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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교육청사전경(사진=경상북도교육청) [금요저널] 경북교육청은 14일부터 16일까지 3일간 경주시에 있는 한화리조트 경주에서 도내 초·중·고등학교 학교장 30명을 대상으로 ‘학교경영자 노사관계 리더십 과정’ 연수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학교 노사관계의 특수성에서 발생하는 노사갈등 상황을 이해하고 갈등 해결 프로세스 실습으로 학교 경영자의 갈등 해결 리더십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3기 과정은 미래 노동환경 변화를 예측하고 노동인권 감수성을 높이는 데 초점을 맞춰 사례실습 중심으로 진행된다. 특히 학교가 직면한 다양한 노동 이슈에 관해 노사관계 사례를 분석하고 갈등 상황을 해결하는 리더십을 함양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주요 내용은 △학교 노사관계 현장 이해 △학교장 리더십과 갈등관리 △학교 노사관계 이슈 분석 △학교 노사관계 리더십 사례 연구 △학교 노사관계 리더십 실천 등이다. 경북교육청은 이번 연수를 통해 학교 현장의 노사관계를 개선하고 학교 운영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경북교육청은 지난 6월과 9월에도 각각 교장 35명과 교감 30명을 대상으로 1기와 2기 연수를 성공적으로 마친 바 있다. 임종식 교육감은 “이번 연수를 통해 학교 현장에서 발생하는 노사갈등 상황을 이해하고 구성원들의 권리와 요구를 균형 있게 조정할 수 있는 리더십을 발휘해 모두가 존중받는 학교 공동체를 실현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 진보초등학교 병설유치원(원장 조원희)은 10월 11일(금) 3~5세 유아 47명과 학부모님들이 참석한 가운데 가을 운동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운동회는 유아들의 건강한 성장을 응원하고 가족 간의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 가을 운동회 : 뜨거운 응원 속에 펼쳐진 다채로운 경기 -1] ◇ 운동회는 주황색 팀과 연두색 팀으로 나누어 진행되었으며, 선서를 통해 ‘달라도 다 함께’협력하고 배려하는 태도로 참여할 것을 약속하였다. ◇ 첫 순서로 뜨거운 응원전을 펼치며 운동회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 가을 운동회 : 뜨거운 응원 속에 펼쳐진 다채로운 경기 -2] 개인 달리기에 이어 콩주머니 던지기, 줄다리기, 판뒤집기 등 다양한 팀전 게임이 진행되었다. 마지막은 운동회의 꽃이라고 할 수 있는 이어달리기였다. 두 팀은 서로 엎치락뒤치락하며 긴장감 넘치는 경기를 펼쳤으며, 유아들은 친구들을 응원하면서 승부를 넘어선 즐거움을 만끽하였다. [- 가을 운동회 : 뜨거운 응원 속에 펼쳐진 다채로운 경기 -3] ◇ 성○○ 유아는 “친구들이랑 힘을 합치니까 재미있었어요.”, 김○○ 어머니는 “져도 울지 않고, 오히려 ‘이기고 지는게 중요한게 아니야.’라고 말하는 아이의 모습을 보며 우리 아이가 유치원을 다니며 많이 성장했다고 느꼈습니다.”라고 하였다. [- 가을 운동회 : 뜨거운 응원 속에 펼쳐진 다채로운 경기 -4] ◇ 조원희 원장은 “아이들이 부모님과 함께 뛰고 달리며 즐거워하는 모습을 보니 정말 행복했다.”라며 이번 운동회를 통해 유아들이 건강한 체력을 기르고 가족과 함께 소중한 추억을 만들 수 있는 기회가 되었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경상북도교육청문화원(원장 박민아)은 이달 11일부터 31일까지 ‘전국예술중점학교 제10회 미술연합전시회’를 본관 1층 전시실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포스터1] 이번 전시작품은 포항항도중 조성은 학생의 작품 외 40여점의 작품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3개 시․도 교육청에 속한 예술중점학교 포항항도중, 대구성당중, 대전신일중 3개교가 순회전으로 기획한 것으로 한 해 동안 예술중점학교 교육과정의 결과물을 