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9월 20일, 봉화 청량중학교(교장 안종모)는 본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학교폭력 예방 어울림 프로그램을 운영하였다. □ 이번 프로그램은 인지, 정서, 행동의 전인적 측면에서의 자기감정 조절 능력 향상과 타인과의 소통 및 협업 능력 신장을 주제로 진행되었다. 1, 2교시는 가치관 형성과 공감 소통에 관련된 활동 중심 수업이 이루어졌으며, 3, 4교시에는 동료 학습자와의 협력이 요구되는‘나만의 소품 만들기’활동을 진행하였다. 20220920_청량중, 학폭 예방 어울림 프로그램 운영(청량중) (1) 3, 4교시에 진행한 ‘나만의 소품 만들기’ 수업에서는 ‘애착 그립톡(1학년)’, ‘힐링 무드등(2학년)’, ‘아로마 과일 방향제(3학년)’등 정서 안정 및 마음 치유를 할 수 있는 공예체험이 추가되어 학생들의 많은 호응을 얻었다. 20220920_청량중, 학폭 예방 어울림 프로그램 운영(청량중) (2) 올해는 교내 교사들이 자체적으로 프로그램을 진행해 오던 기존의 방식에서 벗어나, 학교폭력 예방 프로그램 운영에 전문성이 있는 교육기관(㈜ 빛하민 에듀케이션)에 의뢰하여 더욱 양질의 프로그램 진행이 가능하였다. □ 이번 청량중학교 ‘학교폭력 예방 어울림 프로그램’을 주도한 청량중학교 생활안전부장 교사 김정애는“학생들이 딱딱하고 일방적인 강의식 교육이 아니라, 친구들과 함께 활동하고 소통하는 과정을 통해 학교폭력 예방에 대해 알아가며 그것을 내면화하는 기회가 되었다고 생각한다. 또한 이번 교육을 계기로 남을 배려하는 미덕도 자연스럽게 배울 수 있었으면 한다.”라며 학교폭력 없는 건강한 학교를 만들고자 더욱 노력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동양초등학교(교장 김춘희)가 지난 9월 23일 경기도 수원시 농촌진흥청 국립식량과학원에서 열린 ‘제15회 전국 벼・콩 화분 재배 콘테스트’에서 단체부문과 UCC부문 2부문의 대상을 석권하며 각각 농림축산식품부장관상과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장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20220926_동양초, 제15회 전국 벼・콩 화분 재배 콘테스트 단체부문, UCC부문 2부문 대상 석권(동양초) (1) 동양초등학교의 이번 수상은 개인, 단체, UCC 3개 부문 중 유례없이 한 학교에서 2부문 대상을 휩쓸며 그간의 동양초 영양・식생활 학교특색교육의 성과를 선보였다. 20220926_동양초, 제15회 전국 벼・콩 화분 재배 콘테스트 단체부문, UCC부문 2부문 대상 석권(동양초) (2) 이번 제15회 전국 벼・콩 화분 재배 콘테스트는 “도심속 국민놀부 체험”을 모티브로 전국민을 대상으로 진행되었으며, 6개월 동안 화분에 직파하여 키운 벼 실물과 관찰일지, 기타 재배관련 창작물 등을 현장 전시하고 심사하여 수상자를 선정하였다. 동양초는 ‘학교에서 벼 키우는 아이들, 동양리틀포레스트’를 주제로 학년초부터 학교 특색교육으로 영양・식생활 교육을 선정하고, 스스로 주제를 정하고 학습하며 성찰하는 ‘학생생성교육과정’을 학교 특색교육인 영양・식생활 교육에 적용하여 운영함으로써 진지한 태도로 우리 쌀・우리 벼를 키우고 학습하였다. 동양초 학생들의 학습과정과 결과는 STEAM 과제물과 포토 관찰일지, 프로젝트 주제망, 학생생성교육과정 탬플릿, 설문조사 결과물, UCC 등 다양한 형태로 출품되어 심사위원들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유튜브를 통해 공개된 학생들의 학습과정과 재배의 노력이 담긴 UCC는 대상을 수상하며, 많은 사람들에게 우리 쌀에 대한 환기와 함께 감동을 주었다. 동양초는 식약처로부터 ‘2022 식품안전·영양교육 실천학교’,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으로부터 ‘2022 쌀 맛나는 학교’에 지정되어 지난 7개월 동안 영양・식생활 학생생성교육과정을 운영해왔다. 이러한 가운데 이번 수상은 학생들의 영양・식생활 학습에 큰 격려가 되었다. 