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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교육청, 초등 맞춤형 온·오프라인 컨설팅 역량을 높인다 [금요저널] 경북교육청은 지난 25일 더케이호텔 경주에서 장학지원단 및 교육과정 지원단, 교육지원청 업무 담당자 170여명을 대상으로‘초등 도단위 장학지원단 및 교육과정 지원단 연수’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학생 주도형 수업, 질문이 넘치는 교실’이라는 주제로 초등 장학지원단의 장학 역량 제고와 교육과정 지원단의 과제 중심 학교 현장 밀착 지원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경인교육대학교 정혜승 교수의‘학생 주도성을 살리는 질문 수업 방안’이라는 주제의 강의를 시작으로 장학지원단 및 교육과정 지원단 운영 계획 안내, 구미원당초등학교 김홍일 교감의 초등 학생 중심 미래형 교육과정 컨설팅 방안, 장곡초등학교 윤은애 교감의 성찰 중심 수업 나눔 문화 정착을 위한 장학 방안 순으로 연수를 진행했다. ‘장학지원단’은 장학 희망교에서 해결하기 원하는 다양한 현안 과제를 사전에 요청받아 관련 전문가로 구성된 지원팀을 꾸리게 되며 지원팀은 해결 방안을 다각도로 모색한 후 직접 학교를 방문해 수업 및 교육과정에 적용하는 방법을 구체화하는 컨설팅을 실시한다. ‘교육과정지원단’은 단위학교 교육과정 편성·운영 내실화, 학생 중심 미래형 교육과정 9대 과제, 탄력적 교육과정 운영 컨설팅을 지원하게 된다. 한편 경북교육청은 지원단들이 현장형 컨설팅 외에도 학교 현안에 따라 즉각적인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수업나누리를 함께 운영하고 있다. 수업나누리는 학교에서 필요한 자료를 게시판으로 요청했다. 과 동시에 지원단 SMS서비스 문자와 연동해 즉시 신속하게 답변할 수 있도록 장학지원지원단과 교육과정지원단의 영역별 책임자에게 전달하고 있다. 임종식 교육감은 “도단위 장학지원단과 교육과정 지원단은 학교 현장에 바로 투입되는 핵심 지원 인력인 만큼 지원단의 전문성을 길러 학교의 현안 해결에 대한 만족도를 높일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경북교육청, 2023년 국제교류 업무 매뉴얼 3차 개정 발간 [금요저널] 경북교육청은 변화된 국제교류 추세를 반영해 3년마다 개정·발간하는‘국제교류 업무 매뉴얼’을 개정하고 있다고 26일 밝혔다. 국제교류 업무 매뉴얼은 2014년 초판 발행을 시작으로 올해 세 번째 개정 발간을 진행하고 있다. 온라인 교류, 온라인과 방문교류를 병행하는 블렌디드교류 등 여러 행태의 국제교류 운영과 진행에 필요한 정보와 운영 방법, 절차 등을 오는 8월까지 마무리 작업 및 인쇄를 통해 국제교류 운영학교에 배포할 예정이다. 경북교육청은 이번 개정 작업에 앞서 국제교류 업무 담당교사들의 의견 반영을 위한 사전 설문조사 결과 통해 코로나19 방역 완화에 따라 방문교류 시 업무절차와 출입국 사전 준비 등에 대한 상세한 설명에 대한 요구가 가장 높게 나타났다. 이에 이번 3차 개정 발간의 주요 내용은 변경된 규정에 따른 방문교류 시의 업무절차 흐름도 필요한 서류 출국 전 사전 준비와 입국 후 결과보고서 예시 등을 중심으로 교류 형태별·학교급별 운영 우수사례 등을 담을 예정이다. 또한 학교 현장의 빈번한 문의 사항에 답하는 형식의 Q&A란도 대폭 보강해 업무 담당교사들의 부담을 최소화하고 학생들과 함께 즐기며 글로벌 역량을 기르는데 도움을 줄 예정이다. 경북교육청은 향후 3차례의 협의회를 통해 수록 내용의 결정과 작성 그리고 수정·검토·편집 등의 과정을 통해 지난 3년간 변화한 국제교류의 추세를 반영한 개정판을 늦어도 8월 중순에는 각 학교에 발간·보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임종식 교육감은 “이번 국제교류 업무 매뉴얼 개정 발간을 통해 학교 현장의 업무를 경감하고 국제교류 활성화와 일반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우리 아이들의 글로벌 역량 강화와 민간외교사절단으로서 경북교육의 홍보에 큰 역할을 하고 있는 학교 현장의 선생님들에게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말했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경북교육청,‘학교안전 취약학교 지원 사업’추진 [금요저널] 경북교육청은 학교폭력과 범죄없는 안전한 학교를 만들기 위해‘학교안전 취약학교 지원 사업’대상학교를 선정했다고 25일 밝혔다. 