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고령교육지원청(교육장 기세원)은 2022년 12월 23일(금) 고령교육지원청 교육장실에서 교육장과 육상부 학생과의 대화 시간을 가졌다. [교육지원과] 고령 교육장과 육상부 학생과의 대화의 시간 (1) 2022년도 코로나19로 인한 힘든 훈련을 참고 각종 육상대회에서 우수한 성과를 낸 육상부 학생들에게 칭찬과 격려를 해 주었으며,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가족과 함께 한 해를 마무리하면서 뜻깊은 시간을 보내도록 학생 개인에게 케이크를 주었다. [교육지원과] 고령 교육장과 육상부 학생과의 대화의 시간 (2) 기세원 교육장은 선수들에게 “2023년도에도 학업과 운동을 편안하게 할 수 있는 교육환경을 위해 더 많은 지원을 하겠다고”고 말했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다산중학교(교장 이미애)는 학교단위 교육회복 및 학교폭력 예방을 위한 도자기 핸드페인팅 꿈 그리기 체험활동을 12월 19일(월), 전교생을 대상으로 실시하였다. [다산중] 학교단위 교육회복 및 학교폭력 예방을 위한 도자기핸드페인팅 꿈그리기 체험 (1) 4교시로 진행된 체험활동에서 먼저 학생들은 꿈과 다양한 직업에 대해 이해하는 시간을 가진 뒤 각자 꿈, 직업, 창작과 연상되는 이미지 도안을 컴퓨터나 휴대폰을 활용하여 구상하였고, 자신이 구상한 아이디어를 기물(꿈접시)에 이미지로 도안하여 표현하였다. 특수안료 물감을 이용하여 채색 작업을 하였다. [다산중] 학교단위 교육회복 및 학교폭력 예방을 위한 도자기핸드페인팅 꿈그리기 체험 (2) 이후 색의 배합이나 농도를 수정하고 라인 붓으로 테두리를 강조하면서 여백 부분도 깨끗이 정리하는 활동으로 진행되었다. 도자기 핸드페인팅 꿈 그리기 체험 활동으로 통해 학생들은 그동안 알지 못했던 직업의 세계와 미래사회에 생길 수 있는 신직업에 대해 폭넓게 알게 되었으며, 자신에게 어울리는 직업을 직접 생각해보고 창작 아이템을 발굴함으로써 자아존중감을 높이고 자신의 진로를 설정하는 계기가 되었다. [다산중] 학교단위 교육회복 및 학교폭력 예방을 위한 도자기핸드페인팅 꿈그리기 체험 (3) 이미애 교장은“도자기 핸드페인팅 꿈 그리기 체험활동을 통해 학생들이 4차 산업혁명으로 대표되는 기술 발전의 속도에 맞춰 창의적 아이디어와 도전정신을 가지고 자신의 강점을 살린 진로를 설정하게 되기를 바란다”라고 전하면서 [다산중] 학교단위 교육회복 및 학교폭력 예방을 위한 도자기핸드페인팅 꿈그리기 체험 (4) “학생들 모두가 자신에게 맞는 진로를 탐색하여 사회에 꼭 필요한 인재로 거듭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는 바램을 전했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 고령초등학교(교장 정태호)에서는 특수교육대상학생들을 대상으로 12월 겨울나기 프로젝트를 운영하였다. 겨울나기 프로젝트는 3주간으로 계획하였다. 12월 첫째주는 겨울나들이 여행으로 버스와 지하철을 타고 대구 시내에서 백화점 쇼핑, 영화관람, 서점 탐방을 하였다. [고령초] 특수교육대상학생 겨울나기 프로젝트 운영 (1) 둘째주는 진로직업체험 교실을 운영하여 특수학급에서 가수, 요리사, 건축가, 프로게이머 등의 직업에 대하여 알아보고 체험해 보는 시간을 가졌다. 