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포항교육지원청(교육장 신동근)은 11월 10일(목) 포항교육지원청 노을관과 여울관에서 포항항도중학교 미술중점반 입학전형관리위원회 위원 및 참관인 등이 지켜보는 가운데 2023학년도 포항항도중학교 미술중점반 신입생 배정을 위한 추첨을 실시하였다. [중등교육과]2023학년도 포항항도중학교 미술중점반 입학추첨 실시(보도자료)2-1 포항항도중학교 미술중점반은 2개반 40명 정원이며 2022년 10월 24일부터 11월 3일까지 원서를 접수하여 일반지원자 91명, 사회적배려대상자 8명 접수 완료하고 일반지원자 36명, 사회적 배려대상자 4명(10%이내) 등 총 40명을 선발하였다. [중등교육과]2023학년도 포항항도중학교 미술중점반 입학추첨 실시2-2 황영애 교육지원국장은 인사말에서“포항항도중학교 미술중점반에 관심 가져주신 학생 및 학부모님께 감사드린다.”며 “미술중점반이 잘 운영되길 바라며 학생 예술교육에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라는 따뜻한 당부의 말을 전했다. 한편, 배정결과는 2022년 11월 14일(월) 해당 초등학교로 통보되고 배정 결과 발표 후 미배정된 학생은 포항교육지원청 일반 학생 중학교 무시험 입학배정원서를 제출하게 된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경상북도교육청과학원(원장 이승수)은 11월 11일(금) 도내 교무행정사 84명을 대상으로 ‘2022 과학실험안전역량강화 직무연수’를 실시하였다. [경상북도교육청과학원]경상북도교육청과학원 과학실험안전역량강화 직무연수 실시2-1 이번 연수는 ‘학생들의 든든한 과학실 안전망이 되어주세요’라는 주제로, 월송초 교사 박지형의 과학실험실 안전 관리와 마성중 교사 정동진의 과학실험실 화학약품 사용 및 관리 실습으로 진행하였다. 연수에 참여한 김○○는 “지금까지 실제 일어난 과학실험실 안전사고 사례를 보면서, 어떤 점을 주의해야 할지 알게 되었다. 더불어 약품 분류, 눈세척기 실습 등을 직접 체험하게 되어 위급상황시 잘 대처할 수 있을 것 같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경상북도교육청과학원]경상북도교육청과학원 과학실험안전역량강화 직무연수 실시2-2 이승수 경상북도교육청과학원장은 “과학실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노력을 쏟는 선생님들을 격려하면서 과학실 안전사고 응급 처치 대응 능력 및 화학약품의 특징과 관리 보관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한 이번 연수가 실제 학교 현장의 실험실 안전사고 예방에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 옥계초등학교병설유치원(원장 안준엽)에서 11월 11일(금) 농업인의 날을 맞이하여 쌀럽(LOVE) 한과 만들기 체험행사를 운영하였다. ◆ 체험 전 유아들과 전통 음식의 종류 대해 알아보고 쌀로 만든 과자 한과의 유래에 대해 이야기한 후, 오늘 만들 한과 만드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고, 재료를 탐색한 후 체험활동을 실시하였다. 옥계초병설-쌀럽 한과 만들기 체험 행사 실시1 ◆ 정□□ 유아는 “내가 만든 한과 어디에 있게요? 여기에 꼭꼭 숨어 있어요! 눈 내린거 같지요?”라고 말하였으며, 임○○ 유아는 “추석 때 마트에서 산 한과를 우리가 직접 만드니까 신기해요.”라고 소감을 말하였다. 옥계초병설-쌀럼 한과 만들기 체험 행사 실시2 ◆ 안○○ 원장선생님은 “민족 고유의 음식인 한과를 직접 만들며 우리나라 전통문화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쌀로 만든 음식을 알 수 있어 보람되는 시간이었다”고 전하였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 정수초등학교(교장 백만기)는 11월 8일(화) 오후 1시부터 2시까지 정수초등학교 교문 앞에서 ‘365일 안전한 학교 만들기’를 위한 구미학생안전자원봉사자회 연합 캠페인 활동의 일환으로 「학생 하굣길 교통안전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정수초] 교통안전캠페인 사진1 □ 이날 캠페인에는 정수초 학생안전자원봉사자회 회원, 2022학년도 2학기 전교학생회 임원, 정수초 교직원, 구미학생안전자원봉사자회 회원, 교육청 장학사 등 50여 명이 함께 참가하였다. □ 참가자들은 교통 규칙 준수를 위한 현수막과 표지판을 들고 운전자들에게는 스쿨존에서의 안전 운행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워 주었으며, 학생들에게는 통학로를 따라 안전하게 보행하는 방법, 안전하게 횡단보도를 건너는 방법 등을 안내하였다. [정수초] 교통안전캠페인 사진2 □ 캠페인에 참가한 학생안전자원봉사자회 학부모님은 교육공동체와 지역사회가 한마음이 되어 안전하고 즐거운 정수초등학교를 만들기 위해 노력을 하고 학생들의 호응도 좋아 뿌듯함을 느꼈다고 소감을 밝혔다. 