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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공자 표창 (강남구 제공) [금요저널] 꿈이 모이는 도시, 미래를 그리는 강남구(구청장 조성명)가 오는 10월 29일 오후 4시, 대치2문화센터 3층 강당에서 ‘2025년 보육인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한다.강남구에는 현재 총 166개 어린이집에서 2,400여명의 보육교직원이 근무하고 있으며 약 6,500명의 영유아(0세~7세)를 돌보고 있다.구는 지난 4월 개청 50주년을 기념해 ‘강남 아추(아이들의 추억 만들기) 페스타’를 여는 등, 아이 중심 체험 프로그램을 지속 운영해왔다.이번 보육인의 날 행사는 이러한 정책의 연장선으로 보육 현장에서 묵묵히 아이들을 돌보고 있는 교직원들의 헌신을 격려하고 구 차원의 지원을 더욱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행사에 앞서 오후 2시 30분부터는 식전 프로그램이 진행된다.센터 1층 외부에서 이벤트 게임과 포토존 등 체험부스를 운영하며 3층 로비에서는 ‘2025년 영유아발달 프로그램 공모전’수상작 전시가 열린다.1부 기념식에는 국공립·민간·가정·직장·협동 어린이집 등에서 일하는 교직원 가운데 200여명이 참석한다.이 자리에서 우수 교직원 75명에게 표창을 수여하며 강남구에서 가장 오랜 기간 근무한 원장과 교사, 2명에게는 공로패를 전달한다.또한 그린챌린지 공모와 영유아 사회정서발달 프로그램 공모에서 선정된 어린이집 20곳에도 표창을 수여한다.2부 ‘보육인 한마당’에서는 K-POP 공연팀 ‘위아더원’이 무대를 꾸민다.공연을 통해 참석자들은 문화예술로 함께 소통하며 재충전의 시간을 가질 수 있다.조성명 강남구청장은 “아이 한 명을 키우기 위해 온 마을이 필요하다는 말처럼, 보육교직원 한 분 한 분의 역할이 그만큼 소중하다”며 “앞으로도 교직원 여러분이 자긍심을 갖고 아이들의 성장을 함께 이끌 수 있도록,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포스터) 강남구 도자공예 단체전 [금요저널] 꿈이 모이는 도시, 미래를 그리는 강남구(구청장 조성명)가 오는 10월 29일부터 11월 7일까지 역삼1동복합문화센터 1층 전시실(역삼로7길 16)에서 도자공예 단체전 ‘Hybrid Ground: 점토 순환’을 개최한다.본 전시는 도자공예라는 전통적 재료를 현대적 미감과 조형 언어로 재해석함으로써 구민들에게 다양한 미술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 내 전시 문화 활성화 기반을 강화하고자 기획됐다.이번 전시는 ‘흙의 순환성’과 ‘재료 및 개념의 혼종성’에 주목한다.흙은 오랜 세월 인간의 주거·도구·예술 등 삶의 근간이 돼 왔으며 오늘날 도자예술에서는 이 근원적 물질이 해체·전환·융합의 과정을 거쳐 새롭게 표현되고 있다.전시 제목인 “Hybrid Ground: 점토 순환”은 바로 이 같은 흐름을 상징한다.전시는 세 가지 장으로 구성된다.‘해체의 서막: 구조를 무너뜨리다’에서는 전통 형태의 해체와 재구성을 통해 새로운 조형 가능성을 탐색한다.‘혼종의 장: 경계가 뒤섞이다’에서는 흙과 타 재료의 융합 과정을 통해 감정·시간·기억이 교차하는 조형 세계를 보여준다.‘재현된 서사: 흙 위에 쌓인 시간의 층위’에서는 기억과 신화, 시대적 흔적을 작품으로 재구성했다.이번 단체전에는 김선, 김수아, 김민정, 김찬미, 김하늘, 김혜주, 남아영, 문해솜, 박상아, 박종진, 신은빈, 장윤경, 전희은, 진윤희, 최아인, 함이영 등 총 16명의 작가가 참여하며 30여 점의 작품이 전시된다.개막일인 10월 29일 오후 2시부터 3시까지는 작가들이 직접 작품과 창작 배경을 설명하는 시간을 갖는다.조성명 강남구청장은 “쉽게 접하기 어려운 도자 전시를 통해 구민들이 색다른 예술을 경험하고 도자공예의 매력을 발견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예술가들이 지속적으로 창작할 수 있는 기반을 강화하고 주민들이 일상 속에서 예술가 더 가까워질 수 있는 강남을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강남구, ‘양재천 걷자 건강페스티벌’ 개최… 6km 걷고 혈당 변화 확인 [금요저널] 꿈이 모이는 도시, 미래를 그리는 강남구가 오는 10월 25일 오전 8시부터 오후 2시까지 양재천 일대에서 ‘양재천 걷자 건강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이 행사는 주민들이 걷기와 다양한 건강 체험을 통해 건강생활실천의 중요성을 직접 체감할 수 있도록 마련된 참여형 건강축제다. 참가자들은 약 6km, 약 1만 보의 거리를 빠르게 걸으며 그 효과를 체험한다. 특히 사전 신청자 500명은 걷기 전후 혈당 측정을 통해 걷기 운동이 혈당 조절에 미치는 효과를 직접 확인할 수 있다. 