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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중앙초(교장 엄명자)는 5월 3일(수) 점심시간에 수요일은 다 먹는 날인 ‘수다날’을 맞이하여, 영양동아리 학생들이 음식물 줄이기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청도중앙초]청도중앙초, ‘수다날’ 맞이 음식물 줄이기 캠페인 실시1 이번 캠페인에서 청도중앙초 영양동아리 학생들이 전교생 및 교직원을 대상으로 ‘음식물 쓰레기를 줄입시다’, ‘먹을 만큼 남김없이’, ‘먹을 땐 알맞게 버릴 땐 가볍게’ 등의 문구가 적힌 피켓을 들고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또한 학부모 급식모니터단 2명이 이 캠페인에 동참하였다. [청도중앙초]청도중앙초, ‘수다날’ 맞이 음식물 줄이기 캠페인 실시2 이 행사에 참여한 강◯빈 학생은 “매주 수요일 수다날을 운영하는데, 처음보다 음식물 쓰레기가 많이 줄어서 무척 보람 있어요. 오늘은 엄마들도 오셔서 더 힘이 났어요.!”라고 소감을 밝혔다. 엄명자 교장선생님은 “캠페인을 통해 학생들의 변화가 눈에 보여서 저도 무척 보람 있습니다. 우리가 조금만 신경 쓰고 노력하면 지구를 살리고 더 건강한 생활을 할 수 있다는 것에 대해 지속적으로 홍보하고 실천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라고 말했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동산초등학교(교장 최정하)는 5월 3일(수) 동산초등학교 운동장에서 2023 웃음 가득 행복 가득 어울림 한마당 체육대회를 개최했다. 코로나19로 3년 넘게 움츠렸던 학생들이 다양한 체육 활동을 하며 마음껏 뛰놀고 건강한 몸과 마음을 기르는 시간을 가졌다. [동산초]동산초, 웃음 가득 행복 가득 체육대회 개최1 이날 열린 어울림 한마당은 병설유치원생을 포함하여 초등학교 1학년부터 6학년까지 모든 학생이 참여하였다. 특히 거리두기 전면 해제, 가정의 달과 어린이날을 맞아 4년 만에 학부모님을 초청하여 체육대회 분위기가 매우 뜨거웠다. [동산초]동산초, 웃음 가득 행복 가득 체육대회 개최2 개회 선언과 준비 운동으로 시작하여 학년별 달리기, 지구를 굴려요, 우리는 런닝맨, 보물찾기, 알쏭달쏭 퀴즈, 한마음 같은 색 등 전교생이 모두 함께 참여할 수 있고 흥미있는 프로그램들로 진행되었다. ‘선물을 내 품에, 무궁화꽃이 피었습니다.’등의 학부모와 조부모 참여 프로그램도 있었다. [동산초]동산초, 웃음 가득 행복 가득 체육대회 개최3 마지막 프로그램은 운동회의 꽃인 전교생 청백계주였다. 청팀과 백팀은 있는 힘을 다해 달렸으며 엎치락 뒤치락 치열한 접전이 펼쳐졌다. 뜨거운 응원전도 이어졌으며 최선을 다하는 마음과 협동심을 기를 수 있었다. 이날 운동회에 참가한 3학년 김○○은 “오랫동안 기다렸던 운동회였고 부모님의 응원과 격려를 받으니 더욱 즐겁고 행복했어요. 여러 가지 활동을 하며 자신감도 생기고 학교 생활이 정말 재미있어요.”라고 환하게 웃으며 체육대회를 마친 소감을 전했다. 동산초등학교 교장(최정하)은 "이번 체육대회는 4년만에 학부모님의 참여와 응원 가운데 실시되어 더욱 뜻깊다.‘꿈과 끼! 열정이 샘솟는 모두가 행복한 동산교육' 실현에 한 발짝 더 내딛었으며 앞으로도 이를 위해 다양한 교육활동과 행사를 마련하겠다.”