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특례시 기흥구 동백2동과 기흥동에서 주민자치 작품발표회를 비롯한 지역 행사가 풍성하게 열렸다. 기흥구 동백2동은 21일 동백호수공원에서 ‘동백2동 행복페스티벌’을 개최했다. 행사는 1부 주민자치 작품발표회, 2부 석성산 문화축제로 진행됐고 동백2동 주민자치 프로그램을 체험할 수 있는 부스도 함께 운영됐다. 1부 행사에서는 주민자치 수강생들이 준비한 풍물·사물놀이, 합창, 한국무용 등 다양한 공연과 수채화와 유화 캘리그래피 등의 작품을 선보였다. 이날 주민자치 작품발표회를 축하해주기 위해 동백2동과 자매결연을 맺은 경주시 용강동에서도 방문했다. [5-1. 기흥구 동백2동이 21일 동백호수공원에서 _동백2동 행복페스티벌_을 개최했다] 2부에서는 성종2년(1471년) 여주 영릉에 가기 위해 용인을 지나가는 것을 재현한 어가행렬을 시작으로 산신제, 할미성 탈춤 등 문화공연과 영화 상영이 이어졌다. 동 관계자는 “이번 행복페스티벌이 주민들에게 즐거운 추억으로 남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생활을 경험할 수 있는 행사를 마련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기흥구 기흥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정문환)는 21일 행정복지센터 3층 다목적실에서 기흥동스토리 사진 콘테스트 시상식과 작품발표회를 개최했다. [5-2. 기흥구 기흥동이 21일 기흥동스토리 사진 콘테스트 시상식과 주민자치 작품발표회를 개최했다] 동은 기흥동의 아름다운 풍경이나 기흥동에서의 추억과 일상이 담긴 사진을 잘 담아낸 주민 49명의 작품을 선정해 공세천변에 전시했다. 작품발표회에서는 주민자치 프로그램 수강생들이 댄스, 음악, 장구 등 다양한 공연을 펼쳤다. 정문환 위원장은 ”행사를 찾아와 즐겨주신 주민분들에게 감사하다“며 ”사진 콘테스트와 작품발표회가 지역축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는 28일 미국 반도체 기업 등 4차산업 관련 기업들이 대거 자리잡은 텍사스주의 윌리엄슨 카운티와 자매결연을 맺었다. 용인특례시가 미국의 시(city)보다 상위 행정구역인 카운티(county)와 자매결연을 맺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윌리엄슨 카운티는 테일러시(city) 등 27개 시를 통할하는 지역이다. 매월 4000여 명씩 인구가 늘 정도로 빠르게 성장하는 도시로, 텍사스주에서 인구 기준으로 세 번째로 큰 인구 70만 명의 도시다. [7-1.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이 28일 용인시민의 날 행사 현장에서 빌 그래벨 미 국 텍사스주 윌리엄슨 카운티장과 자매결연 협약을 맺고 협약서에 서명했다] 윌리엄슨 카운티 내의 테일러시엔 삼성전자가 150만 평 규모의 부지에 61조원(440억 달러)을 투자해 파운드리 반도체 생산라인(Fab)을 건설하는 대형공사가 진행되고 있다. 28일 처인구 삼가동 미르스타디움 1층 기자회견실에서 열린 자매결연식에는 이상일 용인특례시장과 빌 그래벨 윌리엄슨 카운티장, 드웨인 아리올라 테일러시 시장 등이 참석했다. 자매결연은 올해 2월 양 지역이 반도체와 IT 등 미래산업을 발전시키기 위해 협력하자는 뜻의 우호 교류 의향서를 교환한 데 이은 후속 조치다. [7-2.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이 28일 용인시민의 날 행사 현장에서 빌 그래벨 미국 텍사스주 윌리엄슨 카운티장과 자매결연 협약을 맺고 협약서에 서명했다] 당시 빌 그래벨 윌리엄슨 카운티장은 대표단을 이끌고 용인특례시를 방문해 이상일 시장과 만났다. 이 시장은 윌리엄슨 카운티 대표단에게 용인 세 곳에서 진행되는 502조원 규모의 초대형 반도체 프로젝트에 대해 상세히 설명했다. 윌리엄슨 카운티는 의향서 교환 후인 올해 4월 자매결연 체결 등 교류 강화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경제개발청 국장을 용인특례시에 파견했고, 5월에는 자매결연 의사를 용인특례시에 먼저 타진했다. [7-3.