지난해 행사에서도 참가자의 혈당이 평균 117mg/dL에서 98mg/dL로 낮아지는 결과를 보이며 긍정적인 반응을 얻었다. 걷기 코스는 영동5교 남단에서 출발해 영동3교와 탄천 합수부 방향 두 경로로 나뉘며 반환점을 돌아 다시 출발지로 돌아오는 방식이다. 참가자는 코스 곳곳에 설치된 4곳의 건강 체험 부스를 방문하며 6개의 건강 스탬프를 받을 수 있고 완주자에게는 인센티브를 제공한다. 행사장에는 총 34개의 건강 관련 부스가 운영된다. 강남구 보건소가 주관하는 금연·절주, 치매예방, 감염병 예방, 만성질환 관리 등 생활 속 건강실천 홍보 부스를 비롯해, 민간기관이 참여하는 체력측정, 바른 자세 상담, 한방진료, 헌혈 참여, 건강 제품 체험 부스 등이 마련된다. 이와 함께 강남세브란스병원 안철우 교수의 건강콘서트, 아카펠라 공연 등 문화 프로그램도 함께 진행돼 건강과 여가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참가를 원하는 주민은 강남구보건소 홈페이지에서 사전 신청할 수 있으며 당일 현장에서도 일부 프로그램 참여가 가능하다. 조성명 강남구청장은 “양재천의 아름다운 가을 정취 속에서 걷기를 통해 건강 변화를 체험할 수 있는 이번 행사가 생활 속 건강 실천을 즐겁게 시작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주민의 건강 증진을 위한 체험형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썸 인 강남 (사진제공=강남구) [금요저널] 꿈이 모이는 도시, 미래를 그리는 강남구(구청장 조성명)는 지난 12일 라움아트센터에서 개최된 미혼남녀 만남행사 ‘썸 in 강남’을 통해 총 24쌍(48명)의 커플이 탄생하며 48%라는 높은 매칭률 속에 행사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강남구에 거주하거나 직장에 다니는 27세~39세 미혼남녀 100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참가자 모집에는 총 377명이 몰리며 3.8대 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 청년층의 큰 관심을 입증했다.참가자들은 밸런스 게임과 1:1 대화, 코스요리와 와인이 함께한 디너 타임, 야외 가든 자유 대화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자연스럽게 서로를 알아가는 시간을 보냈다.특히 라움아트센터 특유의 세련된 공간과 로맨틱한 분위기가 더해져 참가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최종 매칭은 참가자들이 선택한 1~3순위 선호도에 따라 이뤄졌으며 매칭 커플이 지속적으로 만남을 이어나갈 수 있도록 라움아트센터가 협찬한 ‘살롱 드 라움’ 티켓을 증정한다.행사 후 실시한 만족도 조사에서도 긍정적인 반응이 이어졌다.90%가 넘는 참가자가 프로그램 진행(96%) 및 장소(94%)에 만족했다고 답변했으며 다른 사람에게 행사 참여를 추천하고 싶다고 응답한 이도 95%에 달했다.참가자들은 “다양한 사람을 자연스럽게 만날 수 있어 좋았다”, “편안하고 부담 없는.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강남구청사전경 (사진제공=강남구) [금요저널] 꿈이 모이는 도시, 미래를 그리는 강남구(구청장 조성명)가 지난 9월 30일 성동구 용답동 중랑물재생센터에서 열린 ‘제7회 서울시 지적측량 경진대회’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지난해 장려상에 이어 2년 연속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이번 대회는 서울시가 주최하고 한국국토정보공사, 공간정보산업진흥원, 공간정보산업협회가 후원하며 서울시 25개 자치구 75명이 참가해 각 구의 지적측량 기술을 겨뤘다.참가자들은 3인 1조로 팀을 구성해 측량의 정확도, 신속성, 협업 능력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받았다.지적측량은 토지의 경계, 면적, 위치를 정확히 측정해 소유권과 사용권을 명확히 하는 핵심 행정 절차다.강남구는 최신 측량 장비 도입과 함께 직원 대상 전문 교육을 꾸준히 추진하며 기술 역량을 강화해 왔다.앞으로 구는 우수 사례를 다른 지자체와 적극 공유하고 관련 정책 개발에도 참여해 국가 지적 시스템의 발전에 기여하겠다는 계획이다.조성명 강남구청장은 “이번 수상을 통해 강남구 직원들의 실무 중심 기술력과 현장 대응 능력을 인정받았다”며 “정확한 지적정보를 구축함으로써 주민 재산권을 보호하고 나아가 도시의 체계적 발전에도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강남 디지털 DNA 페스티벌 (사진제공=강남구) [금요저널] 꿈이 모이는 도시, 미래를 그리는 강남구(구청장 조성명)가 오는 10월 22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세텍(SETEC) 제1·2전시실에서 ‘2025 강남 디지털 DNA(Dream New Area)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구는 2023년부터 ‘학교로 찾아가는 디지털 미래인재’ 교육 과정을 개발해 운영해 오고 있으며 여기에 특수학교를 포함한 관내 61개 초- 중학교가 참여하고 있다.