학교안전 취약학교 지원 사업은 안전이 취약한 학교를 대상으로 범죄예방환경설계를 활용해 학교 내 사각지대 및 범죄 발생이 우려되는 공간을 사전에 정비하고 학교폭력 및 각종 범죄를 미연에 방지하는 사업이다. 범죄예방환경설계는 학교 건축·환경의 적절한 설계와 효과적 사용을 통해 범죄 유발 요인을 근본적으로 제거해 범죄에 대한 자연적 감시가 이루어지도록 하고 학교 내·외부인의 안전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는 등 학교 공간에서의 범죄를 사전에 차단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설계 기법이다. 경북교육청은 희망학교를 공모해 학교 환경 안전 점검 결과 위험도가 높은 10교를 선정했으며 학교당 2천만원을 지원해 범죄예방환경설계 기법을 적용해 안전이 취약한 공간을 사전에 정비한다. 이번에 선정된 학교에 지역사회 여건과 학교 특성에 따라 학교영역 명료화를 위한 노후 CCTV교체 및 추가 설치 관찰시야 확대를 위한 사각지대 조명설치 접근통제 강화를 위한 방범창 설치 활동성 강화를 위한 사각지대 및 학교폭력 우려 공간에 휴게공간 설치 등 학교 환경 재설계를 통해 범죄 유발 요인을 근본적으로 제거해 범죄로부터 안전한 학교 환경을 조성하게 된다. 임종식 교육감은 “범죄예방 환경설계를 활용한 학교 환경 재설계를 통해 학교폭력 및 각종 범죄의 위협으로부터 학생을 안전하게 보호하고 다양한 안전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학생과 학부모들이 신뢰할 수 있는 안전하고 믿음직한 학교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경상북도교육청 [금요저널] 경북교육청은 25일 구미여자상업고등학교에서 직업계고 상업계열 학생들에게 상업정보분야의 경쟁력을 갖추고 실무능력과 창의력을 계발할 수 있는 도전 기회를 제공하고자 ‘제54회 경북상업경진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도내 17개교 상업계 직업계고 학생 252명이 참가해 13개 종목에서 그동안 준비해온 실력을 겨루었다. 상업정보분야별 종목에서 선발된 우수 학생은 오는 9월 경남에서 개최되는 제13회 전국상업경진대회에 참가한다. 경북교육청은 디지털 대전환의 시대를 맞아 상업정보분야 또한 융합교육을 통해 미래 사회에 적응할 수 있는 학과로의 개편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임종식 교육감은 “경북의 상업정보교육이 경쟁력을 갖추고 우리 학생들이 미래 산업 사회를 주도할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산업의 변화와 교육수요자의 요구를 반영한 교육의 장이 될 수 있도록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경북교육청, 재외 한국학교 학생 교류 사업으로 독도탐방 실시 [금요저널] 경북교육청은 5월 22일부터 25일까지 중국 선양한국국제학교와 경주공업고등학교 학생 40명을 대상으로 3박 4일간의‘재외 한국학교 학생 대상 울릉도·독도탐방’을 실시했다. 이번 울릉도·독도탐방은 경북교육청의‘재외한국학교 초청 교류사업’의 일환이며 학생생활과와 교육복지과의 협업으로 진행된다는 점과 한국과 중국 학생들을 1:1로 매칭해 심도 있는 교류 사업이 이루어진다는 데 특별한 의미가 있다. 특히 올해 2월 사이버독도학교 외국인 회원가입이 가능해져 선양한국국제학교 학생들은 사이버독도학교 영문 독도교실을 수료한 후 이번 탐방에 참여한다. 경주공업고등학교 학생들도 사이버독도학교 수료 후 같이 참여해 양국 학생 모두 독도에 대한 이론적 학습을 바탕으로 더욱 의미 있는 독도탐방이 진행된다. 또한 사이버독도학교 홍보대사인 개그맨 윤형빈이 독도탐방에 학생들과 함께 동행하며 24일 울릉중학교 강당에서‘윤형빈의 무한도전’이라는 주제로 탐방에 참여한 학생 및 울릉도 학생들에게 특별 강연을 진행한다. 