이번 콘테스트 출품을 지도한 동양초 양만주 교사는 “학생들이 벼를 키우며 우리 쌀에 대한 자부심과 사랑을 느끼고, 쌀 소비가 줄고 있는 상황에서 우리 쌀 소비를 촉진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 또한 학생들이 영양・식생활 교육을 ‘학생주도성’으로 스스로 풀어내어 학습하는 과정을 통해 계속해서 미래교육을 시도하는 특색있는 교육과정을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금성초등학교(교장 김보영)는 9월 26일, 3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포항 수재민을 돕기 위한 자선 바자회를 실시했다. □ 코로나-19 방역지침을 준수하며 실시된 포항 수재민 돕기 자선 바자회는 3학년 학생들 스스로가 행사를 기획하고 주최하였다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있다. 포항 수재민 돕기 자선 바자회 (1) 3학년 학생들은 아나바다 정신에 입각해 자신이 사용하진 않지만 친구들에게 필요할만한 물건들을 가져와 싼 가격에 물건을 판매하였다. 판매하고 벌어들인 수익금은 포항 수재민을 돕는 단체에 기부될 예정이다. 포항 수재민 돕기 자선 바자회 (2) □ 3학년 학생들은 “저희들이 직접 계획한 행사가 이렇게 성공적으로 진행되어 기뻐요. 그리고 저희들이 벌어들인 수익금이 좋은 곳에 쓰이니 뿌듯하기도 해요”라고 신나게 말했다. □ 성○○ 담임교사는 “책에서만 읽고 배웠던 ‘아나바다’운동의 정신을 몸소 체험할 수 있어서 아이들에게 뜻깊은 시간이 되었으리라 생각한다. 학생들이 힘든 이웃을 생각해 벌어들인 수익금을 기부하고자 스스로 결정하였는데 참으로 대견스럽다”고 소감을 밝혔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청송 부남초등학교 전교생은 지난 26일 오전에 부남면 하속 1리 경로당을 방문해 마을 어르신들을 위해 공연과 안마, 주변 환경 정화 등 봉사 활동을 실시하였다. -청송 부남초, 마을 경로당 봉사 활동 실시-1 □ 본 봉사 활동은 학생들에게 문화예술교육과 인성교육을 결합한 학습 경험을 제공하고 건강한 마을교육공동체를 실현하고자 마련하였으며, 전교생이 함께 마을 어르신들을 위해 봉사하며 공동체 의식을 기르고 학교폭력을 예방하고자 하였다. -청송 부남초, 마을 경로당 봉사 활동 실시- 2 □ 전교생이 함께 아름다운 선율의 ‘다섯 글자 예쁜 말’이라는 동요를 불렀다. 마을 전체에 학생들의 청아한 목소리가 울려 퍼졌다. 또한 재미있는 춤과 함께 어르신들이 좋아하는 ‘찐이야’ 트로트 공연도 하였다. 마을 어르신들은 함께 노래를 따라 부르기도 하고, 휴대전화를 들어 공연 모습을 찍기도 하였다. -청송 부남초, 마을 경로당 봉사 활동 실시- 3 □ 공연 후, 학생들은 준비한 떡과 음료, 커피 등의 음식을 나눠드리고 안마를 해드리는 등 사랑스러운 재롱으로 어르신들을 기쁘게 해드렸다. 행사에 참여한 김ㅇㅇ 할머니는 “마을에 아이들 목소리만 들려도 기쁘다. 보기만 해도 귀한데 아이들의 마음과 정성에 눈물이 난다. 노인들을 잊지 않고 찾아줘서 고맙다.”며 연신 감사의 마음을 표현했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농소유치원(원장 염근자)은 지난 7월부터 전체 유아 131명을 대상으로 ‘지구를 살리는 한걸음 행사’를 실시하고 있다. □ 현재 김천시에서는 읍면동사무소를 통해 폐건전지 20개를 새건전지 2개로 교환해주는 ‘폐건전지 교환 사업’을 실시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건전지에서 나오는 철, 아연, 니켈 등 유용한 금속을 재활용하고 환경오염을 방지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농소유 지구를 살리는 한걸음 행사 보도자료 사진1 □ ‘지구를 살리는 한걸음 행사’는 김천시에서 운영하는 ‘폐건전지 사업’과 연계한 환경교육의 일환이다. 사전에 유치원에서 만든 폐건전지 수거통을 가정으로 보내고 매월 1일 가정에서 가져온 폐건전지를 모아 새 건전지로 교환해주고 있다. 이번 9월은 유아들과 함께 율곡동 주민센터에 방문하여 지금까지 수거한 폐건전지를 새건전지로 교환해 보며 환경을 소중히 여기는 태도를 기르는 시간을 가졌다. □ 열매반 장ㅇㅇ은 “우리집에 건전지가 없었는데 새 건전지가 생겨서 너무 좋아요.”