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이 28일 용인시민의 날 행사 현장에서 빌 그래벨 미국 텍사스주 윌리엄슨 카운티장과 자매결연 협약을 맺은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자매결연 협약에 따르면 양 도시는 앞으로 상호 평등하고 호혜적인 입장에서 주민 간 우호 교류 증진을 위해 함께 노력하고, 행정·경제·문화관광·교육·민간 등 각 분야 발전을 위해 소통·협력하는 노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또 세계적 반도체 기업인 삼성전자의 대규모 투자로 초대형 산업단지를 조성하는 양 지역이 반도체 생태계를 함께 확장하고, 반도체 산업 경쟁력을 함께 강화하기 위해 교류ㆍ협력하기로 했다. 양 지역은 앞으로 공식 대표단 상호 파견 등을 통해 시민 복리 증진을 위한 우수정책을 공유하고 교육‧문화‧스포츠 등 다양한 공공‧민간 교류를 활성화하는 일도 추진키로 했다. 용인특례시는 윌리엄슨 카운티에 거주하는 재외동포와의 소통을 위해서도 협력하기로 했다. 시는 윌리엄슨 카운티의 적극적인 교류 의지를 기반으로 자매결연이 이뤄진 만큼 반도체 등 산업 분야에서 기업 간 교류가 활발하게 이뤄지도록 협력하는 방안도 모색할 방침이다. 이상일 시장은 “윌리엄슨 카운티와 올해 2월 우호 교류 의향서를 교환한 이후 양 지역의 번영과 발전을 위해 한층 더 활발히 교류ㆍ협력해 나가자는 의미에서 자매결연을 맺는 것을 굉장히 뜻깊게 생각한다”며 “용인특례시와 윌리엄슨 카운티는 반도체 등 4차산업을 중심으로 발전을 하고 있는 만큼 무한한 잠재력을 가지고 있으므로 상호 협력을 하면 경제를 비롯한 여러 측면에서 윈(win)-윈 하는 효과를 낼 것”이라고 말했다. 빌 그래벨 카운티장은 “용인특례시와의 활발한 교류를 통해 양 지역의 미래 세대가 반도체 칩을 생산하면서 새로운 세계를 열어가는 데 큰 힘이 될 것이란 생각에서 이 자리에 참석해 자매결연을 체결했다”고 말했다. 그는 “이 자리는 양 지역을 대표할 뿐 아니라 미국과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것도 될 수 있다”며 “미국과 한국, 두 나라가 힘을 합친다면 세계를 뒤흔들 수 있다는 생각을 하고 있으며, 그 일환으로 윌리엄슨 카운티는 용인특례시와 다양한 협력관계를 맺으려 한다”고 했다. 드웨인 아리올라 테일러시장은 “용인특례시와 윌리엄슨카운티가 자매결연을 맺는 훌륭한 자리에 테일러 시를 대표해 참석해 영광”이라며 “한국의 삼성전자가 큰 투자를 하는 덕분에 테일러시 미래 세대들은 도시 안에서 보다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게 됐다는 것을 늘 감사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상일 시장은 “오늘 자매결연식이 미래 세대를 위한 협력이 된다는 말씀에 공감한다"며 "앞으로 두 지역의 미래 세대가 지역은 물론 국가발전에 큰 기여를 할 수 있도록 시장으로 일하는 동안 기틀을 열심히 닦겠다"고 화답했다. 빌 그래벨 카운티장은 이 시장에게 내년 초 윌리엄슨 카운티를 방문해 달라고 초청의사를 밝혔고, 이 시장은 초대를 수락했다. 이 시장과 빌 그래벨 카운티장은 자매결연 협약서에 서명한 뒤 양 지역 기념품을 교환했다. 빌 그래밸 카운티장은 직접 제작한 ‘용인로(Yongin City Blvd)’라고 쓰인 도로표지판을 이 시장에게 전달하며 “미국에서는 도로 이름을 만드는 것이 상당한 의미를 가진다”며 “내년에 윌리엄슨 카운티에 오시면 텍사스 전통의 바베큐를 대접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9월 11일(현지 시각) 미국 텍사스주 윌리엄슨 카운티 테일러시 테일러고등학교에선 삼성전자와 테일러시의 협력을 다지는 기념행사가 열렸다. 이날 양국을 대표해 조현동 주미한국대사와 필립 골드버그 주한미국대사도 참석했는데 그 자리에선 윌리엄슨 카운티와 용인특례시의 자매결연 이야기도 나왔고, 두 대사는 자매결연이 매우 뜻깊은 일이라는 취지의 이야기를 했다고 빌 그래벨 카운티장이 전했다. 