한자리에 모은 것이다. [관람모습 2] 포항항도중학교는 2011학년부터 14년간 경상북도교육청지정 예술중점학교로 미술에 재능과 관심이 있는 학생들에게 차별화된 미술교육을 실시하는 경북 유일 미술중점학교로 매년 미술중점반 진학을 희망하는 학생의 선지원을 통해 40명의 학생을 선발하고 있다. [관람모습 3] 박민아 문화원장은 “이번 전시회가 미술중점학교의 우수성을 알리고 지역과 연계한 학교예술교육활성화 방안을 모색할 좋은 기회이고, 전시가 활성화되어 전시하는 학생들에게는 예술적 재능을 표현하는 기회로, 문화예술체험을 하러 오는 경북학생들과 지역민들에게는 문화예술적 감성을 키울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관람 시간은 일요일과 공휴일을 제외한 매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며 1층 전시실에서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영천교육지원청(교육장 김희수)은 지난 11일, 영천교육지원청 2층 소희의실에서 2025학년도 상급학교 진(입)학 특수교육대상자 선정·배치를 위한‘특수교육운영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영천교육지원청] 특수교육운영위원회 개최 사진(1) 이날 열린 특수운영위원회는 영천특수교육지원센터장인 이성호 위원장을 비롯하여 특수교육 담당 장학사, 특수학교 교장, 특수교육대상학생 학부모 등이 위원으로 참석하여 △ 유치원 진(입)학 특수교육대상자 1명 △ 초등학교 진(입)학 특수교육대상자 16명 △중학교 진(입)학 특수교육대상자 28명에 대한 선정·배치 심의를 실시했다. [영천교육지원청] 특수교육운영위원회 개최 사진(2) 이번 2025학년도 특수교육대상학생 상급 학교 진학 선정·배치 운영위원회에서는 장애인 등에 대한 특수교육법 제17조에 따라 특수교육대상학생의 장애 정도 및 능력, 보호자의 의견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거주지에서 가까운 학교 곳으로 통학할 수 있도록 배치하도록 하였다. 김희수 교육장은 “특수교육대상학생의 장애 정도 및 교육적 요구 등을 정확히 진단·평가하고 적합한 교육환경 배치로 개별 학습권을 보장받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으며, ‘학생들을 위한 맞춤형 특수교육을 실시할 수 있도록 최선들 다하겠다.’고 밝혔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 영천여자중학교(교장 박정숙)는 2024년 10월 10일 1학년을 대상으로‘2024 찾아가는 선비문화체험’을 실시하였다. 이번 행사는 학생들이 우리나라 전통 선비 정신과 문화를 몸소 체험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영천여중] ‘2024 찾아가는 선비문화체험’ 실시 사진(1) □ 프로그램은 학생들에게 선비의 의복을 소개하고, 선비들이 실천했던 전통 예절을 배우는 활동으로 시작된다. 이 과정에서 학생들은 조선 시대 선비들이 중시했던 겸손과 배려, 그리고 예의를 배울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을 가지게 되었다. 또한, 고전 읽기와 토론 시간을 통해 선비들이 가졌던 학문적 깊이를 경험하며, 한국 전통 문화와 역사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었다. [영천여중] ‘2024 찾아가는 선비문화체험’ 실시 사진(2) □ 더불어 전통 놀이 체험도 함께 진행되며, 학생들은 전통 놀이를 통해 선비들의 일상생활을 체험하고, 옛 사람들의 지혜와 놀이 문화를 배울 기회를 얻게 된다. 각 반 교실에서 진행되는 이번 체험은 학생들이 편안한 환경에서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도록 진행되었다. [영천여중] ‘2024 찾아가는 선비문화체험’ 실시 사진(3) □ 이번 체험행사에 참여한 영천여중 서OO학생은 "평소 책에서만 접했던 선비의 삶을 직접 체험해볼 수 있어서 신기했습니다. 