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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교육청 [금요저널] 경북교육청은 5일부터 6일까지 국립백두대간수목원 및 국립청소년미래환경센터에서 학생과 학부모가 함께 생태환경의 중요성을 공감하고 탄소중립 실천을 약속하는‘2023 생태공감 가족캠프’를 운영한다. ‘생태공감 가족캠프’는 제51회 환경의 날을 맞아 도내 학생과 학부모 50가족을 대상으로 경북교육청과 국립청소년미래환경센터, 국립백두대간수목원이 함께하는 1박 2일 체험·실습 위주의 생태전환교육 프로그램이다. 국립백두대간수목원은 기후 위기를 막아라 반려식물 입양 국립청소년미래환경센터는 환경메이커 출발 생동감 세대공감‘소통’등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캠프에 참여한 학생들은 각 활동별 실천 포트폴리오를 제작하고 지속가능발전목표 실천 발표회를 통해 서로의 의견과 아이디어를 공유하게 된다. 경북교육청은 이번 캠프를 통해 가족 간의 유대감 강화는 물론 학생들의 환경 문제에 대한 올바른 대처 능력과 생태 감수성을 키울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임종식 교육감은 “지역의 생태환경에 전문성을 지닌 유관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가족이 함께하는 생태전환교육을 준비했다”며 “가정과 지역사회에서 탄소중립의 실천을 선도할 수 있는 생태 시민 양성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교육과정 내실화를 통해 미래 교육으로 도약하는 경북유아교육 [금요저널] 경북교육청은 유치원 교육과정 및 방과후과정 운영 내실화를 위해 6월 23일까지 도내 31개 공·사립유치원을 대상으로 도 단위 합동 점검 및 컨설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합동점검 및 컨설팅은 교육과정 및 방과후과정 점검이 꼭 필요한 유치원, 돌봄 운영 유치원, 공모 사업 운영 유치원 등 도내 31개 유치원을 대상으로 2~3명씩 점검팀을 구성해 현장 점검 및 컨설팅을 실시한다. 경북교육청은 이번 점검 및 컨설팅을 통해 유치원 현장에서 겪고 있는 다양한 어려움과 개선사항에 대한 피드백을 제공하고 우수사례 발굴 및 공유를 통해 경북 유아교육이 세계교육으로 한 걸음 더 나아갈 수 있는 기회를 갖고자 한다. 또한 부모가 안심하고 유아를 맡길 수 유치원, 놀이를 통해 유아와 교사가 행복한 유치원 문화를 조성해 경북 유아교육의 미래교육 체제를 구축하고 도약하는 계기를 만들고자 한다. 임종식 교육감은 “이번 점검과 컨설팅을 통해 유치원 현장의 목소리에 더욱 귀 기울이고 부모가 안심하고 유아를 맡기고 놀이를 통해 유아와 교사가 행복한 유치원 문화를 조성해 경북 유아교육의 미래교육 체제 구축 및 도약의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경북교육청,‘ 따뜻한 사랑 모아, 희망 나눔 캠페인 ’성금 모금 운동 전개 [금요저널] 경북교육청은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경북 도내 초·중·고등학생, 교직원, 도민 등과 함께‘2023 따뜻한 사랑 모아, 희망 나눔 캠페인’성금 모금 운동을 전개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코로나19의 여파로 큰 피해를 본 저소득층 가정의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지원해 학생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기 위해 실시한다. 캠페인 홍보와 모금 기간은 6월 1일부터 6월 16일까지며 성금 모금 송금 기한은 6월 21일까지다. 각급 학교와 교육행정기관은 자체 계획을 수립해 자율적으로 성금을 모금하고 학부모, 도민 등은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계좌로 직접 성금을 송금하면 된다. 경북교육청은 캠페인에 대한 언론 홍보와 지원 학생 선정을 담당하고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성금을 집계·관리한다. 또한 이번 성금 모금액이 5억 미만이면 1억원을, 5억원 이상이면 2억원의 연계 금액을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지원한다. 임종식 교육감은 “지난 3년간 이어진 코로나19의 여파로 어려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학생들이 많이 늘었다”며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학생들의 일상 회복을 위해 경북 도민 모두가 희망 나눔 캠페인에 동참해 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경북교육청은 지난 2021년에도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2021 따뜻한 사랑 모아, 희망 나눔 캠페인’운동을 전개해 코로나19 장기화로 가정 형편이 어려워진 경북 도내 초·중·고 학생 3,000명에게 3억원의 장학금을 지급한 바 있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경북교육청, 찾아가는 영어체험교실‘ Fun English Bus ’운영 [금요저널] 경북교육청은 지난 2일 김천다수초등학교를 필두로‘2023 찾아가는 영어체험교실’사업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펀잉글리시버스는 원어민 미배치 농어촌 소규모학교를 우선적으로 선정해 원어민과 함께 찾아가 영어교육을 제공하는 영어체험학습용 차량이다. 