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
6℃
7℃
5℃
8℃
6℃
5℃
7℃
7℃
8℃
0℃
8℃
8℃
6℃
8℃
7℃
4℃
3℃
8℃
6℃
7℃
12℃
7℃
7℃
6℃
6℃
□ 도평초등학교(교장 오정선)는 9월 27일(금), 백학관에서 전교생을 대상으로 ‘흡연 예방 교육 및 금연 골든벨 체험’을 실시하였다. □ 이번 금연 골든벨 체험은 흡연 예방 및 금연실천 교육의 하나로써 전문 흡연 예방 교육 업체인 비버컴퍼니 위탁교육으로 이뤄졌다. 획일화된 지식 습득 위주의 흡연 예방 교육에서 벗어나 스스로 생각하고 직접 참여하는 체험식 교육으로 학생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끌어냈다. [흡연예방교육 및 금연 골든벨 보도 (1)] □ 1차 예선은 O, X 퀴즈 방식으로 1학년 5명, 6학년 5명을 선발 하였고, 2차전에서는 10명의 학생이 정답을 화이트보드에 기재하여 발표하는 형식으로 최후의 한 명이 남을 때까지 퀴즈를 진행하였다. [흡연예방교육 및 금연 골든벨 보도 (2)] 이번 교육을 통해 학생들은 담배에 들어있는 물질의 유해성과 우리 몸에 미치는 영향, 간접흡연 등에 관한 유익한 정보를 재미있게 알게 되었다. 또한 금연선포식을 통해 자신의 건강뿐만 아니라 가족과 친구들의 건강을 위해 평생 금연의 의지를 다지는 기회가 되었다. [흡연예방교육 및 금연 골든벨 보도 (3)] □ 오정선 교장은 “흡연 예방 교육은 학생들의 금연에 대한 올바른 가치관형성 및 건강한 신체 발달을 위해 매우 중요하다. 앞으로도 학생들이흡연의 위험성을 인식할 수 있도록 다양한 체험, 공연 등을 통해 흡연 예방 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것이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경상북도교육청사전경(사진=경상북도교육청) [금요저널] 경북교육청(교육감 임종식)은 30일 본청 웅비관에서 남부지방산림청과 지역사회 연계 늘봄학교 숲교육 운영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늘봄학교’는 학교 정규수업 외에 지역사회의 다양한 교육자원을 연계해 학생의 성장과 발달을 지원하는 종합 교육프로그램이다. 올해는 초등학교 1학년을 대상으로 운영 중이며 2025년에서는 초등학교 1~2학년까지 지원 대상을 확대할 계획이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늘봄학교 프로그램 개발과 보급 △늘봄학교 우수 강사 인력 양성 및 지원 △협력 분야 활동의 원활한 수행을 위한 업무 역량의 교류 및 자원 활용 △임산물 소비 확대 방안 마련 등을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특히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경북교육청과 남부지방산림청은 초등학교 저학년 맞춤형 숲교육 프로그램을 개발·보급해 학생들의 정서적인 성장을 도모하고 환경 감수성을 증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이와 관련, 김용관 남부지방산림청장은 “경북 지역 학생들의 몸과 마음이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양질의 산림교육을 적극 지원하고 늘봄학교가 안정적으로 확대·운영해 나갈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임종식 교육감은 “성공적인 늘봄학교의 정착을 위해서는 지역과 연계한 양질의 프로그램 발굴과 우수한 인력 확보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양 기관의 협력으로 학생들이 산림에 대한 올바른 가치관을 형성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경북교육청, 2025학년도 고등학교 진학 특수교육대상학생 현장 심사 실시 [금요저널] 경북교육청은 30일부터 3주간 4회에 걸쳐 2025학년도 고등학교 진학 특수교육대상학생 선정·배치를 위한 특수교육운영위원회를 권역별로 개최한다고 밝혔다. 경북특수교육운영위원회는 지난 20일 전체 회의를 열어 2025학년도 고등학교 진학 선정·배치 심사를 위한 소위원회를 구성했으며 권역별 특수교육대상자 선정·배치 심사 방법, 일정 등을 확정했다. 