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
6℃
7℃
5℃
8℃
6℃
5℃
7℃
7℃
8℃
0℃
8℃
8℃
6℃
8℃
7℃
4℃
3℃
8℃
6℃
7℃
12℃
7℃
7℃
6℃
6℃
□ 포항명도학교(교장 김재규)는 19일 개최된 ‘2023 SK텔레콤 장애청소년 코딩 챌린지 대회’에 참가했다. 이번 대회 드림챌린지 부문에서 전공과 유병수, 김수빈 학생이 대상을 수상하였고, 미션챌린지 부문에서는 전공과 이재윤, 유병수 학생이 수상을 하였다. [포항명도학교] 포항명도학교, 2023 SK텔레콤 청소년 코딩 챌린지 대회 수상 2-1] □ SK텔레콤 인재개발원에서 실시되고 한국장애인단체총연맹과 SK텔레콤이 주최·주관하는 '2023 SK텔레콤 장애청소년 코딩 챌린지 대회'에 우리 학교는 4명의 학생이 참가했다. □ 19일부터 20일까지 이틀간 진행되는 이번 대회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교육부, 보건복지부, 국립특수교육원, 국립장애인도서관,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후원하며, 전국 특수학교(급) 35개교 재학생 104명 및 인솔교사 40여명이 참가하였다. [포항명도학교] 포항명도학교, 2023 SK텔레콤 청소년 코딩 챌린지 대회 수상 2-2] □ 대회 1일차에는 빙 이미지 크리에이터를 활용한 AI드로잉 경진이 열리며, 찾아가는 가치봄 영화제가 운영되며, 대회 2일차에는 알버트AI로봇을 활용한 코딩 경진대회 3종목과 읽기 쉬운 도서 체험부스가 운영되었다. □ 20일 열린 코딩 경진 대회는 학생 2인과 지도교사 1인이 한 조를 이뤄 주어진 과제를 수행하며 경합하는 방식으로 이뤄졌다. 종목은 총 4가지로 △대회 참가 학생 전원을 대상으로 하는 ‘드림챌린지’와 ‘소셜챌린지’ △지적장애 청소년을 위한 ‘미션챌린지’ △지적 장애 이외의 청소년을 위한 ‘베스트챌린지’ 등이다. * 2023 SK텔레콤 청소년 코딩 챌린지 대회 수상 - 대 상(드림챌린지) : 전공과 유병수, 김수빈 - 우수상(미션챌린지) : 전공과 이재윤, 유병수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 포항고등학교(교장 류성연)는 2023년 10월 21일(토)부터 24일(화)까지 3박 4일 동안 일본 후쿠야마시립고등학교(교장 타카다) 교사(4명)와 학생(12명)들을 포항으로 초청해 양교 간의 문화교류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 상호방문형 국제교류는 2023학년도 국제교류 운영학교인 본교 학생들이 일본의 문화를 체험하고 우리나라의 문화를 소개하며 세계시민 역량을 함양하기 위해 추진하였다. [포항고] 2023학년도 상호방문형 국제문화교류, 일본 후쿠야마시립고등학교 방한 4-1 양교 간에 국제교류는 올해 초부터 협의를 시작하게 되었고, 포항고등학교는 포항시의 자매결연도시인 일본 후쿠야마시의 후쿠야마시립고등학교 학생들을 처음으로 포항고등학교에 초청하였다. 내년부터 포항여자고등학교와 함께 매년 서로의 학교에 방문하는 방식의 상호방문형 국제문화교류를 통해 꾸준히 교류를 이어가기로 약속했다. 특히 양 도시를 대표하는 학교들이 서로 교류를 하게 되면서 한·일교류 및 해외자매도시 교류에 더욱더 큰 의미를 가지게 되었다. [포항고] 2023학년도 상호방문형 국제문화교류, 일본 후쿠야마시립고등학교 방한 4-2] 이번에 방문한 일본 후쿠야마시립고등학교 학생은 주말 동안 포항고등학교와 포항여자고등학교 학생의 가정에서 홈스테이하며 각 가정의 안내로 포항 영일대해수욕장과 경주의 불국사 등 지역 명소들을 방문하며 한국의 문화를 알아가는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10월 23일(월)에는 홈스테이 가정의 학생들과 같이 등교하여 본교에서 준비한 환영식에 참여했다. 또한 일대일 버디(도우미) 학생들이 일본 학생들과 함께 교내를 돌아다니며 학교 시설과 교정을 소개하였다. 그리고 본교의 1·2학년 학생들과 체육, 수학, 영어, 미술 등 한·일 공동수업 활동에 참여하여 한국학교 수업을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포항고] 2023학년도 상호방문형 국제문화교류, 일본 후쿠야마시립고등학교 방한 4-3] 국제교류활동에 참여한 한 학생은 “이번 국제교류활동에서 일본 친구와 친해질 생각에 막연한 기대가 컸다. 