교육청 인공지능 연구소에서 개발한 다양한 웹앱을 시연하며 AI와 교사의 협업을 통한 효과적인 수업 설계 방안을 공유한다. 경북교육청 인공지능 연구소는 2022년부터 교사들이 직접 참여해 AI 기반 교육용 웹앱을 개발해 왔으며 현재까지 40여 종의 수업과 업무용 웹앱을 학교 현장에 보급하며 교사의 업무 효율성을 높이고 학생들의 학습 흥미를 유발하는 데 기여하고 있다. 임종식 교육감은 “이번 포럼은 경북교육청의 AI 기반 교육 혁신 노력을 알리고 다른 교육기관과의 교류를 확대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다”며 “앞으로도 AI를 활용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해 미래 교육을 선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경상북도교육청사전경(사진=경상북도교육청) [금요저널] 경북교육청은 15일 본청 행복지원동에서 유·보 이음교육 운영 시범 기관의 원장과 담당 교사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 유·보 이음교육 역량 강화 연수’를 개최했다. 유·보 이음교육은 유아의 경험이 연령이나 기관에 따라 단절되지 않고 지속해서 발전할 수 있도록 교육공동체가 협력적인 관계를 통해 연계와 전이, 적응 과정의 이음을 지원하는 교육을 뜻한다. 이번 연수는 유치원과 어린이집이 연계프로그램을 통해 유아들이 발달 단계에 맞는 교육을 받고 새로운 교육환경에 적응할 수 있도록 돕는 유·보 이음교육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실제 운영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연수에서는 유보 이음교육의 의미와 실제에 대한 강의와 운영계획, 방법 등에 대한 컨설팅이 이뤄졌으며 현장 우수사례를 발표하고 다양한 자료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놀이 중심의 연계프로그램을 통한 유아들의 전인적 성장·발달 지원과 교육 공동체 간 상호이해를 증진하는 방안에 대한 논의와 더불어 교사 간 협력 강화와 학부모 참여, 지역사회 연계 등을 통한 교육 효과 증대 방안도 깊이 있게 다뤄졌다. 연수에 참석한 한 어린이집 교사는 “놀이를 통한 배움의 과정을 교사의 관점에서 체계적으로 안내받아 큰 도움이 됐다”며 “실제적이고 직접적인 유·보 이음교육 운영 사례를 접할 수 있어 의미가 깊었으며 앞으로도 교사 역량을 키울 수 있는 연수가 많이 진행되기를 기대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임종식 교육감은 “이번 연수를 통해 유아들이 안정된 환경에서 놀이와 배움을 이어가며 즐거움과 행복을 느낄 수 있도록, 교사들이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하며 “앞으로도 유아교육을 지원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해서 마련해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경북교육청, 15일부터 ‘꿈키움 작은 학교’ 인증 신청 접수 시작 [금요저널] 경북교육청은 10월 말까지 2024학년도 ‘꿈키움 작은 학교’ 인증을 위한 신청 접수를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꿈키움 작은 학교’란 급격한 학령인구 감소에 대응해 작은 학교를 살리기 위해 2020년부터 우수 운영 작은 학교를 경북교육청에서 인증해 주는 제도이다. 매년 5교씩 인증을 받아 지금까지 총 20교가 꿈키움 작은 학교 인증을 받았다. 인증 신청 자격은 ‘작은 학교 자유학구제’, ‘작은 학교 가꾸기 사업’, ‘경북형 공동교육과정’ 등 경북교육청의 작은 학교 살리기 사업을 운영하는 학교 중 2023년 4월 1일 대비 2024년 9월 1일 학생 수 증가율이 5% 이상이고 2023년 3월 1일부터 현재까지 언론홍보 실적이 3건 이상인 학교가 인증을 신청할 수 있다. 심사는 언론홍보 실적과 사업추진 충실성·적절성, 학교장 의지와 구성원 참여도, 교육과정 운영, 학교 특색사업, 외부 재원 확보 노력 등을 지표로 공정한 심사를 거쳐 최종 5교를 선정하게 된다. 선정된 학교는 교당 300만원 내외의 시상금과 함께 우수학교 인증패, 꿈키움 작은 학교 현판을 받게 된다. 