빌 그래벨 카운티장은 이 자리에서도 ‘용인로(Yongin City Blvd)’라고 쓰인 도로표지판을 선보이며 용인특례시와의 우정을 강조했다. 용인특례시 처인구 이동‧남사읍 226만평에는 삼성전자가 360조원을 투자해 첨단시스템반도체 생산라인 6개를 건설하는 국가산업단지가 조성된다. 반도체 단일 생산라인으로는 세계 최대 규모로 이곳에 150여 개 반도체 소재‧부품‧장비‧설계기업도 입주해 세계 최고의 경쟁력을 가진 반도체 생태계를 형성할 것으로 시는 전망하고 있다. 용인에는 또 SK하이닉스가 122조를 투자하는 원삼 ‘용인 반도체클러스터’, 삼성전자가 20조원을 투자하는 ‘기흥미래연구단지’ 등의 프로젝트도 진행하고 있어 세계적 반도체 중심도시로 위상을 굳히고 있다.
양평군, 2022년 새내기 공직자를 위한 신규공직자 교육 실시 [금요저널] 양평군이 지난 9월과 10월 신규공직자와 임용후보자를 대상으로 ‘2022년 신규공직자 조직적응 교육’과 ‘예비공직자 교육’을 각각 운영했다. 1년 이내 새내기 공직자를 대상으로 한 신규공직자 교육과 2022년 공채시험에 합격한 임용후보자를 대상으로 한 예비공직자 교육은 양평의 미래를 선도할 핵심인재를 육성하고 효율적인 조직운영을 도모하기 위해 추진됐다. 특히 원활한 조직적응과 민선8기 군정목표의 이해, 직무교육 등 MZ세대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진행해 공직가치 확립, 소통·협업의 직무능력 배양, 코로나19 상황에 부족했던 신규자간 교류의 기회 제공에 주력했다. 교육내용은 팔로워십·직장인 예절 세대공감부터 청렴·복무 교육 직무교육까지 새내기 공직자들의 올바른 성장을 위한 짜임새 있는 교육과정으로 다양하게 구성됐다. 또한, 전진선 양평군수와 교육생들과의 소통 시간인 토크콘서트를 통해 전 군수는 신규공직자들에게 격려와 기대감을 전달하고 신규자들이 느끼는 애로사항과 고민 등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교육에 참여한 한 신규 공무원은 “새내기 공무원이 공직자로서의 자세를 갖추고 실무능력을 배양하는 데 이번 교육이 많은 도움이 됐다”며 “특히 군수님께서 해주신 조언과 응원에 많은 힘을 받았다”고 말했다. 전진선 군수는 "양평의 미래를 이끌어갈 신규공직자들이 적극성과 자신감을 가지고 군민을 위하는 마음을 새긴 참된 공무원이 되길 기대한다”며 “신규자들의 조직적응과 창의적 업무추진을 위해 열린 조직문화를 만들 수 있도록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양평군, 우수 평생학습도시 교육부장관상 수상 [금요저널] 양평군이 지난 7일 교육부가 주최하고 국가평생교육진흥원이 주관하는 ‘2022 대한민국 평생학습대전’에서 우수 평생학습도시로 선정돼 교육부장관상을 수상했다. 서울 서초구 소재 aT센터에서 열린 이날 시상식에는 김영태 부군수가 참석해 교육부장관 표창 및 동판과 함께 3천만원의 인센티브를 받았다. 전국 군 단위 평생학습도시 44개 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최초로 실시한 이번 재지정평가에서 최근 3년간 평생학습 추진체계, 프로그램 및 동아리 등 사업운영, 사회적 약자 배려 및 특성화 사례 등의 사업성과를 서면 및 대면 평가를 거쳐 종합 평가해 양평군을 비롯한 경기 연천군, 강원 평창군, 충남 금산군, 충북 단양군이 상위 5개 우수 평생학습도시로 선정됐다. 양평군은 체계적인 중장기 계획을 수립해 사업 추진체계의 정립 및 연간 세부 사업별 운영 내용이 체계적이며 군민의 관심과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적극적인 행정을 펼친 점, 코로나19 상황에서 위기 국면을 타개하기 위한 프로그램 관련 요구분석 시행과 반영으로 지역 평생학습을 특성화했다는 점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전진선 군수는 “우수 평생학습도시로 지정된 만큼 앞으로도 군민 모두가 즐거운 배움으로 더욱 행복하고 삶의 질을 향상할 수 있도록 평생학습 정책을 잘 정비하고 추진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이천시청 [금요저널] 이천시는 행정안전부로부터 특별교부세 26억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특별교부세는 지방자치단체의 당면 현안사업이나 재난 등 예기치 못한 재정수요를 고려해 중앙정부가 배분하는 예산으로 지역현안, 재난안전분야 등의 재원으로 활용된다. 