그러나 직접 만나보니 나에겐 당연한 것이 일본 친구들에게는 낯설 수도 있겠다는 생각에 일본 친구들이 낯설지 않게 배려하는 것을 많이 생각하게 되었다. 앞으로 다른 사람들에게 배려하는 방법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 또한 홈스테이부터 학교 수업까지 같이 지내면서 일본 학생들의 바른 생활 모습과 진중한 수업 태도에 감명받았고 스스로 반성하는 계기가 되었다. 그리고 대화를 나누면서, 또래로서 친구 관계, 진로 등 나와 같은 고민을 하고 있음을 알게 되어 서로 공감하며 더 빨리 친해질 수 있었다.”라고 소감을 말했다. [포항고] 2023학년도 상호방문형 국제문화교류, 일본 후쿠야마시립고등학교 방한 4-4] 또한 일본 후쿠야마시립고등학교 방한 기간에는 문화교류 뿐만 아니라 양교간에 국제교류 협약식(M.O.U.)도 함께 진행되어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계를 약속하는 의미있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포항고등학교는 2023학년도 국제교류 운영학교로서 일본 뿐만 아니라 독일, 라오스와 교류를 시작하여 현재 영국 샌드바흐고등학교와 온라인으로 교류를 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바른 인성과 창의성을 겸비한 세계 시민 육성>이라는 목표를 가지고 다양한 국가의 학생들과 교류한 계획이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 포항교육지원청은(교육장 천종복) 지난 10월 24일(화) 포항체육관에서 포항 관내 초・중・고 학부모 3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2023년 포항시 학부모 어울림 한마당을 개최했다. □ 이번 학부모 어울림 한마당은 포항 학부모의 소통과 참여 문화 확대, 건전한 체육활동을 통한 체력증진 및 학교 구성원간 유대관계 증진과 공동체 의식 향상을 위해 개최되었다. [중등교육과] 포항교육지원청, 학부모 어울림 한마당 개최 2-2] □ 학부모들은 함께, 배움, 성장, 행복의 4개 연합팀으로 나눠 몸풀기 체조를 시작으로 파도를 넘어라, 지구를 굴려라, 정확하게 쏘아라, 추억의 음악퀴즈 등 함께하는 한마당으로 축제 분위기를 즐겼다. 이어지는 화합의 장을 통해 레크레이션과 경품 추첨을 통해 푸짐한 선물꾸러미를 받기도 하였다. □ 학부모 어울림 한마당에 참가한 학부모들은 신나는 체육활동을 통해 학교간 친밀도를 높이고 화합하는 장이 되어서 행복한 시간이었다고 전하였다. □ 천종복 포항교육지원청 교육장은 “몸과 마음이 건강하고 행복한 학부모님들의 삶이 우리 학생들의 행복으로 이어지고, 나아가 함께 배우고 성장하는 포항교육 발전에 큰 힘이 될 것이다.”고 하였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교장 김장미)는 녹색어머니회 주관으로 10월 25일(수) 오전 8시 ‘안전은 지키GO, 속도는 줄이GO, 정지선엔 STOP’, ‘스쿨존! 서다, 보다, 걷다’등의 현수막을 걸고 학교 주변 횡단보도, 정문과 후문에서 등굣길 교통안전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성암초, 녹색어머니회 연합 교통안전 캠페인 실시 1] 캠페인은 ‘안전하고 행복한 등굣길을 만들자’는 뜻을 모아 경산경찰서, 경산시청, 모범운전자회, 녹색어머회 연합회 등 80여명이 함께 참여했다. 