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칠곡 장곡중학교(교장 황보활) Wee클래스에서는 지난 16일 교사 31명, 학생 31명이 참석하여 사제동행 케이크 만들기를 실시하였다. 붙임3-2_사제동행 케이크 만들기 실시 사진(장곡중) □ 이번 사제동행 체험은 교사는 멘토, 학생은 멘티로 교사와 학생이 함께 즐거운 학교, 행복한 학교생활이 될 수 있도록 사제동행 멘토링으로 운영 되었으며 케이크 만들기 시간을 통해 교사와 학생 모두에게 즐거운 시간이 되었다. 붙임3-3_사제동행 케이크 만들기 실시 사진(장곡중) □ 멘토와 멘티는 케이크 만들기를 하면서 사제 간의 신뢰 관계를 향상시키고 긍정적인 학교생활에 동기부여가 되었다. □ 사제동행에 참여한 3학년 학생들은 “선생님과 함께해서 즐거웠고 같은 재료지만 다들 다른 모양으로 완성된 것을 보니 신기했다. 그동안의 체험 중에 가장 좋았고 재밌었다. 중학교 마지막 사제동행 체험이라 아쉬웠지만 그래서 더 기억에 남을 것 같다” 고 했다. □ 장곡중학교 황보활 교장은 “교사와 학생이 함께하는 사제동행 멘토링 활동을 통해 학생은 자신의 소중한 존재를 깨닫고 행복한 학교생활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 경상북도교육청 점촌도서관(관장 전만옥)은 12월 20일(화) 오전 10시 점촌고등학교에서 3학년 30명을 대상으로 운영한‘찾아가는 힐링 디퓨저 만들기 체험’행사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점촌도서관]고3수험생을 위한 찾아가는 힐링 디퓨저 만들기 체험행사 운영2-1 □ 이번 행사는 수험생활을 마친 고등학교 3학년 학생들의 학업 스트레스 해소와 더불어 새로운 사회로의 첫걸음을 응원하고자 기획되었다. □ 체험에 참여한 한 학생은 “디퓨저에서 나는 좋은 향기를 맡으니 그동안 입시 준비로 쌓였던 긴장들이 풀리는 느낌이 든다”라고 말했다. [점촌도서관]고3수험생을 위한 찾아가는 힐링 디퓨저 만들기 체험행사 운영2-2 □ 점촌도서관 관장은 “이번 체험 활동이 학생들에게 소중한 추억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 거듭나기를 응원한다”고 말했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 문경중학교(교장 박흥서)는 12월 20일(화) 2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교육연극 특강을 실시하였다. □ 이번 특강은 다재다능하고 연극을 좋아하는 2학년 학생들의 예술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학교 자체적으로 기획된 행사로서 수필가이자 교육연극 전문가인 박계해 강사님을 초청하여 ‘학생이 주인공이 되는 교육연극’을 주제로 진행되었다. [문경중]학생이 주인공이 되는 교육연극3-1 □ 단조롭게 듣기만 하는 강의가 아니라 학생들이 자유롭게 몸을 움직이고, 연극을 직접 해 보며 각자의 소질과 특성을 탐색할 수 있는 시간이 되었으며, 학생들의 일상생활을 역할극을 통해 재현해 봄으로써 함께 공감하고 서로를 이해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문경중]학생이 주인공이 되는 교육연극3-2 □ 무대에 올라 연극에 참여한 학생들 중 한 학생은 평소 말을 더듬는 습관이 있었는데 무대에 올라 ‘엄마의 하루’를 재현하는 중에는 말을 더듬는 현상도 없어지고 완전히 변화된 당찬 모습을 보이며 친구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박계해 강사님은 ‘제 2의 마동석이 탄생했다!’며 학생의 끼와 재능을 크게 칭찬했으며, 오늘의 경험이 평생의 기억 속에 남아 긍정적인 영향력을 발휘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문경중]학생이 주인공이 되는 교육연극3-3 □ 박흥서 교장은 “앞으로의 교육은 지식 수입에서 지식 창출로 사회, 경제를 선도하는 교육이 필요하다. 