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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상북도교육청 안동도서관(관장 박용조)은 9월 28일(토) 학생 및 학부모 30여 명을 대상으로‘이상룡 특강 및 임청각 탐방’을 운영하였다. □ 이번 사업은 안동도서관 특색사업「독립운동, 오늘의 기록으로 도서관에 오다」의 일환으로 안동의 독립운동 발자취를 따라가는 가족 탐방으로 진행되었다. [관련사진1] 특색사업「이상룡 특강 및 임청각 탐방」 □ 탐방 프로그램은 <대한민국 임시 정부 초대 국무령 이상룡> 정종영 작가의‘100년 전 우리 안동에’특강과, 독립운동 산실 임청각 해설로 나라사랑의 마음을 기르는 내용으로 구성되었다. □ 김소율 학부모 참가자는“강연과 해설뿐 아니라 독립운동가밥상 체험, 독립염원 등불 만들기 등 가족이 함께 역사를 체험할 수 있어 정말 유익한 시간이 되었다”며 “앞으로도 안동도서관에서 하는 모든 프로그램에 참여 하고 싶다”는 의지를 밝혔다. [관련사진2] 특색사업「이상룡 특강 및 임청각 탐방」 □ 박용조 관장은“이번 탐방을 통해 독립운동역사에 대한 자부심을 가지고, 가족과 함께 힐링하는 시간이 되었길 바란다”고 전했다. □ 경상북도교육청 특성화 도서관 공모사업에 선정된 이번 특색사업은 10월 17일 <역사특강>‘안동의 독립운동가와 숨은 공로자들’과 10월 26일 <가족탐방>‘경상북도독립운동기념관 탐방’행사가 마련되어있다. □ 자세한 사항은 경상북도교육청 안동도서관 누리집 또는 문헌정보과 사무실(☎054-840-8482)로 문의하면 된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의성초등학교(교장 임기훈)는 9월 30일, 6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세금교육을 실시하였다. 이번 교육은 학생들에게 세금의 중요성과 역할을 알리고, 경제 시민으로서의 소양을 함양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교육은 세금의 개념에 대한 설명으로 시작되었다. 강사는 세금이 무엇인지, 왜 필요한지에 대해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춰 쉽게 설명하였다. 이를 통해 학생들은 세금이 우리 사회를 운영하는 데 필수적인 요소임을 이해하게 되었다. 다음으로 세금의 종류에 대해 배웠다. 소득세, 부가가치세, 재산세 등 일상생활에서 접할 수 있는 다양한 세금의 종류와 그 특징을 알아보았다. [의성초, 세금교육 (1)] 학생들은 자신이나 가족이 어떤 세금을 내고 있는지 생각해보며 세금의 범위와 중요성을 실감하였다. 또한 세금 징수 방법에 대한 교육도 진행되었다. 세금이 어떻게 부과되고, 징수되어 어디에 사용되는지에 대한 과정을 배우며, 국가 재정의 흐름을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를 통해 세금이 교육, 복지, 안전 등 공공서비스에 사용되어 우리 생활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친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마지막으로 세금의 기원과 역사에 대해 알아보았다. [의성초, 세금교육 (2)] 고대부터 현대까지 세금이 어떻게 변천해왔는지, 역사 속에서 세금이 사회에 미친 영향 등을 학습하며 세금의 중요성을 다시 한 번 되새겼다. 교육에 참여한 이○○ 학생은 "세금에 대해 잘 몰랐는데, 오늘 배워보니 세금이 우리 생활에 꼭 필요한 것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어요. 어른이 되면 저도 세금을 잘 내는 시민이 되고 싶어요."라고 소감을 전했다. 김○○ 학생은 "세금이 없으면 학교나 병원 같은 곳을 운영할 수 없다는 것을 알게 되었어요. 세금의 역할이 정말 크다는 것을 느꼈어요."라고 말했다. 