이천시가 이번에 확보한 특별교부세 대상사업은 공공체육시설 정비공사 복하천 수변공원 조성사업 산촌리 세천 정비공사 죽당리 배수로 정비공사 진암리 세천 정비공사 등 5개 사업이다. 공공체육시설 정비공사는 설성면 체육공원과 율면 체육공원 축구장의 조명타워를 교체하는 사업으로 노후시설 교체를 통한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남부권 주민들의 생활편의 증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복하천 수변공원 조성사업은 도심 인근에 휴식공간이 부족해 불편을 겪었던 시민들을 위해 복하천에 숲을 조성해 자연 쉼터와 여가 공간을 마련하는 사업이다. 산촌리 및 진암리 세천 정비공사 및 죽당리 배수로 정비공사 사업 대상지는 태풍 및 집중호우 시 재해피해가 빈번히 발생했던 곳으로 안전한 도시를 구축하는데 꼭 필요한 사업들이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민선8기 취임과 동시에 국비 확보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적극적인 행보를 펼쳐왔으며 앞으로도 시민 안전 확보 및 불편사항 해소를 위해 중앙정부와 적극적으로 협력 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살고싶은 도시, 도약하는 하남” [금요저널] 이현재 하남시장이 11일 취임 100일을 기념해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이웃을 돕는 ‘사랑의 밥차’ 배식 봉사에 나섰다. 이번 봉사는 평소 ‘봉사는 최고의 소통’이라는 철학을 바탕으로 2011년부터 매주 초등학교 교통봉사와 어르신 도시락 배달 봉사 등 다양한 봉사를 해온 이 시장의 강력한 시민 소통 의지가 반영됐다. 이 시장은 취임사를 통해 “모든 시민이 지역, 세대, 정치세력을 넘어 다양한 의견을 듣고 공감하며 해결방안을 찾아 하남의 도약을 이룰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이처럼 화합·통합의 힘으로 모든 시민이 행복한 하남시를 만들기 위해 달려온 민선 8기 이현재호의 지난 100일을 조명해본다. 민선 8기, 아이와 학생이 살기 좋은 하남을 만든다. 민선 8기 출범 이후, 하남시는 9월 22일 조선일보가 주최한 ‘아이가 행복이다 어워즈’ 아동 보육 부문 정책대상과 10월 7일 교육부가 주최한 ‘대한민국 평생학습대상’에서 1등상인 국무총리상을 수상했다. 이는 평소 아이와 청소년이 행복한 보육·교육 환경을 만들어야 한다는 이현재 시장의 미래 비전이 높게 평가받았기 때문이다. 이현재 시장은 취임 직후 제1호 결재로 ‘과밀학급 방지 전담팀’을 설치해 지난 9월 한홀중학교 신설을 위한 광주하남교육지원청의 교육환경평가를 완료했다. 도시관리계획 결정 변경안을 이달 7일 입안해 현재 주민공람 중으로 도시계획위원회 심의를 거쳐 올해 안에 도시관리계획을 변경하고 내년 1월 교육부 중앙투자심사를 거쳐 2025년 내 개교를 목표로 하고 있다. 학교시설 개선과 함께 명문대 진학을 높이는 프로그램도 새롭게 추진한다. 국내 유명대학 견학 프로그램을 추진해 9월 미사강변고 학생 40명, 고려대를 방문 및 체험활동 10월 감일고 학생 80명, 고려대 방문 11월 덕풍중 등 5개교 학생 912명, 서울대 및 이화여대 등 5개 유명대학 방문 예정 중에 있다. 또 2023년에는 대기업 진로 체험을 통해 학생들의 꿈을 키우는 진로·진학 프로그램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아동이 행복한 도시를 조성하기 위해 어린이회관과 전문적 외국어 교육이 제공될 어린이도서관을 건립해 하남시의 미래를 빛낼 수 있는 글로벌 인재 양성 인프라도 구축 중이다. 어린이회관은 170억원을 투입해 특화형 어린이 놀이 및 체험시설이 들어선다. 