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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교육지원청(교육장 김희수)은 지난 13일(일) 청도군 청도국민체육센터 야외공연장에서 개최된‘제11회 경상북도평생학습박람회 동아리 경연대회에 영천 동부초 국악오케스트라-우리 소리 찾아가는 아이들 팀이 참가했다. 이 대회에는 경북 19개 시·군 대표 학습동아리팀이 출전하여 기량을 뽐내며 치열한 경쟁을 한 가운데, 영천팀의 공연명“신뱃놀이”가 작품의 예술성 및 관객호응도가 가장 높은 인기상이라는 큰 상을 수상하였다. [영천교육지원청] 제11회 평생학습박람회 동아리경연대회 인기상 수상 사진(1) 영천 국악오케스트라‘우리소리 찾아가는 아이들’팀은 2006년에 창단되었으며 현재 30여명의 학생들로 구성되어 우리 전통음악 정악을 중심으로 연주활동을 하고 있고‘모여라 국악영재들’대회에서 악기부문 5년 연속 대상 수상경력이 있으며, 지역 사회 및 여러 대외행사에 참여하여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지역의 청소년 동아리이다. [영천교육지원청] 제11회 평생학습박람회 동아리경연대회 인기상 수상 사진(2) 동아리 지도를 맡고 계신 교사 배병춘은 “이번 평생학습박람회 동아리 경연대회에 참가해 지금까지 갈고 닦은 기량도 뽐내고 널리 국악오케스트라를 알릴 수 있는 계기가 되었고 함께 즐길 수 있는 어울림의 자리가 마련되어 뜻 깊었다”말했다. 영천교육지원청 교육장 김희수는 “이번 대회에서 우수한 결과를 얻은 것은 학생들의 내실 있는 연습 및 단합의 결과이며, 평생교육학습의 질적 향상에 노력한 지도교사들에게 감사한다”고 밝혔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 성주교육지원청(교육장 정수권)은 김해에서 개최된 제105회 전국체육대회에서 성주여자고등학교 하키부에서 금메달 입상 성적을 거두어 성주 체육의 위상을 드높였다. [성주교육지원청-제105회 전국체육대회 입상 사진1] □ 10월 8일부터 10월 12일까지, 경남 김해 국제하키장에서 개최된 제105회 전국체육대회 하키부 종목에서 성주여자고등학교 하키팀이 출전해 16강에서 부평여자고등학교(인천)를 6 : 0으로 이기고, 8강에서 강동고등학교(대구) 5 : 0, 4강에서는 대전국제통상고등학교(대전) 7 : 0, 결승에서 온양한올고등학교(충남)를 3 : 0으로 이겼다. 특히 이번 전국체전에서는 전 경기 무실점으로 탄탄한 조직력을 보여주며 완벽한 승리를 거둬 전국 최강임을 다시 한번 증명하며 이변 없이 금메달을 확정지었다. [성주교육지원청-제105회 전국체육대회 입상 사진2] □ 정수권 교육장은 전 경기 경기장을 찾아 선수들에게 격려와 축하의 인사를 하였으며“도전하는 용기와 이길 수 있다는 신념, 그리고 꾸준한 연습을 통한 체력과 기술의 연마가 오늘의 영광된 결과를 가져왔다. 특히 성주여자고등학교 하키부의 우수한 경기력으로 좋은 성과를 얻을 수 있도록 노력을 기울인 지도자 및 관계자들에게도 감사하며 성주교육지원청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아낌없는 지원을 하겠다.”고 전했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 의성군 구천초등학교(교장 정찬명)는 10월 11일, 인근 단밀초등학교 학생들과 함께 국민체육진흥공단에서 지원하는 2024학년도 스포츠 스타 체육교실 프로그램을 실시하였다. 이번 프로그램에는 강원 유소년 FC의 감독이자 전 풋살 국가대표 선생님이 특별히 출강하여, 구천초와 단밀초 학생들에게 특별한 체육 활동의 기회를 제공했다. [- 의성 구천초,‘스포츠 스타와 함께하는 특별한 하루’ -1] 구천초등학교 전교생 8명과 단밀초등학교 전교생 6명이 함께 참여한 이번 스포츠 스타 체육교실에서는 다양한 체육 활동을 통해 학생들의 신체 능력을 향상시키고, 협동심을 기르는 기회가 마련되었다. 특히, 축구와 풋살의 기본 기술을 배우는 활동이 중심이 되어 학생들이 스포츠에 대한 흥미를 더욱 깊게 가질 수 있었다. 이번 활동은 체육의 즐거움을 배가시키는 동시에, 학생들이 스포츠 정신을 배우고 건강한 신체 발달을 도모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강원 유소년 FC의 감독과 함께한 수업은 실제 선수들의 경험을 바탕으로 한 전문적인 훈련 방식으로 진행되었으며, 학생들은 다양한 실습과 체험을 통해 스포츠의 기본기를 다지고, 경기 중 팀워크와 규칙 준수의 중요성을 배웠다. [- 의성 구천초,‘스포츠 스타와 함께하는 특별한 하루’ -2] 구천초등학교 정찬명 교장은 "이번 스포츠 스타 체육교실은 작은 학교 학생들이 대도시의 학생들처럼 다양한 체육 활동에 참여하고, 꿈을 키워나갈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다. 