라고 하였고, 열매반 유ㅇㅇ은 “율곡동 주민센터에서 건전지를 새것으로 교환해주는 걸 많은 사람들이 알았으면 좋겠어요.”라고 말하였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김천중앙초등학교(교장 박재일)는 9월 13일 운동장에서‘꿈틀이 놀이터’준공식을 개최하였다. □ 이날 준공식에는 김천중앙초등학교 및 병설유치원 교직원 및 전교(원)생 약 160여명이 참석하여 준공기념 테이프 절단식, 놀이터 시설 및 안전한 이용방법 안내, 학급별 놀이터 라운딩 등으로 진행되었다. 김천중앙초 놀이터 준공식 보도자료 사진1 □ 이번에 준공한 ‘꿈틀이 놀이터’는 지난 4월 경북교육청의 놀이중심 공간 재구조화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총 사업비 1억원을 지원받아 놀이시설(집라인 외 3종) 및 휴게 시설 2종을 설치하여 조성되었다. 기획에서 설계 과정에 놀이터의 실제 이용자인 학생들이 참여하였고, 학생․학부모․교사․전문가로 구성된 학교추진위원회를 통해 수요자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였다. □ 박재일 교장은 “세월이 흘러도 변하지 않는 학교 놀이터, 그네에만 모여 있는 아이들이 늘 안타까웠다. 우리 아이들이 심심할 때 가장 먼저 생각나는 곳, 학교에 오면 가장 생각나는 곳으로 만들기 위해 지난 5개월간 노력해왔다. 마음껏 뛰어놀고 안전한 놀이문화를 즐길 수 있는 웃음소리 넘치는 놀이터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준공식에 참여한 학생 대표 최○○은 “‘꿈틀이 놀이터’가 만들어지는 과정을 지켜보고 참여하면서 오늘만을 기다려왔다. 이제 4개월 뒤에 졸업을 하게 되어 아쉽지만 졸업하고 다시 찾은 놀이터에서 동생들이 즐겁게 뛰어 놀고 있는 모습을 보는 것만으로도 참 행복할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 이번 준공식을 시작으로 학교 곳곳에 아이들의 꿈꾸는 목소리가 가득한 김천중앙초로 거듭나기를 기대해 본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김천서부초등학교병설유치원(원장 최동선) 유아 6명은 9월 22일(목) 유아의 행복감 증진을 위해 구미 금오랜드 현장체험학습을 실시하였다. □ 구미 금오랜드에서 유아들은 다양한 실외 놀이기구를 체험하면서 모험심과 협동심을 키우는 활동들을 경험하게 되었다. 동물체험장에서는 사육사의 설명과 먹이 주는 방법 등을 경험하고 동물들의 생김새가 서로 다름에 관심을 가졌고, 동식물의 다양성과 생명의 소중함을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천서부초병설유 구미 금오랜드 현장학습 보도자료 사진1 □ 동물체험장에서는 잉어 젖병으로 우유 먹이기, 토끼 당근 먹이 주기, 뱀 만져보기와 팔 걸어보기, 비둘기 팔에 앉히기 등 다양한 경험을 통해 유아들은 신기해 하고 호기심도 많이 가졌다. 특히 앵무새에게 안녕이라고 말했을 때 “안녕 안녕” 이라고 말하는 것을 보고 신기해하면서 너무 좋아하였다. □ 여러 가지 놀이 기구를 경험하면서 짝꿍과 서로 힘을 합하여 자전거 타기, 신나고 스릴 넘치는 기차 타기, 비행기, 회전목마 등 유아들의 입가에 웃음이 넘치는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 사계절 썰매장에서 신나게 썰매 타면서 소리를 지르며 내려오는 아이들의 얼굴엔 함박 웃음이었다.. 시간 가는줄 모르고 썰매타기는 계속 되었다. 유치원에 갈 시간이 되어 더 타고 싶은 마음을 꾹 참고 돌아오면서 “선생님 다음에 또 와요”라고 유아들은 아쉬움을 표현하였다. 