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동중학교(교장 이성섭)는 12월 12일(월) 안동중학교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 나누리봉사단 및 학생회는 태화동 마을복지추진단과 함께 학교주변 폐지줍는 어르신들에게 직접 만든 목도리와 비누를 전달하는 행사를 가졌다. [안동중] 따뜻한 겨울나기 나눔실천 (1) ❐ 이번 행사는 교사 및 학생이 직접 만든 목도리와 비누를 태화동 마을복지추진단에서 학교 주변 어르신 30여 가정에 직접 전달해주는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안동중] 따뜻한 겨울나기 나눔실천 (2) ❐ 안동중학교 학생회와 나누리봉사단은 6월 학교 텃밭에서 학생들이 직접 가꾸고 수확한 야채로 샌드위치를 만들어 독거노인 가정에 전달하는 봉사활동을 시작으로, 추석에는 감나무골경노당에서 어르신들과 함께 송편만들기 나눔 봉사를 하였으며, 10월에는 생강레몬청 80여 개를 만들어 관내 어르신들에게 전달하는 봉사를 꾸준히 해오고 있다. [안동중] 따뜻한 겨울나기 나눔실천 (3) ❐ 학교 주변은 원도심 지역으로 독거노인 가정이 많아 나누리봉사단 학생들은 내년에도 태화동 행정복지센터, 마을복지추진단 등 지역과 연계한 봉사활동을 계속하기로 약속하였다. ❐ 봉사활동에 참여한 학생은 ‘부족한 솜씨지만 직접 내가 만든 목도리를 하고 다니실 할아버지, 할머니를 생각하면 마음이 따뜻해 진다’는 소감을 말했다. ❐ 이성섭 교장은 ‘안동중학교 학생들이 지역과 함께하는 나눔 실천을 통해 바른 인성을 갖춘 따뜻한 사람으로 성장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 꿈빛유치원(원장 우수경)은 12월 13일(화)에 유아 121명(7학급)을 대상으로 꿈빛유치원 도서실과 미술실에서 메타버스 영화 관람과 VR체험을 실시하였다. [꿈빛유] 오토끼의 시간여행 피노키오와 푸른 고래 관람, 메타버스 영화관으로 시간 여행을 떠나요! (1) □ 꿈빛유치원은 유아의 바른 인성 함양과 함께 다양한 공연 관람 기회를 제공하고자 ‘피노키오와 푸른 고래 관람’이라는 제목의 메타버스 영화 관람 시간을 마련하였다. [꿈빛유] 오토끼의 시간여행 피노키오와 푸른 고래 관람, 메타버스 영화관으로 시간 여행을 떠나요! (2) □‘오토끼의 시간여행: 피노키오와 푸른 고래 관람’은 피노키오와 다양한 바다 생물이 처한 환경 문제에 대한 이야기를 주제로 환경을 지키기 위한 방법과 태도를 기르는 것을 배워나가는 내용으로 이루어졌다. □ 인형극이 끝난 후 유아들은 인형극에 나온 바다 생물에 대해 이야기를 하였고, 만5세 ○○은 “바다 생물이 눈 앞에 있는 것 같아서 신기했어요!”,“일회용품을 사용하지 않을거에요!”라고 이야기했다. □ 우수경원장선생님은 “메타버스 영화 관람을 통해 꿈빛유치원 유아들이 기존 인형극과 차별화된 가상공간에서의 공연을 관람할 수 있었고, 환경오염에 대해서도 생각할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었습니다. ”라고 말했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 경상북도군위교육지원청(교육장 송경란)은 12월 13일(화)요일 의흥초등학교 5,6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꿈 찾기 진로직업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였다. 이번 행사는 학생들의 진로 체험을 통해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준비하는데 있어서 차별화된 역량을 기르고, 아이조보 로봇과 Ozobot을 활용하여 자율주행자동차 실습 및 코딩하기를 통한 실제적 실행력을 강화하는데 중점을 두어 실시하였다. 