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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산교육지원청(교육장 이양균)은 11월 한 달간 교육청 직원 및 민원인을 대상으로 교통사고의 경각심을 일깨우기 위한 교통사고예방 포스터 그리기 대회 수상작 8점을 교육지원청 본관에 전시한다. [경산교육지원청, 교통사고 예방 홍보 그림 전시로 안전한 문화 만들기(23.10.26.)(1)] □ 한국교통장애인협회 경산시지회 주관, 경산교육지원청 등 후원으로 「2023 교통사고예방 포스터 그리기대회」에 경산 관내 어린이집․유치원생의 2279점 출품작 중에 경산교육지원청교육장상을 수상한 8점의 수상작을 전시한다. [경산교육지원청, 교통사고 예방 홍보 그림 전시로 안전한 문화 만들기(23.10.26.)(2)] □ 이번 전시 작품을 관람한 한 직원은 “교통사고 예방에 대해서 아이들도 이렇게 중요하게 인식하고 있다는 사실이 놀라웠다, 운전할 때 안전한 행동습관을 가져야겠다는 다짐을 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 경산교육지원청 이양균 교육장은“올바른 교통질서 의식을 학생들에게 심어주는 안전 교육에 더욱 힘을 쓸 것이며, 안전한 사회 속에서 아이들이 행복하고 즐겁게 생활할 수 있도록 유관기관과의 협력을 확대하며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경상북도교육청사전경(사진=경상북도교육청) [금요저널] 경북교육청은 26일 본청에서 경상북도청, 경상북도경찰청, 경상북도자치경찰위원회 등 유관기관과 함께‘어린이보호구역 보도 설치 추진 협의회’를 실시했다. 이번 협의회는 안전한 통학로 확보에 대한 사회적 관심의 증가와 어린이보호구역 내 통학로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개선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의 내용은 초등학교 인접 도로에 보도가 미설치된 90교를 포함한 보도 일부 설치교를 대상으로 학교 부지를 활용한 보도 설치 학교 부지 활용이 어려운 경우 경찰청과 협력을 통해 해당 도로의 일방통행 설정 등 보행 공간 확보 방안 등이다. 경북교육청은 2020~2022년까지 유관기관 협업을 통해 스쿨존 내 교통안전시설물인 무인교통 단속장비 설치, 신호기 설치, 교차로 정비, 시인성 강화사업을 추진했다. 특히 지난해 말‘경북교육청 각급학교 학생 교통안전 조례’를 에 개정해 유관기관 협의에 따라 학교 밖 교통안전시설 개선비도 지원할 예정이다. 경북교육청은 이러한 노력의 결과로 도내 어린이보호구역 내 교통사고 발생 현황이 2021년 41건에서 2022년 28건으로 전년 대비 68% 감소하는 성과를 얻었다. 박동필 교육안전과장은 “유관기관과의 유기적 협력을 통해 학생들이 안전하게 등·하교할 수 있도록 안전한 통학로 조성사업에 만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경북교육청, 경북연구원과 K-베트남 밸리 조성 상호 협력 강화 [금요저널] 경북교육청은 봉화 K-베트남 밸리 조성 사업과 관련해 경북연구원과 상호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고 26일 밝혔다. K-베트남 밸리 조성 사업은 베트남 다문화 학생 가족을 봉화군으로 유입시켜 인구감소로 인한 지방소멸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봉화군청이 시작한 사업으로 경북도청과 경북교육청, 경북연구원이 서로 협력해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봉화군에 K-베트남 밸리를 조성하는 것은 베트남 리 왕조 6대 영종의 아들 이용상이 1224년 쿠데타를 피해 옹진군 화산리에 정착해 화산 이씨의 시조가 된 것과 관련이 깊다. 경북교육청과 경북연구원은 지난 24일 해당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상호 협력을 도모하고 현재까지의 진행 상황과 향후 추진 방향에 대한 다각적인 논의를 이어갔다. 