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풍양중학교(교장 이용희)는 4월에서 6월에 걸쳐 금요일에 「생각과 사진을 찍는 디지털 사진 기술 프로그램」을 자유학기와 연계하여 1학년을 대상으로 운영하고 있다. [풍양중] 생각과 사진을 찍는 디지털 사진 기술 프로그램 운영 (1) □ 「생각과 사진을 찍는 디지털 사진 기술 프로그램」은 사진의 촬영 요령과 다양한 활용 방법을 익혀 창의적이고 다양한 사진 촬영으로 상상력 개발과 표현력을 증대시키고자 운영하고 있다. [풍양중] 생각과 사진을 찍는 디지털 사진 기술 프로그램 운영 (2) 먼저 디지털 사진기(휴대폰)의 올바른 자세 익히기, 사진기에 미치는 빛의 영향, 사진기의 모드와 사진의 관련성, 사진기의 모드를 이용한 인물사진 촬영하기, 사진 촬영의 구도, 창작 및 착시 사진 등 상상력을 이용한 사진 촬영하기, 디지털 사진의 편집 및 보정 방법 익히기를 배우게 된다. 이러한 사진예술 체험 기회 확대로 친구들과의 협동심을 배양하고 창의적인 상상력 개발과 표현력이 증대하게 된다. □ 풍양중학교는 앞으로도 「생각과 사진을 찍는 디지털 사진 기술 프로그램」과 같은 문화예술체험을 통해 학생들이 미래의 꿈을 키울 수 있는 잠재 능력을 개발하도록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 풍양초등학교(교장 김익한)는 4월 1일(화), 전교생을 대상으로 교내 시낭송 발표회를 도서관에서 진행하였다. □ 시울림 발표회는 3월 한달 동안 아침 등교시간을 활용하여 중앙현관에 비치한 싯구 현황판을 보고 낭송하는 활동을 통해 시에 대한 이해를 키우는 시간을 꾸준히 가졌다. 각 학급에서는 큰 소리로 낭송 연습을 하며 시 속에 담긴 감정을 혼자 낭송하기, 싯구 바꾸어 낭송하기 등 어떻게 표현할지 고민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시 낭송의 다양한 방법을 활동했다 [풍양초] 3월 시 울림 발표회 열려 (1) □ 학생들은 학년별로 한명씩 암송한 시를 배경 음악에 맞추어 각자 다양한 방법으로 시를 낭송하고, 친구의 시낭송을 들으며 자신과는 다른 표현 방식과 감정을 느끼는 시간을 가졌다. □ 행사에 참여한 4학년 서 모학생은 “동생들과 언니, 오빠들 앞에서 시를 낭송하는게 조금 떨렸지만, 시를 읽어보니 시가 더 재미있게 느껴졌고, 끝나고 나서 칭찬해줘서 기분이 좋았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 김익한 교장은 “이번 시울림 발표회를 통해 학생들이 다양한 표현 방식으로 낭송하고 감상하는 모습을 통해 책과 가까워지는 계기가 되었기를 바란다. 앞으로도 학생들이 독서를 통해 감성을 키우고 생각하는 힘을 기를 수 있는 많은 기회를 제공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 단샘유치원(원장 서금란)에서는 본원 유아를 대상으로 2025. 4. 2.(수)~ 4. 4.(금)까지 경북 북부 청소년성문화센터에서 성교육을 실시하였다. ▣ 이번 교육은 유아가 생명이 자라나는 과정을 이해하고 나와 다른 사람의 몸을 소중히 여기는 마음을 기르는 것을 목표로 하였다. [4[찾아가는 성교육] 나도 친구도 모두 모두 소중해요! (1)] ▣ 유아들은 경북 북부 청소년성문화센터에 방문하여 시청각 자료를 통하여 생명이 잉태되는 과정을 알아보고 태동 체험과 임산부 체험을 경험하였다. ▣ 태동 체험을 한 유아들은 “진짜 아기가 꿈틀꿈틀 움직여요!”라고 말하며 놀라움을 나타내기도 하였다. ▣ 단샘유치원 서금란 원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유아들이 생명의 귀중함을 알고, 나와 다른 사람을 소중히 여기는 유아로 자라나기를 기대한다.”고 하였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 풍양중학교(교장 이용희)는 4월에서 6월에 걸쳐 금요일에 「생각과 사진을 찍는 디지털 사진 기술 프로그램」을 자유학기와 연계하여 1학년을 대상으로 운영하고 있다. [풍양중] 생각과 사진을 찍는 디지털 사진 기술 프로그램 운영 (1) □ 「생각과 사진을 찍는 디지털 사진 기술 프로그램」은 사진의 촬영 요령과 다양한 활용 방법을 익혀 창의적이고 다양한 사진 촬영으로 상상력 개발과 표현력을 증대시키고자 운영하고 있다. 먼저 디지털 사진기(휴대폰)의 올바른 자세 익히기, 사진기에 미치는 빛의 영향, 사진기의 모드와 사진의 관련성, 사진기의 모드를 이용한 인물사진 촬영하기, 사진 촬영의 구도, 창작 및 착시 사진 등 상상력을 이용한 사진 촬영하기, 디지털 사진의 편집 및 보정 방법 익히기를 배우게 된다. 