라고 전했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 경산교육지원청(교육장 이양균)은 5월 3일(수) 13시부터 경상북도교육청남부미래교육관에서 초·중·고·특수학교 새내기 교사 30여명을 대상으로 「2023새내기‧저경력 교사 역량 강화 직무 연수」를 실시하였다. [- 경산교육지원청, 2023 새내기 저경력 교사 역량 강화 연수 실시-1] □ 새내기‧저경력교사 역량 강화 연수는 지난 2020년부터 경산교육지원청 학교지원센터에서 진행하고 있는 사업으로 저경력 교사의 전문성 향상과 교직 생활 적응, 새내기 교사로서 갖추어야 할 전문적 자질 함양을 위해 실시하고 있다. □ 이날 연수회는 특강에 이어 남부미래교육관 관람, 메이커체험을 통해 교사가 가야할 길을 제시하고, 현재 교육키워드인 메이커교육 체험신교 교사들이 교육의 패러다임을 이해하는데 도움을 주었다. [- 경산교육지원청, 2023 새내기 저경력 교사 역량 강화 연수 실시-] □ 특강을 해준 이용만 대동초 교장은 꿈꾸던 교사가 된 새내기들을 응원하며, 꿈과 현실 사이에서 혼란을 겪고 있을 상황에서 가져야 할 마음가짐에 대해 잔잔한 감동이 있는 이야기를 풀어갔다. 음악과 미술작품, 영화 속 장면들을 소개하면서 변화에 대처하는 교사, 아이에 대한 교사의 마음가짐, 수업으로 말하는 교사에 대한 이야기를 통해 교사가 가야할 길을 제시했다. 이어서 수학체험관, 메이커체험관, 영재교육원, 영어체험관에 대해 해설사의 설명을 들으며 남부미래교육관을 투어하는 시간을 가졌다. 마지막으로 나를 위한 선물을 제작하는 시간을 가졌다. □ 이날 연수에 참여한 2000년생 경력 2개월차 교사 김00은 “2개월의 시간이 어떻게 지나갔는지 모를 정도로 정신없이 지나갔는데, 오늘 연수를 통해 내가 주도하는 삶을 살아야겠다는 생각을 했다. 그리고 짧은 시간이었지만 힐링이 되는 연수였다. 학교 생활을 어떻게 할 것인지에 대한 답을 찾는 시간이었다.”라고 하며 소감을 밝혔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 호명초등학교병설유치원(원장 강성만)은 어린이날 101주년을 맞이하여 5월 3일(수) 인형극과 벌룬쇼를 실시하여 원생들이 마음껏 놀며 행복한 하루를 보낼 수 있도록 어린이날 행사를 개최하였다. [어린이날행사1] □ 이 날 행사는 인형극과 코믹 매직 벌룬쇼로 이루어졌는데 30분 간격으로 유치원 도서실과 신체활동실을 이동하며 진행되었다. ‘용감한 왕구리’인형극은 아이들에게 주인공 개구리를 통해 지혜의 소중함과 친구를 소중히 여기고 우정에 대해 생각해볼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 되었다. 다음으로 코믹 매직 벌룬쇼를 관람하였는데 귀엽고 깜직한 풍선은 시작부터 아이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어린이날행사2] □ 호명초등학교병설유치원의 향기2반 정○○는 “풍선을 요리조리 돌리는데 안 터지는게 신기하네요!”라고 하였고, 푸름2반의 박○○는 “나도풍선으로 멋진걸 만들어서 친구들에게 선물해줄거요”라며 즐거움을 표현하였다. □ 호명초등학교병설유치원(원장 강성만)은 “이번 행사를 통해 아이들이 어린이날의 의미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나아가 씩씩하고 건강한 새나라의 어린이가 되길 바란다”며 행사의 의의를 말하였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청송초등학교 병설유치원은 5월 3일(수)에 만3~5세 유아 58명을 대상으로 어린이날 기념 행사를 계획하여 실시하였다. [- 어린이날 기념 행사 -] 어린이날을 축하하는 옷 선물을 유치원에서 받아 다 함께 입고 온 유아들이 에어바운스, 미끄럼틀, 바이킹 등 다양한 놀이기구들을 실내에서 즐겼다. [- 어린이날 기념 행사 -2] 유아들이 직접 사다리를 타고 올라가 내려오는 미끄럼틀부터 유아들이 운전할 수 있는 기차, 친구와 함께 탈 수 있는 바이킹, 그리고 마음껏 점프할 수 있는 에어바운스까지 여러 놀이기구들을 즐길 수 있는 시간이었다. [- 어린이날 기념 행사 -3] 은하수반 김00은“미끄럼틀이 빨라서 너무 재밌어요!”라고, 해님반 서00은“매일매일 어린이날이었으면 좋겠어요.”라고 소감을 밝혔다. [- 어린이날 기념 행사 -4] 청송초등학교병설유치원장은 “아이들에게 가장 큰 선물은 좋은 장난감이 아닌 신나게 즐길 수 있는 놀이이다. 유아들이 평소 접하기 힘든 에어바운스를 설치하여 즐거운 경험을 제공하였고 유아들의 만족감 또한 높아 어린이날을 축하하는 좋은 날이 되었다.”