운영위원회는 권성연 부교육감을 포함한 경북교육청 당연직 위원 4명과 특수학교 교장, 교감, 특수교사, 특수교육과 교수, 의사, 학부모 대표 등 각 분야의 전문가 9명을 포함해 총 13명의 위원으로 구성됐다. ‘장애인 등에 대한 특수교육법’에 따라 설치된 이번 위원회에서는 특수교육대상자의 선정·배치와 학습권 보장에 관한 주요 사항을 심의한다. 소위원회는 30일부터 안동과 포항, 구미, 경산의 특수교육지원센터를 순회하며 2025학년도 고등학교 진학 특수교육대상자 460명을 심사할 예정이다. 특히 위원회는 필요에 따라 직접 학생과 학부모 대면 심사를 통해 학생의 개별 특성과 교육적 요구, 가정환경, 진로 희망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학생의 학습과 사회적 능력에 적합한 교육환경에 배치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임종식 교육감은 “특수교육운영위원회의 공정하고 내실 있는 심사를 통해 특수교육대상학생들의 교육 기회를 지속해서 확대하고 학생들의 개별 특성에 맞는 교육과 관련 서비스를 제공해 꿈과 희망이 가득한 고등학교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경북교육청, 늘봄지원실장 공개 전형 계획 발표 [금요저널] 경북교육청은 30일 도내 초등학교와 특수학교에서 늘봄학교 운영의 책임자로 활동할 ‘늘봄지원실장’ 112명을 공개 전형 계획을 공문으로 안내했다고 밝혔다. 경북교육청은 올해 1학기에 늘봄선도학교 180교를 운영했으며 2학기부터는 도내 모든 초등학교와 특수학교에서 늘봄학교를 운영하고 있다. 늘봄지원실장은 각 학교의 늘봄학교 업무를 총괄하고 관련 인력을 지휘·감독하며 기존 교감과 방과후 부장이 맡고 있던 기획과 조정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이번에 선발되는 늘봄지원실장은 2025년 3월 1일부터 2년간 교육연구사 신분으로 근무하게 되며 임기 종료 후 교사 직책으로 복귀할 예정이다. 응시 자격은 교육 경력 12년 이상인 초등교사로 교장 또는 교감 자격을 소지하지 않은 사람만 가능하다. 응시 희망자는 다음 달 2일부터 11일까지 지역교육지원청으로 전자문서와 우편 또는 인편으로 응시 서류를 제출해야 하며 1차 전형은 11월 23일 2차 전형은 12월 14일에 진행된다. 최종합격자 명단은 12월 20일 이후 발표될 예정이다. 임종식 교육감은 “투명하고 공정한 절차를 통해 전문성을 갖춘 늘봄지원실장을 선발해 늘봄학교가 더욱더 체계적이고 안정적으로 정착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며 “응시자들은 공개 전형 계획을 통해 서류 접수 일정 등을 꼼꼼히 확인해 응시해 줄 것”을 당부했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경상북도교육청사전경(사진=경상북도교육청) [금요저널] 경북교육청은 30일 본청 검무서재에서 경상북도 어린이집 연합회 대표 6명을 비롯한 본청 관계자 등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유보통합 추진 관련 현장 의견 청취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경상북도 어린이집 연합회 회장과 어린이집 유형별 대표들을 초청해 유보통합 추진 상황을 공유하고 다양한 현장의 의견을 수렴해 영유아에게 양질의 교육과 돌봄을 제공할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간담회에서는 △교육부와 경북교육청의 유보통합 추진 상황 △영유아학교 시범사업 진행 상황과 계획 △어린이집 지원 방안 △어린이집 보육 교직원 연수 강화 등 다양한 주제에 관한 논의와 원활한 유보통합 추진을 위한 의견들이 교환됐다. 간담회에 참석한 연합회 회장은 “유보통합을 통해 모든 영유아와 부모에게 균등하고 공정한 기회가 제공되어야 하며 교육과 보육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일선 현장에 기반을 둔 유보통합이 실현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영유아 보육업무는 지난해 12월 정부조직법 통과 이후 올해 6월 27일 보건복지부에서 교육부로 이관됐다. 경북교육청은 전담 조직과 유보통합 협의체를 중심으로 정부의 추진 방향에 맞춰 지방업무 이관을 준비하고 있다. 경북교육청은 간담회에서 제시된 의견을 유보통합 정책 추진에 반영할 예정이며 어린이집 현장 방문과 유보통합 토론회 등을 통해 현장의 의견을 지속해서 수렴할 계획이다. 