임종식 교육감은 “경북의 작은 학교는 학생 참여 중심 교육과 1:1 맞춤형 학력 지원, 예술 특화 교육 등 작은 학교만이 가질 수 있는 큰 강점을 지니고 있다”며 “앞으로도 특화된 교육과정과 차별화된 교육 프로그램 운영으로 학생들이 스스로 찾는 학교, 작지만 강한 학교를 육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이서초등학교(교장 박성원)는 10월 14일(월) 2교시에 5, 6학년을 대상으로 시청각실에서 청도경찰서 경찰관과 함께하는 학교폭력 예방교육을 실시하였다. [이서초] 2024학년도 2학기 학교폭력예방교육1 이번 교육은 지역 경찰서와 협력하여 학교폭력예방교육 효과를 높이고 학생들의 ‘경찰관’이란 직업에 대한 진로 탐색의 기회를 주고자 계획된 것으로 청도경찰서 경찰관(순경 장○○)이 본교를 방문하여 ‘사이버폭력 및 딥페이크’를 주제로 피해 사례, 유형, 대처방법 등에 대한 교육과 학생들과의 질의응답의 시간으로 진행되었다. [이서초] 2024학년도 2학기 학교폭력예방교육2 교육에 참여한 6학년 전교학생회장 박○○ 학생은“우리 학교에는 학교폭력이 많이 없다고 생각하지만, 이렇게 경찰관님께서 학교에 오셔서 직접 여러 가지 실제 있었던 일을 들려주니 학교폭력에 대해서 좀 더 이해할 수 있었고, 학생회 활동을 통해서도 예방 노력을 해야 하겠다고 생각했다.”라고 소감을 말하였다. [이서초] 2024학년도 2학기 학교폭력예방교육3 이서초등학교는 학교폭력예방을 위한 다각적인 교육 활동과 학생들의 자치 활동 활성화에 힘쓰고 있다고 한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 덕산초등학교(교장 최영환)는 지난 2024년 10월 14일(월) 학부모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전교생과 학부모님을 대상으로 ‘부모님과 함께 나만의 힐링화분 만들기’ 체험학습을 실시하였다. □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식물을 사랑하는 마음을 기르고, 생명의 소중함과 다양한 일의 세계를 이해할 수 있었다. 또한 부모님과 함께 화분 꾸미기, 식물 심기 등의 활동을 통해 정서적 안정감 확립과 자신에 대한 긍정적인 감정을 갖는데 큰 도움을 얻을 수 있었다. [덕산초]부모님과 함께 힐링화분 만들기1 □ 학생들은 “여러가지 식물들에 대해 배우며 화분을 예쁘게 꾸미고, 만들기 활동을 하니 재미있고 좋았다.”, “부모님과 함께 나만의 화분을 꾸미고 식물을 심는 활동이 너무나 뿌듯했다.”라고 소감을 밝히며 “다음 번에도 여러 가지 식물을 심어보고 싶다.”고 말하였다. [덕산초]부모님과 함께 힐링화분 만들기2 □ 덕산초등학교 최영환 교장은 “부모님과 함께 하는 화분 만들기 체험을 통해 학생과 학부모님들이 서로 소통하고 힐링하는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또한 학생들과 함께 할 수 있도록 귀한 시간을 내어 참여해 주신 학부모님들께도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덕산초등학교는 체험 프로그램을 통하여 학생들이 바르고 긍정적인 마음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기회를 제공하기로 하였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 청송 화목초등학교(교장 김문교)는 10월 9일 한글날을 맞이하여 우리 한글의 가치와 위상을 되새기고 한글의 소중함을 일깨우기 위한 행사를 10월 7일부터 11일까지 교내 도서관에서 진행하였다. [한글행사1] □ 학생들은 도서관에서 한글 관련 책을 읽고 관련 퀴즈를 맞히며 한글의 우수성과 세종대왕의 애민 정신을 되새겼다. 이 밖에도 한글 끝말잇기, 보드게임, 미술 작품 만들기 등 모든 학년이 함께 다양한 활동을 하며 한글의 아름다움을 체험하였다. [한글행사2] □ 김문교 교장은“한글날 기념 도서관 행사는 학생들이 한글을 보다 쉽고 재미있게 접함으로써 우리말을 사랑하는 태도를 함양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 교내 언어문화개선 주간과 더불어 진행된 본 행사를 통하여 우리말에 대한 자긍심을 높이고 바른 언어생활을 잘 실천하기를 바란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 행사에 참여한 학생(2학년)은“형, 누나들과 끝말잇기와 한글 단어 만들기 놀이를 함께 하니 재미있었고 한글 공부를 더 열심히 하고 싶어졌다.”라고 말했다. 한편, 또 다른 학생(5학년)은 “한글날 책을 읽고 퀴즈를 맞히며 한글날 처음 이름이 가갸날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고, 백성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했던 세종대왕이 더욱 대단하다고 느껴졌다.”라고 말했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