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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산초등학교(교장 장석록)는 5월 2일(화)에 3~6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가야 고분군 탐험대 활동을 실시하였다. 참가 학생들은 우리 지역의 문화유산인 가야 고분군의 가치와 관련 역사를 제대로 이해하고 한마음, 한뜻으로 가야 고분군이 올해 9월 세계유산으로 등재되기를 기원하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성산초] 가야 고분군을 세계문화유산으로! 가야고분군 탐험대 활동 (1) 특히 문화해설사와 함께하는 박물관 투어 활동은 암각화로 대표되는 선사 문화의 중심지이자 대가야의 옛 도읍지였던 우리 지역에 대한 자부심을 느끼며, 대가야가 가야금을 비롯해 토기ㆍ철기 등 독자적인 문화를 형성하여 우리 고대문화의 발전에 크게 기여했다는 역사적 사실 또한 제대로 배우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되었다. 더불어 우리 지역의 문화유산을 알리는 뉴스를 직접 제작해보는 활동을 통해 문화유산에 대한 관심과 보호의 필요성을 학생들이 체감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 [성산초] 가야 고분군을 세계문화유산으로! 가야고분군 탐험대 활동 (2) 이번 탐험대 활동에 참여한 5학년 정OO 학생은 “우리가 살고 있는 이 지역이 역사적으로 의미 있는 곳이라는 사실이 매우 자랑스럽고, 앞으로 우리 지역의 문화유산을 더 사랑해야겠다.”라고 말했다. 장석록 교장은 "이번 가야 고분군 탐험을 통해 우리 지역의 문화유산에 대해 학생들이 관심을 가지고 자부심을 느끼며 관련 역사에 대해 깊이 있게 탐구하는 기회가 되었으면 한다.”라며 "앞으로도 학생들에게 역사와 관련된 의미 있는 교육 활동들을 계획해 실시할 것”이라고 밝혔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 고령초등학교(교장 안근모)는 생명사랑 특별교육 기간을 맞이하여 5월 1일부터 5월 3일까지 전학년을 대상으로 생명의 복도 행사를 진행하였다. ▷ 이번 행사는 생명의 다리에서 아이디어를 얻어왔으며, 학교 복도에 희망 메시지를 적어보면서 서로에게 힘이 되고 위로를 받을 수 있는 생명사랑 공간으로 조성할 수 있었다. [고령초] 생명사랑 특별교육 기간, _생명의 복도_ 빛을 밝히다! (1) 해당 행사를 통해 학생들은 생명 존중의 의미를 자연스레 인지할 수 있었으며, 심리·정서적 위기에 처해 있는 학생들의 어려움을 살펴보고 조기개입할 수 있는 시간이자 기회였다. [고령초] 생명사랑 특별교육 기간, _생명의 복도_ 빛을 밝히다! (2) ▷ 행사에 참여한 6학년 학생은 “생명의 복도 행사 참여를 통해 생명 사랑의 소중함을 다시 한번 더 알게 되었고, 희망 메시지를 읽고 나니 친구에게 고마움과 소중함을 함께 느낄 수 있었다. 그리고 행사 참여 이후 받은 생명사랑 팔찌를 친구들끼리 우정 팔찌처럼 공유할 수 있어서 더욱더 즐거웠다.” 라고 소감을 밝혔다. ▷ 안근모 교장은 “이번 생명사랑 특별교육 주간동안 여러 행사와 교육을 통하여 생명을 사랑하고 존중하는 학교 분위기를 조성하고, 친구들에게 사랑과 관심을 가질 수 있는 좋은 시간이었다.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을 통해 학생들에게 생명사랑의 중요성에 대해 지속적으로 안내하고 지원하겠다.”라고 전했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 용문초등학교병설유치원(원장 김영준)은 5월 2일(화) 효자면에 위치한 국립산림치유원 힐링캠프로 유치원 유아 및 저학년 대상으로 탄소중립 꽃 심기 체험학습을 실시하였다. [탄소중립1] □ 이번 체험학습을 통해 유아들은 지구온난화를 막기 위해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을 배우고 직접 실천할 수 있는 탄소중립에 대해 알아보고 재활용 페트병으로 나만의 화분 만들기를 하였다, 화분에 심을 꽃의 이름과 색, 모양을 관찰하기도 하고 흙을 넣고 가자니아 꽃 묘종을 넣으며 ○○이는“꽃아 잘 자라라. 내가 흙 많이 넣어줄게.”