임종식 교육감은 “이번 간담회가 유보통합 추진에 있어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듣는 소중한 기회가 됐다”며 “앞으로도 교육부와 지자체, 현장 등과 긴밀히 협력해 성공적인 유보통합 정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경상북도교육청 청도도서관(관장 서경희)은 독서의 달을 맞이하여 28일 우수회원(다독자, 책 읽는 가족) 시상식과 함께 이예숙 그림책 작가와의 만남을 운영하였다. 우수회원은 지난 1년간의 대출권수, 가족독서율, 연체횟수 등을 종합하여 선정하였다. 다독자 수상자는 우지헌(어린이), 황민준(청소년), 조영래(성인), 박미향(성인) 총 4명이며, 책 읽는 가족 수상자는 유수진 가족(우상욱, 우채은)으로, 상장과 부상이 수여되고 1년간 대출 권수가 20권, 대출기간이 3주로 확대되는 혜택이 부여된다. [청도도서관] 관련사진1 시상식 전 수상자들과 간담회 자리를 마련하여 그동안 도서관을 이용하면서 느꼈던 점들과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 자연스럽게 이야기하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이예숙 그림책 작가와의 만남’ 행사에 앞서 진행된 시상식에서 수상자들은 행사 참여자들에게 많은 축하를 받았다. [청도도서관] 관련사진2 이후 진행된 어린이와 학부모 대상‘이예숙 그림책 작가와의 만남’은 작가 1인극 공연 <이상한 동물원>을 시작으로 그림책 <번개 토끼>를 함께 읽고, 그림책에 나오는 집을 상상해 보며 나만의 집 팝업북 만들기 활동도 하면서 우리를 둘러싼 생태와 환경 그리고 지속 가능한 삶에 대해 생각해 보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되었다. [청도도서관] 관련사진3 서경희 청도도서관장은 “적극적인 독서로 다독자와 책 읽는 가족으로 선정된 분들에게 축하와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 그리고 이예숙 작가와의 만남을 통해 아름다우면서도 의미 있는 그림책의 매력을 느껴보는 시간이 되었길 바란다. 앞으로도 더 많은 어린이와 지역주민들이 책과 도서관을 즐겨 찾을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경상북도안동교육지원청(교육장 안중환)은 9월 27일(금) 안동 세계물포럼기념관 1층 대강당에서 관내 교직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2024년 청렴 콘서트』를 개최하였다. [행정지원과] 2024년 청렴콘서트 개최1 이번 청렴 콘서트는 소통하고 공감하는 청렴한 안동교육 실현이라는 주제로 기존의 전달식 교육 방식에서 벗어나 보다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참여하면서 배우는 청렴 문화 행사로 진행됐다. [행정지원과] 2024년 청렴콘서트 개최2 특히, 이날 콘서트에서는 퀴즈로 배우는‘청렴 특강(청렴 빙고게임)’, 청탁금지법과 이해충돌방지법, 갑질 상황을 주제로 한‘청렴 연극공연’, 아카펠라 그룹과 함께하는 교직원 힐링‘청렴 아카펠라’로 구성하여 참석자들의 긍정적인 반응과 호응을 이끌었다. [행정지원과] 2024년 청렴콘서트 개최3 안중환 교육장은“이번 청렴 콘서트를 통해 모든 교직원들이 청렴에 대한 감수성과 청렴 의식을 높이는 계기가 되었다.”고 전하며,“앞으로도 청렴한 공직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경북 영천시 경북바이오마이스터고등학교(교장 정미정)는 25일부터 27일까지 부산 동래원예고에서 열린 제53년차 전국영농학생축제(2024FFK부산대회)에 출전하여 금상 2개, 은상 4개, 동상 2개를 수상하는 성과를 보였다. [경북바이오마이스터고] 금2 은4 동3 획득 쾌거-제53년차 전국영농학생축제에서 기량을 뽐내다 사진(1) 전국영농학생축제는 농업 교육의 발전적인 모델을 제시하고, 농생명 산업계열 고등학교 학생들의 진로 개발과 우수 인력 양성을 위해 매년 개최되는 행사로, 올해로 53회를 맞이했다. 올해의 주제는 ‘더 스마트해지는 농업, 꽃을 피우다’로, 14개 시도에서 예선을 통과한 184개 팀과 249명의 학생들이 참가하였다. 대회는 21개 종목의 농산업 분야 경진대회와 골든벨, FFK 예술제 등으로 진행됐다. [경북바이오마이스터고] 금2 은4 동3 획득 쾌거-제53년차 전국영농학생축제에서 기량을 뽐내다 사진(2) 한편 경북바이오마이스터고등학교는 지난 6월 26일 경북 도내 농업계 고등학교 학생들이 참여한 제49회 경북영농학생축제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13명의 학생이 경북 대표로 출전했다. 