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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문초등학교병설유치원은 5월 3일(수)에 유아들을 대상으로 어버이날 기념“사랑의 꽃바구니 만들기”체험활동을 실시하였다. [-카네이션 꽃꽂이 체험-1] 유아들과 부모님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다양한 방법에 대해 알아보고, 카네이션 등 다양한 꽃의 향기를 맡아보며 오감을 활용해 꽃을 탐색했다. 고사리 같은 손으로 직접 꾸민 꽃바구니를 받고 기뻐할 부모님의 모습을 상상하며 진지한 모습으로 활동에 참여했다. [-카네이션 꽃꽂이 체험-2] 진병순 원장은 사랑의 꽃바구니 만들기를 통해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경산중학교(교장 이춘기)는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으로 진행하는 지역연계 경산 7개교(경산중학교, 경산여자중학교, 사동중학교, 삼성현중학교, 장산중학교, 경산초등학교, 평산초등학교) 연합 봉사활동을 경산시재가노인통합지원센터, 경산시백천사회복지관과 함께 진행했다. [- 경산시재가노인통합지원센터, 백천사회복지관과 함께한 지역연계 봉사활동 -1] 6년째 이어오고 있는 지역과 함께하는 봉사활동은 지역의 혼자 계시는 독거노인들에게 따뜻한 정과 온기를 전하는 의미있는 행사로 정착되어가고 있다. [- 경산시재가노인통합지원센터, 백천사회복지관과 함께한 지역연계 봉사활동 -2]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학생들이 독거노인들에게 전달될 양말목 공예를 활용한 카네이션 감사액자와 예쁜 손 편지를 만들었다. 몇 년 동안 코로나로 인해 재가노인통합지원센터와 백천사회복지관에 전달해주면 기관에서 각 가정의 어르신들에게 전달해주는 방식으로 이루어졌다. [- 경산시재가노인통합지원센터, 백천사회복지관과 함께한 지역연계 봉사활동 -3] 하지만 올해는 그 뿐만 아니라 학생들이 독거 어르신들의 가정을 직접 방문하여 물품을 전달하고 어르신들의 안부를 살피는 등 사랑의 메신저 역할을 하였다. [- 경산시재가노인통합지원센터, 백천사회복지관과 함께한 지역연계 봉사활동 -4] 김OO학생은 “내가 만든 물건을 받아보시고 너무 좋아하시는 모습을 직접 보니 올해 내가 만든 카네이션이 더 뜻깊게 느껴지고, 보람된 것 같아요.”라고 하였다. [- 경산시재가노인통합지원센터, 백천사회복지관과 함께한 지역연계 봉사활동 -5] 경산중학교 이춘기 교장선생님은 “우리 학생들이 봉사활동을 통하여 인성이 더 아름답게 길러지는 좋은 경험의 기회가 되었길 바라며, 삶의 힘을 키우는 진정한 참교육이 이루어지는 통로가 되길 원합니다. [- 경산시재가노인통합지원센터, 백천사회복지관과 함께한 지역연계 봉사활동 -6] ”고 칭찬을 아끼지 않으셨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 봉황초등학교(교장 김영옥)는 5월 1일부터 12일까지 5월 심리지원 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있다. 학생들에게 개인 맞춤형 프로그램을 통하여 돌봄과 치유를 통한 안정감과 즐거움을 찾고자 마련한 이번 프로그램은 희망 학생 50명을 대상으로 2~4명의 소집단을 구성, 본교 전문상담교사가 방과 후 Wee클래스에서 단회기로 운영한다. [-Wee클래스 5월 심리지원 프로그램 실시-1] □ 5월 심리지원 프로그램은 ‘불빛 긍정액자 만들기’의 주제로 삶에서 꼭 이루고 싶은 자성예언·스스로를 위로하고 치유하는 말·나를 행복하게 하는 말 등을 생각해보고 상담교사와 이야기 나눈다. [-Wee클래스 5월 심리지원 프로그램 실시-2] 다음으로 생각한 문구를 캔버스 액자에 적고 여러 종류의 프리저브드 플라워를 이용하여 액자 위를 자유롭게 꾸민 후 LED 전구를 꽂아 작품을 완성 한다. 