의성초등학교는 앞으로도 학생들의 경제 이해력과 사회적 책임감을 키우기 위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의성초등학교(교장 임기훈)는 9월 30일, 3-4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통일순회교육을 실시하였다. 이번 교육은 남북한의 차이를 이해하고, 통일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을 키우기 위해 마련되었다. 교육은 남한과 북한의 학교생활 비교로 시작되었다. 강사는 학생들에게 남북한의 학교생활의 공통점과 차이점을 흥미롭게 설명하며, 학생들이 자연스럽게 두 사회의 차이를 이해할 수 있도록 했다. 이를 통해 학생들은 북한 학교의 교복, 수업 방식 등을 알게 되었고, 남북한 모두 배움에 대한 열정은 같다는 점을 인식하게 되었다. 또한 북한말 배우기 시간도 마련되었다. [의성초, 통일순회교육 실시 (1)] 학생들은 북한에서 사용되는 특유의 언어 표현을 배우며, 북한의 문화를 보다 친근하게 느끼는 계기가 되었다. 간단한 인사말부터 일상에서 자주 쓰이는 표현까지 배우며 남북한 언어의 차이와 공통점도 배울 수 있었다. 이외에도 교육 중에는 남북한 통일의 중요성과 그 과정에서 학생들이 어떤 역할을 할 수 있는지에 대한 이야기도 나누어졌다. 학생들은 통일이 단순한 국가적 과제가 아니라, 일상에서 우리가 함께 준비하고 꿈꿀 수 있는 일임을 깨닫게 되었다. [의성초, 통일순회교육 실시 (2)] 교육에 참여한 이○○ 학생은 "북한말을 배우면서 북한 친구들과도 소통할 수 있을 것 같아 신기했어요."라고 소감을 전했고, 김○○ 학생은 "북한의 학교생활이 우리와 비슷한 점도 많다는 것을 알고 놀랐어요. 통일이 되면 같이 공부하고 싶어요."라고 말했다. 의성초등학교는 앞으로도 학생들이 남북한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통일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을 키울 수 있는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제53년차 전국영농학생축제(2024FFK부산대회)가 9월 25일부터 27일까지 동래원예고등학교에서 개최되었다. 이번 대회는 전국 14개 시·도교육청과 한국농업학생연합회(FFK·Future Farmers of Korea)가 매년 개최하는 행사로 전국 72개 농업계 고등학교의 학생과 교사 및 교육청 관계자 등 총 1,800여 명이 참가했다. [한국생명과학고] 제53년차 전국영농학생축제 수상1 이번 대회에서 한국생명과학고등학교(교장 장재익)는 전공경진, 실무능력경진 등 다양한 종목에 출전하였다. 전공경진 분야에서 스마트농업경영과의 하수연 학생이 은메달과 스마트농업경영과 박은서 등 3명의 학생이 동메달을 수상하였고, 실무능력경진 분야에서는 도시조경디자인과의 장은별 학생이 동메달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이번 대회를 통해 한국생명과학고등학교는 우리나라 농업 분야를 이끌어갈 우수한 인재를 배출하는 학교로 확실하게 자리 매김을 하는 계기가 되었다. [한국생명과학고] 제53년차 전국영농학생축제 참가 은1, 동4 수상 사진2 전공경진 분야에서 은메달을 수상한 3학년 스마트농업경영과 하수연학생은“이번이 마지막 전국대회 참가였기에, 더욱 더 많은 걱정과 기대를 안고 대회에 임했습니다. 하지만 염려와 달리 대회를 무사히 마치고 입상한 결과 꾸준한 노력의 결실을 맺은 것 같아 입상의 기쁨보다 뿌듯함이 더 앞섭니다.”라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한국생명과학고등학교 장재익 교장은 “우리 학생들이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마음껏 발휘하여 우수한 성적을 거두어 너무나 기쁘고 앞으로도 기술인을 육성할 수 있도록 학생들에게 아낌없이 지원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 경상북도안동교육지원청(교육장 안중환)은 9월 25일(수)부터 27일(금)까지 안동, 의성, 영양, 예천지역 학습코칭단 27명을 대상으로 ‘2024 안동기초학력거점지원센터 학습코칭단 지역별 사례회의’를 실시하였다. [안동기초학력거점지원센터] 지역별 사례회의 보도자료 사진(1) □ 이번 사례회의는 의성, 안동, 예천의 3개 기초학력지원센터에서 진행되었으며, 의성에서는 ‘조음 장애에 의한 발음 교정 지도 방법’, 안동에서는 ‘꼭 알아야 할 화용언어 기술’, 예천에서는 ‘놀이치료를 활용한 아동상담’을 주제로 하여 실시하였다. 