올해 상반기에는 42개교 학생 7,300여명이 이 교육을 이수했다.이번 페스티벌은 이러한 교육 성과를 공유하고 학생들이 익힌 기술을 선보이며 미래 기술에 대한 관심을 확장할 기회로 기획됐다.특히 올해는 개청 50주년을 기념해 프로그램 규모를 대폭 확대해 초- 중학생 약 3,500명이 참여할 예정이다.페스티벌은 크게 ▲AI 경진대회 ▲50주년 기념 AI 체험- 전시존 ▲진로직업- 미래기술·평생학습 체험부스 ▲특별강연으로 구성됐다.AI 경진대회는 ‘상상과 기술이 만나는 곳, 2025 강남 디지털 미래인재 챌린지’라는 이름으로 개최되며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한 AI 자율주행차- 드론대회와 중학생 대상의 AI 헤리티지 해커톤 등 총 3개 종목으로 구성된다.이 가운데 AI 자율주행차 대회(초등부)와 AI 헤리티지 해커톤 대회(중등부)는 지난 6월부터 8월까지 예선과 본선을 거쳐 치러졌으며 각각 4개 팀씩 총 8개 팀이 최종 선발됐다.초등부는 미래 교통환경을 주제로 중등부는 AI 기술을 활용해 강남의 문화유산을 재해석하고 콘텐츠화하는 프로젝트를 진행했다.선정된 작품은 축제 당일 현장에 전시되며 시상식도 함께 열릴 예정이다.한편 드론대회는, 사전 신청을 통해 접수된 64명의 참가자가 당일 현장에서 경합을 벌이며 최종 4명이 수상자로 선정된다.AI 체험 전시존 및 디지털 메시지존에서는 강남 아카이브 기반 AI 비디오 생성 플랫폼, 50주년 축하 메시지- 미래 비전 작성 기능 등을 제공한다.참가 학생들은 강남의 과거와 현재를 잇는 디지털 경험을 통해 강남 발전과 성장의 의미를 몸소 느낄 수 있다.진로직업- 미래기술- 평생학습 체험부스는 변호사, 프로게이머, 미래식량연구가 등 직업 체험, 화성 탐사- 휴머노이드 로봇 등 기술 체험 등 총 53개의 부스를 운영한다.청소년들은 전문가와 직접 소통하며 다양한 진로를 탐색할 수 있다.특별강연은 두 차례로 진행된다.오전 11시에는 의사이자 인기 웹툰‘중증외상센터’의 작가- 유튜버인 이낙준이 미래 진로 설계에 관해 이야기하고 오후 2시 30분에는 과학 크리에이터 ‘ 과학쿠키’(이효종)가 AI 시대의 삶에 대한 통찰을 풀어낸다.조성명 강남구청장은 “이번 행사는 청소년들이 미래 기술을 경험하고 자기주도적으로 진로를 탐색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며 “‘50년의 역사 위에, 청소년과 함께 미래를 그리는 강남’ 이라는 비전 아래, 미래를 이끌 인재양성을 위해 맞춤형 디지털 교육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포스터) 양재천 야외미니 갤러리 (사진제공=강남구) [금요저널] 꿈이 모이는 도시, 미래를 그리는 강남구(구청장 조성명)가 오는 10월 17일부터 11월 2일까지, 양재천 수변문화쉼터~밀미리교 구간 산책로에서 ‘양재천 미니 아트 갤러리’를 운영한다.이번 전시는 기존의 평면적인 야외 전시와는 다른 방식으로 꾸며졌다.사람 눈높이에 맞춘 작은 전시함을 공중전화 부스처럼 설치해, 자연과 예술이 어우러지는 산책길을 조성한 것이 특징이다.크기 120cm 내외의 목재 기둥에 너비 30~37cm, 높이 30~45cm의 미니 갤러리함 약 25점을 배치해, 작은 공간 안에 예술을 오롯이 담은 ‘길 위의 전시장’ 으로 구현했다.전시 작품은 관내 갤러리와 협업해 신진 및 기성 작가들이 직접 참여했다.▲2025 강남구 주최 전시 ▲강남구 신진작가 지원전 8인의 작품 ▲지역 갤러리의 대표작 등이 어우러져, 소형 공간임에도 불구하고 깊이 있는 예술적 감상을 가능케 한다.전시 주제는 ‘일상 속 예술관’ 으로 예술이 전시장을 벗어나 주민의 생활 공간에 들어섰다는 메시지를 전한다.특히 가을빛으로 물든 양재천 풍광과 어우러진 미니 갤러리는 걷는 길 곳곳에서 소소한 예술의 즐거움을 선사하며 자연과 문화가 어우러진 색다른 전시 경험을 제공한다.조성명 강남구청장은 “양재천은 구민들에게 가장 사랑받는 녹지이자 휴식 공간”이라며 “이번 미니 갤러리가 새롭게 조성된 수변문화쉼터와 함께 양재천을 자연과 예술이 어우러지는 문화예술 공간으로 자리매김하게 만들길 바란다”고 밝혔다.꿈이 모이는 도시, 미래를 그리는 강남구(구청장 조성명)가 오는 10월 17일부터 11월 2일까지, 양재천 수변문화쉼터~밀미리교 구간 산책로에서 ‘양재천 미니 아트 갤러리’를 운영한다.이번 전시는 기존의 평면적인 야외 전시와는 다른 방식으로 꾸며졌다.사람 눈높이에 맞춘 작은 전시함을 공중전화 부스처럼 설치해, 자연과 예술이 어우러지는 산책길을 조성한 것이 특징이다.크기 120cm 내외의 목재 기둥에 너비 30~37cm, 높이 30~45cm의 미니 갤러리함 약 25점을 배치해, 작은 공간 안에 예술을 오롯이 담은 ‘길 위의 전시장’ 으로 구현했다.