임종식 교육감은 “재외 한국학교 학생들과 우리 학생들이 아름다운 대한민국의 땅인 독도를 함께 탐방하고 독도를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며 “앞으로 경북교육청 사이버독도학교가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로 나아가는 소중한 시간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경북교육청, 초·중학생 선수 전국소년체전 출전 [금요저널] 경북교육청은 오는 27일부터 30일까지 4일간 울산광역시 일원에서 개최되는‘제52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 초·중학교 198교 1,184명[임원 380명, 선수 804명(남 472명, 여 332명]이 출전한다. 지난 3월 개최된‘2023 경북소년체육대회’를 통해 초등 21종목, 중학교 35종목의 경북 대표로 선발된 학생 선수들은 지난해 제51회 전국소년체육대회의 우수한 성적을 이어가기 위해 구슬땀을 흘려왔다. 특히 지난 20일부터 22일까지 사전 경기로 개최된 태권도 종목에서 금메달 2개, 은메달 3개, 동메달 2개를 획득하며 순조로운 출발을 알렸다. 한편 경북선수단은 지난해‘제51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 육상 등 36개 종목에서 금메달 35개, 은메달 46개, 동메달 66개, 총 147개의 메달을 획득하는 우수한 성적을 거둔 바 있다. 임종식 교육감은 “제52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 경북을 대표하는 스포츠 꿈나무들이 안전하게 대회에 참가해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마음껏 발휘하도록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임종식 경북교육감, 현장 민원 직접 듣고 챙긴다 [금요저널] 임종식 경북교육감은 지난 23일 본청에서 다양하고 복잡한 형태로 발생하는 각종 민원 현안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해결 방안 모색을 위해‘민원기록업무 직원과의 협의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협의회는 지난해 자체 추진한 주요 정책과 민원·상담 처리 통계현황, 주요 민원 제기사항 등을 중점 점검하고 올해 추진할 민원 정책에 대해 협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임종식 교육감은 항상 친절한 자세와 언어 사용으로 도민들의 관점에서 민원을 바라보고 현장에 답이 있다는 생각으로 민원을 적극적으로 해결하도록 지시했다. 경북교육청은 앞으로 체계적인 민원 관리와 적극적인 민원해결을 위해 민원신호등민원신호등: 집단민원 50건 이상 일 때 주의단계, 100건 이상일 때 경고 단계 제도를 신설해 운영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또한 특정인의 반복민원으로 음지에서 고충을 겪는 직원들을 적극 발굴해 숨은 인재를 격려하는 시상 방안도 추진할 예정이며 민원인 전용 PC, 건강체크존 등 민원인 편의시설 확대·확충, 계획이라고 전했다. 임종식 교육감은 “항상 친절하고 진심을 다하는 업무 자세로 교육수요자의 입장에서 경북교육청의 선진적 민원행정을 적극적으로 펼쳐 도민의 민원 만족도가 한층 높아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지속가능한 K-늘봄학교 모델 발굴로 교육과 돌봄을 선도한다 [금요저널] 경북교육청은 도내 41개 늘봄학교 시범운영 지원을 활성화해 지속가능한‘K-늘봄학교’모델을 발굴한다고 24일 밝혔다. ‘K-늘봄학교’는 경북 지역의 여건과 특성을 반영해 학생과 학부모가 만족하는 교육과 돌봄의 통합서비스를 제공하는 늘봄학교로 도시형, 농번기형, 어번기형, 유·초이음형, 지역연계형 등 다양한 모델이 있다. 도내 41개 늘봄 시범운영교는 미래형·맞춤형 방과후 프로그램 확대 수요자 선택형 다양한 돌봄교실 운영을 통해 지속가능한 K-늘봄학교 모델 발굴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특히 초1 새싹교실은 학교생활 적응 지원, 돌봄대기자 해소 등 학생과 학부모로부터 큰 호응에 얻어 일부 학교에서는 초등학교 2학년으로 대상 학년을 확대하고 1학기 또는 1년까지 연장해 운영하고 있다. 또한 학생 수준과 발달단계를 고려한 미래형 신수요 프로그램을 개설해 무상으로 디지털 교육 기회를 확대하고 있다. 한국과학창의재단이 주관하는 디지털 새싹 프로그램에 238명의 학생들이 참여하고 있으며 학교 자체적으로도 지능로봇, AI, 드론 등 학생들이 선호하는 프로그램을 제공해 849명의 학생들이 디지털 역량을 키우고 있다. 