위 주제들은 학습코칭 시 발현되는 대표적인 어려움들로 이번 사례회의에서 전문가들에게 지도 원리와 기술을 배우고 실습하며 학습코칭 역량을 기를 수 있었다. [안동기초학력거점지원센터] 지역별 사례회의 보도자료 사진(2) □ 회의에 참석한 심○○ 코칭단은 “현재 지도하고 있는 학생에 대해 고민되는 부분들을 풀어갈 실마리를 얻는 기회가 되었다.”라며 앞으로도 더 다양한 사례나눔을 원한다며 의견을 밝혔다. □ 김미경 안동기초학력거점지원센터장은 “학습코칭은 개별 맞춤형 교육을 지양하므로 학습코칭단은 모든 영역에 대해 이해가 필요하고 이를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라며 응원의 말을 남겼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 경상북도안동교육지원청(교육장 안중환) Wee센터에서는 9월 27일(금) 안동 관내 Wee클래스 전문상담(교)사와 Wee센터 전문상담인력을 대상으로 ‘2024학년도 Wee클래스 사례나눔 및 소통공감 협의회’를 개최하였다. [안동Wee센터] Wee클래스 사례나눔 사진1 □ 이번 협의회는 학교급별로 팀을 구성해 학교 적응에 어려움을 겪는 학생들의 관한 상담 사례에 관해 나누고 동료 간의 슈퍼비전을 통해 상담역량을 높이고자 하였다. 또한 상담자 소진을 예방하고 마음 회복력을 촉진하기 위한 힐링 프로그램(과일청 만들기 체험)을 실시하였다. [안동Wee센터] Wee클래스 사례나눔 사진2 □ 협의회에 참석한 전문상담교사는 “학교 간 유사사례가 많아 위기 학생별 상담 방법에 관한 아이디어를 얻는 기회가 되어 좋았다. 동료 선생님들과 효과적인 상담실 운영 방법을 공유하여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전했다. □ 안동교육지원청 김미경 교육지원과장은“Wee클래스 협의회를 통해 위기 학생 문제에 대한 공동의 해결방안을 모색하고 다양한 프로그램 정보를 교류하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복주초등학교(교장 이상무)는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의 일환으로 난타 반 15명이 참여한 <BJ꿈끼 동아리>를 2023년 4월부터 운영해왔다. 이 프로그램은 학생들의 꿈과 끼를 키우는 것을 목표로 하며 학생들이 자발적으로 모여 연습하고 지역사회에 재능을 기부하며 자신의 재능을 적극적으로 발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복주초] [복주초] 복주초-오사카 금강인터네셔널스쿨 국제교류행사1 특히 지난 26일 목요일, 오사카 금강 인터내셔널 소학교와의 국제 교류사업으로 재외 한국학교 학생들과 교직원들이 본교에 방문하였다. 이 방문은 두 학교 간의 문화 교류를 증진하고 서로의 문화를 이해하는 데 큰 기여를 했다. 난타 동아리 학생들은 애국심과 애향심을 고양하고 한국 문화 예술의 우수성을 전파하기 위해 본교 환영회에서 멋진 난타 공연을 선보였다. [복주초] [복주초] 복주초-오사카 금강인터네셔널스쿨 국제교류행사2 공연은 전통적인 난타의 역동적인 리듬과 함께 한국의 전통적인 미를 전달하며 일본 학생들과 교직원들로부터 큰 박수를 받았다. 이번 공연은 일본 학생들에게 다양한 문화 예술 경험을 제공하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다. 5학년 학생은“일본 친구들에게 내가 잘할 수 있는 것을 보여주고 박수를 받으니 감동과 보람을 느꼈다.”고 참여 소감을 전했다. 이상무 교장선생님은 “K-콘텐츠가 각광받고 있는 가운데, 역동적이고 생동감 넘치는 난타 공연은 학생들에게 자신감을 주었다. 