학생들이 직접 체육 활동을 경험하며, 자신의 한계를 뛰어넘고 도전하는 기회를 가지게 되어 매우 뜻 깊었다"고 밝혔다. 이 활동에 참가한 구천초등학교 6학년 서모 학생은 “옆 마을 친구들과 함께 신나게 체육활동을 하고 프로선수를 하신 선생님과 함께한 이 스포츠 활동이 너무 특별하고 재미있었다.”는 소감을 밝혔다. 구천초등학교와 단밀초등학교는 앞으로도 학생들의 전인적 성장을 위한 체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며, 스포츠를 통해 학생들이 협력하고 서로를 존중하는 마음을 키울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 안계초등학교(교장 최규석)는 10월10일~11일 2일간 1~4학년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성교육 형태로‘생명 탄생의 신비 및 성폭력 예방 교육’이란 내용으로 체험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 안계초, 찾아가는 성교육 실시-1] □ 찾아가는 성교육은 북부청소년성문화센터와 연계하여 차량 내부에서 생명이 만들어지는 실제 과정을 영상을 통해서 먼저 알아보고 태아의 성장과정을 살펴본 후 태동을 직접 느껴보고 출산한 아기를 직접 안아 볼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학생들이 생명의 신비로움과 소중함을 알도록 기획되었다. □ 체험부스 교육에 참가한 4학년 김○○학생은“실제와 비슷한 자궁 내 태아 모형을 직접보니 신기하기도 하고 태동을 직접 느껴보고 아기를 안아보는 체험 등 여러 가지 활동을 함께 할 수 있어서 너무 유익한 시간이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 안계초, 찾아가는 성교육 실시-2] □ 본교 최규석 교장은“찾아가는 성교육을 통해 학생들이 생명에 대한 신비로움과 위대함을 알고 한사람 한사람이 소중한 존재임을 깨닫고 친구를 존중하고 상호 배려하는 태도로 학폭 없는 건강한 학교생활을 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경상북도의성교육지원청(교육장 이우식)은 10월 12일(토) 오전 10시에 위(Wee)센터에서 정서적 어려움을 겪는 학생들과 그들의 학부모 40여 명을 대상으로‘자녀와 부모가 함께하는 도자기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학생들의 정서적 안정을 도모하고, 부모와 자녀 간의 소통을 통해 가족 간 유대감을 높이는 것을 목적으로 기획했다. [- 의성교육지원청 위(Wee)센터 맞춤형 특별 치유 프로그램 운영-1] 프로그램은 도자기 이론 수업으로 시작되었다. 참가자들은 일상에서 자주 접하는 도기와 장식품에 대해 배우고, 흙의 속성과 자연의 원리에 대해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후 실습 시간에는 미리 준비된 초벌 도기에 각자 마음껏 그림을 그리고 채색하여 완성하는 과정을 통해 창의적으로 자신만의 감정을 표현했다. 학생들은 이 과정을 통해 내면의 심상을 자유롭게 표현하며 정서적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카타르시스를 경험했다. [- 의성교육지원청 위(Wee)센터 맞춤형 특별 치유 프로그램 운영-2] 체험에 참여한 한 학부모는 "평소 직장과 학교 때문에 자녀와 함께하는 시간이 부족했는데, 이번 도자기 체험을 통해 같은 또래 자녀를 둔 부모들과 이야기를 나누며 서로 격려할 수 있었고, 그림을 그리며 마음의 여유를 찾을 수 있어 뜻깊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참가 학생들 또한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자신을 표현하는 즐거움과 성취감을 느꼈으며, 평소 내 감정을 드러내기 어려워했는데 도자기 작업을 통해 자연스럽게 감정을 표출하는 법을 배울 수 있었다.”고 했다. 성태동 교육지원과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은 도자기를 매개로 내면의 정서를 자연스럽게 표현하고, 이를 통해 학교폭력 예방 및 학교 적응력이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부모님들은 자녀와 시간을 함께 보내며 자녀를 이해하고 공감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를 가졌다.”고 전했다. 