마지막으로 작품을 만드는 과정을 통해 느낀 점 등을 자유롭고 편안하게 이야기한 후 마무리 하는 활동으로 구성된다. □ 본 프로그램에 참여한 3학년 강○○ 학생은 “드라이플라워 꽃이 정말 예뻤고, 직접 여러 가지 꽃을 만지면서 붙이고 꾸미는 과정에서 행복했어요. 오늘 만든 불빛 긍정액자의 힘으로 5월도 행복하게 보내고 싶어요.”라고 소감을 밝혔다. □ 본교 Wee클래스에서는 꾸준하게 특색 있는 심리지원 프로그램을 기획하여 운영해 오고 있다. 앞으로도 학생들의 정서적 안정과 마음의 성장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 자인중학교(교장 계광현)는 4월 28일(금)에 본교 강당에서 전교생 및 전교직원을 대상으로 응급처치 및 심폐소생술교육을 실시하였다. 경산소방서와 연계하여 소중한 생명을 살릴 수 있는 골든타임과 행동요령, 심폐소생술 기본원리 및 자동심장충격기 사용법 등의 이론과 실습위주의 교육방식으로 진행되었다. [학생 및 교직원 심폐소생술 교육 실시1] □ 심폐소생술은 학교 현장에서 쓰러진 사람을 발견했을 때 의식 확인과 119 및 자동심장충격기 요청, 심장을 지속적으로 압박함으로써 혈액을 순환시켜 호흡과 혈액순환을 유지하게 해 뇌손상과 심장박동 회복에 결정적인 도움을 주어 사람을 살리는 응급조치법이다. [학생 및 교직원 심폐소생술 교육 실시2] □ 심폐소생술교육은 학교와 가정에서 심정지 환자나 응급조치가 필요한 위급한 상황이 발생했을 때 신속, 정확하게 대처할 수 있는 자신감을 얻고 유사시 대처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한 것으로, 안전한 학교 실현에 기여하고자 전교직원들이 교육에 참여하게 되었다. □ 이번 교육에 참가한 김OO선생님은 “오늘 심폐소생술 교육을 받음으로써 앞으로 우리 주변에서 발생한 심정지 응급상황에 골든타임을 놓치지 않고 생명을 구할 수 있게 되었다.”라고 하며 뿌듯해하였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 경산 사동초등학교(교장 송명호)는 5월을 맞이하여 위클래스 집단프로그램 ‘힐링-테라피(원예치료)’프로그램을 3~4학년 소수 학생 대상으로 5월 2일(화) ~ 5월 23일(화) 총 4회기에 걸쳐 운영하고 있다. [- 사동초,<스트레스 타파!‘힐링-테라피’원예치료 프로그램>실시 -1] □ 이번 프로그램은 계절에 어울리는 식물을 다루며 시각, 촉각, 후각 등 오감을 활용한 다양한 창작물 제작 활동을 통해 일상 속의 스트레스와 긴장의 완화를 위한 다양한 활동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일상생활에서 학생들 간 갈등은 서로간의 다른 생각과 의견으로 인해 많이 발생한다. [- 사동초,<스트레스 타파!‘힐링-테라피’원예치료 프로그램>실시 -2] 이번 프로그램은 다양한 감각을 활용한 만큼 자신이 느낀 감정과 생각을 집단원과 나누며 자신을 솔직하게 표현하는 자기표현 및 공감·소통의 장이 마련되어 평소 긴장을 야기하는 갈등상황에서 누적된 긴장을 품과 동시 서로 안전하게 상호작용하는 방법을 습득하리라 기대된다. [- 사동초,<스트레스 타파!‘힐링-테라피’원예치료 프로그램>실시 -3] □‘힐링-테라피’1회기는 집단프로그램 진행 안내를 통해 집단참여의 기대와 참여도를 높이고 꽃에 대한 이해와 함께 5월에 어울리는 꽃들 중 카네이션을 직접 만져보고 다듬고 식재해보는 활동으로 진행되었다. 