경북교육청은 K-베트남 밸리 조성 사업 추진에 있어 초·중등교육관련 기반 시설이 먼저 구축·실행되어야 다문화 학생 가족들이 봉화로 이주와 정착에 도움이 될 것이란 입장을 표했으며 경북연구원도 이를 공감했다. 임종식 교육감은 “K-베트남 밸리 조성 사업이 글로벌 이주사회의 모범적인 모델을 제시하고 지방소멸 위기 극복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초·중등교육 기반 조성을 통해 안심하고 이주 및 정착할 수 있는 여건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현재 경북교육청 소속 학교에는 13,600여명의 다문화학생이 재학중이며 이중 부모 출신국이 베트남인 학생들의 비율은 48.5%에 이른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경상북도교육청사전경(사진=경상북도교육청) [금요저널] 경북교육청은 26일 포항 득량지구 삼구트리니엔 신축공사 현장에서 안전한 교육환경 조성을 위한‘교육환경평가 승인사업 점검 및 컨설팅’을 실시했다. 교육환경평가는 교육환경보호구역내에 21층 이상 건축 등 대규모 공사가 진행될 경우 학생의 학습, 안전, 보건, 위생에 지장이 없도록 학교와 학교주변 교육환경에 영향을 미치는 여러 요인을 사전 평가하는 제도다. 특히 사후관리를 통해 평가서 승인내용과 권장 사항 등의 이행 여부를 확인함으로써 사업시행자의 주도적인 승인사항 이행과 이를 통한 안전한 교육환경 조성을 도모한다. 경북교육청, 포항교육지원청 통학, 보건, 건설분야 업무담당자로 컨설팅단을 구성했으며 사업시행자와 교육환경보호구역에 해당하는 양학초등학교, 양학중학교 관계자를 대상으로 점검과 컨설팅을 실시했다. 경북교육청은 이번 컨설팅을 통해 소음, 진동, 대기, 통학안전 분야 이행 여부를 점검하고 학교 현장의 피해 여부 확인 및 사업시행자의 적극적인 개선 방안 마련 등에 대한 협의를 진행했다. 민병도 체육건강과장은 “통학안전과 보건환경 위생의 철저한 관리를 통해서 학생이 건강하고 학부모가 안심할 수 있는 학교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했다. 한편 경북도내 교육환경평가 승인사업장 중 현장 점검 대상은 총 14건이며 그중 3건은 점검을 완료했으며 추후 11건에 대한 점검과 컨설팅을 진행할 예정이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임종식 경북교육감,, 소통과 공감으로 아이들이 신나는 경산교육을 열어가다 [금요저널] 임종식 경북교육감은 경산교육지원청에서‘2023 교육감과 함께하는 경산교육 현장소통토론회’를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날 소통토론회에는 시장, 도의원, 시의원, 관내 유·초·중·고등학교 교장, 학교운영위원장과 학부모회장, 녹색어머니회, 학생상담자원봉사자회, 본청 주민참여예산위원, 공약이행평가단, 주민감사관, 교육계 원로 등 관계자 200여명이 참석했다. 주요 업무 보고에서 이양균 경산교육장은 행복 프로그램과 지역 특색을 살린 프로그램, 찾아가는 학교 지원으로 현장의 만족도와 효율성을 강화하고 있으며 특수학교 진로교육 지원과 대규모 학교 자체 시설 공사 집행 상황 검토와 집행 대행을 통해 업무를 개선하고 있음을 보고했다. 이어 한 시간에 걸쳐 진행된‘교육감과의 대화시간’은 현장 참석자들이 경북교육 정책과 지역 현안 사항에 대해 자유롭게 질의 및 건의하고 교육감이 답변하는 방식으로 진행했다. 특히 경산지역 현안 사항인 중산지구 중·고 통합학교 설립과 경산지역 중학교 졸업생의 경산지역 고등학교 진학에 대해 의견을 나누고 다양한 해결 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임종식 교육감은 “교육가족들의 현장 의견을 적극 수렴해 경북교육에 반영하겠다”며 “따뜻한 경북교육은 학교 현장과 아이들을 가장 중심에 놓고 아이들과 선생님들이 행복할 수 있도록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경상북도교육청사전경(사진=경상북도교육청) [금요저널] 경북교육청은 26일 경주 황룡원과 더케이호텔 경주에서 22개 교육지원청 교육장과 도내 남부권 10개 지역 초등학교와 특수학교 교장 316명을 대상으로‘학생맞춤통합지원 체계 구축 역량 강화 연수’를 실시했다. 