군위교육지원청 꿈 찾기 진로직업체험 프로그램 운영-1 이번 체험 프로그램은 로봇공학 관련 직업탐색과 Ozobot과 오조코드, 블록콜리 코딩프로그램을 활용하여 트리즈 기법 물건 찾기를 통해 과학적 탐구력을 실제적 흥미를 유발하며 진행되었다. 군위교육지원청 꿈 찾기 진로직업체험 프로그램 운영-2 “정00학생은 레고 부품을 하나하나 조립하고 컴퓨터 시스템에 연결해서 실제로 내 마음대로 움직이는 로봇을 만들어 보며, 신기하고 정말 보람된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군위교육지원청 꿈 찾기 진로직업체험 프로그램 운영-3 정수권 교육지원과장은“학생들이 다양하고 흥미로운 진로 체험을 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할 것이며, 이번 군위교육지원청 진로직업 체험 프로그램 행사가 학생들의 진로 탐색과 설계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대창고등학교(교장 남병규)는 12월 12일(월) 인도네시아 MAN2 학교(MOU 체결)에 지진피해 성금 $1,000(USD)를 전달하였다. 이번 성금은 2022학년도‘대창개교100주년 기념 지역민과 함께하는 송대축제’수익금과 국제교류 교부예산으로 모금되었다. 대창고, 인도네시아 MAN2 학교(MOU체결)에 지진피해 성금 전달 사진1 대창고는 MAN2 학교와 2018년 MOU를 체결하여 5년째 국제교류를 이어오고 있으며 지난 11월 21일(현지시간) 인도네시아 서자바주 치안주르에서 발생한 규모 5.6 지진으로 MAN2 학교는 교실과 생활공간이 파손되어 어려움을 겪고 있다. 대창고, 인도네시아 MAN2 학교(MOU체결)에 지진피해 성금 전달 사진2 MOU체결 후 2019년 대창고 국제이해동아리(학생 12명, 인솔 교사 3명)가 직접 인도네시아에 방문하여 현지 학생들과 교육, 문화 등을 교류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이를 시작으로 학습교재 및 문구류 지원, 언어 멘토링 활동, 온라인 국제활동 등 지금까지 활발한 교류를 이어오고 있다. 남병규 교장 선생님은“지난 11월 지진으로 하루아침에 소중한 삶과 교육의 터전을 잃은 주민들께 진심 어린 위로의 말씀을 전한다. 대창고등학교의 모든 교직원과 학생들의 마음을 담은 성금으로 재난 상황에 놓인 이재민들과 지역사회가 하루빨리 일상을 회복하는 데 작은 보탬이 되기를 희망한다”라며 마음을 전했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 호명초등학교병설유치원(원장 강성만)은 12월 12일(월), 13일(화) 양일간 원아 81명을 대상으로‘눈 놀이 체험활동’을 하였다. 이번 체험활동은 겨울에 내리는 눈과 다양한 겨울 놀이를 체험해보고자 실시되었다. [호명초병설유]야호! 신나는 눈세상1 □ 이번 체험은 ‘겨울’이 되어 변화된 주변 환경들을 느끼면서 친구와 함께 겨울에 할 수 있는 다양한 놀이를 체험해보았다. 유아들은 온통 눈으로 뒤덮힌 겨울왕국에서 즐겁게 놀면서 상상력과 창의력을 마음껏 키우는 시간을 가졌다. [호명초병설유]야호! 신나는 눈세상2 □ 루돌프와 썰매를 이용하여 친구와 게임을 하기도 하고, 눈을 모아 하늘 높이 던져보기도 하며 눈 세상을 마음껏 즐겨보았다. 눈 놀이를 하는 과정에서 친구와 규칙과 약속을 만들어 보기도 하고, 문제를 함께 해결해보기도 하며 문제해결력과 협동심을 기를 수 있었다. □ 호명초등학교병설유치원(원장 강성만)은“앞으로도 우리 아이들이 주도적으로 놀이를 하며, 삶의 주체가 될 뿐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기 위한 협력과 배려를 경험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 호명초등학교병설유치원(원장 강성만)은 12월 13일(화) 원아 81명을 대상으로 경상북도북부 청소년 성 문화센터와 연계하여‘찾아오는 성폭력예방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유아 생활 속에서 장난과 폭력의 차이점을 알아보고 성폭력 상황 시 대처방법을 알아보고자 실시되었다. [호명초병설유]소중한 너와 나, 우리를 지켜요!1 □ 이번 교육은 각 반별로 40분씩 이론 수업으로 진행되었다. 