지난 7월 용역, 9월 우수 시설을 벤치마킹했으며 2025년 전국 최고 어린이 문화시설로 탄생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어린이도서관도 2025년까지 준공해 세계로 뻗어나가는 하남시의 미래 인재를 하남시 내에서 양성할 수 있게 될 전망이다. 시는 이달 말 주민설명회를 열어 주민들이 원하는 시설을 반영한 어린이회관과 어린이도서관을 건설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민선 8기, 소통으로 화합과 통합 이끈다. 이 시장은 취임 직후부터 시민 의견을 시정에 빠르게 적용하는 시민 소통 시스템 구축에 집중했다. 우선 시민과 직접 소통하는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다. 취임 직후 ‘14개 동 주민 상견례 간담회’를 통해 접수한 민원 247건 중 222건 해결에 착수했고 ‘열린 시장실’을 통해 받은 민원 26건 중 24건에 대해서도 해결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시민과 함께 정책을 만드는 시스템도 구축했다. 9월 정책모니터링단을 출범해 시민이 직접 시정 감시와 정책을 모니터링하고 있으며 9월부터 분기마다 개최하는 ‘시민참여 열린 주간 회의’를 통해 시정 현안에 대한 시민 평가와 의견을 현장에서 직접 수렴하고 대안을 함께 마련하고 있다. 시민을 위한 행정서비스 개선에도 나선다. 행정서비스의 질 향상을 위해 동장, 과장, 팀장 등이 도로·교통·홍수방재시설·도시환경 등 분야에서 일본, 싱가폴 등 선진국 벤치마킹을 통해 업무역량 강화 및 행정서비스 질을 높인다는 복안이다. 이를 위해 1차로 오는 11월부터 12월까지 24명이 선진국 견학 예정이다. 시민 소통을 기반으로 시민들로부터 큰 호응도 얻고 있다. 민선 8기 하남시는 100일 동안 구축한 시민 소통 시스템을 기반으로 기반시설 보수, 생활환경 개선 등 시민이 직접 호소하는 불편을 신속히 해결하며 시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먼저 도로·보도·하수관로와 같은 시민 생활과 밀접히 연관된 시설을 개선하고 있다. 시민들의 안전한 통행권 확보를 위해 3회 추경에 9억 9천만원을 편성해 원도심의 노후한 보도를 비롯해, 신도시 주민들이 불편하게 이용하고 있는 보도 총 13개소 공사를 완료했다. 이와 함께 총사업비 954억원을 투입해 하루 2만3천톤의 하수 용량을 처리하는 공공하수처리시설 증설사업으로 모든 하남시민이 신뢰하는 하수시설을 완성할 예정이다. 공공보건 시설이 부족한 위례·감일지구에는 맞춤형 보건정책을 즉시 제공하고 있다. 위례지구는 10월 초 위례 보건센터가 개소했고 감일에는 지난 9월 민간의료진 명예보건소장을 위촉했다. 전 권역을 오가는 ‘하남시 건강 버스’도 확대 운영하고 있으며 2023년 완공되는 감일 공공 복합청사에는 건강생활지원센터가 들어선다. 또한 시민 생활불편민원의 신속한 해결을 위한 원스톱 통합민원처리시스템을 올해 3회 추경에 예산을 반영해 10월 중 사업자 선정과 동시에 사업착수 보고회 및 중간보고회를 거쳐 내년도 1월에 시행·운영할 예정이다. 민선 8기 공약 신속한 이행으로 균형발전과 민생 개선 이끈다. 100일간 구성한 시스템을 바탕으로 ‘균형발전 완성 및 민생 개선’을 완성하는 공약사업을 차질 없이 이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민선 8기 공약사업은 ‘미래 발전 동력 확보, 시민 소통 강화, 모든 시민이 삶을 만족하는 도시 조성’으로 대표된다. 민선 8기 대표 공약인 마블시티, K-pop 공연장 등이 들어설 ‘K-스타월드’ 를 성공적으로 완성하기 위해 이현재 시장은 국토부 1차관, 원희룡 국토부 장관, 한덕수 국무총리 면담을 통해 K-스타월드 지원을 요청했으며 오는 11월 3일에는 국회에서 K-스타월드 토론회 개최를, 김동연 경기도지사를 만나 정부 차원의 규제완화와 용역 예산 지원을 요청할 예정이다. 