학생맞춤통합지원체계는 현재의 학생 지원 사업이 분절적으로 지원하는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도움을 필요로 하는 학생을 조기에 발굴하고 사업 간 연계와 전문 인력 간 협력을 통해 학생의 복합적인 문제를 해결하는 학생 맞춤형 플랫폼이다. 이날 연수는 경북교육청에서 추진하는 학생맞춤통합지원체계 구축 사업의 내용과 추진 실적을 안내하고 선도학교 4교와 시범교육지원청인 칠곡교육지원청의 운영사례를 발표했다. 특히 칠곡교육지원청은 담당 장학사, 전문상담교사, 특수교사, 교육복지사 등 사업담당자들로 구성된‘단디챙겨팀’과 칠곡군청, 칠곡청소년상담복지센터 등 지역사회 유관기관 10개 기관이 참여하는‘단디도와팀’을 구성해 지역과의 연계 지원을 활성화하고 있다. 또한 교육부 지정 선도학교인 북삼초와 북삼중은 도움이 필요한 학생이 발굴된 경우 사례 회의를 거쳐 맞춤형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는 실적을 발표했다. 연수에 참석한 임종식 교육감은 “아이 한명 한명이 소중한 초저출산 시대에 학생맞춤통합지원 구축 사업은 큰 의미가 있다”며 “도움이 필요한 학생들이 건강한 성인으로 성장할 수 있는 디딤돌이 되어줄 수 있도록 교장선생님들의 많은 관심을 가져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오는 27일에는 청송 산림조합중앙회임업인종합연수원에서 북부권 초등학교와 특수학교 교장 176명을 대상으로 11월 3일에는 구미 금오산호텔에서 도내 중·고등학교 교장 384명을 대상으로 학생맞춤통합지원체계 구축 연수를 진행할 예정이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경북교육청 사이버독도학교, 영등포 독도체험관에서 만나요 [금요저널] 경북교육청은 26일 동북아역사재단 독도체험관에 사이버독도학교 홍보 공간을 구축해 공개했다고 밝혔다. 경북교육청과 동북아역사재단은 지난 4월 독도교육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독도교육 콘텐츠 활용과 교류 등 협력 체계를 강화해왔다. 그 결과 동북아역사재단 독도체험관 내 독도에 대한 자기주도적 학습 콘텐츠를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을 조성했으며 사이버독도학교 홍보공간은 성인과 장애인이 이용할 수 있는 키오스크 1대와 어린이용 키오스크 1대로 구성했다. 키오스크의 콘텐츠는 경북교육청 사이버독도학교 웹사이트와 독도 아카이브 웹사이트를 활용해 구성했으며 사이버독도학교 놀이터의 게임, 웹툰, 노래와 독도교실 미리보기, 사이버독도학교 QR등을 관람객이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동북아역사재단이 구축한 독도아카이브를 동시에 체험할 수 있도록 해 이용객들이 독도를 보다 깊이 알 수 있도록 준비했다. 경북교육청은 이번 사이버독도학교 홍보 공간 구축 기념으로 ‘사이버독도학교 홍보 엽서 세트’를 관람객 2,000명에게 선착순으로 배포한다. 이번 이벤트에 활용되는 독도 엽서는 경북교육청 소속 전·현직 교원이 직접 촬영한 사진과 그린 그림을 독도사랑의 마음을 담아 제작한 것이다. 독도체험관을 이용한 한 관람객은 “쉽게 다가갈 수 있는 독도교육 콘텐츠가 인상적이었으며 사이버독도학교를 통해 독도에 대해 바르게 알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 임종식 교육감은 “경북교육청과 동북아역사재단은 업무협약을 체결해 양 기관의 우수한 독도교육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교류해왔다”며 “사이버독도학교가 동북아역사재단이 운영하는 독도체험관을 통해 더 많이 알려지고 독도교육이 활성화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송림초등학교(교장 김영선)는 10월 25일(수) 6학년 학생(37명)을 대상으로 포항세무서 주관‘2023학년도 청소년 세금교육’을 실시하였다. 