전시 작품은 관내 갤러리와 협업해 신진 및 기성 작가들이 직접 참여했다.▲ 2025 강남구 주최 전시 ▲ 강남구 신진작가 지원전 8인의 작품 ▲ 지역 갤러리의 대표작 등이 어우러져, 소형 공간임에도 불구하고 깊이 있는 예술적 감상을 가능케 한다.전시 주제는 ‘일상 속 예술관’ 으로 예술이 전시장을 벗어나 주민의 생활 공간에 들어섰다는 메시지를 전한다.특히 가을빛으로 물든 양재천 풍광과 어우러진 미니 갤러리는 걷는 길 곳곳에서 소소한 예술의 즐거움을 선사하며 자연과 문화가 어우러진 색다른 전시 경험을 제공한다.조성명 강남구청장은 “양재천은 구민들에게 가장 사랑받는 녹지이자 휴식 공간”이라며 “이번 미니 갤러리가 새롭게 조성된 수변문화쉼터와 함께 양재천을 자연과 예술이 어우러지는 문화예술 공간으로 자리매김하게 만들길 바란다”고 밝혔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2025 제1회 세계 청소년 백일장 (사진제공=강남구) [금요저널] 꿈이 모이는 도시, 미래를 그리는 강남구(구청장 조성명)가 오는 11월 1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강남일원독서실과 대청공원 일대에서 ‘제1회 강남구 세계청소년백일장 신나, 쉼나!를 개최한다.이 행사는 국내·외 국적 청소년이 함께하는 전국 최초의 기초지자체 주관 백일장으로 다문화 시대와 K-컬처 확산 흐름에 발맞춘 문학축제다.이번 백일장은 국내에 거주하는 외국 국적 청소년들도 함께 참여할 수 있다는 점이 특별하다.국내 다문화 가정에는 외국 국적 청소년도 적지 않다는 점을 고려해, 참여 부문을 국내- 국외 국적으로 나눴다.이를 통해 한국어 능력에 관계없이 누구나 부담 없이 문학을 통해 자기 표현을 할 수 있도록 했다.행사 명칭 ‘신나, 쉼나’는 강남일원독서실 이용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한 공모를 통해 선정된 문구다.‘신나는 즐거움과 쉼의 여유를 함께 누리는 축제’라는 의미를 담고 있으며 청소년이 제안한 아이디어가 공식 슬로건으로 채택된 만큼 이번 행사의 상징성을 더한다.백일장에는 9세부터 18세까지(2016년생~2007년생) 국내·외 국적 청소년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행사 당일 현장에서 글쓰기 주제가 제시되며 시 또는 수필 중 한 편을 작성해 제출하면 된다.포스터의 기재된 QR코드를 통해 10월 17일까지 사전 신청을 할 수 있으며 행사 당일 현장 접수도 가능하다.참가자는 신분 확인을 위해 학생증이나 여권을 지참해야 한다.구는 우수작 64편을 선정해 강남구청장상 등을 수여할 예정이다.참여 문의는 강남일원독서실에서 가능하다.구는 향후 온라인 접수 등으로 참여 방식을 확대해 더 많은 청소년이 함께할 수 있도록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이날 행사장에는 글쓰기 대회 외에도 22개의 테마별 체험부스, 공연 이벤트, 가족 참여형 플리마켓, 경품 행사 등이 마련된다.특히 뉴욕핫도그, 꼬치구이, 과일탕후루, 슬러시 등 1,300인분의 간식을 무료로 제공하는 푸드트럭을 운영해, 지역 주민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소통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조성명 강남구청장은 “세계청소년백일장은 청소년이 주인공이 되는 문학축제로 국적과 문화를 넘어 소통하는 의미 있는 자리”며 “앞으로도 청소년이 꿈과 재능을 펼칠 수 있는 다양한 문화- 예술 활동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꿈이 모이는 도시, 미래를 그리는 강남구(구청장 조성명)가 오는 11월 1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강남일원독서실과 대청공원 일대에서 ‘제1회 강남구 세계청소년백일장 신나, 쉼나!를 개최한다.이 행사는 국내·외 국적 청소년이 함께하는 전국 최초의 기초지자체 주관 백일장으로 다문화 시대와 K-컬처 확산 흐름에 발맞춘 문학축제다.이번 백일장은 국내에 거주하는 외국 국적 청소년들도 함께 참여할 수 있다는 점이 특별하다.국내 다문화 가정에는 외국 국적 청소년도 적지 않다는 점을 고려해, 참여 부문을 국내·국외 국적으로 나눴다.이를 통해 한국어 능력에 관계없이 누구나 부담 없이 문학을 통해 자기 표현을 할 수 있도록 했다.행사 명칭 ‘신나, 쉼나’는 강남일원독서실 이용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한 공모를 통해 선정된 문구다.‘신나는 즐거움과 쉼의 여유를 함께 누리는 축제’라는 의미를 담고 있으며 청소년이 제안한 아이디어가 공식 슬로건으로 채택된 만큼 이번 행사의 상징성을 더한다.