먼저 성폭력의 개념에 대해 알아보고 장난과 폭력을 구별할 수 있도록 숨은 그림 찾기 활동을 해보았다. 장난과 폭력을 구별할 수 있도록 느낌에 대해서도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후 성폭력 예방법과 누군가에게 괴롭힘을 당했을 때 대처하는 방법에 대해서도 알아보았다. □ 유아들은 이번 성폭력예방교육을 통해 내가 소중하듯이 다른 사람도 소중하므로 서로가 몸과 마음을 아프게 해서는 안된다는 것과 성폭력 상황에서 부모, 교사나 어른들께 적절하게 도움을 요청하는 방법을 알 수 있었다. □ 호명초등학교병설유치원(원장 강성만)은“유아들이 자신을 소중하게 여기고 위험상황을 정확하게 인지하고 적절하게 대처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은풍초등학교(교장 이상진)는 2022년 12월 12일(월)‘학부모 사랑방(2차)’활동을 실시했다. 은풍초등학교는 2022년에 ‘경북미래학교’와 ‘학교시설 활용 평생교육 사업’대상 학교로 선정되어 다양한 교육활동을 실시하고 있으며 이번 ‘학부모 사랑방’활동도 관련 사업으로 추진되었다. 학부모 사랑방1 ‘학부모 사랑방’활동은 학교의 유휴시설을 활용하여 학부모와 지역민들의 다양한 취미・여가 활동 및 문화체험의 기회를 제공하여 지역과 소통하는 학교교육을 만들려는 취지에서 실시된 사업이다. 이번 활동에서는 연말과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팝시클(크리스마스 쿠키) 만들기 체험을 하였다. 특히 이번 체험은 학부모 뿐만 아니라 학생, 교직원들도 함께하여 서로의 마음을 나누는 뜻깊은 자리가 되었다. 학부모사랑방2 체험에 참여한 한 학부모는 “학교에서 이런 좋은 강좌에 참여할 기회를 제공해주어 감사한다. 학교에 대한 믿음이 더 커진 것 같다.”라며 소감을 말하였다. 강좌를 주최한 교장 이상진은 “날씨가 많이 추워졌는데 학교 구성원들의 마음은 따뜻한 시간이 된 것 같다. 학교의 모든 구성원들이 마음을 합하여 행복한 학교를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며 앞으로의 비전을 제시하였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경상북도예천교육지원청(교육장 권혜자)은 12월 9일(금) 호명초등학교 및 예천교육지원청 4층 대회의실에서 독도지킴이 동아리 학생, 관내 초·중·고등학교 교원을 대상으로 우리 땅 바로알기 찾아가는 독도 교육을 실시하였다. 교원대상1 2022 우리 땅 바로알기 찾아가는 독도 교육은 독도 의용군 수비대기념관 관장 조석종 강사의 강의로 진행되었으며 올바른 독도 수호 의식과 독도를 지키기 위해 애쓴 독도 의용군 수비대의 업적을 알아보며 현재 우리가 지켜야 할 독도에 대한 올바른 역사의식을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교원대상2 찾아가는 독도 교육에 참여한 호명초등학교 독도지킴이 동아리 학생은“독도가 우리 땅이라는 것은 알고 있었지만 독도를 지키기 위해 많은 분들이 애쓰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우리가 먼저 독도의 중요성을 알고 독도가 우리 땅임을 세계적으로 알려야겠다.”는 소감을 밝혔다. 2022 우리 땅 바로알기 찾아가는 독도 교육을 주관한 예천교육지원청(교육장 권혜자)은 “자라나는 학생들과 교육을 책임지고 있는 교원들에게 독도가 우리 영토임을 알고 수호하고자 하는 의지를 다질 수 있는 교육을 실시하는 것이 장차 우리 땅 독도를 널리 알릴 수 있는 기반이 될 것이다.”