버스 내부에 좌석을 없애고 다양한 영어 수업 콘텐츠를 구비해 학생들이 흥미롭게 영어교육을 받을 수 있게 구성했다. ‘국가별 문화 소개존’을 비롯해 ‘직업존’,‘세계의 랜드마크존’,‘마켓 ’등 4개의 영어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할 수 있도록 공간을 꾸몄다. 원어민 교사와 한국인 코디네이터가 한 팀이 되어 도내 농어촌 지역 소규모학교 90교를 방문해 버스와 교실을 오가며 일일 영어체험교실을 선보인다. 이날 펀잉글리시버스는 김천다수초등학교를 방문해 동물·가족·국가 등 주제별 의사소통 활동, 취미와 장래희망 발표, 간단한 체육 활동 등을 진행해 학생들에게 재미있는 영어 학습 체험을 통한 다양한 문화를 익힐 수 있게 했다. 영어체험교실에 참가한 5학년 한 학생은 “버스에서 원어민 선생님과 함께 하는 수업이 너무 신기하고 재미있어 4시간이 짧게 느껴졌다”며 “원어민 선생님과 직접 말하는 것이 생각보다 두렵지 않았어요.”고 소감을 전했다. 임종식 교육감은 “도내 영어교육 인프라가 취약한 학교를 지원하기 위해 원어민과 펀잉글리시버스를 준비했다”며 “학교로 찾아가는 영어체험교실을 통해 지역별 교육 격차 해소 및 교육 기회 불균형이 해소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경북교육청, 2023년 교육공무직원 현장체험연수 실시 [금요저널] 경북교육청은 5월 31일부터 6월 2일까지 울릉도·독도 일원에서‘2023년 교육공무직원 현장체험연수’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학교 현장에서 맡은 바 업무에 최선을 다하고 있는 교육공무직원의 사기 진작과 울릉도·독도 체험을 통해 올바른 역사관을 형성하는데 목적이 있다. 연수 대상자는 소속 기관과 교육지원청의 추천을 받아 근무 경력이 많고 조직 내의 귀감이 되거나 업무추진에 기여한 공이 큰 조리원, 교무행정사 등 126명의 교육공무직원을 선정했다. 이번 교육공무직원 현장체험연수는 1, 2차로 나누어 실시하며 2차 연수는 여름방학 기간인 8월 9일부터 11일까지 실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임종식 교육감은 “우리 민족과 함께 번영할 소중한 터전인 울릉도·독도에서의 현장체험연수를 통해 교육공무직원의 사기와 직무만족도가 향상되고 따뜻한 경북교육을 실현하는데 한 발짝 더 다가서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경북교육청, 김경일 교수 초청 특강 실시 [금요저널] 경북교육청은 지난 1일 웅비관에서 본청 직원들을 대상으로 김경일 교수 초청 특강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특강은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는 전문가들의 강의를 통해 직원들에게 새로운 통찰력을 제공하고 교육청의 일하는 방식 개선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됐다. 강사로 초청된 김경일 교수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인지심리학자로 텍사스대학교 오스틴캠퍼스에서 심리학 박사를 취득하고 아주대학교 심리학과 교수로 재직하며 다양한 저술활동과 강연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날 강의는‘행복을 위한 적정한 삶’을 주제로 균형 잡힌 삶의 중요성에 대해 여러 가지 사례를 들어 설명했다. 김경일 교수는 “행복은 목표가 아닌 도구라는 점을 알아야 하며 행복과 만족에서 중요한 점은 크기가 아니라 빈도이며 자신이 어느 수준에서 만족을 느끼는지 인식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임종식 교육감은 “경북교육의 발전을 위해서는 직원들이 행복을 느끼는 것이 중요하다”며 “이번 강의를 통해 균형 있는 삶이 무엇인지 진지하게 생각해 보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경북교육청, 여름철 교육시설 안전점검 추진 [금요저널] 경북교육청은 지난 5월 26일까지 실시한 대한민국 안전대전환 집중안전점검에 이어 오는 6월 23일까지 여름철 집중호우·태풍 등 자연재난 등에 대비한 교육시설 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 경북도내 전 교육기관은 도교육청의 안전점검 계획에 따라 기관별 특성을 고려한 자체 점검 계획을 수립해 점검을 실시하며 여름철 재해취약시설을 비롯해 최근 학교 내 강당 내부 마감재 탈락 사고와 관련해 체육관·강당에 대한 점검을 강화한다. 