백일장에는 9세부터 18세까지 (2016년생~2007년생) 국내·외 국적 청소년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행사 당일 현장에서 글쓰기 주제가 제시되며 시 또는 수필 중 한 편을 작성해 제출하면 된다.포스터의 기재된 QR 코드를 통해 10월 17일까지 사전 신청을 할 수 있으며 행사 당일 현장 접수도 가능하다.참가자는 신분 확인을 위해 학생증이나 여권을 지참해야 한다.구는 우수작 64편을 선정해 강남구청장상 등을 수여할 예정이다.참여 문의는 강남일원독서실에서 가능하다.구는 향후 온라인 접수 등으로 참여 방식을 확대해 더 많은 청소년이 함께할 수 있도록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이날 행사장에는 글쓰기 대회 외에도 22개의 테마별 체험부스, 공연 이벤트, 가족 참여형 플리마켓, 경품 행사 등이 마련된다.특히 뉴욕핫도그, 꼬치구이, 과일탕후루, 슬러시 등 1,300인분의 간식을 무료로 제공하는 푸드트럭을 운영해, 지역 주민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소통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조성명 강남구청장은 “세계청소년백일장은 청소년이 주인공이 되는 문학축제로 국적과 문화를 넘어 소통하는 의미 있는 자리”며 “앞으로도 청소년이 꿈과 재능을 펼칠 수 있는 다양한 문화·예술 활동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포스터) 2025 강남 자활페스타 (사진제공=강남구) [금요저널] 꿈이 모이는 도시, 미래를 그리는 강남구(구청장 조성명)가 10월 16일 낮 12시부터 오후 5시까지 일원에코센터에서 ‘2025 강남 자활페스타’를 개최한다.이번 행사는 자활사업의 의미를 널리 알리고 자활근로 참여자의 자립 의지를 응원하기 위해 마련됐다.강남구에는 강남지역자활센터를 중심으로 운영 중인 18개 자활근로사업단과 4개 자활기업에서 300여명이 활동 중이다.이번 행사를 통해 자활사업 참여자와 관계자 등이 구민들과 직접 만나 사업 성과를 알리고 다양한 먹거리- 서비스- 제품을 홍보할 예정이다.행사에서는 ▲먹거리존 ▲체험존 ▲상담존 ▲관람존 등 4개 구역으로 구성된 총 16개 부스를 통해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선보인다.먹거리존에서는 ‘엄마밥상’, ‘샐러드박스’, ‘더마실카페’ 등 자활사업단에서 준비한 도시락, 샐러드, 음료 등을 현장에서 시식 후 직접 구매해볼 수 있다.체험존에서는 청년카페의 드립커피 체험, 청년자립사업단의 즉석사진 촬영, 캐리커쳐 체험 및 룰렛- 키링 제작, 여성능력개발센터의 프레디저 진로적성 검사 등 다양한 체험이 준비되어 있다.상담존에서는 강남주거안심종합센터(주거), 주민센터(복지- 건강), 복지관(마음건강) 등에서 맞춤형 상담을 제공하며 관람존에서는 청년자립사업단에서 준비한 사진 전시회가 펼쳐진다.판매 부스의 수익금은 지역 내 소외계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다.이날 행사에서는 자활사업 유공자에 대한 강남구청장 표창 수여식도 열린다.강남지역자활센터의 종사자와 참여자, 자활기업 등 총 17명이 자활사업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표창을 받는다.더불어 자활사업단의 운영 현황과 성과를 발표하며 자활사업에 대한 종합적인 이해를 도울 예정이다.조성명 강남구청장은 “이번 행사가 자활사업 참여자들이 주인공이 되어 활동을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주민들과 서로 어울려 함께할 수 있는 공동체 문화를 만들어가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며 “구민 누구나 더 많은 기회를 통해 성장하고 경제적으로 자립할 수 있도록 맞춤형 자활사업을 더욱 활성화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꿈이 모이는 도시, 미래를 그리는 강남구(구청장 조성명)가 10월 16일 낮 12시부터 오후 5시까지 일원에코센터에서 ‘2025 강남 자활페스타’를 개최한다.이번 행사는 자활사업의 의미를 널리 알리고 자활근로 참여자의 자립 의지를 응원하기 위해 마련됐다.강남구에는 강남지역자활센터를 중심으로 운영 중인 18개 자활근로사업단과 4개 자활기업에서 300여명이 활동 중이다.이번 행사를 통해 자활사업 참여자와 관계자 등이 구민들과 직접 만나 사업 성과를 알리고 다양한 먹거리·서비스·제품을 홍보할 예정이다.행사에서는 ▲먹거리존 ▲체험존 ▲상담존 ▲관람존 등 4개 구역으로 구성된 총 16개 부스를 통해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선보인다.먹거리존에서는 ‘엄마밥상’, ‘샐러드박스’, ‘더마실카페’ 등 자활사업단에서 준비한 도시락, 샐러드, 음료 등을 현장에서 시식 후 직접 구매해볼 수 있다.체험존에서는 청년카페의 드립커피 체험, 청년자립사업단의 즉석사진 촬영, 캐리커쳐 체험 및 룰렛·키링 제작, 여성능력개발센터의 프레디저 진로적성 검사 등 다양한 체험이 준비되어 있다.