선비들이 중요하게 여겼던 예절을 배워보니 나 자신도 더 바르게 살아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 영천여자중학교 박정숙 교장은“이번 선비체험은 단순한 학습 활동을 넘어, 학생들이 우리의 전통 문화에 대해 깊이 있는 경험을 하고 이를 바탕으로 인성과 학문적 성장을 도모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학생들에게 의미 있는 교육적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입니다.”라고 하였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 청통초등학교(교장 권동환)는 학생들의 미래를 여는 진로교육을 지원하기 위하여 10월 8일과 10월 11일에 3학년을 대상으로‘학교로 찾아오는 진로체험’을 실시하였다. (청통초등학교)학교로 찾아오는 진로체험 사진(1) ▣ 찾아오는 진로체험 프로그램은 학생들이 다양한 직업을 경험하고 자신에 대해 탐색하는 기회를 제공했으며, 이를 통해 학생들은 자신의 흥미와 적성에 맞는 진로를 고민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 ▣ 프로그램은 총 8차시로 진행되었으며, ‘로봇과학 전문가(탐사 로봇, 햄스터 로봇)’ 4차시, ‘웹툰 작가’ 2차시, ‘파티셰’ 2차시로 구성되었다. [(청통초등학교)학교로 찾아오는 진로체험 사진(2)] ▣ 3학년 학생들은 체험에 참여한 뒤 “직접 로봇을 조립하고 조종하는 게 재미있었고, 제 손으로 만든 케이크가 맛있어서 기뻤습니다.”라고 말했다. ▣ 권동환 교장은 "학생들이 미래 사회에 필요한 역량을 키우는 데 큰 도움이 되었을 것이다. 앞으로도 학생들의 진로 탐색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라고 전하였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 사동중학교(교장 이승연)은 10월 11일(금)에‘학부모 수업공개의 날’과 학생마음건강 증진을 위한 ‘학부모 연수의 날’을 함께 운영했다. 사동중학교 학부모 70여 분을 대상으로 모든 수업을 공개하여 학교 교육에 대한 신뢰형성과 자녀의 학교생활 이해에 도움을 주었고, 부모 성격유형(MBTI)에 따른 자녀와의 갈등관리 실습을 통해 학생마음건강을 지키고자 학부모 참여형 연수를 마련했다. [성격유형(MBTI)에 학부모 집단상담으로 자녀와의 갈등 down! 마음건강 up!-1] □ 사전에 온라인으로 학교에서 제공한 전문 MBTI 검사를 실시한 학부모님은 현장에서 검사결과지를 받고 연수에 참여하였다. 강의는 SBS와 EBS 등 공중파를 통해 대표적인 심리유형분석가로 알려진 성기원 교수님께서 진행해 주셨다. 심리유형을 활용한 양육자로서의 자기이해와 갈등관리 방법을 교육(1부)과 집단상담(2부)이 합쳐진 형태로 두 개 분반하여 실습형 학부모 연수로 진행되었다. [성격유형(MBTI)에 학부모 집단상담으로 자녀와의 갈등 down! 마음건강 up!-2] □ 학부모님이 양육자로서의 자신의 개성과 성격유형을 알아가면서 기질별 욕구와 재능을 다루는 가족의사소통 방법 실습과 상담의 시간을 경험하게 하였다. 학부모 집단상담에 참여한 1학년 학모님은 “내 성격유형을 아이와의 관계에서 어떻게 다루어야 할지 알게 되어서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학교에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 이승연 교장은 “학부모 수업공개와 연수는 학교 교육활동을 학부모와 공유하면서 더 수준 높은 교육을 운영하는 계기가 될 것이고, 결국 학부모와 학생마음건강 증진에도 도움을 줄 것이다”고 전하며 희망적인 기대감을 표현하였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 자인초병설유치원(원장 배재만)은 10월 11일(금)에 유치원과 초등학교 1-3학년을 대상으로 자인초등학교 소강당에서 2024유초이음 교육, 「찾아오는 학교폭력예방 인형극 및 마술쇼 관람」을 실시했다. [-자인초병설유치원 유·초이음교육, 인형극 및 마술쇼 관람-1] □ 이번 공연은 취학 대상인 자인초병설유치원 유아들이 초등학교 입학 전 초등학교 형님들과 함께 공연을 관람하며 친분을 쌓고 유아들의 초등학교로의 전이를 돕는 목적으로 친구를 괴롭히거나 따돌리지 않고 소중히 여기는 마음을 담은 [-자인초병설유치원 유·초이음교육, 인형극 및 마술쇼 관람-2] ‘무지개동산 김토끼’인형극을 보고 함께 마술쇼를 보는 과정으로 진행되었다. □ 배재만 원장은 “병설유치원과 초등학교 저학년 아이들이 함께 모여 학교폭력예방 인형극 및 마술쇼를 관람하며 학생들이 친구의 [-자인초병설유치원 유·초이음교육, 인형극 및 마술쇼 관람-3] 소중함을 깨닫고 특히, 학생언어문화개선 및 언어폭력예방주간을 맞이하여 또래 간 고운 언어를 사용하는 마음을 가질 수 있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다문초등학교(교장 박은서)와 성암초등학교(교장 김장미)는 10월 11일(금)에 올해 3번째 도-농 이음교실이 운영되었다. 