하며 토닥토닥 두드려주기도 하였다. [탄소중립2] □ 정원에 나와서는 치유원 선생님과 함께 탄소중립을 위해 꽃을 심고 물조리개로 물을 주며 양○○는 “선생님 꽃이 물 많이 먹고 빨리 자라면 좋겠어요”하며 물을 듬뿍 뿌려주기도 하였다. □ 김영준 원장은 ”이번 체험 활동을 통하여 유아들이 계절의 변화를 오감으로 느끼며 자연의 소중함과 감사함을 느낄 수 좋은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경상북도예천교육지원청(교육장 권혜자)은 직원들과 3일 농촌인력의 감소와 노령화로 인해 일손이 부족하여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은풍면 소재 과수원 농가를 찾아 ‘사과적과 농촌일손돕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농촌일손돕기] 이날 일손을 지원받은 농가에서는 “일손 부족으로 적과 시기를 놓칠까 애를 태우고 있었는데, 예천교육지원청 직원들이 바쁜 업무에도 일손을 거들어줘 큰 힘이 됐다”며 감사의 뜻을 표했다. 권혜자 교육장은 “일손이 부족하여 적기에 작업을 못해 어려움을 겪는 농가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직원들과 함께 참여 했다며, 일손돕기와 함께 교육 수요자의 의견도 수렴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 호서남초등학교(교장 임종효)는 5월 2일(화) ~ 3일(수) 3학년 학생 75명을 대상으로 진로체험프로그램 “꽃바구니 만들기를 통한 플로리스트 직업 체험” 활동을 실시하였다. [호서남초]2023년 3학년 진로체험활동3-1 □ 가정의 달 5월을 맞이하여 문경 관내에서 활동하시는 전문 플로리스트를 초청하여 플로리스트가 하는 일을 알아보고 직업의 세계를 탐색하였다. 또 다양한 꽃에 담긴 의미와 꽃과 식물의 특성을 알아보고 감사의 의미를 담아 카네이션 꽃바구니 만들기를 하였다. [호서남초]2023년 3학년 진로체험활동3-2 □ 3학년 1반 김○○ 학생은 “꽃집에서 꽃을 살 때는 몰랐는데 이렇게 직접 플로리스트를 만나 이야기를 나누게 되니 평소 저의 꿈을 더 키울 수 있었고, 꽃바구니를 만들며 꽃의 특징을 더 잘 이해할 수 있었어요.” 라고 프로그램 참여 소감을 밝혔다. [호서남초]2023년 3학년 진로체험활동3-3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 문경교육지원청(교육장 김현오)은 5. 2.(화) 15:30 소회의실에서 장애학생 인권보호 및 인권침해 예방을 위한 2023학년도 1학기 장애학생 인권지원단 협의회를 개최했다. [특수교육지원센터]2023학년도 1학기 장애학생 인권지원단 협의회 실시2-1 □ 문경교육지원청 장애학생 인권지원단은 오홍현 교육지원과장을 단장으로 특수교육담당 장학사, 학교장, 문경경찰서 여성청소년계 계장, Wee센터 전문상담교사, 보건교사, 장애학생 학부모, 특수교사 등 각 분야의 전문가 14명의 위원으로 구성되어 있다. [특수교육지원센터]2023학년도 1학기 장애학생 인권지원단 협의회 실시2-2 □ 이번 장애학생 인권지원단 협의회는 2023학년도 장애학생 인권지원단 운영의 효율화 및 활성화를 위한 운영 방향, 지원체계, 더봄학생 관리 등을 협의했다. 또한 위원들의 역할 분담과 유기적 협력 체계를 통해 정기 현장지원과 특별지원을 효율적으로 시행할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하였다. □ 문경교육지원청 김현오 교육장은 “인권지원단은 각 학교, 유관 기관과의 연계를 강화하여 장애학생의 지속적인 관찰 및 상담을 실시하고, 장애학생의 인권 침해 노출 방지를 위해 각별히 노력을 다해 달라”는 당부의 말을 전했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 경상북도문경교육지원청(교육장 김현오)은 2023.5.3.(수) 문경서중학교 학생과 교직원 200여명을 대상으로 위기 학생 발굴·지원을 위한 찾아가는 교육복지안전망 아웃리치를 진행했다. [교육지원과]2023 찾아가는 교육복지안전망 아웃리치 실시3-1 □ 찾아가는 교육복지안전망 아웃리치는 교육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문경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 진행하여 지역사회가 함께 노력하고, 행복한 학교를 만들어갈 수 있도록 도왔다. [교육지원과]2023 찾아가는 교육복지안전망 아웃리치 실시3-2 □ 또한 학생들과 함께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효도화(孝桃花) 만들기도 실시하였다. 