김천서부초등학교병설유치원 최동선 원장은 현장체험학습을 통해 안전하고 즐거운 놀이가 유아들의 행복감을 증진 시키는 것이며 유익하고 생생한 현장경험을 통해 동물을 사랑하고 아끼는 마음을 갖는 좋은 교육이었다고 말씀하셨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김천동부초등학교(교장 문대동)는 6월 15일부터 총 20회기에 걸쳐 매주 수요일 본교 교육복지실에서 6학년 학생 10명을 대상으로 영화로 성장하는 나! “내 마음 알기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김천동부초 교육복지 내마음 알기 프로젝트 보도자료 사진1 ☐“내 마음 알기 프로젝트”는 영화와 예술 심리치료를 결합한 아동 청소년의 자아존중감 향상을 위한 프로그램으로 영화를 통해 공감능력, 의사소통 능력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침은 물론이고 정신과 의사, 상담 치료사 등 많은 심리치료의 매체로 사용되고 있다. 김천동부초 교육복지 내마음 알기 프로젝트 보도자료 사진2 ☐ 프로젝트에 참가한 학생들은 영화를 통해 자신이 생각하지 못한 마음속의 생각, 친구들의 생각, 가정에서의 역할, 학교에서의 상황들을 알게 되어 앞으로 어떻게 행동하고 생각해야 되는지를 깨닫는 시간이 되었다고 하였다. ☐ 문대동 교장은 코로나 19로 어려운 상황 속에 대면으로 진행 중인‘내 마음 알기 프로젝트’프로그램을 통해 개인주의적인 요즘 학생들이 생각과 행동의 문제가 완화되고 학생들의 자기조절 능력을 향상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는 소감을 전했다.
by 노상균 대구.경북김천다수초등학교(교장 민병미)는 9월 20일(화)부터 9월 23일(금)까지 4∼5학년 총 89명을 대상으로 빵 문화체험 학습을 학반별로 실시하였다. 김천다수초 빵 문화체험 보도자료 사진1 이번 문화체험 학습은 실과와 창의적체험학습 교육과정과 연계하여 학교 내 교육활동에서 배우기 어려운 문화체험의 기회를 확대하고 문화체험학습을 활성화하는 데 목적이 있다. 학생들이 거의 매일 접하는 친근한 식품인 빵을 소재로 김천 지역 제빵 전문강사 2명을 초청하여 빵에 관한 다양한 자료와 체험 기회를 제공하였다. 시대별 지역별 빵의 종류, 만드는 재료와 도구, 빵 만드는 방법에 관한 설명과 함께 직접 만드는 시간으로 구성되었다. 김천다수초 빵 문화체험 보도자료 사진2 빵 문화체험 학습에 참여했던 5학년 윤○○은 “매일 아침식사로 빵을 먹는데 빵이 만들어지는 과정을 알게 되었고 직접 만들어 볼 수 있어서 좋은 경험이었어요” 라며 만족해 하였다. 민병미 교장은 “우리는 다양한 문화에 접하면서 살아가고 있다. 서구화된 식생활로 인해 빵은 우리에게 밀접한 음식이 되었는데 이번 체험학습으로 빵 문화에 대해 제대로 배우는 기회가 되었으리라 생각된다. 앞으로도 우리 학생들이 다양한 문화체험을 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안동꿈터유치원(원장 강성애)은 전체 유아를 대상으로 9월 22일(목)각 학급 5개 교실을 새로운 놀이공간으로 조성해 공간 놀이 체험을 실시했다. [안동꿈터유] 놀이에 공간을 담다와 함께하는 재미있는 공간놀이 체험 (1) □ 이번 체험은 특정한 테마로 조성된 교실을 학급별로 돌아가며 체험함으로써 재미있는 놀이를 교실 공간에서 펼쳐보고 독창적인 내용으로 경험을 쌓으면서 행복감을 갖기 위한 취지로 진행됐다. [안동꿈터유] 놀이에 공간을 담다와 함께하는 재미있는 공간놀이 체험 (2) □ 놀이는 ‘산불을 조심해!’ 역할놀이, ‘쓱쓱싹싹 대청소’ 청소놀이, ‘할아버지의 동물농장’ 농장체험놀이, ‘제주도 해녀의 하루’ 역할놀이, ‘조선 인재를 뽑다’ 전통문화체험놀이로 총 5가지의 테마로 이루어져 진행되었으며 유아들은 각 테마에 알맞은 놀이들에 참여하며 즐겼다. [안동꿈터유] 놀이에 공간을 담다와 함께하는 재미있는 공간놀이 체험 (3) □ ‘산불을 조심해!’ 놀이에 참여한 한 유아는 “소방관 옷을 입고 산불 끄는 놀이를 하니 진짜 소방관이 된 것 같았어요!”라며 소감을 전했고,‘제주도 해녀의 하루’에 참여한 한 유아는 “어른이 되면 해녀가 되어 바닷속으로 여행 가고 싶어요. 정말 즐거워요!”라며 소감을 전했다. □ 강성애 원장은 “이번 놀이 체험으로 유아들이 무척 즐거워하는 모습을 보니 덩달아 기쁘다.”며 앞으로도 놀이를 통하여 전인적인 발달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을 하겠다고 전했다.
by 노상균 대구.경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