도-농 이음교실은 농산어촌의 작은 학교의 우수한 공간과 환경을 도심 내 큰 학교와 함께 활용함으로써 학교 간 교육 환경의 장벽을 허물어 학생들에게 양질의 교육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실시하는 경상북도교육청의 특별 교육 사업이다. 이번에는 1학기에 실시한 스포츠데이와 e스포츠데이에 이어 학생들에게 기업가 정신을 길러주기 위해‘창업 박람회’라는 주제로 도-농 이음교실이 운영되었다. [- 다문초, 성암초 공동 창업 박람회 운영 -] 학생들은 이날 ‘창업 박람회’를 위해 지난 2주간 열심히 사업 활동 프로젝트 학습을 진행하였다. 팝콘 가게 사장님부터 쿠키 가게 사장님, 떡볶이 가게 사장님, 마카롱 가게 사장님, VR 체험 가게 사장님 등 다양한 사업체의 사장님이 되어 멋진 상품을 통해 더 많은 이윤을 남기기 위해 열심히 노력하였다. 재료 구입부터 시제품 제작, 사업 발표까지 진짜 사업체의 사장님처럼 판매를 준비하였으며, 창업 박람회 당일에는 홍보와 고객 유치부터, 매출 장부 작성과 이윤 계산까지 어른들도 어려운 활동에 진지하게 참여하는 모습을 보였다. ‘창업 박람회’에 참여한 다문초 6학년 박○○ 학생은 “처음에는 팝콘을 튀기는데 타기도 하고 제대로 되지 않아 힘들었어요. 그래도 계속 연구해서 맛있는 팝콘을 성공해 많이 팔 수 있어서 너무 기뻐요.”, 성암초 6학년 이○○ 학생은 “이윤을 하나도 못 남기면 어쩌나 걱정했는데 생각보다 많은 이윤을 남겨서 너무 기뻐요. 커서도 사업을 해보고 싶어요.”라고 말하였다. 다문초등학교와 성암초등학교 두 학교의 도-농 이음교실은 이제 12월 진행되는 콘텐츠 제작 프로젝트 한 번만 남겨두고 있다. 많은 학생들이 벌써부터 다음 활동을 기대하며 도-농 이음교실이 1년 중 가장 행복한 추억 중 하나였다고 입을 모으고 있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다문초등학교(교장 박은서)와 성암초등학교(교장 김장미)는 10월 11일(금)에 올해 3번째 도-농 이음교실이 운영되었다. 도-농 이음교실은 농산어촌의 작은 학교의 우수한 공간과 환경을 도심 내 큰 학교와 함께 활용함으로써 학교 간 교육 환경의 장벽을 허물어 학생들에게 양질의 교육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실시하는 경상북도교육청의 특별 교육 사업이다. 이번에는 1학기에 실시한 스포츠데이와 e스포츠데이에 이어 학생들에게 기업가 정신을 길러주기 위해‘창업 박람회’라는 주제로 도-농 이음교실이 운영되었다. [- 다문초, 성암초 공동 창업 박람회 운영 -] 학생들은 이날 ‘창업 박람회’를 위해 지난 2주간 열심히 사업 활동 프로젝트 학습을 진행하였다. 팝콘 가게 사장님부터 쿠키 가게 사장님, 떡볶이 가게 사장님, 마카롱 가게 사장님, VR 체험 가게 사장님 등 다양한 사업체의 사장님이 되어 멋진 상품을 통해 더 많은 이윤을 남기기 위해 열심히 노력하였다. 재료 구입부터 시제품 제작, 사업 발표까지 진짜 사업체의 사장님처럼 판매를 준비하였으며, 창업 박람회 당일에는 홍보와 고객 유치부터, 매출 장부 작성과 이윤 계산까지 어른들도 어려운 활동에 진지하게 참여하는 모습을 보였다. ‘창업 박람회’에 참여한 다문초 6학년 박○○ 학생은 “처음에는 팝콘을 튀기는데 타기도 하고 제대로 되지 않아 힘들었어요. 그래도 계속 연구해서 맛있는 팝콘을 성공해 많이 팔 수 있어서 너무 기뻐요.”, 성암초 6학년 이○○ 학생은 “이윤을 하나도 못 남기면 어쩌나 걱정했는데 생각보다 많은 이윤을 남겨서 너무 기뻐요. 커서도 사업을 해보고 싶어요.”라고 말하였다. 다문초등학교와 성암초등학교 두 학교의 도-농 이음교실은 이제 12월 진행되는 콘텐츠 제작 프로젝트 한 번만 남겨두고 있다. 많은 학생들이 벌써부터 다음 활동을 기대하며 도-농 이음교실이 1년 중 가장 행복한 추억 중 하나였다고 입을 모으고 있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