지식을 단순히 수용하는 것이 아니라 스스로 의미를 찾아내고 새로운 지식을 창출해 내기 위해서는 창의적인 사고가 매우 중요한데, 이번 교육연극 특강이 학생들의 무한한 상상과 창의력 함양을 위한 발판이 될 것 같다.”고 말했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 경상북도안동교육지원청(교육장 이순호)은 12월 21일(수)에 학교교육지원센터 1층 특수교육지원센터에서 안동 관내 고등학교 특수학급 학생을 대상으로 『2022학년도 발달장애인 사이버 범죄 예방 및 권리보호를 위한 교육』을 실시하였다. [안동 특수교육지원센터] 2022 발달장애인 사이버범죄예방 및 권리보호를 위한 교육 (1) □ 사이버 범죄 예방 및 권리보호 교육은 발달장애인 대상 사이버 범죄 사건의 증가와 사이버 범죄 피해 규모의 심각성이 대두되면서 발달장애인의 인권 보호와 사이버 범죄(몸캠피싱, 불법촬영 및 유포, 휴대폰사기 등)에 대한 피해 예방과 사이버 범죄에 초기대처를 통해 피해규모 축소 및 신속한 피해 회복을 위해 마련되었다. [안동 특수교육지원센터] 2022 발달장애인 사이버범죄예방 및 권리보호를 위한 교육 (2) □ 이번 교육은 경상북도발달장애인지원센터와 연계하여 경상북도교육청에서 주최하였으며, 올해는 구미혜당학교와 안동 관내 고등학교 특수학급 학생 대상으로 시범 운영하였다. 2023학년도에는 경북 전역으로 대상을 확대하여 실시할 예정이다. □ 경상북도발달장애인지원센터에서 기획 및 제작한 교재를 사용하였으며, 경북경찰청 권아름 경사가 4가지 주제(디지털 성범죄 체험하기, 소액결제 사기 예방하기, 휴대폰 개통 사기 예방실습, 몸캥 피싱 체험하기) 중 학생들에게 가장 필요한 것을 선택하여 진행하였다. 사이버 범죄를 당했다는 가정 하에 극복하기 중심의 구체적인 학습이 제공되었고, 대처 및 예방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서도 안내했다. [안동 특수교육지원센터] 2022 발달장애인 사이버범죄예방 및 권리보호를 위한 교육 (3) □ 경상북도안동교육지원청 김유희 특수교육지원센터장은“사이버 범죄의 피해 규모가 확대되는 만큼 특수교육대상학생들이 범죄의 대상이 되지 않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 특수교육대상학생이 사이버 범죄 및 사기의 대상이 되어 피해를 입더라도, 적절하고 빠른 대처를 할 수 있도록 유관기관들과의 협력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 북안초등학교(교장 이강수)는 12월 12일부터 16일까지 일주일간 찾아가는 경북문화예술교육 집중체험학교 ‘아르떼 마르쉐’프로그램에 참여하였다. ‘아르떼 마르쉐’프로그램은 다양한 예술 분야 융·복합 컨텐츠를 바탕으로 운영되는 문화예술교육주간으로 북안초에서는 미술과 연극 컨텐츠를 융합하여‘어린왕자와 떠나는 별 여행’이라는 주제로 진행되었다. [북안초] 경북문화예술교육 집중체험학교 ‘아르떼 마르쉐’ (1) □ 이번 프로그램은 전문예술강사 3인이 학교로 방문하여 진행되었으며 평소 교육과정에서 경험하기 쉽지 않은 다양한 예술 활동을 통해 학생들이 예술을 경험하고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였다. 첫날에는 주제에 대해 생각을 나누고, 색깔 전기 테이프로 학생들 자신의 행성을 꾸며 강당 바닥 전체를 우주로 바꾸는 활동을 하였다. 둘째 날에는 대형 현수막에 행성 지도를 꾸며 연극에 활용할 배경을 만들었다. [북안초] 경북문화예술교육 집중체험학교 ‘아르떼 마르쉐’ (2) □ 셋째 날부터는 움직임 연습하기, 행성에 사는 인물 종이관철인형 만들기, 행성에 살고 있는 내 모습 가면 만들기 등의 활동을 하였다. 