이러한 경험은 학생들에게 중요한 성장의 발판이 될 것이며 앞으로 더욱 활성화될 것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 경상북도교육청 점촌도서관(관장 박상선)은 지난 9월 28일(토)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조희창 작가 초청 특강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 조희창 작가는 세종문화회관 및 예술의 전당에서 예술 아카데미 강사로 활동 중인 음악평론가로, 저서로는 『베토벤의 커피』, 『클래식이 좋다』, 『조희창의 하루 클래식 365』 등이 있다. [점촌도서관]9월독서의달 작가 특강운영 □ 이번 특강은 ‘커피로 배우는 클래식 음악’이라는 주제로 진행되었으며, 조희창 작가는 커피의 역사와 함께 클래식의 흐름을 통해 지역주민들이 깊이 있는 이해를 할 수 있도록 돕는 강연을 진행했다. [점촌도서관]9월 독서의달 작가특강운영1 □ 이번 작가 특강에 참여한 박○○ 이용자는 “커피의 역사와 함께 클래식 음악을 함께 알게되어 매우 흥미로웠다”고 소감을 전했으며, 김○○ 이용자는 “조희창 작가의 특강을 통해 인문학적 시각을 넓힐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고 밝혔다. □ 이번 특강을 기획하고 운영한 주무관은 “이번 특강을 통해 지역주민들이 인문학적 소양을 넓힐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점촌도서관은 다양한 주제로 인문 교양 강좌를 지속적으로 운영할 예정이니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 경상북도교육청 점촌도서관(관장 박상선)은 지난 9월 27일(금)에 ‘글 쓰는 의사’ 남궁인 초청 특강을 성공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 남궁인 강사는 이대목동병원 응급의학과에 재직 중인 의사이자 <제법 안온한 날들>, <차라리 재미라도 없던가>, <지독한 하루> 등 다수의 저서를 집필한 작가이기도 하다. 또 MBC <일타강사>, JTBC <말하는대로>, tvN <어쩌다 어른>, EBS <세계테마기행> 등 다양한 방송에도 출연한 바 있다. [점촌도서관] ‘글 쓰는 의사’ 남궁인 초청 특강 □ 남궁 강사는 이날 강연에서 죽음과 삶이 공존하는 응급실 현장의 이야기와‘작가’로서 자신이 가진 글쓰기에 대한 생각을 진솔하게 전달해 참가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 한편 오는 10월 19일(토) 오후 2시에는 점촌 아카데미 네 번째 강연으로 작가이자 카피라이터인 김민철을 초청 ‘내 일로 건너가는 법’을 주제로 지역주민을 만난다. [점촌도서관] ‘글 쓰는 의사’ 남궁인 초청 특강2 수강 신청은 10월 8일(화) 오전 10시부터 점촌도서관 홈페이지(www.gbelib.kr/jc)를 통해 가능하며 40명을 선착순 모집한다. 기타 상세 내용은 홈페이지 참고하거나 전화(054-550-3607)로 문의하면 된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 강구초등학교병설유치원(원장 김정섭)은 한가위를 맞이하여 2024년 9월 26일(목) 인근 공립병설유치원과 함께 어울림 한가위 우리놀이 한마당 체험을 실시하였다. [강구초병설유치원] 한가위 한마당 체험2-1 ◇ 원아들은 지품초등학교병설유치원, 영해초등학교병설유치원, 축산항초등학교병설유치원 친구들과 반갑게 인사를 나누고, 주변의 다양한 한지공예를 구경하며 가장 관심 있는 한지 휴지곽을 만들어 보았다. 그리고 친구들과 다양한 민속놀이(비석치기, 투호놀이, 제기차기, 윷놀이 등)를 하며 명절 추석을 즐겨보았다. [강구초병설유치원] 한가위 한마당 체험2-2 ◇ 원아들은 “선생님, 다른 유치원 친구와 비석치기를 해서 맞추었어요. 재미있어요!”라고 말하며 신나게 해보았고, “한지 느낌이 달라요. 휴지곽이 예쁠 것 같아요!”라고 소감을 남겼다. ◇ 강구초등학교병설유치원 김정섭 원장은 “여러 친구들을 만나 민속놀이를 하고 한지공예를 체험함으로써 고유의 명절인 추석을 기념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