상담존에서는 강남주거안심종합센터(주거), 주민센터(복지·건강), 복지관(마음건강) 등에서 맞춤형 상담을 제공하며 관람존에서는 청년자립사업단에서 준비한 사진 전시회가 펼쳐진다.판매 부스의 수익금은 지역 내 소외계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다.이날 행사에서는 자활사업 유공자에 대한 강남구청장 표창 수여식도 열린다.강남지역자활센터의 종사자와 참여자, 자활기업 등 총 17명이 자활사업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표창을 받는다.더불어 자활사업단의 운영 현황과 성과를 발표하며 자활사업에 대한 종합적인 이해를 도울 예정이다.조성명 강남구청장은 “이번 행사가 자활사업 참여자들이 주인공이 되어 활동을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주민들과 서로 어울려 함께할 수 있는 공동체 문화를 만들어가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며 “구민 누구나 더 많은 기회를 통해 성장하고 경제적으로 자립할 수 있도록 맞춤형 자활사업을 더욱 활성화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포스터) 2025 강남 자활페스타 (사진제공=강남구) [금요저널] 꿈이 모이는 도시, 미래를 그리는 강남구(구청장 조성명)가 10월 16일 낮 12시부터 오후 5시까지 일원에코센터에서 ‘2025 강남 자활페스타’를 개최한다.이번 행사는 자활사업의 의미를 널리 알리고 자활근로 참여자의 자립 의지를 응원하기 위해 마련됐다.강남구에는 강남지역자활센터를 중심으로 운영 중인 18개 자활근로사업단과 4개 자활기업에서 300여명이 활동 중이다.이번 행사를 통해 자활사업 참여자와 관계자 등이 구민들과 직접 만나 사업 성과를 알리고 다양한 먹거리- 서비스- 제품을 홍보할 예정이다.행사에서는 ▲먹거리존 ▲체험존 ▲상담존 ▲관람존 등 4개 구역으로 구성된 총 16개 부스를 통해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선보인다.먹거리존에서는 ‘엄마밥상’, ‘샐러드박스’, ‘더마실카페’ 등 자활사업단에서 준비한 도시락, 샐러드, 음료 등을 현장에서 시식 후 직접 구매해볼 수 있다.체험존에서는 청년카페의 드립커피 체험, 청년자립사업단의 즉석사진 촬영, 캐리커쳐 체험 및 룰렛- 키링 제작, 여성능력개발센터의 프레디저 진로적성 검사 등 다양한 체험이 준비되어 있다.상담존에서는 강남주거안심종합센터(주거), 주민센터(복지- 건강), 복지관(마음건강) 등에서 맞춤형 상담을 제공하며 관람존에서는 청년자립사업단에서 준비한 사진 전시회가 펼쳐진다.판매 부스의 수익금은 지역 내 소외계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다.이날 행사에서는 자활사업 유공자에 대한 강남구청장 표창 수여식도 열린다.강남지역자활센터의 종사자와 참여자, 자활기업 등 총 17명이 자활사업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표창을 받는다.더불어 자활사업단의 운영 현황과 성과를 발표하며 자활사업에 대한 종합적인 이해를 도울 예정이다.조성명 강남구청장은 “이번 행사가 자활사업 참여자들이 주인공이 되어 활동을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주민들과 서로 어울려 함께할 수 있는 공동체 문화를 만들어가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며 “구민 누구나 더 많은 기회를 통해 성장하고 경제적으로 자립할 수 있도록 맞춤형 자활사업을 더욱 활성화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꿈이 모이는 도시, 미래를 그리는 강남구(구청장 조성명)가 10월 16일 낮 12시부터 오후 5시까지 일원에코센터에서 ‘2025 강남 자활페스타’를 개최한다.이번 행사는 자활사업의 의미를 널리 알리고 자활근로 참여자의 자립 의지를 응원하기 위해 마련됐다.강남구에는 강남지역자활센터를 중심으로 운영 중인 18개 자활근로사업단과 4개 자활기업에서 300여명이 활동 중이다.이번 행사를 통해 자활사업 참여자와 관계자 등이 구민들과 직접 만나 사업 성과를 알리고 다양한 먹거리·서비스·제품을 홍보할 예정이다.행사에서는 ▲먹거리존 ▲체험존 ▲상담존 ▲관람존 등 4개 구역으로 구성된 총 16개 부스를 통해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선보인다.먹거리존에서는 ‘엄마밥상’, ‘샐러드박스’, ‘더마실카페’ 등 자활사업단에서 준비한 도시락, 샐러드, 음료 등을 현장에서 시식 후 직접 구매해볼 수 있다.체험존에서는 청년카페의 드립커피 체험, 청년자립사업단의 즉석사진 촬영, 캐리커쳐 체험 및 룰렛·키링 제작, 여성능력개발센터의 프레디저 진로적성 검사 등 다양한 체험이 준비되어 있다.