누구에게 선물하면 좋을지 평소 소중하게 생각하는 사람에 대한 기억과 소감을 나누고 꽃의 향과 촉감에 대한 자신의 생각과 감정도 나누며 학업을 벗어난 자연물이 어떻게 자신에게 다가오는지 집단원과 나누는 특별한 경험도 가졌다. 2회기부터는 다양한 식물을 활용한 액자, 리스, 방향제 등의 생활 속 용품들을 만들고 나누는 활동들을 진행할 예정이다. □ 행사에 참여한 3학년 학생 김○○은 “예쁜 꽃을 보고 만지고 다듬으며 마음속이 향긋해진 것 같아요” 라고 참여 소감을 밝혔다. □ 사동초등학교 송명호 교장은 “학생들이 일상 속의 스트레스에서 벗어나 자연물과 함께하며 힐링하는 소중한 시간을 보냈으면 한다.”라는 소감을 전하였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 용성초등학교(교장 윤해숙)는5월1일(월),학생과 학부모, 교사 등 교육가족 모두가 참여하는 용성가족 어울림 운동회를 개최하였다. [- 용성초, 용성가족 어울림 운동회 개최-1] □ 교감선생님의 개회선언으로 시작된 운동회는 대표 선수의 선서를 통해 모두가 규칙을 지키며 정정당당하게 참여할 것을 다짐하며 본격적으로 시작되었다. 경기는 개인달리기, 장애물달리기, 꼬리뺏기 등이 실시되었고, 이어달리기와 줄다리기로 운동회의 열기는 더욱 뜨거워졌었다. [- 용성초, 용성가족 어울림 운동회 개최-] □ 학부모와 교직원들도 훌라후프 돌리기, 장애물 이어달리기 등의 경기에 참여하며 즐거운 시간들을 보내었고, 준비된 선물을 획득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는 모습으로 학생들과 함께 열띤 운동회를 이루었다. [- 용성초, 용성가족 어울림 운동회 개최-4] □ 5학년 전○○학생은“모두가 함께하는 운동회를 통해 너무 신나고 즐거웠습니다. 최선을 다해서 뛰고 달리고 해서 재미있었고, 내년에도 더 재미있는 게임들을 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 안덕초등학교(교장 오정선)는 2023년 5월 2일(화) ~ 5월 3일(수)에 전교생을 대상으로 전문가와 함께하는 성폭력·가정폭력 예방교육을 실시하였다. [안덕초성폭력가정폭력예방교육1] □ 성인권전문가와 함께 하는 성폭력 예방교육은 성폭력이 무엇이며 성범죄자의 유인수법과 성폭력 피해예방과 대처방법에 대해 알게 하고, 생각해보며 토론하고, 대처방법을 연습해보는 등 학생들 눈높이에 맞는 교육을 실시하였다. [안덕초성폭력가정폭력예방교육2] □ 또한 학생들은 가정과 가족의 의미에 대해 생각해보고, 세상에는 여러 가족의 형태가 존재하며 다양한 가족을 수용하고, 가족 안에서 나의 소중함을 발견하고, 나는 사랑받을 자격이 있는 멋진 존재임을 잊지 말고, 누구든지 나에게 폭력을 행사한다면 나의 잘못이 아니며 꼭 숨기지 말고 이야기하도록 다짐하는 의미있고 소중한 시간이 되었다. [안덕초성폭력가정폭력예방교육3] □ 안덕초등학교 오정선 학교장은 “귀하고 소중한 우리 학생들이 안전하고 행복하게 자랄 수 있도록 앞으로도 성폭력·가정폭력 예방교육과 학생보호에 힘쓰겠다.”라는 소감을 이야기했다. [안덕초성폭력가정폭력예방교육4] □ 교육을 받은 5학년 한 여학생은 “나는 그 무엇보다도 소중한 존재이며, 만약에 나에게 나쁜 일이 생기더라도 내 잘못이 아니라는 것을 알았고, 내 주위에 나를 지켜주고 도와주는 사람들이 많다는 것을 느꼈다.”고 말했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 안덕초등학교병설유치원(원장 오정선)은 매월 첫째 수요일을 ‘숲 체험의 날’로 정하고, 5월 4일(수) 만 4~5세 유아 10명을 대상으로 봄꽃 페이스 페인팅 활동과 봄이 찾아온 숲의 모습을 관찰하기 위하여 청송자연휴양림에서 숲 체험 놀이를 진행하였다. [숲체험 보도자료 1] □ 청송자연휴양림에는 모험 놀이터, 모래 놀이터, 산책로 등 유아들의 호기심을 유발하고 창의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 다양한 공간이 조성되어 있다. 