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산초등학교(교장 최영환)는 3월 26일(수) 학교 다목적실에서 새 학기를 시작하며 원활한 소통과 따뜻한 학교문화 조성을 위해 학교설명회를 실시하였다. 본 학교 설명회는 학교에 새롭게 조성된 맨발걷기장을 함께 거닐며 학부모와 교직원의 만남의 시간과 학부모와의 상담시간을 가졌다. [덕산초]새 봄과 함께 실시한 학교설명회1 이 날 행사는 학부모 연수와 자녀들의 가정과 학교생활에 관하여 이야기를 나누는 상담 형태의 토크분위기로 진행되었다. 연수회를 마치고 나서는 학교장의 안내로 학부모 모두가 새롭게 조성된 맨발걷기장과 교문을 함께 돌아보며 좀 더 쾌적하고 아름다운 학교, 안전한 공간을 위해 함께 의논을 나누기도 하였다. 학교를 모두 둘러보고 각 교실로 이동하여 담임 교사와 개별 면담도 진행하였다. [덕산초]새 봄과 함께 실시한 학교설명회2 학부모 최** 님은 ‘학교설명회와 상담을 마치고 돌아가는 길에 아이가 맨발걷기장이 조성된 아름다운 학교에서 공부하니 학교 가는 길이 매일 즐겁다고 말해 안심이 된다’고 소감을 말하였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이서초등학교(교장 박성원)는 삶의 힘을 키우는 따뜻한 이서교육 실현을 위해 3월 26일, 1학기 학교교육 설명회를 개최함과 동시에 3월 28일(금)까지 학부모 상담주간을 운영하고 있다. [이서초]이서초, 학부모 상담주간 운영 및 1학기 학교교육 설명회 실시1 학부모 상담주간은 희망하는 학부모를 대상으로 직접 대면하는 방식과 학부모의 편의를 위해 전화 상담 등 온라인 방식도 병행함으로써 시간과 여건에 구애받지 않고 많은 학부모가 참여할 수 있도록 하였다. 특히 올해부터는 집중 상담 기간 이외에도 연중 수시 상담을 실시하여 상담이 필요한 학부모는 언제라도 상담을 실시할 수 있어 교육공동체의 만족도를 높였다. [이서초]이서초, 학부모 상담주간 운영 및 1학기 학교교육 설명회 실시2 이 날 학교교육 설명회는 학부모 초청 수업 공개를 통해 자녀들의 학교생활을 직접 참관할 수 있도록 기획하였다. 또 이어진 경상북도 도립예술단 교향악단 초청 ‘찾아가는 청소년 음악회 톡톡 클래식’을 함께 열어 학생 뿐만 아니라 학부모로부터 큰 호응을 불러일으켰다. [이서초]이서초, 학부모 상담주간 운영 및 1학기 학교교육 설명회 실시3 이 날 행사에 참여한 장○○ 학부모는 “이서초등학교가 오래된 건물을 철거하고 새로운 환경에서 아이들이 열심히 생활하는 모습을 봐서 무척 안심했다”면서 “보고 싶었던 학교의 변화된 모습과 올해 학교에서 이루어지는 활동에 대해 자세한 설명을 들을 수 있어 학교를 더 잘 이해할 수 있게 되었고, 선생님들의 열정과 노력에 고마움을 느끼는 시간이 되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박성원 교장은 인사말을 통해 “항상 우리 학교를 믿고 협력해 주시는 학부모님들께 감사드린다”면서 “이번 학교교육 설명회를 통하여 교육공동체 구성원이 함께 만들어가는 소통의 장을 마련하여 삶의 힘을 키우는 따뜻한 이서초등학교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 경상북도교육청 칠곡도서관(관장 서경희)은 3월 26일 칠곡(서울)휴게소에 어린이 도서 200권을 기증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증은 보존서고의 복본도서와 지역주민이 도서관에 기증한 도서를 재기증하여 휴게소를 방문하는 어린이들에게 독서의 즐거움을 제공하기 위한 일환으로 이루어졌다. [경상북도교육청 칠곡도서관_사진] □ 칠곡(서울)휴게소는 고속도로를 이용하는 여행객들의 휴식공간으로, 이번 기증을 통해 어린이들이 여행 중에도 쉽게 책을 접할 수 있게 되었다. 기증된 책들은 칠곡휴게소 내 ‘아이사랑 도서관’에 배치될 예정이다. 