상담존에서는 강남주거안심종합센터(주거), 주민센터(복지·건강), 복지관(마음건강) 등에서 맞춤형 상담을 제공하며 관람존에서는 청년자립사업단에서 준비한 사진 전시회가 펼쳐진다.판매 부스의 수익금은 지역 내 소외계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다.이날 행사에서는 자활사업 유공자에 대한 강남구청장 표창 수여식도 열린다.강남지역자활센터의 종사자와 참여자, 자활기업 등 총 17명이 자활사업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표창을 받는다.더불어 자활사업단의 운영 현황과 성과를 발표하며 자활사업에 대한 종합적인 이해를 도울 예정이다.조성명 강남구청장은 “이번 행사가 자활사업 참여자들이 주인공이 되어 활동을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주민들과 서로 어울려 함께할 수 있는 공동체 문화를 만들어가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며 “구민 누구나 더 많은 기회를 통해 성장하고 경제적으로 자립할 수 있도록 맞춤형 자활사업을 더욱 활성화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포스터) 2025 강남 자활페스타 (사진제공=강남구) [금요저널] 꿈이 모이는 도시, 미래를 그리는 강남구(구청장 조성명)가 10월 16일 낮 12시부터 오후 5시까지 일원에코센터에서 ‘2025 강남 자활페스타’를 개최한다.이번 행사는 자활사업의 의미를 널리 알리고 자활근로 참여자의 자립 의지를 응원하기 위해 마련됐다.강남구에는 강남지역자활센터를 중심으로 운영 중인 18개 자활근로사업단과 4개 자활기업에서 300여명이 활동 중이다.이번 행사를 통해 자활사업 참여자와 관계자 등이 구민들과 직접 만나 사업 성과를 알리고 다양한 먹거리- 서비스- 제품을 홍보할 예정이다.행사에서는 ▲먹거리존 ▲체험존 ▲상담존 ▲관람존 등 4개 구역으로 구성된 총 16개 부스를 통해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선보인다.먹거리존에서는 ‘엄마밥상’, ‘샐러드박스’, ‘더마실카페’ 등 자활사업단에서 준비한 도시락, 샐러드, 음료 등을 현장에서 시식 후 직접 구매해볼 수 있다.체험존에서는 청년카페의 드립커피 체험, 청년자립사업단의 즉석사진 촬영, 캐리커쳐 체험 및 룰렛- 키링 제작, 여성능력개발센터의 프레디저 진로적성 검사 등 다양한 체험이 준비되어 있다.상담존에서는 강남주거안심종합센터(주거), 주민센터(복지- 건강), 복지관(마음건강) 등에서 맞춤형 상담을 제공하며 관람존에서는 청년자립사업단에서 준비한 사진 전시회가 펼쳐진다.판매 부스의 수익금은 지역 내 소외계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다.이날 행사에서는 자활사업 유공자에 대한 강남구청장 표창 수여식도 열린다.강남지역자활센터의 종사자와 참여자, 자활기업 등 총 17명이 자활사업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표창을 받는다.더불어 자활사업단의 운영 현황과 성과를 발표하며 자활사업에 대한 종합적인 이해를 도울 예정이다.조성명 강남구청장은 “이번 행사가 자활사업 참여자들이 주인공이 되어 활동을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주민들과 서로 어울려 함께할 수 있는 공동체 문화를 만들어가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며 “구민 누구나 더 많은 기회를 통해 성장하고 경제적으로 자립할 수 있도록 맞춤형 자활사업을 더욱 활성화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꿈이 모이는 도시, 미래를 그리는 강남구(구청장 조성명)가 10월 16일 낮 12시부터 오후 5시까지 일원에코센터에서 ‘2025 강남 자활페스타’를 개최한다.이번 행사는 자활사업의 의미를 널리 알리고 자활근로 참여자의 자립 의지를 응원하기 위해 마련됐다.강남구에는 강남지역자활센터를 중심으로 운영 중인 18개 자활근로사업단과 4개 자활기업에서 300여명이 활동 중이다.이번 행사를 통해 자활사업 참여자와 관계자 등이 구민들과 직접 만나 사업 성과를 알리고 다양한 먹거리·서비스·제품을 홍보할 예정이다.행사에서는 ▲먹거리존 ▲체험존 ▲상담존 ▲관람존 등 4개 구역으로 구성된 총 16개 부스를 통해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선보인다.먹거리존에서는 ‘엄마밥상’, ‘샐러드박스’, ‘더마실카페’ 등 자활사업단에서 준비한 도시락, 샐러드, 음료 등을 현장에서 시식 후 직접 구매해볼 수 있다.체험존에서는 청년카페의 드립커피 체험, 청년자립사업단의 즉석사진 촬영, 캐리커쳐 체험 및 룰렛·키링 제작, 여성능력개발센터의 프레디저 진로적성 검사 등 다양한 체험이 준비되어 있다.