며 앞으로도 독도 교육에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임을 밝혔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경북 예천군 대창중학교 학생들과 대창고등학교 봉사 동아리인 ‘마을 돌봄이’ 그리고 ‘인터랙트’ 회원들은 10일 대창고 학부모회와 함께 ‘사랑의 연탄 및 쌀 나눔’ 봉사 활동을 실시했다. 2022 사랑의 연탄 배달 봉사활동 사진1 사랑의 연탄 및 쌀 지원 봉사활동을 매년 꾸준하게 실시하였던 대창중·고등학교는 코로나 시기 이후 처음으로 경상북도 예천교육지원청과 예천군 주민복지과의 도움을 받아 홀몸 어르신이 계시는 4가구를 찾아 연탄 1,250여장과 쌀 16가구 20kg을 전달했다. 2022 사랑의 연탄 배달 봉사활동 사진2 현해섭 봉사 동아리 회장은 “코로나 시기로 인하여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직접 봉사하는 기회가 없었는데 후배들과 함께 뜻깊은 봉사활동에 참여할 수 있어서 뿌듯하고, 내년에도 선후배들이 함께 참여해 이웃을 사랑하는 마음을 가지고 학업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신병준 학생은 “외롭고 소외된 어르신들이 따뜻하게 겨울을 보낼 수 있으면 하는 마음으로 열심히 연탄을 배달했다”고 전했다. 남병규 교장은 “학생들과 학부모님들 및 선생님들이 다 함께하는 봉사활동에 깊은 감사의 뜻을 전하며, 앞으로도 소외되고 불우한 이웃에 관심을 갖고 주변을 돌아보며 사랑을 실천하는 마음으로 생활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초곡초등학교병설유치원(원장 김홍기)은 12월 13일(화) 찾아오는 마리오네트 퍼포먼스 콘서트를 관람하였다. 이번 공연 관람은 다양한 장르의 예술공연은 감상함으로써 문화적 감수성을 기르고 더불어 새로운 직업을 경험하는 진로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이루어졌다. [초곡초병설]줄끝에서 춤추는 작은 친구! 안녕 마리오네트!2-1 이번 목각 줄인형 마리오네트 공연은 스토리 구성이 아닌 퍼포먼스 형식으로 이루어져 각기 개성을 가진 마리오네트(바이올린연주가, 강아지, 공룡, 해골, 도깨비, 피노키오 인형)들이 저마다의 장기를 뽐내며 유아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하였다. [초곡초병설]줄끝에서 춤추는 작은 친구! 안녕 마리오네트!2-2 친숙한 동요와 클래식을 연주하는 바이올린 연주가 마리오네트를 시작으로 유아들의 흥미를 고조시키고 유아들에게 다가가 악수하고 함께 춤을 추고, 화가 피노키오의 모델이 되어 주는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직접 참여하며 함께 만들어가는 공연으로 진행되었다. 처음엔 낯설고 사실적으로 조각된 목각인형의 모습과 세밀한 움직임에 놀라 소리를 지르던 유아들도 점점 다양한 공연 프로그램에 빠져들며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생기 넘치는 모습으로 반응하였다. “공룡은 정말 놀랐어요! 진짜 살아있는 것 같아서 조금 무서웠어요.”, “인형 맞아요? 어떻게 저렇게 잘 움직여요? 정말 신기해요.”라며 소감을 이야기하였다. 초곡초등학교병설유치원 김홍기 원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장르의 문화예술 공연관람을 계획하여 유아들의 행복감 증진과 동시에 다양한 진로체험을 제공하여 행복한 미래를 꿈꾸는 어린이로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겠다.”며 소감을 전하였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