참석자들은 피켓과 현수막을 들고 학생들에게 안전보행 3원칙, 횡단보도 앞 멈춤과 신호등 지키기 등을 홍보하고 운전자에게는 어린이 보호구역 불법정차는 NO, 횡단보도 앞 일시정지와 어린이 보호구역 내 안전 운전을 당부했다. [-성암초, 녹색어머니회 연합 교통안전 캠페인 실시 2] 녹색어머니회 회장(이정현)은 “학생들의 안전한 등굣길 조성을 위해 학부모 자원봉사를 통한 캠페인과 안전지도를 앞으로도 지속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교장 김장미는 “아파트가 밀집되어 교통량이 많은 학교 주변에 학생들이 등하교하는 길목마다 안전안내문과 CCTV 카메라가 부착되어 있지만, 이번 캠페인 활동이 사고에 대한 경각심을 더욱 높이고 어린이들이 안전하게 등하교 할 수 있는 교통안전문화 정착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참석자들을 격려했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경상북도교육청사전경(사진=경상북도교육청) [금요저널] 경북교육청은 25일 본청에서‘2023년 제2차 정보화정책심의위원회’를 개최했다. ‘정보화정책심의위원회’는 경북교육청에서 추진하는 정보화 정책 전반에 대한 자문·심의 기구로 지난 2020년 부교육감을 위원장으로 도의원, 대학교수 등 16명으로 구성해 운영하고 있다. 이번 위원회는‘2024년 교육정보화 시행 계획’과‘PC개인정보보호솔루션 도입 건’등 상정된 안건과 기타 발전방안에 대한 협의를 위해 마련됐다. 이날 상정된 안건은 분야별 교육정보화 사업 추진의 적정성과 예산 현황, 중복 투자 여부 등 면밀히 검토하고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는 등 깊이 있는 논의가 이루어졌다. 특히‘2024년 교육정보화 시행 계획’안건은 전체 40개 사업에 대해 꼼꼼히 살피고 전년 대비 392억원 정도가 줄어든 609억 규모의 예산이 꼭 필요한 정책에 적절히 반영되었는지를 중점적으로 검토했다. 또한 위원회는 지난 1차 협의회를 통해 제안된 개선 방안의 추진 현황을 보고받고 진행 상황을 점검하는 등 정보화 정책의 현장 적용에 각별한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 특히 위원회에서 제안한‘저소득층 지원 내실화 방안 마련’을 위해 노트북 수리 지원 대책과 인터넷 서비스 미제공 지역에 대한 지원 대책을 수립해 내년부터 추진할 계획이다. 경북교육청은 이번 위원회를 통해 수렴된 학계·민간 등 각 분야별 전문가의 의견은 미래 교육에 대비하는 교육환경 조성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위원장인 김태형 부교육감은 “이번에 심의·의결된 정책을 추진하는 사업 부서는 위원회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교육정보화 사업 추진에 만전을 기해줄 것”을 당부했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경북교육청, 2023 경상북도장애학생체육대회 성료 [금요저널] 경북교육청은‘다함께, 굳세게, 끝까지’라는 슬로건으로 안동에서 개최된‘2023 경상북도장애학생체육대회’에서 경북 도내 장애학생들이 맹활약을 펼쳤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경북도내 17개 시군, 3개 경기장에서 육상, 실내조정, 배드민턴, 볼링, 역도 5개 종목에 204명의 선수가 출전해 시범 경기를 포함해 63명의 선수가 입상했다. 주요 입상 현황은 포항명도학교를 포함한 포항교육지원청에서 금 9개, 은 2개, 동 3개, 합계 14개를 획득해 참가 시군 중 최다 메달을 획득했으며 안동교육지원청 13개, 구미교육지원청 10개로 그 뒤를 이었다. 이번 대회의 입상 선수는‘2024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에 경북 대표 선수로 출전할 수 있는 자격이 부여되며 해당 학교에는 내년도 대회 입상을 목표로 훈련비 등의 예산이 지원될 예정이다. 그동안 경북예선대회를 거치지 않고도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고 기량을 발휘했던 경북의 장애학생들이 이번 대회를 계기로 내년도 전국대회에서는 더욱 큰 수확을 거둘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이번 대회는 그동안 장애학생 체육 영역에서 기량을 발휘할 기회가 적었던 일반학교 특수학급 학생들의 참여를 이끌어 내 우수 체육 인재 발굴의 좋은 기회가 됐다. 