이번 세금 교육은 학생들이 경제를 보다 쉽게 이해하고 활동을 통하여 경제 용어 익히기, 경제에 대한 흥미와 관심을 가지는 데 중점을 두어 진행되었다. [송림초] 2023학년도 청소년 세금교육 실시 3-2] 학생들이 ‘세금’이라는 낯선 개념을 쉽게 이해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들로 이루어졌다. 세금 밸런스게임을 통해 평소 학생들이 ‘세금’에 대하여 가지고 있던 생각을 점검할 수 있었고 스무고개 게임 등을 통하여 세금을 친숙하게 느낄 수 있는 활동들로 이루어졌다. 활동에 참여한 6학년 이00 학생은 “경제라는 단어를 뉴스에서 접했을 때 어렵다고 생각했는데 활동을 통하여 경제가 우리 생활에 밀접하게 관련되어 있다는 것을 알게 되어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영선 교장은 학생들이 세금 교육에 참여함으로써 미래 사회를 살아갈 수 있는 역량을 함양하고, 올바른 소비 습관을 갖춘 어린이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기계중학교는 2023년 10월 20일(금) 전교생(29명)과 전 교직원이 함께하는 따뜻한 행복 교육 실천 학급 체험학습으로 오전에는 경주의 전통 빵인 황남빵 만들기, 오후에는 전통 예복인 신라복을 입고 전통 거리인 황리단길 체험을 실시하였다. [기계중] 기계중학교 따뜻한 행복교육 실천학급 체험학습 3-1] 직접 반죽을 빚고, 전통팥 쑤는 과정을 배움으로써 우리 음식의 우수성을 배우고 실천해보는 소중한 체험의 기회를 가졌다. 이어서 경주 전통 거리인 황리단길 체험 때에는 전통 의복인 신라복을 직접 착용하여 전통 복식의 착용 방법을 익히고, 우리 의복의 우수성과 아름다움을 직접 느낄 수 있었다. 특히 교사와 학생이 함께 체험함으로써 사제 간에 정도 돈독하게 하는 계기도 되었다. 기계중학교 윤은경 교장은 “스승과 제자가 함께 체험학습을 가질 수 있게 되어 너무 기쁘고, 학생들이 지역사회의 전통문화 체험에서 아름다운 전통가옥과 함께 우리의 전통문화를 체험하는 소중한 기회를 얻음으로써 지역사회를 사랑하고, 잊혀져가는 전통문화의 중요성과 의복 예절을 통한 올바른 인성을 함양할 기회를 가질 수 있어서 좋았다.”라고 말했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 포항교육지원청은(교육장 천종복) 지난 10월 24일(화) 포항체육관에서 포항 관내 초・중・고 학부모 3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2023년 포항시 학부모 어울림 한마당을 개최했다. □ 이번 학부모 어울림 한마당은 포항 학부모의 소통과 참여 문화 확대, 건전한 체육활동을 통한 체력증진 및 학교 구성원간 유대관계 증진과 공동체 의식 향상을 위해 개최되었다. [중등교육과] 포항교육지원청, 학부모 어울림 한마당 개최 2-1] □ 학부모들은 함께, 배움, 성장, 행복의 4개 연합팀으로 나눠 몸풀기 체조를 시작으로 파도를 넘어라, 지구를 굴려라, 정확하게 쏘아라, 추억의 음악퀴즈 등 함께하는 한마당으로 축제 분위기를 즐겼다. 이어지는 화합의 장을 통해 레크레이션과 경품 추첨을 통해 푸짐한 선물꾸러미를 받기도 하였다. [중등교육과] 포항교육지원청, 학부모 어울림 한마당 개최 2-2] □ 학부모 어울림 한마당에 참가한 학부모들은 신나는 체육활동을 통해 학교간 친밀도를 높이고 화합하는 장이 되어서 행복한 시간이었다고 전하였다. □ 천종복 포항교육지원청 교육장은 “몸과 마음이 건강하고 행복한 학부모님들의 삶이 우리 학생들의 행복으로 이어지고, 나아가 함께 배우고 성장하는 포항교육 발전에 큰 힘이 될 것이다.”고 하였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