의성 위(Wee)센터는 앞으로도 학생들의 심리적 문제를 조기에 발견하고 해결할 수 있도록 다양한 맞춤형 치유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개인 및 집단상담을 통한 후속 조치와 정서적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 경상북도성주교육지원청(교육장 정수권)은 2024. 10. 12.(토)에 성주 관내 초․중학생 35명을 대상으로 안동 일원에서『2024 ‘백세각에서 임청각까지’ 독립운동길 탐방』프로그램을 실시하였다. □ 이번 탐방은 우리 고장 성주의 독립 운동사를 넘어 안동의 독립운동 발자취를 따라 독립운동가의 마음을 이해하고 기리면서 독립운동의 정신을 계승하고 나라 사랑의 마음을 키우기 위해 마련되었다. [성주교육지원청-2024 백세각에서임청각까지 독립운동길탐방 사진1] □ 성주 관내 초·중학교 모든 학교가 자체 계획에 의해 지역의 독립운동 유적지를 탐방하고, ‘2024 도전! 꿈 성취 교육장 인증제’와 연계하여 독립운동길 탐방을 추진하고 있다. □ ‘2024 백세각에서 임청각까지 독립운동길 탐방 프로그램’은 성주지역의 대표적인 독립운동 유적지인 백세각에서 항일 독립운동의 상징인 임청각까지 독립운동 발자취를 따라 체험하는 활동이다. [성주교육지원청-2024 백세각에서임청각까지 독립운동길탐방 사진2] □ 이육사문학관에서는 이육사의 독립운동과 문학활동 등에 대한 내용과 일대기를 영상으로 관람하고 전시관을 관람하는 시간을 가졌고 이육사를 그리는 마음 공간에서 이육사의 추모의 마음을 글로 남기는 활동도 하였다. □ 그리고, 임청각을 둘러보면서 임청각이 독립운동에 대하여 가지는 의미를 생각하는 시간을 가지고, 경북독립운동기념관에서는 1시간 정도의 독립운동에 대한 내용과 체험을 통하여 우리 역사에서 항일 독립운동의 의미와 중요성에 대하여 느낄 수 있었다. □ 이번 탐방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학생은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경상북도교육청문화원(원장 박민아)은 제5회 문화예술콘서트 <장동선 명사 북콘서트>를 10월 12일(토)에 경북 도내 교직원, 학부모, 지역주민 700명을 대상으로 성황리에 개최하였다. [붙임1--식전공연 1] 이번 명사 북콘서트는‘AI는 세상을 어떻게 바꾸는가’라는 주제로 우리들의 일상 곳곳에 침투한 인공지능과 인간이 어떻게 공존하고, 거대한 변화 속에서 지혜롭게 살아갈 수 있는지에 대해 궁금한뇌연구소 대표인 뇌과학자 장동선 박사의 명쾌한 이야기를 듣는 특강으로 진행되었다. 또한 식전공연으로 사람의 목소리가 최고의 악기라는 뜻의 아카펠라 혼성 5인조‘제니스’의 감미로운 목소리로 참석자들의 마음을 포근하게 감싸주는 공연을 선사하였다. [붙임2--명사북콘서트] 이외에도 경상북도교육청문화원은 12월까지 다채로운 문화예술공연이 진행될 예정이니 자세한 행사내용은 경상북도교육청문화원(☎054-245-7768) 문의 또는 홈페이지(www.gbelib.kr/gbccs)를 참고하면 된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 용암중학교(교장 김유정)는 10. 11.(금) 경남 통영에서 사제동행 현장체험학습을 실시하였다. 사제동행 현장체험학습은 교과와 연계하여 학교밖 세상으로 배움의 장을 확장하고 탐구할 수 있도록 기획된 체험여행이다. [용암중-사제동행 통영해양문화권 현장체험학습 사진1] □ 학생들은 아침 일찍 학교를 출발하여 설렘과 기대 속에서 미륵산 케이블카를 탑승으로 여행을 시작하여 통영시 전체를 조망하였다. 통영항과 한려해상국립공원의 지리를 살펴보고 정상 부근에 있는 봉수대에서 이순신 장군이 일본 수군의 동향을 지켜보며 한산대첩의 작전을 수립하였다는 역사적 사실을 확인하였다. [용암중-사제동행 통영해양문화권 현장체험학습 사진2] □ 박경리 기념관에서는 대하소설 토지와 김약국의 딸 등을 집필한 여류작가의 인생 스토리와 작가정신을 배우고 기념관 뒤 아늑한 언덕에 자리 잡은 묘소를 참배하였다. 통영이 낳은 현대음악의 거장인 윤이상 선생님의 기념관 방문, 산비탈의 쇠락하는 마을이 도시재생사업으로 새롭게 탄생한 동피랑 벽화 마을 탐방, 거북선 모형 탑승 및 이순신 공원 방문 등을 통행 학생들은 문화적, 역사적 감수성을 키울 수 있었다. 3학년 피재민 학생은 “이름만 알던 유명한 작가들의 여러 이야기를 배울 수 있고 충무공의 유적지와 한산대첩을 비롯한 역사와 문화의 배경지식을 배우며 나라사랑에 대해서도 다시 한번 생각해 보았다.”