마지막 날에는 직접 이야기 대본을 구성하여 ‘이야기가 있는 나의 행성 발표회’ 연극을 하며 일주일간 전교생이 모두 함께 즐겁게 참여한 ‘아르떼 마르쉐’프로그램을 마무리하였다. [북안초] 경북문화예술교육 집중체험학교 ‘아르떼 마르쉐’ (3) □ 프로그램에 참여한 4학년 박모 학생은 “예술을 한다고 했는데 놀이처럼 즐겁게 할 수 있어서 좋았다.”고 활동에 참여한 소감을 밝혔다. 3학년 김모 학생은 “평소 하지 못했던 미술 활동을 할 수 있어서 좋았고 나만의 행성을 만들어 보는 게 재밌었다.”고 하였다. □ 이강수 교장은 “예술가와 학교의 협력을 통하여 학생들에게 새로운 문화예술교육을 보여줄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고 생각한다. 이번 기회를 통해 아이들이 스스로 예술을 향유하는 방법을 찾고, 예술을 즐길 수 있는 소양을 기를 수 있기를 바란다.”고 이야기하며 예술 교육을 지원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 봉계초등학교 병설유치원(원장 최명숙)은 12월 20일(화)에 전체 원아를 대상으로 크리스마스 케이크 만들기 체험활동을 실시하였다. 이번 체험은 아이들이 케이크를 만드는 과정을 통해 제빵사 직업을 간접 체험하며 해당 직업에 흥미를 가지도록 하는데 의의가 있다. 봉계초병설유 2022 크리스마스 케이크 만들기 보도자료 사진1 □ 사전활동으로 아이들은 미리 알려준 재료를 검색하며 마음에 드는 모양의 케이크를 인터넷으로 찾아보았다. 그리고 케이크를 어떤 모양으로 만들지, 어떤 맛으로 구성할지 생각하고 친구들과 이야기도 나누어 보았다. □ 손을 깨끗이 씻고 앞치마를 한 후 아이들은 각자 상자속에 있는 재료를 탐색해 보았다. 만드는 순서에 따라 열심히 크림을 바르고 딸기로 꾸미는 모습이 전문 파티쉐 못지 않았다. 집중해서 마지막까지 완성한 아이들은 무척 좋아하며 뿌듯해 했다. 친구들과 완성한 케이크를 보여주며 자랑하기도 했다. 봉계초병설유 2022 크리스마스 케이크 만들기 보도자료 사진2 □ 활동에 참여한 한 유아는 “저는 눈사람 케이크를 만들었어요. 진짜 마음에 들어요.” “집에 가서 가족들과 빨리 먹고 싶어요.” 라는 소감을 남겼다. 봉계초등학교병설유치원은 앞으로도 유아들이 요리의 즐거움을 경험하고 창의력과 예술성이 증진될 수 있는 다양한 체험활동을 제공할 계획이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풍북초등학교(교장 강남순)는 작년에 이어 올해도 바르게 걷기 활성화 선도학교로 선정되어 4월부터 본교 운동장에서‘사제동행 스마트워킹’을 운영하고 있다. [풍북초] 사제동행 스마트워킹으로 체력 인성 어울림 교육 (1) ‘사제동행 스마트워킹’은 중간놀이 활동 시간 및 점심시간 등을 활용하여 학생들과 선생님이 함께 하는 바르게 걷기 교육 활동이다. 4학년 이상 학생 전원에게 스마트밴드를 제공하고, 본교의 다양한 어울림 교육 활동과 통합하여 운영하는 체력 및 인성 교육 프로그램이다. [풍북초] 사제동행 스마트워킹으로 체력 인성 어울림 교육 (2) ‘사제동행 스마트워킹’에 참가한 5학년 이지형 학생은 “친구들과 함께 여러 가지 활동을 하며 바르게 걷기를 하니 더욱 친해지는 것 같아요”라고 하였다. 강남순 교장은 “사제동행 스마트워킹은 우리 학교의 장점인 통합 인성교육 프로그램 중 하나로 앞으로도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풍북초등학교는 ‘사제동행 스마트워킹’ 뿐만 아니라 다양한 인성교육 프로그램을 통하여 교직원들이 함께 학생들의 성장에 많은 노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 안동중학교(교장 이성섭)는 12월 19일부터 20일 이틀 동안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친 교원의 심신 치유와 사기 진작을 위해 소그룹 마음치유 연수를 실시했다. [안동중] 교원 소그룹 마음치유 연수 실시 ❐ 이번 연수는 평소 코로나19 관련 방역업무와 학생 생활지도 업무 등으로 지친 교원 20명을 대상으로 직무 스트레스 해소와 재충전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되었다. ❐ 김현정 차(茶) 소믈리에 전문강사의 도움으로 직접 허브차 블렌딩 체험을 해보고, 본인이 만든 차와 동료가 만든 차를 서로 시음하면서 교직원 상호간의 소통과 힐링의 시간이 되었다. 