주요 점검 내용은 구조 위험 붕괴 위험 사고 위험 휴교 및 폐교 시설에 대한 관련 부서의 전수 조사를 실시하고 체크리스트를 활용해 관리주체인 기관 자체 1차 점검을 통해 지적사항이 발생한 시설물은 관리·감독기관에서 2차로 합동 점검을 실시한다. 점검 결과 현장에서 즉시 조치 가능한 사항은 점검자가 즉시 시정하고 경미한 결함이나 위험요인 발견 시에는 보수·보강 및 사용 제한 등의 조치를 취하고 중대한 결함으로 판단될 경우는 정밀안전진단 후 결과에 따라 후속 조치를 시행한다. 임종식 교육감은 “안전점검 결과에 대한 철저한 후속 조치와 사후관리를 통해 여름철 자연재난으로부터 교육가족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확보하는데 총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경북교육청, 수요자가 원하는 민원 제도개선에 앞장선다 [금요저널] 경북교육청은 지난 1일 경상북도교육청 칠곡수학체험센터에서‘2023년도 2분기 민원서비스 개선과제 발굴단 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의회는 지난 1분기 개선과제 6건에 대한 협의, 2분기 과제 안건에 대한 토의, 칠곡수학체험센터 및 모듈러교실 전시체험관 견학순으로 진행됐다. 27명으로 구성된 민원 발굴단은 교육수요자 관점에서 교육 현장에서 느끼는 불편사항 등을 중점적으로 발굴하고 기존의 민원처리 관행을 개선하기 위해 지난 2020년도부터 운영해 오고 있다. 제안된 안건은 사업부서에서 개선 필요성, 관련 규정, 실현 가능성, 기시행 여부 등을 다각적인 검토를 거쳐 개선과제로 최종 확정될 예정이다. 임종식 교육감은 “민원서비스 개선과제 발굴단이 제안하는 과제에 대한 적극적인 검토와 민원인 불편사항을 최대한 해소해 경북교육의 민원행정 만족도를 제고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민원 발굴단은 지난해 총 29건의 개선과제를 발굴·제안해 20건이 현장 업무에 수용돼 업무 개선의 성과를 올렸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경상북도교육청 [금요저널] 경북교육청은 지난 1일 08:40부터 17:30까지 도내 137개 학교 및 6개 학원에서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이 주관하고 경북교육청이 시행하는‘202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6월 모의평가’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도내 재학생 16,748명, 졸업생 892명, 총 17,640명이 응시한 이번 모의평가는 수험생에게 자신의 수능 준비 정도를 진단하고 보충하는 기회를 제공하고 202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응시 예정자의 학력 수준 파악을 통해 시험의 난이도를 적정하게 유지하기 위한 목적으로 실시됐다. 이번 시험은 문·이과 통합형을 기본으로 하는 올해 수능과 동일한 체제로 시행됐으며 영어와 한국사, 제2외국어/한문 영역은 절대평가로 치러졌다. 수험생들은 개인별 성적통지표를 6월 28일부터 접수한 곳에서 교부받을 수 있다. 한편 이번 모의평가는 코로나19 확진자들의 응시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분리시험실에서의 현장 응시’,‘문답지 수령 후 자택 응시’,‘온라인 응시’세 가지 방법으로 시행했으며 특히 졸업생 확진 수험생을 지원하기 위한 별도 시험장을 경상북도교육청연수원에 설치해 운영했다. 임종식 교육감은 “이번 모의평가가 수험생들의 올해 수능의 경향과 본인의 학업 정도를 파악하는 좋은 기회가 되었길 바라며 도내 모든 수험생들이 올해 수능에서 바라는 결과를 얻을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경북교육청, AI 펭톡과 함께하는 영어 수업 [금요저널] 경북교육청은 지난 5월 31일 포항교육지원청에서 포항지역 초등교사 80여명을 대상으로‘AI 펭톡 활용 연수’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교육부가 지원하고 EBS에서 제작 보급하고 있는 AI 펭톡 말하기 시스템을 교실 현장에서 교사들이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방법은 안내하고자 마련했다. EBS 권은경 과장은 연수를 통해 초등 교사들에게 AI 펭톡 플랫폼의 다양한 기능과 활용 방법을 소개하고 펭톡 활용단의 교사 2명은 다년간 현장에서 수업에 적용한 사례를 안내했다. 연수에 참석한 교사들은 AI 펭톡의 기능과 활용 사례에 대한 이론적인 학습과 실습을 병행해 학생들이 사용할 수 있는 방법을 논의하고 아이디어를 공유했다. 임종식 경북교육감은 “학생들에게 막힘없는 영어 지도를 위해서는 교사들의 영어교육 역량이 중요하다”며 “이번 연수를 통해 AI 펭톡을 활용한 영어 말하기 수업의 보다 효과적인 수업 적용 방안을 찾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