셋째주는 지역사회문화체험으로 고령볼링센터에서 볼링도 치고 마트도 가서 직접 크리스마스선물을 구입해 보는 시간을 가졌다. [고령초] 특수교육대상학생 겨울나기 프로젝트 운영 (2) □ 고령초 특수교육대상학생들은 이번 겨울나기 프로젝트를 통해 대중교통 이용하는 법을 배우고, 다양한 여가 생활 과 사회적응 능력을 기르며 2022년의 마지막달을 알차게 보냈다. [고령초] 특수교육대상학생 겨울나기 프로젝트 운영 (3) □ 정태호 교장은 특수교육대상학생들이 사회에 나아가기 위한 출발점이 바로 학교임을 되새기며, 보다 건강하고 활기찬 삶을 살 수 있도록 지원하고, 계획하겠다고 말했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 호계초등학교병설유치원(원장 하미경)은 2022년 12월 23일(금) 유치원 원아 15명을 대상으로 크리스마스 쿠키 만들기 및 산타 행사를 계획하고 진행하였다. [호계초병설유]친구에서 시작된 따뜻한 크리스마스~!3-1 ▣ 이번 성탄절 기념 행사는 쿠키 만들기의 작업 중 아이싱이라는 작업을 유아들이 직접해 봄으로써 가족들에게 줄 쿠키를 꾸미고 산타와 만나서 사진도 찍고 선물을 받을 예정이었다. [호계초병설유]친구에서 시작된 따뜻한 크리스마스~!3-2 ▣ 이렇게 기다리던 크리스마스의 행사는 따뜻한 마음을 가진 친구의 손편지로 시작되었다. 유치원 원아 중 한 명이 친구들과 선생님께 줄 크리스마스 편지를 배달해주었고 아이들은 카드를 펼쳐보며 따뜻한 친구의 마음을 느낄 수 있었다. [호계초병설유]친구에서 시작된 따뜻한 크리스마스~!3-3 그러한 따뜻한 마음이 식기도 전에 주변의 교회에서 아이들을 위해 작은 과자를 준비해 주셨다. 그리고 오후에는 산타를 만나 사진도 찍고 선물도 받으며 크리스마스를 즐기고 있었다. ▣ 크리스마스 쿠키를 만들며 아이들은 “선생님, 쿠키가 너무 예뻐서 먹을 수가 없을 것 같아요”,“선생님, 우리 가족은 4명인데 쿠키가 4개라서 다행이예요.” 하며 자신의 나눔을 실천하였고 “oo아, 카드가 너무 예뻐. 고마워.”하며 다른 사람이 따뜻함에 감사함을 표현해 보는 하루가 되었다. ▣ 원장 하미경은 “아이들이 산타에게 선물만 받는 행사가 아닌 다양한 활동을 통해 크리스마스에 대해 알아봄으로써 성인이 되어서도 성탄절에 나눔을 실천할 수 있는 따뜻한 아이들이 될 수 있을 것 같아요.”라고 전했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안동서부초등학교(교장 김의식)는 12월 24일(토) 나누미봉사단 활동으로 신시장 일대에서 손수 만든 목도리를 나누어 드리는 봉사활동을 진행하였다. [안동서부초] 따뜻한 마음으로 사랑을 싣고 (1)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으로 운영되는 나누미봉사단은 고사리손으로 직접 만든 목도리를 크리스마스와 연말을 맞이하여 신시장에서 고생하시는 어르신들에게 선물하였다. “연말 따뜻하고 행복하게 보내세요”라고 말하는 어린 손자, 손녀들을 보면서 어르신들은 추운데 고생한다고 하시며 고마워하셨다. [안동서부초] 따뜻한 마음으로 사랑을 싣고 (2) 이번 봉사활동에 행사에 참여한 6학년 우OO 학생은 “우리가 직접 만든 물건을 시장에서 고생하시는 어르신께 나누어 드리며 행복해하시는 모습을 뵈니 뿌듯하고 크리스마스를 뜻깊게 보내게 되어 마음이 부자가 된 기분이었어요.”라며 소감을 전했다. [안동서부초] 따뜻한 마음으로 사랑을 싣고 (3) 김의식 교장은 “추운 날씨에 휴일도 반납한 채 직접 만든 목도리를 나눈 경험은 학생들에게 잊지 못할 경험이 되었을 것으로 기대하며, 학생들의 따뜻한 마음이 어르신들에게도 전해졌기를 희망한다.” 