이 공간은 저출산 극복을 지원하고, 아이와 함께 가고 싶은 휴게소로서의 목적을 실현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 휴게소 측은 “기증받은 책을 통해 어린이들이 독서의 즐거움을 느낄 수 있기를 기대하며 아이들의 독서 문화가 자연스럽게 확산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 칠곡도서관 서경희 관장은 “어린이들이 도서관을 방문하지 않더라도, 휴게소와 같은 공공장소에서 책을 접할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다. 앞으로도 지역 사회와 협력하여 독서 문화 확산에 기여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 김천부곡초등학교(교장 박재일)는 2025년 3월 26일(수) 2025학년도 1학기 학교 교육 설명회 및 학부모 연수회를 실시하였다. [김천부곡초 2025 1학기 학교 교육설명회 사진1] □ 이번 학교 교육 설명회는 학부모의 적극적인 학교 교육 참여와 소통을 활성화하기 위해 실시하여 학부모의 큰 호응 속에서 치러졌다. 설명회에는 ‘HED로 만들어 가는 따뜻한 김천부곡교육’이라는 교육목표 아래 학교교육과정 운영 안내와 학부모 학교규칙 준수식, 학교폭력 예방교육 연수, [김천부곡초 2025 1학기 학교 교육설명회 사진2] 필수 학부모 연수도 함께 진행되어 교육의 주체이자 협력자로서의 부모의 역할과 의미를 되새겨보는 계기를 마련하였다. [김천부곡초 2025 1학기 학교 교육설명회 사진3] □ 박재일 교장 선생님은 “학부모들이 학생들의 학습을 지원하고 지도하는 ‘제2의 선생님’이 되어야 하며, 학부모가 교육전문가인 학교 선생님들과의 믿음을 바탕으로 학생들이 성장하는 배움의 자리를 마련해 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천부곡초 2025 1학기 학교 교육설명회 사진4] □ 또한, 설명회에 참석한 5학년 변승호 학생의 어머니는 “이번 학교 교육설명회를 통해 학교 교육에 대해 더욱 이해할 수 있었고, 학교를 믿고 내 아이들을 맡길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라고 전하였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2025학년도 1학기 학부모 상담 주간을 맞아, 본교에서는 학부모님과 학생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학교 컨설팅’ 강연이 진행되었습니다. 학부모님을 대상으로는 「학교 혁명을 위한 학부모의 이해」라는 주제로 두 분의 교장선생님께서 강연을 해주셨습니다. [문성중 학교 혁신과 디지털 문해, 함께 배우는 우리 교육 사진1] 이 강연에서는 교육 환경의 변화 속에서 학부모의 역할과 학교와의 협력, 자녀 교육을 위한 새로운 시각과 접근법에 대해 함께 고민하고 소통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습니다. 한편, 학생들을 대상으로는 「학생을 위한 디지털 문해교육」이라는 주제로 강사님께서 강연을 진행해주셨습니다. [문성중 학교 혁신과 디지털 문해, 함께 배우는 우리 교육 사진2] 이번 강연에서는 디지털 환경 속에서 필요한 올바른 정보 활용 능력, 디지털 기기의 올바른 사용법, 그리고 비판적 사고의 중요성에 대해 알아보며, 학생들이 디지털 시대의 건강한 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유익한 시간이 되었습니다. 학부모와 학생 모두에게 의미 있는 시간을 선사한 이번 강연은, 학교와 가정이 함께 학생들의 성장을 지원하는 소중한 발판이 되었습니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성의중학교(교장 신재을)는 2025년 3월 25일(화) 교내 운동장 조회대에서 교내 예술동아리 밴드부(I.P BAND) 주최로 점심 버스킹을 실시하였다. 