특히 이번 연수는 학교 인근에 위치한 근거리 교육 장소에서 체험과 참여 중심으로 진행하여 교원들의 만족도가 높았다. ❐ 이번 프로그램을 마련한 이성섭교장은 “우리 학생들 만큼 교직원들의 정신건강과 사기도 중요하다”고 말하며, “앞으로 교직원의 회복탄력성을 강화하여 교육활동에 전념할 수 있는 분위기를 조성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 꿈빛유치원(원장 우수경)은 12월 20일(화)에 유아 121명(7학급)을 대상으로 유치원 강당에서 실내악 연주 감상을 실시하였다. □ 실내악 연주 감상 활동은 코로나 19로 지친 유아들의 마음을 안정시켜주고 다양한 힐링 음악을 감상함으로써 유아들의 예술적 감성을 증진시키기 위한 목적으로 실시하였다. [꿈빛유] 실내악 연주 감상, 도란도란 꿈꾸는 음악여행을 떠나요 (1) □ 토마토 실내악 5중주단(피아노, 바이올린, 첼로, 플롯, 클라리넷)이 직접 유치원으로 찾아와 ‘사랑의 인사’, ‘뻐꾸기’, ‘마탄의 사수’, 슈베르트 작곡 자장가 연주를 하였으며 유아들에게 친숙한 ‘겨울바람’, ‘울면안돼’, ‘크리스마스에는 축복을’ 등의 크리스마스 캐롤을 함께 불러보며 음악을 감상하였다. [꿈빛유] 실내악 연주 감상, 도란도란 꿈꾸는 음악여행을 떠나요 (2) □ 만 5세 00은 “연주를 감상할 때는 몸을 이렇게 흔들~ 흔들~ 하면서 들으면 더 잘 들리는 것 같아요.”, “우리 교실에서 들었던 크리스마스 동요에요! 음악이 너무 아름다워요!”라고 말하며 음악회를 마음껏 즐겼으며, 유아들에게 자연스럽게 예술적 표현력과 창의적인 사고를 발달시키는 기회가 되었다. □ 우수경 원장선생님은 “이번 음악회를 통해 유아들이 풍부한 감성을 가질 수 있는 음악체험 기회였으며, 다함께 힐링하는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라고 말했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 죽변중학교(교장 박상수)는 12월 15일(목) 3~4교시와 12월 16일(금) 2~3교시를 활용하여 본교 3학년 특수교육대상학생들을 대상으로 성공적인 전환을 위한 체험을 실시하였다. □ 12월 15일(목) 3~4교시에는 울진 관내에 소재한 필라테스 전문 강사를 초청하여 3학년 특수학생들이 건강한 몸과 마음을 가꿀 수 있도록 짐볼과 요가링을 활용한 필라테스 수업을 진행 하였다. [죽변중] 3학년 특수학생 대상 성공적인 전환을 위한 체험 실시1 □ 또한, 12월 16일(금) 2~3교시에는 울진 관내에 소재한 제과·제빵 전문 강사를 초청하여 새로운 직업을 탐색의 기회를 가지고 아름다운 팥앙금 장미꽃을 만들어 자신만의 컵케익을 꾸며볼 수 있도록 팥앙금 데코레이션 체험을 진행 하였다. [죽변중] 3학년 특수학생 대상 성공적인 전환을 위한 체험 실시2 □ 해당 행사를 주관한 특수교사 박이겸은 “1·2학년 학생들의 시험기간을 활용해 3학년 특수교육대상학생들에게 다양한 체험의 기회를를 제공 해봐야겠다는 생각을 했다. 이 학생들이 중요한 전환의 시기에 놓여져있는 만큼, 이번 체험을 통해 학생들에게 유의미한 성장의 밑거름이 되었길 바란다.”고 밝혔고, 3학년 이○○ 학생은 “필라테스는 처음 경험해봤는데 색달랐어요.”라고 밝혔고, 3학년 김○○ 학생은 “내 손으로 직접 만든 예쁜 장미꽃 앙금이 너무 예뻐요.”라고 밝혔다. □ 죽변중학교(교장 박상수)는 “3학년 특수교육대상학생들이 우리 죽변중학교를 졸업하고, 새로운 전환의 기로에 놓여있는데 장애학생들이 성공적인 전환을 할 수 있도록 색다른 체험의 기회를 제공한 점이 참 뜻깊다.”고 밝혔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