수준별 고품질 문화·예술·체육 분야 인기 강좌를 추가 개설해 2,109명의 학생들이 자신의 재능과 소질을 개발하고 있으며 7개 시범운영 학교는 신나는 토요 방과후학교를 운영해 승마, 골프, 밴드 등 특별 프로그램을 602명의 학생들에게 제공하고 있다. 아울러 늘봄학교 시범운영교는 수요자 선택형 돌봄교실 운영으로 학부모의 양육부담을 적극 해소하고 있다. 아침돌봄은 21교, 266명의 학생들이 참여하고 있으며 이른 등교시간 돌봄공백을 메우고 든든한 햇님식과 신체활동을 제공하고 있다. 저녁돌봄은 30교, 366명의 학생들이 쉼과 배움으로 균형잡힌 돌봄서비스를 제공하고 지구대 협조로 순찰을 강화하는 등 안전한 저녁돌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특히 학부모의 갑작스러운 부재 시 자녀 돌봄에 어려움을 겪는 경우 일시 돌봄을 제공해 학생, 학부모의 만족도가 매우 높다. 경북교육청은 도·지역단위 늘봄학교 협의체를 운영해 지원 업무를 지속 발굴하고 학교 맞춤형 컨설팅을 통해 시범운영을 지속적으로 지원할 방침이다. 임종식 교육감은 “늘봄학교 정책사업은 시대적 과제로 교육공동체와 지역사회가 함께 지혜롭게 해결해 나가야 하며 올해 시범운영을 통해 지속가능한 늘봄학교 모델을 발굴해 전국 확산에 기여하겠다”며 “소중한 우리 아이들에게 질 높은 교육과 촘촘한 돌봄을 제공해 행복한 미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경북교육청, 디지털 전환 시대 영재교육의 답을 찾다 [금요저널] 경북교육청은 지난 20일 경산과학고와 포항교육지원청에서‘2023년 중등 영재교육 지도교사 직무연수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교육지원청부설영재교육원 및 영재학급 중등 영재지도교사 13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이번 연수는 수학, 과학, 창의융합, AI과학 4개 영역을 대상으로 기하 소프트웨어를 활용한 영재수업 시연 MBL을 사용한 영재수업 모델 개발 챗GPT 활용 프로젝트 수업 설계 인공지능 비전센서 활용 학생활동 수업 등 미래형 영재교육 모델을 제시했다. 경북교육청은 오는 6월 17일 경산과 포항 2개 권역에서 중등 영재교육 지도교사 직무연수를 실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임종식 교육감은 “영재교육이 미래교육과 디지털 인재 양성의 엘리트 교육으로 발돋움을 할 수 있도록 영재교육기관 운영에 내실을 기하고 다양한 영역의 융·복합형 창의프로그램을 개발해 적용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경북교육청, 도내 중학교 학부모 대상 고교학점제 연수 실시 [금요저널] 경북교육청은 22일부터 24일까지 3일간 도내 중학교 학부모 1,000명을 대상으로‘중학교 학부모 대상 고교학점제 연수’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고교학점제에 대한 학부모의 이해를 돕고 자녀의 진로 설계에 도움이 되는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했다. 동부권, 서부권, 북부권 등 3개 권역으로 나누어 진행하는 이번 연수는 권역별로 300명이 넘는 학부모가 참석해 고교학점제에 대한 높은 관심을 보였다. ‘고교학점제와 2022 개정 교육과정의 이해’를 주제로 강의와 질의응답의 시간을 통해 학부모의 궁금한 사항을 해소하는 시간을 가졌다. 고교학점제는 현재 중학교 2학년 학생들이 고등학교에 입학하는 2025년에 전면 도입되며 모든 선택과목 성취평가제 도입, 미이수제 도입, 학점 취득 및 졸업 요건 등이 학교 현장에 새롭게 적용된다. 또한 고교학점제 전면 도입과 2022 개정 교육과정 적용에 따른 새로운 대입 제도 개편안은 2024년 2월에 발표 예정이며 2028학년도 대학입시부터 적용된다. 임종식 교육감은 “이번 연수를 통해 고교학점제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혀 자녀 교육에 대한 방향과 학부모의 역할이 무엇인지 확인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고교학점제의 성공적인 현장 안착을 위해 교사, 학생, 학부모 등 교육 주체별 고교학점제 역량 강화를 위한 양질의 연수와 자료 개발 등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