상담존에서는 강남주거안심종합센터(주거), 주민센터(복지·건강), 복지관(마음건강) 등에서 맞춤형 상담을 제공하며 관람존에서는 청년자립사업단에서 준비한 사진 전시회가 펼쳐진다.판매 부스의 수익금은 지역 내 소외계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다.이날 행사에서는 자활사업 유공자에 대한 강남구청장 표창 수여식도 열린다.강남지역자활센터의 종사자와 참여자, 자활기업 등 총 17명이 자활사업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표창을 받는다.더불어 자활사업단의 운영 현황과 성과를 발표하며 자활사업에 대한 종합적인 이해를 도울 예정이다.조성명 강남구청장은 “이번 행사가 자활사업 참여자들이 주인공이 되어 활동을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주민들과 서로 어울려 함께할 수 있는 공동체 문화를 만들어가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며 “구민 누구나 더 많은 기회를 통해 성장하고 경제적으로 자립할 수 있도록 맞춤형 자활사업을 더욱 활성화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포스터) 웰에이징센터 4주년 기념 지역주민대상 건강특강 (사진제공=강남구) [금요저널] 꿈이 모이는 도시, 미래를 그리는 강남구(구청장 조성명)가 오는 10월 23일 오후 2시부터 3시 30분까지 개포1동주민센터 5층 대강당에서 건강 특강 ‘젊음은 나이가 아니라 호르몬이 만든다’를 개최한다.이번 특강은 지난 5월 강남구웰에이징센터에서 열린 ‘불멸의 호르몬으로 활기찬 노년을!’ 강연이 큰 호응을 얻은 데 힘입어 기획된 후속 프로그램이다.최근 건강관리 트렌드로 주목받는 ‘저속노화’ 개념을 바탕으로 일상에서 실천 가능한 호르몬 중심의 건강 전략을 주민들에게 소개할 예정이다.강연은 강남세브란스병원 내분비내과 안철우 교수가 맡는다.안 교수는 국내 내분비 질환 분야의 권위자로 호르몬 및 대사질환에 대한 풍부한 임상 경험과 연구 성과를 바탕으로 다양한 교육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이번 특강에서는 노화를 단순한 시간의 흐름이 아닌, 호르몬 변화의 관점에서 새롭게 조명한다.특히 면역력 증진, 만성질환 예방, 체지방 감소, 근육량 증가 등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저속노화 4대 호르몬’을 중심으로 이를 효과적으로 유지하는 실천 전략을 집중적으로 알려준다.강연은 60세 이상 강남구민 150명을 대상으로 선착순으로 운영된다.참여를 원하는 주민은 홍보 포스터 내 QR코드를 통한 온라인 신청하거나 전화를 통해 접수할 수 있다.조성명 강남구청장은 “일상 속 실천 가능한 호르몬 건강관리법을 통해 보다 활력 있는 노후 생활을 영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주민의 건강한 삶을 지원할 수 있도록 다양한 주제의 맞춤형 건강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마련해 나가겠다”고 밝혔다.꿈이 모이는 도시, 미래를 그리는 강남구(구청장 조성명)가 오는 10월 23일 오후 2시부터 3시 30분까지 개포 1동주민센터 5층 대강당에서 건강 특강 ‘젊음은 나이가 아니라 호르몬이 만든다’를 개최한다.이번 특강은 지난 5월 강남구웰에이징센터에서 열린 ‘불멸의 호르몬으로 활기찬 노년을!’ 강연이 큰 호응을 얻은 데 힘입어 기획된 후속 프로그램이다.최근 건강관리 트렌드로 주목받는 ‘저속노화’ 개념을 바탕으로 일상에서 실천 가능한 호르몬 중심의 건강 전략을 주민들에게 소개할 예정이다.강연은 강남세브란스병원 내분비내과 안철우 교수가 맡는다.안 교수는 국내 내분비 질환 분야의 권위자로 호르몬 및 대사질환에 대한 풍부한 임상 경험과 연구 성과를 바탕으로 다양한 교육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이번 특강에서는 노화를 단순한 시간의 흐름이 아닌, 호르몬 변화의 관점에서 새롭게 조명한다.특히 면역력 증진, 만성질환 예방, 체지방 감소, 근육량 증가 등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저속노화 4대 호르몬’을 중심으로 이를 효과적으로 유지하는 실천 전략을 집중적으로 알려준다.강연은 60세 이상 강남구민 150명을 대상으로 선착순으로 운영된다.참여를 원하는 주민은 홍보 포스터 내 QR 코드를 통한 온라인 신청하거나 전화를 통해 접수할 수 있다.조성명 강남구청장은 “일상 속 실천 가능한 호르몬 건강관리법을 통해 보다 활력 있는 노후 생활을 영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주민의 건강한 삶을 지원할 수 있도록 다양한 주제의 맞춤형 건강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마련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