또한 학생회 임원 학생들은 생활 속에서 교통안전의 중요성을 한 번 더 느꼈고, 교통 수칙 지키기 캠페인 활동에 앞장서게 되어 무척 기쁘며 꾸준히 실천하는 멋진 정수초 학생들이 되고 싶다는 소감을 밝혔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 인동고등학교(교장 차용석)는 특수교육대상학생에게 문화예술교육활동을 통해서 예술에 대한 기초적인 역량을 함양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하고 있다. □ LG이노텍 구미사업장과 초록우산어린이재단 경북지역본부는 인동고등학교의 교육학습환경 개선을 위해 300만원 상당의 악기들을 전달하였다. [인동고]LG이노텍 후원 물품 전달 사진1 □ LG이노텍 구미사업장은 직원들이 솔선수범해 매월 급여의 일부를 공제하고 사측에서도 별도의 기부금을 마련하는 등 인동고등학교와의 지속적인 후원 관계를 이어가고 있다. LG이노텍 이종민 차장은 “악기 연주를 통해 자신의 마음을 표현하고 친구들과의 합주를 통해 장애학생들이 꿈을 향한 자신감을 얻을 수 있기를 소망한다”고 말했다. □ LG이노텍 박영욱차장은 “학생들이 악기를 연주하는 과정을 통해 공감 능력을 기르고 즐거움을 나누는 시간을 가지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여행이나 야구관람 등 다양한 문화예술 및 스포츠활동을 학생들과 함께 참여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후원하겠다”고 말했다. □ 인동고등학교(교장 차용석)는 “특수교육대상학생들을 위해 아낌없는 후원 활동을 하고 있는 LG이노텍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관계자들의 따뜻한 마음에 감사드린다”며 “우리 인동고등학교학생들의 문화예술교육활동 지원을 통해 더 많은 학생들이 정서적 안정과 자신의 재능을 펼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 구미 신기초등학교 전교 어린이회는 11월 9일(수) 학예발표회 및 전시회를 개최했다. 이번 학예발표회는 코로나19의 유행으로 중단되어 3년 만에 개최하여 학생들에게 더 뜻깊은 시간이었이며, 이태원 참사로 인한 애도하는 마음을 가슴에 새기며 안전과 질서에 대한 실천을 다짐하는 기회가 되었다. 학예 발표회 및 전시회 1 ♣ 학예발표회에 총 10개 팀이 참가하여 저마다 끼를 발휘하여 학예회 무대를 빛냈다. 특히 6학년 학생들이 펼친 ‘Every color we like’는 여러 장르가 ‘색깔’을 주제로 어우러져 많은 학생들의 찬사를 이끌어냈다. 공연을 관람한 김OO 학생은 “언니, 오빠들의 모습이 너무 멋졌고, 다음 학예발표회 때는 저희도 저런 무대를 꾸미고 싶어요.”라며 무대를 칭찬했다. ♣ 이번 행사 진행은 전교 어린이회에서 모두 진행하였다. 전교 어린이회장인 안OO학생은 “이번 학예발표회 행사를 준비하면서 힘들고 어려운 일도 많았지만, 성공적으로 마치게 되어 굉장히 뿌듯하고, 오늘 안전하고 질서있는 무대를 위해 노력해 준 동생들과 친구들에게 감사를 전한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 행사장 다른 곳에서는 학생들의 솜씨를 자랑하는 작품 전시회가 진행되고 있었다. 학예발표회 전후로 이곳에서 학생들의 전시품을 관람할 수 있었다. 학년마다 알록달록한 작품을 전시하며 형형색색의 아름다움을 뽐냈다. ♣ 신기초등학교 임선희 교장은 “전교 어린이회 주도로 학생들 모두가 한마음, 한뜻으로 학예발표회를 준비하여 성공적으로 개최할 수 있게 된 것을 진심으로 축하한다.”라며 축하 인사를 전하였다. 이어 “이번 학예발표회가 자신들의 꿈과 끼를 발현하는 기회가 되었길 바라며, 학예발표회를 준비하고 발표하는 과정에서 새로운 경험을 쌓고 한 단계 성장하는 계기가 되었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 오태초등학교(교장 고춘식)에서는 2022년 11월 7일(월)부터 11월 11일(금), 일주일 동안 전교생을 대상으로 ‘친구사랑 주간’ 생명존중교육을 실시했다. 코로나 19로 학급 단위 행사만을 실시했던 지난해와 달리 금년 프로그램은 방역 및 안전 규칙을 준수하면서 학급 및 학교 단위의 행사를 진행하였다. 학생들은 생명 사랑을 실천하는 방법으로 틸린시아드 화분을 직접 만들고, 매직쇼를 관람하면서 친구 사랑의 마음을 실천하는 시간을 가졌다. [오태초] 2022학년도 친구사랑주간 생명존중 프로그램 보도자료 사진1 ◽ 각 반 담임선생님과 전문상담교사의 팀티칭으로 이루어진 생명 존중 수업 시간에 나만의 화분을 만들어 식물에 애칭을 만들어 주고, 식물 옆에 고양이를 장식하면서 동물 사랑의 마음도 나눌 수 있는 의미 있는 활동을 하였다. 