며 소감을 밝혔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평해초등학교(교장 황용석)는 지난 1일(월) 전교생(유치원 포함)을 대상으로 지역문화재 탐방과 독도동아리 활동을 통하여 독도와 울진을 사랑하는 마음을 함양시키기 위하여‘2023 독도․지역문화재 탐방과 함께하는 봄 현장체험학습’을 실시하였다. [평해초 사진1] 먼저 학생들은 독도를 사랑하는 마음을 기르기 위한 독도동아리 활동의 일환으로 죽변항에 있는 ‘독도 최단거리 표주석’을 관람하고 현장에서 전교생을 대상으로 독도 관련 퀴즈대회와 독도 보물찾기, 독도 표주석 주변 환경 정화 활동을 실시하였다. 다음으로 학생들은 내 고장의 명소와 문화유적지를 탐방하여 문화재의 소중함을 일깨우고 애향심을 고취하기 위하여 죽변항의 새로운 명소인 ‘죽변 해안 스카이레일’ 체험을 하면서 죽변항의 아름다운 자연환경을 감상하였다. 마지막으로 학생들은 죽변면 ‘봉평신라비 전시관’의 야외 전시장을 관람하였다. [평해초 사진2] 현장체험학습에 참가한 2학년 박** 학생은 ‘독도 퀴즈 대회에서 상품을 받아서 너무 기분이 좋았고 죽변 스카이레일을 타고 바다 위를 달린 체험이 가장 재미있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평해초등학교는 앞으로도 다양한 독도동아리 활동 및 지역문화 탐방 활동을 실시하여 학생들이 독도와 울진을 사랑하는 마음을 키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 죽변고등학교(교장 배호식)는 5월 2일(화) 정기고사 오후 시간을 활용하여 ‘대입 진학지도 역량 강화 교원연수’ 행사를 본교 창의융합실에서 실시하였다. 이 행사는 교사들이 2024학년도 및 이후 입시 환경과 대입 교과 및 종합 전형에서의 교사의 역할을 이해하여, 교사들의 진학지도 역량 강화 및 학생들의 대입 전략을 구현하여 공교육 신뢰를 갖추고자 하는 취지에서 비롯되었다. [죽변고등학교 대입 진학지도 역량 강화 교원연수1] □ 이번 대입 진학지도 역량 강화 연수 행사는 이용조 선생님(전 경상북도교육청연구원 연구관)을 강사로 초청하여, 2024학년도 대입의 특징과 교과전형 지도방안 및 종합전형에서 교사의 역할 등 내용에 대하여 강사-교사간 자유로운 토의를 펼쳤다. 연수에 직접 참여한 교사 김덕훈은 ‘특히 우리 학교의 강점인 학생부 종합전형에서, 학생들의 진로를 고려한 학교 교육 프로그램들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알게 되었고, 앞으로 교과별-학년별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개발 및 참여하여 실질적인 진학지도를 도모하고 싶다.’라고 말하였다. 9죽변고등학교 대입 진학지도 역량 강화 교원연수2] □ 배호식 교장은 ‘교사들의 진학지도 역량 강화를 통해 농산어촌 지역의 학생들이 대입전형에서 사회적 격차를 줄임으로써, 공교육의 기능과 역할을 정상화하는데 기여할 것이고, 학생/학부모님들이 학교 교육프로그램에 대한 만족도가 높아질 것.’이라고 행사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 풍양중학교(교장 김상동)는 2023년 5월 3일(수)에 1학년 학생들을 위한 자유학기제 교과연계 진로체험으로 안동에 있는 경상북도 북부메이커센터에서 메타버스(코딩) 교육을 실시하였다. 메타버스교육1 □ 학생들은 가상 공간에 있는 자신의 아바타를 꾸며 보았고 머지큐브를 활용한 증강현실을 체험하며 자신의 모습과 움직임을 담은 게임을 체험했다. 메타버스교육2 메이커 교육의 이해, 메타버스 기초 이론, 메타버스 제작 및 체험, 작품 공유하기의 과정을 통해 스스로 상상한 것을 나타내는 과정 속에서 발전하는 자신들을 느낄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 되었다. 또한 새로운 무언가를 만드는 과정을 진정으로 즐기며, 누군가와 경쟁하는 것이 아닌 협력적인 관계를 형성하고, 결과물을 서로 공유하기도 하였다. □ 프로그램에 참가한 유○○학생은 “친구들과 자신의 작품에 대한 피드백을 주고 받으며 보완하는 과정에서 보람을 느꼈고 재미있었 다. 