체육대회에 처음 참가한 상주 상산고 김OO 학생은 지적장애 남자 고등부 100m에서 12초 초반대의 기록을 수립해 내년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의 전망을 밝게 했으며 올해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 2관왕인 포항명도학교 100m 여자 고등부 서OO 학생은 이번 대회에서도 좋은 기록으로 금메달을 획득해 내년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 다관왕의 기대감을 높였다. 임종식 교육감은 “이번 대회를 통해 장애학생들이 건강한 사회의 일원으로 당당하게 꿈을 펼칠 수 있도록 질 높은 특수교육과 장애학생 체육활동 지원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경북교육청, 정부혁신 우수사례 경진대회 왕중왕전 출전 [금요저널] 경북교육청은 행정안전부 주관으로 실시하는‘2023년 정부혁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1차 전문가 심사를 통과했다고 25일 밝혔다. ‘정부혁신 우수사례 경진대회’는 우수한 정부혁신 사례를 발굴해 기관 간 공유·확산하고 우수기관 시상을 통한 공무원의 자긍심 고취와 혁신성과 창출을 위해 실시되고 있다. 이번 경진대회는 전 행정기관과 공공기관에서 제출한 사례 중 1차 전문가 심사와 2차 온라인 국민심사를 거쳐 최종 시상 대상이 결정된다. 경북교육청은 ‘교무실 가고 온무실 온다 온무실 프로젝트’와 ‘전국 최초, 진로연계교육 현장 적용 중학교-고등학교 징검다리 교육과정으로 꿈잇다’2개의 혁신사례가 1차 전문가 심사를 통과해 2차 온라인 국민심사 대상으로 선정됐다. 2차 온라인 국민심사는 1차 전문가 심사를 통해 선정된 89건에 대해 오는 29일까지 온국민소통을 통해 7일간 국민투표를 거쳐 최종 결정된다. ‘교무실 가고 온무실 온다 온무실 프로젝트’는 기존의 업무 중심의 교무실을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온라인 교무실을 전환해 학교 업무 경감 및 교수-학습 중심의 학교 문화와 시스템 혁신에 큰 기여를 하고 있다. ‘중학교-고등학교 징검다리 교육과정으로 꿈잇다’는 맞춤형 진로연계교육 자료를 개발·보급해 상급학교의 성공적 안착을 지원하고 진로교육 저변확대와 개발비 절감 등으로 큰 호응을 얻고 있는 사업이다. 김현광 정책혁신과장은 “이번 정부혁신 경진대회 온라인 국민 심사에 경북교육청의 우수 사례가 확산될 수 있도록 많은 참여를 바라며 우수한 혁신과제 발굴·추진을 통해 교육공동체 모두가 체감할 수 있는 정부혁신 성과를 도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경상북도교육청사전경(사진=경상북도교육청) [금요저널] 경북교육청은 25일 웅비관에서 대한제국 칙령 제41호 반포 123주년을 맞이해‘2023 독도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임종식 교육감을 비롯해 본청 국·과장, 장학관, 사무관 및 본청 직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했다. 식전 공연으로 안동지역 연합 합창단이‘독도는 우리 땅’,‘홀로 아리랑’,‘아름다운 나라’등을 노래했으며 직원들도 함께 따라 부르며 독도사랑의 마음을 하나로 모았다. 특히 독도 수호 의지를 담은 독도 콘서트는 경상북도교육청 사이버독도학교 홍보대사 개그맨 윤형빈과 개그맨 오정율이 직접 행해 그 의미를 더했다. 이어 독도 영토 주권 선언문 낭독을 통해 “독도는 동북아시아 평화를 위한 역사주권과 영토주권의 상징적 장소이며 어떠한 이유로도 나라 간 분쟁의 대상이 될 수 없는 대한민국 땅임을 선포하고 나라사랑 정신과 통일 그리고 평화를 위해 교육에 힘쓸 것”을 밝혔다. 한편 독도의 날을 기념해 이날 오후 3시부터 사이버독도학교 누리집을 통해 진행된‘전국 온라인 독도퀴즈대회’는 전 국민이 참여해 독도에 대해 알아가는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기획했다. 또한 사이버독도학교 전국화 사업으로‘손글씨로 채워가는 독도사랑 릴레이’도 누리집을 통해 계속 진행 중이다. 