이들은 이번 대회에서 ▲전공경진(식품가공), ▲과제이수발표(연구(개인)), ▲FFK골든벨 3개의 분야에 출전해 3개 분야 모두 수상하며 학생들의 뜨거운 열정을 엿볼 수 있었다. 특히, FFK골든벨에서는 99명의 학생 참가자 중 5명이 출전해 금상 2개, 은상 3개를 획득해 눈길을 끌었다. FFK골든벨 분야에서 금상을 수상한 장** 학생은 “이번 대회에서 저의 실력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어 매우 기쁘다. 학교를 빛낼 수 있어 뿌듯하고 더욱 노력해 발전하는 인재가 되겠다.” 연구과제(개인) 분야에서 은상을 수상한 배**학생은 “학교에서 습득한 전문지식과 기술을 바탕으로 연구에 적용하며 대회를 준비하면서 많이 성장하였음을 느꼈다. 더욱 정진하여 농생명 산업 분야의 인재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미정 교장은 “이번 대회를 위해 열정을 쏟아부은 자랑스러운 우리 학생들과 지도해주신 지도교사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 앞으로도 우수한 역량을 갖춘 전문 인재 양성을 위해 최선을 다해 교육환경을 조성하고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 2024 경상북도 학생발명아이디어 그리기대회가 9월 21일(토) 유치원 9개원, 초등학교 64개교, 중학교 15개교, 고등학교 6개교에서 총 607명의 학생이 참가한 가운데 구미여자중학교에서 개최되었다. [- 2024 경상북도 학생발명아이디어그리기 대회 개최 -1] ■ 본 대회는 창작 표현활동을 통해 발명 꿈나무를 발굴하고 지식기반 사회의 창의적인 인재를 육성하는 것을 목적으로 발명상상화, 발명캐릭터, 발명디자인, 발명동영상 네 부문으로 나누어 진행되었다. [- 2024 경상북도 학생발명아이디어그리기 대회 개최 -2] 이번 대회는 “ESG 친환경 발명의 미래를 그리다”라는 주제로 자신만의 독창적인 아이디어를 구상한 후 8절 도화지에 표현하는 방식으로 운영되었으며, 심사는 작품의 예술성보다는 아이디어의 참신성, 독창성, 문제해결력에 중점을 두고 이루어졌다. 본 대회의 금상, 은상 수상자는 오는 10. 19(토) 대한민국 학생발명아이디어 그리기대회에 경상북도를 대표하여 참가하게 된다. ■ 발명상상화는 자연과 조화를 이루는 친환경 놀이터와 지속가능한 교통수단을 상상하여 그려보고, 발명캐릭터는 동물을 친환경발명 홍보 캐릭터로 독창적으로 표현하도록 하였다. 발명디자인은 친환경발명을 기념하는 티셔츠를 디자인해보도록 하였으며 올해 처음으로 시행되는 발명동영상 부문은 미래의 생활 속 친환경 발명아이디어를 상상하여 동영상으로 제작하여 발표하는 과정으로 진행되었다. ■ 경상북도교육청과학원장을 겸하고 있는 진재서 경상북도발명인재육성협의회장은 “학생들이 새로운 것을 상상하고 이를 구체적으로 표현해 나가는 과정을 통해 창의력과 문제해결력이 향상 되었길 바라며, 이러한 경험이 발명 문화를 널리 확산시키는 중요한 계기가 되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 상리초등학교(교장 박동영)는 9월 26일 교내 운동장에서 '2024 스포츠 스타 체육 교실'을 운영하였다. □ 스포츠 스타 체육 교실은 체육인의 재능을 활용해 스포츠 참여 취약 청소년의 스포츠 활동 관심을 제고하고 지속적인 참여를 유도하기 위한 사업으로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이 후원하고 한국프로스포츠협회가 주관한다. [상리초] 2024년 스포츠스타 체육교실 (1) □ 이날 행사에는 전 풋살 국가대표이자 현 강원 FC U-12 감독을 맡고 있는 최경진 감독이 일일 강사로 나서 학생들에게 축구 및 풋살 기본기와 기술을 지도했다. 학생들은 이날 지원받은 풋살화를 신고 기초 패스, 드리블, 슛 등의 기능 연습을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상리초] 2024년 스포츠스타 체육교실 (2) □ 박동영 교장은 "학생들이 평소 접하기 어려운 현역 프로선수 출신의 지도를 받을 수 있어 좋은 기회였다."며 "이를 계기로 학생들이 더욱더 건강하고 활기찬 학교생활을 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