이번 버스킹은 단순한 공연을 넘어 학생들이 음악을 통해 서로 소통하고 공감하는 특별한 시간이 되었다. [성의중 I.P BAND 점심 버스킹 실시 사진1] 연주곡 목록에는 대중적인 인기곡부터 감미로운 발라드까지 다양하게 포함되었으며, 특히 관객들이 떼창으로 함께 노래를 부르는 모습이 공연의 백미였다. 밴드부원들은 학업과 연습을 병행하며 갈고닦은 실력을 마음껏 뽐냈고, 이를 본 학생들은 자연스럽게 음악의 즐거움을 공유했다. [성의중 I.P BAND 점심 버스킹 실시 사진2] 공연을 감상한 한 학생은 "평소 밴드부의 연습을 멀리서만 보다가 이렇게 가까이에서 연주를 들으니 더욱 감동적이었다. 점심시간이 즐겁게 느껴졌다"며 소감을 밝혔다. 또한 교직원들도 "학생들이 직접 기획하고 참여한 공연이라 더욱 의미가 깊다. 이런 경험이 학생들의 창의성과 협동심을 기르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성의중 I.P BAND 점심 버스킹 실시 사진3] 신재을 교장은 "음악은 학생들에게 감성을 키우고 서로를 이해하는 힘을 길러준다. 오늘처럼 학생들이 스스로 무대를 만들고 즐기는 모습이야말로 우리 학교가 추구하는 창의적이고 조화로운 교육의 한 장면이다. [성의중 I.P BAND 점심 버스킹 실시 사진4] 앞으로도 학생들이 다양한 경험을 통해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전했으며, I.P BAND 지도 교사(이채린)는 "음악은 단순한 취미를 넘어 학생들이 함께 성장하고 소통할 수 있는 중요한 매개체다. 앞으로도 학생들이 자유롭게 자신의 음악적 역량을 펼칠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점심 버스킹을 통해 성의중학교는 학생들에게 보다 친근한 음악 문화를 조성하고, 함께 만들어가는 학교 문화를 실현하는 계기를 마련하였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국립공원공단 팔공산국립공원서부사무소(소장 이정우)는 지난 3월 26일 오전 10시 30분 은해사 탐방지원센터 개소식을 개최했다. 이날 개소식에는 영천시 이민철 문화관광복지국장, 은해사 용주 총무국장 스님을 비롯한 내빈과 지역주민 등 30여 명이 참석해 개소 축하를 함께했다. [은해사 탐방지원센터 개소식 (1)] “은해사 탐방지원센터”는 대한불교조계종 제10교구 본사 은해사 경내 초입에 위치하여 천년이 넘는 역사를 자랑하는 은해사의 아름다운 자연과 역사·문화를 체험하고 배울 수 있는 곳으로, 은해사의 사시사철 계절 매력 포인트를 짚어주는 상시해설 프로그램 「은빛바다 일렁이는 은해사」, 국립공원 숲학교, 탐방객 안내 및 정보제공, 탐방객 안전관리 등을 수행하는 거점으로 역할 하게 된다. [은해사 탐방지원센터 개소식 (2)] 아울러 은해사 탐방지원센터에서는 「제5회 국립공원의 날」을 맞아 3월 30일까지 환경보전 캠페인, 탐방알리미 인증 이벤트, 산행안전교실 운영 등 주간 행사를 진행한다. 팔공산국립공원서부사무소 이승준 탐방시설과장은 “팔공산국립공원 지정에 따라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생태복지 서비스 제공을 위해 은해사 탐방지원센터를 개소하며, 국민들에게 쾌적하고 안전한 탐방서비스를 제공하고 팔공산의 소중한 역사·문화를 널리 알리는 거점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경상북도교육청문화원(원장 박민아)은 2025학년도를 맞아 3월 26일(수)부터 초·중·고·각종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1일 문화예술학교」가 시작되었다. 3월부터 11월까지 운영되며 인동고등학교 외 105교, 1,600여명의 학생들이 참가한다. 