또한 이를 위한 투자유치단을 출범했고 김병수 전 국토교통부 중앙토지수용위원회 상임위원을 민간부문 단장으로 위촉했으며 한만희 전 국토부 제1차관 등 산업부, 국토부 출신 주요 인사 18명으로 구성한 투자유치단은 K-스타월드 추진과 함께, 교육연구단지 유치 등 자족도시 구축을 위한 다양한 투자유치사업을 적극 모색해 하남시의 미래 발전 동력 확보를 지원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시민 소통 강화도 지속 추진한다. 취임 직후 추진한 열린 시장실과 함께, 이달 12일부터 시장이 직접 시민을 찾아가 민원을 상담하는 ‘이동 시장실’을 운영하고 동에서 직접 민원을 받아, 부서에서 즉시 처리하고 통보하는 지자체 최초 ‘민원 원스톱서비스 시스템’ 도 도입한다. 10월 중 ‘시민참여혁신위원회’ 도 구성해 분야별 최고 전문가와 권역별 주민들이 함께 모여 정책 사업을 제안하고 주요 현안 해결 방안을 모색하는 싱크탱크 역할을 담당할 예정이다. 어르신까지 모든 연령층이 만족하는 공약사업도 다채롭게 추진된다. 2023년부터 어린이 안전을 지키는 학교보안관과 하남형 스쿨존 사업을 추진하는 한편 청년이 스스로 정책에 참여하는 명예시장 도입과 청년일자리과를 지방자치단체 최초로 신설해 하남시 청년 일자리를 시에서 책임지는 정책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하남시 발전에 기여한 어르신을 위한 정책도 추진해 공공일자리를 확대하고 2024년까지 제2노인복지관을 신설해 즐겁게 하남시에 인생을 즐길 수 있는 환경도 만들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현재 하남시장은 “100일 동안 하남시 전 권역을 다니며 시민의 얘기를 듣고 적은 얘기가 수첩에 빼곡하다”고 소회를 밝히며 “하남시의 도약을 위한 마지막 봉사라 얘기하며 시장직에 나섰다. 오늘 진행한 밥차 봉사뿐 아니라 시의 작고 큰 현안을 시장이 앞서 해결하는 것까지 저에게 주어진 최고의 봉사 기회”며 “앞으로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하남시의 도약을 실현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의정부시, 2022 아시아 모델 페스티벌 in 의정부 본행사 일정 안내 [금요저널] 의정부시와 아시아모델페스티벌조직위원회가 공동 주최한 ‘2022 아시아 모델 페스티벌 in 의정부’의 본행사가 10월 14일부터 16일까지 3일간 실내체육관 및 행복로 특설무대에서 개최된다. ‘페이스 오브 아시아’는 아시아 각국에서 최종 선발된 신예 모델들이 펼치는 결선 무대이다. 결선무대는 현지 자국 사정 또는 개인 사정으로 불참한 인원을 제외한 20개국 54명이 열띤 경쟁을 펼쳐 TOP 10, 남자 1위, 여자 1위 및 전체 1위를 선발한다. 모델캠프 기간동안 의정부에서 활약한 영상을 시작으로 아시아 전통복 패션쇼, 아시아 모델 퍼레이드, 퍼포먼스팀들과의 콜라보 패션쇼, 드레스 퍼레이드 및 걸그룹 CLASS;y의 축하공연이 펼쳐져 기존의 경연대회와는 차원이 다른 방식으로 관객들을 찾아간다. ‘아시아 오픈 컬렉션’은 패션쇼의 집합체이다. 행복로 특설무대에는 총 10가지의 패션쇼가 진행된다. 한복패션쇼, 피트니스쇼, 아시아 대표 디자이너들의 패션쇼와 더불어 의정부시민이 참여하는 키즈 패밀리 패션쇼 및 관내 대학교 모델 전공자가 참여하는 패션쇼를 마련해 더욱 뜻깊은 자리가 될 것이며 관객들은 화려하고 색다른 무대를 경험하고 패션쇼의 진수를 느끼게 될 것이다. 패션쇼 무대가 끝나면 곧바로 행복로 축제 ‘힐링뮤직페스타’의 마지막 주자 트로트 가수 장민호의 공연이 이어져 장장 4시간 동안 행복로를 방문하는 관객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하고 기쁨을 선사할 것이다. ‘2022 아시아 모델 페스티벌 in 의정부’의 하이라이트 ‘아시아 모델 어워즈’는 아시아 최대 규모의 모델 엔터테인먼트 축제로 다양한 패션쇼, 아시아 톱모델 및 한류스타의 시상식, K-POP 공연으로 의정부시민 및 방문 관광객을 사로잡는다. 김일중, 아이린이 MC를 맡고 ATBO, 김영대, 하성운, 미미, 하린, 박태민, 강경민 등이 국내 수상자로 확정돼 참석하며 해외 수상자는 판빙빙, 사쿠라바 나나미, DARRAN ZCH 등이 확정, 참석할 예정이다. 