학생들이 직접 효도화(孝桃花)를 만들기를 통해 가족의 사랑과 관심을 다시 돌아보고 더욱 돈독한 가족관계로 발전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 이러한 가정과의 소통은 학생들이 전인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다. [교육지원과]2023 찾아가는 교육복지안전망 아웃리치 실시3-3 □ 김현오 교육장은 “한 아이를 키우려면 온 마을이 필요하다는 말처럼 지역사회 기관이 함께하여 교육복지 사각지대 발굴에 앞장서서 지원함으로써 학생들이 안전하고 행복한 삶을 살 수 있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 가은초등학교병설유치원(원장 최을희)은 5월 2일(화) 2학급 전체 원아 16명를 대상으로 각반에서 안전교육의 하나인 지진 대피 훈련을 실시하였다. 최근 우리 문경 지역 근처 충북 옥천군에 4월 30일경 규모 3.1의 지진이 실제로 일어났음을 이야기하며 생활 속 지진 대피 훈련의 필요성을 유아들과 이야기 나누었다. [가은초병설유치원]5월지진대피훈련2-1 □ 각 반 교실에서 오전 10시~10시 15분간 행정안전부의 ‘지진대피훈련 요령’관련 사진과 안전 동영상을 시청하고, 지진이 무엇인지, 땅이 흔들리면 우리가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에 대한 안전교육을 실시하였다. 또한 지진이 발생한 장소별로 대응해야 하는 것이 다름에 대해 이야기 나누었다. [가은초병설유치원]5월지진대피훈련2-2 □ 10시 15분경 지진 상황을 알리는 경보 사이렌 소리가 울리자 각반의 유아들은 침착하게 책상 밑으로 머리를 숙이고 책상다리를 붙잡고 지진이 멈췄다는 신호를 주자 책상 밑에서 나왔다. 그리고 신속하게 교사의 지시와 안내로 실내화만 신고 재빨리 유치원 뒤편 공터로 빠르게 대피해 보는 훈련에 참여하였다. □ 이번 지진대피훈련 후 사후 평가 이야기 시간에 어떤 것이 미흡했는지 묻자 만5세 행복한반 김OO은 사이렌 경보에 즐거운반 동생이 한명 무서운지 울어서 놀랬다고 말해 다음번에는 사이렌 경보에 무섭다고 울거나 숨지 않고 대피 훈련에 참여하기로 다 함께 모인 자리에서 약속하였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 경상북도김천교육지원청(교육장 공현주)은 5월 3일(수) 15시 부터 18시까지 김천시 남면 부상리에 위치한 (구)부상초등학교 부지에서 김천교육지원청 전 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폐교 환경정비와 지역 청렴 플로깅을 실시했다. [김천교육지원청 플로깅 사진1] □ 플로깅(Plogging)이란 조깅을 하면서 동시에 쓰레기를 줍는 운동으로 건강을 챙기는 동시에 환경을 지키기 위한 작은 실천에 동참하자는 취지로 행해지는 환경보호 운동이다. [김천교육지원청 플로깅 사진2] □ 이날 김천교육지원청 전 직원은 미활용 폐교재산을 보다 효율적으로 관리하고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교육을 실현하기 위해1997년 폐교된 (구)부상초 부지를 찾아 잡초를 제거하고 쓰레기를 정리하는 등 폐교 정비 활동을 펼쳤고, 이어 인근 마을에서 청렴 플로깅 운동을 실시하여 건전하고 즐거운 조직문화 조성으로 청렴문화 확산을 도모하였다. □ 공현주 교육장은 “미활용 폐교를 정비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도모하면서 우리교육지원청의 청렴 의지를 다지는 뜻깊은 시간이었고, 앞으로도 여러 활동을 통해 반부패 청렴문화를 정착시킬 계획”이라고 말했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임당초등학교(교장 하인수)는 2023년 5월 3일(수) 어린이날을 맞아 경산시립합창단과 함께 ‘찾아가는 합창단 공연’이란 주제로 공연 체험프로그램을 실시하였다. [-경산시립합창단 찾아가는 공연 체험-1] 본 프로그램은 경산시립합창단 찾아가는 공연을 통하여 어린이날을 축하하고 음악과 예술을 통해 학생들의 바른 인성을 함양하데 목적이 있다. [-경산시립합창단 찾아가는 공연 체험-2] 또한 친구들과 함께 어우러져 공연을 보며 학교폭력을 예방하는 효과를 기대하고 다양한 음악을 통해 다른 나라의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였다. [-경산시립합창단 찾아가는 공연 체험-3] 교장 하인수는 “이번 합창단 공연으로 학생들이 함께 소리내는 예술의 아름다움을 알고 나아가 자신의 적성과 진로를 찾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며 소감을 전했다. 교육에 참여한 임당초등학교 6학년 학생은 “평소에 집 근처 노래방도 자주 가고 친구들이랑 노래하는 걸 좋아했었는데 합창 공연을 보고 나니 노래 부르기에 관심이 더 가고 합창을 직접 해보고 싶어졌다.”며 이야기했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