임종식 교육감은 “독도 주권을 명시한 대한제국 칙령 반포 123주년을 맞아‘독도의 날 기념식’을 개최하게 된 점을 매우 뜻깊게 생각하며 이번 행사를 통해 독도에 대한 주권 수호 실천 의지를 다시 한번 되새겨보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 경산교육지원청(이양균 교육장)은 지난 10월 21일(토) 경북체육중·고등학교에서 관내 초․중․고등학생, 학부모, 교직원 1,0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3 도전!체력인증 한마당을 성황리에 개최하였다. [경산교육지원청, 2023 도전!체력인증 한마당 개최(23.10.24.)(1)] □ 이번 행사는 ‘건강회복! 교육회복! 몸으로 즐기고, 마음으로 하나되는’이라는 슬로건 아래 체력관리의 중요성과 신체활동의 가치를 심어주기 위한 체력왕선발대회 및 스포츠 체험 부스를 비롯한 기타 체험부스 운영을 중심으로 평소 학교에서 접해보지 못한 신체활동을 가족과 함께 참여해볼 수 있도록 진행하였다. [경산교육지원청, 2023 도전!체력인증 한마당 개최(23.10.24.)(2)] □ 특히 체력인증부스는 경산 국민체력100센터와 협력하여 학교에서 선발된 340명의 학생들을 대상으로 학생건강체력평가(PAPS) 3대 종목(악력검사, 앉아윗몸앞으로굽히기, 제자리멀리뛰기)과 경북형 특화 체력 종목인 순환도전 측정을 실시하여 초․중․고등부별 및 남․여 성별 각각 1위에서 5위까지의 학생에게 체력왕 인증 및 상품을 수여하였다. 이중 각 부별 1위에서 3위까지 입상한 학생은 오는11월 4일(토) 포항에서 개최되는 경북 체력왕선발대회 경산시 대표 선수로 선발되는 기회를 함께 얻게 되었다. □ 아울러 VR스포츠 체험, 축구 캐논슛 컨테스트, 야구 스피드왕 컨테스트, 테니스 서브왕, 농구 슛도사 등의 생활스포츠 부스와 복싱, 사격, 유도, 역도, 펜싱, 육상, 근대5종, 레슬링, 자전거의 전문스포츠체험 부스 그리고 페이스페인팅, 캐리커처, 전통놀이, 타투체험 등의 이벤트 부스 등 온 가족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다채롭고 흥미로운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하여 참여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 경산교육지원청 이양균 교육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신체활동의 가치를 느끼면서 건강의 중요성을 깨닫는 뜻깊은 시간이 되기를 희망한다. 학생들이 건강하고 즐겁게 행복한 교육활동을 하는 데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격려의 말을 전했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 경상북도교육청 경산수학체험센터(센터장 모태화)는 10월 24일(화) 성암초등학교(교장 김장미)에서 2학년 252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수학체험교실”을 진행하였다. □ “찾아가는 수학체험교실”은 경산수학체험센터에 운영하는 “찾아오는 수학체험 프로그램”을 학교 사정상 이용하지 못하는 학교를 대상으로 교사와 수학 해설사가 직접 찾아가서 수학체험교실을 진행하는 프로그램이다. [경산수학체험센터, 찾아가는 수학체험교실 진행(23.10.24.)] □ 이번 체험교실은 성암초등학교 2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피라밍크스 큐브, 프렌치프라이, 유니콘 등 초등학교 저학년이 쉽게 배울 수 있는 큐브와 커피러시, 아줄 등 보드게임 수업으로 진행하였다. 체험에 참여한 아이들은 “너무너무 재밌어요. 매일 했으면 좋겠어요.” 등 즐거운 반응을 보였으며, 성암초 김장미 교장은 “아이들의 만족도가 너무 좋아 앞으로도 다양한 체험형 프로그램을 자주 진행하도록 하겠다.”라고 밝혔다. □ 모태화 센터장(경산교육지원청 교육지원과장)은 “경산수학체험센터를 이용하기 어려운 학교를 대상으로 직접 찾아가는 수학체험교실을 더 확대하여 더 많은 학생들이 수학을 즐겁게 체험하는 경험을 가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