라고 소감을 밝혔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 안동꿈터유치원(원장 강성애)은 12월 23일(금) 강당에서 2023학년도 본 원 신입생 학부모를 대상으로 “2023학년도 신입생 만남의 날”시간을 가졌다. [안동꿈터유] 2023학년도 신입생 만남의 날 개최 (1) □ 이번 안동꿈터유치원 신입생 만남의 날에서는 유치원 생활 안내 및 유아학비지원, 놀이중심교육과정, 신학기 준비물, 통학차량 안내 등 유치원 생활에 필요한 실질적인 내용들을 안내했다. 또한 2023학년도 유치원 교육과정 운영 계획 수립을 위한 학부모 설문조사도 실시했다. [안동꿈터유] 2023학년도 신입생 만남의 날 개최 (2) □ 강당에서 안내가 진행되는 동안 신입생 유아들은 각 연령별로 교실에 들어가 교사들과의 따뜻한 맞이와 상호작용 속에서 즐거운 놀이와 함께 간단한 신입생 면접이 이루어졌다. □ 안내가 끝난 후 학부모는 자녀들이 새로 다니게 될 유치원을 아이와 함께 자유롭게 둘러보고, 방문을 기념하는 폴라로이드 촬영 시간도 마련하였다. □ 한 신입생 학부모는 “유치원에 대해 궁금한게 많았는데 이번 신입생 만남의 날을 통해 자세한 정보들을 알 수 있어서 좋았다. 안동꿈터유치원 교육 현장이 너무 마음에 들어 내년에 우리 아이가 유치원생활을 통해 좋은 추억을 많이 쌓았으면 좋겠다.”며 소감을 전했다. □ 강성애 원장은 “안동꿈터유치원에 입학하게 된 것을 진심으로 축하하며 자녀가 유치원에서 즐겁게 생활할 수 있도록 유치원은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 안동강남초병설유치원(교장 이경순)는 12월 23일(금) 전체유아71명은 크리스마스를 즐기기 위해「크리스마스 영화관람」을 실시하였다. [안동강남초병설유] 크리스마스는 즐거워요! (1) □ 출발 전 영화관람 예절에 대해 알아보고 “눈의 여왕5”영화 예고편을 함께 보며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높여 영화관으로 향했다. 아이들은 기쁨이 가득한 표정으로 영화관람을 하였으며 영화관람 후 깜짝으로 나타난 산타할아버지의 모습에 흥분을 감추지 못했다. [안동강남초병설유] 크리스마스는 즐거워요! (2) □영화관에서 3세 유아는 “산타할아버지가 진짜로 있었어요!.”라고 좋아했고, 4세 유아는 “영화를 친구들과 보니까 더 재미있었어요!”하면서 즐거움을 표현했다. [안동강남초병설유] 크리스마스는 즐거워요! (3) □ 이경순 원장은 “이런 크리스마스행사를 선생님들이 계획해서 아이들이 즐겁고 행복한 날을 보낼 수 있음에 마음이 따뜻한 날을 시작해서 좋다.”라고 말씀하셨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 꿈빛유치원(원장 우수경)은 12월 23일(금)에 유아 121명(7학급)을 대상으로 유치원 강당에서 맘껏 산타 놀이를 실시하였다. □ 산타데이 체험은 크리스마스의 의미를 알고 크리스마스 카드를 만들어 전해주면서 사랑을 나누고, 인형극을 관람, 산타행사를 통해 선물을 받으며 감사한 마음을 가질 수 있도록 진행되었다. [꿈빛유] 산타와 함께 하는 해피 메리 크리스마스 (1) □ 유아들은 각 반별로 사랑의 크리스마스 카드를 만들기, 크리스마스 캐롤 듣고 부르기, 크리스마스에 어울리는 악기 및 핸드벨 연주하기 등을 통해 크리스마스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고 설레는 마음으로 놀이를 하였다. 