또한 계절의 변화에 따라 식물의 성장, 꽃잎과 열매의 생김새 등 관찰학습과 다양한 숲의 소리 듣기, 흙 만지기 등의 체험학습과 친구들과 함께 모험 놀이터에서 뛰어놀며 즐거운 경험을 하였다. [숲체험 보도자료 2] □ 만 5세 권OO은 “친구 이마에 나뭇잎을 붙이니까 인도 사람 같아요. 빨강, 분홍, 노랑 꽃잎 색깔이 너무 예뻐요”라고 소감을 말했다. [숲체험 보도자료 3] □ 안덕초등학교병설유치원(원장 오정선)은 ”유아들이 숲에서 마음껏 뛰어놀고 오감을 통해 자연과 교감함으로써 정서적 안정과 자연의 소중함을 알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 또한 숲 체험을 통해 신체활동이 많아져 더욱 건강해지고 사회성도 증진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 청송 부남초등학교는 5월 3일(수)에 초등학교 전교생 12명을 대상으로 학교 텃밭 일원에서 2023 학생4-H회 텃밭 가꾸기 교육을 운영하였다. [-청송 부남초, 2023 학생4-H회 텃밭가꾸기 교육 운영 -] □ 이번 교육은 학생들의 식물에 대한 관심도가 낮고, 텃밭을 직접 체계적으로 가꾸어 본 적이 없는 학생들에게 식물에 대한 관심과 수확의 기쁨을 누릴 수 있도록 청송군 4-H 연합회와 함께 텃밭 가꾸기 교육을 실시하게 되었다. 이번 교육을 시작으로 청송군 4-H 연합회에서는 농작물을 가꾸는 방법 및 재배 과정과 수확한 다양한 농작물을 활용한 요리에 대해 교육할 예정이다. □ 먼저, 다양한 모종을 준비하여 모종의 종류를 학생들이 맞혀보도록 하였다. 어려운 모종의 종류를 맞힌 친구에게는 다른 친구들이 환호를 보내기도 하였다. 그리고 모종별로 심는 방법을 보여주고 학생들이 직접 심어볼 수 있도록 하였다. 그리고 고랑 사이에 주변에 잡초가 자라지 못하도록 검은색 부직포를 깔아보았다. □ 5학년 이○○은 “집에 텃밭이 있기는 하지만 사실 관심이 별로 없어서 모종의 종류도 잘 알지 못했다. 오늘 모종의 종류와 심는 방법도 알았으니 집에 가서 모종의 종류를 맞혀보도록 하겠다.”라며 소감을 전하였다. □ 부남초등학교장은 “본교는 넓은 텃밭이 있지만 사실 교사들도 농작물의 종류를 잘 모르는 경우가 많아 체계적인 지도가 사실상 어려웠다. 오늘 청송군 4-H 연합회와 함께 다양한 교육 및 실습을 통해서 학생들이 농작물에 관심을 갖고 농작물을 직접 길러보고 수확하는 활동을 통해 생명사랑 뿐만 아니라 올바른 식습관으로도 이어졌으면 좋겠다.”라며 말씀을 전하였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옥전초등학교(교장 김세효)는 5월 3일(수) 3교시 학생들과 교사, 교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학교 텃밭 가꾸기 행사를 가졌다. [학교텃밭가꾸기사진1] 이번 학교 텃밭 가꾸기 행사는 작년에 이어 학교 텃밭 조성을 위한 교육계획에 따라 전교학생회에서 준비하여 실시하게 되었다. 학생들은 방울토마토, 오이, 옥수수, 고추, 가지 등 텃밭에 심을 모종의 생육환경과 재배 과정을 익혔으며 직접 고른 모종을 심기 위해 구슬땀을 흘리는 수고스러움을 마다하지 않았다. 또한 자신이 심은 모종에 이름표를 만들어 주며 잘 자랄 수 있도록 꾸준하게 관리하겠다는 다짐을 하였다. [학교텃밭가꾸기사진2] 학생들은 직접 모종을 심고 가꾸는 활동을 통해 농작물을 얻기 위한 과정을 알고 자연과 노동을 통한 건강한 먹거리 생산의 고마움을 체험해 보는 기회가 되었다. 행사를 마무리하며 5학년 정○○ 학생은 “내가 심은 방울토마토가 잘 자랄 수 있도록 돌봐 주겠다.”며 다짐했으며, 김세효 교장은 “학교 텃밭 가꾸기 활동은 학생들에게 배려와 사랑을 실천하는 바른 인성 함양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행사의 의미를 전했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