라는 소감을 밝혔다. □ 김유정 교장(용암중)은 “책으로만 배울 수 없는 생생한 경험을 통해 우리 학생들의 자기주도적 학습역량과 종합적 사고역량이 성장할 수 있도록 밑거름을 마련하고 지원하겠다”라며 교사와 학생들을 격려하였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경상북도교육청사전경(사진=경상북도교육청) [금요저널] 경북교육청은 30일까지 학교폭력 없는 안전한 학교문화를 조성하기 위한 ‘학교폭력 예방 콘텐츠 공모전’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학교폭력 증가에 대한 우려 속에서 교육공동체가 함께 학교폭력 예방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행복한 학교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공모 대상은 학교폭력 예방을 주제로 한 창작물로 이모티콘과 카드 뉴스, 숏폼 영상 등 3개 분야로 진행된다. 공모전에는 도내 초·중·고등학생을 포함한 경북도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개인으로 응모할 수 있다. 응모 방법과 자세한 내용은 경북교육청 각 기관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심사는 주제 부합성과 독창성, 전달성, 활용성, 완성도를 기준으로 이뤄지며 결과는 11월 중 발표될 예정이다. 시상은 분야별 최우수상 1명과 우수상 2명, 장려상 3명에게 수여되며 일반인 부문 최우수상 수상자에게는 20만원, 학생 부문 최우수상 수상자에게는 5만원 상당의 상품권이 지급된다. 수상작은 경북교육청의 유튜브 채널 ‘맛쿨멋쿨TV’ 와 블로그 등을 통해 학교폭력 예방 교육과 홍보자료로 활용될 예정이다. 임종식 교육감은 “이번 공모전을 통해 학교폭력의 심각성과 학교폭력 예방의 중요성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를 형성해 따뜻한 경북교육이 실현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경북교육청, 전 국민 대상 ‘독도는 우리 땅 댄스 챌린지’ 등 실시 [금요저널] 경북교육청은 14일부터 다음 달 15일까지 한 달간 사이버독도학교 누리집에서 다양한 독도 사랑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경북교육청이 3년째 추진하고 있는 사이버독도학교 전국화 사업의 일환으로 교육부와 16개 시도교육청의 협조로 전국의 학생과 교직원, 학부모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독도사랑 행사는 ‘독도는 우리 땅 댄스 챌린지’ 와 ‘손 글씨로 채워가는 독도 사랑 릴레이’, ‘출석 체크 이벤트’, ‘수료 이벤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독도는 우리 땅 댄스 챌린지’는 사이버독도학교 누리집에 게시된 영상을 참고해 챌린지 영상을 촬영하고 개인 SNS에 올린 후 인증 사진을 이벤트 게시판에 등록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행사 종료 후 무작위 추첨을 통해 개인에게는 모바일 상품권을, 단체에는 간식 상자가 제공되며 우수 작품은 독도 사랑 영상 제작에 활용된다. ‘손 글씨로 채워가는 독도 사랑 릴레이’는 독도 사랑 문구를 손 글씨로 작성해 이미지 파일을 등록하는 이벤트로 참가자 중 우수작은 독도 사랑 달력 제작에 활용되며 추첨을 통해 모바일 상품권과 간식 상자가 지급된다. ‘출석 체크 이벤트’는 행사 동안 사이버독도학교 공식 누리집에 매일 로그인해 출석 체크를 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28일 이상 출석한 50명에게 2만원 상당의 모바일간식 상품권이, 22일 이상 출석한 50명에게는 1만원 상당의 상품권, 15일 이상 출석한 100명에게는 5천 원 상당의 모바일간식 상품권을 추첨을 통해 지급할 예정이다. ‘사이버독도학교 독도 교실 수료 이벤트’는 2024년에 독도교실 초·중·고급 과정 중 한 과정 이상을 수료한 사람은 누구나 응모할 수 있다. 또, 전국화 사업 기간 동안 수료한 사람은 사이버독도학교 누리집 팝업을 통해 제공된 링크에 개인정보를 입력해 이벤트에 응모할 수 있으며 10월 14일 이전 수료자는 이벤트 공지 사항에서 제공되는 링크에서 응모할 수 있다. 추첨을 통해 100명에게 1만원 상당의 모바일 상품권이 지급된다. 임종식 교육감은 “우리 교육청은 전 국민에게 독도 사랑과 독도 수호 의지를 높이기 위해 3년째 흥미를 끌 수 있는 다양한 방식으로 사이버독도학교 전국화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사업이 전 국민에게 독도 사랑 실천의 기회를 제공하며 독도에 대한 범국민적 관심을 높여 독도 수호 의지를 강화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