「1일 문화예술학교」은 신청 학교 대상의 체험프로그램 외에도 경상북도교육청과학원, 고령교육지원청, 울릉교육지원청 등 기관 연계한 체험 활동도 기획하여, 도내 많은 학생들의 특기·적성 발견과 성장을 위한 문화예술프로그램으로 운영하고 있다. [문화원] 1일 개강 1] 「1일 문화예술학교」은 미술, 음악, 인문 분야 등에서 개설된 18개 강좌 중 신청학교에서 학생들의 요구를 바탕으로 선택하여 체험할 수 있으며, 오전반·오후반·종일반으로 각각 선택하여 진행하게 된다. [문화원] 1일 개강 2] 「1일 문화예술학교」운영을 위해 사전에 강사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에 관련된 교육을 실시하고, 실내외 암벽등반장에 대해 전문업체를 통한 점검을 완료하였으며, 특히, 체육 분야 체험프로그램 강좌 강사들을 대상으로는 추가 교육을 실시함으로써 안전한 체험학습을 위한 준비에 만전을 기하였다. [문화원] 1일 개강 3] 박민아 원장은 “학생들에게 다양한 현장체험학습의 기회를 제공하고,문화예술적 감수성 함양을 통한 건강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특히 안전하게 즐기며 배울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 일월초등학교(교장 권영순)는 3월 25일(화) 본·분교 1~6학년 학생 38명이 경상북도교육청발명체험관으로 체험을 갔다. □ 발명체험관 체험은 발명 교육에 대한 흥미를 높이고 다양한 발명품을 관찰하고 체험하면서 창의력과 문제해결력을 향상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발명체험1] □ 체험은 3개관에서 실시하였다. 발명체험관에서는 발명가와 발명품을 보며 현재 우리의 편리한 생활을 관찰하고, 미래키움관에서는 다양한 로봇 체험을 통해 첨단 산업 기술을 이해하고 새로운 미래 사회를 그리며. [발명체험2] 도전헤윰관에서는 발명대혁명, 가치정류장에서 직접 만들고 조작하고 놀면서 발명에 대한 꿈을 키우고 실천 의지를 다졌다. [발명체험3] □ 6학년 손○○ 학생은 “발명은 지금 우리가 불편한 것들을 조금 더 편리하게 만드는 것 같아요. 내 주변에 불편한 것이 있는지 살펴보고 어떻게 하면 더 편리하게 할 수 있을지 생각해 봐야겠어요.”라고 하며 발명의 의지를 다졌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 경상북도교육청 구미도서관(관장 최선지)은 2025년 ‘문화가 있는 날’ 사업의 일환으로 3월 25일과 26일, 지역 주민을 위한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번 사업은 시민들의 일상에서 다양한 문화 체험 기회를 넓히기 위해 기획됐다. [- 3월 ‘문화가 있는 날’다양한 문화 프로그램 운영 -1] □ 3월 25일에는 ‘책 읽는 금리단길’ 협력 북카페 사장님이 일일 강사가 되어 해당 카페에서 문화 체험을 해보는 ‘카페IN 문화人’ 프로그램이 옹근베이커리에서 열려 참가자들이 직접 딸기케이크를 만들며 맛과 예술이 어우러진 시간을 가졌다. □ 3월 26일 오전 10시에는 어반스케치 원데이 클래스인 ‘아트를 하트해’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참가자들은 배와 하늘이 있는 풍경을 그리며 자유로운 감성을 표현하는 시간을 가졌다. 같은 날 오후 2시에는 ‘만남이 있는 날’ 프로그램으로 탁현규 강사의 ‘조선미술관’ 강연이 열렸다. 조선시대 미술의 아름다움과 역사적 의미를 탐구하는 뜻깊은 시간이었다. [- 3월 ‘문화가 있는 날’다양한 문화 프로그램 운영 -2] □ 구미도서관 최선지 관장은 “앞으로도 지역 주민들이 쉽게 문화를 접하고 함께 소통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 구미도서관 ‘문화가 있는 날’ 행사는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에 열리며,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행사 관련 자세한 내용은 구미도서관 홈페이지나 문화애뜰(054-450-7006)로 문의하면 된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