이러한 사진예술 체험 기회 확대로 친구들과의 협동심을 배양하고 창의적인 상상력 개발과 표현력이 증대하게 된다. [풍양중] 생각과 사진을 찍는 디지털 사진 기술 프로그램 운영 (2) □ 풍양중학교는 앞으로도 「생각과 사진을 찍는 디지털 사진 기술 프로그램」과 같은 문화예술체험을 통해 학생들이 미래의 꿈을 키울 수 있는 잠재 능력을 개발하도록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 예천군 공립 단설 새벗유치원(원장 우수경)은 4월 2일부터 4월 4일까지 3일 동안 유아 124명을 대상으로 두 학급씩 예천군에 있는 신라식물원으로 체험학습을 다녀왔다. [새벗유] 신라식물원 체험학습 (1) □ 신라식물원은 2007년 농촌진흥청으로부터 농촌교육농장으로 지정되어 현재까지 유아와 학생 및 일반인을 대상으로 현장에서 원예치료, 솟대 체험, 토끼 체험 등 다양한 종류의 체험교육농장을 운영하는 곳으로 해당 장소에서 체험학습을 하며 유아들이 자연에서 친밀감과 자연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도록 하는데 목적이 있다. [새벗유] 신라식물원 체험학습 (2) □ 체험활동으로는 패션후르츠 청(백향과)을 만들며 수제청에 대해 관심을 키우고, 사용되는 재료를 탐색하며 창의력과 관찰력을 기를 수 있었다. 또한 농장을 방문하여 토끼, 닭 등 다양한 동물들과 직접 교감하여 먹이를 주는 활동과 야생화, 봄꽃 등을 관찰하며 자연과의 친밀감을 높였다. □ 우수경 원장은 “우리 지역의 식물원을 방문함으로써 우리 지역에 대한 자부심을 느끼고, 도시에서 생활하는 유아들이 자연을 오감으로 경험하며 자연과 더불어 살아가는 지혜를 기를 수 있는 기회가 되었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경상북도예천교육지원청(교육장 김성중)은 4월 5일(토) 글로컬인재교육원 시청각실에서 영재교육대상 학생과 교사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학년도 경상북도예천교육지원청부설영재교육원 개강식을 개최하였다. [교육지원과] 2025학년도 경상북도예천교육지원청부설영재교육원 개강식 개최 (1) 2025년 경상북도예천교육지원청부설영재교육원은 미래를 주도할 창의적인 인재 양성을 목표로, 초등창의융합, 중등창의융합, 서예, 총 3개의 과정에서 학생들이 자신의 잠재력을 최대한 계발할 수 있도록 다양한 주제로 구성된 수업에 참여한다. 디지털 및 융합형 학습 환경에 적합하도록 수학, 과학 교과의 심화 영역과 더불어 로봇 제작, SW-AI 교육, 메타버스, 코딩, 지속가능한 발전 등으로 교육과정이 구성되었다. 또한 서예는 디지털 시대에 필요한 창의적 표현력과 예술적 감각을 함양할 수 있도록 한글, 한문과 캘리그래피 분야를 포함하였다. [교육지원과] 2025학년도 경상북도예천교육지원청부설영재교육원 개강식 개최 (2) 경상북도예천교육지원청 김성중 교육장은 “영재교육원이 학생들에게 흥미와 열정을 불러일으키는 다양한 학습 경험을 제공하고, 이를 통해 우리 지역 학생들이 미래를 이끌어갈 창의융합적 리더로 성장하기를 기대한다.”라며 격려의 말을 전했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 경상북도교육청연구원(원장 이상진)은 2022 개정 교육과정 학교자율시간과 연계하여 학생들의 사회정서 학습 역량 강화를 위해 초등 4학년용 '마음성장', 중등용 '마음성장Ⅱ' 사회정서학습 인정도서를 개발했다. [경상북도교육청연구원, 학생 사회정서학습 지원 강화 위해 발 벗고 나서 1] □ 특히, 전국 사회정서교육 시수가 연간 6차시로 개발된 것에 비해 경상북도는 초등 33차시, 중등 34차시 분량의 학습 자료를 선제적으로 개발하여 현장의 높은 기대를 받고 있다. □ 연구원은 개발된 우수 자료의 현장 활용도를 높이기 위해 ▲온라인 플랫폼 '하하하' 구축 및 홍보 영상 제작 ▲'마음성장 코치' 양성 및 찾아가는 연수 지원뿐만 아니라 ▲사회정서학습을 위한 마음성장 교재 활성화 방안 교육정책 현장 연구 등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마음성장 코치’는 교재 집필진을 중심으로 양성되어 ‘마음성장’ 교재 활용 학교에 찾아가는 연수를 제공한다. 