또 다른 메타버스 프로그램이 있다면 계속해서 참여하고 싶다.”라고 말했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예천초등학교(교장 박희성)는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4월 25일(화)부터 매주 화요일 1학기 10회기, 2학기 10회기 1.2학년 13명이 ‘전래야 놀자’ 전래놀이를 활용한 감정 나누기 집단 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예천초]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 전래야 놀자1 위 사업은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의 자존감·동기 향상 프로그램으로 마음 열기, 서로 알아가기, 신뢰감 및 협동심 쌓기, 마음의 정리 학생들이 자기 가치와 장점을 발견하고 전래놀이와 책 활용을 통해 공동체의식을 높이며 놀이 속의 규칙을 통해 자신의 생각과 행동을 표현하고 조절하면서 자기효능감을 향상하여 학교생활적응도를 높이는데 목적이 있다. [예천초]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 전래야 놀자2 놀이 활동은 면역력을 높여주고 신체적 안정을 찾는데 도움이 된다는 연구 결과가 있다. 또래 간 놀이 소통을 통해 갈등 해소에도 도움이 된다. 자신을 이해하고 타인의 감정을 헤아릴 수 있는 배려와 인성을 향상시키며, 긍정적 상호관계를 경험하는 좋은 기회가 되고 있다. 전래야 놀자 참여 학생들은 ‘밤새워 놀이 하고 싶다.’‘전래놀이 시간이 빨리 끝나서 아쉽다.’ 교사 박○○은 ‘스마트폰 사용 및 놀이 문화가 디지털화됨에 따라 공동체 활동이 적은 아이들이 놀이를 하며 함께 성장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는 프로그램인 것 같다.’라며 참여 소감을 밝혔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예천초등학교(교장 박희성)는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4월 25일(화)부터 매주 화요일 1학기 10회기, 2학기 10회기 1.2학년 13명이 ‘전래야 놀자’ 전래놀이를 활용한 감정 나누기 집단 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예천초]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 전래야 놀자1 위 사업은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의 자존감·동기 향상 프로그램으로 마음 열기, 서로 알아가기, 신뢰감 및 협동심 쌓기, 마음의 정리 학생들이 자기 가치와 장점을 발견하고 전래놀이와 책 활용을 통해 공동체의식을 높이며 놀이 속의 규칙을 통해 자신의 생각과 행동을 표현하고 조절하면서 자기효능감을 향상하여 학교생활적응도를 높이는데 목적이 있다. [예천초]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 전래야 놀자2 놀이 활동은 면역력을 높여주고 신체적 안정을 찾는데 도움이 된다는 연구 결과가 있다. 또래 간 놀이 소통을 통해 갈등 해소에도 도움이 된다. 자신을 이해하고 타인의 감정을 헤아릴 수 있는 배려와 인성을 향상시키며, 긍정적 상호관계를 경험하는 좋은 기회가 되고 있다. 전래야 놀자 참여 학생들은 ‘밤새워 놀이 하고 싶다.’‘전래놀이 시간이 빨리 끝나서 아쉽다.’ 교사 박○○은 ‘스마트폰 사용 및 놀이 문화가 디지털화됨에 따라 공동체 활동이 적은 아이들이 놀이를 하며 함께 성장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는 프로그램인 것 같다.’라며 참여 소감을 밝혔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