강당에서는 ZOOM 뮤지컬 ‘피노키오’를 관람하고 산타할아버지로부터 선물을 받으면서 즐거운 맘껏 산타 놀이 시간을 가졌다. [꿈빛유] 산타와 함께 하는 해피 메리 크리스마스 (2) □ 만 3세 00는 “산타할아버지가 진짜로 유치원에 찾아왔어요! 어떤 선물일까 엄청 궁금해요.”, “크리스마스 카드에요. 엄마 아빠에게 사랑한다고 그렸어요.”라고 말하며 즐겁게 맘껏 산타 놀이에 참여하였다. □ 우수경 원장선생님은 “맘껏 산타 놀이를 통해 크리스마스의 의미를 알고 따뜻한 위로와 감사, 행복을 전할 수 있었습니다. 가족과 함께 따뜻한 연말을 보내시기 바랍니다.”라고 말했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 길주초등학교병설유치원(원장 황영애)은 12월 23일(금)에 정서치유 활동으로 마음이 행복한 영화관람 체험을 실시하였다. □ 사전활동으로 안전교육과 영화관에서 지켜야 할 예절, 표 예매하는 방법, 자리 확인하기 등을 알아보았다. [길주초병설유] 마음이 행복한 영화관람 체험 (1) 만5세는 1학기 때 ‘맑은가람반 영화관놀이’를 회상하며 “선생님! 영화관람 할 때 조용히 해야 하고 팝콘도 먹으면 더 재미있어요”, “내일이 빨리 왔으면 좋겠어요”하며 설레는 마음을 표현하였다. □ 겨울 영화인 ‘눈의 여왕5’를 관람하면서 ‘아일라’ 공주가 용감한 ‘겔다’와‘카이’ 남매를 찾아 난생처음 바깥세상으로 모험을 떠날 때는 모두가 함께 모험을 떠났고 호수의 점령들 공격에 숨을 죽이며 아일라 공주와 겔다, 카이남매를 응원하였다. [길주초병설유] 마음이 행복한 영화관람 체험 (2) □ 유아들은“팝콘을 먹으며 영화를 관람하니까 정말 좋았어요”하였고 만5세 유아들은 “영화관에서 관람하니까 더 재미있었고 유치원에서 또 영화관 놀이하고 싶어요”하며 즐거웠던 경험을 더 느끼고 싶어 하였다. □ 황영애 원장은 “이번 체험활동을 통해 공공기관에서 지켜야 할 예절을 알게 되었고 또한 유아들의 감성교육에 많은 도움이 되었다”고 하였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다인중학교는 2022. 12. 26.(월)에 전교생을 대상으로 로봇과학 코딩 체험활동을 실시하였다. 진로체험활동의 일환으로 이날 실시된 코딩수업은 하드웨어 제작 및 코딩을 통해서 바퀴형 로봇을 완성해 배틀과정체험을 통해 로봇연구원의 개발과정을 간접 경험하도록 하였다. 코딩1 학생들은 안전한 체험을 위한 주의사항을 안내받은 후 강사의 지시에 따라 모형을 개발하고 창작하기 위한 아이디어를 얻기 위하여 3D도면을 참고하여 구상해 보면서 제작 활동을 시작하였다. 이어서 태블릿PC 코딩 후 난이도를 높여서 코딩을 미션형태로 구성하여 명령어를 학습하고 고급 코딩하는 활동을 하였다. 마지막으로 학생들은 하드웨어 제작 및 코딩을 통해서 완성된 모형으로 로봇배틀을 하며 알찬 시간을 마무리하였다. 코딩2 2학년 이OO학생은 “학년말에 이렇게 다양한 체험을 학교에서 할 수 있어 정말 좋다. 코딩이니 로봇이니 하는 말은 어렵게만 느껴졌는데 오늘 체험을 통해서 기본개념을 이해한 것 같다. 로봇엔지니어나 로봇공학자에 관한 관심도 생겼다.”며 소감을 밝혔다. 김진목 교장은“학생들이 오늘의 활동을 통해서 4차 산업혁명과 관련된 미래산업을 체험하여 진로선택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