현재 1학기에는 초등 8개교와 중등 9개교가 연수를 신청했으며, 해당 학교에는 마음성장 교재가 지원될 예정이다. [경상북도교육청연구원, 학생 사회정서학습 지원 강화 위해 발 벗고 나서 2] 또한, 학생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그림책 활용 인증제인 ‘하하하 학생 챌린지’를 운영하고, 교사의 전문성 신장을 위한 ‘하하하 교사 챌린지’를 통해 마음성장 코치단과 멘토-멘티를 형성하여 지속적인 성장을 지원할 계획이다. □ 교육정책 현장 연구는 사회정서학습에 대한 학생들의 사전 역량 및 인식도를 조사하고, '마음성장' 교재의 실제 운영 사례를 분석하여 구체적이고 현실적인 운영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또한,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향후 정책 개선점도 도출할 예정이다. □ 이상진 원장은 “정책의 도달점은 새로운 사업의 시작” 이라며, “개발된 '마음성장' 교재가 학교 현장에서 적극적으로 활용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 고 밝혔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 경상북도 안동교육지원청(교육장 안중환)은 4월 2일 안동교육지원청 학교교육지원센터 회의실에서 관내 초, 중학교 경제교육 연수 참여 희망교사 40여명을 대상으로 경제교육 담당교원 역량강화 연수를 진행하였다. □ 이번 연수는 경제교육을 담당하는 교원들의 경제교육 역량을 강화하고 실질적인 경제 수업 사례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지원과] 2025년 경제교육 담당교원 역량강화 연수 실시 □ 기업가 정신과 금융교육 프로젝트 수업을 활용한 실제 사례가 소개되었으며, 참가 교원들은 현장에서 적용할 수 있는 다양한 교수법과 교육 자료를 직접 체험하는 기회를 가졌다. 특히 학생들이 창의적 문제 해결 능력을 기르고 금융 개념을 실생활과 연계하여 학습할 수 있도록 돕는 방법에 대한 논의가 활발히 이루어졌다. □ 경상북도안동교육지원청 김미경 교육지원과장은 “급변하는 경제 환경 속에서 학생들에게 필요한 금융 지식과 기업가 정신 등을 함양하는 경제교육이 필수적인 교육이다.”며 “이번 연수를 통해 교사들이 경제교육에 대한 인식을 넓히고 역량을 갖추어 학생들에게 도움이 되는 실질적인 경제교육을 실현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 길주초등학교병설유치원(원장 김교일)은 4월4일(금) 식목일기념 만 3,4,5세 유아들을 대상으로 1인 1화분 가꾸기 체험을 실시하였다. [길주초등학교병설유치원] 식물을 심으며 자연을 사랑하는 마음을 가져요 □ 유아들은 식목일의 의미에 대해 알아보며 나무와 꽃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었다. 체험 시 지켜야 할 안전과 규칙에 대해 이야기 나누며 안전하고 즐겁게 체험하는 방법을 알아보았다. 유아들은 공기를 정화하는 다양한 허브를 관찰한 뒤 나만의 화분에 옮겨 심는 체험을 하였다. 여러 종류의 상추들의 같은 점과 다른 점을 비교하여, 삼고 싶은 상추들을 텃밭에 심는 체험을 하였다. □ 체험활동에 참여한 유아들은 “선생님, 이 허브가 잘 자랄 수 있게 흙을 꼭꼭 덮어줄거에요.”, “무럭무럭 자라야 해.”라며 말했다. 김교일 원장은 “이번 체험을 통해 유아들이 식물의 소중함을 느끼며 예쁜 마음으로 예쁘게 잘 키워라”라고 말했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경안여자중학교(교장 김호영)는 2025년 4월 4일(금), 교내 운동장에서 학생 자치회와 선도부, 청소년 적십자(RCY) 회원 등을 중심으로 학교폭력 예방 및 각종 캠페인 활동을 실시했다. [경안여자중학교] 2025학년도 1학기 캠페인 활동1 이번 캠페인은 ▲학교폭력 예방 ▲바른 언어문화 조성 ▲생명존중 ▲약물 오남용 예방 ▲청소년 도박 예방 등 청소년 시기에 꼭 짚고 넘어가야 할 주제들을 중심으로 진행되었으며, 학생들은 주제별로 준비된 피켓을 활용해 운동장을 순회하며 관련 메시지를 전달했다. [경안여자중학교] 2025학년도 1학기 캠페인 활동2 캠페인 활동에 참여한 학생회장 정OO(3학년)는 “친구들과 함께 뜻깊은 활동을 하면서 평소 무심코 지나쳤던 문제들을 다시 생각해보게 되었다. 작은 실천으로도 학교 분위기를 바꿀 수 있다는 걸 느꼈다.”고 소감을 전했다. [경안여자중학교] 2025학년도 1학기 캠페인 활동3 안전생활부 담당 교사는 “학생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캠페인을 이끌어가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다. 직접 몸으로 실천하며 메시지를 체득한 것이 가장 큰 성과”라고 말했다. 경안여중은 이번 캠페인을 계기로 앞으로도 학생 자율 참여를 기반으로 한 다양한 교육 활동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