또한 생명 존중과 관련된 다양한 영상시청으로 학생들은 마음을 힐링할 수 있는 시간이 되었다. ◽ 친구 사랑 실천을 위한 방안으로 생명 사랑을 주제로 한 매직쇼 공연을 관람하였다. 이 공연은 ‘구본진의 생명 사랑 마술에 빠지다!’라는 주제로 쇼홀릭컴퍼니 소속의 구본진, 신명준 마술사의 오픈 공연 및 매직쇼로 구성되었다. 오프닝 공연을 시작으로 스테이지 매직쇼로 구성되었으며 시간이 지날수록 관객 참여형 매직쇼로 진행되어 학생들의 반응이 뜨거웠으며 만족도가 높았다. 마술사들의 친구 사랑 표현은 창의적이었으며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는 표현으로 학생들에게 의미 있게 전해졌다. ◽ 고춘식 교장선생님은 생명사랑 실천을 위한 친구사랑 주간 동안 학생들에게 생명존중 문화 조성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한 선생님들의 노고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질서를 잘 지키고 프로그램에 열심히 참여해 준 학생들에게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 상모중학교(교장 김은희)는 11월 8일(화) 바리스타반 학생들이 실습을 시작하였다.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과 두드림 연계로 실시하는 방과후 수업인 바리스타반은 2학기에 시작하여 핸드드립 수업을 주로 한다. [상모중]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 자존감 향상 프로그램 운영 보도자료 사진1 □ 바리스타반은 월요일, 금요일 반으로 나누어 수업하며 총 22명의 학생들로 이루어져있다. 지난 8일(화), 9일(수)에는 1·2학년 학생 7명이 먼저 실습을 시작하였다. 학생들은 점심시간을 활용하여 교육복지실에서 지금까지 배운 것을 선생님들 앞에서 보여주는 시간을 가졌다. □ 이런 실습 시간을 처음 가진 학생들은 선생님들 앞이라 더 긴장하는 모습을 보였다. 실습 첫째 날, 학생들은 원래는 잘 알고 있던 핸드드립 순서마저 긴장하여 헷갈리는 모습을 보였지만 선생님들이 앞에서 응원해주고 격려해주는 이야기를 들으며 점차 나아지는 모습을 보였다. □ 실습 둘째 날, 한차례 연습이 된 학생들이 더더욱 잘 해내는 모습을 보이며, 실제로 기구를 준비하여 드립커피를 내리는 시간이 많이 단축되어 스스로 뿌듯해했다. 1학년 김0영 학생은“배운 것을 선생님들 앞에서 보여줄 수 있어서 너무 자랑스러웠다. 연습이 되어 다음 주에는 더 잘할 수 있을 거 같으니 실습을 계속해서 많이 하고 싶다.”라고 전했다. □ 학생들의 요청대로 실습은 11월 셋째 주까지 이어질 예정이다. □ 상모중학교 교장 김은희는“학생들이 배운 것을 직접 실천해보는 시간을 통해 진정한 진로 교육이 될 수 있다. 아이들이 스스로 해내며 자존감과 자신감을 높일 수 있는 시간을 보낸 거 같아 너무 보기 좋다.”고 전했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 석적유치원(원장 김순복)은 11월 11일(목) 전체 유아 90명을 대상으로 칠곡 나눔숲체원에서 ‘숲과 함께 놀이해요’체험학습을 실시하였다. □ 이번 체험학습은 숲을 직접 체험하고 숲에 대한 바른 관점을 익혀보며 생태계의 아름다움 속에서 창의력과 감성을 키워보는 숲의 소중함을 배워보기 위해 실시하였다. 붙임2-1_국립 칠곡 나눔숲체원 체험학습 사진(석적유) □ 나눔숲체원에 도착한 유아들은 숲에서 지켜야 할 안전수칙에 대해 알아보고 숲속 활동 체험을 시작하였다. 『놀이로 만나는 숲』활동으로 씨앗, 도토리 등의 자연물을 활용한 재미있는 놀이를 체험하고, 나뭇잎과 나뭇가지 등을 활용하여 작품을 구성해 보았다. 이후 『숲과 친구하기』활동은 숲에서 냄새 맡기, 소리 감상하기, 촉감으로 관찰하기 등 오감을 자극하는 활동으로 숲이 주는 편안함과 친밀감을 느낄 수 있는 시간이 되었다. 붙임2-2_국립 칠곡 나눔숲체원 체험학습 사진(석적유) □ 체험을 마친 유아들은 “숲이 있어서 우리가 행복한 것 같아요.”, “숲속에는 갖고 놀고 싶은 장난감이 많아서 친구 같아요.”라며 체험학습 소감을 전하였다. □ 김순복 원장은 유아들이 “유아기에 자연과 숲을 가까이하는 체험은 숲을 있는 그대로 바라보고 소중한 생명체가 함께 살아가는 자연과 더불어 사는 생활 태도를 기르는데 도움이 될 것이다.”라며 교사들에게 유아기부터 자연과 함께 생활하는 경험을 많이 가질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하였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