이 외에도 아시아 전통복 패션쇼, 이상봉 디자이너 패션쇼, 포튼가먼트 패션쇼, AT.P.CO 브랜드 패션쇼 및 뮤지컬 ‘영웅’에 맞춰 모델들이 펼치는 갈라쇼도 펼쳐진다. 한편 실내체육관에서 진행하는 ‘페이스 오브 아시아’ 및 ‘아시아 모델 어워즈’ 무료초대권은 행복로축제, 민락맥주축제에 참여하고 인증한 사람들에게 선착순 배부했으나, 조기에 마감되어 높은 관심을 실감케 했다. 김동근 의정부시장은 “모델 패션쇼는 전문가들이 아니면 자주 경험하기 어려운 문화로 의정부시민 및 방문 관광객들에게 기존 공연과는 다른 색다른 문화를 경험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생각하며 앞으로도 대중문화산업 발전을 위해서 의정부시민들을 위해서 또한 방문 관광객을 위해서 의정부를 대표할 만한 공연 및 축제를 고민하겠다”고 밝혔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의정부음악도서관, 행복문화 콘서트 개최 [금요저널] 의정부시는 법정 문화도시 선정을 기원하고자 10월 15일 22일 29일 토요일 오후 3시에 의정부음악도서관에서 ‘행복문화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콘서트는 음악도서관 1층 오픈스테이지에서 펼쳐지며 사전 신청 없이 도서관을 이용하면서 자유롭고 편안하게 다양한 장르의 음악 공연을 즐길 수 있다. 15일에는 퓨전국악밴드 경지가 다양한 창작곡을 퓨전국악으로 ‘보물섬을 찾아 떠나보세’를 공연한다. 22일에는 의정부청소년오케스트라의 ‘상상음악회’와 의정부음악협회의 ‘슈베르트 & 거슈윈, 선율의 거장’ 등 해설이 있는 음악회가 열린다. 29일에는 음악도서관 동아리 악동forU의 공연으로 바이올린과 첼로의 칸타빌레 실내악팀과 그레이 피아노팀의 연주회가 열린다. 이어서 ‘버스킹 stage 280’에 참여했던 청소년 밴드 피스타와 직장인 밴드 원포더로드의 감성 가득한 음악 공연이 펼쳐질 예정이다. 박영애 도서관과장은 “이번 행복문화 콘서트는 음악도서관이 의정부시의 법정 문화도시 지정에 기여하도록 기획한 프로그램으로 시민들이 일상에서 자연스럽게 음악 공연 문화를 즐길 수 있도록 지역 음악 플랫폼의 역할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의정부시청 [금요저널] 의정부시 호원2동 행정복지센터 복지지원과는 복지사각지대 선제발굴을 위해 ‘호원2동 우리동네 희망시그널’ 카카오톡 채널을 개설해 복지위기가구 신고의무자를 대상으로 홍보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복지위기가구 신고의무자의 경우 법적으로 명시돼 있으나 신고의무에 대한 홍보 및 인식 부족으로 지원대상자 발견 시 신속한 신고나 지원이 이루어지지 않고 있어 관내 신고의무자를 대상으로 신고의무자의 범위 및 절차에 대한 홍보를 강화하고 카카오톡 채널을 활용해 365일 신고 가능한 시스템을 구축하고자 추진했다. 호원2동은 10월 11일부터 12월 1일까지 ‘사회보장급여의 이용·제공 및 수급권자 발굴에 관한 법률’제13조에 해당하는 관내 복지위기가구 신고의무자 중 어린이집, 아파트 관리사무소, 소방서 경찰서 등을 방문해 카카오톡 채널을 추가하고 언제 어디서나 위기가구를 신고할 수 있도록 적극 홍보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김영리 호원2동 복지지원과장은 “우리 주변에 어려운 이웃을 발견하면 주저하지 말고 카카오톡 채널 ‘호원2동 우리동네 희망시그널’로 신고 부탁드린다”며 “앞으로도 복지사각지대 최소화를 위해 다각적으로 힘쓰겠다”고 밝혔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의정부시 자금동, 가을맞이 아름다운 국화 꽃길 조성 [금요저널] 의정부시 자금동은 10월 7일 주민들과 함께 자금동 관내 곳곳에 국화를 심는 아름다운 마을 만들기 행사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통장협의회, 새마을지도자협의회, 새마을부녀회, 바르게살기위원회 등 자생단체와 지역 주민, 공무원 등 6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마스크 착용과 발열체크 등 기본적인 방역지침을 지키고 인원을 분산해 진행했다. 참여자들은 관내 주요 도로변 및 쓰레기 무단투기 지역에 배치된 가로화분 34개와 주민센터 청사를 포함한 마을 곳곳에 약 800본의 가을국화를 식재해 자금동 일대에 걷고 싶은 국화 꽃길을 조성했다. 가을꽃 식재와 더불어 골목길 및 이면도로에 방치된 쓰레기 수거도 진행해 아름다운 마을 만들기에 일조했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통장협의회 회원은 “마을을 위한 보람찬 시간이었으며 지역 주민들이 깨끗한 거리와 화사한 가을꽃을 보며 코로나19로 지친 마음을 달랬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조원상 자금동장은 “적극 동참해 준 주민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이번 가을꽃 심기 행사로 주민 여러분들이 생기 있고 활력이 넘치는 가을을 맞이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의정부시청 [금요저널] 의정부시는 10월 14일 행복로에서 뷰티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 6회째를 맞는 의정부 뷰티 페스티벌은 헤어쇼와 축하공연, 미용 체험 부스 등으로 구성, 오후 2시부터 20시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먼저 오후 2시부터 오후 6시까지는 관람객을 대상으로 헤어, 네일 메이크업 등 분야별 무료 미용 체험 부스를 운영하고 관람객 참여 레크리에이션 등의 부대 행사를 진행한다. 19시에는 전문모델과 일반모델이 함께하는 뷰티 헤어쇼가 열린다. 축제를 준비하고 있는 황례숙 대한미용사회 의정부시지부장은 “미용산업에 대한 많은 관심과 발전을 바탕으로 행사가 실시되는 만큼 최신의 미용 기술과 정보를 공유하는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하며 무엇보다 행사를 찾아주시는 시민 한 분 한 분을 생각하며 함께 즐길 수 있는 축제가 되도록 노력했다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의정부시, 의정부세무서 납세자보호담당관과 함께 ‘찾아가는 납세자 공감의 날’ 운영 [금요저널] 의정부시는 10월 6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의정부시 중소기업지원센터에서 의정부세무서 납세자보호담당관과 합동으로 ‘찾아가는 납세자 공감의 날’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찾아가는 납세자 공감의 날은 의정부시 마을 세무사, 지방세 납세자보호관, 시 자문 변호사가 우리 주변에서 동시다발으로 일어날 수 있는 세금과 법률문제를 한자리에 모여 무료로 상담해 주는 제도로 의정부세무서 납세자보호담당관도 시민들을 위해 처음으로 함께 자리했다. 의정부시 납세자보호관과 의정부세무서 납세자보호담당관은 내방 시민에게 무료 상담을 제공한 이후 납세자를 위한 다양한 제도 대리인 제도) 등을 함께 홍보했다. 이런 제도에 대한 자세한 상담을 원하는 시민들은 의정부세무서 납세자보호담당관 및 의정부시 납세자보호관에게 문의하면 된다. 앞으로 매달 진행하는 이 ‘찾아가는 납세자 공감의 날’에 무료 상담을 원하는 시민은 의정부시 지방세 납세자보호관에게 전화로 미리 상담 예약한 후, 행사 당일 의정부시 중소기업지원센터로 방문하면 된다. 예약 없이 센터로 직접 방문해도 상담은 가능하나 전문가들의 심도 있는 상담을 위해 되도록 상담 예약을 권장하고 있으며 신청이 많을 경우에는 사전 예약자를 우선해 상담하고 있으니 상담을 원하는 시민은 참고하기 바란다. 일회성이 아니라 꾸준하게 시민들의 고민 해결을 위해 시는 연말까지는 매월 첫째 주 목요일에 의정부시 중소기업지원센터에서 ‘찾아가는 납세자 공감의 날’을 진행하고 2023년에도 계속해서 운영할 예정이다. 의정부시 관계자는 “납세자의 권익 보호를 위해 의정부시 지방세 납세자보호관을 운영 중이고 앞으로도 의정부세무서 납세자보호담당관과 협조해 납세자의 고충과 애로 사항을 적극 발굴·해소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